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명의 통역사 배출한 통역강사가 계속 영어공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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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พ.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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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캠블리 광고인줄 모르고 첨에 넘 진지하게 집중했네요. 캠블리가 광고의뢰를 너무 잘 한듯😊
광고를 넘어서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인토네이션, 발음, 목소리 톤 정말 최고이고 이정도로 듣기 편하고 깔끔한분 본적이 없어요. 늘 닮고 싶은 영어 입니다. 캐나다 살면서도 나의 의사를 표현 할 만큼 늘었지만 발음이나, 억양 큰 발전을 가져오기 힘드네요. 또 한번 감탄하고 자극 받고 갑니다.
요슴 올려주신 챗 지피티 영상 덕분에 영어 공부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 잘하시는 분도 이렇게 '진심 어린' 영어공부를 하신다는 말씀에 영어에 대한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이런 얘기로 숙연해 집니다.. 저도 영어 공부에 더욱 더 진심으로 매진하며 성장하도록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어 공부는 정말 평생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겸손하게 즐기면서 하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영어 티칭을 10년 이상하고 늦은 나이에 통번역 대학원에 가려고 태훈쌤에게 배웠던게 벌써 2년이 지났고 어느새 통대 막바지를 향해 가네요~ 태훈쌤을 보면서 학습자이자 티칭을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자극과 동기부여를 받아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학습자의 모든 질문에 시원하게 답을 줄 수 있는 교수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건강 유념하세요!
응원 드립니다^^ 교육자의 철학이 무너지지 않는 한 교육자 역시 하루하루 늘 발전하는 존재라 믿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태훈 선생님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들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어 공부는 끝이 없지만 항상 꾸준히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 중에 하나이네요^^ 꾸준함~! 꾸준함의 힘은 뭐든 가능케 하지요~ 감사합니다~!
영어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리딩해독은 끝내주게 잘하는데 writing과 speaking은 미국애들 유치원생만도 못하니 모순이 있어요. 우리시대에는 영어해독과 문법에 치중했기때문에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태어나면서 영어를 가르쳐서 다행인듯....
미국에서 수십년을 살았지만 아직도 영어궝사람들 대하는것을 꺼려하고 두려움을 느끼고 거의 영어권사회에 뛰어들지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말할기회가 거의 없어서 영어가 퇴보하는 느낌도 있어요. 옛날에 배운단어들을 잊어버리기도 해서 막상 사용하려고 할때 곤란을 겪조..암튼 끈임없이 영어를 일상해서 사용해야하는데 환경이 조성되지않네요. 그래도 리슨닝은 많이 늘어난듯해요. 스피킹중심의 공부를 하고 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당....^^
정말 멋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말씀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주제가 너무 흥미롭고 유익하네요 쌤이랑 공부하면서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자세도 배우고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멋있습니다.
안 그래도 귀국 후 한국 학교에서 아이가 영어를 안 쓰다보니 회화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불안불안 해 링글이랑 캠블리 중 고민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프로모션 소식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아이들은 언어를 빨리 익히기도 하지만 빨리 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도 어릴 때 일본어 원어민이었는데 이제 아예 일본말을 못하더라고요. 적절히 자극 주면서 관리만 해 줘도 상당히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할인 기회이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태훈샘의 어려움을 토로하다가, chatGPT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결국 캠블리 광고로 가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지금 캠블리를 등록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저는 뭐죠? ㅎㅎ
만약 챗GPT로만 공부해서 김태훈 선생님처럼 됐다는 분이 나오고, 그분이 유튜브 처럼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대다수의 사람이 인정하는 날이 온다면 챗GPT로 영어회화 학습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전까진 단지 보조 수단 정도로만 생각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교육자가 되기 위해 늘 정진하겠습니다~^^
그림도, 음악도 처음 관련 AI가 나왔을때 '보조'해주는 수준에 머물것이라고 생각했지만..
6개월도 채 안걸려서 그림,음악에 이어 시나리오 작가들까지 AI퇴출 시위를 하게되었죠
그리고 며칠전에 엔디비아가 발표한 Avata Cloud Engine 을 보게되면 더이상 인간과의 구분이 힘든 상호작용을 보여줍니다
굳이 인간과 회화를 해야하는 이유가 단순히 '공감'과 AI는 함축적이고 중의적인 표현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기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AI는 그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서 생체 뇌데이터를 AI가 읽었을때 단순히 그 정보를 가져오는게 아니라, 그 정보들을 해석해서 진짜 표현하고자 하는 진의를 사용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아마 굳이 지출을 하면서 원격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수요는 갈수록 줄어들것이라 예상되네요
무어의 법칙이 깨졌듯이 미래는 참 예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이 맞다고 단언하긴 어렵겠습니다만, 저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시점에 대한 분석은 가능합니다.
기술이 발달하며 당연히 인간 교사에 대한 전체적인 수요는 줄 겁니다. 그러나 언어 전문가인 제가 진단하건데 현재로써는 아직 AI 기술이 인간 교사를 대체할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프로토타입 수준의 영어권 문화 중심의 기술 시연을 가지고 이게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들에게 '무료'로 제공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지요.
기술 발달은 개발자와 동일 문화권 중심으로 먼저 이뤄지죠. 먼저 북미 지역에서 해당 AI 교사 로봇이 자리를 잡을 것이고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 큰 교육 시장으로 건너 오는 건 그 다음일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망각해선 안 되는 게 있죠. 좋은 건 공짜가 없다는 겁니다. 당장 AI 소프트웨어들만 봐도 알 수 있죠. 공짜 프로그램들은 다 질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AI 기술 컴퓨팅 비용이 떨어지고 더 경쟁력 있는 가격 제시가 가능해지겠지만, 아무리 그렇다 한들 싼 가격에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이 과연 인간의 유기적인 소통 능력에 근접할 수 있을까는 상당한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설령 그게 가능하다 할지라도 그게 한국 학습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게 어느 시점인지 누구도 예단할 수 없지요.
그럼 그 전까지 손 놓고 그 기술이 도래하기를 기다리는 게 정답일까요? 또는 그 사이 인간 교사보다는 챗봇에게만 의존하면서 정확하지 않은 영어를 습득하는 줄도 모르고 그저 열심히만 하는 게 정답일까요? 저는 둘 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로 무장한 챗봇이 유용한 부분이 있고 경험과 인지능력으로 무장한 인간 교사가 유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하였듯 흑백논리로 둘 중 무엇을 취하느냐를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챗봇과 인간 교사 둘 모두로부터 적절히 도움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 나간 후에, 영어권 중심으로 AI 발달이 이뤄질 때 그간 갈고 닦은 영어 실력으로 AI 발전의 최전방에서 AI 기술을 잘 활용하여 개인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이 역시 저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하고 알아서 방향을 결정하겠지요.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린 방법대로 영어를 익히시는 분들이 훨씬 더 경쟁우위를 점하시게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목소리도 좋고, 얼궁도 잘생기고… 영어는 말할 것도 없고요^^
운동 평생하신 양반한테, 오래했으니까 좀 적당히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아요? 하니까, 결코 쉬워지지 않고 좋아하니까 힘들어도 한다는 말에 할 말을 잃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 나네. 하루에 많으면 8시간하면서 사람들 가르치면서 여유나는 대로 더 배운다고 해외가고 그러셨는데. 깊이에 거하는 사람들은 그 깊이만이 자신의 경쟁자인가 싶다. 개 멋지다.
재미 있어보인다.... 23살인데 취미로 해볼까 ? 토익900인데 스피킹을 못 한다 ...
토익을 잘 보는데 스피킹을 못하는 것은 보디빌더가 격투기 경기 나가서 맥을 못 추는 것과 같습니다. 서로 범주가 다른 능력인 것이죠. 토익 900점 자체도 훌륭하지만 스피킹은 연습을 하지 않으면 책만 파서 늘지 않습니다~ 캠블리도 좋고 어떤 방법으로든 말을 할 기회를 마련해 보세요~^^ 저라면 이렇게 큰 행사를 할 때 한번 해 볼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해보고싶은데 한 아이디로 저와 아이가 시간될때 접속해서(다른시간대에 따로) 배워도 될까요?
모든 서비스 이용에 있어 아이디 공유는 불법입니다~ 별도의 아이디로 가입을 하심이 맞겠습니다^^
제가 본 유투브 한국어 영어채널중 탑이세요 ! 해외에서 활약하는 영어가 필요한 한국 연예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선생님이 되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나 23살인데 , 왜 나 젊었을때는 브릿지TV채널이나 이런 어플같은게 없었을까 ? 요즘애들은 참 편하게 공부해서 좋겠다.
호준 님, 23이면 아직도 젊디 젊으신 나이입니다^^ 갖고 계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잘 실현시키길 바랍니다~
영어 업계의 전설적인 영어 사기꾼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이딴거 다 필요없고 지 따라 발성만 하면 6개월만에 원어민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동생 신언이는 형의 비법을 전수 받은 수제자라고 자쳐하며 원어민 발음강의 완성해 준다며 30분에 10만원 쳐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볼때마다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 얼마나 나쁜놈인줄 다시 한번 느낌니다. 6개월에 원어민 만들어 준다고 대국민 사기치고 유튜브를 뒷광고판으로 만든 중 범죄자 사기꾼 입니다
비교적 젊은 어학 교육자 치고는 상당한 실력으로 보인다. 어떻게 하면 그 언저리라도 따라 갈 수 있을 까? 우선적으로 머리가 비상해야 할 것이고 집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영어의 expert가 대략 4만 단어 정도를 숙지 하고 있다고 하면 그 만큼 노력의 강도가 센 것이다. 언어 학자 노만 루이스에 따르면 원어민 보통 사람들의 어휘 양이 3만 단어를 넘는다고 하고 수준급 지성인 이라면 5만 단어 이상 이라고 주장 한다. 우리가 한국어로 보통 12년 이상 16년까지 학교 공부를 했고 성인이 될 때까지 각종 서적과 신문 등을 읽은 수준을 생각 해 본다면 한국어 어휘 양은 한국어를 구사 하는 외국인들의 상상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다. 외국어인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한국의 일반인들이 영문 서적을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심지어는 기업에 종사하는 간부 급 직원들도 영어 문서를 읽고 이해 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은 그 만큼 실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영문으로 문서를 작성하면 반드시 원어민 영어 코디네이터의 교열을 거쳐서 문서로 완성 되는 현실이다.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