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디션 보러갓을때 진짜 소름이엇다... 저 춤을 백명이 넘게 동시에 추면서 연습함ㅋㅋㅋㅋㅋㅋ그리고 대여섯명이서 한조로 들어가서 시험보는데 거기서 뽑히면 김문정 감독 만나서 그앞에서 추고 노래도 시험봐야하고... 저기 나오는 게이샤역 배우들 진짜 경쟁률 높게 붙은거임
게이샤 춤을 한국식으로 해석한 것이 너무… 천재적이라고 생각함. 일제감정기시절 조선의 계집이 체념한 채 일본의 게이샤로 살아감… 조국에 대한 건 모두 잊어버리려 하지만 망각하기 위해 추는 춤에서조차 조선의 문화가 담겨있다는 것이. 결국에는 결코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려주는 거 같아서
어쩌다 릴스에서 보고 흘려들어왔는데 중독됨 영웅 안봐서 노래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게이샤는 마치 옛날 가난한 집 여자애들이 팔리듯이 기생집에 보내지면서 억지로 그리운 첫사랑 잊고 기생(게이샤)로써 웃으면서 춤이나 주자고 하는거 같아서 슬프게 들리네… + 전체 노래 들으니 좀 더 이해가 되네 매국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선을 배신하고 일본 앞잡이가 됐는데 조선을 자신의 첫사랑에 비유하면서 뭔가 약간 죄책감과 미련남지만 이미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다면서 잊으려고 하는😤
진짜 이 넘버 좋음.... 내 첫 뮤지컬이 영웅이고 아직 뮤지컬 덕질하는 머글, 뮤린이 정도이지만 내가 뮤덕이 되게 해준 작품이 영웅임.... 사실 누가 죄인인가 하나만 알고 갔는데 이 넘버를 듣는 순간 나는 이 넘버에 속절없이 빠져들었다는 것을 느낌. 전통적이고 경쾌한 음악이지만 애잔함이 느껴지고 웃음짓는 것이 웃음 뒤에 가려진 비애의 사연을 애써 해맑게 덮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이중적이고 아름답고 독특했음. 사실 앞자리에 단체로 온 남학생 애들이 있었는데 떠들고 겁나 숙여서 관크 진짜 쩔었는데 이 넘버를 듣는 동안은 관크마저 잊게 만듬... 오글로 옷자락이 흔들리는 모습과 부채를 들고 나비같이 춤추는 모습을 하나 하나 감상하며 나는 뮤지컬이 끝나고 나서도 이 넘버를 무한반복해서 공부했다죠. -과몰입한 덕후 씀
알고리즘의 늪에서 우연히 찾게 된 동영상인데 진짜 노래 너무 좋고 부르는 목소리가 어쩐지 아이 목소리 같달까 되게 뭔가 막 감정이 응축되있는 그 분위기가 오히려 매력에 빠질 것 같음ㅠㅠㅠㅠ노래도 뭔가 끊임없이 계속 진행될 것 같은 매력에 빠져 홀리듯이 계속 돌려보고 있음ㅠㅜㅜ걍 말하는 것임 전문적인 지식 없음
넘버만 알았을때는 별로 임팩트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년도에서야 자첫하고 나서는 게이샤 보고싶어서 기어코 자넷까지 다녀왔습니다. 진짜 그 어떤 넘버보다 기억에 남았어요ㅠㅜ 몇번 보니깐 앙상블 배우님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같이 웃으면서 봤어요 근데 뭔가 울컥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다시 보고싶은 배우님들.. 목소리를 알기 전에는 한소리로 모여 들렸는데 목소리를 알고들으니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다 들리게 되더라고요 너무나도 예쁜사람들, 매력 넘치는 분들을 작년 2월에 뮤지컬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제 최애가 된 씬이기도 하죠 덕분에 제 인생 첫 뮤지컬이었던 영웅을 볼수있었어요. 뵐수있어 영광이었고, 영웅은 올해 15주년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엔 어떤분들이 캐스팅되실지 기대되면서, 22-23 배우님들 캐스팅 그대로 공연 한번 더보고싶네요. 배우님들이 어느공연을 가시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모든 공연을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영웅 화이팅,모든 배우님들 화이팅,갓상블 화이팅
남친이랑 이별할때마다 게이샤듣는 미친뮤덕친구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
ㅋㅋㅋㄱㅋ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난데이거
매드뮤덕
이거 오디션 보러갓을때 진짜 소름이엇다... 저 춤을 백명이 넘게 동시에 추면서 연습함ㅋㅋㅋㅋㅋㅋ그리고 대여섯명이서 한조로 들어가서 시험보는데 거기서 뽑히면 김문정 감독 만나서 그앞에서 추고 노래도 시험봐야하고... 저기 나오는 게이샤역 배우들 진짜 경쟁률 높게 붙은거임
실제로 일본 게이샤 무용은 저렇게 역동적이지 않고 정적인데 너무 고퀄만들어놨음 뭐든지 k문화를 거치면 부흥하는듯 ㅋㅌㅋㅋㅋㅋㅇㅌㅋ
애초에 기모노가 발목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져서 보폭이 좁은데 저렇게 춤을 못춤
아하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쟤낸 왜 가만히 서서 손짓만 좀 움짓이는 춤이 생각나나 했는데 기모노를 입고 추니깐 종종거리면서 걷고 춤도 출 수가 없던거구나...@@구름-m2d1m
뮤지컬은 무대도 공연장도 크니까 실제 게이샤 무용처럼 하면 관객석에서 저 배우들은 뭐하나.. 싶을 정도로 안 보여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네요ㅋㅋ
게이샤들 다 오합지졸 기괴
일본풍으로 만든거지 정통게이샤로는 한건 아닌거 같아요
최애 넘버인데 친일파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비슷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여자독립군이 정보캘려고 게이샤로 잠입하는 내용임
몰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100-yh1nc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게이샤 넘버 보고 아 이 뮤지컬 회전문 돌고싶다 생각 듦ㅋㅋㅋ 넘버랑 안무랑 너무 아련 여운돋음.....ㅠ
ㅇㅈ...10년동안 유튜브로 다른 넘버들만 거의 외우다시피 반복해서 듣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엄마랑 실관람갓는데 게이샤때 충격받음..
아아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어ㅜㅜㅜ 사실 이 노래가 엄청 입에 감기는데 뭔가 좋아하는 게 눈치보이게 되는 넘버랄까,,ㅠㅋㅋㅋㅋㅋ
와 저도 완전 똑같았어요!!!!! 직관 중 첫 충격받은 넘버.... 너무 귀에 착 감기고 아련하고ㅜㅜ
뮤지컬을 잘 몰라서그러는데 대체 넘버가 뭘 의미하나요ㅠㅠ?
@@ililililiililil 음... 곡 (song) 의 의미에요. 뮤지컬 곡마다 제목을 숫자로 불러서 넘버라고 부르게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뮤지컬에 워낙 많은 곡들이 있어서 제목을 다 외우기가 힘들어서 그런가...ㅎㅎㅎ
저 웃음이랑 춤이 어딘가 가식적이고 슬퍼보이는게 포인트임.. 노래도 진짜 잘 뽑음
그냥 모르게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았던 느낌
독립 운동가들은 엄청 긴장감 있고 무섭고 두려운 느낌인데
여긴 너무 여유롭게 예쁜 무대를 보며 첫사랑 얘기나 하는 느낌이라.. 뭔가 묘 했음... 근데 또 지렸어
아 몰라 그냥 보니까 복잡한 감정이 느껴짐
"정말로 수상할 정도로 일본 넘버들까지 너무 잘 만들어놓은 뮤지컬"
6주엘랑스다
넘버들이요?
멤버 오타인가요?
@@JAEJUNGAHN 보통 수록곡. 곡 을 넘버라고 부릅니다. 뮤지컬덕후 올림
이해가 안됐는데 설명 감사합니당
@@shinyounghwang8031 넘버링 한다에서 유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장에 한 곡이 아니라 두 세곡도 나올 수 있어서 1. ~~ 이면 그 1 2 3을 외우기보다 곡 대신에 ~~ 넘버로 많이 부릅니다
와... 부채 양면이 색이 다른데 모든 안무에서 면 색깔 맞추는 거 보고 소름돋았다...ㄷㄷㄷ 심지어 부채가 접히지도 않는데 중간까지는 눈치도 못챨만큼 손동작이 자연스러웠음...
이 씬이 너무 좋은게 부채춤이 너무 아름다워서
안중근보러갔다가 이 노래에 빠져옴
그리고 실제 사운드로 들으면 그리운 정인가에서 정에 악센트를 줘서 더 아련하게 느껴져서 계속 생각이 나는 곡
게이샤 춤을 한국식으로 해석한 것이 너무… 천재적이라고 생각함.
일제감정기시절 조선의 계집이 체념한 채 일본의 게이샤로 살아감… 조국에 대한 건 모두 잊어버리려 하지만 망각하기 위해 추는 춤에서조차 조선의 문화가 담겨있다는 것이. 결국에는 결코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려주는 거 같아서
대단한 해석이네요..
근데 저기 나오는 게이샤들은 일본인이라는 설정일걸요? 다음 넘버 대사 중에 조선 여자들이 청자만큼 보물이라 저기 있는 계집들은 못한다는 대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ouoioiou 저 중 한명이 위장한 조선인 아니었나
@@phantom_jma 아닙니당… 설희는 나중에 따로 나와요
저 장면의 게이샤들은 전부 일본인 설정이에요...
태어나서 처음 본 뮤지컬이 영웅이였는데 다 끝나고 기억에 아직까지도 강하게 남는 것은 이 게이샤 뿐이었다 넘버도 너무 좋고 에너지 자체가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했음
이것 말고도 퍼포먼스 장면들이 여러번 나오는데 진짜 모든 무용들이 배우들이 서로 딱딱 맞는거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어제보고 왔는데
게이샤 추신 분들은 각이 맞는데
일본군들은 각이 안맞아서 아쉬웠음
@@HappyHappyJunseo그래요? 저는 너무 칼각이라 너무 놀람 ㅎㅎ 아 지금은 2024년입니다. 답글과 댓들이 1년전이네요!
어쩌다 릴스에서 보고 흘려들어왔는데 중독됨 영웅 안봐서 노래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게이샤는 마치 옛날 가난한 집 여자애들이 팔리듯이 기생집에 보내지면서 억지로 그리운 첫사랑 잊고 기생(게이샤)로써 웃으면서 춤이나 주자고 하는거 같아서 슬프게 들리네…
+ 전체 노래 들으니 좀 더 이해가 되네
매국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선을 배신하고 일본 앞잡이가 됐는데 조선을 자신의 첫사랑에 비유하면서 뭔가 약간 죄책감과 미련남지만 이미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다면서 잊으려고 하는😤
영웅에서 뭔가 묘하고 몽롱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넘버.. 영화에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공식영상으로 나와서 넘 좋네용~
영화화 할 때 이장먄 뺀건,ㄴ진짜 뮤지컬해석 잘못한거임 차라리 만두를빼지
여러명이 저렇게 하나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내면서 춤도 완벽하고~너무 멋져요~
공연 초반에 이 넘버가 분위기 싹 잡아버림...
진짜 이 넘버 좋음.... 내 첫 뮤지컬이 영웅이고 아직 뮤지컬 덕질하는 머글, 뮤린이 정도이지만 내가 뮤덕이 되게 해준 작품이 영웅임.... 사실 누가 죄인인가 하나만 알고 갔는데 이 넘버를 듣는 순간 나는 이 넘버에 속절없이 빠져들었다는 것을 느낌.
전통적이고 경쾌한 음악이지만 애잔함이 느껴지고 웃음짓는 것이 웃음 뒤에 가려진 비애의 사연을 애써 해맑게 덮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이중적이고 아름답고 독특했음.
사실 앞자리에 단체로 온 남학생 애들이 있었는데 떠들고 겁나 숙여서 관크 진짜 쩔었는데 이 넘버를 듣는 동안은 관크마저 잊게 만듬... 오글로 옷자락이 흔들리는 모습과 부채를 들고 나비같이 춤추는 모습을 하나 하나 감상하며 나는 뮤지컬이 끝나고 나서도 이 넘버를 무한반복해서 공부했다죠.
-과몰입한 덕후 씀
뮤지컬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중 하나였는데~노래도 좋고 안무도 좋고~영화에선 이 노래가 삭제되서 약간 아쉬움도 있었는데~이렇게 보게되서 정말 좋습니다~고맙습니다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 이거 듣고 좋아해도 되는 건가
그니깐.... 노래 듣자마자 어 좋다 싶었는데 뭔가 좋아하면 안 될 것 같고..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넘버는 진짜 공연장에서 들어야함
맑고 아련한 목소리가 진짜 대박임 👍
게이샤 안무 누가 만들었는지 진짜 아름답고 강렬함.... 사내의 애간장 녹이는 계집들의 살랑거리는 춤사위를 제대로 표현해냈음....... 공연 보러 갔을 때 새빨간 무대 위에서 정말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었음.......
진짜 좋은 의미로 눈을 어디다 두면 좋을지 모르겠는 넘버였어요! 엄청 화려하고 군무도 멋있고ㅜㅜ 무대 좌측에서 대사치실 땐 그쪽을 보고싶은데 우측에서 계속 춤을 추고 계시니 양쪽 다 눈에 담고 싶어서 열심히 눈 굴리느라 바빴던 넘버...☆
민희, 정휘, 현재, 예빈, 소은, 미주배우님❤
처음 게이샤 넘버를 보았을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이샤넘버의 매력은 역시 갓상블의 춤, 연기, 노래가 하나로 어우러 질때인거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연보라색 키젤 작으신분이 정휘배우님 맞죠?
@@BJ-qc9tu 연보라색은 안예빈 배우님 입니다
너무 너무 너무 좋았던 곡이예요. 앙상블 여러분의 목소리에서 슬픔도 아련함도 다 느낄 수 있었어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춤선 너무 예뻐서 자꾸 돌려보는중이에요 ㅜㅜㅜㅜ
영웅 최애 장면.....ㅜㅜ 너무 간드러지고 매력넘치게 잘 표현했음ㅠㅠ 볼때마다 홀리는 느낌❤
영웅 보러 서울 갔다왔는데 저게 제일 기억에 남음 뭔가 슬픈데 감추는거 처럼 웃는게 제일 잘했다고 생각함..
어제 보고왔는데 부채춤 너무 아름답고 춤선이 미쳤음
제일 감명 깊게 봤고 이런 안무 노래 태어나 처음봐서 잊혀지지가 않아 이곳에 있어 감사 감사
저도 너무 수려하고 압도적이어서 입벌리고 봤어요 ㅠㅠ
와 이건 뮤지컬 가야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도 빠져서 아쉬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안무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여ㅠㅠㅠ 보고 계속 떠올랐던 넘버인데 박제라니 최고❤
어제 세종 가서 보고 왔는데 이 넘버가 젤 소름 돋음
영웅 15년 게이샤들 중에선 2023년이 압도적 최고임. 👍
알고리즘의 늪에서 우연히 찾게 된 동영상인데 진짜 노래 너무 좋고 부르는 목소리가 어쩐지 아이 목소리 같달까 되게 뭔가 막 감정이 응축되있는 그 분위기가 오히려 매력에 빠질 것 같음ㅠㅠㅠㅠ노래도 뭔가 끊임없이 계속 진행될 것 같은 매력에 빠져 홀리듯이 계속 돌려보고 있음ㅠㅜㅜ걍 말하는 것임 전문적인 지식 없음
영웅에서 제일 좋아했던 곡. 현실따위 가볍게 넘기고 도덕을 한순간에 버리고 나라를 포기한 듯한 노래.
부채춤 진짜 이쁘다….
이 넘버가 최애라고 하고 다니기그런 넘버 숨듣넘😂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집에 오니 하루 종일 생각나는 노래 ㅠㅠ
방금 블루스퀘어에서 보고 나왔는데 전체 노래중에 안무와 노래 이곡이 최고인거 같네요.
너무 가슴 아픈 역사...
우와 드디어 게이샤🫶🏻 가사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오
가사가 유독 와닿네 ㅠㅠ
와 미쳤다 앙상블분들도 춤도 장난아니네요
넘버도 넘버지만 진짜 앙상블들 갈아만든 공연같아요. 1열에서 봤는데 일본순사 앙상블들 계속뛰어...독립군들도 계속뛰어요 숨몰아쉬는게 1열이라 너무 잘보여서 진짜 칼군무 멋있어요 멋뿜=안무난이도
진짜 하루에 50번씩은 들어요ㅠㅠ
미쳤다ㅜㅜ 2회차 갔다와서 머리에 계속남던 넘버, 안무였어서 찾아봤는데 자료가 없어서 아쉬웠던...ㅠㅜ 존버성공
와 드디어 게이샤도 업데이트 되었네요!!ㅎㅎ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셨읗까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레어티켓 영상이 업로드됬다고 뜻하는거에요
주로 센터에 서는 연어색 옷 게이샤분 정말 너무 잘해요 볼수록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있음.. 표정도 압권
장부가 들으러갔다가 간들어지는 이노래에 빠져버림……
오피석에서봤을때 게이샤 앙상블 중 한명이 부채너머로 쉴새없이 연기하는거 보고 반했어요.. 춤출때도 디테일쩔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넘버...
공연보고 이노래가 잊혀지질 않음
누가 1시간짜리 영상 만들어줘
24년 7월 처음으로 봤던 뮤지컬 영웅
정말 환상이었고 신세계였어요
감동 또감동
아직도 진한 울림이...
뮤지컬로 직접 봤던게 잊혀지가 않네요..감동 그 자체.. 또 보러왔어요..
넘버만 알았을때는 별로 임팩트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년도에서야 자첫하고 나서는 게이샤 보고싶어서 기어코 자넷까지 다녀왔습니다. 진짜 그 어떤 넘버보다 기억에 남았어요ㅠㅜ 몇번 보니깐 앙상블 배우님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같이 웃으면서 봤어요 근데 뭔가 울컥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여자 앙상블 배우님들 목소리가 정말 예쁜 것 같아요오❤🥰
와 맨날 누가 죄인인가만 들었었는데 이노래 듣자마자 홀린듯 봄.
여앙들 넘 이쁘고 잘하고❤❤ 이때 표정쓰는거 장난 없다구요
하루 종일 이것만 듣는다,, 너무 좋다
진짜 소름 대박이다 영화에선 안나왔던것같은데 뮤지컬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
영화에선 빠져서 가장 아쉬운넘버 ㅠㅠ
게이샤의 퍼포먼스를 보고 나니까 출정식도 보고싶어지네요... 그 칼군무를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데 봤던 뮤지컬 장면도 잘 생각이 안 나고.. 뮤지컬 영상은 올라온 게 하나도 없어서.. 정말 꼭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손가락 부채돌리기 보고 온몸에 전율이 👍
진짜 일 잘하는 ACOM……
영웅 뮤지컬도 안 보고 영화도 안 봤는데 알고리즘으로 접한 이 노래에 빠져서 이노래만 듣는 중... 너무 좋다
처음 보고 바로 중독됨.. 자꾸 보게돼
게이샤 노래 춤 모두 좋더라구요 반했습니다!
헐 ㅜㅠㅜㅠ 지난 번 영상에 게이샤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진짜 올려주시다니... 저 울어요 하루에 5번씩 볼게요 감사합니다 ㅜㅠ❤️❤️❤️
난 이 노래가 가장 좋아요. 일할 때 마다 무한 반복으로 틀어 놓아요 ㅎㅎ
'그새 무슨 정이 그리 많이 들었는지'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내게 조선은 철 없던 내 마지막 젊음을 다 바친 첫사랑 계집이네 함께 있어 좋을땐 철이 없었고 떠나고 보니 아쉽지만 되돌릴순 없는 내겐 조선이 그런 첫사랑 같다 그말이지'
ㄴㄴ, 내 첫사랑, 우주와 미적분
다시 보고싶은 배우님들..
목소리를 알기 전에는 한소리로 모여 들렸는데
목소리를 알고들으니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다 들리게 되더라고요
너무나도 예쁜사람들, 매력 넘치는 분들을 작년 2월에 뮤지컬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제 최애가 된 씬이기도 하죠
덕분에 제 인생 첫 뮤지컬이었던 영웅을 볼수있었어요.
뵐수있어 영광이었고, 영웅은 올해 15주년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엔 어떤분들이 캐스팅되실지 기대되면서, 22-23 배우님들 캐스팅 그대로 공연 한번 더보고싶네요.
배우님들이 어느공연을 가시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모든 공연을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영웅 화이팅,모든 배우님들 화이팅,갓상블 화이팅
진짜 소름 돋게 좋다……
영웅 다시 마렵다 ………
음원이 시급합니다.
2023년동안 이노래는 나에게는 유명한곡이였다
이씬 젤조았음 노래도 안무도😊❤
게이샤 넘버 진짜 중독성 갑!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말에 엄마랑 뮤지컬 같이 보고왔었는데 엄마 최애 넘버래요❤이넘버도 가서봐야 진국입니다!!!영상에 그느낌이 1도 안들어갔어요..춤선이 다들 👍👍👍진심 하늘하늘 넘 이뽀요ㅠㅠㅠㅠ
어제 자첫이였는데 게이샤들 보고 여운 남아서… 다시 보러왔지롱!!!! 회전문 돌고시픔 ㅠㅠ
와 게이샤랑 비상구를 한꺼번에! 출정식도 부탁해용
진짜 힘든 날은 이 노래가 떠오르는...ㅠㅜㅠㅜ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게이샤 최고였음
저어제 이거보고왔는데 이노래 장난아님 넘좋아용❤❤
진짜이언니들덕에또보고싶어😍😍😍
노래가 안 끝나요. 잘 때 빼고 흥얼거려요. 이렇게 중독적인 넘버는 처음이네요.
연보라색 옷 입으신분 너무 잘하신다...
안예빈 배우님 입니다! 지금 프랑켄 앙상블로 참여하고 계세요!
@@Lukekim101 헉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색, 안무, 화음 그리고 다른 많은 부분들이 너무 좋았던 넘버였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이 노래 뮤지컬 끝나고도 계속 머리에 맴돌았음..진짜 부채춤 너무 이뻤음!
헐 제 최애넘버!!!!!!!!! 사랑해요 게이샤 앙상블!!!!❤❤❤❤❤❤❤❤❤❤
뜰때마다 맨날 들어옴
느므좋음
내가 저 무대에 서 있었으면 넋놓고 보다가 대사 까먹었을 것 같음ㅋㅋ..
안무가 멋지다..
각이 딱딱 맞는게 얼마나 연습하셨을지 고생이 눈에 보이네요
우와 전에 올려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이노래 뮤지컬보고 너무 빠졌어요 ㅋㅋㅋ
어제 늦는 바람에 울먹이면서 들어갔는데 때마침 이 넘버 시작하면서 전부 잊고 매료된 채로 푹 빠지면서 더 집중하고 봤던것 같음 너무 기억에 남음..
멋져요😄
아.. 다시보러갈까ㅠㅠ
이노래 왤케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ㅠㅠ 너무 조아요ㅠㅠㅠㅠ
저 바쁜 춤추는 와중에 노래가.... 대단하네요.
대구 공연이랑 의상이 달라졌네요! 12월에 대구에서 봤을 때 색 별로 두명씩 여섯분이서 춤 추는게 진짜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는 넘버였는데!!
아 너무 좋아... 자꾸 보러오네
공연 보기 전에 일부러 넘버들 안찾아보고 감동 느껴야지~했는데 초반부에 이거 보고빠져서 2막전에 바로 넘버찾아놓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