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보니 복습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시간을 돌린다면 진도 나가는거에 급급할게 아니라 복습을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복습을 일주일 단위로 하는데 (주말에 주중에 공부한 걸 다시 보는 식으로) 선생님은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몰아서 하지말고 매일 전날거를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ㅎㅎ 저는 제 기억력을 불신해서 매일 복습을 했습니다. 가끔은 복습에 시간을 많이 쓰는 날도 있는데, 그만큼 어제 새로운 걸 많이 정리했으니 내 것으로 소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가끔은 새로운 문제를 풀거나 하는 것 거의 없이 복습만 하다가 끝난 적도 있어요. 현재 복습을 잘 하고 있고 매주 내 것으로 다 체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방법을 바꾸진 말고, 다만 앞으로의 약 100일은 누적 복습을 한다고 생각해요
비문학이 각 지문마다 1~2문제씩 나간다는 거죠?? 킬러를 잡는다는건 결국 지문 이해를 바르게 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만드는게 제일 흔들림 없이 1등급으로 올라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지문 독해할 때 초독에 놓친 것들을 명확하게 하고, 왜 놓치게 됐는지, 다음에 초독에 그런 요소들을 잡으려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고독한 공부고 하기 싫겠지만, 1등급을 가르는 요소는 그런 공부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해보니 복습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시간을 돌린다면 진도 나가는거에 급급할게 아니라 복습을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복습을 일주일 단위로 하는데 (주말에 주중에 공부한 걸 다시 보는 식으로) 선생님은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몰아서 하지말고 매일 전날거를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ㅎㅎ 저는 제 기억력을 불신해서 매일 복습을 했습니다. 가끔은 복습에 시간을 많이 쓰는 날도 있는데, 그만큼 어제 새로운 걸 많이 정리했으니 내 것으로 소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가끔은 새로운 문제를 풀거나 하는 것 거의 없이 복습만 하다가 끝난 적도 있어요.
현재 복습을 잘 하고 있고 매주 내 것으로 다 체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방법을 바꾸진 말고, 다만 앞으로의 약 100일은 누적 복습을 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만년 2등급인데... 1등급 찍으려면 뭐갖 ㅔ일 우선되어야할까요...? 독서는 킬러 플러스 한 문재 정도 , 문학도 한 문제 언매도 한문제 정도 틀립니다 ㅜㅜ
비문학이 각 지문마다 1~2문제씩 나간다는 거죠?? 킬러를 잡는다는건 결국 지문 이해를 바르게 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만드는게 제일 흔들림 없이 1등급으로 올라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지문 독해할 때 초독에 놓친 것들을 명확하게 하고, 왜 놓치게 됐는지, 다음에 초독에 그런 요소들을 잡으려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고독한 공부고 하기 싫겠지만, 1등급을 가르는 요소는 그런 공부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사설 볼 때마다 매체를 틀리는 데 평가원에서 틀린 적 없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까요..?ㅠ
너무 걱정은 하지 않더라도 이런 부분에서도 장난칠 수는 있겠구나 하고 리스트화해보면 어떨까요?
그런데 다른과목은 몰라도 국어는 복습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전날 기출을 풀었으면 사고과정 생각하면서 다시 읽어보는건가요?
비문학이라면 그렇겠고, 문학같은 경우에는 특히 선택지가 어떻게 구성이 되고 뭘 묻는지, ebs같은 경우는 내용 복습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