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하고 조용하고 목가적인 풍경이 끝없이 이어지고 비오는 날도 나름 운치가 있었어요 다만 불편한 잠자리와 배드버그와 된장찌게가 먹고 싶은 것만 빼면 또 가고 싶은 여행 입니다 현지인들 친절했고 음식은 맛있고 가끔 위험한 구간은 무리지어 가시길 권합니다 동키라는 운반 수단을 매일 아침 도착할 곳 주소 적어 5유로 정도 함께 동봉해 보내 버리고 가볍게 가시면 편합니다 신발은 최소 두치수 크고 쿠션감 좋은걸로 준비하시고 중간중간 꼭 휴식하면서 가십시오 물집 잡히면 진짜 고생 합니다ㅠ 들개가 출목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단언컨대 일생 꼭 한번은 갈 볼만한 여행 입니다😊
와...저도 내년에 산티아고 이후 유럽여행 계획중인데 잘보고 정보도 받아야겠네요
광활하고 조용하고 목가적인 풍경이 끝없이 이어지고 비오는 날도 나름 운치가 있었어요
다만 불편한 잠자리와 배드버그와 된장찌게가 먹고 싶은 것만 빼면 또 가고 싶은 여행 입니다
현지인들 친절했고 음식은 맛있고 가끔 위험한 구간은 무리지어 가시길 권합니다
동키라는 운반 수단을 매일 아침 도착할 곳 주소 적어 5유로 정도 함께 동봉해 보내 버리고 가볍게 가시면 편합니다
신발은 최소 두치수 크고 쿠션감 좋은걸로 준비하시고 중간중간 꼭 휴식하면서 가십시오
물집 잡히면 진짜 고생 합니다ㅠ
들개가 출목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단언컨대 일생 꼭 한번은 갈 볼만한 여행 입니다😊
우옹 새로운 순례길 컨텐츠군요!! 기대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근데.. 화질이 360p밖에는 없는데.. 일부러 그러신건가요?
아니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 아마 HD 지원되는데까지 시간이 걸리는거 같아요 ㅠㅜ😂
배낭 이외 다른 짐들은 카미노 걷는 동안 어떻게 하셨어요?
@@jangsk999 다른 짐들은 첫날 생장에 도착해서 캐리어배송및보관서비스를 이용해서 산티아소 까지 보내버렸습니다 ㅎㅎ
첫 날에 조난당한 느낌이면 800Km 어덯게 가는 지 볼만 하겠네요.....ㅎㅎㅎ
케리어는 어떻게했나요???
캐리어는 생장에서 콤포스텔라로 배송 보냈어요~!
순례길에 이삿짐을 가지고 가시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