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에서 여자가 죽고, 그 여자는 자기가 죽은게 너무 억울하고 한이 되어서 자기가 정성스레 꾸민 그 집의 물건(벽지)에 붙어 구천을 떠도는 악귀가 되었고, 그 후에 그 집에 이사온 사람들마다 귀신을 봤고 결국 그 이유가 벽지라는 걸 안 어느 누군가가 그걸 버렸고 주인공이 그 벽지를 주운 것 같음. 너무 억울하게 죽은 이 여자는 자신을 버린 그 남자를 계속 찾아나서고, 이 벽지를 바르고 사는 주인공을 자신을 버린 남자라고 인식하게 됨. 원래는 이 여자와 같이 살던 건달 남자가 죽을 목숨이었으나 그 남자 대신 같이 살던 여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고, 그 남자를 데려가지 못한 저승사자는 그 여자와 함께, 원래 죽었어야할 건달 남자를 찾아 돌아다닌 것은 아닌지... 아니면 이 여자의 사연이 너무 딱한 저승사자가 여자가 남자 찾는 것을 도와주러 함께 다니는 사이가 된건지..^^ 라고 상상해보았습니다.
저승사자가 남자 데려가려고 한 게 아니라 여자귀신이 멀쩡한 남자 자꾸 괴롭히니까 그만좀 괴롭히라고 나타난거 아닐까? 그래서 여자가 니가 아니잖아 라고 소리친거고... 벽지 가져갈 때 저승사자가 그거 가져가지말라고 째려본건데 결국 가져가버려서 속으로 욕하고 니 알아서 해라 라고 냅뒀다가 여자귀신이 자꾸 선넘으니까 다시 나와준듯 내가 보기엔 뭔가 그런 거 같다.
@풍월 저는 개신교도 아니고 어느 종교도 믿지 않으며 영적인 존재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어떠한 근거나 사실이 없으니 그렇게 신뢰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저 사연이 정말 실화라면 저런 증상을 보이는게 건강문제일 수 있으니 다른곳에서 답을 찾지 마시고 가까운 자신의 몸,건강에서부터 찾으라는 짧은 오지랖이였습니다 모든 인간이나 생물들이 사후의 영적인 존재가 되는게 진리 라고 하시는것은 보편적과 거리가 먼것같아 풍월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4:00 귀신도 봤다면서 새 벽지라고 땡 잡았다고 생각하면서 주워왔다고? 그 귀신에게 순간 홀린 건가??? 그리고 남이 버린 물건은 함부로 줍는 게 아니다. (내가 7살 정도 때,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형 하나를 발견했다. 유리 박스 안에 들어있고, 검은색 긴머리에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 인형이었는데, 일본 인형 같은 생김새였다. 어린 내 눈에도 엄청 비싸 보였고, 결정적으로 새 것과 다름없는 인형이어서 눈길이 갔으나, 뭔가 이상한 느낌에 줍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새 것과 다름없는 인형인데, 왜 버렸을까? 생각할수록 소름 끼친다.)
슈퍼아주머니 말론 여자가 뛰어내려 죽었다고 했잖아요. 죽은 그 자리에서 배회하다 벽지에 붙어 남자네 집으로 들어간건 아닐까요. 귀신은 물건에 잘 붙어간다는데 남편을 순간 홀리게 한 게 아닐지... 아무튼 그런 까닭에 길에 버려진 물건을 보고 갑자기 탐이난다거나 하면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귀신이 조종(?)하는 것이기에
저도 수년전 중고티비 사고 귀신이 티비에 비친 게 사진에 찍혔었어요. 근데 일반 남자 모습이라 (풀착장)귀신인가 싶었고 다시 보니 맞더라고요. 방에 아무도 없었으니. ,,그분을 위해 기도했고 ,,그날밤 꿈에 누가 문을 두드려 열었는데 가족들다 델고 와서는 여기서 지내도 되겠냐고… ㅎㅎ 진짜 실화에요.. 근데 하나도 안 무서웠고 .. 불쌍했어요 . 그집에서 몇개월 더 살다 나왔고 . 그 후로 귀신있는거 믿게됬어요.
방법 간단한데 알려줘? 원래는 영안이라고 귀신이 보이는 눈을 가진 체질이어야 귀신이 보임 그래서 귀신이 존재해도 아무 사람한테 다 보이는 게 아니라서 누구 눈엔 보이고 누구 눈엔 안보여서 아 귀신 그딴게 어디있어 라고 생각하기 쉽다고 함 이런 영적인 감각 없는 사람들도 야밤에 산 이곳저곳 돌아댕기면 귀신을 눈으로 보진 못해도 특정 구역에서 유독 싸하고 쎄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그러면 귀신을 느낀 거라 보면 된다고 함 그렇게 영적으로 몸으로 느끼고 찾아 댕기다보면 혹시 알아? 그러다 영안이 확~ 열려버려 귀신이 보기 싫어도 여기저기서 안 보이던 게 보이기 시작할 지도...
대신에 영안 여는거야 인위적으로 아무나 시도해서 열었다 쳐도 그 영안 다시 닫고 귀신 안 보고 사는 건 혼자 맘대로 못할 거 무속인이나 승려나 목사나 이런 사람들 찾아가서 조치 받아야 될 거라 보나마나 공짜도 아니고 돈 깨질건데 돈 아까우면 시도도 하지 말고 걍 귀신 안 보이는 게 다행인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사는 게 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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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친하게 지내는 무속인 없는 건가 싶다
ㅋㅋㅋㅋㅋ이쯤되면 친한무당 있음 저런일들이 쉽게 벌어지나봄
끼리끼리임 기운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거라 저런 쪽에 아예 기운 없고 연도 없으면 그런 사람들끼리 이런 괴담 남얘기 취급하면서 살게 되는거 귀신 보는 사람이니까 무당 지인 있는것도 놀랍지 않다고 봄
나만 무속인 없어, 나만 무속인 없엉 ㅠ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 ㅇㅈ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
나만 무속인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집에서 여자가 죽고, 그 여자는 자기가 죽은게 너무 억울하고 한이 되어서 자기가 정성스레 꾸민 그 집의 물건(벽지)에 붙어 구천을 떠도는 악귀가 되었고, 그 후에 그 집에 이사온 사람들마다 귀신을 봤고 결국 그 이유가 벽지라는 걸 안 어느 누군가가 그걸 버렸고 주인공이 그 벽지를 주운 것 같음.
너무 억울하게 죽은 이 여자는 자신을 버린 그 남자를 계속 찾아나서고, 이 벽지를 바르고 사는 주인공을 자신을 버린 남자라고 인식하게 됨.
원래는 이 여자와 같이 살던 건달 남자가 죽을 목숨이었으나 그 남자 대신 같이 살던 여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고, 그 남자를 데려가지 못한 저승사자는 그 여자와 함께, 원래 죽었어야할 건달 남자를 찾아 돌아다닌 것은 아닌지... 아니면 이 여자의 사연이 너무 딱한 저승사자가 여자가 남자 찾는 것을 도와주러 함께 다니는 사이가 된건지..^^
라고 상상해보았습니다.
저승사자가 남자 데려가려고 한 게 아니라 여자귀신이 멀쩡한 남자 자꾸 괴롭히니까
그만좀 괴롭히라고 나타난거 아닐까? 그래서 여자가 니가 아니잖아 라고 소리친거고...
벽지 가져갈 때 저승사자가 그거 가져가지말라고 째려본건데 결국 가져가버려서
속으로 욕하고 니 알아서 해라 라고 냅뒀다가 여자귀신이 자꾸 선넘으니까 다시 나와준듯
내가 보기엔 뭔가 그런 거 같다.
괴담 법칙: 길거리에 버려진 물건 상태 좋다고 주워오면 꼭 일 터진다..
오~, 괴담 법칙이라... .
신조어네요.
ㅋㅋㅋ
가지말라고 하면 꼭 간다
하지말라고 하면 꼭 한다
혼자있지말라고 하면 꼭 혼자남는다
법칙추가 : 다들 왜 이리 어둡게들 살어. 불은 또 왜이리 잘나가고.
밝게들좀 살어
@@네버스탑-b6y 그게인간에심리 꼭 하지말란거 하고싶음ㅋㅋ
맞는 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길거리에 버려진 물건도 아깝다고 꼭 쓸 일이 생길거라며 반드시 주워와서 꼭 일도 터지고 게다가 발 디딜 틈도 없어요 ㅠㅠ
심야괴담회 특징 : 방에 불을 안킴
아니 귀신이 야!라고 소리쳤을때 나만 뭐!라고 말하고 싶었음?ㅋㅋㅋ
호
왜?!!라고대답해야죠
귀신에게 대답하면 자신을 인지하는걸알고 붙거나 쫓아다닙니다 함부로 아는척 하면 안돼요
더 큰소리로 왜에!!!!!!! ㄹㅏ고 할뻔~ㅋ
누가 그러던데....두려움보다 욕구가 더 치밀어 오른다고 그래서 바지를 내림.....
귀신보이는데 그와중에 벽지 줍는것 보소 ㅋㅋㅋㅋㅋ
공짜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3333333
본인도 귀신이라고 느꼈는데 그 와중에도 벽지를 주운다고? ㅋㅋㅋㅋㅋ 실화면 저 남자도 제정신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자마자 님이랑 같은 생각을 했었네요 제정신이 아니거나 지능이 모자라거나 둘다거나
벽지에 붙은게 아니라고 생각한거 같네요
제보자말하는거보니 지능이
귀신이 일상으로 보이는데 매번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 할듯
우리야 안 보이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거지
홀린거지 뭐
이런일생기는사람특 주위에 친한무당이나 법사님이계심
ㅋㅋㅋㅋㅋㅋㅋ
저 어렸을때 보던 스님있어용 옛날부터 절자주가고 그러면 있어용
바다 목소리 넘 듣기좋다 조곤조곤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야 집중이 잘되는것 같아
무당목소리
사연 주인공이신 분 뇌혈관 ct 한번 찍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뇌신경 문제가 있어 근육저림,이명과 동시에 환각,환청이 보이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더라구요
@풍월 저는 개신교도 아니고 어느 종교도 믿지 않으며 영적인 존재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어떠한 근거나 사실이 없으니 그렇게 신뢰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저 사연이 정말 실화라면 저런 증상을 보이는게 건강문제일 수 있으니 다른곳에서 답을 찾지 마시고 가까운 자신의 몸,건강에서부터 찾으라는 짧은 오지랖이였습니다 모든 인간이나 생물들이 사후의 영적인 존재가 되는게 진리 라고 하시는것은 보편적과 거리가 먼것같아 풍월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뿐이지, 아예 없는 일이라곤 말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옛날에 현미경을 만들기 전까지만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눈에 보이는게 전부라고 믿었던게 일반적이었지요.
@@detective4700 한표 던집니다
@@wlfkfakgk 위에서 말 했잖습니까 부정하진 않는다고 다만 아직 아무런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니 지금은 단지 못믿는거라고 아예 없다고 말 한적 없습니다 제발 글 읽어보고 말씀해주세요
근데 신내림받아야 할 몸같은 케이스는 편처럼 몸이 안 좋고 아파도 병원에서는 이상없다.. 라는이야기가 있던데요..
딴소린데 바다 엄청 이쁘네요 ㅋㅋ 추억 속의 ses 인데 여전하구나 ㅎ
바다 너무 잘읽어준다
특전사 나온 분이 귀신이랑 싸우면 내가 이길것 같은데 라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정작 사연 속에선 이불 뒤집어쓰고 숨기..
특전사는 지랄. 육군병장수준같은데 ㅋ
특전사 간부가 아니라 특전병출신이겟지
물딜이 안박혀서 어쩔수없음
조현병임...
특전사 병출신은 취사병 보일러병 px병 그런거뿐없음 제가 특공대 출신이라 알구있음 예비군올때 특전사병 옷입고오면 겁나웃김
이분은 찐입니다 귀신 나오면 비명소리나 엄청 고음의 고주파 소리가 먼저 들러오더라구요 비명으로 시작해서 고주파로 바뀌는 느낌?
경험자로서 이분은 찐입니다
그런 사람도 있군요. 늘 보는게 아닌 입장으로서는, 몇번 듣거나 봤는데 특이한 전조는 없던데요. 소리는, 귀신이 직접 목소리를 내야 들리지 그전엔 아무소리도 안들림
@@아기오리-d2z 제 처음 경험을 이야기 한것 뿐이예요 엄청 찢어지는 듯한 삐~~~소리가 들렸어요 처음에는 오히려 뭐가 보이지는 않았고 그런식으로 가위만 눌리다가
십여년 후엔 몇차레 보았습니다
바다는 진짜 나이들수록 더 이뻐지네.
무당눈나는 자주나와서 너무 좋다 더 흥해라~
이래서 버려진물건은 함부로 주우면 안되는거구나
+ 중고품 사도 귀신 딸려 옵니다
ㅋㅋ 말도 안되는 사실입니다~ 그럼 고물상은 귀신 천국이게요?
@@seapado317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버려진 장롱이나 거울같은 가구는 함부로 주어오면 안된다고 들었음
고물상 하려면 퇴마사 한명 끼고 일해야겠네요 ㅎㅎ
버려진 물건 주워오지말라는거 진짜 맞는게 나 초딩때 길가에 버려진 쓸모없는 어린이 침대용 계단 주워왔다가 그 다음날 집에서 어린이 귀신 봤음... 물건 정말 필요도 없었는데 그 당시엔 그게 왜 그렇게 갖고싶던지...
그게 홀린거라던데..ㄷㄷ
@@Sun을좋아해
저도 구제옷가게에 하얀드레스가 왜그리 사고싶던지요
그러나 사이즈도 안맞는데 살수있나요
4:37 멈추고 보세요
가져가지 마세요 적혀있잖아
근데 왜 가져가....
9:13 귀신이 '야' 하고 상대 부르는 건 처음 보네.
찐인듯.. 저도 간간히 귀신 보이거나 가위눌릴때 삐하는 이명부터 들려요
4:00 귀신도 봤다면서 새 벽지라고 땡 잡았다고 생각하면서 주워왔다고? 그 귀신에게 순간 홀린 건가??? 그리고 남이 버린 물건은 함부로 줍는 게 아니다.
(내가 7살 정도 때,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형 하나를 발견했다.
유리 박스 안에 들어있고, 검은색 긴머리에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 인형이었는데, 일본 인형 같은 생김새였다.
어린 내 눈에도 엄청 비싸 보였고, 결정적으로 새 것과 다름없는 인형이어서 눈길이 갔으나, 뭔가 이상한 느낌에 줍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새 것과 다름없는 인형인데, 왜 버렸을까? 생각할수록 소름 끼친다.)
제가 말씀처럼 새것이나 다름없던 사람 인형을 버린적이 있었는데 그 인형 안고자다 귀신 봐서 버렸네요. 주워오지 않으신거 정말 잘하셨네요
@@kimkutar 헐...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줍지 않았는데, 큰일날 뻔했네요.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인형을 버린 후엔 귀신을 보는 등 이상 증상을 더 이상 겪지 않으셨죠? 그러면 정말 다행이고요.
@@LightRain7879 넵. 다행히 더는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ㅎㅎ
근데 보통 저승사자면 악귀가 도망을 칠텐데
오늘의교훈:이미 버린물건은 새것이라도 절대 주워오지말것
집주인은 야, 잘생긴 친구한테는 자기야
귀신도 사람 가려가면서 호칭 부른다
원래 심야괴돰회 첫회부터는 분장이 무섭진 않았는데 점점 더 갈수록 무서워짐 ㅎㄷㄷ함 ㅠㅠ 그래서 본방을 못봄 ㅋㅋㅋㅋㅋㅋ 특히 눈알렌즈 ㅠ
마자여ㅜㅜㅠ넘 무셩
점점 숟가락 살인마가 생각나는 분장으로 바뀌어가는..
남편 이사 안간게 대박
버려진 물건 함부로 주워오지 말라더니…
10:07 귀신이 소리 지르는 것부터 코믹이다. 그리고 베개와 벽지가 피에 물들었는데 어떻게 깨끗하지? 그런데 무속인이 박나래인가요?
6:31 난 거울속에 비친 남편 얼굴땜에 놀람
와 바다님을 여기서 보다니!! 너무 좋아요~!!
그냥 주작이거니 하면서 보는게 맘편해 ㅋㅋㅋㅋ
영가들과 주파수가 잘 맞는 분이신것같아요..앞으로는 좋은것만 보고 듣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정신병이야 ^^ 주파수 ㅇㅈㄹ
무당 동생 목소리 박나래씨 목소리 ㅋㅋㅋ
귀신 보는 사람이 길에서 물건은 잘 주워오네 ㅋㅋ
저 벽지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설명해주실분?
그리고 이편 최고의 분장은 무당 후배다. ㅋㅋ 어쩜 딱봐도 무당이라 생각될 정도로 분장을 잘했는지. ㅋㅋ
@hong아나로그 무당이 저거 네가 붙였어? 라고 했잖아용. 아무 사연없지는 않을거 같은데 화장실에서 뒤안닦은듯 항상 찝찝하게 끝내서 많이 아쉽네요.
무당한테 안물어봤다는게 말이 안되서 제보자가 모른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ㅅㄴ
@hong아나로그 계속 그 월세방보다는, 벽지가 핵심인마냥 이야기 이끌어왔는데, 그에 대한 얘기가없네용..
슈퍼아주머니 말론 여자가 뛰어내려 죽었다고 했잖아요. 죽은 그 자리에서 배회하다
벽지에 붙어 남자네 집으로 들어간건 아닐까요. 귀신은 물건에 잘 붙어간다는데 남편을 순간 홀리게 한 게 아닐지... 아무튼 그런 까닭에 길에 버려진 물건을 보고 갑자기 탐이난다거나 하면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귀신이 조종(?)하는 것이기에
남편이 이사오기 전 그 마을에 한 여자가 남자랑 살았는데 하필 그 남자가 질이 안좋아서 여자를 이용해 먹다가 결국 도망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자는 절망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그 벽지는 여자가 남자와 살기 위해 꾸미려고 산 물건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니 벽지 가져가지말라고 적어논거 같은데 .저걸또 굳이 가져가 네
아니 근데 공포 관련 이야길 들으면 누구나 무당이랑 친분이 있네요.?? 난 살면서 실제로 무당 스쳐서라도 본 적도 없는뎅…
지어내는게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
인터뷰도 그냥 방송관계자가 인터뷰 하는걸수도 있고요
무당들이랑 콜라보 협업하나봅니다. 무당들이 시청률 올려주고 무당들 돈벌게 해주고
누구나 알고 지내는 무속인 한명쯤 있을수도 있죠 ㅋ 저도 예전에 엄청 영험한 무속인 한분 알게 됐는데, 그런분 알고만 있어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ㅎㅎ 약은 약사에게, 귀신은 무당에게ㅡ
차분하게 말하는 바다 신기하다 ㅎ
아니...여기귀신들은 가면갈수록 분장이 더리얼해져... ... 너무 실제같아지잔아..
ㅋㅋ내말이..
바다.. 마귀할멈같아요 무서워요
아니 바보같이 왜죽어....ㅠㅠㅠ죽어도 그 남자만 골라 괴롭히던가...답답하네
귀신이 자꾸 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왜!! 라고 함ㅋㅋㅋ 몰입했나봄
진짜 함부러 주워와서도 안되지만 중고도 조심해야된다며. 난 그래서 중고도 안사는데
특히 구제옷...
20분 전은 못참지😜
아….. 인덕션에 물 올려서 방금 막 라면넣고 스프넣고 침이 고여가는중에 갑자기 동네에 전기 다 나간 느낌
그나저나 저 귀신님한테 팝핀 배워보고 싶네요.
팝핀 현준님께 배우셔나 매끄럽게 잘 하시네~
9:46 우리 누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 목소리 심괴랑 잘어울린다 ㄷㄷㄷ
어제 못 봐서 오늘 봤습니다
이번편은 거울에 흐릿하게 비친 귀신 얼굴이 제일 좋은 연출이었다
이나라배우님 사랑합니다~!
무서워요 심야괴담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자세도 그렇고 저 자세로 "야"라고 하니까
"야, 우냐?" 라는 짤이 생각나네요 ㅎㄷㄷ
바다 누님 오랫만에 나오네
마지막장면은 어우..
낯가리는 저승사자~귀염싀
귀신이 야 그러면 뭐 그러고 대답좀 해주지는
자꾸 부른는데 대답을 안해주니깐 급발진 해버리지ㅋㅋ
제발 길바닥에서 남이 버린거좀 주워쓰지 마세요.
특히 중고거래 도 ! 위험합니다
이거 진짜 소름 돋음 제일 무서웟음
What is the name of the show?
소름이돋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이번 회는 세번째가 젤 무서웠음 👍
12:48 뭔가 꿈에서 나올거 같네 ㅋㅋ
바다 너무 잘한다아^^
남편ㅅㅋ ㅈㄹ 어이없네 귀신보는게 힘들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아내한테 도와달라는것도 아니고 아니 그럼 애초에 귀신보는걸 뭐더러 말해서 괜히 아내가 걱정하게 만드냐? 괜찮다고 해놓고는 그뒤로 뭘 봤네하면서 계곡 주둥일털어요
감사합니다
바다 진짜 이쁘다
구멍가게 특 마을 돌아가는 거 다 알아 ㅋㅋㅋㅋ
뉴페이스 신언니.. 연기 괜찮네요. 포스 굿..
10:08
12:49. 미이라 이모텝
저도 수년전 중고티비 사고 귀신이 티비에 비친 게 사진에 찍혔었어요. 근데 일반 남자 모습이라 (풀착장)귀신인가 싶었고 다시 보니 맞더라고요. 방에 아무도 없었으니. ,,그분을 위해 기도했고 ,,그날밤 꿈에 누가 문을 두드려 열었는데 가족들다 델고 와서는 여기서 지내도 되겠냐고… ㅎㅎ 진짜 실화에요.. 근데 하나도 안 무서웠고 .. 불쌍했어요 . 그집에서 몇개월 더 살다 나왔고 . 그 후로 귀신있는거 믿게됬어요.
@hong아나로그 허락 했었는데요 들어오라규
@hong아나로그 ㅋㅋㅋ 착한 귀신들 이었던거 같아요 아무 일 없었으니
보는 사람은 봅니다 저도 광주 복룡저수지라고 첨단지구 생기기 전에 거기가 저수지인곳이 있었습니다 거기 사람많이 빠져죽었는데 어릴때라 그런거 신경도안쓰고 놀았습니다 수영도 어느정도 자신있었고 근데 친구가 자꾸 깊은물로 미는겁니다 그래서 물에 흽쓸려서 내려가는데 물밑에서 머가 확잡아당기는느낌이 들었고 물속에서 눈뜨니 미역같은걸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데려가야겟다하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정신 잃을때쯤 동생이 스트리폼 큰거 던져줘서 다행 스럽게 살았고나와보니 다리에 미역같은게 감겨있더라구요 있어요 귀신 근데 무당msg많이친거같고 더 무섭게 하려고 그런거지 결과도 내야하니까 진짜있어요
참 우리나라에 무당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 지인 중에 무당이 꼭 한명씩 있구 아주 잘 지내는주나.
그래서 저승사자는왜나온거래요??
진짜 창피하다 같은 공무원으로서
몇주전부터 심야괴담회 디지게 무서워짐...한동안 개노잼이었는데
귀신을 보는 사람이 버려둔 물건을 주워온다고..?
아오 광고가 몇개여
ㅇ요즘은 길거리에 떨어진 돈도 함부로 주우면 안된다 합니다 ㅠ
암쏘 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에
살다살다 벽지를 주워오는 사람은 처음 보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지 안 죽이지나
같은 가수인데 어찌 저렇게 아이돌들이랑 😐
몰입도가 다르냐
심야프로그램이니 시청률이 고프겠지만 🙄
아이돌은 그만 섭외 합시다
이해가안되는게 그렇게 귀신을보면서 조심성 하나도 없는거같네요..
진실같진안아요
앞으로 아무거나 주워오지 말고
엥간하면 당근마켓을 이용해야겠다
썸네일 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다
그니까 왜 거기서 귀신봤다면서 그건 쳐가져와 모지리네
ㅋㅋㅋ
저기 나오는 슈퍼, 추격자에 나오는 슈퍼인거같은 느낌
바다씨 머리...
아니 그걸 왜 주어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우 누나 진짜 존예다....
밖에서 아무거나 들고오면 안돼 진짜
이런이야기는 꼭 친한 사람중 무속인관련자가 있넹.....데우스엑스마키나인가..
귀신이 나올때마다 사람한테 헤코지는 안함 ㅋㅋㅋㅋㅋ
캬 제발 내 일생의 소원이다 귀신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방법 간단한데 알려줘?
원래는 영안이라고 귀신이 보이는 눈을 가진 체질이어야 귀신이 보임
그래서 귀신이 존재해도 아무 사람한테 다 보이는 게 아니라서
누구 눈엔 보이고 누구 눈엔 안보여서
아 귀신 그딴게 어디있어 라고 생각하기 쉽다고 함
이런 영적인 감각 없는 사람들도
야밤에 산 이곳저곳 돌아댕기면
귀신을 눈으로 보진 못해도 특정 구역에서 유독 싸하고 쎄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그러면 귀신을 느낀 거라 보면 된다고 함
그렇게 영적으로 몸으로 느끼고 찾아 댕기다보면
혹시 알아? 그러다 영안이 확~ 열려버려 귀신이 보기 싫어도 여기저기서 안 보이던 게 보이기 시작할 지도...
대신에 영안 여는거야 인위적으로 아무나 시도해서 열었다 쳐도
그 영안 다시 닫고 귀신 안 보고 사는 건
혼자 맘대로 못할 거
무속인이나 승려나 목사나 이런 사람들 찾아가서 조치 받아야 될 거라
보나마나 공짜도 아니고 돈 깨질건데
돈 아까우면 시도도 하지 말고
걍 귀신 안 보이는 게 다행인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사는 게 나을 것
혼숨 ㄱㄱ
귀신이 야 라고 할 때, 왜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길에 있는 물건을 돌같이 해라...
처음 여자귀신 나타났을때 누굴 찾으시는데요? 하고 물어봤어야지 집을 잘못 찾았다고 둘러대면 떠났을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