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7 쌤 수고가 많으십니다! 21번 선지 중 1번이 play a role in relieving psychological anxiety 이고 정답인 4번이 embrace a variety experiences beyond pleasure 인데 4번이 더 포괄적인 의미이며 밑출친 부분에 more than just sugar on the tongue 이라 4번이 매력적으로 보이긴 하나 지문의 모든 예시의 부연설명이 psychological anxiety를 유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저는 1번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과 의견을 나눠보고 배우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바쁘실텐데 죄송하고 미리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연말이라 가족 모임이 많아서 영상 올린 이후로 덧글을 잘 보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우선 질문 주신 21번 문제의 밑줄친 부분, 'be more than just sugar on the tongue'은 '예술은 달콤한 것 이상이다'는 의미이므로 선택지 4번의 'beyond pleasure'와 정확히 그 의미가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네 번째 줄의 'challenging / uncomfortable'의 내용이 예술이 다루는 소재에 해당한다면 선택지 4번의 embrace a variety of experiences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문의 두 사례가 psychological anxiety의 사례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지문은 예술이 이런 소재를 다룸으로써 '변화의 가능성을 도모할 수 있다(offers the possibility of some change, some transformation)'고 하였지, 지문은 이를 해소(relieve)해 준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일 뿐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
여기서 uncanny valley는 은유적 표현입니다. 로봇이 인간의 모습을 닮은 정도와 인간의 로봇에 대한 친밀감을 그래프로 만들어보았는데 로봇의 외관과 인간의 외관적인 유사성이 너무 높아지는 특정 시점에 인간이 느끼는 친밀감의 정도가 뚝 떨어지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 그래프의 모양이 마치 협곡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19:34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 지문을 보고 ”Other critics”가 앞에서 나온 ”Alexis Elder”랑 “john sullins”과는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해석했는데요.. 앞의 두사람은 로봇이 인간을 닮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other critics”는 환자들이 로봇이 자신을 돌봐줄 때 오히려 ‘나를 돌봐줄 사람도 없구나..’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당한다고 주장했다고 봤어요. 그러니까 other critics는 로봇이 인간을 닮는 게 더 낫다고 주장한다고 해석했는데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선생님 말씀대로 other critics가 앞의 두사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when care recipients are decived into thinking that robots care 는 '케어를 받는 사람들이 로봇이 나를 돌봐주는 존재라고 속게 될 때'라는 뜻이므로 제가 설명한 내용이 맞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이유는 (사람과 구분이 어려운) 로봇에게 인간이 속았기 때문입니다. ‘나를 돌봐줄 사람도 없구나..’라는 내용은 지문에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논리의 비약이 됩니다. 지문을 모두 읽어야 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이어서 답이 늦었습니다. 늘 영상 봐 주어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남겨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현대과학과 최근 심리학 연구의 의견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 문장에서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유전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했지, '개인의 도덕성은 전적으로 유전의 영향이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문장의 it may have an innate ~부분에서 조동사 may가 사용된 것이 포인트입니다. 글의 중반부에서는 프로이트가 틀렸다고 말하며 입장이 바뀌고 있습니다. 즉,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일부 유전적 영향도 있다(하지만 후천적 영향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입장인 것이며, 이를 뒤의 현대 심리학 연구의 이야기(30 전후까지 후천적 노력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를 통해 부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고 ㅜㅜ 제 부족한 수업을 듣고 좋은 점수가 나왔다고 말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저도 수능특강 너무너무 촬영하고 싶은데 체력과 일정에 여유가 없어서 촬영을 약속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 '창홍쌤 영어' 채널 추천드립니다. 제 지인이기 떄문이 아니라 고3만 전문으로 하시고 강의도 저보다 훨씬 잘 하세요! 영상 봐 주어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35번에 마지막 문장에서 aristotle의 의견이 틀렸다는 듯이? 말하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초반에 aristotle이 도덕적 우수성이 습관과 반복의 결과물이라고 했는데 습관같은 건 가르쳐질 수 있는거니까 현대과학에서의 의견과 aristotle의 의견이 같은 거 아닌가요? ㅠㅠ
오늘 질문이 스무개 정도 있었는데 가장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질문이네요. 질문자가 궁금해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지문의 내용은 The Quest for Character: What the Story of Socrates and Alcibiades Teaches Us about Our Search for Good Leaders 라는 서적에서 발췌된 내용으로, 해당 문단 이전의 문단에 아리스토텔레스의 다른 견해가 나와 있고, 그 내용을 읽어야 질문 주신 문장이 성립하게 됩니다. 결국 지문 발췌를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1:54:00 새로운 기술이 초래한 사생활에 대한 재고는 사적•공적 공간의 구분을 다시 확인하였다. 라는 뜻은 새로운 기술로 인해서 법을 제정하니 마니를 두고 논란이 일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적인 공간으로 분류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공적인 공간으로 분류해야 할지를 다시 확인하게끔 만들었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 걸까요?
일반적인 상황이거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각동사' 한 경우 동사원형을, 동작이 진행되는 중간에 '순간적으로' 또는 '일시적으로' '지각동사'를 했을 경우에는 현재분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후자의 의미보다는, 다소 일반적이고 규칙적인 상황을 묘사하고 있으므로 rising보다는 rise가 더 어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답을 적었었는데 가끔 덧글이 지워지네요 ㅠㅠ
1:17:40 돌봄 수혜자들이 로봇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도록 속을 때, 라는 뜻이 돌봄 수혜자들이 로봇을 정말 자신을 돌봐주는 인간이라 여길 때를 의미하는 건가요? 이때까지 인간과 닮을 로봇을 정말 로봇이라 생각하는 취약한 사람, 순수한 사람들을 예로 들어 인간이 로봇을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은 안 된다, 그러니 로봇은 로봇처럼 분명히 보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주장하다가 ‘로봇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도록 속는다면’ 이라고 하니까 문맥적으로 내용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돌봄 수혜자들이 로봇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도록 속을 때, 라는 뜻이 돌봄 수혜자들이 로봇을 정말 자신을 돌봐주는 인간이라 여길 때를 의미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robots care가 갖는 행간의 의미는 '내가 돌봄을 받는다'입니다. 지적해 주신 것처럼 robots care는 조금 더 풀어서 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 are deceived into thinking that they are truly cared by these robots just like they are cared by humans 또는 are deceived into thinking that they are truly cared as well as they are cared by humans 정도로 썼을 것 같습니다. 지문에 푹 빠져들게 되면 이런 논리의 허점이 보이는데 오늘 받은 질문들중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아마 국어도 잘 하실 듯 하네요! 화이팅!!
이 부분은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Whether 절은 points까지이고, including부터 주절의 시작입니다. 그러면, whether절의 주어 동사는 어디있느냐는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whether 다음에 it is 정도의 주어 동사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접속사 뒤에 주어 동사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 접속사를 생략하지 않은 분사구문 While (he was) in the office, he received the call. When (she was) asked about the task, she said no. 2) whether to 부정사 3) 의문사 to 부정사 또한 사실 이런 경우의 확장입니다. 본래 [의문사 주어 should 동사] → [의문사+to부정사]가 된 것이니까요. whether는 분사구문을 만들 때 사용하는 접속사는 아니지만, 방금 설명드린 것처럼, 표기하지 않아도 의미에 무리가 없는 경우 분사구문을 만드는 과정을 모방하여 생략하기도 합니다. 원문은 Whether it is by leading a sing-along ~, including audience members ~가 되겠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타동사 역할을 함께 하는 동사들은 특별하게 수동의 의미를 강조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자동사를 사용합니다. 토익 시험에 The book sells well / The book is sold well(X)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이유이기도 한데, 굳이 수동의 의미를 강조할 필요가 없고 그렇게 사용하면 어색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주신 문장은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 29번지문 마지막 문장 그 렉틴이 파킨슨병과 관련있고 동물연구나오는 그 부분이요 오늘 기말고사 봤는데 시험문제에 '동물연구가 렉틴이 파킨슨 병을 일으킬수 있다고 말한다' 라는 선지가 나왔는데 이게 옳은 선지라고 합니다;; 렉틴이 파킨슨 병과 연관있다는것은 ' 그 가설' 에서 나오는 내용아닌가요? 그리고 그 가설과 동물연구는 다른것 아닌가요? 모의고사 정답지 읽어봐도 렉틴이 파킨슨 병과 연관있다는 가설과 ~~한 동물연구 또한 지지를 얻고있다 이렇게 나와서ㅜㅜ 도와주세요!
Dangling modifier(현수분사구문)인지를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좀 특이한 경우입니다. 주절이 수동태이기 때문입니다. 수동태 문장의 주어는 by 행위자로 생략이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행위자를 말씀하신 것처럼 people로 간주하여 능동태 문장으로 바꾸게 되면 People lose information when people are sampling. 입니다. 따라서 옳은 문장으로 간주되며, 현수분사구문 여부를 따질 때 주절이 수동태일 경우 유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age는 자동사이므로 it ages는 완전한 형태의 문장입니다. the rate + it ages at the rate → the rate which it ages at → the rate it ages at (목적격관계대명사 생략) → the rate at which it ages 모두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3:36:00 모의고사 원문의 병렬이 좀 이상한거 같아서 문의드려요 People are also chosen(①) , preferred (②) , rated(③) and are perceived [과거 분사 4개 연결하는데, 2,3번에서는 are를 생략하다가 마지막에만 다시 are를 쓸 수 있나요?
조금 일관성은 없어보이지만 저는 괜찮아 보입니다. 병렬의 의미는 '정확하게 같은 성분을 병치하였는가'가 아니라, 어떤 성분을 공통으로(이 경우 주어) 하여 생략하였는가입니다. 사실 질문주신 문장의 병렬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뒤로 and have 또한 병렬인데, 교과서적으로 병렬을 하려면 A, B, C, D, and E(have ~)가 되어야 합니다. 다소 규칙이 없게 쓴 것은 맞지만 기술문법이 병렬의 규칙의 적용은 A, B and C, D를 인정하는 등 다소 느슨하므로 틀렸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KeepGoingEdge 제가 이전 답변을 희한하게 했네요. 일단 be와 have가 병렬인 것은 맞고, 나머지 병렬도 영상에서 설명한 것이 제게는 옳아보입니다. 다만, 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chosen, preferred, rated and are perceived가 병렬인 것인데, 마지막에만 왜 are가 붙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preferred 와 rated 앞에 are가 생략된 것으로 보셔도 되고, 마지막 are perceived에서는 are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 병렬이 너무 많아졌으므로 (또는 의미상 강조를 위해서), 넣은 are로 사용된, 일종의 수사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조가 복잡하지만 의미를 중심으로 병렬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이 많아서 E (have)라고 잘못 답변을 드렸습니다 ㅜ
선생님.. 35번 지문에 앞 부분에 나오는 현대과학이랑 뒤에 나오는 최근 심리학 연구랑 비슷한건가요? 같은 거면 현대과학에서는 선천적이라고 했고 최근 심리학 연구에서는 30대까지 안정화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후천적인 거 아닌가요,,? 앞부분에 현대과학에서는 타고난것이라는 내용이 왜 나온건지 모르겠어요..ㅠ
아주 날카로운 질문이네요. 계속 이렇게 의구심을 갖고 공부하시면 고3 수능에서 반드시 1등급 나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현대과학과 최근 심리학 연구의 의견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 문장에서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유전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했지, '개인의 도덕성은 전적으로 유전의 영향이다'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일부 유전적 영향도 있다(하지만 후천적 영향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입장인 것이며, 이를 뒤의 현대 심리학 연구의 이야기를 통해 부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공부하시다가 모르는 것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쌤 영상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현대과학과 최근 심리학 연구의 의견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 문장에서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유전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했지, '개인의 도덕성은 전적으로 유전의 영향이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문장의 it may have an innate ~부분에서 조동사 may가 사용된 것이 포인트입니다. 글의 중반부에서는 프로이트가 틀렸다고 말하며 입장이 바뀌고 있습니다. 즉,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일부 유전적 영향도 있다(하지만 후천적 영향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입장인 것이며, 이를 뒤의 현대 심리학 연구의 이야기(30 전후까지 후천적 노력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를 통해 부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선행사에 the only, the very, the next, 최상급, 서수가 포함되어 있다면 관계대명사 that만 사용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영어학의 영역이어서 제가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저도 잘 몰라요),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선행사의 범위가 매우 한정이 된 경우(위의 한정사들에 의해 수식이 된 경우)에는 that만을 사용하기로 정한 것이 문법입니다. 다만 현대영어에서는 위의 규칙이 조금씩 깨지고 있으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31번 지문 중간 부분에 phrased it에서 it은 무엇을 뜻하나요? 그리고 아래 부분에 instead of ~ 부분에서 the source of the event란 언급이 앞에서 없었는데도 checking it out이라고 쓸 수 있나요? checking the source of the event out 이렇게 쓰고 나서 뒤에 the source of the event를 it으로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31번 중간의 it은 바로 앞문장의 내용 'Glorious miracles have been later on discovered to be obedience to the laws of nature or a technological development that was not widely known at the time.(찬란한 기적들은 나중에 자연 법칙을 따른 것이거나 당시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기술 발전임이 밝혀졌다)를 가리킵니다. 같은 문장 내에서 주절이 가리키는 바를 종속절이 먼저 지칭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영어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보기전 감사인사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올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구독자님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십쇼
감사해요 ♡
40:17 쌤 수고가 많으십니다!
21번 선지 중 1번이 play a role in relieving psychological anxiety 이고 정답인 4번이 embrace a variety experiences beyond pleasure 인데
4번이 더 포괄적인 의미이며 밑출친 부분에 more than just sugar on the tongue 이라 4번이 매력적으로 보이긴 하나 지문의 모든 예시의 부연설명이 psychological anxiety를 유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저는 1번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과 의견을 나눠보고 배우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바쁘실텐데 죄송하고 미리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연말이라 가족 모임이 많아서 영상 올린 이후로 덧글을 잘 보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우선 질문 주신 21번 문제의 밑줄친 부분, 'be more than just sugar on the tongue'은 '예술은 달콤한 것 이상이다'는 의미이므로 선택지 4번의 'beyond pleasure'와 정확히 그 의미가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네 번째 줄의 'challenging / uncomfortable'의 내용이 예술이 다루는 소재에 해당한다면 선택지 4번의 embrace a variety of experiences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문의 두 사례가 psychological anxiety의 사례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지문은 예술이 이런 소재를 다룸으로써 '변화의 가능성을 도모할 수 있다(offers the possibility of some change, some transformation)'고 하였지, 지문은 이를 해소(relieve)해 준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일 뿐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
1:15:20
로봇이 인간과 너무 닮아있어 무섭다고 인지하여 인간과 닮은 로봇을 uncanny valley 라고 부르는 것인가요, 아니면 로봇이 인간과 닮아있다는 점 때문에 로봇을 무섭다고 인지하는 장소를 uncanny valley 라고 부르는 것인가요?
여기서 uncanny valley는 은유적 표현입니다. 로봇이 인간의 모습을 닮은 정도와 인간의 로봇에 대한 친밀감을 그래프로 만들어보았는데 로봇의 외관과 인간의 외관적인 유사성이 너무 높아지는 특정 시점에 인간이 느끼는 친밀감의 정도가 뚝 떨어지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 그래프의 모양이 마치 협곡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19:34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 지문을 보고 ”Other critics”가 앞에서 나온 ”Alexis Elder”랑 “john sullins”과는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해석했는데요.. 앞의 두사람은 로봇이 인간을 닮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other critics”는 환자들이 로봇이 자신을 돌봐줄 때 오히려 ‘나를 돌봐줄 사람도 없구나..’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당한다고 주장했다고 봤어요. 그러니까 other critics는 로봇이 인간을 닮는 게 더 낫다고 주장한다고 해석했는데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선생님 말씀대로 other critics가 앞의 두사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when care recipients are decived into thinking that robots care 는 '케어를 받는 사람들이 로봇이 나를 돌봐주는 존재라고 속게 될 때'라는 뜻이므로 제가 설명한 내용이 맞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이유는 (사람과 구분이 어려운) 로봇에게 인간이 속았기 때문입니다.
‘나를 돌봐줄 사람도 없구나..’라는 내용은 지문에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논리의 비약이 됩니다.
지문을 모두 읽어야 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이어서 답이 늦었습니다.
늘 영상 봐 주어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남겨주세요!
화이팅입니다!
2:09:41 여기서 그 사건 (the event)랑 그 기억 (the memory)가 외부의 정보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원래의 기억을 말하는건가요?
과거에 일어난 사건과 기억입니다!
감사합니당
2:45:42
This means that ~ •••에서 this가 의미하는 게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도덕적 우수성은 습관과 반복의 결과이다.)을 의미하는 건가요, 아니면 현대 과학이 주장하는 바(도덕적 우수성은 선천적/유전적 요소를 포함한다.)를 의미하는 건가요?
양보절은 주절의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므로, This는 전 문장의 주절인 Moral excellence is the result of habit and repetition를 가리킵니다!
2:45:42 현대 과학과 최근 연구는 같은 맥락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현대 과학은 유전적 요소가 있다고 하고 최근 연구는 30살까지 길러지는 거라고 말하나요? 유전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 30살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일까요?
현대과학과 최근 심리학 연구의 의견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 문장에서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유전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했지, '개인의 도덕성은 전적으로 유전의 영향이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문장의 it may have an innate ~부분에서 조동사 may가 사용된 것이 포인트입니다. 글의 중반부에서는 프로이트가 틀렸다고 말하며 입장이 바뀌고 있습니다.
즉,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일부 유전적 영향도 있다(하지만 후천적 영향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입장인 것이며, 이를 뒤의 현대 심리학 연구의 이야기(30 전후까지 후천적 노력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를 통해 부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44:24 맨 마지막 문장은 왜 much better than을 be able to 사이사이에 끼워넣었나요? 어디에 들어가는지는 상광없나요?
much는 비교급 강조 better는 부사 well의 비교급이므로 형용사 able을 수식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수능특강은 해주실 생각 없으신가용🥺🥺 선생님 모고 풀이 듣고 영어 전교 1등까지 올라왔는데 수특은 영상이 없어서용 😭😭
아이고 ㅜㅜ 제 부족한 수업을 듣고 좋은 점수가 나왔다고 말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저도 수능특강 너무너무 촬영하고 싶은데 체력과 일정에 여유가 없어서 촬영을 약속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 '창홍쌤 영어' 채널 추천드립니다. 제 지인이기 떄문이 아니라 고3만 전문으로 하시고 강의도 저보다 훨씬 잘 하세요! 영상 봐 주어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35:22 otherwise가 그렇지 않았더라면 으로 해석 되니까
’예술이 아닌 다른 방식이었다면‘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건가요? 근데 왜 예술이 아이디어와 개념과 싸우는 매개체가 되는걸까요?.. 매게체의 의미는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이해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예술은 표현의 도구입니다. 표현의 도구 = 매개체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mattenglish그러면 왜 아이디어와 개념들과 싸운다고 표현하는거죠…?ㅠ..
@@서경-g5j 여기서 맞서 싸운다는 말의 의미는 그저 아이디어와 개념들을 미술의 소재로 다룬다는 의미입니다. 미술이 아닌 다른 방법이라면 표현이 어려울 것이니 일종의 투쟁인 것입니다.
@@mattenglish아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35번에 마지막 문장에서 aristotle의 의견이 틀렸다는 듯이? 말하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초반에 aristotle이 도덕적 우수성이 습관과 반복의 결과물이라고 했는데 습관같은 건 가르쳐질 수 있는거니까 현대과학에서의 의견과 aristotle의 의견이 같은 거 아닌가요? ㅠㅠ
오늘 질문이 스무개 정도 있었는데 가장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질문이네요. 질문자가 궁금해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지문의 내용은 The Quest for Character: What the Story of Socrates and Alcibiades Teaches Us about Our Search for Good Leaders 라는 서적에서 발췌된 내용으로, 해당 문단 이전의 문단에 아리스토텔레스의 다른 견해가 나와 있고, 그 내용을 읽어야 질문 주신 문장이 성립하게 됩니다.
결국 지문 발췌를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mattenglish궁금했던 게 바로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1:19:33 24번 마지막 문장에서는 로봇이 로봇답게 돌봐주는게 안좋다는거 아닌가요? 마지막 해석이 너무 안되네요...
로봇이 '인간인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돌봐줄 때 (care)' 안 좋다는 의미입니다! 선을 넘고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한다고 했으니까요.
1:54:00
새로운 기술이 초래한 사생활에 대한 재고는 사적•공적 공간의 구분을 다시 확인하였다.
라는 뜻은 새로운 기술로 인해서 법을 제정하니 마니를 두고 논란이 일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적인 공간으로 분류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공적인 공간으로 분류해야 할지를 다시 확인하게끔 만들었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 걸까요?
그 다음 문장의 내용이 공공장소에서 촬영되는 것에 대부분 문화의 사람들이 동의하게 되었다는 말이 나오므로, 문장의 응집성을 위해서 해당 문장은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의 구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22:53 선생님 강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서 get other nations 뒤에 동사원형 써도 되나요?
get의 경우는 목적보어자리에 동사원형을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get O to 부정사 / get O -ing / get O 형용사/분사 의 형태로만 사용합니다!
3:29:54 not only but also 구문 아닌가요?
2:36:30 이지문말고 다른 지문 사역동사에서 ~하도록으로 끼워넣어도 해석이 되던데 이지문에서는 굳이 to 부정사를 쓰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전 질문에 답변 드렸습니다. 혹시 지우셨나요? ㅜ
@@mattenglish네 ㅠ 한번만 다시 설명 가능한가요 ㅠㅠㅠ
@@mattenglish돈도 안받고 무료로 이렇게 가르쳐주시는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ㅠㅠ
@@mattenglish질문 답변 가능하신가요?
@@rashford_kang to부정사를 사용함으로써 앞의 made가 사역동사가 아니라는 방증이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 made는 created 정도로 치환할 수 있습니다!
쌤 덕분에 이번 시험도 들인 시간 대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거같아서 기뻐용.. 벼락치기의 권위자십니다ㅜㅜ 항상절살려주세요ㅠㅠ
고생했어요! 🥰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선생님 2:59:42 초에 지각동사는 ing형태로도 나올수있다고 알고있었는데 혹시 rise만 되는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이거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각동사' 한 경우 동사원형을, 동작이 진행되는 중간에 '순간적으로' 또는 '일시적으로' '지각동사'를 했을 경우에는 현재분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후자의 의미보다는, 다소 일반적이고 규칙적인 상황을 묘사하고 있으므로 rising보다는 rise가 더 어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답을 적었었는데 가끔 덧글이 지워지네요 ㅠㅠ
@mattenglish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1:17:40
돌봄 수혜자들이 로봇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도록 속을 때, 라는 뜻이 돌봄 수혜자들이 로봇을 정말 자신을 돌봐주는 인간이라 여길 때를 의미하는 건가요?
이때까지 인간과 닮을 로봇을 정말 로봇이라 생각하는 취약한 사람, 순수한 사람들을 예로 들어 인간이 로봇을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은 안 된다, 그러니 로봇은 로봇처럼 분명히 보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주장하다가 ‘로봇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도록 속는다면’ 이라고 하니까 문맥적으로 내용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돌봄 수혜자들이 로봇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도록 속을 때, 라는 뜻이 돌봄 수혜자들이 로봇을 정말 자신을 돌봐주는 인간이라 여길 때를 의미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robots care가 갖는 행간의 의미는 '내가 돌봄을 받는다'입니다. 지적해 주신 것처럼 robots care는 조금 더 풀어서 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 are deceived into thinking that they are truly cared by these robots just like they are cared by humans 또는 are deceived into thinking that they are truly cared as well as they are cared by humans 정도로 썼을 것 같습니다.
지문에 푹 빠져들게 되면 이런 논리의 허점이 보이는데 오늘 받은 질문들중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아마 국어도 잘 하실 듯 하네요! 화이팅!!
3:45:35 Whether by leading ~~~~ for all onvolved 끝까지가 부사절인요? Whether 절의 주어가 including 이고 동사가 can boost 인거죠? 그럼 부사절의 주어동사만 나왔는데 주절없이 부사절만 나올수 있나요?
이 부분은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Whether 절은 points까지이고, including부터 주절의 시작입니다.
그러면, whether절의 주어 동사는 어디있느냐는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whether 다음에 it is 정도의 주어 동사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접속사 뒤에 주어 동사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 접속사를 생략하지 않은 분사구문
While (he was) in the office, he received the call.
When (she was) asked about the task, she said no.
2) whether to 부정사
3) 의문사 to 부정사 또한 사실 이런 경우의 확장입니다. 본래 [의문사 주어 should 동사] → [의문사+to부정사]가 된 것이니까요.
whether는 분사구문을 만들 때 사용하는 접속사는 아니지만, 방금 설명드린 것처럼, 표기하지 않아도 의미에 무리가 없는 경우 분사구문을 만드는 과정을 모방하여 생략하기도 합니다.
원문은 Whether it is by leading a sing-along ~, including audience members ~가 되겠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2:48:50 stabilize가 여기선 자동사 뜻으로 쓰였는데 stabilize가 타동사의 뜻이있어 타동사의 뜻으로 쓴다면 are stabilized 가능한가요?
자/타동사 역할을 함께 하는 동사들은 특별하게 수동의 의미를 강조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자동사를 사용합니다. 토익 시험에 The book sells well / The book is sold well(X)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이유이기도 한데, 굳이 수동의 의미를 강조할 필요가 없고 그렇게 사용하면 어색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주신 문장은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35:22 개념들과 싸우는 매개체가 된다 라는 문장은 무슨 말인가요?
여기서 맞서 싸운다는 말의 의미는 그저 아이디어와 개념들을 미술의 소재로 다룬다는 의미입니다. 미술이 아닌 다른 방법이라면 표현이 어려울 것이니 일종의 투쟁인 것입니다.
@@mattenglish 결국엔 예술이 아닌 다른방법이라면 표현이 어렵다 는 뜻인건가요?
2:09:00 첫문장 마지막부분에 remembering은 to remember로도 가능할까요?
형용사가 수식을 하고 있으므로 to부정사는 불가합니다!
선생님 29번지문 마지막 문장 그 렉틴이 파킨슨병과 관련있고 동물연구나오는 그 부분이요 오늘 기말고사 봤는데 시험문제에 '동물연구가 렉틴이 파킨슨 병을 일으킬수 있다고 말한다' 라는 선지가 나왔는데 이게 옳은 선지라고 합니다;; 렉틴이 파킨슨 병과 연관있다는것은 ' 그 가설' 에서 나오는 내용아닌가요? 그리고 그 가설과 동물연구는 다른것 아닌가요? 모의고사 정답지 읽어봐도 렉틴이 파킨슨 병과 연관있다는 가설과 ~~한 동물연구 또한 지지를 얻고있다 이렇게 나와서ㅜㅜ 도와주세요!
가설의 내용을 말하고 있어도 선지에 '연구가 말한다'고 하였으므로 저는 올바른 선지 같습니다. 가설 = 연구 라고 생각합니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하여서 미안합니다.
@@mattenglish 감사합니당ㅜㅜ
3:05:25 when 뒤에 제 생각으론 people이란 주어 생략되어 있는 거 같은데 문장에 주어와 달라도 people은 생략 가능한가요?
Dangling modifier(현수분사구문)인지를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좀 특이한 경우입니다. 주절이 수동태이기 때문입니다. 수동태 문장의 주어는 by 행위자로 생략이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행위자를 말씀하신 것처럼 people로 간주하여 능동태 문장으로 바꾸게 되면 People lose information when people are sampling. 입니다. 따라서 옳은 문장으로 간주되며, 현수분사구문 여부를 따질 때 주절이 수동태일 경우 유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03:26:00 In the world~에서 expanded가 extend를 사용할수있나요
광의의 의미로 보면 가능하지만, extend는 통상 기한 또는 길이의 연장에서 사용하므로 제 생각에는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02:30 Afew shills~에서 disguised가 disguising이 될 수있나요
타동사로만 사용되는 동사이므로 disguising으로 바뀔 수 없습니다
선생님 34번 지문에 the rate at which it ages에서 at which가 오는 까닭이 it ages로 문장이 완성되어서 오는건가요?
맞습니다. age는 자동사이므로 it ages는 완전한 형태의 문장입니다.
the rate + it ages at the rate
→ the rate which it ages at
→ the rate it ages at (목적격관계대명사 생략)
→ the rate at which it ages
모두 가능합니다.
2:26:20 which of 가 ~의 것으로 해석되는데 왜 복수 취급을 하는 건가요?
정확한 해석은 '어떤 차들'이 맞습니다. 우리말은 복수형을 잘 표기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 사과들이 많네 → 여기 사과가 많네.
which / what은 필자의 의도에 따라 단복수 취급이 모두 가능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요새 날이 무척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저도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
03:26:00 In the world~ it이 가르키는게 뭔가요
it은 the mindset 을 가리킵니다
먼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30:12 에 나오는 것이 40번 지문인데요. 이 지문에서 언급되고 있는 group fund 라는게 그냥 기부 단체 이름..? 그러니까 그냥 고유명사로 이해를 하면 되는건가요?
맞아요! 지문에서 group fund는 집단기금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고유명사는 아니고 일반명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3:36:00 모의고사 원문의 병렬이 좀 이상한거 같아서 문의드려요 People are also chosen(①) , preferred (②) , rated(③) and are perceived [과거 분사 4개 연결하는데, 2,3번에서는 are를 생략하다가 마지막에만 다시 are를 쓸 수 있나요?
조금 일관성은 없어보이지만 저는 괜찮아 보입니다. 병렬의 의미는 '정확하게 같은 성분을 병치하였는가'가 아니라, 어떤 성분을 공통으로(이 경우 주어) 하여 생략하였는가입니다.
사실 질문주신 문장의 병렬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뒤로 and have 또한 병렬인데, 교과서적으로 병렬을 하려면 A, B, C, D, and E(have ~)가 되어야 합니다. 다소 규칙이 없게 쓴 것은 맞지만 기술문법이 병렬의 규칙의 적용은 A, B and C, D를 인정하는 등 다소 느슨하므로 틀렸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mattenglish 쌤!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뒤에 나오는 and have의 병렬은 앞의 to be trustworthy 와 and (to) have 라고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설명하셨었어요 ㅠㅠ..
@@KeepGoingEdge 제가 이전 답변을 희한하게 했네요. 일단 be와 have가 병렬인 것은 맞고, 나머지 병렬도 영상에서 설명한 것이 제게는 옳아보입니다. 다만, 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chosen, preferred, rated and are perceived가 병렬인 것인데, 마지막에만 왜 are가 붙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preferred 와 rated 앞에 are가 생략된 것으로 보셔도 되고, 마지막 are perceived에서는 are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 병렬이 너무 많아졌으므로 (또는 의미상 강조를 위해서), 넣은 are로 사용된, 일종의 수사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조가 복잡하지만 의미를 중심으로 병렬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이 많아서 E (have)라고 잘못 답변을 드렸습니다 ㅜ
1:02:04 what 절에서 무엇이 빠져서 불완전한 문장인건가요?
do의 목적어가 빠져 있습니다!
43:25 ,which를 그럼 ,that 이 아닌 that은 가능하나용..?
계속적용법의 관계대명사를 한정적으로 임의로 바꿀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불가합니다!
3:06:18 여기서 to v 병렬 중 마지막 to look at을 look at으로 고칠 수 있나요?
고칠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려면 바로 앞의 to look at the data 부분도 look at the data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일관성 있게 바꿔야 합니다!
이번 중간고사도 매튜쌤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선생님 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뻐요!! ♥
선생님 혹시 39번에 끝에 두번째 문장에서 허용할 오류의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거래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tradeoff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거래'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좋습니다. 허용할 오류의 기준을 완화하면 부정확한 데이터도 받아들이게 되어 잃는 것이 생기지만, 더 많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도 생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35번 지문에 앞 부분에 나오는 현대과학이랑 뒤에 나오는 최근 심리학 연구랑 비슷한건가요? 같은 거면 현대과학에서는 선천적이라고 했고 최근 심리학 연구에서는 30대까지 안정화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후천적인 거 아닌가요,,? 앞부분에 현대과학에서는 타고난것이라는 내용이 왜 나온건지 모르겠어요..ㅠ
아주 날카로운 질문이네요. 계속 이렇게 의구심을 갖고 공부하시면 고3 수능에서 반드시 1등급 나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현대과학과 최근 심리학 연구의 의견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 문장에서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유전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했지, '개인의 도덕성은 전적으로 유전의 영향이다'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일부 유전적 영향도 있다(하지만 후천적 영향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입장인 것이며, 이를 뒤의 현대 심리학 연구의 이야기를 통해 부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공부하시다가 모르는 것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쌤 영상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상 홍민표 영어1 강의 촬영해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선생님 설명이 너무 좋아서요! 그리고 모의고사 해설강의는 보통 모고 치고 며칠뒤에 올라오는지 궁금해요!
제가 너무 올려드리고 싶은데 일정과 체력상 어려울 것 같아요. 미안합니당 ㅜㅜ 모의고사는 보통 고1은 3일 안에 고2는 7일안에 고3은 2주 안에 올려드립니다!
선생님! 내일 보는 모고가 시험범위에 들어가는데 혹시 내일 모의고사 보면 영상 업로드는 언제되는지 알수있을까요?
앗.. 고1은 30일 고2는 4월 2일 고3은 4월 6일 예상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being seen ㅋㅋㅋㅋㅋ 덕분에 도서관에서 웃참했어요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
선생님 30번 지문에서 from being photographed부분에 being은 생략할 수 있나요?
생략이 불가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튜샘은.사랑~♡♡
감사합니당♡
2:49:41 이 지문에서 초반에는 현대 과학은 선천적이라고 했는데 후반부에는 최근 심리 연구에서는 성격이 계속 발달한다고 했잖아요. 그럼 위배되지 않나요?
현대과학과 최근 심리학 연구의 의견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 문장에서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유전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했지, '개인의 도덕성은 전적으로 유전의 영향이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문장의 it may have an innate ~부분에서 조동사 may가 사용된 것이 포인트입니다. 글의 중반부에서는 프로이트가 틀렸다고 말하며 입장이 바뀌고 있습니다.
즉, 현대과학은 '개인의 도덕성은 일부 유전적 영향도 있다(하지만 후천적 영향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입장인 것이며, 이를 뒤의 현대 심리학 연구의 이야기(30 전후까지 후천적 노력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를 통해 부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이렇게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학원을 못다니고 있는 상황이여서 쌤 강의가 정말 소중합니다ㅠㅠ혹시 고3 2025 수특 내신대비 영상은 올리실 계획 없으신가요?ㅠㅠ
수능특강은 제가 일정과 체력 때문에 촬영이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대신 제 지인이신 '창홍쌤 영어' 채널 추천드립니다! 늘 제 영상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36번 문장 It's particularly notable in marine animals, whose average body size has increased 150-fold in getting larger.에서 whose를 두 단어로 바꾸면 어떻게 되나요?
and their 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비상홍민표 영어I 강의를 올려주실 의향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정 안되신다면… 비상홍민표 영어I 본문 1,2 과 만이라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영어1 비상 해설강의를 찾으시는군요. 제가 개인적인 강의일정 때문에 촬영 약속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ttenglish아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저의 영어에 대한 흥미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lee-kf4ph 미리 찍어두었어야 하는데 미안합니다!! 😞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혹시 필기파일 종속절의 종류박스가 없는 필기파일도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ㅜㅜ 종속절 박스 없는 자료는 준비된 것이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mattenglish 괜찮아요!! 모의고사 분석 영상은 시험때마다 보는데 항상 좋은결과 얻고 있습니다.영상 찍으시느라 힘드실텐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qkrtnal-f6o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왘 이걸... ✋️
✋️ 🤲 🫶
선생님 혹시 18번 지문에서 선행사에 the only가 있으면 who를 못쓰는 이유를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ㅜㅜ
선행사에 the only, the very, the next, 최상급, 서수가 포함되어 있다면 관계대명사 that만 사용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영어학의 영역이어서 제가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저도 잘 몰라요),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선행사의 범위가 매우 한정이 된 경우(위의 한정사들에 의해 수식이 된 경우)에는 that만을 사용하기로 정한 것이 문법입니다.
다만 현대영어에서는 위의 규칙이 조금씩 깨지고 있으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먼미래에서 왔어요😊 목소리 넘 편안하고 좋으세요 쌤 항상 감사합니다❤
미래에서 덧글 달아요!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Readilly가 꾸준히라는 뜻을 가지고 있나요?
쉽게, 기꺼이 라는 뜻입니다!
35번 두번째 문장 첫부분에 This means 은 앞문장인 아리스토텔레스 랑 현대과학 예기하는 건가용
현대과학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This = Moral excellence is the result of habit and repetition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성이 습관과 반복이라고 했는데 왜 삶에서 일찍 형성된다고 한거죠? 나이가 들면서도 계속 학습하고 반복하면서 도덕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거 아닐까요?
31번 지문 중간 부분에 phrased it에서 it은 무엇을 뜻하나요? 그리고 아래 부분에 instead of ~ 부분에서 the source of the event란 언급이 앞에서 없었는데도 checking it out이라고 쓸 수 있나요? checking the source of the event out 이렇게 쓰고 나서 뒤에 the source of the event를 it으로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31번 중간의 it은 바로 앞문장의 내용 'Glorious miracles have been later on discovered to be obedience to the laws of nature or a technological development that was not widely known at the time.(찬란한 기적들은 나중에 자연 법칙을 따른 것이거나 당시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기술 발전임이 밝혀졌다)를 가리킵니다.
같은 문장 내에서 주절이 가리키는 바를 종속절이 먼저 지칭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영어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32번이 내신으로 나온다면 어떤 문제로 나올까요 🥹🥹🥹
영어, 화학I 시험 7시간전 최고의 선택
36번 문장을 주제를 영작하면 어떻게 영작되나요?
Animals evolve by changing their size depending on the environment.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
선생님 29번 지문에서 동물연구가 보여 주는 것과 동물연구가 보여져지는 것이 혼동이 옵니다. 알려주세요 ㅠ ㅠ
어떤 부분이 어떻게 혼란이 오는지 알려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질문자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이곳에 논문을 쓸 수가 없어서요.. ㅜ
마지막 문장에서 that절의 정보를 보여주는 동물 연구인지 보여 지는 동물연구인지 혼동이 옵니다 @@mattenglish
@@정요셉-y1s 보여주는 동물 연구입니다!
0:33 손
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고1 3월 올해 영상은 언제 나올까요..??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mattenglish 감사함담ㅁ
36번 문제 요지 한글과 요지 영어 영작하면 어떻게 되나요?
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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