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날.. 동네 아저씨같은 차분한 느낌의 담임선생님께서.. 정말 무덤덤한 목소리로 '그동안 번호순, 성적순으로만 항상 뭘 해서 미안했다.. 별거 아닌 간식 꾸러미지만, 이건 그냥 교실 정 가운데 책상에 놓아둘테니 너네가 나와서 가져가렴. 앞으로도 계속 사회는 너네를 줄세울테지만 오늘 하루만은, 오늘 하루 나만은 그러지 않을게. 고생했고, 금요일엔 축구나 하고 잠이나 자자 애들아. 조금만 더 힘내자' 라고 말하시는데, 남자반인데도 꽤 많은 아이들이 훌쩍거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상엔 생각보다 좋은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수능 봤던 사람으로써 보기만해도 울컥한다 ... 고3이라는 이름아래 같은 목표로 살아와서 12년의 결과가 하루만에 결정되니까 ... 진짜 수능 전날의 저 오묘하고 울컥한 기분은 아직도 안잊혀짐 내일을 기점으로 내 인생이 크게 바뀐다는 생각도 들고 ..후배들 응원받으며 교문나갈때 다같이 울었던 기억이 ..ㅠㅠ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다 ...
오해하실까봐 추가설명 드려요 오빠는 처음에 연대 약학과 합격 했었는데 서울대 등록비가 훨씬 더 싸고 뭐든 ‘샤대생’ 타이틀 걸어보고 싶대서 재수 한 번 하고 설약대 갔습니답. 언니는 간호대나 의대가 가고싶대서 안전하게 의예과는 연대, 간호학과는 설대 넣었다가 서울대 떨어졌는데 수능 준비 한 번 더 하면 디질 것 같다고 연의대 들어갔어요. 물론 저도 그럴 머리가 된다면 연의대나 설의대가 너무 가고싶은데 언니나 오빠처럼 좋은 게 아니라 그냥 인서울 의대를 목표로 하는 중입니단느르ㅡㄹ르르르 응원 너무 감사해요
고등학교때 공부안한걸 후회해서 편입을준비했고 눈물흘려가면서 죽어라했다. 결국 최상위대학은아니지만 중경외시 라인 와서 이제 취준이다. 지금도 너무힘들지만 할수있다. 원래 공부잘했던 놈도아니고 머리가좋은것도 아니지만 이미 한번 스스로를 이겨본놈이니까 난. 이번에도 할 수 있다. 해보자
수능때 생물쌤이 써주신 편지를 아직도 가지고 있고 모르는 후배가 써준 편지에 울기도 했지만 가장 큰건 제가 가장 좋아하던 선생님(1,2학년 담임쌤)이 야자 혼자 남았을때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많았다고 응원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혼자서 야자하는데 많이 외롭기도 했지만 쌤들이 가끔씩와서 초콜릿 하나가 크게 다가와서 더 좋았습니다
내 고 3때 담임쌤은 갓 신혼이셨어 그당시 담임쌤은 내가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과를 포기하도록 면담을 했었어.. 나는 떨어지더라도 원하는 과에 수시1차때 넣어서 합격했지 졸업할때까지 내가 어느학교 어디과 간지 모르더라..^^ 좋은쌤도 있고, 이렇게 기억에 남는 선생님도 계시다라.. 내가 이제 곧 30을 바라보고 있긴 하지만 내 기억에 가장 남는 선생님은 비록 무섭지만 나에게 한마디 더해주고 관심가져주는 선생님이셨어 보고싶습니다 선생님☺️
코로나 수능을 겪은 사람입니다.. 그 전날, 수험표 받으러 학교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교실에 모여있지도 못하게 하고 빨리 나가라고 하셔서 학교에 머물지도 못하고 얼른 나왔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수험표를 주실 때의 그 표정과 따뜻한 말투가 아직도 선명해요.. 너무 그립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수능날짜가 미뤄졌지만 몇달전에라도 알려줬는데 지진때문에 밀려졌었던 수능은 전날에 통보가 됐었다고해요.. 지진때문에 밀렸던 수능 보신 분들 수고하셨고, 뿐만 아니라 수능 보셨던 모든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올해 수능 보시는 분들과 그 이후에 수능 보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요 화이팅!!
사람이 죽을 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행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수많은 주머니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깊어만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요?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대학은 정말 원서 빨이 있어요. 저는 수능을 말아먹어서 재수 할 마음으로 정시 가나다군을 싹다 상향 지원했습니다. 평소 성적이라면 적정 지원인 학교들이 모두 상향지원이 되어 버려 원서쓸 때 매우 우울했지만, 그 이하의 학교는 절대 가고 싶지 않아 어차피 재수할 건데 뭐 이러면서 막썼습니다ㅋㅋㅋㅋ 근데 딱 한 곳에 추합되었고, 잘 다니고 졸업했습니다 ㅎㅎㅎ 사람 인생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근데 교사들이 자기반애 대학 어디 보냈는지에 따라 자랑스러워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 그애가 공부를 잘해서지 본인이 진학지도를 특출나게 잘했다 할 수는 없는데 ㅋㅋㅋㅋ잘하는 애는 어딜 가던 좋은 대학갔을거임 애한테 축하해야지 교사들끼리 축하해하고 기분나빠하는거 보면 꼴사나움
자랑스럽고 기뻐하는게 기분 나쁘다니 ㅋㅋㅋㅋㅋㅋ 교사가 "자신만의 공인양 말하는 경우"에 대해 기분 나쁜거면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네 ㅋㅋㅋㅋㅋ 교사들은 아이들을 지도하는 사람이고, 자기가 지도한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내면 당연히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는거지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 ㅋㅋ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지지도 못하고 빠르게 시간이 지난것같아요 게다가 수능보기 몇일 전부터 집에만 있으니까 수능이 실감이 잘 안나고 집중도 잘 안되네요ㅠㅠ게다가 이 드라마장면처럼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서로 위로해주고 힘이 되는 시간이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수능 끝까지 다같이 힘내봐요♡
학교판 미생 👩🏫 *블랙독* 👨🏫 정주행하러 가기!
👉 th-cam.com/play/PLm24nddeR_-L-m3sKZYeDRq-Dr1SRmkFk.html
수능전날.. 동네 아저씨같은 차분한 느낌의 담임선생님께서.. 정말 무덤덤한 목소리로 '그동안 번호순, 성적순으로만 항상 뭘 해서 미안했다.. 별거 아닌 간식 꾸러미지만, 이건 그냥 교실 정 가운데 책상에 놓아둘테니 너네가 나와서 가져가렴. 앞으로도 계속 사회는 너네를 줄세울테지만 오늘 하루만은, 오늘 하루 나만은 그러지 않을게. 고생했고, 금요일엔 축구나 하고 잠이나 자자 애들아. 조금만 더 힘내자' 라고 말하시는데, 남자반인데도 꽤 많은 아이들이 훌쩍거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상엔 생각보다 좋은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와 감동이네요ㅠㅠ
울컥하네요 ㅠㅠ
아 뭉클 ㅠㅠㅠ
아 눈물,,,
와...이거 보고 순간 울컥했다
지금 고등학교 1학년들아 고3되면 시간이 5배로 간다는 말이 진짜더라 빠른시간속에서 무서움을 버티는 방법은 꾸준히 실력 쌓아놓는거더라 그러니까 1학년때부터 시간나면 해둬 얘들아 ....
아 고 2인데 이 댓글 보고 바로 핸드폰 내려둡니다
이선경 이과 갈거면 과학 중요해요
과학 선택과목인데 2학년때 하실꺼 미리 복습해요
지금 벌써 고2인데 어떡하죠..
으ᄋ 고3이면..수능 화이팅 하ㅛㅔ요
중3부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감... 원서도 넣고 학교 공부도 해야하고 자격증 공부고 시작해야하고..
이번에 수능 봤던 사람으로써 보기만해도 울컥한다 ... 고3이라는 이름아래 같은 목표로 살아와서 12년의 결과가 하루만에 결정되니까 ... 진짜 수능 전날의 저 오묘하고 울컥한 기분은 아직도 안잊혀짐 내일을 기점으로 내 인생이 크게 바뀐다는 생각도 들고 ..후배들 응원받으며 교문나갈때 다같이 울었던 기억이 ..ㅠㅠ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다 ...
이거보고 울컥 ㅠㅠㅠㅠ우는중
와 이거 보고 운다
으로서
잊힘
@@권우혁-z8h 노력 ㅈ도 안 했나보네 ㅋㅋ특성화임?
이번 고3 입시는 아무도 모르는거 같다... 하향지원한곳은 떨어졌는데 상향지원은 붙었다
현 고삼입니다 상향지원 합격 기 받아갑니다 제발 ...
지금까지 4개 나왔는데 3개 최종합이네여 다들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롱-x3v 잘 되길 바랄게요 제발 ㅠㅠ
저두요 ㅋㅋ 우주하향 떨어지고 상향이 붙을 줄이야 ....
우주상향 기좀 받아갑니다
진짜 좀 지역에서 이름안다하는 고등학교면 3학년 쌤들 수능 일주일전이나 전날에 진짜 빌고 또 빈다 ... 산올라가고 절 가고...... 그만큼 쌤들도 진심이니까 쌤들이 잔소리한다고 뭐라할때 아 정신차려야지 하고 열심히 해봐 미래가 달라져있을거야
난 작년에 수능 치다가 마지막 생윤 다 치고 시험지 엎어 놓는데 눈물 났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다 끝났다는 생각에... 소리 안 내려고 엄청 노력함... ㅠㅠ 지금은 원하는 대학 잘 왔음 ㅎㅎ
우아 츄카드려용 !!🥰
생윤이 탐구 1과목인디...?
축하드려요
끝까지 검토해야하는건데 자신있으셧나보네요 ㅎㅎ
앞으로 꼭 꽃길만 걸으셔요ㅎㅎ
서울대 약학과입니다 기운 받아가세요
연세대 의예과입니다 기운 받아가세요
아 물론 저 말고 우리 오빠랑 언니요
그럼 랑민이는 고대가자!!
헐 뭐냐
오해하실까봐 추가설명 드려요
오빠는 처음에 연대 약학과 합격 했었는데 서울대 등록비가 훨씬 더 싸고 뭐든 ‘샤대생’ 타이틀 걸어보고 싶대서 재수 한 번 하고 설약대 갔습니답. 언니는 간호대나 의대가 가고싶대서 안전하게 의예과는 연대, 간호학과는 설대 넣었다가 서울대 떨어졌는데 수능 준비 한 번 더 하면 디질 것 같다고 연의대 들어갔어요.
물론 저도 그럴 머리가 된다면 연의대나 설의대가 너무 가고싶은데 언니나 오빠처럼 좋은 게 아니라 그냥 인서울 의대를 목표로 하는 중입니단느르ㅡㄹ르르르 응원 너무 감사해요
이제 고대 가면 되겠네욬ㅋㅋㅋ
@@서랑민 재수해서 약대 들어갔다고요? 약대가려면 먼저 2년 다니고 피트 쳐야하지않나요?
7:53 내 얘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웃을 수 있지 그 때 기분은 말로 못해 증말,,, 우리만 딱 일주일 전으로 타임머신 탄 기분^^
눌렀다가 광고나옴 ㅅㅂ
유승민 아 말투 존나웃겨
ㄹㅇ 전날 저녁 9시에 뉴스 속보로 알게 된 그 기분 ㅋㅋㅋㅋ
라미란 다음에 서현진 나오는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재작년 선배는 수능 날짜가 바꼈어 이것들아~~!~!~!~!~!~!~~~!!!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서현진 나오니까 ‘자 얘들아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구 그동안 수고 많았어ㅎㅎ’ 하면서 수줍게 선물 꺼냄
고등학교때 공부안한걸 후회해서 편입을준비했고 눈물흘려가면서 죽어라했다. 결국 최상위대학은아니지만 중경외시 라인 와서 이제 취준이다. 지금도 너무힘들지만 할수있다. 원래 공부잘했던 놈도아니고 머리가좋은것도 아니지만 이미 한번 스스로를 이겨본놈이니까 난. 이번에도 할 수 있다. 해보자
할 수 있다 짜식..
머싯다..... 대학입시할때의 경험이 나중에 도움이 된다그랬는데 이런거구나..
멋저요...
할수있어 임뫄아~~~
편입생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까지 써주고 감동이다..수능 끝나고 12년동안 공부했던거 힘들었던게 한번의 시험으로 결정나서 그 허무함..아침에 엄마아빠가 아무말없이 안아주는데 안 울려고 꾹꾹 참았던 거 생각나네ㅎ
세상에서 가장 감동받은 PPL
수능때 생물쌤이 써주신 편지를 아직도 가지고 있고 모르는 후배가 써준 편지에 울기도 했지만 가장 큰건 제가 가장 좋아하던 선생님(1,2학년 담임쌤)이 야자 혼자 남았을때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많았다고 응원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혼자서 야자하는데 많이 외롭기도 했지만 쌤들이 가끔씩와서 초콜릿 하나가 크게 다가와서 더 좋았습니다
근데 저거 쌉인정임 ㅋㅋㅋ나도 작년 수능 본 사람인데... 샤프 ㅅㅂ 개구렸고..샤프 계속 고장나고 샤프심안나오고 샤프 딸깍거리는 소리 겁나 크게나서 난리도 아니었다....계속 애들 손들면서 샤프 바꿔달라고 그러고..아마 멘탈 오지게 흔들렸을지도 몰라..나는 진작에 연필챙겨가서 다행이었지만ㅋㅋㅋㅋ
@쫀득한시루떡 그정도면 다행임 난 올해 수능침 ㄱㅊㄱㅊ 지금부터 공부하세용
@@user-pr6bv1lb7s 고3이 유튜브하는 ㄹㅈㄷ
쟝인섭 할 수도 있지
수능 때 연필 챙겨가도 되나요ㅠㅠ??
@@인섭정-w8r 괜찮음 차피 하루에 30분정도 한다고 큰일 안남 차피 전국 상위 3.2퍼센트라 상관 x 서울대 학생들도 pc방 갈 사람들은 다 감. 공부할 때 집중력의 차이인거지.
7:15 2011 수능샤프 진짜 레전드였는데 ㅋㅋㅋ 1분쓰면 부러졌는데 교육부 ㄱㅅㄲ들 나중에 돈 때먹다 걸렸음
@INA 님 몇학년이에요?
내 고 3때 담임쌤은 갓 신혼이셨어
그당시 담임쌤은 내가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과를 포기하도록 면담을 했었어.. 나는 떨어지더라도 원하는 과에 수시1차때 넣어서 합격했지
졸업할때까지 내가 어느학교 어디과 간지 모르더라..^^
좋은쌤도 있고, 이렇게 기억에 남는 선생님도 계시다라..
내가 이제 곧 30을 바라보고 있긴 하지만
내 기억에 가장 남는 선생님은 비록 무섭지만 나에게 한마디 더해주고 관심가져주는 선생님이셨어
보고싶습니다 선생님☺️
고1에서 고3까지 되는데 시간 개빨리감 진짜 ........
ㅎㅏ......
그니까ㅠㅠㅠㅠㅠ 난 내가 입학 할때만해도 고대 학추로 수교과 수석할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 수능 10일남겨두고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
@@오리꽥꽥-w5x 화이팅
@@오리꽥꽥-w5x 화이팅!!!
@@소령-i7y 흑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오늘 수험표받아서 더 떨리네요ㅠㅠㅠㅠㅠ
7:42 팩트: 올해 수능 치는애들 수능샤프 바뀌고 날짜도 바뀜ㅋㅋㅋㅋ
ㄹㅇ 역대급이다
그래도 날짜는수능 전날 바뀐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저희는 하루 전 저녁 9시에 바뀜 ㅋㅋㅋㅋㅋ
@@소스케-d8c 그건ㅇㅈ
@@소스케-d8c 와 미쳤네 진짜
@@소스케-d8c 그거 모르고 담날 아침에 짐챙겨서 학교앞에까지 간애들도있음ㅋㅋㅋㅋㄱㅋㄱ
@@소스케-d8c 책 다버렸는데 다시 주섬주섬
여자애 하나 울면 다른 여자애들도 펑펑 울고 남자애들 놀리다가 감수성 풍부한 애들은 어떻게든 안들키려고 꾹꾹거리면서 움ㅋ
올해 고삼인데 진짜 유난히 시간 빨리 간듯.... 고삼버프+코로나19...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화이팅하시고 건강 챙기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노력했으니 분명 좋은 결과나올거에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낚보-b6o 모르는 사람이 해주는 말인데도 큰 힘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잘보자 낼 본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선배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원하시는 등급 나오길 응원하겠습니다!!
@@midnanight2980 진짜 고생많았어... 낼 공부한만큼 다 쏟아붓고 오자 화이팅!!!
딱 오늘이네..수능D-1
힘든 시기에 열심히 노력하신만큼 결실맺을 수 있으시길🙏🏻
올해 고3인데 뭔데 내가 다 울컥하냐 ㅠㅠ 올해는 수능 미뤄지지 않길 ㅠㅠ 03친구들 화이팅 ᰔ
우리학교는 수능 몇주전부터 학교 온실에서 꽃 고3 학생수만큼 꽃 몽우리만큼 키워서 화분 선물로 줌... 니네 진짜 고생했고 앞으로 이 꽃처럼 활짝피라고
헐 너무 예쁜 얘기네요...
수능때 기억은 잘 안나지만 우리는 학생회에서 준 선물들 가지고 선생님 훈화 들으면서 되게 밝게 수험표받고 시험장 찾아가고 그랬는데.. 저렇게 눈물 흘린다는게 신기해 나눈
이번에도 수능 날짜가 바꼈어!!
이번년도는 몇개월 일찍이라도 알려줬지 저기 나오는 재작년학생들은 수능 전날에 알려줬지...
한 박자 쉬고
@@감말랭이-k6n그것도 저녁 9시 다되가서...알려줬잖아요..
@@hyei733 ㅇㅈ.... 그날 모두가 넋을 놓고 잤지...
고3들 화이팅...
코로나 수능을 겪은 사람입니다..
그 전날, 수험표 받으러 학교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교실에 모여있지도 못하게 하고 빨리 나가라고 하셔서 학교에 머물지도 못하고 얼른 나왔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수험표를 주실 때의 그 표정과 따뜻한 말투가 아직도 선명해요..
너무 그립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수능날짜가 미뤄졌지만 몇달전에라도 알려줬는데 지진때문에 밀려졌었던 수능은 전날에 통보가 됐었다고해요.. 지진때문에 밀렸던 수능 보신 분들 수고하셨고, 뿐만 아니라 수능 보셨던 모든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올해 수능 보시는 분들과 그 이후에 수능 보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요 화이팅!!
이제 곧 9월에 수시를 앞두고 12월에 수능을 앞둔 고3으로써 내 미래를 보는거같아서 너무 슬프다
지진으로 일주일 미뤄진거 불운의 세대다 온갖말 다 나왔는데 이제 명함도 못 내민다 02 덕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하.. 그 02 접니다….
우리 투톱이에요ㅋㅋㅋ현역기준 02는 코로나땜에 시험날짜 12월로 확밀리고 99는 시험 12시간전에 셤 밀리고ㅋㅋㅋㄱㅋㅋㅋㄱ
7:53 이번에도 바뀔줄 누가 알았을까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수능 보는 모든 아이들 조금만 더 힘 내고
수능 끝난 뒤 웃을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요 여러분
전국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
수능 다가오니까 알고리즘 타는 것 봐... 수험생 때 생각난다 ㅠ 모든 현역, N수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수능이랑 비슷한 시기에 치뤄지는 임용고시.. 작년에도 이걸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는데 올해 또 보내. 올해 나도 합격 두글자 보고싶다. 국공립 1순위 합격.
저렇게 함께 울어주시는 선생님은...영영 잊을 수가 없더라
아니 근데 이 드라마에서 한국대는 서울대인데 코로나같은 상황도 아니고 모고에서 과탐 2~3등급이 어캐 서울대 그것도 의대를 가냐ㅋㅋㅋㅋㅋ
수시 전형 아닌가요
@@Hbseoulcity 수능 최저
@@ninon7483 작년 설의 최저 2등급 3개였는데요
10월 학평은 재수생 없는데 거기2~3등급이면 수능 3~4등급임
설대에선 2과목은 3등급까지는 카바 가능이랬음
기간제 경험을 미뤄봤을 때 서현진역이 대단해 보이는게 임용이랑 대입은 시험 날이 1-2주 밖에 차이 안남. 그래서 학생이라지만 저렇게 자기 시험 앞두고 다른 사람 시험 걱정해 주는게 대단해보임
망할 나 고삼인데 지금 공부하기 싫어서 유튜브 보다가 이거 보다가 공부 진짜 하기싫어서 울었다 .... 망할 다음주 모고 다다음주 중간고사인데 ...... ㅆㅂ
나도 ㅜㅜ진짜 죽고싶음 ㅜㅜ 즐거운일이었던것도 지금은 별로 감흥이 없을정도로 ㅠㅠ진짜 매일 한숨으로만 살아가고있음
원서접수는 9월에 끝나는데 10월 모의고사 성적으로 학추를 바꾼다니..ㅋㅋㅋㅋ 현실고증 잘 한거같으면서도 은근 옥의티가 많네유ㅋㅋㅋ
여러분은 지금 현 고1이 고3 기분을 느끼며 기말 일주일 전에 쳐울고 있는 댓글을 보고 계십니다ㅠ
메타몽 완전 나네..
ㅋㅋ 고3때 존나 루즈했는데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한 딱 하루를 꼽자면 고2 내신기간중에 있음
진짜 이번 수능 보기 전날에,,, 괜히 슬프더라,,, 현실반영 ㄹㅇ,,, 그냥 막 눈물이 났으면,,, 괜히 불안하고 그래서,,,
이번에 21학년도 수능이 미뤄지고 샤프도 다시 바뀌었지만.. 난 지진때문에 전날 9시 미뤄진다고 결정난 선배님들의 멘탈이 더 대단하신 것 같음.. 나야 훨씬 전부터 미뤄진거 알고 있었어서 괜찮았는데 와.. 전날이면 ㄹㅇ 난 정신줄 놓을 것 같음
18인데 ㅋㅋㅋㅋㅋ 저렇게 감동적으로 인사 다하고 헤어졌는데 수능 미뤄져서 개 머쓱한 분위기로 일주일 학교 더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2년이 훌쩍 지나서 울고 있겠지 ㅠㅠㅠㅠㅠ
ELF_04 힘내라
저는 이시국 고3..
뿌사단 화이팅😊😊!!
D -371
6:42 어 나 상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전 날에 이거 보러 오는 학생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수생 N수생 분들 수능 무사히 잘 치시고 수능 끝나고 다시 만나요 우리·ᴗ· 친구들, 선배님들 우리 살아서 수능장을 나옵시다^^!!
9:57 '제 맘이 더 아픕니다.'하는 애들 분명 사심있음ㅋㅋㅋㅋㅋ
7:52 그 선배가 바로 나에요오오오~ 잘려고 누웠는데 뉴스가 뙇! 수능날짜가 뙇! 멘붕 뙇! 하여간 어찌저찌 직장인으로 살고 있네욬ㅋㅋㅋ
예.. 지진나서 수능 날짜 바뀐 사람 저요,,,,,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난다...
수능 D-4 알고리즘이 이걸 보여주네요,,, 수능 대박나서 올게용!!
수능쳐보기 전에는 수능이 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지만 전부는 커녕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었고 그것때문에 인생이 결정되는 것도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근데 원래 수능 전에 학교에서 고사도 지내줌??
학교 마다 다를걸요?
저희는 전날에도 북치고 장구치고 시끄럽게 지랄하다 셤봄..
@@Iamchoihyeok ㅋㅋㅋㅋㅋ우리학굔줄ㅋㅋㅋㅋ
CPR 시끄럽게 지랄하닽ㅌㅌㅌㅋㅋㅋ 저는 현 고3인데 학생회라서 작년에 5시까지 학교에 있는 글씨란 글씨에 다 전지붙이고 다녔음 ...
지금 고3 현역이라 저 감정이 이해가 되네요...
수능 샤프 바뀐거 보니까또 혈압오르네 ㅆ발 샤프 개같은거줘서 수학때만 4번 교체했던거 아직도 기억한다
아니 난 수능 보려면 6년도 넘게 남았는데 왜 난 이걸 보면서 울고 있는거냐...
난 올해...하 수능날울면안되는데
ᄋᄉᄋ 힘내요오...!!
ㅋㅋㅋㅋ 저두...
@@마일-c1m 힘내세요!!!!!!!
난 약 400일 남음....... 이제 수능날 쉬는 거 ? 남 일 같지 않다
오늘 수능봤다 비록 내가 넣은 대학들은 수능을 크게 필요로하지않았지만 수능끝나고 집에오니 너무 허무하고 이제 학교생활이 끝났다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하면서 지금부터 또다시 새출발점이 시작된다는것을 느꼈다 앞으로 파이팅하자 아자아자
많고 많은사람중에 그대 한사람
진짜 고등학교 입학하면 고3 진짜 개금방이고 고3은 진짜 순삭이다 진짜 자긴 안그럴 거 같지만 진짜다 중학교 시간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빠르니까 이 글 보고 있는 애들은 수시 잘 챙겨...
2학년때까지만 해도 수시 늦지 않았다 진짜다
블랙독너무재밌어....몇시간째이것만보고있음..
저도...엣헴
4:38 노안이라서 저렇게 읽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노안
10:15 여기 웃음소리 하늘이 아니고 서현진이다ㅋㅋㅋ
현 고1인데 코로나 때문에 6월 초에 개학해서 6월 말에 중간 보고 바로 8월 초에 기말 보고 일주일 뒤에 방학함... 그리고 9월 1일에 개학하고 10월 말에 중간 보는데 ㄹㅇ 시간 개빨리 가...,,
7:52 그게 나야 움빠둠빠 두비두밥
제목 보고 왜 우나 싶었는데.... 와 고1이지만 눈물난다
고1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벌써 고3 7월달임.. 실기준비로 매우 정신없이 지냈는데.. 벌써 여름방학이누..
6월달에 봤을땐 괜찮았는데 이렇게 수능 전날에 보니까 울컥ㅠㅠ
사람이 죽을 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행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수많은 주머니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깊어만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요?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보다가 왜 울었지
사대생인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다,,
2021 수능 화이팅!!
ㄹㅇ로...고1에서 고3 시간 흘러가는게 진짜 금방임 난 변한게 전혀 없는거 같은데 시간만 흘러간 느낌
7:04 수능 가림막 치워주세요
아 고2인데 이거 보다 나도 울었음 내 미래 같아서
그 재작년에 지진나서 수능 날짜가 바뀐 선배가 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그래도 정시파였는데 멘붕 제대로 왔었죠.. 마지막 날이다 생각하고 학교에서 파티하고 후배들한테 인사받고 그러고 교문 나왔었는데 다음날 다시 학교 등교해서 야자하고 있으니 정말 참담했습니닼ㅋㅋㅋ
지금 고3인데 수능 전날에 학교갈수나 있으려나..ㅋㅋ 온클로 응원받겠음 이러다
수능 일주일 전 부터는 다 온클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수능 전날에 수함표 받아야 되서 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user-mempa 잉? 12/3 일주일 전부터 온라인해요??
@@당강두 네 방역 기간이라 다 온클 해요
오 여기는 쌤들이 해주네... 우리는 학생회가 해주는뎅
수능날짜가 바뀐 재작년 선배가 접니다
ㅋ 선배뉨 저도 바꼈습니다 ㅋ제가 2대인가요
Mr. Red 이번수능 바꼈어요¿¿¿ 대박,,,
변백현 12월 3일이에여
@@LUCY_0508 12월 24일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능보노
대학은 정말 원서 빨이 있어요.
저는 수능을 말아먹어서 재수 할 마음으로 정시 가나다군을 싹다 상향 지원했습니다. 평소 성적이라면 적정 지원인 학교들이 모두 상향지원이 되어 버려 원서쓸 때 매우 우울했지만, 그 이하의 학교는 절대 가고 싶지 않아 어차피 재수할 건데 뭐 이러면서 막썼습니다ㅋㅋㅋㅋ
근데 딱 한 곳에 추합되었고, 잘 다니고 졸업했습니다 ㅎㅎㅎ
사람 인생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수능 본 사람들은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안다 진짜 ..
Team07 힘내라
입시는 정말 모를 일이야..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 모두 지거국 급들 쓰랬는데, 나보다 성적 낮은 친구들은 인서울 쓰고 잘 붙어서 다니더라고.. 선생님들 너무 믿지 말고 1개 정도는 원하는 곳 써봤으면 좋겠어 정말..
이제 중3인데 너무 걱정되네요..고1 영어 모의고사도 진짜 못풀겠고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무섭고 학원에서 저가 가장 못해요..ㅠ
학생들 연기 진짜 찐같네 ㄷㄷㄷ
하 시바 우리반에 확진자 2명 나와서 2주간 자가격리인데 수능 개뿔 언제까지 코로나냐
한 반에 두명이요???
@@S2____S2 네... 저도 참 놀랬습니다. 제친구가 걸리다니
혹시 지역이..?
그 친구 왕따당하나요? 애들한테 쓰레기 취급 될거같은데 ㅋㅋ
롤하고싶댜 코로나가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것도 아닌데 왕따가 아니라 걱정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공부하다가 잠깐 이거 봤는데 혼자 존나 쳐울고 있다ㅠㅠ 왜 슬프냐.....
라떼는 마리야 수능 날짜가 바뀌고 마스쿠까지 쓰고 쉬는시간마다 창문열어서 벌벌떨고 시험쳤오!!!!!
교생실습때 생각나서 나도 하늘쌤이랑 같이 울었다.. 그와중에 박성순쌤 너무 좋아👍👍🥰🥰
1:31 생2 1번 3번 틀리는 건 좀 아닌데..
화1도 킬러 다 맞히고 개념 틀린거보면 긴장 많이 해서 실수 많이난거 같은데
@@Inorganic_1205 생2 1번 3번은 공부했으면 긴장해도 절대 틀리지 않는 번호임
나 고3때 담임선생님이 서현진만 같았어도.. 어떗을까.. 수시7개 넣었는데 전부 다 담임서류 미비로 떨어지고 서류 보충하러 지방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하고.. 그러다 멘탈나가서 정시지원까지 망쳐버렸엇는데.. 그때 그 원망이 잊히지가 않는다..
그 수능 연기 된 18학번 바로 나….. 수능 전날 떨리는 마음으로 수험표 받고 마지막으로 기출문제랑 내용 정리한거 쫙 훑어보고 있는데 수능 연기 됐다고 기사 뜨더라….
얼굴은 모르지만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7:52 허허 제 얘기네요 전날 지진이 나서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일주일 미뤄진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018수능...ㅋㅋㅋㅋ
12년을 거의 수능을 위해 살아온건데 저때 기분은 진짜.. 상상도 안간다
7:38 치타여사님...? 왜 여기 계세요...?
오늘 수능인데 화이팅하십쇼!!
꼭 잘보셔서 자기가 좋아하고 좋은과 가서
좋은 꿈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씨ㅂ 그전에 내인생이 ㄹㅈㄷ..
하 담배마렵네
마지막 ㅋㅋㅋㅋ
근데 교사들이 자기반애 대학 어디 보냈는지에 따라 자랑스러워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 그애가 공부를 잘해서지 본인이 진학지도를 특출나게 잘했다 할 수는 없는데 ㅋㅋㅋㅋ잘하는 애는 어딜 가던 좋은 대학갔을거임 애한테 축하해야지 교사들끼리 축하해하고 기분나빠하는거 보면 꼴사나움
말 함부로 하지말아요
자랑스럽고 기뻐하는게 기분 나쁘다니 ㅋㅋㅋㅋㅋㅋ 교사가 "자신만의 공인양 말하는 경우"에 대해 기분 나쁜거면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네 ㅋㅋㅋㅋㅋ 교사들은 아이들을 지도하는 사람이고, 자기가 지도한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내면 당연히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는거지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 ㅋㅋ
말하는 거에 예의가 없네
엥 선생님이 진학지도 잘하는거 엄청 중요한데 입시 안해봤나
학교생활 안지내봤나 엌ㅋㅋㅋ
수능 끝나고 와서 보고 잇는데,,, 눈물 줄줄,,,,,,,, ㅠ___ㅠ...
8:20 여기부터 눈물나서 못보겠다
국어 2면 설대 포기하고 더 올리지.. 영어도 90은 넘기구
영어는 연대아닌이상 2면충분 영어 4등급 받고도 설대간사람도 있는데 영어 2->1 보다 국어 한문제나 수학 한문제 더 맞추는게 중요함
아니 ㅋㅋ 설대가 문제가 아니라 설대 의대라서 문제임
국어 2에 영어 2면 주제를 알고 지방 의대라도 가면 큰절 올리겠단 생각을 가져야되는데 탐구 2도 3등급 ㅋㅋ
진짜 레전드 성적표 아니냐?
@@undeterminednumber9300 수능 최저 .....
@@user-um3di8mu3b ㅇㅈ 보통 국어 2점짜리가 연세대 제외하곤 영어 1-4차이보다 큼
예전엔 이런거봐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수능 4일 남았을때 보니 기분이 왤케 이상할까... 내 10대의 마침표가 합격이였으면 좋겠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지지도 못하고 빠르게 시간이 지난것같아요 게다가 수능보기 몇일 전부터 집에만 있으니까 수능이 실감이 잘 안나고 집중도 잘 안되네요ㅠㅠ게다가 이 드라마장면처럼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서로 위로해주고 힘이 되는 시간이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수능 끝까지 다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