한국인은 환장할 태국 청담동 술집과 "음주 절대 금지" 구역은 어떻게 다를까? - 태국 세계여행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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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태국 방콕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텅러 지역에 위치한 'The old english bangkok' 이라는 미친 가성비의 영국식 술집에서 차마 음주를 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
날이 덥다는 핑계로 한잔을 하고 시작하며 양해의 말씀을 먼저 구하면서 시작을 한 날이었지만 이와는 극과 극인 '금지된 땅' 처럼 느껴지는... 저도 처음 가 본 기묘한 '미팅 몰' 에서의 짧았던 시간도 인상 깊었습니다. 😊 (하지만 두 번 다시는....?)
인스타그램 : bangkokstory_korean (태국 맛집이 궁금하시면 여기로..😊)
/ bangkokstory_korean
협업문의 : yosichrh@hotmail.com
#태국 #태국여행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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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도 안 가는 곳을 구석구석 탐방하는 믿고보는 방스투어네요 😊
더울때는 마사지도 받고 그러세요 ㅎㅎ
한국도 폭염주의보로 너무 더운데 , 에어컨 틀고 방에서 보는 랜선 방콕여행도 잼있어요 🥰
항상 믿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 여행자 신분일 때는 마사지도 종종 받곤했는데 현지 체류자 입장에선 마사지샵으로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진 않더군요, 그나저나 요즘 한국도 많이 덥다는데 건강 관리 잘하시고 항상 귀한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찬바람이 불때마다 비염이 오는 사람들은 동남아가 천국입니다
저도 비염때문에 거의 반 이민 간 상태인데 45도를 견딜 수 있을진 의문이네요 ㅋㅋㅋ 이러면 에어컨을 빡세게 틀어야 하는데 그럼 또 찬공기로 비염 도지죠 ㅜㅜ
저도 환절기 비염 20년 차 입니다.
1.수건을 반으로 찢는다.
2.수돗물 뜨거운물 틀어
수건 적신다(뜨거우니 조심) 뜨거운 것 참고 손으로 짜줍니다.
3.세면대에서 얼굴 숙인채로 뜨거운 수건을 코주위 위주로 얼굴 반 덮어줍니다.
미지근 할때까지 대고 대세요
(마치 이발소에서 뜨거운 수건 얼굴에 올려주듯히 )
저의 경우는 직빵입니다.
코가 뻥 뚫리는 느낌.
B: 그리고 반대로 수건 나머지 반은 물에 적셔 쭉 짠다음 냉동고에 넣어두면 2-3분 안에 꽁꽁 어는데 적당히 손으로 주물러
얼굴에 대고 있는다.
알러지성 결막염도 직빵임.
제 경험입니다.
근본적 완치는 아니지만 스스로 완화는 할수 있어요.
냉찜질 온찜질 둘중에 하나 해보시고 괜찬다 싶으면 해당 환절기때 해보세요.
진짜 직방입니다❤
ㅆㅇㅈ..
환절기마다 알러지성비염으로 휴지한통씩쓰다가 코 헐고 그랬는데
태국가서 3개월사는동안 완전 멀쩡했음..심지어 방콕에 있는동안도 멀쩡했음ㅋㅋㅋㅋ
인정!
그냥 꽃가루가 원인이야 기억해
얼마전에 처음으로 태국 방콕에 1주일 여행다녀왔었습니다. 사람들이 한구꽈 달리 모두 친절해서 좋았어요. 방콕시내 골목골목 다 돌아보며 현지음식들도 먹고 참 잘 왔다했죠. 올리신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그래서 태국다녀왔습니다.
태국하고 베트남 3번이상 방문했고, 사이공에서는 1달이상 살기도 했지만, 나는 태국이 은퇴하기 낫다에 한표. 두곳다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태국의 삶이 쫌 더나아보임.
이민은 우리나라보다 비젼 있는 곳으로 가는거다 즐기는 느낌으로 살고 싶으면
여행으로만 가라
이년전에 무슬림 친구들이랑 가봤어요. 꽤 아기자기한 ...몰에 한국 슈퍼도 하나있더라구요
오 방스님 여자친구 생기셨나요??🎉왼손 네번째 손가락이 빛나요✨
질문자 프사 대박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보고 있다가 빵터짐요 ㅎㅎㅎ 😂😂😂😂😂😂😂 6:42 좋은 영상 감사해요. 딸과의 방콕 여행이 3주 앞으로 다가와서 방스님 영상 정주행 해요 ❤ 쾀쑥유티뚜아라오앵~
볼 게 없는 지역이라고 해도 활기 있는 상가와 번잡 스러움이 호기심을 당기네요. 변두리도 이 정도면 태국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발전한 나라 같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귀한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방스님 한국뉴스에서 태국장관이 태국국민들이 한국관광보이콧했다고하는데 그거에 대해말좀해주세요
한잔 하면서 영상 올리는거 좋아요~~^^ 한잔 하면서 영상 시청중입니다~~^^ 비오는 중~~이곳은 대구~~ㅋ^^
제 태국친구도 무슬림인데,, 그렇게 신실하지도 않더군요ㅋㅋ 그냥 부모님이 무슬림이라 무슬림된 케이스 , 한국으로치면 엄빠가 기독교라 그냥저냥 기독교인데 교회잘안나가고 별생각없는 그런 무슬림이에요 ㅋ
질문자 프사보소 ㅋㅋㅋㅋ🎉
태국 가족자유여행을 앞두고 방스님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가족하고는 처음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번이 3번째 방문이네요^^
방스님 방송은 참 편안하고 자꾸 끌리는 뭔가가 분명히 있습니다. ㅎㅎ
마다하리오님! 이번이 태국이 3번째 방문이신데 드디어 가족분들과 가시는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길 바라며 부족한 영상이지만 뭔가에 끌린다는 기분 좋은 칭찬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후원해주신 금액으로 열심히 더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남편과 아이들대학가고나면 한국추운겨울에 3개월정도는 방콕가서 지내다왔음좋겠다고 늘 얘기합니다~ 나이가드니 추운것보단 더운게 나아요 태국날씨는 너무덥긴하지만요😅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
태국이 얼마나 더운지 궁금하네요...그래도 태국은 겨울이 없지 않나요?? 태국인들은 저렇게 더운 곳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가는지 신기합니다
태국이민을 너무 쉽게 이야기 하시는 느낌이네요 태국을 잘 아시는분이 그러니 일단 재산이 많아 가는거야 상관없지만 외국인이 특별한 재능 없이는 직업찾기가 극악인 나라가 태국입니다
무더운 날씨 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영화속에 있는 거마냥 전 왜이리 낭만적으로 보이죠...?!😅 방스님 영상은 정말 힐링입니다..😊🙏
그리 낭만적이면 무슬림 국가 가세요..
몇일전 딸랏플루역 방스님이 추천한 나이트마켓 다녀왓어요~ 방스님이 드셨던 볶음밥 시켜 먹고 입구쪽 19밧트 밀크티 먹고 ㅋㅋㅋ 담에 가면 또 갈려구요 진짜 찐로컬마켓이라 너무 맘에들엇네요😂
이정도면 라코스테 깔별로 협찬좀 들어가줘야되는거 아닌지 ^^
태국을 20년전부터 거의 매년 여행을 갔었고 올해도 담달 예정인데 생각하면 할수록 태국은…. 코인으로 따지면 여행계의 비트코인이 아닌가 싶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제일 깊고(다녀도 다녀도 계속 뭐가 나오고 기대하게됨, 익숙함을 다시 기대하기도 쉽지도 않은데)
솔로일때, 20,30대일때, 커플일때 , 가족들일때 등 거의 모든 조건부에 따라서 유연하게 여행목적도 달라질수 있는나라가 유일하게 태국입니다.
태국에 그렇게 오래 계실 동안 혹시 뎅기열 걸려본적은 없나요?
베트남은 빵빵이 새벽 5시에 시작해서 밤 11시에 끝나더라고요, 소음에 취약한 저는 다시는 못갈것 같아요, 태국엔 1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목욜 태국에서 귀국했는데 아직도 여행의 여운이 남아있어요 방스님 영상보면서 또 태국 갈 날을 바라봅니다
방스님 영상 꾸준히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았는데
하트표시 너무 설레요^^
방스님 알라뷰♡
8:37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마나 입맛이 없었으면ㅋㅋㅋㅋ 너무 맛없게 드시네욬ㅋㅋㅋㅋㅌㅌㅌㅌ
같이 가서 드셔 볼래요??ㅋㅋ
안녕하세요 전 19일에 태국 와서 카오산로드 에 위치한 호텔에서 5일째 머물고있어여 내일은 짝뚝짝 가볼려합니다
태국을 여러차례 가고 또 다양한곳으로 가보게 되면서 점점 정말로 몇 달을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가게되면 지금 다니는 회사는 잠시 휴직계를 내고 갈것같은데요. 물론 한 1년정도는 그냥 놀아도 되는 여유자금이 있으나,
혹시 만약에 일을 구한다고 하면 태국어나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태국에서 할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금액은 아니여도요
태국의 속도, 무드가 담겨서인지 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방스님 영상이 참 좋습니다 :)
날이 많이 더운데도 영상 찍어서 이렇게 대리 여행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전에 10만원으로 하루 지내기에서 나왔던데네요 ㅎㅎ 이번에 7월 9~13 방콕 가게되어서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ㅋㅋ
여친이 탐마 출신인데 탐마 졸업자들에게 유명하시더라고요. 뱅콕스토리 이야기 하는 것을 자주 듣습니다.
그빠에서 저녁타임에 저에태국여자동생이. 일합니다 가게안풍경을 오랫만에 보니 무지반갑고설레네여. 그빠가 수쿰빗소이9에 있는 스포츠펍이랑같은곳입니다. 사장님이 중국화교여자분이지죠
예전에도 방스님이 가셨었죠
이번에 태국 방콕 소재 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로 가는데 방스님 덕분에 태국 정보를 알게 돼서 좋네요 ㅎㅎ귀한 영상 감사해요~
태국의 더위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데 궁금하네요 ㅋㅋ 근데 태국 전기요금은 어떤가요? 매일 에어컨 풀로 틀어야 할것 같은데 한국보다 비싼지요??
한국도 이렇게나 더운데..태국을 느낄수있게 대신 애써주신 방스님께 감사의 말씀을~~~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태국 물가가 정말 싸구나.
여기 2년전쯤에 올린 영상에 가신 펍인거 같은데 또 가셨나보네요ㅎㅎ
저도 더운건 힘들었는데 조금식 익숙해져 가는거 같습니다 ㅎㅎ 😊
힝싱 잘 보고 있어요 드디어 내일 태국 갑니다~ 태국아 기다려라 더위를 즐겨주마..라고 말은 하고 싶지만...........체감온도 45.......ㅠ
근데 1조원이 있으면 최대한 에어컨 차량으로 이동하고 실내생활을 유지할 수 있지싶은뎅ㅎ
베트남 이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술좋아하는 사람에겐 태국은 천국일듯
행복 찾으러 가시는 길에 좋아요 꾸욱 눌러드릴께용^^감사합니다
태국 여행만 10번을 다녔지만 태국의 더위는 정말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그래도 12월~2월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국의 이점 여행객에게 친절하고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싸니까 가는듯
우리나라는 지방에 가면 텃세도 있고 바가지도 많고 자리세도 받고 그러니
태국인이나 베트남인이나 언어만 다르지
비슷한거 같은 느낌
요즘은 특히나 하루 한번쯤 나리는 비 때문에 습도가 올라가 더위가 배가되는 듯 합니다. 더워요~~~
45도 날씨라... 더워 쪄 죽겠다는 말이 그냥 나오겠네요!😮
태국은 한국처럼 실내 큰쇼핑센터가 있나요? 얼마전 베트남 갔다왔는데 베트남은 실내 쇼핑센터가 없어서 너무 덥고힘들었어요ㅎㅎ그리고 온도가 45도라하셔서 냉감티셔츠추천드립니다. 땀냄새도안나고 좀더 시원하고 좋습니다.^^
태국은 엄청 많죠.. 베트남에 비해 엄청 발전된 곳이라 쇼핑몰 규모 큰데 많아요 방스님이 얼마전 올린 곳도 있고 아이콘시암도 있구요
오버하기는 ㅋㅋ
일조가 아니라 십억만 준다고 해도 헐레벌떡 달려오면서 제발 살게 해달라고 빌거 같은데 ㅋㅋ
막연하게 방콕에 무슬림이 많다고는 들었는데 저런 공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침 먹으러 왔는데, English Breakfast 295밧 맥주 125밧 됬어요 ㅜ
태국 방콕의 압구정역은 어딘가요 ?
캐나다 영하 30•40도 생각하면 태국이 파라다이스 같기는해도, 막상 가보면 매일 운동해야는데 넘 더워서 운동할 엄두 못냄.
방콕여행갔다가 어제 한국으로 왔는데 여긴 진짜 시원한거임
오오오오옹
영어도 잘 하시네요
동남아 3류국가...어딜 비교를 하는지..? 어이 없네
우와와와와! 올드잉글리쉬! 제 단골집에 가셨네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크~~~ 방스님 맥주 마시는 그 시원함 ~~ 캬~~~~ 이해가 됩니다요~~~ 저도 한잔 시원하게 땡기네요~
오늘도 술한잔 방스님 ㅋㅋ
지금 한국도 더운데 태국은 훨씬 덥겠죠? ㅎㅎ;
앗 이곳은 제가 자주갔던곳 ㅎㅎ 통로역앞에 있길래 들어가서 단골된곳 ㅎㅎ
7월 초에 방콕가는데 넘 더울까 걱정되네요.
영상을 보면서 구글지도를 함께 보고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인생 한량처럼사는게 성공한인생입니다
ㅋㅋㅋ
저는 겨울이 싫어서 태국은 저한테
안식처 매년 2~3회 방문
태국살면서도 많이 배웁니다
방콕은 덥지만 행복한 나라같아요^^
아 지금 파타야인데 가보지 못하겠네요 ㅋㅋ
ㅎㅎ 한량방스 님 좋아보여요 🎉😅
덕분에 로컬의 한부분을 또 경험하네요~~^^
6:43 형 나도 우리나라 대통령 싫어하기는 하는데... 댓글 사진의 대통령 합성사진은 가리는게 좋을 것 같아. 저런거 올라오는거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면 난리나거든...
어떤 대통령이든, 정치인이든간에 개인적으로 조심하면 좋겠어.
커뮤니티 하다보면 이런거 가지고 곤혹스러워 하는 사람들 많더라고. 물론 그런거 상관 안하면 그냥 놔둬도 될 것 같은데, 형이 사진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편집했다가 곤욕을 겪을까봐 말하는거야.
돈만 많으면 태국이든 베트남이든 아님 다른 나라든 다 좋다
저희 무반에서 가까운곳인데 번역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느아페가 아니고 느아테 입니다. 이곳에서 우명한 고깃집인데 여기 소고기 스테이크는 꼭 먹어봐야 합니다. 다음엔 좀더 들어가 논타부리 방끄루어이 지역과 싸이2 싸이3 수상시장들도 가보시면 괜찬을 겁니다.
아무리 춥고 아무리 더운 험지라 해도 사람은 그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 왔습니다.
돈으로 그나라 고유의 날씨나 생활 환경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그저 편리함의 도구일 뿐 아니겠습니까?
지금 무더위라 말씀하시고 힘들어 하시지만 여전히 날씨 보다는 방송 내용,컨텐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베트남 중국같은 공산국가는 대부분 외국인에게 적대적인 비자정책을 가지고 있어서 영주권이나 시민권 제도도 없고 은퇴비자제도 역시 없습니다
외국인 = 잠재적인 체제 위협세력으로 인식합니다
어디서 사는지 어디로 거주이동하는지 다 신고받고 들여다봅니다
태국의 매력은...가성비 끝판왕 미식의 천국... 과일도 음식도, 음료도... 방스님 좋아하는 시원한 맥주도... 더운날씨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때 성전환 통역 메일로 부탁한 적 있었는데..월초 얀희병원서 성전환하고 이틀전 귀국했어요 미팅몰서 식사하고 방이칸 인디마켓도 둘렸다가.. 무슬림몰인줄은 몰랐어요 덥고 몸이 아파서 아무데나 들어간 곳이었어서~ 한국와서 이영상을 보게 되네요 추억이네요
무슬림 상대로 하는 정규 학교를 만들어 준다던가 일반 학교 식단에 있어서도 무슬림을 존중하는 (사실은 돼지고기 값이 비싸서지만) 식단을 제공하는걸 보면 나름 정부에서도 태국 사회에 적당히 융화하면서도 다름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하더라구요.
더운게 매력인게 태국이죠 ^^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태국과 베트남을 고르라고 하면 당연 태국입니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교통이나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는 방콕이 최고인듯하네요.
방스님께서 베트남에 살아 본적이 없어서 태국과 비교가 어렵군요. 두군데 모두 살아본 경험상
당연히 태국에서 살겁니다.... ㅎㅎㅎ 이유는 그냥 생활 인프라가 비교가 안됩니다.
태국에서는 밖에서 항상 사우나를 하는 느낌이겠네요. 강남에도 태국인들이 성형하러 많이 오는 거 같던데.. 태국에 좋은 병원이 있는데 왜 강남에 오는지....
방스님 말에 절대 공감하는 1인 입니다.
저도 여름을 싫어 하고 겨울을 좋아하지만 방콕에 이민온지 언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사람들도 착하고 급하게 서두르는 것도 없는 것이 참 좋지만 공공기관 서류 처리하는 시간은 좀 빨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죠 ㅋㅋㅋ
난 1조에 태국에서 살라고 한다면 무조건 콜입니다. ㅋㅋㅋ
1조가 아니라 10억만 줘도 살겠습니다.
찾아도 찾아도 계속 나오는 끝없는 맛집들과 365일 갈 수 있는 워터파트들도 태국의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애들이 둘 있는 저는 이 2가지만 해도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스님 영상 보다가 뽐뿌와서 한번도안가본 태국을 겨울에 한달살기 해보려 떠나려합니다 .
예전 영상들 보면 종종 태국어로써잇는 저렴한 월세방? 종이같은거 읽어주시곤 했는데
겨울이 성수기이고 하니 일반 여행객은 그런숙소잡기는 힘드려나요?
우연히 길에서 뵐수있으면 넘 신날거같아요! ㅎ
코로나 끝나고 정말 수없이 많은 분들이 태국에 사업하러 왔지요.. 근데 어떠한 사업을 하건 그 나라 사람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해야지 한국인 상대로 하는 사업은 팬데믹 한번 더오면 그냥 그날로 망합니다. 이민 얘기 나와서 적어봅니다. 그나저나 초반에 나온 맥주집은 꼭 가봐야겠네요 저도 낮술 환자라..
요틈 한국도 꽤 덥습니다 물론 그곳과는 다를테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암환자이기도 하고 원낙 추위를 많이 타는 타입이라 더운지방 나라를 개인적으로 선호하고 그리워하면서
대리만족으로 방스님 같은 따뜻한 나라 사시는분들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데
방스님은 그리도 태국을 사랑하시는 거 같은데 더위도 적응해 보세요
정말 알지못했던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더위때문에 1조를??
전 더위때문에 태국에서 살고 싶은 1인입니다 ㅎ…월 100만원만 줘도 저는 바로 태국가서 삽니다
저 지금 방콕이고.. 내일 출국하네요ㅠㅠ 좀 더 일찍봤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즐거운 시간 방콕에서 보내고 갑니다^^
방스님 다른 유튭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결국 비싼 포인트만 다니다가 끝났네유ㅠㅠ 아이와 부모님을 함께 가이드(?)하다보니 결국 관광지로만..흑ㅠ 벌써 두번째 방문이고 아직 출국전인데도 또 오고싶어요-! 전 여기가 맞나봐요…ㅎㅎ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요즘 푹졌는데 혹시 날잡고 태국관련 QnA 해주실 의향 있나요 ㅠㅠ 진짜 너무 원합니다.
미래에 내사랑태국에서 부담없이 살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돈벌고 모으고 투자하고 있다.방스님 영상에 항상 현지태국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요즘 올라오는 영상들이 예전처럼 재미있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다음달에 꼭 가바야지
19초전!!
저도 젊었을 때는 겨울이 더 좋았는데...나이 드니까 그게바뀌더라구요.
방스님 혹시 태국어중에 떨레이? 껄레이?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까요?
🥰
방스님 영상은 판에 박힌 타채널의 영상들과는 다르게 태국의 새로운면을 보여주시는것 같아 너무 좋네요 . 태국은 대학 졸업여행때 방콕과 파타야를 가본것이 전부입니다만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았고 사우나를 좋아하는지라 더위도 크게 거슬리진 않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더 자주 해외를 나가야 했었는데...지나간 세월이 야속하네요 ㅎㅎ; 참! 제가 가족과 함께 태국 이민을 생각 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직장이더군요. 기술직이라 오히려 캐나다 같은 북미쪽은 가능성이 있는데 동남아 쪽에서는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하더라구요 ^^; 주재원도 찾아보니 대부분 영업, 마케팅, 생산관리쪽이구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노마드라는 직업도 각광받고 있다던데... 혹시 기회되시면 태국에서 디지털노마드로서 직업을 가진 분들의 예를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