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 글로벌 3위 하는 브랜드 입니다 애초에 kgm이랑 비교하는게 너무 가혹해요 거기다가 현기 자동차는 대부분 국내가 가장 저렴함 사실상 kgm이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이미 지고 시작하는 싸움... kgm은 현기가 안하는 분야에 집중해서 차별성을 보여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KGM이 '실속', 'practical'이라는 말을 슬로건에 포함시킨 것이 솔직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굳이 어려운 고관여 시장에서 경쟁하려 하지 말고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승차감이나 정숙성 등에서 경쟁하면 시장 점유율보다도 중요한 더 넓은 시장에서의 절대 대수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토레스 FL 외관으로 갔어야한다, 내년에 하브랑 같이 출시해야 한다 의견은 많은데 사실 결과론적인거고 KGM 입장에서는 라인업 하나 더 늘리는게 소중하긴 하죠. 전자로 갔으면 "라인업에 토레스, 또 토레스네" 소리 들었을거고, 후자였으면 너무 늦게 나온다는 소리 들었겠죠. 최근 신차가 토레스 기반 전기차인 KGM 입장에서 내연기관 하나 더 늘리는게 판매 입장에서는 맞다는 생각이 드네용. 자동차를 팔아야 투자해서 더 좋은차 만들고자 노력할테니... 현대기아도 디자인 개선이야 YF나 K5때 이미 이루어지고 성능으로 좋은 평가받는 모델들까지 시간이 걸린거처럼, 얘네도 시간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PV5는 아주 보편적인 라이프스타일 EV가 될 듯 합니다. 쏘렌토가 전기차가 되면 이럴 것 같다...라고 표현하면 쉽게 느낌이 오실 듯 합니다. 혁명적인 기술도 좋겠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쓰기 편하고 넓고 승차감 좋은 것이 제일 아닐까요. EV3의 확장판같은 분위기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휠 베이스를 늘리는 것은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가격을 지킬 수가 없어요. 그리고 도심형 모델은 휠 베이스가 짧은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회전 반경이 짧으니까요. 장거리 고속 모델은 휠 베이스가 길어야 고속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연비는 저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새 엔진을 개발해서 연비를 향상시키고 가격이 200만원 올라가는 것보다는 현재의 가성비를 지키는 것이 현실적인 차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제가 아쉬워하는 부분은 컨셉과 다른 느낌의 완성품, 즉 승차감입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제발 세단이니 스포츠카 이딴거 다시는 안만들었으면 한다. 하나에 초점을 맞춰야지 체어맨 부활이니 뭐니 이딴 말하는 사람들 보면 참으로 이기적이다. 그돈씨 차라리 토레스 2세대나 신형 코란도에 연구 개발비 명목으로 쓴다던지 또는 KGM커머셜 상용차라인업에도 투자하거나 엔진 부품 수급도 원활하게 하도록 개선해야 KGM이 더 오래간다.
아 그 부분은 토레스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부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대시보드 전체가 낮은 편이고 계기반 윗부분도 같은 높이이기 때문에 시선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기반의 정보를 단순화해서 시인성을 높이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습니다. 좋은 포인트 감사합니다.
KGM은 몇년간 혼수상태에 있다가 이제 재활훈련을 시작한 것과 다름이 없는 회사죠. 저렴한 대중 랜드로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짭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랜드로버의 모든것을 배워서 따라하는게 맞습니다. 누군가를 따라가지 않고 일어서면 그보다 멋있는 부활 스토리는 없겠지만 현실은 냉정하고 KGM은 돈과 인력이, 시간이 없습니다. 당장 욕먹더라도, 당장 몇푼이 아깝더라도 참고 미래를 길게 봐야합니다. KGM의 액티언 출시라는 선택은 얼굴에 상처가 많은데 약을 바르지 않고 당장 상처를 감추기 위해 짙은 화장을 한것과 다름이 없는 선택입니다. 픽업? 미니밴? SUV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했으면 기둥이 될 업종을 잘 하고 가지를 쳐야 건강한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KGM은 신차 한대 한대가 소중합니다. 액티언, 미니밴, 픽업과 같은 모델로 자원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액티언 출시가 정말 피가 될 것 같네요. 토레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냈어야지. EVX를 그대로 이식하는 이상한 짓을 하는 바람에 EVX의 상품성도 떨어지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공조기를 아래에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었음 그대로 밀고 가야지. 아예 공조기를 윗쪽 디스플레이로 흡수시키다니 가관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난 더 딱 한대만 때리면 돼'. 저는 액티언이 좀 더 넓은 대중적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미미해도 자신에게 의미 있는 절대 판매량을 확보하고 라인업이 넓어지는 효과를 가져오기를 바랬습니다. 하드웨어 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장이 바로 이런 대중적 시장이거든요. 안타깝습니다.
스포티 SUV로 만들다 막판에 수정이 들어간 모델이라 볼 수 있겠군요. 눈에 보이는 안팎의 패키징은 비교적 잘 됐다고 생각하는데 승차감, 주행감은 그렇지 못한 모양이네요. 대중 눈높이에 맞는 겉모습, 속모습은 챙겨가고 싶은데 이왕이면 스포티한 취향을 원하는 계층까지 다 품으려고 한 욕심이 반영된 결과가 아녔을까 합니다. 버튼 배치도 조금 더 섬세했더라면 운전대에 오토홀드 버튼이 붙는 사례도 피해갈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큰 틀에서 역할이 비슷한 기능끼리 잘 묶어야 운전자가 원하는 버튼, 레버를 찾기 쉬운데... 아직 이 부분까지의 솜씨는 조금 더 길들여야겠습니다. 통계상 사전예약 기록, 일주일간 이행된 본 계약 기록이 무색하지 않도록 잘 팔고, 잘 듣고 잘 수렴하는 KGM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아참... 액티언 신차 발표 PT를 보고 나니... 차는 모르겠고 곽정현 사업전략본부장이 더 인상에 남네요.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계획이 뭔지 얘기를 더 듣고 싶어지는군요. 잘 봤습니다.
새로운 오너쉽 아래에서 결과물을 보여야 하는 조급함도 일조했을 듯 합니다. 기획과 개발, 제작이 일관성을 갖는 안정적인 기획 조직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곽정현 사업본부장은 곽재선 회장의 장남입니다. 회사의 오너쉽 안정감에는 좋은 신호가, 전문 경영 체제에는 새로운 시험대가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KGM 기술력의 한계는 인정해야 됨. 특히 아이신6단 바보 미션, 바보 기어비 타본 사람은 다알고 있음. 무조건 KGM 옹호하는 분들 KGM이 발전하려면 쓴소리도 달게 받아들여야 됨. 그리고 디자인도 쿠페라는데 옆라인이 전혀 쿠페 같지 않음 쿠페라함은 흡사 벰X6처럼은 만들었어야지. 이건 앞과 뒤 디자인 밸런스가 너무 안맞음. 디자이너분들 각성 좀 하시길. 코란도에 부활을 기다리는 한사람이었음.
저도 그래서 KGM이 '실속', 'practical'이라는 말을 슬로건에 포함시킨 것이 솔직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굳이 어려운 고관여 시장에서 경쟁하려 하지 말고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승차감이나 정숙성 등에서 경쟁하면 시장 점유율보다도 중요한 더 넓은 시장에서의 절대 대수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도 새로운 출발점으로 효과적일 수 있는데 현재 상황이 여러모로 쉽지 않아보이기는 합니다.
@@양기모티 안타깝지만 애국심에라도 호소하지 않으면 생존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상품성으로 치면 현대 기아 두고서 쌍용차를 살 이유가 없어요. 전기차에 중국 배터리 쓰는 이유도, 현대처럼 플랫폼을 만들 능력도, 지금도 없으니 중국 배터리와 플랫폼을 가져와서 쓰는거죠. 플랫폼을 사와서 거기서부터 쌍용 자신만의 기술과 색을 넣어야 할꺼라 봅니다. 그래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노력한거 같은데 그냥 모든면에서 조금씩 부족해 보입니다 만듬새도 뭔가 좀 부족해 보이고 스크린터치 반응속도도 눈으로 확인할 만큼 굼뜨네요 그리고 핸들 레터링도 각인이 아니고 붙쳐서 만든 느낌 아직은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여러곳에서 보입니다 옵션을 마이너스 하고 확실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면 그것이 토레스 후속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기본 옵션은 늘리고 디자인을 차별화해서 별도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모델로 출시한 것이지요. 그래서 토레스와 다른 완성도가 필요했는데 저는 그것을 아주 보편적인 시장이 중시하는 승차감과 정숙성이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디자인과도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KGM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정규 모델 라인업의 완성입니다. 님처럼 만족하지 못하시는 고관여 고객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휠베이스 관계 없이 디자인과 공간감에서 향상되었다고 생각하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이 대중 시장입니다. 한계가 있는 리소스를 현실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마지막 제품이 좀 달라서 당황스럽습니다.
KGM은... 토요타의 크루저.. 스즈키의 짐리, 허슬러.. 포드의 브롱코.. 그리고 랜드로버 같은 스타일의 차를 약간씩만 카피해서 만들어도 대박날듯.. 언제부턴가 자동차 브랜드들의 카피는 일상화 되었다고 봅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 자존심이 밥먹여 주나요? 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고객들이 원하는차, 필요로 하는걸 만들어서 많이 파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매출이 곧 인격이고 브랜드 가치 입니다. 현기의 대항마가 되어주세요!!!
아무리 봐도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구매로 이어지기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10년전부터 그랜저 살때 쉐보레의 알페온이 그럴 듯 해보였고, sm7 노바가 그럴 듯 해보였고, 카니발 살때 코란도투리스모가 그럴듯 해보였고.... 했지만 시간이 증명하듯, 세월의 두께에 현기 앞에 모두 박살이 났죠...... 차가 3대 이상 되면, 액티언은 2인 화물밴 중고차로 2천 언더에 한번 쯤 실용영역에서 꼭 몰아보고 싶은데, 차가 1대 라면 선택지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쌍용이 타 브랜드 보다 독보적이었던 건, 체어맨과 무쏘가 유일해 보입니다. 2000년대 이후엔 시대가 바뀌어서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비유가 될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에서도 수도권에는 별로 힘을 쓰지 못하지만 지방에서 유독 강한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가격에 비하여 차체가 크고 어르신들에게 오래 전부터 쌓인 이미지가 있던 브랜드들이었습니다. 저는 KGM도 정면 충돌보다는 이런 방향을 선택하는 것도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고객층에게는 근사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차체, 푸근한 승차감과 조용한 실내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뭔가 기획의 방향성만 또렷했다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너링 안정성은 괜찮습니다. 뒤 오버행이 길지만 뒤가 흔들리는 느낌은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스티어링이 좀 느려서 코너링이 예리한 편은 아닙니다. 고속도로의 고속 코너링을 따라 도는 데에는 전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승차는 2W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약 댓수 꼴깝하고 있네. 사전 등록 해놨더니 이벤트 누락됐다고 여태 커피 쿠폰도 안주더만. 커피 쿠폰으로 사전 계약 유도해놓고 쿠폰이 안왔길래 문의하니 이벤트 참여에 누락됐다고 바로 처리해준다고 한게 2주전. 두번 정도 연락했다가 그냥 안받고 말지 하고 치워버림. 뭐 간단한 이벤트 하나 처리하는데도 누락이 한두껀이 아닌데 일처리도 구멍가게 수준인데 차 만듬새는 어떻겠냐. ㅉㅉ 각설하고 제조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실제로 느낀바를 가감없이 전달해주는 기자님의 리뷰가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아쉬운건 요 공조 조작 물리버튼 을 따로 만들지 않고 모두 다 디스플레이 에 집어 넣었 다 는 거죠 하~이건 말곤 다~좋아요 국민모두 KGM 지금 어떤 회사 사정 인지 다~ 알아요 근데 공조 버튼은 무조건 물리적 으로 직관 적으로 해놔야 함 예시) 코나 을 보면 욕을 오지게 해고 그돈씨 라 해도 달에 꾸준히 팔려요 이유는 운전자 석 디자인 이 내가 필요한 기능 은 물리 버튼 으로 직관 적으로 손쉽게 사용 할수 있게 만들어 놓음 그러다 보니 아무리 그돈씨 라도 코나을 추천 하고 코나을 삼 독3사 실내 만 봐두 버튼 좆나 많음 ㅋ 앞으로 KGM 성장 할려면 두류 컨닝 이라도 많이 해야 할듯
이게 많은 회사들이 스크린 조작 방식을 채용할 때 과잉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뭔가 미래적이기도 하고, 스크린 가격이 비싼데 스위치 가격을 세이브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하기도 하고 뭐 그런 것이겠지요. MB나 폭스바겐이 비슷한 과정을 겪어가고 있습니다. 점차 균형감을 찾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에 스티어링 휠에 동그란 버튼 두 개가 생긴 것이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KGM은 이미 BYD 따까리 아닌가요? BYD가 한국공장 짓겠다고 언론플레이할때 제일 좋아서 날뛴게 KGM인거 알고 계신가 모르것네 들 이미 우리가 알고 사랑하던 쌍용이 아닙니다 토레스 페이스 리프트로 이게 나왔어야 하는건데 상술로 액티언이라는 다른 차로 만들어버리고 기존 토레스는 거의 개선사항없고 참 KGM은 장사 편하게 하네 이렇게 장사하고도 빨아주는 놈들이 수만명이니 뇌는 달려있는 사람들인지 궁금함
제가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2가지였습니다. 1. 저 돈으로 토레스의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지... 2. 그래도 저관여층에게 잘 광고하면 나쁘지 않게 팔리겠네. 첫 번째로 기획의 방황을 겪을 바엔, KGM처럼 자본과 역량이 한정된 회사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토레스보다는 지붕이 낮고 뒷유리가 누워있으니 말이 좋아 쿠페이죠. 실제론 보통의 크로스오버 SUV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그런 부드러운 크로스오버 스타일은 현대차그룹이 완전히 꽉 잡고 있죠. 굳이 상대에게 유리한 전장, 유리한 방식으로 싸우러 가야 했나 싶습니다. 현대차의 미래적이고 전위적인 크로스오버 SUV 사이에서, 진정한 실용성만이 줄 수 있는 기능적인 미학에 더 집중함으로써 KGM만의 브랜드 정체성의 확립에 집중하고, 토레스의 UI 디자인이나 물 새는 C필러 박스 등 실제 사용자와의 접점이 이뤄지는 부분들을 개선하고 부드러운 온로드 세팅 트림과 좀 더 오프로드에 집중한 세팅 트림으로 이원화를 시킨다면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도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2번에서 얘기했듯 그래도 저관여층 입장으로 놓고 보면 디자인도 괜찮고, 주행할 때 엔진음(가짜이긴 하지만요...)도 카랑카랑하게 내주고, 순수 국산이라 A/S 측면에서도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저관여층들이 자기 인생의 두 번째 차(세컨 카는 아니고, 첫 번째 차를 탈 만큼 타고 그 다음으로 업그레이드)로써는 나쁘지 않는 선택지라고 봅니다. 이사님 같은 전문가 입장에서는 타이어로 급한 불 껐네라고 바로 알아차리실 수 있겠으나, 경차나 깡통 준중형차 타던 사람들이 저런 차 타면 대체로 오~~~ 할 겁니다. 뒤 서스펜션이 단단한 것도 "좋은 차는 단단한 서스펜션이 들어가야지!"라는 고정관념?이 있다보니 그것도 저관여층 입장에선 좀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고, 거기에다 반-현대차 취향인데 외제차는 무리인 사람들에겐 그나마 남은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쉐보레 이쿼녹스? 대실패였죠. 미국 현지에선 잘 팔려도 국내에선 수입 모델이라 구매가격 유지비 등에서 완전히 열세였죠. 르노 그랑 콜레오스? 최근 르노 코리아의 미흡한 대처로 회사 이미지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지리 모델 기반이라 더더욱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엔 KGM만 남는데 나름 이 가격에 옵션까지 웬만한 건 다 넣어서 주니, 저관여층들이 무난하게 타는 차로써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KGM이 발전을 멈추면 또 폐업 위기에 놓이겠죠. 몸에 좋은 약은 입이 쓰고, 진짜 도움되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고 했습니다. KGM이 이사님을 비롯한 전문가, 소비자의 피드백을 잘 반영해서 더 발전하여, 한국형 지프, 한국형 랜드로버로 브랜드가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랭글러나 브롱코도 일단 8천은 불러놓고 시작하고, 디펜더나 디스커버리는 1억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오프로드 차량을 만드는 회사가 별로 없다 보니 진짜로 "댁들이 우리 말고 이런 차 파는 곳 찾을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당당하게 질러도 소비자 입장에선 반박할 수가 없는 현실이죠. 그런 현실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오프로더 맛집이 생긴다면 훨씬 우리나라 도로가 다채롭게 변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저관여 고객층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에 집중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부드러운 크로스오버 시장이 중요한 이유는 말씀하셨듯이 그 곳은 매우 큰 시장이기 때문에 굳이 큰 시장 점유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판매량을 가져올 수 있는 안정적인 시장 규모가 포인트인 것입니다. 저도 현기차 이외의 브랜드로는 KGM을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캐릭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지배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캐릭터가 또렷한 모델들로 이미지를 지켜내고 액티언같은 모델로 넓은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낮아도 안정적인 볼륨을 확보하여 경영 안정성을 가져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흘러버린 리뷰에 할말을 잊어버리게 되네요. 다른 리뷰어들은 부드럽게 KGM 액티언의 장단점을 설명을 했으나, 여기 리뷰어분은 쌍용, 아니 KGM에 대한 사무친 편견을 가지고 리뷰를 하신 듯하네요. 무난하게 장단점 소개에 그치는게 아니라, "내가 특정한 점이 맘에 안드니 다음 버전에선 고쳐서와라" 라는 식의 글 마무리. 노력해봐야 본질적으론 달라진거 별로 없다라는 식. 리뷰를 보면서 상당히 눈쌀이 찌부려지네요. 이번 영상에서 보여진 수준과 비슷한 신랄한 비판정신과 시니컬한 태도로 현기차도 바라보는 분이길 바랍니다.
비판은 항상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리는 것은 저는 시니컬한 쪽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점입니다. 제가 댓글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단호한 어조로 답글을 다는 것들이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차가 좋다 나쁘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차가 겨냥하는 고객층을 정하는 포지셔닝과 그 목적을 실제로 차가 잘 구현하고 있는가입니다. 액티언의 경우는 이전의 컨텐츠에도 말씀드렸듯이 토레스 쿠페라는 기존 라인업의 파생보다는 라인업이 빈약한 KGM의 현실을 보완하기 위한 별도의 모델로 사용하기를 바랬고 그것이 이루어진 것을 행복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전문가 컨설팅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 조금이라도 기여했다면 제가 컨설턴트로 일하는 효용의 일부라도 발휘했다는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포지셔닝에 비하여 결과적인 제품은 토레스 쿠페의 성격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은 제 생각에는 일관성의 결여라고 보여졌습니다. 그런 의견을 제 나름 논리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 의견이 어떤 의도 혹은 비판을 위한 시니컬함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오해시라는 점은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기 글로벌 3위 하는 브랜드 입니다 애초에 kgm이랑 비교하는게 너무 가혹해요 거기다가 현기 자동차는 대부분 국내가 가장 저렴함 사실상 kgm이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이미 지고 시작하는 싸움... kgm은 현기가 안하는 분야에 집중해서 차별성을 보여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KGM이 '실속', 'practical'이라는 말을 슬로건에 포함시킨 것이 솔직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굳이 어려운 고관여 시장에서 경쟁하려 하지 말고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승차감이나 정숙성 등에서 경쟁하면 시장 점유율보다도 중요한 더 넓은 시장에서의 절대 대수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Mb소송비도 90억씩주는 재벌입니다
현기는 현기지만 kgm의 악수는 르노나 쉐보레한테도 비빌려고하는게 문제임
Kgm완성도가 인도차 수준인데 ㅋㅋㅋ
그렇다고하면 차량가격을 좀더 저렴하게 출시했어야 합니다
그럼 가격을 애초에 싸게 내놓아야지 투싼하브 보다 비싸면 뭐 어쩌라는거임
외관디자인만 괜찮은 뭔생각으로 만든지모르겠다는 내용을
너무 고급스럽게 포장해주시네요
Kgm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경된 컨셉대로 조율하지 못한 것은 아마도 비용문제였겠죠? 녹록하지 않은 시장상황 속에서 작은 실수조차 치명타가 될 수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컨셉을 너무 늦게 확정한 것이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스포티한 토레스 쿠페로 개발을 해 왔기 때문에 사운드 제너레이터도 그런 성격으로 추가했을 테니까요. 기획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리뷰 처음보는데요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전문적이고 솔직한 리뷰라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리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정직하게 하겠습니다!
토레스 FL 외관으로 갔어야한다, 내년에 하브랑 같이 출시해야 한다 의견은 많은데 사실 결과론적인거고 KGM 입장에서는 라인업 하나 더 늘리는게 소중하긴 하죠.
전자로 갔으면 "라인업에 토레스, 또 토레스네" 소리 들었을거고, 후자였으면 너무 늦게 나온다는 소리 들었겠죠. 최근 신차가 토레스 기반 전기차인 KGM 입장에서 내연기관 하나 더 늘리는게 판매 입장에서는 맞다는 생각이 드네용. 자동차를 팔아야 투자해서 더 좋은차 만들고자 노력할테니...
현대기아도 디자인 개선이야 YF나 K5때 이미 이루어지고 성능으로 좋은 평가받는 모델들까지 시간이 걸린거처럼, 얘네도 시간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저도 현실적으로는 옳은 선택이었다고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런데 만들어진 차의 성격이 스포티한 '토레스 쿠페'의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기획의 부재가 문제였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kgm입장에서 판매댓수가 주니까
급하게 내놓은거지
내년에 파선이나 하브까지 다 준비하고 내놓았으면 더 좋은 반응일텐데
결국 토레스하고 서로 잡아먹는꼴
토레스와의 포지션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림은 단순하게 구성한 것은 현실적으로 옳은 선택입니다. 내년에 하이브리드가 나오면 확실히 좋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댓글에 답변 다 다셨네요 대단하십니다ㅎ 갠적으로 pv5나오면 구매해볼까하는데 기대할만할까요? 내부는 컨셉카하고는 많이 다른거같던데 의자접히고 이런건 없는거같던데...
PV5는 아주 보편적인 라이프스타일 EV가 될 듯 합니다. 쏘렌토가 전기차가 되면 이럴 것 같다...라고 표현하면 쉽게 느낌이 오실 듯 합니다. 혁명적인 기술도 좋겠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쓰기 편하고 넓고 승차감 좋은 것이 제일 아닐까요. EV3의 확장판같은 분위기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토글 형태 전자식에서 기어봉으로 변경은 안되나요?
결국 기술력이 문제...
기술력으로 정면 대결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편적 대중 시장에서 중요한 가성비, 승차감,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디자인까지 받쳐준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토레스 쿠페 기획 단계의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ㅜㅜ
Kgm 은 하체 세팅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 듭니다! 안되면 해외 엔지니어링 분들 모셔와서 그 차에 맞는 하체 세팅을 해야 되는데 다른차에 비해 ... 계선을 하면 충분히 승산 있을 거 같습니다
타이어를 보고 나니 갑자기 차가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네요 ㅋㅋ 외장 디자인 만큼은 확실히 특색 있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예 저도 디자인은 아주 만족입니다. 타이어가 나중에 교체하려면 비싸겠지만 지금은 가장 효과적인 NVH 대책이기는 합니다. 주행 감성도 좋았으면 할 텐데...
출고한차주들 추후에 죄다 국산 타이어로 갈듯합니다.
1본당 20만원이 넘는 고급세단용 OE타이어라서 재구매율이 낮을듯합니다.
타이어는 GV70과 동급이네요.^^
솔직히 겉은 좋음 그외는 그냥 차 그냥 출퇴근 쉽게 말하자면 덩치큰 경차처럼 운용한다는 생각이면 만족함 그 이상은 기대한다면 비추
실용주의라며 토레스부터 평균 7km 나오는 연비는 도대체 ㅠㅜ
도심용이라면 축거를 늘렸어야 하는데
휠베이스도 못늘리는 기술력이라...
껍데기만 바꾼거라 참 아쉽네요.
완성도 높지도 않은 엔진을 재탕 삼탕 사탕
ㅋㅋ
휠 베이스를 늘리는 것은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가격을 지킬 수가 없어요.
그리고 도심형 모델은 휠 베이스가 짧은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회전 반경이 짧으니까요. 장거리 고속 모델은 휠 베이스가 길어야 고속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연비는 저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새 엔진을 개발해서 연비를 향상시키고 가격이 200만원 올라가는 것보다는 현재의 가성비를 지키는 것이 현실적인 차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제가 아쉬워하는 부분은 컨셉과 다른 느낌의 완성품, 즉 승차감입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토레스 도심에서 U턴받을때 편합니다
제발 세단이니 스포츠카 이딴거 다시는 안만들었으면 한다. 하나에 초점을 맞춰야지 체어맨 부활이니 뭐니 이딴 말하는 사람들 보면 참으로 이기적이다. 그돈씨 차라리 토레스 2세대나 신형 코란도에 연구 개발비 명목으로 쓴다던지 또는 KGM커머셜 상용차라인업에도 투자하거나 엔진 부품 수급도 원활하게 하도록 개선해야 KGM이 더 오래간다.
인정입니다. 체어맨 부활해도 안살꺼면서 뻘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역겹네요
체어맨을 다시 만들더라도 기함급 고급 suv로 만들어야지, 예전처럼 대형 세단으로 만들면 또 규모의 경제에서 에쿠스, 제네시스에 밀려 사라진 과거를 반복할 뿐이죠.
동감. Kgm은 suv특화로 나가야됨
2인승밴
3인승밴
이스타나 후속
코란도투리스모 후속
SUV 상용차 승합차 미니밴등
나왔으면 좋겠구요
개인적으로 KR10기다리고 있습니다
KGM화이팅~~
저는육십대중반입니다 20년전에는 체어맨이 중산층로망이었읍니다 친구모임가면 중산층이상지식인이 타는차 에쿠수는 조폭 양아치 사기꾼이 타는차였고 회사경영진이 경영못해서 그렇지
차량보고 왔는데요 저는 계기판이 너무낮더라고요... 시트를 저한테 맞추니 핸들이 많이 가리더라고요 너무 밑에쪽에 달려있는거 같아요ㅜㅜ
아 그 부분은 토레스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부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대시보드 전체가 낮은 편이고 계기반 윗부분도 같은 높이이기 때문에 시선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기반의 정보를 단순화해서 시인성을 높이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습니다. 좋은 포인트 감사합니다.
KGM은 몇년간 혼수상태에 있다가 이제 재활훈련을 시작한 것과 다름이 없는 회사죠. 저렴한 대중 랜드로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짭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랜드로버의 모든것을 배워서 따라하는게 맞습니다. 누군가를 따라가지 않고 일어서면 그보다 멋있는 부활 스토리는 없겠지만 현실은 냉정하고 KGM은 돈과 인력이, 시간이 없습니다. 당장 욕먹더라도, 당장 몇푼이 아깝더라도 참고 미래를 길게 봐야합니다. KGM의 액티언 출시라는 선택은 얼굴에 상처가 많은데 약을 바르지 않고 당장 상처를 감추기 위해 짙은 화장을 한것과 다름이 없는 선택입니다. 픽업? 미니밴? SUV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했으면 기둥이 될 업종을 잘 하고 가지를 쳐야 건강한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KGM은 신차 한대 한대가 소중합니다. 액티언, 미니밴, 픽업과 같은 모델로 자원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액티언 출시가 정말 피가 될 것 같네요. 토레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냈어야지. EVX를 그대로 이식하는 이상한 짓을 하는 바람에 EVX의 상품성도 떨어지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공조기를 아래에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었음 그대로 밀고 가야지. 아예 공조기를 윗쪽 디스플레이로 흡수시키다니 가관입니다.
이번 액티언 출시를 보니 KGM은 오래못가겠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
이런 말이 있죠. '난 더 딱 한대만 때리면 돼'. 저는 액티언이 좀 더 넓은 대중적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미미해도 자신에게 의미 있는 절대 판매량을 확보하고 라인업이 넓어지는 효과를 가져오기를 바랬습니다. 하드웨어 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장이 바로 이런 대중적 시장이거든요. 안타깝습니다.
디자인 수업이 컨셉으로 시작해서 컨셉을 어떻게 구현했나로 끝나는 이유~!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바퀴 움직이는거 묘하게 빠져드네요😮
특히 예쁘게 찍히더라구요. 스포크 패턴과 카메라 프레임 레이트가 잘 맞아떨어진 듯 합니다^^
차 리뷰중에 구입자에 가장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네요!
리뷰 방향 좋고 만족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핸들이 살짝 왼쪽으로 틀어져있는것같이 보이네요
모든차가 저렇다는건 조립문제가 아니라
조립은 제대로 했는데 결합부분 디자인 설계 오류일 확률이 높음
전 핸들 디자인을 왜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무난하게 원형으로 하면 좋을거같은데..
@@데이스-t1f 실내 신형 비엠 따라한거임 거의 똑같음 가서 봐보셈ㅋ
초기 시승단 품질입니대. 양산형에선 개선되겠지요.. KGM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브랜드가 다 가지고 있는 문제이고 완벽을 바라는 소비자의 초기품질에 대한 아쉬움일 뿐....
@@mochuisle6513 그래도 직진같은건 기본인데 기본을 바라는것도 너무 큰 기대인가요?
스포티 SUV로 만들다 막판에 수정이 들어간 모델이라 볼 수 있겠군요.
눈에 보이는 안팎의 패키징은 비교적 잘 됐다고 생각하는데 승차감, 주행감은 그렇지 못한 모양이네요. 대중 눈높이에 맞는 겉모습, 속모습은 챙겨가고 싶은데 이왕이면 스포티한 취향을 원하는 계층까지 다 품으려고 한 욕심이 반영된 결과가 아녔을까 합니다.
버튼 배치도 조금 더 섬세했더라면 운전대에 오토홀드 버튼이 붙는 사례도 피해갈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큰 틀에서 역할이 비슷한 기능끼리 잘 묶어야 운전자가 원하는 버튼, 레버를 찾기 쉬운데... 아직 이 부분까지의 솜씨는 조금 더 길들여야겠습니다.
통계상 사전예약 기록, 일주일간 이행된 본 계약 기록이 무색하지 않도록 잘 팔고, 잘 듣고 잘 수렴하는 KGM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아참... 액티언 신차 발표 PT를 보고 나니... 차는 모르겠고 곽정현 사업전략본부장이 더 인상에 남네요.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계획이 뭔지 얘기를 더 듣고 싶어지는군요.
잘 봤습니다.
새로운 오너쉽 아래에서 결과물을 보여야 하는 조급함도 일조했을 듯 합니다. 기획과 개발, 제작이 일관성을 갖는 안정적인 기획 조직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곽정현 사업본부장은 곽재선 회장의 장남입니다. 회사의 오너쉽 안정감에는 좋은 신호가, 전문 경영 체제에는 새로운 시험대가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kgm 차량은 살때가 아닌것 같다😢 f100 홧팅
응원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하이브리드기술을 kgm이 개발한걸까요..?? 못했을거같은데 중국에서 사오는 거겠죠??
BYD 기반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vwaudi68 아하 그럼 가격상승은 천만원정도 생각해야될까요?? 8단 하이브리드라면요
@@maluhd-p5x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보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현재 KGM 기술력의 한계는 인정해야 됨.
특히 아이신6단 바보 미션, 바보 기어비
타본 사람은 다알고 있음.
무조건 KGM 옹호하는 분들
KGM이 발전하려면
쓴소리도 달게 받아들여야 됨.
그리고 디자인도 쿠페라는데
옆라인이 전혀 쿠페 같지 않음
쿠페라함은 흡사 벰X6처럼은
만들었어야지.
이건 앞과 뒤 디자인 밸런스가
너무 안맞음.
디자이너분들 각성 좀 하시길.
코란도에 부활을 기다리는
한사람이었음.
다른미션은 좋은가? 따지면 다 안좋아요. 아이신 좋은편이지
솔직히 현대미션보다 아이신이 훨낫지
@@kinggodsin몇년전이나 좋지
지금은 100%구린거맞음
엔진을 못받쳐주니까
@@성이름-f3l7v아이신이 훨씬 나음
@@개모찌-p2i토레스 고속연비가 13~15km
이게 미션때문임
8단으로 했으면 엔진도 무리없고 연비도 더 좋았을거임
현기 dct 는 뭐 좋아서 타나. 중고감가 덜 떨어지니 비싸게 팔고 갈아탈 사람들이 타지.. 단독으로 액티언의 상품성을 보자면 아이신 6단 미션은 단점이 되지 않습니다.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언제적 말씀을.현기꺼는 한번 나쁘면 아무리 개선해도 계속 나쁜거고.
아이신6단은 사골이니까 내구성 우수하다?현대가 나아롱뽕해서 세계에서 세번째로 차를 많이 파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는지?시장 피드백이 가장 빠른 회사중 하나입니다.
@@donbu-ahn 현기 dct7단 수리비 1~200 듭니다. 수리할 자신 있으신 분들만 현기 가십쇼. 그리고 감가 이야기 하는데 kgm감가 보장 프로그램 있어요.
ㅠㅠ쌍빠들 눈물나네 많이팔아줘서 중고값방어좀해라ㅠㅠ
보편적 대중적 고객층에게는 솔직히 고장 없고 승차감 좋은 차가 제일 매력적일 겁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근사하면 금상첨화죠. 이게 제가 기대한 액티언인데 주행 질감이나 액티브 사운드가 전혀 다른 방향이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개발을못해서 사골미션우려먹는데 내구성이보장된어쩌구저쩌구 진짜 ㅋㅋㅋㅋㅋㅋ
저 배기 사운드가 배기구쪽에 있는거라 뭔가.. 아쉬움. 밖은 조용하고 실내에서 자기만의 만족으로 남겼으면 어땠을까... 밤에 동네에서 민폐될꺼 같음.
양카튜닝족의 수요를 땅기려는 목적?? 본넷에 달린 부품도 그냥 멋있어서 달아논 느낌
@@AirconZ 어차피 누르면 꺼지는데 뭔 상관임 그것보다 배기음에 비해 차가 ㅈㄴ 안나가는게 문제지 옵션추가하기 민망할정도로
@@Goldmaltese 누르면 꺼지는데 뭔 상관이냐고 하는데 최근 몇년간 가변배가기 없는 차량이 없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기음에 고통받는건 안끄는 쓰레기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최소한 사람이 많은 곳에선 에코모드로 놓고 다녀야죠. 서킷가서 방구 마음껏 뀌세요.
민폐는 아니라도 쪽팔리쥬ㅜㅜ
차의 컨셉트에 맞지 않는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이 더 어울리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13000명 이상 사전 계약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데
10년이상 오래된 차량 타던 사람들이라면
분명히 엄청나게 만족하며 타겠지요
그러나 2-3년 다른 회사 차 타다가 오는 사람들은 쌍욕 할 차라는 것 흠....
오래전 차를 타셨던 분들이라면 승차감이 더 중요할텐데요... 요즘 차들이 이전에 비해서 탄탄한 쪽으로 많이 변했거든요. 액티언의 세팅에서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쌍용을 현기랑 비교하는건 너무 가혹하긴 하죠.
내연은 이만큼만 하고 후속은 모두 전동화해서 판을 바꾸는거 아니면 살 방도가 없어 보입니다.
전기차라면 중국의 그럭저럭 괜찮은 회사의 기술을 사와서 그걸 기반으로 기술발전을 시키는것도 가능할꺼에요.
저도 그래서 KGM이 '실속', 'practical'이라는 말을 슬로건에 포함시킨 것이 솔직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굳이 어려운 고관여 시장에서 경쟁하려 하지 말고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승차감이나 정숙성 등에서 경쟁하면 시장 점유율보다도 중요한 더 넓은 시장에서의 절대 대수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도 새로운 출발점으로 효과적일 수 있는데 현재 상황이 여러모로 쉽지 않아보이기는 합니다.
비교 안당하려면 연봉부터 낮춰야지
회사가 어려워 기술개발비도 없다면서
공돌이들이 8천이상씩 받아가나 아직도
애국심에 호소하면서 배터리는 중국산 쓰는게 아이러니
@@양기모티 안타깝지만 애국심에라도 호소하지 않으면 생존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상품성으로 치면 현대 기아 두고서 쌍용차를 살 이유가 없어요.
전기차에 중국 배터리 쓰는 이유도, 현대처럼 플랫폼을 만들 능력도, 지금도 없으니 중국 배터리와 플랫폼을 가져와서 쓰는거죠. 플랫폼을 사와서 거기서부터 쌍용 자신만의 기술과 색을 넣어야 할꺼라 봅니다. 그래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노력한거 같은데 그냥 모든면에서 조금씩 부족해 보입니다 만듬새도 뭔가 좀 부족해 보이고 스크린터치 반응속도도 눈으로 확인할 만큼 굼뜨네요 그리고 핸들 레터링도 각인이 아니고 붙쳐서 만든 느낌 아직은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여러곳에서 보입니다 옵션을 마이너스 하고 확실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면 그것이 토레스 후속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기본 옵션은 늘리고 디자인을 차별화해서 별도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모델로 출시한 것이지요. 그래서 토레스와 다른 완성도가 필요했는데 저는 그것을 아주 보편적인 시장이 중시하는 승차감과 정숙성이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디자인과도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액티언'을 이렇게 막 써먹어야 하나?
토레스 쿠페도 아니고 코란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져!
축거나 파워트레인 보면 한숨만.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KGM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정규 모델 라인업의 완성입니다. 님처럼 만족하지 못하시는 고관여 고객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휠베이스 관계 없이 디자인과 공간감에서 향상되었다고 생각하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이 대중 시장입니다. 한계가 있는 리소스를 현실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마지막 제품이 좀 달라서 당황스럽습니다.
가장 정확한 리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KGM은... 토요타의 크루저.. 스즈키의 짐리, 허슬러.. 포드의 브롱코.. 그리고 랜드로버 같은 스타일의 차를 약간씩만 카피해서 만들어도 대박날듯.. 언제부턴가 자동차 브랜드들의 카피는 일상화 되었다고 봅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 자존심이 밥먹여 주나요? 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고객들이 원하는차, 필요로 하는걸 만들어서 많이 파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매출이 곧 인격이고 브랜드 가치 입니다. 현기의 대항마가 되어주세요!!!
저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자리매김을 굳건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랜드크루저처럼 클래식하고 투박한 디자인처럼 KGM의 확실한 색깔이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Gv80쿠페 마냥 어중간해서… 실용성보다 확실히 잘빠진 디자인이 중요한데 아쉽네요
갠적으론 토레스가 낫다고생각합니다.
무난하지만 넓은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해야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액티언이 그런 보편적이고 안정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랬었습니다...
소리박을 배기사운드로 장착했다는게 너무 싸구려느낌이네요.요즘 사제로도 소리박은 장착안하는데ㅎㅎ
차량 컨셉과 어울린다면 괜찮을 수도 있었겠지만 차의 이미지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물론 이 소리에 140만원을 추가 사용할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요.
Kgm입장에선 최선을 다한. 수천억 들여 개발 할 입장이 아니라서. 다만 가격은 선 넘었으. 마이너 회사가 프라스틱 부풀려 놓고 한급 높은차 가격이라니. ㅠ
옵션 비교해 보시면 동급 토레스보다 100만원 미만 차이입니다. 저는 서로 다른 색깔을 갖기를 바랬었습니다만, 시승 결과가 제 기대와는 달랐네요. 감사합니다.
실수요 사전 예약이 아니라 선물 쿠폰을 전제로 해서 예약금도 없이 너도나도 이밴트 성 사전예약을 자랑처럼 홍보하는건 룰 위반 같아요.
시승기 나오면 대박날차 콜레오스.
시승기 나오면 망할차 엑티언.
콜레오스 시승이 내일이네요. 궁금합니다.
@@vwaudi68 기대되네요
콜레오스 ? ㅋㅋ ㅋ 르노차를 왜사? 부품값이 벤츠급인데 멍청한건지
kgm 힘내자 ~ 나도 20년넘게 현기만 구입하고 있지만 이번에 픽업나오면 구입한다
디자인은 지금처럼 남성적으로 suv 가고 뛰어날필요도 없이 적당한승차감으로 사골우리더라도 잔고장적게만 만들면 사람들이 산다
리뷰는 솔직해서 좋았습니다 ^^
저도 응원합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해서 더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봐도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구매로 이어지기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10년전부터 그랜저 살때 쉐보레의 알페온이 그럴 듯 해보였고, sm7 노바가 그럴 듯 해보였고, 카니발 살때 코란도투리스모가 그럴듯 해보였고.... 했지만 시간이 증명하듯, 세월의 두께에 현기 앞에 모두 박살이 났죠...... 차가 3대 이상 되면, 액티언은 2인 화물밴 중고차로 2천 언더에 한번 쯤 실용영역에서 꼭 몰아보고 싶은데, 차가 1대 라면 선택지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쌍용이 타 브랜드 보다 독보적이었던 건, 체어맨과 무쏘가 유일해 보입니다. 2000년대 이후엔 시대가 바뀌어서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비유가 될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에서도 수도권에는 별로 힘을 쓰지 못하지만 지방에서 유독 강한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가격에 비하여 차체가 크고 어르신들에게 오래 전부터 쌓인 이미지가 있던 브랜드들이었습니다. 저는 KGM도 정면 충돌보다는 이런 방향을 선택하는 것도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고객층에게는 근사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차체, 푸근한 승차감과 조용한 실내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뭔가 기획의 방향성만 또렷했다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초기에 뒤 화면에 빨간차는 몬가요?
아 그것은 다른 매체의 촬영차량입니다. 르노 아르카나 (=XM3) 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전문 지식으로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에 감명 받았습니다. 액티언 고속에서의 코너링의 안전성은 어떤지요?? 가장 궁금합니다.
시승차가 2륜인지 4륜인지도 궁금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너링 안정성은 괜찮습니다. 뒤 오버행이 길지만 뒤가 흔들리는 느낌은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스티어링이 좀 느려서 코너링이 예리한 편은 아닙니다. 고속도로의 고속 코너링을 따라 도는 데에는 전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승차는 2W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아,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차는 안전한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질문 드렸습니다.
KR10 코란도는
오픈카로 나와야 그나마...
지붕 분리나 소프트탑 같이 ~
껍데기만 체인지 하면 망한다 ~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전기차도 18인치부터 시작하는데 20인치 미쉐린은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인데
나중에 교체비용도 비싸고 연비도 나쁘고 승차감도 딱딱하고
18인치 터레스도 연비안좋은데 더 무거운게 20인치😅
돈 많음 타는 차죠
싼타페, 쏘렌토도 18인치가 기본이고 자세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크기 키우고는 연비, 승차감으로 징징대는데 170마력에 제로백 달팽이인 차에 뭔 20 인치ㅜㅜ 오로지 20대 꼬시는 겉멋 마케팅만 하네ㅋ
@@natesmgmtm7166쏘렌토 싼타페가 18인치껴가지고 자세가 안나옴 멋없음
디자인 때문에 선택한 20인치, NVH와 승차감 때문에 선택한 고가 타이어... 서스펜션 세팅은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GM 제발 성공하길 현기잡아줘제발
저도 KGM이 굳건하게 시장에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이사님 화이팅입니다. 콜레오스 시승기 어서 보고 싶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 부산 도착했습니다.
외관도 레인지로바 짭
소리도 8기통 짭.
진짜는 무엇인가요?
그냥 디자인 괜찮고 일상적으로 괜찮은 모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 인치넣은게 좀.19인치기본하고 20인치는 옵션으로 하던지 선택사항으로했으면좋았을듯.
저도 너무 폼에 힘을 준 듯 합니다.
제로백이 딱 90년대 수준인 차에 8기통 소리는 자랑이 아니라 매우 쪽팔릴 듯ㅜ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ㅜㅜ
핸들이 직진하는데 .. 좌측으로 돌아간것처럼 보여지네요.
저는 잘 못느꼈었는데 다 보셨나봐요. 좀 더 정밀하게 시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m6 1.8의 225마력정도가 들어갔으면 훌륭했을듯...시속100에 rpm 2000 이면 높은거 아닌가요?170마력이면 1800정도여야 좋을것같은데...
투싼 1.6 터보도 180마력입니다. 6단 변속기로서는 기어비 폭을 충분히 넓혔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멀어지면 오히려 쓸모가 없어지거든요. 쉐보레 보령 미션의 6단 기어가 그렇습니다. 제가 아직도 갖고 있는 크루디는 120km가 넘어야 6단이 들어갑니다 ㅠㅠ
브금꺼주세요... 차라리 실내소리를 들려주시는게 더 나을거 같애요
조언감사합니다
결론은 ㅡ ?
별 구미가 안댕기는 차 라는것
안타깝습니다. 자기 자리매김을 잘 하기를 바랍니다...
안피 스포에선 신급임. 싼맛에 타는 브랜드
나름의 관점이 있어서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KGM이 성장해서 또렷한 자리매김을 하기를 바라지만 그 의견에는 저는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휠사이즈 17인치로 바꾸면 승차감 훨씬 좋아질 듯
18인치만 해도 확 달라질 겁니다. 지름이 크거든요. 그런데 옵션이 없습니다...
역시 KG family
더 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아름답기 전에 기본기부터...
기획이 정확해서 어느 부분에 집중할지를 정했다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gm 입장에서는 이정도로 이슈된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공임
진짜는 이후 나오는 코란도, 렉스턴, 픽업트럭
@@kinggodsin 왜냐면
듣보잡유투버들 다불려서 시승행사했음
그렇기는 합니다만 관심을 받은 모델일 수록 평가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한마디로 토레스에 껍따구만 바꾼차여 ㅋㅋㅋ 추가로 타면 탈수록 기능은 있는데 뭔가 10%부족해서 신뢰가 안간다능 ㅋㅋㅋ
기본은 공유하되 디자인에 걸맞는 세팅 변경으로 충분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요즘 플랫폼 공유 모델들이 많아질 수 있는 배경이기는 합니다. 또한 신뢰성에서 이득이 있고요. 그런데 느낌이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차량은 혹시 어떤거 타시나요?
저는 나이순으로 말씀드리면 2011년식 쉐보레 크루즈 디젤, 2019년식 캐스퍼 터보, 2023년식 팰리세이드 V6, 그리고 최근 스파크 수동을 팔고 구입한 EV3 스탠다드 에어가 있습니다. 아, 2017년식 야마하 Xmax300 스쿠터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구동계 좀 바꾸면 될텐데 토레스랑 차이가 없잖아요
구동계가 사실 차의 느낌을 다르게 하는 정도에 비하여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잘 하는 것이 현실적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아쉬워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귀르가즘 엑티언.. 외부에도
액티브 사운드가 소리도 조절이 된다고 하던데
내외부도 조절이 되나요?
얼마만큼이나 만족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격 생각하면 재미있기는 하네요.
끌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140만원을 쓰는 것도, 그리고 모델의 이미지 포지셔닝과 동떨어진 옵션이라는 것이 걸립니다.
시승기도 안보고 계약하면 이꼴납니다.
그래도 잘 헤쳐나가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로백이 QM6 LPG 와 같은 11~12초
풍성한 성격이라면 오히려 빠른 필요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왜 힘을 줘서 혼선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문제는 소비자 눈이 높아졌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액티브배기 으르렁소리는 옵션인데... 미쉐린 넣었으면 칭찬을 해야지 여성이다가 스포츠다가 스펙을 안 봤나?
성격에 맞지 않는 옵션을 만들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미지와 결과물의 괴리가 고객들에게는 걸림돌이 되거든요.
계약 댓수 꼴깝하고 있네. 사전 등록 해놨더니 이벤트 누락됐다고 여태 커피 쿠폰도 안주더만. 커피 쿠폰으로 사전 계약 유도해놓고 쿠폰이 안왔길래 문의하니 이벤트 참여에 누락됐다고 바로 처리해준다고 한게 2주전. 두번 정도 연락했다가 그냥 안받고 말지 하고 치워버림. 뭐 간단한 이벤트 하나 처리하는데도 누락이 한두껀이 아닌데 일처리도 구멍가게 수준인데 차 만듬새는 어떻겠냐. ㅉㅉ
각설하고 제조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실제로 느낀바를 가감없이 전달해주는 기자님의 리뷰가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아쉬운건 요 공조 조작 물리버튼 을 따로 만들지 않고 모두 다 디스플레이 에 집어 넣었 다 는 거죠 하~이건 말곤 다~좋아요 국민모두 KGM 지금 어떤 회사 사정 인지 다~ 알아요 근데 공조 버튼은 무조건 물리적 으로 직관 적으로 해놔야 함 예시) 코나 을 보면 욕을 오지게 해고 그돈씨 라 해도 달에 꾸준히 팔려요 이유는 운전자 석 디자인 이 내가 필요한 기능 은 물리 버튼 으로 직관 적으로 손쉽게 사용 할수 있게 만들어 놓음 그러다 보니 아무리 그돈씨 라도 코나을 추천 하고 코나을 삼 독3사 실내 만 봐두 버튼 좆나 많음 ㅋ 앞으로 KGM 성장 할려면 두류 컨닝 이라도 많이 해야 할듯
이게 많은 회사들이 스크린 조작 방식을 채용할 때 과잉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뭔가 미래적이기도 하고, 스크린 가격이 비싼데 스위치 가격을 세이브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하기도 하고 뭐 그런 것이겠지요. MB나 폭스바겐이 비슷한 과정을 겪어가고 있습니다. 점차 균형감을 찾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에 스티어링 휠에 동그란 버튼 두 개가 생긴 것이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래 저래 차는 출력..
솔직히 출력 부족은 한 번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꽤 빠른 속도까지 달렸었거든요.
기대하면서 기다렸던 차량인데, 토레스에서 껍대기만 바꾸고는 배기음넣어서 양카를 만들어놨군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가격대비는 좋을지 모르지만 차는 걍 별로 ~
아주 수준높을 필요는 없고 매우 대중적인 승차감 정숙성 정도만 갖추면 더 넓은 대중적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이거 왜 사냐고 하지마세요.. 그래도 그런 분들이 있어야 제가 현기를 싸게 산단 말이에요
ㅎㅎㅎㅎ 웃프네요
현기 많이타라~^^
@@버디는아미다 그래 아우디도 있지만 너난 쌍용 많이 타라
@@ChrisLee-vg8rp ㅋㅋ 븅
집은있고?? ㅋㅋ
@@버디는아미다 응 월세도 받고~~ ㅋㅋ 집이 자랑스러우셨어요?
디자인은 예쁨 뒤태랑 바퀴 ,
블랙이 역시 가장 괜찮ㄱㅎ
KR10 존 버 잘나오길
깔금한 디자인은 매력적입니다. KR10도 잘 나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구매할사람들이 이쪽으로 몰린다던데 진짜인가요?
설마요.
무슨소리야.비교할걸해야지요
KGM은 이미 BYD 따까리 아닌가요?
BYD가 한국공장 짓겠다고 언론플레이할때
제일 좋아서 날뛴게 KGM인거 알고 계신가 모르것네 들
이미 우리가 알고 사랑하던 쌍용이 아닙니다
토레스 페이스 리프트로 이게 나왔어야 하는건데
상술로 액티언이라는 다른 차로 만들어버리고 기존 토레스는 거의 개선사항없고
참 KGM은 장사 편하게 하네
이렇게 장사하고도 빨아주는 놈들이 수만명이니
뇌는 달려있는 사람들인지 궁금함
근데 byd가 들어오면 kgm이 왜 좋아해요? 오히려 위협일 것 같은데
차가 좋으면 좋다고만 하면 되는걸 현기 까면서 헛소리들 하는걸 보니 사실상 BYD 자회사라 짱깨 냄새가 안 난다고도 못 함 ㅋㅋㅋ
BYD 완성차와 B2B 사업부는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BYD 한국 진출이 KGM에게 도움이 될른지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그나저나 가진 것을 잘 활용해서 현실적인 매출로 연결되어야 회사가 안정될텐데 하는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만보고 타나?
파워트레인 승차감 기대이하
대중적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승차감만 만족스러웠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솔직히 대중적 관점에서는 부족하는 느낌을 받으시지 않으실 듯 합니다. 토크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결론: 그냥 투싼,스포티지 사라...백번사라
그래도 KGM, GM, 르노있어 차값못올린다 스파크 단종되었다고 경차가 2000이다
그리고 타보구 얘기해라 도로에서 경주할꺼냐?
취향에 맞게 고름되지 니가 뭔데 이거 사라 저거사라 훈수질이냐?
미션깨지고 불나고 엔진오일 넘쳐나는 흉기 너나 많이타라
@@윤상-m1p그래 넌 르쌍쉐 많이타렴
투싼 스포티지와 가격도 차이가없다
그놈의 투싼스포티지가 뭐가 좋은거임
DCT 미션 맛을봐야. 정신차리죠 ㅎ
제가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2가지였습니다.
1. 저 돈으로 토레스의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지...
2. 그래도 저관여층에게 잘 광고하면 나쁘지 않게 팔리겠네.
첫 번째로 기획의 방황을 겪을 바엔, KGM처럼 자본과 역량이 한정된 회사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토레스보다는 지붕이 낮고 뒷유리가 누워있으니 말이 좋아 쿠페이죠. 실제론 보통의 크로스오버 SUV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그런 부드러운 크로스오버 스타일은 현대차그룹이 완전히 꽉 잡고 있죠. 굳이 상대에게 유리한 전장, 유리한 방식으로 싸우러 가야 했나 싶습니다. 현대차의 미래적이고 전위적인 크로스오버 SUV 사이에서, 진정한 실용성만이 줄 수 있는 기능적인 미학에 더 집중함으로써 KGM만의 브랜드 정체성의 확립에 집중하고, 토레스의 UI 디자인이나 물 새는 C필러 박스 등 실제 사용자와의 접점이 이뤄지는 부분들을 개선하고 부드러운 온로드 세팅 트림과 좀 더 오프로드에 집중한 세팅 트림으로 이원화를 시킨다면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도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2번에서 얘기했듯 그래도 저관여층 입장으로 놓고 보면 디자인도 괜찮고, 주행할 때 엔진음(가짜이긴 하지만요...)도 카랑카랑하게 내주고, 순수 국산이라 A/S 측면에서도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저관여층들이 자기 인생의 두 번째 차(세컨 카는 아니고, 첫 번째 차를 탈 만큼 타고 그 다음으로 업그레이드)로써는 나쁘지 않는 선택지라고 봅니다. 이사님 같은 전문가 입장에서는 타이어로 급한 불 껐네라고 바로 알아차리실 수 있겠으나, 경차나 깡통 준중형차 타던 사람들이 저런 차 타면 대체로 오~~~ 할 겁니다. 뒤 서스펜션이 단단한 것도 "좋은 차는 단단한 서스펜션이 들어가야지!"라는 고정관념?이 있다보니 그것도 저관여층 입장에선 좀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고, 거기에다 반-현대차 취향인데 외제차는 무리인 사람들에겐 그나마 남은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쉐보레 이쿼녹스? 대실패였죠. 미국 현지에선 잘 팔려도 국내에선 수입 모델이라 구매가격 유지비 등에서 완전히 열세였죠. 르노 그랑 콜레오스? 최근 르노 코리아의 미흡한 대처로 회사 이미지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지리 모델 기반이라 더더욱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엔 KGM만 남는데 나름 이 가격에 옵션까지 웬만한 건 다 넣어서 주니, 저관여층들이 무난하게 타는 차로써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KGM이 발전을 멈추면 또 폐업 위기에 놓이겠죠. 몸에 좋은 약은 입이 쓰고, 진짜 도움되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고 했습니다. KGM이 이사님을 비롯한 전문가, 소비자의 피드백을 잘 반영해서 더 발전하여, 한국형 지프, 한국형 랜드로버로 브랜드가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랭글러나 브롱코도 일단 8천은 불러놓고 시작하고, 디펜더나 디스커버리는 1억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오프로드 차량을 만드는 회사가 별로 없다 보니 진짜로 "댁들이 우리 말고 이런 차 파는 곳 찾을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당당하게 질러도 소비자 입장에선 반박할 수가 없는 현실이죠. 그런 현실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오프로더 맛집이 생긴다면 훨씬 우리나라 도로가 다채롭게 변할 것 같습니다.
저관여층인 저로써는 이게 맞는말 같아요
액티언이 평소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 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는거 같네요
기술력은 차차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저관여 고객층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에 집중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부드러운 크로스오버 시장이 중요한 이유는 말씀하셨듯이 그 곳은 매우 큰 시장이기 때문에 굳이 큰 시장 점유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판매량을 가져올 수 있는 안정적인 시장 규모가 포인트인 것입니다.
저도 현기차 이외의 브랜드로는 KGM을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캐릭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지배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캐릭터가 또렷한 모델들로 이미지를 지켜내고 액티언같은 모델로 넓은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낮아도 안정적인 볼륨을 확보하여 경영 안정성을 가져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선택에 아주 중요하게 영향을 줄수 있는 내용이고
누군가에게는 1도 의미 없는 내용인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내용이네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 그런 생각이라면 교만입니다. 감사합니다.
6단미션.ㅋㅋㅋ
아쉽긴 해도 저는 의외로 주행중에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모든게 엉성한 자동차 입니다 ..급조한 느낌이 많이 나고요
조립품질도 그렇고 네비, av 한시대 지난 듯한 디자인 이라고 생각듭니다
차라리 상품성은 그랑이 나은거 같습니다
그랑은 이번 주에 시승회가 있습니다. 제발 차라도 괜찮기를 바랍니다.
@@vwaudi68 예 진짜 제발 차라도 제대로 만들어줬음 합니다
이게 쿠페라고?
아니죠.
다른 무엇보다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는것과 브랜드스피커 가 없다는게 꽤 큰 단점입니다. Jbl이나 크렐 보스 라도 넣어주지. 메리디안 하만 바워스윌킨스 뱅엔올룹슨 원하는게 아닌데. 크렐 보스 도 없으면 음악 듣는 재미는 어디서
크기가 작다고 느끼시고 브랜디드 사운드 시스템이 필요하시다고 느끼신다면 제 생각에는 현기차에서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선택을 하시는 고객이 아니시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KGM의 기준으로는 너무 고관여 고객이신 듯 합니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이랑 100만원 차이...보르노라고 이미지 완전 망가지긴 했지만 크기, 엔진, 옵션 모든 부분에서 콜레오스가 액티언 상위호환이네요...
제원상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만 시승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력수가...170...
170마력이 절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시승 내내 출력 부족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디자인만 보고 구입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후문~~~
이러면 안되는데~~~
…? 뭘 타봤어야 후회하지
인도받은 사람이 없는데…
토레스꼴 나겄죠 흉기로 다시 돌아가는 뻔하지 뭐
그러게 인도받은사람이 얼마나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i_am_ddung2 뻔한거 토레스하고 차이없으니
아직 인도받은 없음..멍멍멍...
(디자인이) 아름다운 (저가로 고가의 8기통 느낌을 내는) 실용주의가 아닐까요?ㅎㅎ
ㅎㅎㅎㅎ 만일 티볼리 후속이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도심형+여성고객중시라는 포지션에서는 살짝 헷갈립니다.
사전예약했지만 막상 연비 보고 좀 아닌듯?
일단 보류중?
연비 부분은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가성비로 연비의 아쉬움을 상쇄할 수 있으면 말이 되기는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신사납게 음악은 왜 넣는건가요?
밋밋할까봐 넣었는데 거슬리셨군요. 제가 영상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결과 저거냐?
실용주의는 개뿔
저도 속상합니다. 그런데 반말은 좀...
흉기흉기하면서 요즘 이차 빨아주는데 정말....웃기지도 않는게...기술력이 한참 모자람 완성도가 너무 떨어짐 출력은 거지같은데 연비도 거지같음 오로지 보여주기식만 존재함 중국차같음 완성도 떨어지고 출력 떨어지는데 걍 20인치 갖다쳐박고 옵션만 때려넣은...
가성비, 디자인, 승차감 등만 갖추어도 대중 시장에서는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이 기대를 벗어나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연비는 대형세단 연비
쌍용 차 진짜 못만들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디자인 너무 국뽕인듯
외국에선 안팔릴뜻
그러고 랜드로버 짝퉁 느낌에 중국따라가는듯
일단 국내에서 자리매김하면 일단 성공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파워 트레인 이 현기차 보다 너무 빈약함. 저 등치에 1.5가솔린 터보에 타이어 20인치 이건 오버 스펙임.. 연비 과연 ?? 실연비 5~6km/l 나올것 같네요..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지금 개발하거나 도입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참 애매하지요. 그 대신 내년에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이 경쟁력을 지킬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예쁘고 고급습럽다
저도 디자인은 참 만족스럽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현기 영맨 직원 총출동한듯 합니다 ^^
좋은건 좋다고 해줍시다.
혼자만 다 쳐먹을 생각하지말고
ㅋㅋㅋ 현기가 좆소 쌍용따위를 왜 견제합니까? 착각도 정도껏 ^^
선생님이 kgm 주주 같습니다 ㅎㅎㅎ
아니 아재요 판매량이 말해주는데 뭔 현기 영맨 드립?
@@술탄박카스-e2g 좋은건 디자인에서 차이
그외는 현기보다 떨어지는건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시길.
어떻게 저차가 좋을수 있는지.
그냥 잘. .밤새워서 . .열심히 만들어서.
돈도 없고 기술도 없고 연구원도 없고. 설명좀 부탁.그리고 저 회사는 그만큼 나라 세금 빨아먹었으면 이제 차근차근 세금좀 쉬지말도 많이 납부했으면함.
와이프랑 차는 자기 만족이지 누가 뭐라 말할수없다~~~
맞습니다. 머리보다 결국 가슴에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현기 알바가 왜케 많아.
왜 알바라고 생각하시는지?
너는 쌍용 알바니?
이런 모지리들은 어디서 이렇게 꾸준히들 기어다니나 ㅉㅉㅉ
현기알바가 뭐더러 쌍용차에 와서 글쓰것니 ㅋㅋㅋㅋㅋㅋㅋ
현기알바도 이딴차에 시간허비 안해 임마 ㅋㅋㅋ
이넘의 회사는 시승차 행사중인데도 시승차들 대부분이 좌측으로 틀어져 있네 참 어이가 없다!
아, 저는 시승 중에는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오히려 살짝 유격이 있는 스티어링 감각이 무던하게 느껴진 경우도 있어서 못느낀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인 면허증 반납 의무화 기원
주제와 관련 있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흘러버린 리뷰에 할말을 잊어버리게 되네요. 다른 리뷰어들은 부드럽게 KGM 액티언의 장단점을 설명을 했으나, 여기 리뷰어분은 쌍용, 아니 KGM에 대한 사무친 편견을 가지고 리뷰를 하신 듯하네요. 무난하게 장단점 소개에 그치는게 아니라, "내가 특정한 점이 맘에 안드니 다음 버전에선 고쳐서와라" 라는 식의 글 마무리. 노력해봐야 본질적으론 달라진거 별로 없다라는 식.
리뷰를 보면서 상당히 눈쌀이 찌부려지네요.
이번 영상에서 보여진 수준과 비슷한 신랄한 비판정신과 시니컬한 태도로 현기차도 바라보는 분이길 바랍니다.
비판은 항상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리는 것은 저는 시니컬한 쪽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점입니다. 제가 댓글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단호한 어조로 답글을 다는 것들이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차가 좋다 나쁘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차가 겨냥하는 고객층을 정하는 포지셔닝과 그 목적을 실제로 차가 잘 구현하고 있는가입니다. 액티언의 경우는 이전의 컨텐츠에도 말씀드렸듯이 토레스 쿠페라는 기존 라인업의 파생보다는 라인업이 빈약한 KGM의 현실을 보완하기 위한 별도의 모델로 사용하기를 바랬고 그것이 이루어진 것을 행복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전문가 컨설팅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 조금이라도 기여했다면 제가 컨설턴트로 일하는 효용의 일부라도 발휘했다는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포지셔닝에 비하여 결과적인 제품은 토레스 쿠페의 성격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은 제 생각에는 일관성의 결여라고 보여졌습니다. 그런 의견을 제 나름 논리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 의견이 어떤 의도 혹은 비판을 위한 시니컬함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오해시라는 점은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