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0:18 추억의 39번 종점 ㅠㅠ)엄마 손잡고 토큰사서 줄서서 기다렸다 타던 생각나네요. 주로 자갈치나 백화점 세일할때 가셨던거 같은데..SMC버스 디젤소리 쿠아아앙 우렁찼던 ㅋㅋ 내부에서 대화가 안될정도였죠. 나중 나온 버스 들과 다르게 맨뒷자리가 낮았던거 같은데..기억이 맞는지. 1:28 달맞이 첨성대 ㅋ 와 추억돋네요. 저기 근처에 디피된 마차에 사루비아 꽂이 항상 있었는데 꿀 맛있게 빨아먹었죠. 고깃집이었는데 88삼겹살이었나...대패 삼겹살인데 그땐 삼겹살은 다 그렇게 대패인줄 ㅎㅎ. 먹다가 기름기에 너무 질려서 다 먹을때쯤 느끼해서 토나왔던 기억 나네요 ㅋ 이때 달맞이 고개가 저렇게 황무지 였어서 AID주민들이 새벽에 조깅하고 아이들 자전거 타고 탐험하러다니기 좋은 곳이었죠. 저도 저 풀밭에서 친구들하고 뛰어다녔던거 기억나네요..풀에 베이면서도 열심히 뛰어 놀았던..정월대보름땐 쥐불놀이도 하고 그랬었어요. 이때 달맞이 고개 모습을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는데 여기 영상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3:16 수영만 매립지 ㅋ 울 어머니 운전연수 하던 곳이었죠. 대부분 저렇게 황무지 상태라 엄마 운전연습할동안 저는 물 웅덩이에 물고기, 벌레 구경하며 놀았던... 저 당시에는 저기서 운전연습 많이 했죠. 4:37 외갓집에서도 외삼촌이 미역배 타셨나 그랬는데 저기 배에선 안보이시네요 ㅋ 사진만 봐도 그때 청사포 비릿한 냄새 나는거 같아요 12:33 제가 살았던AID아파튼데 이 길을 엄마한테 두들겨 맞고 울면서 피아노 학원(친구집)가던 제 어릴적 모습이 떠오르네요. 유난히 저쪽 놀이터에서 놀다가 엄마한테 붙잡혀서 머리채 잡혀 끌려갔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ㅋ 어릴때는 해운대가 점점 유명해져서 뭣모르고 좋았는데 크고 보니 어릴적 모습 완전 다 사라져서 이젠 찾아가도 그냥 관광지 놀러온 외지인 기분이라 씁슬합니다. 해운대 출신이라 해도 지금 가면 어디가 어딘지 잘모르고요.. 2000년 중반에 떠났는데 그 모습도 지금가면 많이 바껴있죠...아쉽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은 오랫동안 보관해서 영원히 보존했으면 합니다 나중에 옛날 한국모습을 볼수 있는 박물관에 소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사람으로서 이런 시절이 있었나 할 정도로 추억이 소환됩니다 제 고향 문현동도 보고 싶습니다 옛날 어릴적에 보영극장도 있었고 지금 그 옆으로는 금융센터가 들어서 있습니다 증기열차가 지나가기도 했는데 어렴풋이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문명의 발달은 우리에게 편리함과 빠름을 가져다 주지만 소중한 것도 빼앗아 갑니다. 송정터널 생기기 전 해운대 주공아파트를 지나 달맞이길 고개를 넘어 송정으로 가던 시내버스들, 복선화 되기 전 해안 절벽으로 달리던 동해남부선 기차, 너무 많이 들어서서 해운대의 경치를 가려버린 수많은 고층건물들. 옛날 해운대가 그립네요.
AID 내가 정말 까마득히 어릴때 살던 곳... 다른곳으로 이사가서 교복입고 한 번씩 찾아가서 보고 있으면 추억이 아득해지던곳.... 힐스테이트공사로 칸막이가 쳐지고 모든것이 파괴되어있는걸 봤을때는 왠지 모를 눈물이 핑돌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ㅜㅜ 물론 아직도 거기 근처에 살고는 있습니다ㅎㅎ
승당 마을 마지막날 아직도 기억남. 온동네에 전경들 짝 깔리고 대학생들 시위하러 오고. 정말 전쟁터였음. 승당마을 사람들 타워세워서 끝까지 싸우고.하지만 무너지는 단 몇시간. 그렇게 승당 마을이 사라지고....아직도 승당마을 정류장앞에 있던 파도극장 포스터 잊을수없음. 항상 동시상영 성인영화...
달맞이 주공 AID 아파트 살았는데 추억돋네요 ㅎㅎ 동백국민학교 다녔고 동네 형 동생들이랑 달맞이고개가서 메뚜기 잡고 매미잡던 기억이 새록새록^^그 당시 신시가지 자리는 논밭이었는데 뱀이 많이나와서 엄마가 그쪽으로 가지말라고 했음 ㅋㅋㅋ 지금은 엘시티니 두산위브니 높고 삐까뻔쩍한 건물 많이들어섰지만 예전의 달맞이고개 풍경을 다 가려서 참 안타깝다는ㅜㅜ
추억의 해운대군요. 다들 너무 잘 아는 곳이라서…오래전엔 해운대 백사장이 현재 해변도로 뒤까지로 해송들이 보기좋았습니다. 달맞이길에 있는 호텔 커피샵에서 바다를 내려가보면 좋았죠. 조선비치가 지어지기전…구포 사상 방면에서 서면을 거쳐 해운대가는 31번버스…다 추억이네요.
5:52 송정 해수욕상 입구에 저 갈색건물은 아직도 있어요!ㅋㅋ 7:25 해운대 중동 토박이라 구 해운대역에서 통근열차타고 학교다니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영상 초반 나왔던 39번 버스종점을 저희는 40번 종점이라 불렀었어요.. 거기가 스펀지가 됐다가 지금은 또 주상복합이 들어섰죠.. 주변 다 재개발되고 저희 할머니집 주변만 아직 그대로 남아있어서 종종 마실삼아 다녀오곤 하는데 옛날 영상 보니까 어린 시절 너무 그립네요 12:03 에이아이디 저도 잠깐 저기 살았었는데 중2동 거의 초입쯤에 있는 101동이었나.. 놀이터 하나 있고.. 저도 윗동네에 있는 피아노학원 다녔었어요. 영상 보니까 기억이 생생하네요. 중동 이마트 부지 주변도 옛날에 다 논밭이어서 학교가려면 동네 친구들이랑 흙길을 일렬로 서서 가야했어요. 살던 아파트 이름이 한성아파트였는데 이제는 정확한 위치도 파악이 안될만큼 동네가 번화해졌죠. 옛날 영상 찾아보는 재미 쏠쏠하네요.. 의미 깊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빠 2살때의 해운대 풍경이구나~ 지금 화면에서 우1동 방향으로 대략 300m만 올라가면 우리아빠가 살았던 집이 나온다고 하는데~ 한번 구경해보고 싶다. 그때는 동네가 어떠했는지 궁금하다. 아~ 해운대여~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빠의 딸~ 다경이가 한번 해운대 방문을 해볼테니~~
지금 벡스포 2전시장이 수영 해수욕장이었을때 어릴 때 동네 또래들과 해수욕 갔던게 기억 납니다. 당연히 센텀부지는 수영 비행장이었고.... 동래고등학교 수업때 창문 밖에서 들리던 이착륙하던 비행기의 굉음을 들으면 언제쯤 저 소리를 안들을까 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느 날 김해로 공항이 옮겨져 있었음.
1960년 겨울 화면에 매립하기 전 우동 신당동네가 출생지 인데 백사장에서 맘껏 뛰놀던 수영해수욕장... 강동국민학교 3학년을 마지막으로 서면으로 이사 나오면서 그곳을 떠났는데 그 동네 외삼촌이 살으셔서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가곤 했었다가 86아시안게임 요트경기장 시설로 해수욕장이 없어져 버려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AID 살았는데 추억 돋네요. 지금은 재건축이 되어 볼래야 볼수 없는 광경이고요. 139번 종점도. 그뒤에 보이는 상가에 있던 피아노 학원 다닌것도 생각이 나네요. 동네 형들과 청사포에 놀러다닌 것도 기억나고... (이미 이사를 해서 나갔지만) 2000년의 AID도 제 기억속의 모습과 비슷한듯 합니다. 잠시 옛생각 빠져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수비사거리로 들어간 자료 그림은 중앙동 영상으로 확인되어 삭제 수정하였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2분 57초에 나온 우산쓰고 가던 그아이가 바로 접니다 이걸 보다니 저 영상이 당시 KBS뉴스영상이었던 기억이~~
우와~~ 대박이네요ㅎㅎ 저도 혹시 있을까 봤지만 없더라구요..
정말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0:18 추억의 39번 종점 ㅠㅠ)엄마 손잡고 토큰사서 줄서서 기다렸다 타던 생각나네요. 주로 자갈치나 백화점 세일할때 가셨던거 같은데..SMC버스 디젤소리 쿠아아앙 우렁찼던 ㅋㅋ 내부에서 대화가 안될정도였죠. 나중 나온 버스 들과 다르게 맨뒷자리가 낮았던거 같은데..기억이 맞는지.
1:28 달맞이 첨성대 ㅋ 와 추억돋네요. 저기 근처에 디피된 마차에 사루비아 꽂이 항상 있었는데 꿀 맛있게 빨아먹었죠. 고깃집이었는데 88삼겹살이었나...대패 삼겹살인데 그땐 삼겹살은 다 그렇게 대패인줄 ㅎㅎ. 먹다가 기름기에 너무 질려서 다 먹을때쯤 느끼해서 토나왔던 기억 나네요 ㅋ
이때 달맞이 고개가 저렇게 황무지 였어서 AID주민들이 새벽에 조깅하고 아이들 자전거 타고 탐험하러다니기 좋은 곳이었죠. 저도 저 풀밭에서 친구들하고 뛰어다녔던거 기억나네요..풀에 베이면서도 열심히 뛰어 놀았던..정월대보름땐 쥐불놀이도 하고 그랬었어요. 이때 달맞이 고개 모습을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는데 여기 영상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3:16 수영만 매립지 ㅋ 울 어머니 운전연수 하던 곳이었죠. 대부분 저렇게 황무지 상태라 엄마 운전연습할동안 저는 물 웅덩이에 물고기, 벌레 구경하며 놀았던... 저 당시에는 저기서 운전연습 많이 했죠.
4:37 외갓집에서도 외삼촌이 미역배 타셨나 그랬는데 저기 배에선 안보이시네요 ㅋ 사진만 봐도 그때 청사포 비릿한 냄새 나는거 같아요
12:33 제가 살았던AID아파튼데 이 길을 엄마한테 두들겨 맞고 울면서 피아노 학원(친구집)가던 제 어릴적 모습이 떠오르네요. 유난히 저쪽 놀이터에서 놀다가 엄마한테 붙잡혀서 머리채 잡혀 끌려갔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ㅋ
어릴때는 해운대가 점점 유명해져서 뭣모르고 좋았는데 크고 보니 어릴적 모습 완전 다 사라져서 이젠 찾아가도 그냥 관광지 놀러온 외지인 기분이라 씁슬합니다.
해운대 출신이라 해도 지금 가면 어디가 어딘지 잘모르고요..
2000년 중반에 떠났는데 그 모습도 지금가면 많이 바껴있죠...아쉽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은 오랫동안 보관해서 영원히 보존했으면 합니다 나중에 옛날 한국모습을 볼수 있는 박물관에 소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사람으로서 이런 시절이 있었나 할 정도로 추억이 소환됩니다 제 고향 문현동도 보고 싶습니다 옛날 어릴적에 보영극장도 있었고 지금 그 옆으로는 금융센터가 들어서 있습니다 증기열차가 지나가기도 했는데 어렴풋이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희귀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꼭 찾고 있었는데
7년만에 이런 영상을 찾았네요 아무리 찾아도
없었는데
달맞이 고개, 수영만매립지, 경남마리나, 승당마을 와 ㄷㄷㄷ
최고의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진짜 귀한 영상이네요~
송정국민학교.해운대중고등학교 졸업하고 캐나다 거주중인데 외국에서 내나라 내가살던곳 내추억이 생각나서 너무 좋습니다...영상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도 해운대중학교 졸업하고 이제 20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해운대 중학교 졸업하고 이제 고3입니다
멀리멀리도 가셨네요~한국이 너무 발전해서 옛것이 거의 없어졌어요~~
@@blacksmithk.전 1999년 졸업입니다^^
해고 9기... 지나갑니다
보다가 눈물나서 중단함 이제 추억도 즐거움에서 슬픔이 되었네...
와 내 국민학교때 송정 해동여객 100번 종점 ㅋㅋㅋ 와... 저때 다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저때가 아마 부산직할시때같은데 ㅎㅎ 해운대역도 오랜만에보고 +_+ 귀한자료 잘보고갑니닷~
브금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네
문명의 발달은 우리에게 편리함과 빠름을 가져다 주지만 소중한 것도 빼앗아 갑니다. 송정터널 생기기 전 해운대 주공아파트를 지나 달맞이길 고개를 넘어 송정으로 가던 시내버스들, 복선화 되기 전 해안 절벽으로 달리던 동해남부선 기차, 너무 많이 들어서서 해운대의 경치를 가려버린 수많은 고층건물들. 옛날 해운대가 그립네요.
정말 예전 해운대가 그리워요 ㅜㅜ 5살때부터 살던 해운대는 지금은 그 흔적도 찾기 힘들정도로 바뀌어서 한번씩 초등동창회때나 모임있어서 갈때면 전혀 낫선곳에온 느낌이 드네요 ㅜㅜ
AID 내가 정말 까마득히 어릴때 살던 곳... 다른곳으로 이사가서 교복입고 한 번씩 찾아가서 보고 있으면 추억이 아득해지던곳.... 힐스테이트공사로 칸막이가 쳐지고 모든것이 파괴되어있는걸 봤을때는 왠지 모를 눈물이 핑돌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ㅜㅜ 물론 아직도 거기 근처에 살고는 있습니다ㅎㅎ
몇 동사셧어요? 저도 88년까지 살다가 광안리로 이사갔는데..
어릴적 추억 동네가 기억에만 의존해야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저때 AID살면 거진 동백국민학교 다녔어서 한다리 건너면 다아는 동네친구였죠
부케부케 너무좋당 ㅎㅎ
처음 나오는39번 종점. 바로 담 옆이 저희집이었는데 옥상에서 항상보던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반가운 영상이었습니다. 유투브에서 보게될줄 정말 몰랐네요
승당 마을 마지막날 아직도 기억남. 온동네에 전경들 짝 깔리고 대학생들 시위하러 오고. 정말 전쟁터였음. 승당마을 사람들 타워세워서 끝까지 싸우고.하지만 무너지는 단 몇시간. 그렇게 승당 마을이 사라지고....아직도 승당마을 정류장앞에 있던 파도극장 포스터 잊을수없음. 항상 동시상영 성인영화...
승당마을 살았나 보네요
저도 승당 마을에서 태어 났네요
강동초 다녔구요 ㅋ
신당에서 살았지...ㅎㅎ 지금은 머얼리 외국에서 살지만..많이 변했뜨라..어릴적 그동네는 그야말로 그림같은 마을이었었지..ㅠㅠ
신당 내고향 그립네..
저기 골목골목 누비고 다녔지..
혹시 아는분 있으려나..
@@우리아름다운나라-v9g 반갑네요 강동초 ㅋㅋ저희 할머니가 승당마을에서 태어나시고 고조할머니 아빠 다 승당마을 살았는데 아빠 고모 삼촌 저까지 다 강동초나오고 ㅋㅋ
@@lllsssjjj-g7g 2022년 강동초졸업생입니다 반갑습니다!
달맞이 주공 AID 아파트 살았는데 추억돋네요 ㅎㅎ 동백국민학교 다녔고 동네 형 동생들이랑 달맞이고개가서 메뚜기 잡고 매미잡던 기억이 새록새록^^그 당시 신시가지 자리는 논밭이었는데 뱀이 많이나와서 엄마가 그쪽으로 가지말라고 했음 ㅋㅋㅋ
지금은 엘시티니 두산위브니 높고 삐까뻔쩍한 건물 많이들어섰지만 예전의 달맞이고개 풍경을 다 가려서 참 안타깝다는ㅜㅜ
70년후반대에 우동에 살았는데 좌동엔 목장이몇군데있었고 전부 그린벨트로 묶여서 개발제한구역으로 구옥이 많았지요~코로나 터지기전에 가보고 깜짝놀랐네요~마을이너무나 변해서~~
@@aromacandil6175 좌동에는 예전 신시가지 들어오기전에 가축 많이키웠죠 군대군대 거름 모아둔 웅덩이지나가면 냄시가 ㅋㅋ 옛날철길위로 걸어다니던기억이 ㅎ
0~ 10" 39, 40번 종점(우진여객) 이전 스펀지 자리 / 10" ~ 15" 스펀지자리 맞은편 36번 종점 / 15"~ 30" 39, 40번 종점(우진여객) 이전 스펀지 자리 / 30"~ 44" 세이브존 옆 31번 종점 / 44" ~ 58" 중동 옛 AID아파트 밑 139번, 140번 종점 // 캬.. 희귀자료 고맙습니다.^^ 해운대에 초4부터 살고 있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 부산진구편도 준비하고 계시지요? 혹 영상자료 사용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요??
옛날 해운대 시장 지하에 횟집들이 많았는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회먹으로 많이 갔는데 진짜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해운대시장엔 지하가 없는데~혹,지상아닌가요?
끝쪽에 지하 있었네요 맨 안쪽 짜장면 맛있었습니다 ㅎ@@aromacandil6175
@@aromacandil6175 예전에 있었어요 시장 안쪽 끝부분에요 전 지하에 짜장면 사먹으러 자주갔었는데요 그때기억에 한그릇 400원 ㅋ
지하에 횟집들 많았죠....전 지하에 짜장면 300원일때....ㅋㅋ
저도 기억합니다. 지하에 친구 어머니가 장사하셨어요
추억의 해운대군요. 다들 너무 잘 아는 곳이라서…오래전엔 해운대 백사장이 현재 해변도로 뒤까지로 해송들이 보기좋았습니다. 달맞이길에 있는 호텔 커피샵에서 바다를 내려가보면 좋았죠. 조선비치가 지어지기전…구포 사상 방면에서 서면을 거쳐 해운대가는 31번버스…다 추억이네요.
여기 댓글 남기시는 분들 서로 아는 사이 일수도 있겠네요.. 동백국민학교,,,해운대고,,,,해운대 침례교회
오? 저랑 어릴때 동선이 많이 겹치시네요? 동백국민학교, 동백중학교, 해운대고등학교~ 해운대침례교회
다니다가, 해운대 신일교회로 옮겼습니다 ㅎㅎ
동백초(초등학교 첫졸업생) 동백중 다니다 전학갔어요. ㅎㅎ 그립네요.
4:40 무거운거 들어올릴때 "요~가" 소리ㅎ
저희 아버지께서도 저래셨는데ㅎ
AID 아파트 더 보고싶어요ㅠㅠ 언덕이라 신시가지 왔다갔다 버스 안타면 힘들었는데..상가도 길게 만들어져있고
또 보고싶네요
대박이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이 영상 보면서 예전 십대때 추억들이 ^^
31번 종점 보닌까 새롭네요
친구야 잘 지내고 있제? 보고싶다
그때 미팅했던 가시나도 잘지내고 있제?
캬 저기.달맞이고개 달맞이집 고기먹으러자주갔는데.. 그바로옆에.다른 큰 고기집이있었는데.이름이기억안나네요.
5:52 송정 해수욕상 입구에 저 갈색건물은 아직도 있어요!ㅋㅋ
7:25 해운대 중동 토박이라 구 해운대역에서 통근열차타고 학교다니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영상 초반 나왔던 39번 버스종점을 저희는 40번 종점이라 불렀었어요.. 거기가 스펀지가 됐다가 지금은 또 주상복합이 들어섰죠.. 주변 다 재개발되고 저희 할머니집 주변만 아직 그대로 남아있어서 종종 마실삼아 다녀오곤 하는데 옛날 영상 보니까 어린 시절 너무 그립네요
12:03 에이아이디 저도 잠깐 저기 살았었는데 중2동 거의 초입쯤에 있는 101동이었나.. 놀이터 하나 있고.. 저도 윗동네에 있는 피아노학원 다녔었어요. 영상 보니까 기억이 생생하네요.
중동 이마트 부지 주변도 옛날에 다 논밭이어서 학교가려면 동네 친구들이랑 흙길을 일렬로 서서 가야했어요. 살던 아파트 이름이 한성아파트였는데 이제는 정확한 위치도 파악이 안될만큼 동네가 번화해졌죠.
옛날 영상 찾아보는 재미 쏠쏠하네요..
의미 깊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어릴때 살던 동네가 그대로 나오네요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옛 모습 그대로 다 떠오르네요 ^^
5:53 송정에서 서면까지 운행되었던 141-1번 좌석버스가 있었네요. 141-1번 좌석버스를 다시 보니까 반갑네요. 1996년도쯤에 142번으로 변경되었죠.
142번으로되면서 노선도 기장교리까지 바뀐걸로 기억나네요!
우1동 그리운 나의 초중시절 가구쇼핑선프라자~ 추억이네ㅋㅋㅋ
초등학교 때 버스타고 놀러간 생각이 나네요 벌써 50이네요 ㅠ
해운대 신시가지가 들어서기 시작한 시점부터 부산의 강남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기 시작했네요.
응 아니야. 센텀 마린부터야
@@aikawa1 정답 ㅋ 좌동 신시가지 생겼을때는 걍 한쪽의 번화가였죠 감남이라 하기엔 ㅋㅋ
90년대에는 수영강 악취가 심해서 진짜 수영동 넘어서는 센텀 수영만쪽은 개발도 거의 안되고 이제 군데군데 삽뜨는 수준이었는데 2000년대 천지개벽할줄 누가 알았겠음?ㅋㅋ 벡스코 짓는다고 할떄가 막차였지.
송정엠티 때 자주 이용하던 100번 버스네요!
그립네요 83년생 해운대신시가지살았었어요
우리아빠 2살때의 해운대 풍경이구나~ 지금 화면에서 우1동 방향으로 대략 300m만 올라가면 우리아빠가 살았던 집이 나온다고 하는데~ 한번 구경해보고 싶다. 그때는 동네가 어떠했는지 궁금하다. 아~ 해운대여~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빠의 딸~ 다경이가 한번 해운대 방문을 해볼테니~~
아버지가 혹시 송병ㅈ이신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더
해운대구 재송동편 부탁드립니다~!
와 진짜 좋다
크... 처음부터 기억이 새록새록...
↓↓↓↓↓ 90,00년 해운대거주자 였던분들에게 팁 ↓↓↓↓↓
저 첫번째 컷 외경 풀샷 영상이 "버스 종점"이고, 나중엔 해운대 만남의 광장 "스펀지"가 되고 지금은 "푸르지오"가 됩니다.
우동 39번 종점파트의 두번째 컷은 현재 KT건물 바로 옆편 입니다.(저 버스 종점의 맞은편)
해운대 > 송정 루트가
현재는 해운대 > 해운대신시가지 > 송정터널 > 송정 등 여러루트이지만
과거에는 해운대 > 달맞이언덕 > 청사포 > 달맞이고개 > 송정 이 루트 밖에 없었음.
#1:12 현재는 카페가 엄청 많습니다. 레스토랑은 덤.
승당마을 옆 하천(우동천)은 현재 광안대교 진/출입부 교각 밑 복개도로로 되어있습니다.
해운대신시가지 진출입 도로공사로 인해 복개도로로 덮혀있으며,
올림픽공원(벡스코2전시장 바다쪽 끝)에서 우2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집니다.
현재 마린시티는 과거엔 전부 바다였습니다.
그 곳을 매립하고 세워진것이 마린시티
선프라자가 기억에 남는것 광고CM송.
가구쇼핑 썬 프라자 ~ ♬
어디서 이런 영상을 ㅋㅋ
아 옛날이여
영상 처음 나온 곳이 스펀지??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인가요?? 기계공고에서 3년간 기숙생활을 하던 생각이 나네요... 추억의 장소 ㅎㅎ
내사랑~ 해운대 AID아파트 동백국민학교^^ 00:45초 11:50초
동백국민 ..ㅋㅋ 전동백초 졸업 AID ..
@YSD 리얼리티 동백초 동백중 그립네요 ㅋㅋ
와추억이네
우리동네 옛날 모습 보니까 되게 신기허네ㅋㅋㅋ
유튜브에 해운대 변천사라고 찾아보세요
일제때부터 현재까지 해운대 사진을 묶어서 영상으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90년대 초반이면 수비사거리가 아니라 수비삼거리때일듯ㅋㅋ 요즘 택시타고 수비사거리 가주세요하면 못알아듣는분 많은데...
수비 3거리 센타쯤에 주유소 있었는데
지금 벡스포 2전시장이 수영 해수욕장이었을때 어릴 때 동네 또래들과 해수욕 갔던게 기억 납니다.
당연히 센텀부지는 수영 비행장이었고....
동래고등학교 수업때 창문 밖에서 들리던 이착륙하던 비행기의 굉음을 들으면 언제쯤 저 소리를 안들을까 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느 날 김해로 공항이 옮겨져 있었음.
타임머신타고 그시절 가고싶다...
1960년 겨울 화면에 매립하기 전 우동 신당동네가 출생지 인데 백사장에서 맘껏 뛰놀던 수영해수욕장... 강동국민학교 3학년을 마지막으로 서면으로 이사 나오면서 그곳을 떠났는데 그 동네 외삼촌이 살으셔서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가곤 했었다가 86아시안게임 요트경기장 시설로 해수욕장이 없어져 버려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이 불과 얼마전같은데. . .. 벌써 24년전이네요 ㄷㄷㄷ
소름 돋았습니다. 어릴때 살던 동내 140번, 139번 종점...AID아파트.....
우왕 동네주민이셨어ㅜㅜ
저두요~
ㅎㅎㅎㅎㅎ철길추억이 통일호탔던 기억이 ㅋㅋ
80 ~ 90년대 연산교차로 영상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시절에 송정에는 부산대 구서동으로 가는 100번과 당감동 가는 141번 버스 밖에 없었는데..송정터널 생기기 전에 꼬불꼬불 송정고개 넘어가면 버스 기사님이 얼마나 빨리 운전을 하는지 나는 매일 죽음을 경험할수 있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해운대 특급호텔 몇개빼면 거의 어촌수준이었는데 ㅋㅋ 31번 버스타고 수영하러 많이 갔는데 ㅋ
몇개?
조선비치 그때 파라다이스가 있었던가?
그리고 글로리 콘도 한국콘도가 다였지요 ㅋ
해운대역 내리면 ㄹㅇ 시골느낌이었음 그때는 ㅋㅋㅋㅋㅋ
운촌 미포가 어선이 새벽에 들어 왔지요~조선호텔 지을때 우동으로 이사갔는데~~
@@우리아름다운나라-v9g 조선비치 담으로 파라다이스호텔, 하이얏트호텔 그리고 쫌 오래된 글로리콘도, 한국콘도정도 ㅋㅋ 그담 오션뭐드라?ㅋ 그렌드뭐시기 등등 그때는 큰건 별로 없었죠 ㅎ
조선비치가 제일 큰호텔이었죠. 동백섬에 올라서면 호텔 중간옥상?에 선텐하던 외국인들 기억이 나네요
센텀시티도 나중에 보여 주세요..
와... 소름 첫 장면부터 국민학교 다닐때 버스정류장이 ㅋㅋㅋ 109번 이야 ..영상 감사합니다!
12:00 ~ 나의 살던 AID... 추억..
세월이 많이 흘렀네...마린시티가 천지개벽을 ㅎ
저때 땅삿으먄 얼마야...,
예전에는 터널도 없고 뚫린 길도없고 해서 기장에서 대변, 송정에서 해운대 가는길이 구불구불 하거나 언덕길로 돌아서 갔지요.
그때도 그랬는데 옛날조선 시대살았으면 산넘고 물건너 가야할듯.
장산터널은 진짜 잘뚫은듯.
어릴때 AID 살았는데 추억 돋네요. 지금은 재건축이 되어 볼래야 볼수 없는 광경이고요. 139번 종점도. 그뒤에 보이는 상가에 있던 피아노 학원 다닌것도 생각이 나네요. 동네 형들과 청사포에 놀러다닌 것도 기억나고... (이미 이사를 해서 나갔지만) 2000년의 AID도 제 기억속의 모습과 비슷한듯 합니다. 잠시 옛생각 빠져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1번 타고 달맞이 고개 넘어 많이 다녔죠.
진짜 희귀 영상이네요
0:55 우리집이 있던 자리가 논밭이었구나..
좌동 신시가지 생기기전 좌동에서 109 번타고 해운대 국민학교 다녔었는데.. 와... 거의 30년만에 기억이 떠오르는듯..
맞아요. 어릴때 신당이에요
저도 강동출신인데 우이동교회 다니고
13:30 여기 수비사거리가 아니고 중앙동쪽 같네요~
선프라자에요 뒤에 대우마리나랑
마린시티
지난 95년에 유치원 여름캠프때 송정에 갔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10:00 NDC디젤동차 초창기 현역시절때 모습이네요 안타봣다는게 후회되네요 ㅜ
현대 RB520L이 너무 그립네요.
11:54 안경낀사람 범죄와의전쟁 최익현 같음 ㅋㅋㅋㅋㅋㅌㅌㅋ
와.. 힐스테이트 .. 슈퍼 계단 천막...139.. 엄마 손잡고 토큰 사던 기억이 새록새록 ㅜㅜ
승당마을 저희 할머니랑 아빠 살았었는데 우이동교회도 나오네요. 아직 있는데 저희 고조할머니도 다니셨다는데 감회가 새로워요 ㅠㅠ
광안대교 출구 요금소 쪽에 있는 그 우이동교회에요 저 교회가??? 진짜 천지개벽이라는 말이 왜 존재하는지 오늘 실감합니다ㅋㅋㅋㅋ
@@홀로-e7l 네 맞아요ㅋㅋ 건물만 리모델링 했지 그 자리에 그대로 ㅋㅋㅋ
마린시티 주변이랑 해운대 앞바다에 땅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 갑부 소리 들으면서 살텐데..ㅠㅠ
내고향 승당마을 이네 ㅎ ㅎ..
그때는 신당 이라고 불렀는데..
우리집 노란지붕집 보이네 ㅎ .. 대박자료네 진짜.. . 우리집집옆에 벽돌공장한켠에 롤러스케이트장 있었던것 아는분있으려나.. ?
친구들 넘보고싶다ㅠㅠ...
철이 ,똘이 ,호수 ,문복이 ,깜깜이 ㅠ..등.. 나의10대시절 소중한 친구들.. 잘살고있는지 .. 나 현이다..
대우마리나1차 초창기 입주해서 지금껏 부모님이 계셔서 자주 다니고 있는데 옛날생각도 나고 신기하네요~ 진짜 해운대 허허벌판이었음요~
세월 참 빠르고 세상이 빨리 변하는 것 같네요
상전벽해라는 말이 그대로네...
마린시티 저 공터였을때 차로 데이트 많이 했었는데 ㅎ
저 당시 해운대여상 바로 밑에서 자취했습니다. 화장실도 공용이고 푸세식이였어요.(재래식)전 부산기공 다닐때고 한독여실 ..바이킹여상.. 참 재미나게 놀았어요. 은정아!! 잘 지내냐 보고싶다
바이킹여상은 왜죠? 예전에 진재영이 그랬죠 저 "한독여고 나왔어요"해서 잔뜩 욕먹은거ㅎㅎ
@@mvsvhitc 진재영 유명했죠 ㅋ 날라리
@@립아이 그렇죠ㅎㅎㅎ
한독여고 유명하죠 ㅋ ㅋ
송정 삼거리 내리방향은 천지개벽이라 하나도 못알아보겠네요
ㅠㅠㅠㅠ 그립네요
13:30 여기 수비사거리가 아니라, 중앙동입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와 최민식 패거리 연장들고 걷는 장면 나온 바로 그 골목
[9:35] 해운대에 당시 제일 높은 아파트 삼성콘도맨션 와우 정겹다 철길
어린시절 송정살다 달맞이 사는 지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
와 우리동네
편집이 잘못됐습니다. 중간에 중앙동 영상이 나오네요? 수정 바라며 다음번에 중앙동 영상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ㅠㅠ
수비사거리>중앙동 중앙곰탕 치니까 바로나오네요
13:39 여기 가운대 부분이 현 제니스 맞죠??
마린시티는 한동안 매립하고 공터로 있을때 운전 초짜들이 운전연습 하는곳이었음~
나도 했는데.도로가 포장마차에서 소주도 한잔하고..
와~~추억이 쌔룩쌔룩 ㅋ 그립다 ㅠ
당시는 그저그런 부산의 변두리에 불과했는데..
옛날에 남구 우리집에서 기장 외할매 집 한번 가려면 ㄹㅇ헬이었는데 ㅋㄲ. 지금이야 강알대교 타고 쭉가면 기장 금방 찍지만 그때는 교통지옥 남구 남천동에서 해운대로 간뒤 시외가는 버스나 택시로 바꿔타고 달맞이 고개 넘어서 갔는데 휴. 왜그리 멀게 느껴지던지
어랏.. 우리 외할매집도 기장이었는데 ㅋㅋㅋ 전 해운대역에서 기장역으로 기차타고 갔어요 ㅎ
@@옥수수-m3g 그 코스도 가끔 갔어요 ㅋㅋㄱㅋ 해변에 뭔가 낭떠러지같아서 롤코 타는거 같은 묘한 쾌감이 ㅋㅋㅋ
그때로 돌아 가고싶다
첫사랑 정미 야 ㅠㅠ
와 1990년초반에 당감동에서 141타고 동네 애들이랑 종점에서 종점까지 게 잡으러많이 갔었는데ㅋㅋ 내가생각한 종점그대로네 신기하다ㅋㅋ다 크고 옛생각에가보니 모털촌이던데ㅋㅋㅋㅋㅋ
센텀시티는 없네 ㅎ 옛날에 정말 허허벌판이었는뎀;
수비사거리라고 나오는건 중앙동인것 같네요.
증학교때 송정 소풍갔다가 화면에 나오는 동해남부선 철로 따라 해운대 까지 걸어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인도도 없고 매우 위험한 행동이었네요...
이런거 너무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