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으신 말씀입니다. 사실상 음향기기, 뮤지션들의 추가적인 이펙터, 페달 등 같은 경우는 특히 더 한국에서 서비스를 받기 힘든 환경으로 이루어진 것들도 아직까지 많고 보증이 된다 하더라도 보증심사도 까다로운 것들이 너무 많죠..최근 젠하이저 사도 보증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인 것으로 아는데 전체적으로 참..아쉽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예전에 어느 웹툰에서 나왔던 대사인데 이런 일들의 원인을 가장 간단명료하게 정리한 대사인거 같아 다시 떠오르네요.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한줌도 안될 몇몇 블랙컨슈머들 운운할거도 없음. 음향기기쪽은 그나마 양반임. 여기서 젤 책임이 큰건 이따구 AS수준을 한국에서 당연한걸로 밀어붙인 우리 기업들 책임이 더 큼.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되는 환경이 조성된 국가에서 지들만 성심성의껏 AS에 정성을 다할 기업은 거의 없음.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전 애X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디스플레이 관련으로 교체 받으라는 홈페이지 공지를 보고 전화를 했는데 한국에서 구매한 제품은 안되고 외국에서 산 제품은 된다는 답변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그럼 한국에서 사면 오히려 손해네요?라고 하니까 직원분이 흐리면서 말 흐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느바닥이나 마찬가지인듯하네요 오늘도 3주전 구매한제품 반품 한다기에 해드릴게요 미개봉 그상태지요 사진 보내주세요 하니까 쓰다가 기스 다나있음 ㅋㅋ 사용제품이라 안되요 하니까 쌍욕 시전. 젤 충격적이었던 기억에남는 고객은 1년전 구매했는데 1년뒤 개봉을 하니 안에 제품이 안들어있다고함. 그냥 경찰서 던 소보원이던 가서 제발좀 신고하라 했음. 이건 양반이고 특히 소위 나름 좀 안다는 전문가 그룹. 한 6~7개월 사용하다 고장이 났다해서 입고시켜보면 아주 그냥 집어던진 수준의 외형. as 처리해야하니 접수하라하면 하는말. 아니 내가 제품을 샀는데 당장 대체제품을 줘야지 난 그럼 먼 제품으로 밥먹고 사냐고. 아주 그냥난리를 떰. as 규정에 위하여 기간이 걸립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됨 무조건 대체제품 내노라함. 이런 인간들이 방송 장비쪽은 하루에도 비일비재함. 무조건 내손해는 안봐야 하고 목소리 키우면 해주겠지 하는 마인드가 우리나라 진상 소비자 특징인듯 차라리 해외처럼 워런티 개념이고 소비자가 워런티도 더 추가할수 있게 비용을 내는거면 차라리 나을거같단 생각도 해봄. 진짜 고객이던 업체던 어느선의 서로의 기준 룰을 지키는게 말씀 처럼 핵심인거같네요. 예전에 카메라 신형 제품 나왔는데 젤먼저 써보고 쌍욕 써논 사람이있어서 본사에 물어보니. 구지 제품 출시도 안했는데 자기가 먼저써본다고 쌩쇼를 하고 데모 사가고나서 뭐가 불만이 하나 있는데 그건 다른 제품도 다동일한데 무조건 새거내노라고 안그럼 인터넷 글써서 개판친다더니 진짜 온동내 방내 글싸지르던거봤는데... 한심한 인간들 정말 많은듯.. 제품에 기재된 정책보고 그범위안에서 서로 의견조율하고 처리하는게 가장 현명한건데 서로 기분 잡쳐가며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 만나면 진짜 서로가 기분이 나쁘게 되는게 현실인듯 하지요
구구절절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영상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그래도 워런티 기간이 길고 해외에서도 신뢰를 합니다. 우리제품이니까요. 그런데 음향기기는 주로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교수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국내 음향제조업체들의 수준높은 제품 퀄리티와 경쟁력있는 제품개발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입니다.
문제는 고의적인 교환충들 때문일수도 있죠. 한 일년 가까이 쓰다가 티안나게 고의로 파손하고 새제픔으로 교환 받은뒤 중고고가로 파는놈들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음향장비 수요가 적은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영세 업체들의 손해가 더 클수도 있겠죠. 업체들도 바뀌어야하지만 소비자도 양심적인 분위기가 공존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제조사나 판매사의 서비스적인 문제 특히 나라 지역 마다 서비스 대우가 다른 문제가 있지만 역으로 생각 하면 한국인들의 소비자 문제 때문에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 문제는 예를들어 애플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폰인 스마트폰의 경우 리퍼라는 제품을 도입 하여 소비자들에게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국에서 리퍼 서비스가 도입 되었는데 이 서비스를 도입 함으로써 문제가 발생 되었습니다. 문제가 리퍼라는 서비스는 본인이 샀던 폰이 고장이 난다면 본사 수리 센터에 입고된 하자 있는 고장난 제품인 수리 하여 쓰는데 문제 없는 제품을 가지고 고장난 소비자의 폰과 바꿔 주는 서비스 인데 몇몇 한국인들이 꼼수를 부려 본인이 샀던 폰을 망가 뜨려서 애플에서 수리 하여 문제 여부를 확인한 리퍼 제품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그때 소비자들은 이 장점인 편법을 이용 하는 방법을 포럼에 널리 퍼뜨렸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애플이 고생을 하였습니다. 물론 워런티를 늘리거나 줄이는 문제와는 다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블랙컨슈머로 인해 기업에서 이익이 줄어 든다면 워런터를 늘리는 것이 좋을까요.? 소비자가 똑똑 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블랙컨슈머짓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면서 소비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혀야 하지 않을까요.? 기업 입장에서 1년 워런티에서는 기존 처럼 상황에 따라 수리가 가능 하면 무상 수리를 해주고 수리가 불가능 하면 무상 교환을 해주고 이후에는 2년이던 4년이던 추가로 워런티를 적용해 이때는 가능 하면 유상 수리를 적용케 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렇게 한다고 해서 블랙컨슈머가 사라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런 식으로 워런티를 늘려 서비스 하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또한 정부에서 법을 개정 하여 워런티 기간을 늘리는 법안을 내놓으면서 워런티 기간 안에 부품이 필요 하거나 수리가 가능할 경우 부품을 워런티 까지는 보유 하고 있게 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워런티 기간을 많이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워런티 기간을 3년으로 한다 치면 부품 보유를 기업에서 3년만 버유 하고 이후에는 더이상 보유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수리 받고 싶은 소비지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수리가 불가능 하고 새제품이 없는 경우 자사 제품의 상위 모델로 바꿔 주는데 그냥 바꿔 주는게 아닌 보상 판매 처럼 제품에 상태에 따라 할인된 금액으로 그 금액을 지불 하면 교환해 주는 방식인 현재에 몇몇 업체들이 하는 서비스를 적용케 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기업 입징에서 이익 챙기겠다고 보상 판매 서비스를 하여도 소비자에게 이익이 안가게 행동 할텐데 가령 어떠한 이어폰이 상태가 않좋아 수리가 불가능 한테 자사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만 구해서 수리가 가능 하다 하거나 부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인데 중고가로 20만원으로 판매가 가능 한데 해당 판매 회사에서 보상 판매라를 이유로 고장난 해당 제품의 중고가가 20만원 인걸 10만원로 내려 상위 모델 가격이 50만원 이라 한다면 50만원-10만원 해서 40만원에 팔아 버리는 문제에 대해서 피해자가 없도록 법이 개정 되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비일비재 하는 문제 이긴 합니다.
공감되네요 같은 제품도 해외에서 할인이나 워런티가 긴게 보이더라구요 내수시장이 작아서인지 국내기업들 조차 해외시장에 더 신경쓰는게 노골적으로 보이고 너무 안타깝네요 같은 가격 혹은 더 비싼 가격내고 혜택도 못받는다니 엄현히 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하나 개인의 느낌이 아니었네요
교수님 얘기 공강합니다~^^ 그래도 저희 나라 전기 사정을 보면 220v 60hz를 사용하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라 그런 불이익을 주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별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ㅎㅎ 근데 진짜 글로벌 기업들 한국에서 비싸게 팔고 a/s 보장 기간도 짧은거~ 국내 기업이 국민들을 상대로 만든 문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김도현 교수님 말이맞아요 LG LCD 22인치 TV모니터 12년이 지났어요 고장없이 사용해요 이런 생각해요 OLED 마이크로LED 제품이 나오고 화질 AI 음향 좋아요 고장 수리 제품 교환이 멀티호환제품이 없어요 단일보드 제작해서 TV을 다시 구입해요 좋은제품 고장없이 안전하게 사용할수있게 만들어주세요 좋은 AS 제품을 만들어주세요
미국사는 사람입니다. 다른 예이지만 논점은 같은거 같아서요..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에서 한국차 보증 기간이 10년 100000mile(대략160000km)입니다.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이죠. 근데 왜 미국에서는 이렇게 하면서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정답은 1.한국에사는 한국 소비자는 호구가 맞습니다. 그리고 2.미국에서는 한국차 브랜드가 광고하는 것처럼 그렇게 입지가 강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아니야 한국차가 얼마나 잘 나가는데 헛소리하냐고 말할 수 있는데.. 유튜브나 다른 언론의 이야기 듣고 말하면 안됩니다. 이런걸 요즘은 소위 "국뽕"이라고 하더라구요.. 20년 이상 미국에 산 제 입장에서는 웃픈 얘기이지요. 정말 오래타고 아끼는 차 살때 한국차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중고가 차를 고를때 그차가 오래탈 이유 또한 혹시 팔게 되더라도 중고 가치를 생각하면 한국차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저런 조건을 거는 것이지요. 실제로 제 주변에 비 한국인 지인들이 한국차를 사는 이유는 저 이유(warranty)때문에 삽니다. 아니면 그냥 Ford삽니다. 2젼전에 x32 rack 샀는데 좀 이상해서 as문의하니 그쪽에서 답장이 왔는데 무상으로 아예 새걸로 바꿔 준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미안해서 괜찮다고 그냥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쉽핑 레이블 보내주고요 언제까지 보내달라고 이메일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산 PTZ 카메라 AS요청하니 안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 버리고 B&H 가서 다른걸로 다시 샀습니다. 음향쪽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입문한지 얼마안되었지만 들어보니 참... 외국기업은 그렇다쳐도 한국회사가 한국 소비자들한테 그러는건 참 어떤회사랑 같네요..씁슬합니다..
이런 영상은 아주 좋은 겁니다. 이렇게 이슈가 생기고 불편한 소리들이 모여지면 정치적 힘을 갖게 됩니다. 지금 이 문제는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절대 스스로 해 줄 생각이 없을겁니다. 소비자가 스스로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음향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경우죠..ㅎㅎ 항상 의문이긴한데 개선되진 않더라구요. 이 부분이 개선되려면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정치권에서도 언급이 조금이라도 나와야한다 생각하는데, 아마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하네요. 좋은 취지의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현시대의 전자제품을 과거의 제품과 동일 선상에 놓을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자동차만 봐도, 과거에는 바퀴와 핸들이 유압으로 연결 되어 있었고, 액셀페달과 스로틀밸브도 유압으로 연결 되어 있었죠. 오토 미션일지언정 기어레버도 기어박스에 직접 연결되어 기어를 직접 조작했구요. 미세한 공차를 제조할 수 없어서 어느정도 유격을 동반한 설계를 할 수 밖에 없어 잡소리도 많았고,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쓰지 못해 무거운 소재로 차를 만들다보니 중량도 많이 나가고 연비도 나빴죠. 뛰어난 전자장치의 보조를 받는 인포테인먼트나 하이브리드와 같은 파워트레인은 생각도 할 수 없었구요 그에 비하면 지금 자동차는 핸들이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아 조작되고, 기어레버도 전기 모터로 동작하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전기 모터로 동작합니다. 이 덕분에 핸들을 더 편하게 돌릴 수 있게 되었고, 모드에 따라 핸들의 조향감각도 바꿀 수 있게 되었고, 기어박스의 크기와 무게를 줄일 수 있었고, 오토홀드와 정차 후 재출발같은 기능도 지원하게 되었죠. 또 엔진이 전자제어 되기 시작하면서, 바퀴의 미끄러짐에 따라 엔진 출력이 조절되는 ESC와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차가 미끄러져서 발생하는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술의 발달이 편의와 안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기능이 늘어난 만큼 부품은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고, 고장날 확률도 높아지게 되었죠. 전자제어 되는 엔진은 사고의 위험을 줄여주었지만 반대로 전기적 결함에 의한 엔진 오동작의 가능성이 발생하였고, 핸들 조작에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관련 부품에 대한 리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이브리드 모터를 적용하면서 엄청난 연비의 진보를 이뤄냈습니다만, 고장 났을 때 막대한 수리비가 나간다는 문제도 갖고 있죠. 휴대전화에서도 이런 변화가 극적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탱크, 냉장고 같은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웬만한 충격에도 고장나지 않는 핸드폰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다들 유리몸이 되었죠. 더 강력한 기능과 더 넓은 화면으로 많은 효용을 얻었고, 더 얇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얻었습니만, 그같은 발전은 파손에 취약한 유리 소재를 더 많이 사용하게 만든 요인이기도 합니다. 달리 생각해보면 몇 대째 물려쓰는 가마솥은 아직도 여전하지만, 쉽고 쓰기 편한 코팅팬은 몇 해 가지 못하고 망가져버리죠. 다른 가전 제품도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소비재들이 대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곳이 젠하이저입니다. 슈어나 기타 제품은 본사가 들어온 것이 아니라, 수입사가 물건을 수입해 오는 것이기에 수입사 정책에 따를 수 있다고 하지만 젠하이저는 젠하이저 본사에서 젠하이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들어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직구 제품 수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ClariSdrop 한국에서 구매하지 않은 제품 혹은 확인되지 않은 업체에서 구매한 제품의 경우 정상적인 품질 보증 혜택이 제공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서비스 비용이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젠하이저 코리아 서비스 센터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또한 미국 사이트에는 Sennheiser는 제품에 대한 전 세계적인 보증을 제공하지만 모든 보증 반품은 고객의 지역 Sennheiser 공인 서비스 센터로 보낼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젠하이저 사이트를 보면, 직구품도 유상 수리를 해 줄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수리를 맡기려 하니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라고 말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직구품 수리가 안 된다고 적어 놓으면 되는데 직구품도 수리가 가능할 것처럼 홈페이지에 적어 놓고 막상 수리 맡기려 하니 안 된다고 하면 당황스럽죠.
정작 원인과 결과를 따저봐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엔지니어라는 종족은 최하층이라는 환경 메뉴얼은 개무시하는 풍조때문이죠.... 예전에 수리할때 메뉴얼보고 메뉴얼대로 진행하는 업체는 업다고 봐도 무방했죠... 그걸본 해외업체들이 과연 워런티를 인정해줄것인가를 고민해봤겟죠.... 지금은 아니라곤 하지만... 내가 마 누군지아나???? 내가 늬 사장이랑 밥두묵고???? 이런게 없다고 못하죠... 내부고발도 못하고....
기업들이 돈을 잘 벌어야 나라가 잘산다는 생각으로 소위 '비지니스 프렌들리' 위주로 흘러왔던 결과이죠. 일단 법이 소비자보호에 소극적이니 국내든 외국계든 딱 법이 요구하는 만큼만 하구요.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손배소 등 소비자에게 함부로 했다가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로 법과 제도를 만들어놔야 합니다. 기업은 결코 자발적으로 소비자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며 서비스를 더 하지 않으니까요. 더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개개인이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적어집니다. 자동차 접촉사고가 났을때 목소리 큰 쪽이 유리한게 아니라 정확한 원칙에 따라 보험회사가 처리하는것이 이상적이듯 국내법이 소비자와 기업의 권익을 합리적으로 보호하는 수준으로 성숙해서 당연한 권리행사에 에너지와 마음고생을 쏟을 필요가 최소화되면 좋겠습니다. 결국.. 투표합시다(?)
간단합니다. 안사면 됩니다. 현대차 미국에서 안팔려서 2000년 대 초반 엔진과 변속기에 대하여 최초 구매자에 한해 10년 10만 마일 중 빨리 오는 조건으로 보증해주었습니다. 그 덕에 판매량 증가의 직접적인 단초가 되었습니다. 결론의 방향이 약간 어긋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국내 정식 수입, 혹은 병행 수입품의 Global RMA 가부와 별개로, 각국에서 시행하는 Warranty 정책은 그 시장 특성과 우리나라 특유의 용파리 유통 구조로 차이가 발생 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삼성/엘지 서비스 센터를 대도시 몇 군데만 두고, 택배로 고장난 물건을 보내서 한달 두달씩 걸려서 수리 받는 일에 익숙하면 그 비용 전가(판가의 차이)를 할 이유가 없거나, 워런티 규정을 차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용 및 수익) 제조사 입장에서는 ex 일본 수입 총판사와, 우리나라 수입 총판사를 같이 경험하고 비교하게 됩니다. 해외 메이커들이 우리나라 시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소위 용파리로 불리는 수입 총판을 무시하는 것 입니다. ^^ 저신뢰도의 상징, 표본, 거울, 본보기 같으신 분들이라. (물론 제조사도 상도에 어긋난 일을 빈번히 하다가, 유통망 자체를 잃어버리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대충, 1. 수입 총판과 고객 사이에서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된 불신이 첫번째 문제. 2. 타 국가 대비 고비용을 강제하는 소비자 및 시장 특성. 3. 비관세 장벽이라는 그 설립 취지를 120% 발휘하고 있는 KS등 국내 인증 제도. (배터리, 블루투스 인증 비용 때문에 괜찮은거 같은데 수입하기 겁나는 제품 좀 되시죠? ^^) 4. RMA 기준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설명 할 기술적 기준을 갖추지 못하는 총판의 수준 문제. 5. 우리나라 국민들 특유의 떼법. 우리 모두가 다 함께 이뤄낸 웅장한 심포니 입니다. ^^ 수입 제품의 경우, 법대로 하자면 제조물책임법의 의무자는 제조사가 아니라, 수입 총판 입니다. 업체가 취급 제품 가격, 매출 규모 대비 영세하면, 불량품을 몇 달 모았다가 해외 반송하고 재반입 할 때 필요한 현금 흐름 확보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조사든 유통사든 소비자든 다 돈 때문에 저러는 겁니다. 그러나 아무도 해피하지 않은 구조를 스스로 만들었지요.
국내 유통 가격과 수출되어 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차가 너무 큽니다. 이런 부조리도 지적해 주세요. 판매량이니 물류비니 변명은 구구절절이지만 국내가가 더 싼 제조사도 많습니다. 대기업 제품 일수록 국내외 가격차가 심합니다. 바다를 건너 갔다가 역수입한 제품이 훨씬 쌀 정도입니다.
올해 7월인가요, LG 제습기를 구매하였는데 많이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2달 정도 지나니 원래 없던 진동이 발생해서 AS를 불렀는데 저는 일 한다고 집에 없었고 가족이 집에 있었는데 퇴근하고 와서 보니 제습기 물통이 깨끗한겁니다. 테스트를 해봤으면 물이 조금이라고 있어야하는데 전혀 없었고 기사가 정상이라고 하고 문제 있으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고 갔다네요. LG 앱에 들어가 보니 해당 시간대 소비 전략이 10W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오자마자 작동 시켜보고 바로 갔다는 거죠 대한민국 대기업 AS 수준이 이 정도 입니다 기사들은 본사의 압박에 일 처내기에만 급급하니 AS를 제대로 해 줄리가 없죠 또한 담당자가 제품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디테일이 하나도 없는 무딘 사람인 겅우도 있어서 정말 답답해요
젠하이저 HD6시리즈 이어패드 국내 공급이 끊긴 지 오랩니다. 명성에 비해 소비자 지원이 정말 답답하죠. 오디오테크니카도 한때 AS로 말이 많았죠. 요즘은 좀 덜합니다만.. 오테 케이블(두드러기 유발) 오테 (AS못함) 이런 말장난도 많았을 정도.. 그런 오디오테크니카도 요즘은 이어패드 주문하면 익일배송을 해주는데 젠하이저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시대를 타고 업체들의 사후지원도 오르락 내리락.. 꼬우면 아마존 직구해라~ 뭐 이런느낌인지.. 어렵네요...
예전에 B&OA8 이어폰이 수입되던 당시 코오롱에서 1년보증을 했었죠... 근데 몰지각한 소비자들이 그 1년보증 마저도 악용하는 바람에 유상으로 바뀐것을 기억 합니다. 당시 저는 미국에서 살아서 미국에서 구입을 했었는데 7개월뒤에 그 매장을 들렸다가 직원이 A8에 글자하나 지워진것 보구 무상으로 교환해주던때가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보증은 3년이었지만요... 소비자도 문제지만... 각종 제품의 수입사 조차도 코리아라는것이 뒤에 붙으면 AS정책은 물론 가격까지 착하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국의 거지같은 법 때문이에요. 블랙 컨슈머는 미국이 더 많아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더럽게 입던 옷도 맘에 안든다고 리턴하는 애들 많은데 그래도 다 바꿔줍니다. 그래서 미국 애들은 언제든 리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물건을 삽니다. 기본 개념 자체가 다른 거에요. 양심이요? 다 필요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법이 최고이고, 그 법대로 하면 됩니다. 회사들이 바보입니까? 한국 법의 허점이 많으니 그걸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맘에 안 들면 소송 걸어서 이기면 되는 거고요. 그렇게 발전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제대로 된 법을 만드려면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죠. 김성원 같은 분 뽑으면 평생 그런 혜택 볼 일 없을 겁니다.
블랙컨슈머가 이득을 보지 못하도록 응대하여 집단 어뷰즈(abuse)가 생기지 못하게 하는 건 제조사의 책임이지요. 그런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기업 제품을 자꾸 사주는 건 블랙컨슈머를 방조/동조하는거나 별 다를 바가 없다 생각합니다. 제조사가 양심을 따라 행동하는 소비자에게 유익하게 행동한다면, 다수의 이용자가 블랙컨슈머의 경우를 알 필요가 없습니다.
제조사측이 변명질하며 합리화, 일반화 하며 호구 취급하고 선의의 고객에 초점을 두지 않고 부정적인 부분 위주에 초점을 두는데 그것이 유연하지 못한 선입견. 틀에 박힌 사고 방식임ㅋㅋ마녀 사냥을 하고 인종 차별 하는 정도급의 부정적인 사고에 매몰된 판단 위주로 차별을 두는게 오히려 수준 떨어지는 후진적인 회사내 판단이라봄 진짜 참된 회사는 차별을 안둠. 블랙 컨슈머 비율이 나라별 차이 있어도 그에대한 칼같은 매뉴얼로 공평하고 엄정하게 대함. 유연하기 때문이고 그러기에 대기업이, 혹은 업계내에서 인정받게된 근원임 내가볼땐 나름의 고객에 대한 응대나. 제품에 대한 신념. 자신감등 있다면 차별을 안두는게 통상임. 손님 응대할때 나이 어리던 많던 존대를 하고 존중과 서비스적 정신을 발휘하는 사람들처럼.. 나름 인정받을 법한 신념. 응대에 있어 칼같은 면이 있다면 그자체로 무게감이 잇고 신뢰가 가기 마련인데. 그게 안되고 간사하게 자신들 이익따라 이랬다 저랬다 간사하게 대처하는게 딱 장사치 족속들의 그것을 보는거임ㅋㅋㅋㅋ 장사치와 아닌자들은 여기서 갈림. 괜히 장사치가 장사치라고 모욕을 당하는게 아님 ㅋㅋㅋ 저런 무게감과 신뢰를 부여하는 후속조치와 진실된 대처들등을 토대로 근본있고 멋있는 신뢰할 회사라고 평하기도 하는거임. 물건만 잘만듬 뭐하냐 간사하게 이랬다 저랬다 대처나 차별 두면 장사치 정도로 근본이 떨어진다고 느끼지
내가 기업 오너라도 한국은 못 믿을것 같네요. 블래건슈머도 많고 뭐 사소한 문제만 있어도 까탈스럽게 굴고 자기 돈 들어갔다고 난리치는데 솔직히 한국은 조심해야하는 나라가 맞다고 봅니다. 경제력만 높으면 뭐합니까 국민수준은 아직 세계수준이 아닌데... 전자제품만이 아니고 금융이나 교육쪽도 아직도 문제가 많은데
미국에서 오래산 저로서도 말씀 하신 상황이 언제나 불만 이었습니다. 문제는 한국 기업들이 외국 기업들 보다 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갑"질 한다는 겁니다. 스마트폰에서 부터 가전제품, 자동차 등등 외국에서는 엄청난 AS가 가능 합니다. 한국에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금액을 내면서 더 안좋은 서비스를 받습니다 (솔직히 제품 가격이 외국에 판매되는 동 제품들 보다 너무 비쌉니다. 관세, 부가세를 감안 하더라도요).말해봤자 뭐하겠습니까, 국민들이 신경도 안쓰고 생각도 안하는데요. 제가 지인들에게 이런 상황에 불만을 얘기 하면 저를 불만쟁이 라고 재단하고 쓸대 없는거에 신경쓴다고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됐는지. 그리고 왜 국민들은 이런 불만이 없는지... 상황이 이정도 되다 보니 기업들이나 정치인들이 아무생각 없이 본인들 마음대로 운영 한다는 겁니다. 그나라의 국민들이 그나라 기업/정치로 부터 대우를 어떻게 받는야는 그 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행동한야에 달려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저는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국이 선진국임에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인터넷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접해지는 모든 제품이나 환경들은 한국이 훨씬 뛰어나고 편리합니다. LG 삼성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전자제품은 이곳 해외에서도 단연 최고로 알아줍니다. 그러나 제가 영국에 살면서 느낀 선진국의 요건은 얼마나 좋은 제품이 나오느냐 얼마나 편리하게 발전하였느냐가 아니라, 바로 사람들의 의식수준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토종 한국인이지만, 사실 밖에서 바라본 한국인은 그리 정직하지 않습니다. 거짓말도 잘하고, 굉장히 이기적입니다. 영국이라는 나라는 모든 정부 시스템부터 인관 관계까지 저변에 정직, 신뢰가 기본적으로 깔려서 돌아갑니다. 손으로 쓴 편지 한장이 굉장한 공신력으로 작용할 정도입니다. 아마도 영국 뿐만 아니라 서양의 많은 나라가 그렇습니다. 그런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 눈에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그리 믿음직스럽지 못해서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프랑스사람들 신용사회인가요? 그런 신용사회라서 지갑이나 노트북을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화장실 다녀오면 사라지나요? 사람사는 곳은 똑같습니다.행동양식이 법과 시스템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하는 것 뿐입니다.런던,프랑스 가보면 무질서한 모습을 아주 흔하고 볼수 있고 특히 노상방뇨가 아주 흔해서 오줌냄새가 지하철,길거리,공원등에 지독하게 납니다.
@@GNG45 논점에서 벗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습니까. 놀러가서 수박 겉핡기로 보신 내용으로 전체를 아는 것처럼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 나라에 가서 일도 해보시고 세금도 내보시고 그 나라 사람들과 말섞어가며 살아도 보시고 비교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코스트코 반품 정책만 봐도 한국 기업들과는 천지차이지요. 소비자 권익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런 정치인들을 올해 선거에서 뽑아야죠
속이 뻥~~~~~~~~~!!!
오 교수님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사실상 음향기기, 뮤지션들의 추가적인 이펙터, 페달 등 같은 경우는 특히 더 한국에서 서비스를 받기 힘든 환경으로 이루어진 것들도 아직까지 많고 보증이 된다 하더라도 보증심사도 까다로운 것들이 너무 많죠..최근 젠하이저 사도 보증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인 것으로 아는데 전체적으로 참..아쉽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워런티 기간의 다름은 몰랐던 내용이네요, 잘 아시는 분의 이러한 문제제기를 통해 알려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 정치가 썩어서 그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제 강력하게 해야 하는데
워런티 관련 그런 차이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유익한 내용 잘봤습니다.
예전에 어느 웹툰에서 나왔던 대사인데 이런 일들의 원인을 가장 간단명료하게 정리한 대사인거 같아 다시 떠오르네요.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한줌도 안될 몇몇 블랙컨슈머들 운운할거도 없음. 음향기기쪽은 그나마 양반임.
여기서 젤 책임이 큰건 이따구 AS수준을 한국에서 당연한걸로 밀어붙인 우리 기업들 책임이 더 큼.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되는 환경이 조성된 국가에서 지들만 성심성의껏 AS에 정성을 다할 기업은 거의 없음.
'송곳'이었던 것 같네요.
이건 정말 항상생각했는데 교수님도 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나비효과같은 일이 생기길 바래요 ㅜㅠ 800만원짜리가 1년은 심한거아니요!!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전 애X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디스플레이 관련으로 교체 받으라는 홈페이지 공지를 보고 전화를 했는데 한국에서 구매한 제품은 안되고 외국에서 산 제품은 된다는 답변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그럼 한국에서 사면 오히려 손해네요?라고 하니까 직원분이 흐리면서 말 흐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애x는 양반입니다. 휴x는 새제품 샀는데 고장난거 와도 as 센터 보내서 고장 인증 받아야 반품 교환 가능합니다. 그 기간이 일주일 걸립니다.
그 회사 제품을 AS 편법으로 새 리퍼 제품으로 교환하는 수법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유명했죠. 그렇다고 그 회사가 다 잘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그 회사 담당자라면 이나라 (일부)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정책을 새웠을 거 같아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바닥이나 마찬가지인듯하네요 오늘도 3주전 구매한제품 반품 한다기에 해드릴게요 미개봉 그상태지요 사진 보내주세요 하니까 쓰다가 기스 다나있음 ㅋㅋ 사용제품이라 안되요 하니까 쌍욕 시전. 젤 충격적이었던 기억에남는 고객은 1년전 구매했는데 1년뒤 개봉을 하니 안에 제품이 안들어있다고함. 그냥 경찰서 던 소보원이던 가서 제발좀 신고하라 했음. 이건 양반이고 특히 소위 나름 좀 안다는 전문가 그룹. 한 6~7개월 사용하다 고장이 났다해서 입고시켜보면 아주 그냥 집어던진 수준의 외형. as 처리해야하니 접수하라하면 하는말. 아니 내가 제품을 샀는데 당장 대체제품을 줘야지
난 그럼 먼 제품으로 밥먹고 사냐고. 아주 그냥난리를 떰. as 규정에 위하여 기간이 걸립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됨 무조건 대체제품 내노라함. 이런 인간들이 방송 장비쪽은 하루에도 비일비재함.
무조건 내손해는 안봐야 하고 목소리 키우면 해주겠지 하는 마인드가 우리나라 진상 소비자 특징인듯 차라리 해외처럼 워런티 개념이고 소비자가 워런티도 더 추가할수 있게 비용을 내는거면
차라리 나을거같단 생각도 해봄. 진짜 고객이던 업체던 어느선의 서로의 기준 룰을 지키는게 말씀 처럼 핵심인거같네요. 예전에 카메라 신형 제품 나왔는데 젤먼저 써보고 쌍욕 써논 사람이있어서
본사에 물어보니. 구지 제품 출시도 안했는데 자기가 먼저써본다고 쌩쇼를 하고 데모 사가고나서 뭐가 불만이 하나 있는데 그건 다른 제품도 다동일한데 무조건 새거내노라고 안그럼 인터넷 글써서
개판친다더니 진짜 온동내 방내 글싸지르던거봤는데... 한심한 인간들 정말 많은듯.. 제품에 기재된 정책보고 그범위안에서 서로 의견조율하고 처리하는게 가장 현명한건데 서로 기분 잡쳐가며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 만나면 진짜 서로가 기분이 나쁘게 되는게 현실인듯 하지요
보증기간 외국과 동일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유는 집단소송제도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구구절절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영상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그래도 워런티 기간이 길고 해외에서도 신뢰를 합니다. 우리제품이니까요. 그런데 음향기기는 주로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교수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국내 음향제조업체들의 수준높은 제품 퀄리티와 경쟁력있는 제품개발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입니다.
문제는 고의적인 교환충들 때문일수도 있죠. 한 일년 가까이 쓰다가 티안나게 고의로 파손하고 새제픔으로 교환 받은뒤 중고고가로 파는놈들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음향장비 수요가 적은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영세 업체들의 손해가 더 클수도 있겠죠.
업체들도 바뀌어야하지만 소비자도 양심적인 분위기가 공존되어야 합니다.
극 공감합니다. 정치권까지 연결된 문제일수 있습니다. 일종의 커넥션이죠. 회사와 정치권 .....소비자 보호원은 그 아래
동감합니다. 에어컨 16년꺼 고장나서 올해 2주 이상 못돌렸네요. 그리고도 고치지도 못함. 답답하네요. 에어컨 LG 이제 아닌듯 합니다. 담에는 캐리어 한번 사볼까 합니다.
문제는 제조사나 판매사의 서비스적인 문제 특히
나라 지역 마다 서비스 대우가 다른 문제가 있지만
역으로 생각 하면 한국인들의 소비자 문제 때문에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 문제는 예를들어 애플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폰인 스마트폰의 경우 리퍼라는 제품을 도입 하여
소비자들에게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국에서 리퍼 서비스가 도입 되었는데
이 서비스를 도입 함으로써 문제가 발생 되었습니다.
문제가 리퍼라는 서비스는 본인이 샀던 폰이 고장이 난다면
본사 수리 센터에 입고된 하자 있는 고장난 제품인
수리 하여 쓰는데 문제 없는 제품을 가지고
고장난 소비자의 폰과 바꿔 주는 서비스 인데
몇몇 한국인들이 꼼수를 부려 본인이 샀던 폰을 망가 뜨려서
애플에서 수리 하여 문제 여부를 확인한 리퍼 제품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그때 소비자들은 이 장점인 편법을 이용 하는 방법을 포럼에 널리 퍼뜨렸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애플이 고생을 하였습니다.
물론 워런티를 늘리거나 줄이는 문제와는 다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블랙컨슈머로 인해 기업에서 이익이 줄어 든다면
워런터를 늘리는 것이 좋을까요.?
소비자가 똑똑 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블랙컨슈머짓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면서
소비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혀야 하지 않을까요.?
기업 입장에서 1년 워런티에서는 기존 처럼 상황에 따라 수리가 가능 하면 무상 수리를 해주고
수리가 불가능 하면 무상 교환을 해주고
이후에는 2년이던 4년이던 추가로 워런티를 적용해
이때는 가능 하면 유상 수리를 적용케 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렇게 한다고 해서 블랙컨슈머가 사라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런 식으로 워런티를 늘려 서비스 하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또한 정부에서 법을 개정 하여 워런티 기간을 늘리는 법안을 내놓으면서
워런티 기간 안에 부품이 필요 하거나 수리가 가능할 경우
부품을 워런티 까지는 보유 하고 있게 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워런티 기간을 많이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워런티 기간을 3년으로 한다 치면 부품 보유를 기업에서 3년만 버유 하고
이후에는 더이상 보유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수리 받고 싶은 소비지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수리가 불가능 하고 새제품이 없는 경우
자사 제품의 상위 모델로 바꿔 주는데
그냥 바꿔 주는게 아닌 보상 판매 처럼 제품에 상태에 따라 할인된 금액으로
그 금액을 지불 하면 교환해 주는 방식인
현재에 몇몇 업체들이 하는 서비스를 적용케 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기업 입징에서 이익 챙기겠다고
보상 판매 서비스를 하여도 소비자에게 이익이 안가게 행동 할텐데
가령 어떠한 이어폰이 상태가 않좋아 수리가 불가능 한테
자사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만 구해서 수리가 가능 하다 하거나
부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인데
중고가로 20만원으로 판매가 가능 한데
해당 판매 회사에서 보상 판매라를 이유로
고장난 해당 제품의 중고가가 20만원 인걸
10만원로 내려 상위 모델 가격이 50만원 이라 한다면
50만원-10만원 해서 40만원에 팔아 버리는 문제에 대해서 피해자가 없도록 법이 개정 되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비일비재 하는 문제 이긴 합니다.
심지어 라면도 해외에서는 알찬데 한국에서는 허접해요. 한국 사람들도 한국 사람을 호구로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교수님~
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교수님 참 올바른 지향점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얘기해주시니 당연히 공감이 가고 감사하게 생각되네요.
소비자 보호 협회는 개인별 분쟁외에도 워런티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겠네요. 공론화 하는데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모) 너무나도 복잡한 세상이지만 현명한 소비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시장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말이군요!
공감 및 의견 동의합니다. .불량 고객 악성 고객 그나라에도 있습니다. .반대로 수입업자도 비양심적이고 심성이 불량한 회사도 많습니다. .그네들이 우리 사용자를 불량및 악성 고객으로 만들죠.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
소재와 기술이 발전하는데 내구성은 떨어진다는건 라이프 타임이 줄어야 매출이 늘어난다는 기업 논리와 맞물리는듯
AS도 과거엔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을 위해 이해하지만 최근 10년 이내 한국이 경재 대국인데 아직도 이러는건 호구 취급한거
공감되네요 같은 제품도 해외에서 할인이나 워런티가 긴게 보이더라구요
내수시장이 작아서인지 국내기업들 조차 해외시장에 더 신경쓰는게 노골적으로 보이고 너무 안타깝네요
같은 가격 혹은 더 비싼 가격내고 혜택도 못받는다니 엄현히 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하나 개인의 느낌이 아니었네요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국내 소비자 차별하는 회사에 제제를 가하는 법이 필요합니다.
격하게 공감하면서...응원합니다~~^^
법이 소비자가 아니라 대기업 보호를 위해 만들어져있으니 우리나라 들어와 있는 외국기업들도 함께 꿀빠는거죠
이런게 기사 나오고 그래야 많이 퍼질껀데 응원합니다.
음향기기 가격 이야기였으면 좋겠어요. (환율과 별개로) 언제부턴가 음향기기 시장과 가격이 거의 폭주하는 추세 같아요. 기대 됩니다.
태그를 보아하니 음향 컨설팅이 주제일 겁니다 교수님께서 꾸준히 다루어 오시던 주제였거든요
교수님 얘기 공강합니다~^^
그래도 저희 나라 전기 사정을 보면 220v 60hz를 사용하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라 그런 불이익을 주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별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ㅎㅎ
근데 진짜 글로벌 기업들 한국에서 비싸게 팔고 a/s 보장 기간도 짧은거~
국내 기업이 국민들을 상대로 만든 문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워런티도 중요한데
정비성이 정말 더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요즘 부분수리 안해주는 경우가
음향을 떠나서 점점 많아지는거같더라고요
특히 자동차...전자제품...
As인력을 두고 유지하느니 그냥워런티로 제품교체해주는기회비용이 기업입장에서 더싸게먹히는거지요 ㅎㅎ 이게장단점이 굉장히 큰듯합니다
@@dkjdflakjdlfkjklajldfk
저가제품들은 장점일수도있지만...
천단위가 넘어가는 제품들에서는...
문제가 생기기시작하죠
억단위로올라가면 더 심해지겠죠.?
@@YS-qo1nv 일례로 미국제품인 avid사 공유스토리지 기술 서포트받으려면 12개월 치 12000불 일시결제해야 봐줍니다 물론 1회만받으려해도 그렇고요 예전엔 국내총판이있어서 국내서 봐줬는데 국내총판망한뒤 사고터져사 직접 미국에 해보니 이건뭐 강도 수준이더군요..1200만원내고 원격한번봐주고 결론은 복구불가. 돈만날렸더랬죠. 국내총판이있으면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듯합니다. As도 대행하냐 직접하냐 차이도 말씀처럼 고가제품은 더힘들고요..
음향장비들은 거짓말같이 최저가가 똑같죠. 이게 자율시장경제를 기본으로하는 나라에서 말이 안되는데도.
당연히 만만하고 우습죠.... 법만드는 인간들이 그리 만들어 놓았고 하자가 나도 소비자가 증명을 하게 법만들어 놨으니 기업이 스스로 한다는 게 비정상이죠. 즉 만악의 근원은 국회의원이죠
김도현 교수님 말이맞아요 LG LCD 22인치 TV모니터 12년이 지났어요 고장없이 사용해요 이런 생각해요 OLED 마이크로LED
제품이 나오고 화질 AI 음향 좋아요
고장 수리 제품 교환이 멀티호환제품이 없어요 단일보드 제작해서 TV을 다시 구입해요
좋은제품 고장없이 안전하게 사용할수있게 만들어주세요
좋은 AS 제품을 만들어주세요
미국사는 사람입니다. 다른 예이지만 논점은 같은거 같아서요..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에서 한국차 보증 기간이 10년 100000mile(대략160000km)입니다.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이죠. 근데 왜 미국에서는 이렇게 하면서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정답은 1.한국에사는 한국 소비자는 호구가 맞습니다. 그리고 2.미국에서는 한국차 브랜드가 광고하는 것처럼 그렇게 입지가 강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아니야 한국차가 얼마나 잘 나가는데 헛소리하냐고 말할 수 있는데.. 유튜브나 다른 언론의 이야기 듣고 말하면 안됩니다. 이런걸 요즘은 소위 "국뽕"이라고 하더라구요.. 20년 이상 미국에 산 제 입장에서는 웃픈 얘기이지요. 정말 오래타고 아끼는 차 살때 한국차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중고가 차를 고를때 그차가 오래탈 이유 또한 혹시 팔게 되더라도 중고 가치를 생각하면 한국차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저런 조건을 거는 것이지요. 실제로 제 주변에 비 한국인 지인들이 한국차를 사는 이유는 저 이유(warranty)때문에 삽니다. 아니면 그냥 Ford삽니다.
2젼전에 x32 rack 샀는데 좀 이상해서 as문의하니 그쪽에서 답장이 왔는데 무상으로 아예 새걸로 바꿔 준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미안해서 괜찮다고 그냥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쉽핑 레이블 보내주고요 언제까지 보내달라고 이메일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산 PTZ 카메라 AS요청하니 안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 버리고 B&H 가서 다른걸로 다시 샀습니다. 음향쪽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입문한지 얼마안되었지만 들어보니 참... 외국기업은 그렇다쳐도 한국회사가 한국 소비자들한테 그러는건 참 어떤회사랑 같네요..씁슬합니다..
이런 영상은 아주 좋은 겁니다. 이렇게 이슈가 생기고 불편한 소리들이 모여지면 정치적 힘을 갖게 됩니다.
지금 이 문제는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절대 스스로 해 줄 생각이 없을겁니다.
소비자가 스스로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음향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경우죠..ㅎㅎ
항상 의문이긴한데 개선되진 않더라구요.
이 부분이 개선되려면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정치권에서도 언급이 조금이라도 나와야한다 생각하는데,
아마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하네요. 좋은 취지의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음향기기 AS진짜 끔찍하죠..ㅋㅋ당해보면 사람속뒤집어지죠...
한국 휴대폰 및 전자제품 특징
딱 2년 지나면 고장나기 시작해요
마치 일부러 2년되면 느려지고 고장나게 프로램을 해 놓은것 처럼...
er4s 한국 워런티 끝나면 미국보내면 무상이라길래 너무 부러웠어요 미국이..
물론 배송비만 들여서 무상 as받는게 어딘가싶지만서도
법으로 소비자 보호를 해줘야하는데
무조건 권고 만 하죠 ㅡㅡ
현시대의 전자제품을 과거의 제품과 동일 선상에 놓을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자동차만 봐도, 과거에는 바퀴와 핸들이 유압으로 연결 되어 있었고, 액셀페달과 스로틀밸브도 유압으로 연결 되어 있었죠. 오토 미션일지언정 기어레버도 기어박스에 직접 연결되어 기어를 직접 조작했구요. 미세한 공차를 제조할 수 없어서 어느정도 유격을 동반한 설계를 할 수 밖에 없어 잡소리도 많았고,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쓰지 못해 무거운 소재로 차를 만들다보니 중량도 많이 나가고 연비도 나빴죠. 뛰어난 전자장치의 보조를 받는 인포테인먼트나 하이브리드와 같은 파워트레인은 생각도 할 수 없었구요
그에 비하면 지금 자동차는 핸들이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아 조작되고, 기어레버도 전기 모터로 동작하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전기 모터로 동작합니다. 이 덕분에 핸들을 더 편하게 돌릴 수 있게 되었고, 모드에 따라 핸들의 조향감각도 바꿀 수 있게 되었고, 기어박스의 크기와 무게를 줄일 수 있었고, 오토홀드와 정차 후 재출발같은 기능도 지원하게 되었죠. 또 엔진이 전자제어 되기 시작하면서, 바퀴의 미끄러짐에 따라 엔진 출력이 조절되는 ESC와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차가 미끄러져서 발생하는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술의 발달이 편의와 안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기능이 늘어난 만큼 부품은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고, 고장날 확률도 높아지게 되었죠. 전자제어 되는 엔진은 사고의 위험을 줄여주었지만 반대로 전기적 결함에 의한 엔진 오동작의 가능성이 발생하였고, 핸들 조작에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관련 부품에 대한 리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이브리드 모터를 적용하면서 엄청난 연비의 진보를 이뤄냈습니다만, 고장 났을 때 막대한 수리비가 나간다는 문제도 갖고 있죠.
휴대전화에서도 이런 변화가 극적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탱크, 냉장고 같은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웬만한 충격에도 고장나지 않는 핸드폰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다들 유리몸이 되었죠. 더 강력한 기능과 더 넓은 화면으로 많은 효용을 얻었고, 더 얇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얻었습니만, 그같은 발전은 파손에 취약한 유리 소재를 더 많이 사용하게 만든 요인이기도 합니다.
달리 생각해보면 몇 대째 물려쓰는 가마솥은 아직도 여전하지만, 쉽고 쓰기 편한 코팅팬은 몇 해 가지 못하고 망가져버리죠.
다른 가전 제품도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소비재들이 대개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대단한 국민이지만 솔직히 호구도 맞는거 같습니다.
워런티도 그렇고 진짜 어이가 없죠 우리나라는.외국은 어떤지 몰라도 이제는 수리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목소리크면 해주고 정중히 하면 안해주고 내수품은 비싸고 수출 할땐 싸게 팔고 이해가 안되는 정책입니다 소비자를 도대체뭘로아는지
최근 몇몇 회사가 보증기간을 줄인것이 좀 거슬렸네요..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곳이 젠하이저입니다. 슈어나 기타 제품은 본사가 들어온 것이 아니라, 수입사가 물건을 수입해 오는 것이기에 수입사 정책에 따를 수 있다고 하지만 젠하이저는 젠하이저 본사에서 젠하이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들어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직구 제품 수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건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직구풍은 수리 대부분 안해주거나
해당나라로보내라고 안내합니다
@@ClariSdrop 한국에서 구매하지 않은 제품 혹은 확인되지 않은 업체에서 구매한 제품의 경우 정상적인 품질 보증 혜택이 제공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서비스 비용이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젠하이저 코리아 서비스 센터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또한 미국 사이트에는
Sennheiser는 제품에 대한 전 세계적인 보증을 제공하지만 모든 보증 반품은 고객의 지역 Sennheiser 공인 서비스 센터로 보낼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젠하이저 사이트를 보면, 직구품도 유상 수리를 해 줄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수리를 맡기려 하니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라고 말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직구품 수리가 안 된다고 적어 놓으면 되는데 직구품도 수리가 가능할 것처럼 홈페이지에 적어 놓고 막상 수리 맡기려 하니 안 된다고 하면 당황스럽죠.
@@kdd_df 해석에 따라 다르게 햇갈리게 적어놨네요
이건좀 문제가될수있겠네요
지들이 애매하게적어놓고는 수리거부하는게 이상합니다
소비자 과실에 대한 것도 매뉴얼이 처음인 사람도 알 수 있겠끔 잘 만들어야 겠죠. 매뉴얼이란게 달랑 종이 한두장정도로 만들고 아님 외국어로 된 것이 먼저 바뀌어야 하겠죠. 울나라는 세계 모든 물품을 시험하는 곳이 대한민국이죠
진짜 워런티 심각하죠 국내판매가격 이랑 직구가격이랑 많으면 두배까지 차이가 나면서도 국내 워런티는 해외절반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다고 직구하면 국내 유상 A/S 안되고
정작 원인과 결과를 따저봐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엔지니어라는 종족은 최하층이라는 환경 메뉴얼은 개무시하는 풍조때문이죠....
예전에 수리할때 메뉴얼보고 메뉴얼대로 진행하는 업체는 업다고 봐도 무방했죠... 그걸본 해외업체들이 과연 워런티를 인정해줄것인가를 고민해봤겟죠....
지금은 아니라곤 하지만... 내가 마 누군지아나???? 내가 늬 사장이랑 밥두묵고???? 이런게 없다고 못하죠... 내부고발도 못하고....
얼마전에 슈어에서 당연한 불량품을 수리 안해주고 버티다가 유튜브에 뜨고 나니까 그제서야 환불해준다고 말 바꾸던게 생각나네요
이게 하다못해 공구도 이럼
북미에서 5년 10년 as해주는게 국내에선 1년 3년...
근대 법과 원칙이라는 표현보다는 기준과 룰 이라는 표현이 낫겠군요 "법과 원칙"은 지맘대로 하자는 거죠...
20살 사회 초년생인데 세상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류의 영상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왜 마지막 멘트에 나도 모르게 아멘이 나오는지...
기업들이 돈을 잘 벌어야 나라가 잘산다는 생각으로 소위 '비지니스 프렌들리' 위주로 흘러왔던 결과이죠. 일단 법이 소비자보호에 소극적이니 국내든 외국계든 딱 법이 요구하는 만큼만 하구요.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손배소 등 소비자에게 함부로 했다가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로 법과 제도를 만들어놔야 합니다. 기업은 결코 자발적으로 소비자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며 서비스를 더 하지 않으니까요.
더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개개인이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적어집니다. 자동차 접촉사고가 났을때 목소리 큰 쪽이 유리한게 아니라 정확한 원칙에 따라 보험회사가 처리하는것이 이상적이듯 국내법이 소비자와 기업의 권익을 합리적으로 보호하는 수준으로 성숙해서 당연한 권리행사에 에너지와 마음고생을 쏟을 필요가 최소화되면 좋겠습니다. 결국.. 투표합시다(?)
간단합니다. 안사면 됩니다.
현대차 미국에서 안팔려서 2000년 대 초반 엔진과 변속기에 대하여 최초 구매자에 한해 10년 10만 마일 중 빨리 오는 조건으로 보증해주었습니다.
그 덕에 판매량 증가의 직접적인 단초가 되었습니다.
결론의 방향이 약간 어긋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ㄹㅇ 외국것들 좋다고 빨아줄 필요없음
국내 정식 수입, 혹은 병행 수입품의 Global RMA 가부와 별개로,
각국에서 시행하는 Warranty 정책은 그 시장 특성과 우리나라 특유의 용파리 유통 구조로 차이가 발생 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삼성/엘지 서비스 센터를 대도시 몇 군데만 두고,
택배로 고장난 물건을 보내서 한달 두달씩 걸려서 수리 받는 일에 익숙하면 그 비용 전가(판가의 차이)를 할 이유가 없거나,
워런티 규정을 차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용 및 수익)
제조사 입장에서는 ex 일본 수입 총판사와, 우리나라 수입 총판사를 같이 경험하고 비교하게 됩니다.
해외 메이커들이 우리나라 시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소위 용파리로 불리는 수입 총판을 무시하는 것 입니다. ^^ 저신뢰도의 상징, 표본, 거울, 본보기 같으신 분들이라.
(물론 제조사도 상도에 어긋난 일을 빈번히 하다가, 유통망 자체를 잃어버리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대충,
1. 수입 총판과 고객 사이에서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된 불신이 첫번째 문제.
2. 타 국가 대비 고비용을 강제하는 소비자 및 시장 특성.
3. 비관세 장벽이라는 그 설립 취지를 120% 발휘하고 있는 KS등 국내 인증 제도. (배터리, 블루투스 인증 비용 때문에 괜찮은거 같은데 수입하기 겁나는 제품 좀 되시죠? ^^)
4. RMA 기준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설명 할 기술적 기준을 갖추지 못하는 총판의 수준 문제.
5. 우리나라 국민들 특유의 떼법.
우리 모두가 다 함께 이뤄낸 웅장한 심포니 입니다. ^^
수입 제품의 경우,
법대로 하자면 제조물책임법의 의무자는 제조사가 아니라, 수입 총판 입니다.
업체가 취급 제품 가격, 매출 규모 대비 영세하면,
불량품을 몇 달 모았다가 해외 반송하고 재반입 할 때 필요한 현금 흐름 확보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조사든 유통사든 소비자든 다 돈 때문에 저러는 겁니다.
그러나 아무도 해피하지 않은 구조를 스스로 만들었지요.
심지어 국산제품 보증도 국내에서 짧은데 외국에선 보증도 길고 더 싸고..... 얼척 없음 ㅋㅋㅋㅋㅋㅋ
국내 유통 가격과 수출되어 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차가 너무 큽니다.
이런 부조리도 지적해 주세요.
판매량이니 물류비니 변명은 구구절절이지만 국내가가 더 싼 제조사도 많습니다.
대기업 제품 일수록 국내외 가격차가 심합니다.
바다를 건너 갔다가 역수입한 제품이 훨씬 쌀 정도입니다.
음향기기 제조사들 워런티 정리된 도표 같은건 없을까요? ㅎ
국내 수입사 홈페이지에 있긴한데 같은 제조사라도 제품마다 다른경우도 있더라구요ㅠㅠ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직구 제품 많이 써봐도 월드 워런티 제품이 국내 지잠? 지사?가 있음에도 보증이 안된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올해 7월인가요, LG 제습기를 구매하였는데 많이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2달 정도 지나니 원래 없던 진동이 발생해서 AS를 불렀는데 저는 일 한다고 집에 없었고 가족이 집에 있었는데 퇴근하고 와서 보니 제습기 물통이 깨끗한겁니다. 테스트를 해봤으면 물이 조금이라고 있어야하는데 전혀 없었고 기사가 정상이라고 하고 문제 있으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고 갔다네요. LG 앱에 들어가 보니 해당 시간대 소비 전략이 10W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오자마자 작동 시켜보고 바로 갔다는 거죠 대한민국 대기업 AS 수준이 이 정도 입니다
기사들은 본사의 압박에 일 처내기에만 급급하니 AS를 제대로 해 줄리가 없죠 또한 담당자가 제품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디테일이 하나도 없는 무딘 사람인 겅우도 있어서 정말 답답해요
너무..
쑥였어..
kind..하고..
자동차의 경우도 그렇고 음향기기도 그렇고 딜러의 역량입니다. 현기의 워런티의 대부분은 딜러 위주로 시작된 것이고 나중에 현기도 일부 부담은 했지만 아무튼 딜러의 역량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젠하이저 HD6시리즈 이어패드 국내 공급이 끊긴 지 오랩니다. 명성에 비해 소비자 지원이 정말 답답하죠. 오디오테크니카도 한때 AS로 말이 많았죠. 요즘은 좀 덜합니다만.. 오테 케이블(두드러기 유발) 오테 (AS못함) 이런 말장난도 많았을 정도.. 그런 오디오테크니카도 요즘은 이어패드 주문하면 익일배송을 해주는데 젠하이저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시대를 타고 업체들의 사후지원도 오르락 내리락.. 꼬우면 아마존 직구해라~ 뭐 이런느낌인지.. 어렵네요...
소수의 블랙컨수머는 핑계죠. 블랙컨수머 없는 나라가 어딨나요.
기업들이 최고의 AS조건을 걸어주는 '그 나라'는 블랙컨수머 정도가 아닌 엉뚱한 트집으로 거액소송거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교수님, 그래서 올해의 추천 브랜드는 어떻게 되나요?
총이 없어서…
예전에 B&OA8 이어폰이 수입되던 당시 코오롱에서 1년보증을 했었죠...
근데 몰지각한 소비자들이 그 1년보증 마저도 악용하는 바람에 유상으로 바뀐것을 기억 합니다.
당시 저는 미국에서 살아서 미국에서 구입을 했었는데 7개월뒤에 그 매장을 들렸다가 직원이 A8에 글자하나 지워진것 보구
무상으로 교환해주던때가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보증은 3년이었지만요...
소비자도 문제지만... 각종 제품의 수입사 조차도 코리아라는것이 뒤에 붙으면 AS정책은 물론 가격까지 착하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국의 거지같은 법 때문이에요.
블랙 컨슈머는 미국이 더 많아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더럽게 입던 옷도 맘에 안든다고 리턴하는 애들 많은데 그래도 다 바꿔줍니다.
그래서 미국 애들은 언제든 리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물건을 삽니다. 기본 개념 자체가 다른 거에요.
양심이요? 다 필요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법이 최고이고, 그 법대로 하면 됩니다.
회사들이 바보입니까? 한국 법의 허점이 많으니 그걸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맘에 안 들면 소송 걸어서 이기면 되는 거고요. 그렇게 발전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제대로 된 법을 만드려면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죠.
김성원 같은 분 뽑으면 평생 그런 혜택 볼 일 없을 겁니다.
블랙컨슈머가 이득을 보지 못하도록 응대하여 집단 어뷰즈(abuse)가 생기지 못하게 하는 건 제조사의 책임이지요.
그런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기업 제품을 자꾸 사주는 건 블랙컨슈머를 방조/동조하는거나 별 다를 바가 없다 생각합니다.
제조사가 양심을 따라 행동하는 소비자에게 유익하게 행동한다면, 다수의 이용자가 블랙컨슈머의 경우를 알 필요가 없습니다.
제조사측이 변명질하며 합리화, 일반화 하며 호구 취급하고 선의의 고객에 초점을 두지 않고 부정적인 부분 위주에 초점을 두는데 그것이 유연하지 못한 선입견. 틀에 박힌 사고 방식임ㅋㅋ마녀 사냥을 하고 인종 차별 하는 정도급의 부정적인 사고에 매몰된 판단 위주로 차별을 두는게 오히려 수준 떨어지는 후진적인 회사내 판단이라봄 진짜 참된 회사는 차별을 안둠. 블랙 컨슈머 비율이 나라별 차이 있어도 그에대한 칼같은 매뉴얼로 공평하고 엄정하게 대함.
유연하기 때문이고 그러기에 대기업이, 혹은 업계내에서 인정받게된 근원임
내가볼땐 나름의 고객에 대한 응대나. 제품에 대한 신념. 자신감등 있다면 차별을 안두는게 통상임. 손님 응대할때 나이 어리던 많던 존대를 하고 존중과 서비스적 정신을 발휘하는 사람들처럼.. 나름 인정받을 법한 신념. 응대에 있어 칼같은 면이 있다면 그자체로 무게감이 잇고 신뢰가 가기 마련인데. 그게 안되고 간사하게 자신들 이익따라 이랬다 저랬다 간사하게 대처하는게 딱 장사치 족속들의 그것을 보는거임ㅋㅋㅋㅋ 장사치와 아닌자들은 여기서 갈림. 괜히 장사치가 장사치라고 모욕을 당하는게 아님 ㅋㅋㅋ 저런 무게감과 신뢰를 부여하는 후속조치와 진실된 대처들등을 토대로 근본있고 멋있는 신뢰할 회사라고 평하기도 하는거임. 물건만 잘만듬 뭐하냐 간사하게 이랬다 저랬다 대처나 차별 두면 장사치 정도로 근본이 떨어진다고 느끼지
젠하이저 보고 있냐?????????????????????? 전화도 안받는것들이
젠하이저는 괜찮을까요? 한국은 2년을 제공하는거 같은데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집에 50년된 금성 선풍기가... 😁😁😁
가전사들의 as정책을 보면 가전사들의 편의 위주의 정책인 것 같습니다.
워런티 뿐만 아니라 가격또 있습니다.
내가 기업 오너라도 한국은 못 믿을것 같네요. 블래건슈머도 많고 뭐 사소한 문제만 있어도 까탈스럽게 굴고 자기 돈 들어갔다고 난리치는데 솔직히 한국은 조심해야하는 나라가 맞다고 봅니다. 경제력만 높으면 뭐합니까 국민수준은 아직 세계수준이 아닌데... 전자제품만이 아니고 금융이나 교육쪽도 아직도 문제가 많은데
제 경험상 한국인들 착해서 그렇습니다
삼성 현대 등 많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외국 소비자들에게 퍼주는 것도 사실이죠 ㅋㅋㅋㅋㅋ
블랙 컨슈머 핑계 대는게 진짜 웃긴게 우리나라보다 해외의 블랙 컨슈머가 압도적으로 많음 또 워런티만의 문제도 아니죠.
제품옵션이 좋은게 해외에 더 낮은 가격에 팔리는 경우도 허다하죠. 자동차는 예전부터 말많았고
미국에서 오래산 저로서도 말씀 하신 상황이 언제나 불만 이었습니다. 문제는 한국 기업들이 외국 기업들 보다 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갑"질 한다는 겁니다. 스마트폰에서 부터 가전제품, 자동차 등등 외국에서는 엄청난 AS가 가능 합니다. 한국에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금액을 내면서 더 안좋은 서비스를 받습니다 (솔직히 제품 가격이 외국에 판매되는 동 제품들 보다 너무 비쌉니다. 관세, 부가세를 감안 하더라도요).말해봤자 뭐하겠습니까, 국민들이 신경도 안쓰고 생각도 안하는데요. 제가 지인들에게 이런 상황에 불만을 얘기 하면 저를 불만쟁이 라고 재단하고 쓸대 없는거에 신경쓴다고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됐는지. 그리고 왜 국민들은 이런 불만이 없는지... 상황이 이정도 되다 보니 기업들이나 정치인들이 아무생각 없이 본인들 마음대로 운영 한다는 겁니다. 그나라의 국민들이 그나라 기업/정치로 부터 대우를 어떻게 받는야는 그 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행동한야에 달려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환경이 큰 건 사실인것같아요 모든 부분에서요 ㅠ
음향 엔지니어 입장을 이야기 하시는게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제발 별일 아니길 바라봅니다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rma도 한두번이지...
말뿐인 레몬법
소비자가 솔직히 글로벌로 봤을때 좀 깐깐함 우리나라는 .... 법도 예매하고
예전 자동차회사 생산 쪽에 근무해서 압니다.
부품이나 차체도 내수용은 수출품에 비해 값싼 것을 적용합니다.
내수용 차가 수출용 차에 비해 가격이 훨씬더 비싼데도...
그래서 저도 불매로 대응합니다
블랙컨슈머들은 생각하는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 근데 집고넘어가야되는건 우리나라만 블랙컨슈머가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진상은 어느나라나 있습니다. 그에 대한 기업의 응대 혹은 법적인 해결책이 문제겠죠.
워런티는 제조사와 무관하게 수입사(총판)의 정책인 경우가 많죠.
왜냐하면, 헤당 지역의 AS와 워런티는 총판이 책임지기 때문이죠.
국산차가 해외에서 10년인것도 그나라에 판매하는 딜러의 정책이지 제조사의 정책은 아닌거죠.
저는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국이 선진국임에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인터넷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접해지는 모든 제품이나 환경들은 한국이 훨씬 뛰어나고 편리합니다.
LG 삼성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전자제품은 이곳 해외에서도 단연 최고로 알아줍니다.
그러나 제가 영국에 살면서 느낀 선진국의 요건은 얼마나 좋은 제품이 나오느냐 얼마나 편리하게 발전하였느냐가 아니라, 바로 사람들의 의식수준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토종 한국인이지만, 사실 밖에서 바라본 한국인은 그리 정직하지 않습니다.
거짓말도 잘하고, 굉장히 이기적입니다.
영국이라는 나라는 모든 정부 시스템부터 인관 관계까지 저변에 정직, 신뢰가 기본적으로 깔려서 돌아갑니다. 손으로 쓴 편지 한장이 굉장한 공신력으로 작용할 정도입니다.
아마도 영국 뿐만 아니라 서양의 많은 나라가 그렇습니다.
그런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 눈에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그리 믿음직스럽지 못해서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프랑스사람들 신용사회인가요? 그런 신용사회라서 지갑이나 노트북을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화장실 다녀오면 사라지나요? 사람사는 곳은 똑같습니다.행동양식이 법과 시스템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하는 것 뿐입니다.런던,프랑스 가보면 무질서한 모습을 아주 흔하고 볼수 있고 특히 노상방뇨가 아주 흔해서 오줌냄새가 지하철,길거리,공원등에 지독하게 납니다.
@@GNG45 논점에서 벗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습니까. 놀러가서 수박 겉핡기로 보신 내용으로 전체를 아는 것처럼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 나라에 가서 일도 해보시고 세금도 내보시고 그 나라 사람들과 말섞어가며 살아도 보시고 비교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joshkim6264 본인자체가 수박 겉핡기로 사고 있는 것입니다.그냥 그나라 범죄통계률를 보세요.주위 런던에서 살다오는데 치안,범죄에 대해서 고개를 흔들정도였습니다.유럽에 대한 환상이 심하시네요.유럽 평균애들은 생각보다 무식합니다.
엔지니어에 대한 얘기일런지...
실시간채팅 참여자중 윤석빈이라는 분은 젠하이저 관계자인가요? 전화도 안받는 젠하이저 3주만에 새제품 받았다고 AS가 좋다니….. 국내서 보증서비스 받는데 3주…….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에티모틱 미국본사에 제품 보냈는데 한달만에 새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미국으로 보내고 다시 받기까지 한달…
정말 하다못해 설명서 조차 한국 설명서가 없죠. 일본어 중국어는 항상있는데 말이죠.
진상은 외국이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은데 진짜 국내 기업들 소비자탓하면서 핑계대는거 보면 진짜...
흠.. 호구 맞죠. 서민 이면서도 기득권 챙기고
오디오 업계 자체가 사기 집단입니다. 호구 하나만 바라보고 사업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