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증상 있었는데 용어에 매몰되지 말고 하고자 하는 말에만 집중하면 저 증상 해결됨. 수학 만점 방지용 문제 풀듯이 모든 케이스 다 떠올리고 뇌속에서 단어단위로 분석하여 달나라 몇번 다녀오고 박사도 아닌데 연구하는 습관이 있는건데, 스무고개한다는 느낌으로 넘기고 핵심잡고 풀면 문제 풀때도 절반이상 바로 찍고 넘어가짐. 물론 선지에서 포인트잡고 와리가리쳐야겠지만 이마저도 위치는 얼추 기억남. 이렇게 하면 10분이내로 쳐낼 수 있음. (말도 안되는 보기문제 있는거 제외)
@@user-hp5iu9yv4r 너무 익숙한 답변일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답입니다. 우리는 독해할 때 배경지식을 통한 깊은 이해, 논리를 통해 뒷 내용 예상하고 들어가기, 문단 첫 줄에서 화제잡고 예상하기, 문단간 핵심 연결, 접속사 지시어 활용, 의미 및 특수한 표현을 통해 개념 끼리 논리적 관계 파악, 문제에서 논의범주 및 핵심내용 얻고가기,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예시들기 및 기타 등등 많은 방식들을 사용합니다. 이런 사고 과정들을 연습할 때 당연히 완벽한 이해를 목적으로 해야 하지만, 본인이 글을 읽을 때 너무 느리고 중간에 특정 단어를 보고 달나라를 갈정도로 과몰입을 할 경우 ( 물론 머리가 좋거나 독해력이 매우 좋아 과도한 생각을 해도 버텨 줄 경우는 예외), 10에 9은 앞 내용을 잊어버려 문장간의 연결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한해서는 핵심을 잡는 것부터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 상황에서도 특정 부분에 꽂혀서 말꼬리 잡거나 계속 그 이야기만 하는 친구들보다 중간 내용을 잊더라도 맥락 잘 잡아서 대화 스무스하게 이어가는 친구랑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나요?
나 고2인데 고1때 매삼비 한 지문에 2시간씩 고민하고 막 그랬다 최대한 글을 읽는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읽었는데 근데 고1 3모애 4등급 나왔다 근데 올해 겨울방학에 강기분 듣고 나서 내 국어 실력이 급속도로 올랐다 최근에 실력 테스트겸 9평 쳤는데 87점 떴다 그냥 시간이고 뭐고 강기본 강기분 들어라 그럼 알아서 해결 된다
같은 증상 있었는데 용어에 매몰되지 말고 하고자 하는 말에만 집중하면 저 증상 해결됨. 수학 만점 방지용 문제 풀듯이 모든 케이스 다 떠올리고 뇌속에서 단어단위로 분석하여 달나라 몇번 다녀오고 박사도 아닌데 연구하는 습관이 있는건데, 스무고개한다는 느낌으로 넘기고 핵심잡고 풀면 문제 풀때도 절반이상 바로 찍고 넘어가짐. 물론 선지에서 포인트잡고 와리가리쳐야겠지만 이마저도 위치는 얼추 기억남. 이렇게 하면 10분이내로 쳐낼 수 있음. (말도 안되는 보기문제 있는거 제외)
근데 그 범작가 인가 그사람은 몇시간을 쓰든 한지문을 왅벽히 이해하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임? 연습할때는 범작가방식대로 해도 되지않ㅇ낲??
@@user-hp5iu9yv4r 너무 익숙한 답변일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답입니다.
우리는 독해할 때 배경지식을 통한 깊은 이해, 논리를 통해 뒷 내용 예상하고 들어가기, 문단 첫 줄에서 화제잡고 예상하기, 문단간 핵심 연결, 접속사 지시어 활용, 의미 및 특수한 표현을 통해 개념 끼리 논리적 관계 파악, 문제에서 논의범주 및 핵심내용 얻고가기,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예시들기 및 기타 등등 많은 방식들을 사용합니다. 이런 사고 과정들을 연습할 때 당연히 완벽한 이해를 목적으로 해야 하지만, 본인이 글을 읽을 때 너무 느리고 중간에 특정 단어를 보고 달나라를 갈정도로 과몰입을 할 경우 ( 물론 머리가 좋거나 독해력이 매우 좋아 과도한 생각을 해도 버텨 줄 경우는 예외), 10에 9은 앞 내용을 잊어버려 문장간의 연결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한해서는 핵심을 잡는 것부터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 상황에서도 특정 부분에 꽂혀서 말꼬리 잡거나 계속 그 이야기만 하는 친구들보다 중간 내용을 잊더라도 맥락 잘 잡아서 대화 스무스하게 이어가는 친구랑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나요?
@@user-hp5iu9yv4r국어공부는 강사마다 말하는 게 달라서.. 그방법도 상관없음 자기한테 맞으면
@@user-hp5iu9yv4r본인 처음에 그렇게 했을 때 지문 다 읽는데만 1시간 이상 걸렸음. 근데 계속 하다보면 시간이 줄어들음(양자역학 8분) 그니까 걍 꾸준히 ㄱ
@@user-hp5iu9yv4r본 댓글 대로 하면 점수는 금방느는데 만점은 죽어도 못맞을거임 범작가식으로 하면 고점이 높아지는데 솔직히 1년안에 독해력 요구하는 만큼 올리는거 불가능하다 생각해서 독해력 그만큼 올리려면 재수 각오해야지
김승리: 국어가 노베이스가 어디있냐
부모잘못만나서 못배운 애들 있긴 해
관략 부터 그냥 씹 ㅋㅋㅋㅋ
MZ하네 ㅋㅋ
관략근 ㄷㄷ
내가 모르는 단어가 있는줄…
이 영상 왜케 잘생겨보이지..
재밌구만
나도 독서 30분에서 10분으로 줄였는데 저거 진짜 생각보다 극복 정말 잘 안됨.. 매일 시간 때려박는게 정말 최선
독서를 10분에 세지문 푼다고요?ㅋㅋ 한지문에 10분이라는 말이겠죠?
@@user-ge4qh4ff4b이새낀 영상을 보긴할걸까
종현이형 9급 국어푸는컨텐츠해줘😊
LEET랑 PSAT도 부탁해요
나 고2인데 고1때 매삼비 한 지문에 2시간씩 고민하고 막 그랬다 최대한 글을 읽는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읽었는데 근데 고1 3모애 4등급 나왔다 근데 올해 겨울방학에 강기분 듣고 나서 내 국어 실력이 급속도로 올랐다 최근에 실력 테스트겸 9평 쳤는데 87점 떴다 그냥 시간이고 뭐고 강기본 강기분 들어라 그럼 알아서 해결 된다
강기분이 뭔가여
이게 고2라고? ㅋㅋㅋㅋㅋㅋ 채널영상 슬쩍봤는데 ㄹㅇ mh세대 든든하노 ㅋㅋㅋㅋ
@@nmx747 씹ㅋㅋㅋ
수능 아니면 아무 의미없음
@@nmx747ㅋㅋㅋ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와 박종현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괄약(근)하게,,!?
ㅈㄴ잘생겻네
어휘 모르는것도 크다고 봄 영어 단어는 엄청 외우면서 국어는 단어 안외움..
ㅇㅈ 국어 과외 하는데 미묘한 뉘앙스 차이 모르는 애들 많더라
혹시 자이하르님은 수험생때 돈은 어케 마련하셨는지 아시는분??
아마 알바했을걸요
n수의신 ㄱㄱ
쿠팡알바 뛰어서 버신 걸로 앎
처음엔 그렇게 해도 고ㅔㄴ찮은데 저렇게 하다보면 시간 계속 줄어들음
걍 많이 읽으면 어떻게든 됨
왜 손웅정이 보이지?????
채팅창은 왜 가린거?
재석이 다구리까여서 그런거아님?
이분 옛날 채널 어디감?
대 재 석
꺼지쇼(29)
😮
ㅋㅋ 내가 했던거 나오네
돌대갈식 저거 진짜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