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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홀로라이브 #주후테이라덴
그냥 단순히 광인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지적인 라덴.
주기적으로 한 번씩 이런 느낌의 클립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자극적인 클립들에 비해 조회수도 덜 나오고 호불호도 갈리겠지만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맴버가 단순히 틈만나면 미친소리만 해대는
광인으로만 낙인 찍히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낑낑대며 만들어 봤습니다.
의역,오역이 다수 존재 할 수 있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꼭 피드백에 반영하겠습니다.
-원본
• 質疑応答の時間をとらせていただきます
쥬후테이 라덴 채널 : @JuufuuteiRaden
![라덴이 쉽게 알려주는 명화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홀로라이브/ 주후테이라덴]](http://i.ytimg.com/vi/4Ly-lwpe_qo/mqdefault.jpg)
![라덴이 쉽게 알려주는 명화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홀로라이브/ 주후테이라덴]](/img/tr.png)
![10월의 라덴 QnA 하이라이트[홀로라이브/주후테이라덴]](http://i.ytimg.com/vi/rsljezWzmMQ/mqdefault.jpg)
![[Holo_Dev_is] 라덴이 알려주는 간단한 다문천 이야기](http://i.ytimg.com/vi/nfNNfrwb8xw/mqdefault.jpg)
4:14 라덴의 발음이 '바니타스' 라고 들린거 같아서 떠오른 겁니다만 '바니타스 정물화' 라는 정물화가 실제로 있긴 합니다.
'바니타스 정물화'는 꽃, 왕관, 금목걸이등 대충 긍정적인 물건들 가운데 두게골과 같은 죽음을 상징하는 물건을 두어 '삶의 덧없음'에 대해 나타내는데, 왜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된건지는 유튜브나 구글이 저보다 잘 설명해주니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정물화의 한 종류를 말하는 것이었군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tum....
@@itsumosleeppy그 바니타스에서 나온게 맞습니다.
전도서의 저자는 불명이나, 많은 성서학자는 저자가 솔로몬이거나, 솔로몬의 입을 빌렸으리라 추측합니다. 저자는 말하길
"내가 살아오며 수많은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군만마를 부렸지만 이 모든것은 한순간에 무너지니 모두 덧없도다. 참으로 의미있는 것은 오로지 주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찬양하는 것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를 위한 포섭이 바로 전도서의 가장 유명한 구절 "헛되고 헛되도다. 전도자가 말하노니 헛되고 헛되노니 모든것이 헛되도다."(Vanitas Vanitatum. Dixit Ecclesiastus,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 입니다.
그리고 그 "인생의 무상함"을 나타내는 예술기조가 바로 바니타스 정물화입니다.
단순히 단어가 같을 뿐이라고 얘기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
Vanitas라는 단어는 Vanish의 어원으로 본래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이것이 전도서를 번역하며 단순히 허망함을 넘어서서 "인생의 무상함" 을 나타내게 되며 바니타스 정물화라고 불리게 된것입니다.
@@pitot0philo207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광기라는 포장지에 감춰져있던 지성...
포장지가 너무 두꺼워요 ㅋㅋ
어쩌면 이것이 진짜 광기ㄷㄷㄷ…
스킵 한 번 없이 빠져들게 만드네요.
평소 미술작품에는 진짜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은데 이래저래 라덴의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한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쭉 이런 컨탠츠를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사람 자체가 개성있어서 너무 좋아요..
'개성있다'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영상처럼 이런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면 아시겠지만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 역사, 문화 등등을 알아야기에
세계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많고
예술가들의 일생이나 작품 자체의 스토리 같은것들을 좋아합니다
장르를 넓혀가다보면
진짜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가시는 분들이기에
개성이 뚜렸한 분들이 많습니다
의상이라던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여러모로 입체적인 캐릭터라 너무 좋습니다.
멋있다… 잘 아는걸 넘어서 가르치는 능력도 대단한듯
왜야 왜 수준높아...
'라덴'이기 때문
앤 진짜 예술가 느낌임 ㅋㅋㅋ 재능넘치는 방탕한 예술가 ㅋㅋㅋㅋ
너무 방탕하게 살아오셔서 통장잔고가 없으신...
한줄요약 : 마! 실제로 보면 좋을걸!!
그런데 실제로 보면 진짜 그렇다 그렇지 위해서 만든 작품을 보는데 기분이 좋아지지 않으면 현생을 되볼아보는게 좋아....
너가 기분 좋거나 뭔가 생각하기 위해서 만든 작품인데 아무것도 못 느낀다면 그건 서로가 불쌍한거 아니겠냐
상대방은 진심이라고 그래서 예에에에술이 좋아
일본어를 못하는나에겐 클립이 본채널이다..
언어의 장벽이라는게 참 무시못하긴 하죠 ㅎ
언어의 장벽을 허물게 되면
그동안 격어보지도 알지도 못했던 것들이 들리고 보임니다.
당장에 음악만 봐도 언어의 장벽을 넘으면 보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사와 주제등이 넘쳐나고 들을거리가 많아지고 가사에 담긴 감정또한 느낄수 있습니다.
이는 영화 드라마도 공통되구요...
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 할수있고 또 즐길수 있죠.
장벽 넘어의 세상은 참 뭐랄까... 아름답습니다.
세상에 미학과 교수보다 설명 잘하는거 실화냐...
역시 이쁘고 봐야한다. 귀에 더 잘 들어오는 느낌이야
교수아닐까??? 아마 전공일꺼 같아보이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라파엘로, 베르메르… 고전주의, 신고전주의 작품을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라덴은. 제가 좋아하는 쪽이랑은 살짝 어긋난 느낌.
확실히 1번은 작품을 많이 감상한 다음에 느낄 수 있죠.
2번의 2-1에 촛점을 맞추고 감상하다 보면 2-2, 2-3까지 나아가고, 그 다음에 1번이 보이게 되겠죠.
미술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긴한데 아직은 좀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안풀었으니 지켜봐야 할 듯?
3:07 르네상스 기(期) 같네요
맞습니다ㅠ 다음부터는 더 신경쓰겠습니다! ㅎ
첫인상을 생각하면 참 묘한 기분이 든단 말이지...
그...사실 지금도 술마시면서 방송중이긴하거든요...ㅎ
알고보니 청초하네...?
청초(8mm 담배에 불을 븥이며)!
청....초....는....어......
이과계열 브레인도 하나 있으면 개쩔듯
버츄얼 미소녀에게 상대성이론 강의나 입자물리학 강의 들으면 재밋을거같은데
비쥬얼은 코박사님이 그런 계열인데...분명히 본인 입으로 홀록스의 지능이라고 그랬는데...크흡
@@hamsi7399 제가 하필 예술 이런거와는 담쌓고 지낸지 24년째라 ㅋㅋㅋㅋㅋㅋㅋ
사나가 인터스텔라 설명회 한적 있지 않았나요
유익하다
홀로 최고의 유익한 컨탠츠 + 홀로 최악의 자기관리
목소리 너무 귀여워
이걸 가만히 듣고있는 사람이 많다는건 버튜버 시청 연령층이 낮지 않다는 거지...
사실 미술이라는 주제가 생각보다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것도 있을꺼에요ㅋㅋ
미술사학 교양 강의 듣는 느낌인데
가르치는 사람이 버튜버다? 이걸 어케참음 ㅋㅋㅋ
우리 교수님도 버튜버였으면 열심히 공부했을꺼야..
개성있는 교수님의 교양수업듣는 느낌...🤣
내 교양교수님도 저랬으면....!!!!
그저 술담배 좋아하는 아줌마로 보기엔 라덴 지성미 오져버리고 ㄷㄷ 진짜 극호다 극호
지성이 넘치는데 술담배를 좋아해? 오히려 좋아
아직 방송 초반이지만 라덴의 방송은 게임일변도의 방송과는 다를 것 같아 기대되네요.
본인이 게임 방송 쪽보다는 잡담 쪽을 선호하고 그걸 매우 잘하는 편이니까요. 라덴 잡담방송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어요!
라프라스도 초반에 보면 순수미술 얘기를 했지만 수요가 없어서인지 결국 안하긴하죠
@@nangha2012 이쪽은 오히려 순수미술 이야기할 때도 시청자가 몰리고 있어서 그런면으로는 장기적인 시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ㅎㅎ
역시 예술가는 광기가 필요한건가;;
광기...예술의 오랜 친구여
봇치더락의 키쿠리가 생각나는 느낌? 미술계의 키쿠리... 술담배 도박을 좋아하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전문가
그래서 트위터에서도 키쿠리랑 엮어놓은 그림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라덴 게릴라를 거의다 챙겨봤는데 진짜 뭔가 배우는것도 있고 말을 잘해서 재밌슴다
진짜 보다보면 '말을 잘한다'라는게 느껴져요.
제목보고 ' 배워서 다른 사람한테 아는척 해야지! ' 하고 들어왔지만
미술관 가이드 톤에 매료되어 멍하니 보고만 말았습니다...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빨려들어요 정말 ㅋㅋ
강의OT를 하는 버튜버ㅋㅋㅋㅋㅋㅋ구독하면 수강신청인가요ㅋㅋㅋ
우리 교수님도 저렇게 가르쳐주셨으면 내 학점이....
라덴 센세..
홀로는 빨리 라덴 센세에게 안경을 지급하라...
왜 난 라덴에게서 버튜버가 아닌 평행세계 속 또다른 세계선의 입담 좋은 일류 스타강사로 활약하는 라덴을 보고 있는걸까...
가능성이 있다!
3:09 '르네상스를 좋아하는' 이 아니라 '르네상스기의'(약 10초뒤 재언급시엔 제대로 써져있음)
아앗! 감사합니다! 검수할 때도 생각없이 쉭하고 지나가버렸네요;;
확실히 지성인인가 한자 잘 쓰네
라덴 교수님?
문학으로 치면 표현론과 수용론계열인가
페코라에게 지성을 많이 넣으면 저런 느낌일까
지성을 추가한 만큼 자기관리를 빼야할지도...등가교환이다...!!
수능57일전 인강 강사로 최적
이런 강사님 있으면 1등급 받을 때까지 공부하지...
물리적인 측면에 그려질 당시 시간하고 공간까지 포함이구나 세상에 ㅋㅋㅋ
분명히 학교다닐 때 배웠는데...이렇게 재밌지 않았는데...이상하다...
인상주의 이전 사실주의 시대에는 그림이 그려지는 그 순간의 시간과 공간에 따른 이미지를 포착해내는 시절도 있었으니까요ㅋㅋ
예전엔 실내에서 그렸지만 게술에 발전에 따라 결국 순간을 담아내는 인상화로 까지 가죠
모네의 연작 같은걸 보면 시간변화에 따른 풍경을 변화를 담아냈죠
그후로 후기인상파로 넘어가지만 전
전기 인상파의 그림들이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만들어진 빛과 형태라면 인상화는 보는 그대로의 풍경을 담아냈으니 그시간대 그대로를 표현했다고 하는거죠
그래서 그림을 배우거나 할땐 오히려 인상화가에서 배우면서 거꾸로가는걸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상화특징이 그시간대의 빛의표현에 중요해서 말이죠
오히려 인상화가 더 극사실주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뭔가 본업 모먼트 같네 다른거 보다보니까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hamsi7399 ㄹㅇ 머찜
이렇게 보니 전문적이라서 멋있기는 개뿔 초등학생이 자기 학교에서 배운거 설명해주는 느낌이라 ㅈㄴ 귀엽다 ㅋㅋ
좋아하는 분야 이야기를 시작하니 주체할 수 없는 탠션
아는만큼 보인다 인건가..?
아는 만큼 더 재밌게 볼 수 있다!
미술사학 부전공인가 일본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미술사학 전공하면 전공심화쯤에 배우는 내용인디 ㅋㅋ
교양으로 배우면 요정도로 깊게 안들어감
큐레이터나 도슨트 준비했거나 해본거같음 베르메르나 클노드모네 나오면서 해당 시기의 배경 설명이나 작가 특징까지 언급하는거 보면
겉할기로 언급하는게 아니고 분명 더 아는데 시청자 수준 맞춰서 심화까지 안가고 일부러 내용 수준 조절해서 이야기해준 느낌 ㅋㅋ
아~ 교수님이 OT때부터 너무 깊게가면 수강생들 다 도망간다구요 ㅋㅋ
대학교 교양수업 듣는 기분인걸...
다들 비슷한 감정을 공유 중 ㅋㅋ
아는 거 많은 한량 같네 ㅋㅋㅋㅋ 동기한태 돈 빌려 달라고 떼쓰는 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736엔 남았다고! (술을 마시면서)
예'술'가
원래 예술가들이 향략도 좋아하고 그런거죠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학생^^ 아직 첫수업이라 대충한거에요~
목소리-얼굴 언매치가 또...
시오링JP ver.?
시오리는 그 외모에 소녀소녀한 반전이 있는데 라덴은 반대로 누나누나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