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꾸 좋지 않은 꿈들을 많이 꾸는데 하얀 모자를 쓴 수상한 사람을 봐서 신고 했는데 따라온다던지 제가 물을 무서워 하는데 물이 엄청 가득 차있은 공간을 탈출해야하던지 대형 마트같은 곳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저를 보고 웃고 탈출하려고 하면 웃으면서 엘레베이터에서 잡히는 그런 기분 나쁜 꿈들이요. 제가 평소에 상상력이 풍부하기도 하고 자꾸 나쁜 꿈들을 꾸니깐 잠들기 전에 걱정하게 되더라구요. 이 걱정이 다 꿈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은 그 꿈의 내용을 생각해보면서 제발 이런 종류의 꿈을 꾸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봤는데 신기하게도 그날에는 악몽을 안 꿨어요. 영상에 나온 말씀 전부 맞는 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 무서운 꿈을 꿀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다른 영상들도 보니까 잠에 대해서 다루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자주 찾아뵐 것 같네요
제가 꿈을 거의 매일 꾸는데요... 악몽은 보통 가끔 꾸는데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무서운 꿈을 꿔서 진짜 깨자마자 계속 울었네요... 꿈 내용은 다 제가 걱정거리들이 꿈에 무섭게 나왔고요. 그래서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있어서 이 영상을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감사해요.. 1학년 때 부산행 보고 좀비 꿈 때문에 계속 힘들어하고 이제 막 5학년 됐는데 1~5학년 때까지 계속은 아니지만 한 번씩 계속 좀비 꿈 아니라 해도 무서운 꿈 꿨는데 친구한테 드림케쳐 부탁해서 받았는데 언니가 드림케쳐 다 미신이라고 했지만 저한테 너무 도움이 돼서 스트레스 40% 정도는 막 다 날아간 느낌이어서 좋았는데 몇 개월 정도 무서운 꿈 안 꾸고 있다가 오늘 꿨네요..그치만 이영상 보니깐 조금이라도 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혼자 방이 생기고.. 약간 자기가 무서웠는데... 그럴 때마다 악몽을 꾸더라구여.. 꿈에서 토막난 시체들이 따라오는 그런거..기억을 없앨라 해도 머리 한구석에 자리잡혀있고.. 정말..힘들었는데.. 그 꿈을 꿀 때가 딱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를 안 들었을 때만 그러더라고요.. 항상 매일 스트레스 받는데 스트레스땜에 악몽을 꾸는거 같네여.. 앞으로도 꼭 노래듣고 자는게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와 다 해당되요 어떨땐 나는 기억안나는데 가족이 헛소리하고 고함지르더라고 불펀한걸 표현하는 메세지 맞는거 같아요 저는 헛소리하고 누가 쫒아와서 무서워서 고함질러요 저는 희귀병 암 앓고있는데 아프니 더 너무 꿈을 심하게 많이 꿔요 건강걱정 자식걱정등 글로적어볼께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위로되고 눈물나요
잠박사TV에게 , 제일 안좋은 악몽을 안꾸는 방법을 알려주서... 감사합니다 !다음 쭈에는 더 좋은 꿈을 꾸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월에 튤립 축제를 한번 보러 가보자요! 그런 꿈을 안꾸구 싶지만 잘 벗어나지 않아요!😢😢 아기들 유튜버 배하람 배하연 귀여미 뭐 할까 튜브🎉🎉❤❤
주무시기 전에 좋은 내용, 즐거운 내용, 기분좋아지는 내용의 생각을 한다거나 그런 영상을 취침 전에 보면서 그 생각을 하다 보면 꿈의 내용도 좋은 쪽으로 바뀌어질 수 있습니다. 악몽을 꾸면 어떡하지? 하다보면 자꾸 그 내용에 얽매여서 오히려 악몽을 더 꾸게 되니까요 취침 전에 다른 좋은 생각 한 번 해보세요
1. 몸이불편한 것이 악몽으로 나타나는 경우 2. 낮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있는데 풀지 못할 경우 3. 잠을 자는 중 긴장이 계속될경우 (이완x) 4. 걱정이 많아서 악몽 (내가 걱정하는 부분에대한 악몽) - 자기 전 떠올려서 정리해보기. 스트레스를 한번은 가볍게 풀어보기 - 그게 버겁다면 좋은 영상. 기억등을 심어주기 5. 체력적으로 지쳐있을 경우 - 잘 먹고 움직여준다
참 웃기지만 계속 죽는게 너무 무서워져서 일상생활할땐 별로 생각이 안나는데 꼭 잠자리에 들어야할때 이런저런 생각나면서 갑자기 죽는게 확 불안해지고 이도저도 못한채로 억지로 잠드니까 꿈을 꾸고 나면 참 찝찝해요ㅠㅠ 꿈내용도 좀 편안하지않고 너무 불안한것들도 있는데 꿈을 정말 안꾸는 날이 하루도없어요
꿈의 내용이 잠들기 전에 가졌었던 생각이 투영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잠들기 전에 이런 저런 안 좋은 생각이 자꾸 들면서 불안해 진다면 잠들기 전에 동화책을 읽어주는 영상을 귀로만 듣는다거나 특정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도록 좋은 생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약간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수면에 큰 방해가 안 된다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잠을 청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원장님. 꿈속에서 많은꿈을꿨습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내휴가때 인테리어, 기타사항들이 바뀌면서 모르는 상황에 당황했는데 갑자기 회사개방정책으로 학생들이 로비에서 공부를 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탕비실등 어지럽혀진거에 화를냈고..사무실로 돌아가니 가는길에 귀신의집처럼 되어있었습니다. 사무실은 불이꺼져있고 아무도없어서 놀래서 뒤돌아나오니 그뒤부터 동료로바뀐 귀신에게 쫓기네요. 꿈인줄알고깼더니 친한동료가 갑자기 귀신으로변하고 또 꿈에서 전혀 관련없는친구에게 연락해서 만나보면서 그상황에서 도망치려고하니 다시 귀신으로변하고 손목을잡아먹고 계속 귀신죽이고 도망치고 꿈에서깼습니다 계속 꿈에서 안깨져서..옛날기억을되살려 눈감고 누워서 소리치면서 깨니 현실로 깨졌습니다. 꿈에서 이상황이 꿈인걸아는데 장소가 바뀌고 이제 꿈인걸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당하니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이나 직장 동료들이나 상사들과의 대인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조금 있으신가 봅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꿈으로 이렇게 무섭고 괴롭게 표현된 것 같은데요. 꿈 내용이나 상황에 너무 집착하면 그게 다시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잊어버리시구요. 대신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없나 한 번 체크해보시고 그걸 한 번 곱씹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네요
요즘 좀비 영화를 많이들 보시나봐요. 영화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장면이 있으면 혹은 전혀 보지 못했던 모습이나 장면이 나오게 되면 머리속에 그 잔상이 남게 됩니다. 그 잔상을 꿈에서 재해석을 하기 위해서 애쓰게 되는데요. 이게 진짜인가? 혹은 현실인가? 혹은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등등의 해석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 해석의 과정에서 꿈이 자꾸 꾸어지게 되고 그걸 기억하면서 꿈 내용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거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석이 종료되면 꿈도 사라지게 될 겁니다.
잠들기 전에 조금 재밌는 영상이나 애완동물 영상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워지는 영상이나 음악을 듣거나 보고 잠드는 걸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보통 악몽이 매일 나타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낮에 있었던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내면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그걸 기분 좋은 이미지로 바꿔준다는 기분으로 취침 전 기분전환을 시도한 뒤에 잠드는 걸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꿈은 꿈일 뿐이다 라는 생각으로 악몽에 대해서 다시 곱씹거나 자꾸 떠올리면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악몽을 꾸게 되는 이유를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서 찾으려 하기 보다는 낮에 일어났던 일이나 생각에서 찾아보려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꿈은 낮에 있었던 일에 대한 리마인드인 경우가 많아서요. 최근에 놀랬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한 게 없었는지 찾아보고 그런 스트레스나 안 좋은 기억들을 덮을 수 있는 좋은 생각 즐거운 일들을 하나 둘 만들어가 보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섭고 두려웠던 꿈이 2개가 있는데 한개는 친한애들과 놀러가다 제가 서운한걸 표현했더니 한명이 소리치면서 뭐라 그러더라고요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말만 엄청 들은 꿈이고요 나머지 한개는 펜션같은 곳에 놀러가서 놀고있는데 구석에서 절 욕하면서 비웃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 두명은 얼굴도 안 보였고 까만색이였고 둘 다 단발이였어요 쨌든 그 헌담을 듣고는 공중으로 뜨더니 땅에 닿을까말까하게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고 또 떨어지고를 반복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꿈을 꿀때면 아무리 피곤해도 3~6시간밖에 못자고 더 피곤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또 그런 꿈 꿀까봐 무섭고 두려워서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원래도 남 의식을 많이 하는 편인데 꿈에서 그런 욕들을 들으니 너무 떨리더라고요
네 꿈 내용을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거나 애써 내용을 곱씹으면서 생각하려고 하면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꿈에서는 현실에서 내가 해 보지 못했것들을 시도해 보는 자리가 될 수도 있구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내 꿈을 바라보면 요즘의 내 생각이나 마음을 읽을 수 있으실 거에요
4~5개의 악몽을 꾸는 시간대가 밤부터 계속 꾸는 것이 아니라 새벽녘에 꿈을 많이 꾸는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시간대에 체온의 변화나 소변 / 배고픔 / 속쓰림 등의 신체 증상으로 인한 악몽의 가능성도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계속적으로 악몽을 꾸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잠들기 전에 '오늘 만약 악몽을 꾼다면 오늘은 그 악몽을 헤쳐나가는 걸 시도해 보겠어!!!' 라는 다짐을 하고 주무신다거나 잠들기 전에 꿈 내용을 미리 정하고 그와 관련된 영상이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잠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 꿈을 꾸면서 깨게 되고 그렇게 깼을 때 호흡하는 게 힘들다고 하면 수면 중에 호흡이 살짝 힘든 상태 때문에 힘든 꿈을 꾸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면 중에 너무 웅크리고 잔다거나 비염이나 코골이 등으로 호흡에 불편함은 없는지 한 번 체크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제 악몽은 가족을 귀신이 저주해서 꼭 밤에 저를 쫒아다니거나 어떤 큐브에서 이번엔 귀신같은 기괴한 생명채의 단계에 대한 악몽인데 꼭 가족과 집에 돌아가기 전 기괴한 물체를 볼때부터 시작하고 결국은 끌려갑니다 그 생명체에 대한 테마나 엄청난 공포심을 줘서 막 벽면에는 기괴한 색깔들이 요동치고 그 생명체가 끝나면 또 다음 생명체가 와서 계속 반복하는 악몽입니다. 제가 잠에 들면 항상 이 2개중에 한개는 꼭 겪어요..
이전에 봤었던 영화나 영상에 대한 잔상이 오래 남아 있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뭔가에 쫓긴다는 건 살짝은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는 뭔가가 있다고 볼 수도 있구요. 꿈은 꿈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꿈의 내용을 곱씹는다거나 내용 자체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좀비 꿈을 꾸시는 분들이 많으네요. 아마도 좀비 영화가 유행을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좀비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는 아마도 귀신이나 도깨비한테 쫓기는 꿈이었겠죠? 심리적으로 뭔가 쫓기거나 내가 너무 뒤쳐지는 게 아닌가 걱정되고 불안한 게 있으면 꿈에서도 그런 꿈을 꿀 수가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뭔가 후회되고 아쉬운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제 악몽에서는 꿈에서 막 제가 이를 악무는데 그게 제 의지가 아니라 저절로 이에 막 힘이 들어가요.. 그래서 입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손가락 잘릴거 같아도 그 이 악무는 걸 막아요 안 그러면 그대로 이빨이 다 부러질거 같아서.. 그리고 어떤 꿈에서는 이빨 자체에 너무 심한 압력을 받아서 그대로 제 이빨이 팡 하고 터져나갈 거 같이 끔찍하게 아프고, 며칠 전에는 생니가 저절로 전부 뽑히면서 뜨드둑 소리가 나고 입안에서 진짜로 이빨이 뽑힌 것처럼 피가나고 쇠비린맛도 너무 생생하게 나고.. 그런 꿈을 꾸는데요 너무 무서워요 그 고통이 너무 생생해서 진짜같아서 너무 아프고 또 그런 꿈 꿀까봐 잠 자는 것도 조금 무서뭐요 그렇게 꿈에서 너무 아프면 놀라서 잠 깨는데 그 비몽사몽 상태에서는 한동안 아픔이 계속 느껴져서 진짜 생니 다 뽑힌줄 알다가 꿈인거 알고 안도하고.. ㅜㅜㅜㅜㅜㅜ그런 꿈 꾸기 싫어요 너무아픔진짜 꿈꾸다가 느끼는 고통이 너무 심해서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을수가 있어요..?? 말이되냐고 ㅠㅠㅠ
아마도 실제 주무시는 중에 이갈이를 하거나 입을 앙 다문 상태를 너무 강하게 해서 턱관절에 부담을 느끼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꿈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걸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수면 중에 너무 긴장을 많이 하거나 낮에 가졌던 긴장을 풀지 못한 상태로 잠이 들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압이나 마사지 등으로 어깨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고 주무시는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태어나서 꿈을 하루도 안꿔본 날이 없고 거의 일주일에 4번은 악몽을 꿉니다.. 과거에 우울증을 앓고 약을 먹은적도 있고 지금은 아무것도 먹지않고 있지만 평소 불안이 깔린 상태로 생활을 하곤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겠지하며 잠은 머리만 들면 잘드는데 항상 무섭고 이상하고 생생한꿈들 때문에 식은땀을 흘리거나 자주 깨게됩니다. 자기 전에 딱히 생각을 안하고 자도 그렇구요. 그리고 제가 5년전부터 자면서 앓는 신음소리처럼 숨이넘어가는듯한 소리를 내는 특이한 질환도 있더라구요 신경과에서 검사받아보니 무호흡은 심하진 않지만 저호흡이 있고 국내에서는 명확한 이름도 없는 Catathrenia 라는 증상이라 하였습니다. 그 후 매일 밤 입테이프를 붙이고 자는데 테이프를 붙이고 자고 난 후 악몽이 더 심해진 것 같긴합니다 .. 입테이프를 안붙이면 구강호흡으로 인후염이 생기는 안좋은 상황이 반복되곤 하구요 ㅜㅜ 잠을 제대로 못자서그런지 기억력도 나빠지는게 느껴집니다 . 이대로 살아도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 평소에 생각도 많고 스트레스에도 예민한 성향이라 그런지 꿈꾸면 항상 해몽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고 최대한 꿈은 꿈이라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흘려보내려구 노력해볼려구요 오히려 요즘엔 현실세계에선 행복한데 꿈에서 불행하니까 아침에 일어났을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넋두리가 길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네 꿈은 꿈일 뿐이죠 다만 낮에 활동하면서 마음 속에서 풀지 못하고 버리지 못한 생각들이나 감정들을 꿈에서 풀어내기 위해 정말 애를 쓰는 과정에서 악몽이 꾸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낮에 그런 스트레스나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가벼운 취미 생활 같은 걸 하나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의학적 치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저 금방 악몽꿧는데 막 학교에서 살인이 일어나고 막 그 시체에 귀신같은게 들어가서 미술 페인트통을 들고 붓으로 막 반 하나를 휘저으면서 있더라구요 저 진짜 금방 너무 무서워서 한 10븐동안 정지해서 있엇어요 몇일째 이런 꿈을 꾸는데 연쇄살인마랑 귀신이랑 같이잇는 꿈을 꿔요 너무 무서워요... 이런꿈을 꾸기싫은데 너무 힘들어요 혹시 밥을 많이 거의 굶고 지내는데 이래도 저럴수있나요??
제가 요즘 악몽이랑 개꿈을 너무너무 많이 꿔서 검색하다 영상을 봤어요. 심담허겁이 맞는거같은데요... (요즘 심장도 이상하게 뛰고 평소 예민하고 기우가 심하고 겁이 많음) 그리고 빈뇨가 있는거랑 요즘 더운것도 원인인거 같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온담탕 같은 한약들 맛이 쓴가요? 쓴걸 잘 못먹어서요.. 홍삼도ㅠㅠ
평소 겁이 많은 분이라면 심담허겁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낮시간에 심한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정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담탕이라는 처방은 약의 맛 자체가 달달한 약은 아닙니다. 감초가 들어가서 단 맛이 돌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살짝 쓴맛이 난다고 생각하시고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하지만 그 쓴맛이 다른 한약 처방에 비해서 강하지는 않으니까 드실만은 하실 겁니다
청소년기에는 꿈과 현실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꿈 꾸는 상황을 현실처럼 인식하고 똑같이 대응하는 상황이 꿈을 꾸는 중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정도가 심해서 침대에서 떨어진다거나 벽을 찬다거나 하면서 격한 행동을 심하게 한다면 렘수면 행동장애로 보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낮시간에 혹은 평소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스트레스가 계속 풀리지 않을 경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증상의 정도를 보고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어릴 때 감정이 아직까지 풀어지지 않고 계속 꿈에서 나타나나 봐요. 남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꿈이 군대 다시 입대하는 꿈이라고 하죠? 그리고 그런 꿈을 꾸는 시기가 정신적으로 힘들 때 혹은 반대로 너무 나태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그런 꿈을 꾸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생활하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진다거나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그 감정을 풀기 위해서 혹은 그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게 되기도 합니다. 어릴 적 기억이 계속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지금 현재 내가 서러운 감정이나 걱정되는 감정이 어릴 때의 기억의 형태로 표현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술을 6개월 정도 매일 먹다가 자고그랬눈데요 술을 안 먹고 자려고하니까 어느순간 부터 집중이 안되눈 느낌이 나다가 팔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지릿지릿하면서 몸이 유체이탈 하는 거 같더니) 머리는 깨어잇는데 몸이 안 움직여요 그상태에서 환각 같은 꿈도 보이는데 맨날 악몽 꿔요 어떤 여자가 나와서 괴롭히고 죽일려고하고 가위도 연속 5번 눌리고 환각 보이고 소리치고 그래요 그렇게 제가 자려고계속 5-10회 반복 하고 나면 30분 지나있고 그렇게 3-4시간 자면 제가 지쳐서 안 자고 다른 거 하는데 이거 술먹어서 뇌어딘가 호르몬이상이라던가 뇌의 변형와서 이러는 건가요 근데 술먹고 자면 또 아무탈 없이 잘자요
술을 마시고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술을 안 먹게 되면 살짝은 일종의 금단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은 졸림을 느끼고 잠을 자고 싶어하는데 머리에서는 술을 마시고 싶다는 욕구를 발동시키게 되죠. 다시 말해서 몸은 자지만 머리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 일어나라고 얘기하는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서로 엇박자가 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과 같은 가위눌림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단증상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해 보면 이런 상황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다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누워보시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악몽을 꾸셨네요 스스로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은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는 내용이 꿈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 걱정과 불안이 꿈으로 표현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하지만 꿈은 꿈일 뿐이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요약악몽을 꾸는이유첫째 잠을 자는동안 몸이 불편할때 불편한 내용의 꿈을 꾸게 된다예시) 소변이 마렵다, 주변이 춥다두번째 낮에 있던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클때예시)화났던일, 계획과 다른일이 일어날때셋째 잠을 잘때 긴장을 하면서 잘면 악몽으로 이어진다넷째 걱정이 너무 많아도 악몽이 꿔질수 있다 예시)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으면 아픈꿈같은 걸 꿀수있다다섯번째 채력적으로 너무 약해져있을때 악몽을 꿀수있다악몽에서 벗어나는법잠들기전에 고민거리나 스트레스나 감정적으로 안좋은게 있었다면 되새겨 본다. 그리고 그걸 어떤방식이던간에 그 상황을 정리를해본다그 스트레스를 가볍게 풀어주는 느낌으로 되새겨본다.그 일들이 진짜 되새겨 보기싫으면 자기가 좋았던 경험(여행, 추억)들을 떠올린다. 사진을 봐도됀다또 자기가 자기전에 꾸고 싶은 꿈을 생각해본다. 잠들기전에 기억 됐던 정보들이 꿈에 나올 확률이 높다수면 환경을 맞춰 보는것도 좋다(편안한 환경)체력을 올리는게 중요하다편안한 마음으로 자는게 중요하다
좀비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난 뒤에 그 잔상이 남아서 꿈에 자꾸 나오는 걸거에요 낮에 본 영상에서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보면 그 영상을 꿈에서 재해석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그 과정 중에서 좀비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해서 계속 고민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가볍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잠들기 전에 조금 재밌는 내용의 영상이나 사진을 본다거나, 행복했던 기억들, 여행가서 멋있었던 풍경들을 머리 속에 그려보면서 잠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잠들기 직전의 생각이나 이미지가 잔상이 남게 되면 그게 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잠자리 눕기 전 생각을 조금 좋은 쪽으로 해 보시길 권해드려 봅니다.
@@leumigim4754 누군가가 심어준다기 보다는 컴퓨터에 꽂혀 있는 USB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굳이 USB에 꽂혀 있는 폴더를 열어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거기에 꽂혀 있는 파일은 볼 수가 없을텐데, 방금 말씀드린 그런 미미한 감정 때문에 다시 그 USB 폴더를 열어서 파일을 자꾸 확인하는 거죠. USB 를 뽑아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이미 기억속에 저장되어 있는 거라 뽑기는 어렵고 그걸 클릭해서 열어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가 어젯밤에 악몽을 꿨는데요... 1번째로는 교실에서 피자를 먹는데 친구들이 저 한테 욕을 하는거에요...그레서 무서워서 눈을 질끈감았는데 꿈에서 깼어요.. 졸려서 시간확인하고 다시 잣는데...눈떳더니 주변이 너무 깜깜해서 안방가서 악몽꿔서 잠이 안온다고 말했더니 엄마 아빠 목이 늘어나면서 저한테 다가오는데 그때 꿈에서 깼고 20분이 지나있고 정리해뒀던 인형이 어질러저있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일어나서 언니를 깨우려고했는데 깨우면 혼날까봐 안깨우고 그냥 다시 잣는데 제 친구들이 침대에서 저를 처다보고있어서 제가 꺼지라고하니 꿈에서 깼어요...일어나서 30분 핸드폰 하다가 잠이 너무와서 잤는데 인기척이 느껴저서 눈을뜨니 언니가 발 밑에 누어있어서 언니한테 천천히 다가갔더니 언니 머리가 눈큰 돼지머리가 돼고 저한테 뒤져 이 미ㅊㄴ아 라고소리를 쳐서 눈을 꼭 감았다 뜨니 꿈에서 깼어요...꿈이 너무생생해서 지금 댓글쓰는 이 순간도 꿈인거 같아요...ㅠ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말 그대로 악몽인데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개꿈이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너무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거나 곱씹지 마시고 잊어버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근 교우관계나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금 서운했더거나 소원했다거나 스트레스 받았던 게 그렇게 꿈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까요 꿈으로 스트레스 풀었다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원래 낮잠 꾸고 있었을 때만 가위 눌렸는데 낮잠을 안 자니까 오늘 처음으로 밤에 잘 때 가위가 눌렸어요. 가위 눌릴 때는 한 3분 정도인데 몸에 귀신이 들어오는 느낌이 나면서 귀에서 비행기 탄 것 처럼 웅웅 거리고 귀신이 말을 해요 오늘은 “여자가 너를 이렇게 망쳐놨어. 넌 들판에 깔려 입천장이 나가서 죽을 거야” (들판에 있는 트랙터를 말하는 듯) 자기 전에 공포영화를 봤긴 했는데 이게 한 1년동안 지속 됐어요 귀신이 말은 가끔 하는데 대부분 그냥 가위고 몸이 눌리는 느낌이 나면서 눈을 못 떠요 눈을 뜨려고 하는데 그냥 눈동자만 굴려져요
낮잠을 안 자니까 밤에 가위눌림이 나타나셨군요. 이전에 봤던 공포영화의 잔상이 오랫동안 머리에 남아 있는 게 하나의 계기라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거기에 몸이 많이 지쳐서 피로가 누적되면서 가위눌림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공포영화는 피하시고, 재밌는 영화나 감동적인 영화 위주로 보시면서 취침전에 재밌고 즐거운 내용 위주의 영상이나 음악 등을 들으면서 잠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실거에요.
한의학적으로 불안을 얘기할 때 심장의 힘을 키워주는 쪽을 얘기하는 경우와 담력을 키워주는 쪽을 얘기하는 경우로 크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을 키워주는 방법에 있어서도 심장의 힘을 약하게 하는 원인들 (수기, 혈허, 양기부족 등)을 풀어주는 방법들을 고민하게 되구요 담력을 키워주는 방법에 있어서는 소화기의 힘을 키워주는 것과 담음을 풀어주는 것까지 함께 고려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악몽을 자주 꾼다는 것을 보면 담력이 약해진 것이 조금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좋아지실 수 있으실겁니다.
꿈에서 나타나는 괴물의 정체는 현실세계에서 내가 피고하고 싶은 것 혹은 나를 괴롭히는 것 내가 해야만 하는데 하기 싫은 것 등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실에서의 상황이 꿈에서 조금 더 과격하게 나타나는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현실에서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그걸 조금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스스로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다 보면 꿈에서도 괴물에 쫓기는 게 아니라 그 괴물을 물리치는 상황으로 바뀌어서 나타나실 거에요.
체질적으로 예민하다고 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체질의 단점을 극복하는 쪽으로 치료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도 조금씩 고쳐보고 예민해져 있는 방광을 조금 둔감하게 만드는 연습도 해 주셔야 하구요 체질적으로 아랫배 쪽이 차가운 걸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이나 한약 차 등을 꾸준히 드셔 주게 되면 단기간의 변화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변화될 수 있으실 겁니다.
일종에 가위눌림을 경험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 수면 중에 호흡이 살짝 힘들어지는 상황일 수 있는데요. 코골이가 심하다거나 공기가 건조해서 혹은 엎드려서 자면서 호흡이 불편함을 느끼고 그게 꿈에서 그런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수면환경 (습도)을 살짝 조절해 보시거나 수면 중 자세를 바꿔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17살 되는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낮잠만 자면 이상한 꿈을 꿔서요.. 일단 첫번째로는 잠이 들기 직전도 아니고 잠이 들고 난후 그 사이에 귀에서 압력이 가득차서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터질듯이 압력이 가득차고요. 터질까봐 두려운데 안터집니다.. (약간 삐소리도 납니다) 두번째로는 몸이 붕 뜨거나 막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그 장소는 제가 자는 그 장소입니다. (제가 볼 수 있어요) 세번째로는 꿈속에서 꿈을 계속 꿉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대로 꿈을 꿀 수 있어요.. 그래서 귀신같은거 꿈에 나오면 무서워서 꿈 속에서 그 생각을 해서 약간 귀신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나오진 않아요. 밤에 자면 이런일이 전혀 없고 잘만 자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죠? 아 장소를 바꿔도 계속 그래요. 오늘은 1시간 알람 맞추고 잤는데 또 그런 일이 일어나서 깼는데 시간보니까 27분이 지났더라구요. 꿈속에서 이런게 너무 짜증나서 깨고 싶었는데.. 체감상 꿈속에서 하루를 산 것처럼 엄청 길게 느껴집니다. 왜 이럴까요.... 답 좀 주세요
낮잠을 자는 시간을 조금 조절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보통 낮잠은 30분 이내로 자는 게 좋은데요. 30분 넘어가게 되면 깊은 수면 단계로 넘어가면서 밤잠을 방해할 수도 있구요. 꿈을 꾸는 수면단계로 들어가버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낮잠을 자더라도 잠깐 졸았다는 느낌으로 10분 ~ 20분 정도 짧게 잠시 졸고 일어나는 패턴으로 낮잠이나 토막잠을 취해 주시는 걸 권해드려 봅니다.
@@youngbeomyang5572 아 그러면 아주 짧은 순간에 꿈수면으로 바로 들어가버리는 건데요. 이런 경우라면 1. 야간 수면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한 경우 꿈꾸는 수면을 먼저 확보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혹시 야간 수면 시간이 어떤지 한 번 체크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구요. 2. 심리적으로도 강한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심해서 그걸 풀기 위해서 꿈을 많이 꾸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체력적으로 심하게 지쳐 있는 상태가 되었을 경우도 이런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몸이 허하면 악몽을 많이 꾼다는 얘기를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데요. 체력적인 저하도 악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마 그와 관련된 뉴스를 많이 접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그런 상황에 대한 생각과 걱정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잠들기 전에 다른 생각을 한다거나 오히려 공부와 관련된 내용을 생각하면서 잠든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굳이 병원에 가보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서운 영화나 드라마 혹은 그런 장면이 나오는 영상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원래 타고난 담력이 약하거나 심장이 약해서 잘 놀래거나 겁이 많으신 분들은 무서움이라는 자극이 오랫동안 남아서 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그런 자극을 피하시는 게 우선은 필요합니다. 추후 성장하면서 그런 자극에 조금 둔감해지게 되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다만 성장 이후 혹은 그런 무서움에 대한 반응이 너무 심하다면 심장과 담력을 키워주는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전에 좋은 내용의 영화 (가족 감동 드라마 같은... 아니면 재밌는 코믹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기분 좋은 상태로 잠자리 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는 꿈 내용은 좋은 내용쪽으로 먼저 해석을 해 보시구요. 그 다음으로는 애써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게 좋답니다.
침대와 벽면이 붙어 있는 쪽이 어느 쪽인지요? 혹시 침대와 벽면이 붙어 있어서 안정감을 느끼고 반대편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느끼는 아주 작은 불안감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구요. 정설은 아니지만 속설로 흔히 말하는 수맥이라는 것이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살짝 침대 방향을 바꿔 보거나 위치를 조금 옮기거나 잠을 자는 공간을 옮겨 보는 걸 시도해 보시는 것도 한 번쯤 해봄직하다고 봅니다.
선생님 저도 악몽을 너무 계속 꿔서 영상 찾아서 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계속 학교에서 제 주위의 사람들을 해치는 꿈을꿔요 .. 제 친구의 팔을 자른다던지 그런 식으로 계속 한명씩 한명씩 그 사람한테 당해오는 꿈을 꿔요.. 이런 꿈은 뭐와 관련된건지 모르겠어서 불안하네요 ㅜ
심리적으로 스스로 압박 받는 걸 풀어내려는 무의식적인 노력이 오히려 남을 해치는 것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꿈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그런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그로 인해서 의식적인 스트레스는 조금 풀어졌겠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것 같네요
휴대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시나요? 게임을 하면서 기괴한 모양이나 괴물 형상을 보면서 그로 인한 잔상이 남아 있게 되면 꿈에서 그런 형상을 다시 상기시키고 변형시키고 해석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꿈을 꾸면서도 게임을 하게 되는거죠. 혹시라도 휴대폰 게임을 많이 하신다면 게임시간을 좀 줄이셔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한 걱정들이 다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걱정과 염려들이 꿈에서 그대로 표현된 거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걱정하는 마음이 꿈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표현되고, 그런 걱정이나 염려를 풀어내려는 하나의 방어기제로 꿈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조금은 무서운 영화나 좀비가 나오는 영화를 봤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본 기억이 머리 속에 남아서 꿈으로 표현되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두실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면 그게 다시 자극제가 되어서 꿈을 꾸게 되니까 모른척 지나가는게 해결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하.. 꿈을 껐는데 .. 어떤 아주머니가 저 입양하셔서 제가 5층에서 뛰어내릴려고 했는데.. 넘 높아서 문구점 간다고 하고 뻥치고 안됀다해서 어떤 오빠가 나 화장실 대리고 가서 니 눈알 빼도돼? 라고 해서 ...? 라고 말해서 피했는데 입양어머니가 나 배란다로 끌고가서 내 손 짜름..;; 그래서 학교가서 얘들도 막 피하고 있고 전 화장실에서 지금 깨서 새벽을 새고 있습니다...
꿈 내용이 조금은 공포스럽네요. 혹시 최근에 약간 공포스러운 영화나 드라마 혹은 책을 읽은 적은 없는지 한 번 돌이켜 봐야 할 것 같구요. 요즘은 뉴스에도 워낙 험한 내용이 많이 나와서 뉴스를 보는 것도 사실 이런 악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이렇게 표현되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내용을 보고 난 뒤 그 잔상이 남아서 나타나는 악몽도 있으니까요. 우선 앞으로는 자극적인 내용은 피하고 동화책이나 평범한 내용의 책이나 드라마를 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안 좋은 꿈을 꿨을 때는 그걸 너무 마음속에 담아두려고 하지 말고 그냥 개꿈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zamdoctor 근데.. 더 소름끼치는게.. 제가 일어나고 어머니가 꿈을 꾸셨는데 입양하신 어머니의 아들이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지옥에가라!!! 라고 외치시며 그 남자의 팔이 찢어져서 사망했다네요. 그 후엔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새벽에 일어났던 이유는 언니가 다리로 절 싸다구를 쳐서 그랬다네욬ㅋㅋㅋ(언니 잠고대 심함)
뭔가에 쫓긴다는 건 내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고 뭔가에 쫓기고 있다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 낮에 공부하거나 뭔가를 할 때 너무 쫓기듯 하기 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해주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잠들기 전에 이번엔 내가 쫓기지만 않을 거다 한 번 맞서 싸워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잠이 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악몽이 내용을 다시 곱씹으면서 상기 시키는 경우 비슷한 내용의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서 풀지 못하는 경우 해결하지 못한 숙제 같은 감정의 불편함이 남아 있을 경우 수면 중 수면환경이나 몸에 불편함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이럴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들이 있다면 생각이나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일기형식의 낙서를 통해서 생각과 감정을 한 번쯤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악몽꾸고 힘들어서 검색하다 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네 악몽자체를 너무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신경을 쓰면서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낮시간에 내가 어떤 걸 생각하고 힘들어하는지를 한 번 고민해 보시고 그걸 풀어주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ㅠㅠ
고맙습니다 금방 악몽에서 깨여나 선생님 설명을 듣는중이예요
네 꿈은 꿈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맘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자꾸 좋지 않은 꿈들을 많이 꾸는데 하얀 모자를 쓴 수상한 사람을 봐서 신고 했는데 따라온다던지 제가 물을 무서워 하는데 물이 엄청 가득 차있은 공간을 탈출해야하던지 대형 마트같은 곳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저를 보고 웃고 탈출하려고 하면 웃으면서 엘레베이터에서 잡히는 그런 기분 나쁜 꿈들이요. 제가 평소에 상상력이 풍부하기도 하고 자꾸 나쁜 꿈들을 꾸니깐 잠들기 전에 걱정하게 되더라구요. 이 걱정이 다 꿈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은 그 꿈의 내용을 생각해보면서 제발 이런 종류의 꿈을 꾸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봤는데 신기하게도 그날에는 악몽을 안 꿨어요. 영상에 나온 말씀 전부 맞는 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 무서운 꿈을 꿀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다른 영상들도 보니까 잠에 대해서 다루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자주 찾아뵐 것 같네요
네 잠들기 전에 걱정하거나 마음 졸이는 것보다 다른 상상이나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꿈을 거의 매일 꾸는데요... 악몽은 보통 가끔 꾸는데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무서운 꿈을 꿔서 진짜 깨자마자 계속 울었네요... 꿈 내용은 다 제가 걱정거리들이 꿈에 무섭게 나왔고요. 그래서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있어서 이 영상을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네 너무 맘 속 깊이 생각하지 마시구요. 꿈은 꿈일 뿐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잠자기 전 솔루션 아주 좋은네요!!^^
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악몽을 꿨는데 너무 무서워서 꿈 해석을 찾아보고, 그 해석이 너무 무서워서 계속 악몽을 꾸는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꿈 내용과 관련된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감사드려요~! :)
네 그냥 꿈은 꿈일 뿐이다 생각하고 흘려 보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벙이 될 수 있습니다.
악몽을 계속 꾸었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1학년 때 부산행 보고 좀비 꿈 때문에 계속 힘들어하고 이제 막 5학년 됐는데 1~5학년 때까지 계속은 아니지만 한 번씩 계속 좀비 꿈 아니라 해도 무서운 꿈 꿨는데 친구한테 드림케쳐 부탁해서 받았는데 언니가 드림케쳐 다 미신이라고 했지만 저한테 너무 도움이 돼서 스트레스 40% 정도는 막 다 날아간 느낌이어서 좋았는데 몇 개월 정도 무서운 꿈 안 꾸고 있다가 오늘 꿨네요..그치만 이영상 보니깐 조금이라도 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네 조금이나다 모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너무맞는말같습니다ㅎㅎ
꿈을꾸면 자는동안계속 뇌를줘짜서 쉬게하지못하고 자는동안에도 스트레스받는다고 느끼기때문에
잠을못잔거다 라고 생각이드는것같아요^^
네 꿈을 꾸면서 나타나는 좋은 것들도 있으니까요. 꿈을 꾸는 것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안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혼자 방이 생기고..
약간 자기가 무서웠는데...
그럴 때마다 악몽을 꾸더라구여..
꿈에서 토막난 시체들이 따라오는
그런거..기억을 없앨라 해도
머리 한구석에 자리잡혀있고..
정말..힘들었는데..
그 꿈을 꿀 때가 딱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를
안 들었을 때만 그러더라고요..
항상 매일 스트레스 받는데
스트레스땜에 악몽을 꾸는거 같네여..
앞으로도 꼭 노래듣고 자는게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네 당분간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음악감상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zamdoctor 넵!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계속 너무... 잔인한 꿈을 많이 꿔요 사람이나 동물이 너무너무 잔인하게 죽는꿈이라던지,, 그런 살인사건 현장에 직접 가서 그 범죄자와 대면하고 있는다던지 그 상황 자체가 너무 무서워서 힘들었는데ㅠㅠ 감사합니다
네 악몽은 그냥 꿈일 뿐이다 생각하시고
그 악몽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잠이 깨고 난 뒤에도 너무 생각하거나 떠올리지 마시고 그냥 잊어버리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겁니다.
와 다 해당되요
어떨땐 나는 기억안나는데 가족이 헛소리하고 고함지르더라고
불펀한걸 표현하는 메세지
맞는거 같아요
저는 헛소리하고 누가 쫒아와서 무서워서 고함질러요 저는 희귀병 암 앓고있는데 아프니 더 너무 꿈을 심하게 많이 꿔요 건강걱정 자식걱정등
글로적어볼께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위로되고 눈물나요
심리적 불편함
육체적 불편함이 꿈으로 그대로 표현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주무시기 전에 좋은 영상 즐거운 영상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나 얘기를 들으면서 마음을 살짝 추스리고 잠자리에 드는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상세하고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박사TV에게 ,
제일 안좋은 악몽을 안꾸는 방법을 알려주서...
감사합니다 !다음 쭈에는 더 좋은 꿈을 꾸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월에 튤립 축제를 한번 보러 가보자요!
그런 꿈을 안꾸구 싶지만 잘 벗어나지 않아요!😢😢
아기들 유튜버
배하람 배하연 귀여미 뭐 할까 튜브🎉🎉❤❤
잠박사TV🎉🎉
@@배하람배하연귀여-q8x 감사합니다 ^^
주무시기 전에 좋은 내용, 즐거운 내용, 기분좋아지는 내용의 생각을 한다거나 그런 영상을 취침 전에 보면서 그 생각을 하다 보면 꿈의 내용도 좋은 쪽으로 바뀌어질 수 있습니다.
악몽을 꾸면 어떡하지? 하다보면 자꾸 그 내용에 얽매여서 오히려 악몽을 더 꾸게 되니까요 취침 전에 다른 좋은 생각 한 번 해보세요
아 감사해요 ㅋㅋㅋ 좀 웃긴 이상한 꿈이지만 몸이 결리는 바람에 악몽꾼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잠들기 전에 바닷속에서 수영하는 꿈 꾸면 물 꿈을 꿔요
일부러 내가 좋아하는 꿈 꾸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게 맞군요
네 네 맞습니다.
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이나 취침 전에 가졌던 생각이 꿈으로 재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악몽 4번이나 꿔서 찾아봤어요ㅋㅎㅋㅎㅋㅎㅋㅎ
일어나자마자 멘탈 갈리고 아무것도 못했는데 시간 지나니 괜찮..
네 꿈은 그냥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시고 꿈 내용을 자꾸 곱씹지 마시고 그냥 잊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zamdoctor 저도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네요.^^
@@Jinhasoyunhwa 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이제 악몽대처방법을 알았어요!
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몸이불편한 것이 악몽으로 나타나는 경우
2. 낮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있는데 풀지 못할 경우
3. 잠을 자는 중 긴장이 계속될경우 (이완x)
4. 걱정이 많아서 악몽 (내가 걱정하는 부분에대한 악몽)
- 자기 전 떠올려서 정리해보기. 스트레스를 한번은 가볍게 풀어보기
- 그게 버겁다면 좋은 영상. 기억등을 심어주기
5. 체력적으로 지쳐있을 경우
- 잘 먹고 움직여준다
간략하게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자꾸 눈을 감으면 귀신 형상이 보이고 막 그래서 힘들어요..
자꾸 헛것이 보인다면 기운이 급격하게 약해진 것도 한 번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애써 눈에 보이는 형상을 구체화하려기 보다는 그냥 무시하고 머리 속에 담아두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투석이너무힘이들어서요.이게꿈이었으면좋겠어요.
아.. 투석을 하고 계시는군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TT
저 진짜 무섭고 혼자 있는게 두렵고 피곤하고 너무 무서워요
한의학적으로는 심장과 담이 약해서 그런 건데요.
타고난 체질일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치료해 주면서 관리하시면 심장과 담력이 커지면서 그런 마음도 사라지게 될 겁니다.
꿈 속에서 심하게 무서운 장면들이 1초마다 쓱쓱 빠르게 지나가요...이게 진짜 몇배로 고통스럽더라고요..
무서운 장면들이 1초마다 지나가는 걸 기억하고 캡쳐하려고 하면서 더 무서울 수 있어요
그냥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못 봤다 생각하면서 무시해 버리는 건 어떨까요?
@@goel7162 아 그러시군요.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으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참 웃기지만 계속 죽는게 너무 무서워져서 일상생활할땐 별로 생각이 안나는데 꼭 잠자리에 들어야할때 이런저런 생각나면서 갑자기 죽는게 확 불안해지고 이도저도 못한채로 억지로 잠드니까 꿈을 꾸고 나면 참 찝찝해요ㅠㅠ 꿈내용도 좀 편안하지않고 너무 불안한것들도 있는데 꿈을 정말 안꾸는 날이 하루도없어요
꿈의 내용이 잠들기 전에 가졌었던 생각이 투영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잠들기 전에 이런 저런 안 좋은 생각이 자꾸 들면서 불안해 진다면
잠들기 전에 동화책을 읽어주는 영상을 귀로만 듣는다거나 특정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도록 좋은 생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약간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수면에 큰 방해가 안 된다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잠을 청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악몽을 꿔서 잠자리에 들기조차 무서웠는데 감사합니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헐..요새 계속 악몽을 꿔서 걱정많았었는데 이런 이유들 때문에 꾸는거였군요..진짜 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꿈속에서 많은꿈을꿨습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내휴가때 인테리어, 기타사항들이 바뀌면서 모르는 상황에 당황했는데 갑자기 회사개방정책으로 학생들이 로비에서 공부를 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탕비실등 어지럽혀진거에 화를냈고..사무실로 돌아가니 가는길에 귀신의집처럼 되어있었습니다. 사무실은 불이꺼져있고 아무도없어서 놀래서 뒤돌아나오니 그뒤부터 동료로바뀐 귀신에게 쫓기네요. 꿈인줄알고깼더니 친한동료가 갑자기 귀신으로변하고 또 꿈에서 전혀 관련없는친구에게 연락해서 만나보면서 그상황에서 도망치려고하니 다시 귀신으로변하고 손목을잡아먹고 계속 귀신죽이고 도망치고 꿈에서깼습니다 계속 꿈에서 안깨져서..옛날기억을되살려 눈감고 누워서 소리치면서 깨니 현실로 깨졌습니다. 꿈에서 이상황이 꿈인걸아는데 장소가 바뀌고 이제 꿈인걸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당하니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이나 직장 동료들이나 상사들과의 대인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조금 있으신가 봅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꿈으로 이렇게 무섭고 괴롭게 표현된 것 같은데요.
꿈 내용이나 상황에 너무 집착하면 그게 다시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잊어버리시구요.
대신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없나 한 번 체크해보시고 그걸 한 번 곱씹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네요
요즘에 할머니에 대한 악몽을 많이꿔요
꾸고나면 다 저때문인거같아서
감정이입되고 힘들어요 많이 도움이 됐어요
네 너무 마음에 담지 마시고 그냥 꿈이려니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맨날 악몽을꾸는학생입니다 주로 혼자 밤애 괴물들을 피해 도망치거나 살아남는 악몽입니다 알려줘서감사합니다 선생님
네 아마도 평소에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그런 압박을 풀어낼 수 있도록 가벼운 운동이나 약간의 취미생활 같은 걸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우선은 꿈은 꿈일 뿐이니까 너무 개의치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도 악몽지금 짱 많이 꾸는데! 이런거 보니간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악몽을꾸는데 좀비가나와 가족을 물고그래서 깨서 좋은영상감사해요ㅠㅠ
헐 어떻게 저랑 똑같은 꿈을..!!
@@LastarGio 헐 그러셨어요? 저는 악몽꿀때 좀비꿈을 잘꿔서..
요즘 좀비 영화를 많이들 보시나봐요.
영화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장면이 있으면 혹은 전혀 보지 못했던 모습이나 장면이 나오게 되면 머리속에 그 잔상이 남게 됩니다.
그 잔상을 꿈에서 재해석을 하기 위해서 애쓰게 되는데요.
이게 진짜인가? 혹은 현실인가? 혹은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등등의 해석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 해석의 과정에서 꿈이 자꾸 꾸어지게 되고 그걸 기억하면서 꿈 내용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거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석이 종료되면 꿈도 사라지게 될 겁니다.
하루에 한번씩 몇개월째 지금 반복되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잠 자는 방향을 바꿔도 안됩니다...
잠들기 전에 조금 재밌는 영상이나 애완동물 영상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워지는 영상이나 음악을 듣거나 보고 잠드는 걸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보통 악몽이 매일 나타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낮에 있었던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내면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그걸 기분 좋은 이미지로 바꿔준다는 기분으로 취침 전 기분전환을 시도한 뒤에 잠드는 걸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악몽 때문에 밤샌적도 있는데 방송도 잘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네 악몽은 악몽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게 좋겠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가합니다
요즘 악몽만 꾸게 되는데
너무 터무니없이 무서운 꿈만 꾸어서 싫어요ᆢ
우선 꿈은 꿈일 뿐이다 라는 생각으로 악몽에 대해서 다시 곱씹거나 자꾸 떠올리면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악몽을 꾸게 되는 이유를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서 찾으려 하기 보다는 낮에 일어났던 일이나 생각에서 찾아보려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꿈은 낮에 있었던 일에 대한 리마인드인 경우가 많아서요.
최근에 놀랬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한 게 없었는지 찾아보고
그런 스트레스나 안 좋은 기억들을 덮을 수 있는 좋은 생각 즐거운 일들을 하나 둘 만들어가 보면 좋겠습니다.
꿈에서 집이있는데 그냥 걸어가다 그자리로 다시 치직거리면서 돌아가고
자꾸 눈이 뒤집히는거같고 몸이 발작 되가지고 계속 놀라다가 이상한 눈이기괴하게 무표정으로 보다가 또 놀라서 발작하고..
악몽 중에서 일부분은 수면 중에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불편함을 꿈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면 중에 너무 웅크리고 자거나 너무 긴장된 자세로 자세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지 않은지 한 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무섭고 두려웠던 꿈이 2개가 있는데 한개는 친한애들과 놀러가다 제가 서운한걸 표현했더니 한명이 소리치면서 뭐라 그러더라고요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말만 엄청 들은 꿈이고요 나머지 한개는 펜션같은 곳에 놀러가서 놀고있는데 구석에서 절 욕하면서 비웃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 두명은 얼굴도 안 보였고 까만색이였고 둘 다 단발이였어요 쨌든 그 헌담을 듣고는 공중으로 뜨더니 땅에 닿을까말까하게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고 또 떨어지고를 반복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꿈을 꿀때면 아무리 피곤해도 3~6시간밖에 못자고 더 피곤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또 그런 꿈 꿀까봐 무섭고 두려워서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원래도 남 의식을 많이 하는 편인데 꿈에서 그런 욕들을 들으니 너무 떨리더라고요
네 꿈 내용을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거나 애써 내용을 곱씹으면서 생각하려고 하면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꿈에서는 현실에서 내가 해 보지 못했것들을 시도해 보는 자리가 될 수도 있구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내 꿈을 바라보면 요즘의 내 생각이나 마음을 읽을 수 있으실 거에요
제가 악몽을 꿈 꿨어요.
꿈에서 한 아이가 왔는데요. 제가 일어날 때
아이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저는 어쩔 줄 몰라 도망쳤는데 눈알들이 나타나가지고 절 쳐다봤어요 그런데 문이 열려서 가봤어요.
전 그 꿈이 너무나 무섭네요ㅠㅠ
혹시 무서운 영화 같은 걸 보고 그 잔상이 남아서 그런 꿈을 꿨을 수도 있어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꿈은 아닌 것 같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하시는 말이 엄청 신뢰가 가네요! 저는 매일매일 4~5개씩 악몽을 꾸는데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도 없고 잠자리가 불편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잠을자면 악몽을 또 꿀까봐 그게 스트레스가 받아서 괴로운데 어떡해야 할까요..?
4~5개의 악몽을 꾸는 시간대가 밤부터 계속 꾸는 것이 아니라 새벽녘에 꿈을 많이 꾸는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시간대에 체온의 변화나 소변 / 배고픔 / 속쓰림 등의 신체 증상으로 인한 악몽의 가능성도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계속적으로 악몽을 꾸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잠들기 전에 '오늘 만약 악몽을 꾼다면 오늘은 그 악몽을 헤쳐나가는 걸 시도해 보겠어!!!' 라는 다짐을 하고 주무신다거나
잠들기 전에 꿈 내용을 미리 정하고 그와 관련된 영상이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잠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꿈을 꾸면서 요즘에는 드림캐쳐 놓고 조금 나아졌는데 여전히 악몽을 조금씩 꾸는 것 같아서 들어왔는데 해결이 됬으면 좋겠다... 꿈을 꾸면 대부분이 악몽이라서...
심리적으로 안도감을 느낄 수 있는 장치들을 몇 가지 더 추가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드림캐쳐도 좋구요
걱정인형 같은 걸로 마음 속에 있는 불편한 걸 담담하게 얘기하거나
일기를 쓰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귀신 꿈만 계속 꿔서 오늘 한 시간도 못 잤는데
자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계속 깼다 자다 이래서 현실과 꿈이 비교되기도 해요 몇 분 자지도 않았는데 꿈 때문에 깨면 호흡하기가 힘들어요 이런 건 어떻게 해야되나요ㅠ
수면 중에 꿈을 꾸면서 깨게 되고 그렇게 깼을 때 호흡하는 게 힘들다고 하면 수면 중에 호흡이 살짝 힘든 상태 때문에 힘든 꿈을 꾸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면 중에 너무 웅크리고 잔다거나 비염이나 코골이 등으로 호흡에 불편함은 없는지 한 번 체크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제 악몽은 가족을 귀신이 저주해서 꼭 밤에 저를 쫒아다니거나 어떤 큐브에서 이번엔 귀신같은 기괴한 생명채의 단계에 대한 악몽인데 꼭 가족과 집에 돌아가기 전 기괴한 물체를 볼때부터 시작하고 결국은 끌려갑니다 그 생명체에 대한 테마나 엄청난 공포심을 줘서 막 벽면에는 기괴한 색깔들이 요동치고 그 생명체가 끝나면 또 다음 생명체가 와서 계속 반복하는 악몽입니다.
제가 잠에 들면 항상 이 2개중에 한개는 꼭 겪어요..
이전에 봤었던 영화나 영상에 대한 잔상이 오래 남아 있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뭔가에 쫓긴다는 건 살짝은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는 뭔가가 있다고 볼 수도 있구요.
꿈은 꿈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꿈의 내용을 곱씹는다거나 내용 자체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꿈을 꿨는데 그꿈과 현실대사와 똑같았어요...그래서 소름이였어요..ㅠㅠ
꿈을 먼저 꾼거라면 일종의 데자뷰라고 할 수 있구요
현실이 먼저였으면 현실의 경험을 꿈에서 편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이나 12월에 1년 꼭 한번씩
꿈에서 좀비한테 감염되거나 감염되지않을려고
숨고 살아요...그러고 항상 저는 감염되요..
너무 무섭고 이상해요..
그리고 그 꿈을 꾸면 너무 늦게 일어나요..
오늘도 그 꿈을 꿔서 댓글 답니다..
너무 길죠..
요즘 좀비 꿈을 꾸시는 분들이 많으네요.
아마도 좀비 영화가 유행을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좀비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는 아마도 귀신이나 도깨비한테 쫓기는 꿈이었겠죠?
심리적으로 뭔가 쫓기거나 내가 너무 뒤쳐지는 게 아닌가 걱정되고 불안한 게 있으면 꿈에서도 그런 꿈을 꿀 수가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뭔가 후회되고 아쉬운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zamdoctor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이런걸 찾아보는게 믿기진 않지만 요즘 자꾸 제 집 번호를 알아내서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는 그런 꿈을 꿔요 너무 힘들어서 왔어요
네 가끔 내가 가지고 있는 불안감이 그렇게 꿈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감정의 변화를 꿈으로 표현하는 거니까요 너무 거기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zamdoctor 진짜 요즘도 가끔은 그런 꿈을 꾸는데 곧 있음 시험 치는데 그때 혹시나 또 그런 꿈을 꿀지도요. . . .
@@시은-o5r 시험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그럴수도 있죠. 역으로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런 꿈도 사라질 수도 있어요.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선인장가시가 목에걸려서 죽어서 고스트가 돼서 사람들이 다재가 안보인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서요ㅠㅠ 다시는 그런 꿈안꾸면 좋겠어요ㅠㅠ
비슷한 내용의 영화나 얘기를 듣고 그게 꿈으로 나타났을 가능성도 있어요.
너무 무서운 영화나 영상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그런거 안봤는데요ㅠㅜㅜ
@@kzxcd1060 꿈의 내용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잠들기 직전의 생각들이 꿈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까 기분 좋은 생각이나 영상 등을 보는 것이 좋겠네요
이거 제가 진짜 찾던거예유ㅠㅡㅠ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제 악몽에서는 꿈에서 막 제가 이를 악무는데 그게 제 의지가 아니라 저절로 이에 막 힘이 들어가요.. 그래서 입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손가락 잘릴거 같아도 그 이 악무는 걸 막아요 안 그러면 그대로 이빨이 다 부러질거 같아서.. 그리고 어떤 꿈에서는 이빨 자체에 너무 심한 압력을 받아서 그대로 제 이빨이 팡 하고 터져나갈 거 같이 끔찍하게 아프고, 며칠 전에는 생니가 저절로 전부 뽑히면서 뜨드둑 소리가 나고 입안에서 진짜로 이빨이 뽑힌 것처럼 피가나고 쇠비린맛도 너무 생생하게 나고.. 그런 꿈을 꾸는데요 너무 무서워요 그 고통이 너무 생생해서 진짜같아서 너무 아프고 또 그런 꿈 꿀까봐 잠 자는 것도 조금 무서뭐요 그렇게 꿈에서 너무 아프면 놀라서 잠 깨는데 그 비몽사몽 상태에서는 한동안 아픔이 계속 느껴져서 진짜 생니 다 뽑힌줄 알다가 꿈인거 알고 안도하고.. ㅜㅜㅜㅜㅜㅜ그런 꿈 꾸기 싫어요 너무아픔진짜 꿈꾸다가 느끼는 고통이 너무 심해서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을수가 있어요..?? 말이되냐고 ㅠㅠㅠ
아마도 실제 주무시는 중에 이갈이를 하거나 입을 앙 다문 상태를 너무 강하게 해서 턱관절에 부담을 느끼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꿈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걸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수면 중에 너무 긴장을 많이 하거나 낮에 가졌던 긴장을 풀지 못한 상태로 잠이 들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압이나 마사지 등으로 어깨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고 주무시는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유익하네요
네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태어나서 꿈을 하루도 안꿔본 날이 없고
거의 일주일에 4번은 악몽을 꿉니다..
과거에 우울증을 앓고
약을 먹은적도 있고
지금은 아무것도 먹지않고 있지만
평소 불안이 깔린 상태로 생활을 하곤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겠지하며 잠은 머리만 들면 잘드는데 항상 무섭고
이상하고 생생한꿈들 때문에 식은땀을 흘리거나 자주 깨게됩니다.
자기 전에 딱히 생각을 안하고 자도 그렇구요.
그리고 제가 5년전부터 자면서 앓는 신음소리처럼 숨이넘어가는듯한 소리를 내는 특이한 질환도 있더라구요 신경과에서 검사받아보니 무호흡은 심하진 않지만 저호흡이 있고 국내에서는 명확한 이름도 없는 Catathrenia 라는 증상이라 하였습니다.
그 후 매일 밤 입테이프를 붙이고 자는데 테이프를 붙이고 자고 난 후 악몽이 더 심해진 것 같긴합니다 ..
입테이프를 안붙이면 구강호흡으로 인후염이 생기는 안좋은 상황이 반복되곤 하구요 ㅜㅜ
잠을 제대로 못자서그런지 기억력도 나빠지는게 느껴집니다 . 이대로 살아도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
평소에 생각도 많고 스트레스에도 예민한 성향이라 그런지 꿈꾸면 항상 해몽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고 최대한 꿈은 꿈이라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흘려보내려구 노력해볼려구요
오히려 요즘엔 현실세계에선 행복한데 꿈에서 불행하니까 아침에 일어났을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넋두리가 길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네 꿈은 꿈일 뿐이죠
다만 낮에 활동하면서 마음 속에서 풀지 못하고 버리지 못한 생각들이나 감정들을 꿈에서 풀어내기 위해 정말 애를 쓰는 과정에서 악몽이 꾸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낮에 그런 스트레스나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가벼운 취미 생활 같은 걸 하나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의학적 치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저 금방 악몽꿧는데 막 학교에서 살인이 일어나고 막 그 시체에 귀신같은게 들어가서 미술 페인트통을 들고 붓으로 막 반 하나를 휘저으면서 있더라구요 저 진짜 금방 너무 무서워서 한 10븐동안 정지해서 있엇어요
몇일째 이런 꿈을 꾸는데 연쇄살인마랑 귀신이랑 같이잇는 꿈을 꿔요 너무 무서워요... 이런꿈을 꾸기싫은데 너무 힘들어요 혹시 밥을 많이 거의 굶고 지내는데 이래도 저럴수있나요??
다이어트 등으로 식사량을 줄인 상태에서 수면에 들었을 경우 심한 허기짐으로 인한 불편함을 꿈에서 이런 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를 굶는 게 아니라 억지로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식사를 굶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이렇게 꿈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요즘 악몽이랑 개꿈을 너무너무 많이 꿔서 검색하다 영상을 봤어요. 심담허겁이 맞는거같은데요... (요즘 심장도 이상하게 뛰고 평소 예민하고 기우가 심하고 겁이 많음)
그리고 빈뇨가 있는거랑 요즘 더운것도 원인인거 같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온담탕 같은 한약들 맛이 쓴가요? 쓴걸 잘 못먹어서요.. 홍삼도ㅠㅠ
평소 겁이 많은 분이라면 심담허겁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낮시간에 심한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정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담탕이라는 처방은 약의 맛 자체가 달달한 약은 아닙니다. 감초가 들어가서 단 맛이 돌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살짝 쓴맛이 난다고 생각하시고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하지만 그 쓴맛이 다른 한약 처방에 비해서 강하지는 않으니까 드실만은 하실 겁니다
소원 빌으고 자요 전 맨날요
자기 전에 좋은 생각 좋은 이미지를 그리거나 떠올리면서 잠드는 것도 악몽에서 벗어사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소원이나 기도를 하고 잠드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겠죠.
저는계속 고함치고 울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어떤것은 생각이 나지만 어떤꿈은 생각도 안나는데 울고 고함치고 난리가 아니라는데~특히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많이 그런것 같아요
청소년기에는 꿈과 현실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꿈 꾸는 상황을 현실처럼 인식하고 똑같이 대응하는 상황이 꿈을 꾸는 중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정도가 심해서 침대에서 떨어진다거나 벽을 찬다거나 하면서 격한 행동을 심하게 한다면 렘수면 행동장애로 보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낮시간에 혹은 평소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스트레스가 계속 풀리지 않을 경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증상의 정도를 보고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짱패 혹시 '반모'가 반말 모드의 준말인가요?
반말 모드는 제가 불편해서 어려울 것 같아요 ^^ 죄송합니다.
고맜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월래저가 악몽을꿀까 바걱정이엿
꺼든요
네 취침 전에 좋은 생각이나 좋은 기억들 떠올리면서 주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하저너무 악몽 자주꿔요 흑흑 무서워요🥹🥹
흔히들 꿈은 꿈일 뿐이다 라고들 얘기하잖아요
딱 그 말이 지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암공을 꾸는 건 결국 마음 속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압박감을 느끼는 뭔가가 있다는 얘기인데요.
스스로 그걸 조금씩 풀어나가는 걸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zamdoctor 감사합니다..🥹🥹🥹🥹
@@난어떤일이든할수있다 네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 엄마로부터 상처받은 서러운 감정?을 자극하는 그런 꿈을 가끔 꾸는데 너무 서러워서 울면서 깨네요ㅜ 이런건 심리치료를 받아야 안꾸는건지ㅠ 생리전증후군이 쎄게 온거 같기도 한데 이번엔 너무 힘드네요ㅠ
어릴 때 감정이 아직까지 풀어지지 않고 계속 꿈에서 나타나나 봐요.
남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꿈이 군대 다시 입대하는 꿈이라고 하죠?
그리고 그런 꿈을 꾸는 시기가 정신적으로 힘들 때 혹은 반대로 너무 나태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그런 꿈을 꾸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생활하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진다거나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그 감정을 풀기 위해서 혹은 그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게 되기도 합니다.
어릴 적 기억이 계속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지금 현재 내가 서러운 감정이나 걱정되는 감정이 어릴 때의 기억의 형태로 표현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술을 6개월 정도 매일 먹다가 자고그랬눈데요
술을 안 먹고 자려고하니까 어느순간 부터 집중이 안되눈 느낌이 나다가 팔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지릿지릿하면서 몸이 유체이탈 하는 거 같더니)
머리는 깨어잇는데 몸이 안 움직여요 그상태에서 환각 같은 꿈도 보이는데 맨날 악몽 꿔요 어떤 여자가 나와서 괴롭히고 죽일려고하고
가위도 연속 5번 눌리고 환각 보이고 소리치고 그래요
그렇게 제가 자려고계속 5-10회 반복 하고 나면 30분 지나있고 그렇게 3-4시간 자면 제가 지쳐서 안 자고 다른 거 하는데
이거 술먹어서 뇌어딘가 호르몬이상이라던가
뇌의 변형와서 이러는 건가요
근데 술먹고 자면 또 아무탈 없이 잘자요
술을 마시고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술을 안 먹게 되면 살짝은 일종의 금단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은 졸림을 느끼고 잠을 자고 싶어하는데 머리에서는 술을 마시고 싶다는 욕구를 발동시키게 되죠.
다시 말해서 몸은 자지만 머리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 일어나라고 얘기하는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서로 엇박자가 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과 같은 가위눌림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단증상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해 보면 이런 상황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다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누워보시면 좋겠습니다.
나는꿈에서 엄마가나혼자놓고ㅠㅠ 여행갔어요ㅠㅠ난 당뇨라는병때문에 엄마랑 한몸인데ㅠㅠ 나두고떠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 그대로 악몽을 꾸셨네요
스스로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은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는 내용이 꿈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 걱정과 불안이 꿈으로 표현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하지만 꿈은 꿈일 뿐이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안 그래도 엄마랑 어제 한번 싸워서 스트레스 받아사 악몽을 꿨었는데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악몽을 꾸는이유첫째 잠을 자는동안 몸이 불편할때 불편한 내용의 꿈을 꾸게 된다예시) 소변이 마렵다, 주변이 춥다두번째 낮에 있던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클때예시)화났던일, 계획과 다른일이 일어날때셋째 잠을 잘때 긴장을 하면서 잘면 악몽으로 이어진다넷째 걱정이 너무 많아도 악몽이 꿔질수 있다 예시)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으면 아픈꿈같은 걸 꿀수있다다섯번째 채력적으로 너무 약해져있을때 악몽을 꿀수있다악몽에서 벗어나는법잠들기전에 고민거리나 스트레스나 감정적으로 안좋은게 있었다면 되새겨 본다. 그리고 그걸 어떤방식이던간에 그 상황을 정리를해본다그 스트레스를 가볍게 풀어주는 느낌으로 되새겨본다.그 일들이 진짜 되새겨 보기싫으면 자기가 좋았던 경험(여행, 추억)들을 떠올린다. 사진을 봐도됀다또 자기가 자기전에 꾸고 싶은 꿈을 생각해본다. 잠들기전에 기억 됐던 정보들이 꿈에 나올 확률이 높다수면 환경을 맞춰 보는것도 좋다(편안한 환경)체력을 올리는게 중요하다편안한 마음으로 자는게 중요하다
와!!! 대단하십니다.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zamdoctor 아니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건승하세요
@@송송-d5d 넵 감사합니다~~~ ^^
전 침대에서 잘때마다 악몽꾸어용
침대에서 자는 게 조금 불편해서일 수도 있어요
잠자리 환경을 조금 편안하게 바꿔주시는 게 악몽을 피하는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힝 무서운 꿈 꿨ㄴ어. ..
가끔 무서운 꿈을 꿀 때가 있지만 그냥 지나가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꼭 고민하는게 꿈이 나타나더라구요.. 이런경우는 고민을 당연히 줄어야겠지만 그게힘드네요.ㅜ 혹시 잠을 잘때 꿈을 많이 꾼다고 잠을 못잤다고 생각은 안하는게 더 낫겠죠 ? 아 꿈을 꾸어서 깊게 못잤지만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하는게 좋겠죠??
꿈을 꿨다고 해서 잠을 못 잔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시구요
고민하는 게 있으면 잠들기 전에 종이에 살짝 적어보면서 미리 정리를 하고 주무시면 꿈을 꾸는 정도도 조금 줄어드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전꿈에서 자꾸 좀비가 나와서 무서워 이런영상을 보고있어요
좀비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난 뒤에 그 잔상이 남아서 꿈에 자꾸 나오는 걸거에요
낮에 본 영상에서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보면 그 영상을 꿈에서 재해석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그 과정 중에서 좀비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해서 계속 고민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가볍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악몽속에서 나오는방법은뭘까요 전날악몽이 너무 기억이뚜렷해서 조금 겁이나네요 같은류의꿈이있고 꿈에서 악몽을꿀때 소리는질러서 목이쉬는경우가많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잠들기 전에 조금 재밌는 내용의 영상이나 사진을 본다거나, 행복했던 기억들, 여행가서 멋있었던 풍경들을 머리 속에 그려보면서 잠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잠들기 직전의 생각이나 이미지가 잔상이 남게 되면 그게 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잠자리 눕기 전 생각을 조금 좋은 쪽으로 해 보시길 권해드려 봅니다.
제가 힘들었을때 악랄하게 괴롭혔던 인간이
자꾸 꿈에 나와요
특히 제가 행복하게 지내려고 할때마다
나와서 너무고통스럽네요ㅠㅠ
그 인간은 제가 행복한게 싫은가봐요
염치도 없는 쓰레기가,,,
행복함을 느낄 때마다 그 사람이 자꾸 나타난다는 건 스스로의 행복에 대해서 혹시나 이 행복이 사라지면 어떡하나? 하는 염려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지금의 행복을 마음껏 즐기고 누린다는 마음을 더 확고히 가져보면 어떨까 싶네요.
@@zamdoctor
마치 누군가가 심어주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타인에 의한 꿈조작이 가능한가요...??
@@leumigim4754 누군가가 심어준다기 보다는 컴퓨터에 꽂혀 있는 USB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굳이 USB에 꽂혀 있는 폴더를 열어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거기에 꽂혀 있는 파일은 볼 수가 없을텐데, 방금 말씀드린 그런 미미한 감정 때문에 다시 그 USB 폴더를 열어서 파일을 자꾸 확인하는 거죠.
USB 를 뽑아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이미 기억속에 저장되어 있는 거라 뽑기는 어렵고 그걸 클릭해서 열어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가 어젯밤에 악몽을 꿨는데요...
1번째로는 교실에서 피자를 먹는데 친구들이 저 한테 욕을 하는거에요...그레서 무서워서 눈을 질끈감았는데 꿈에서 깼어요..
졸려서 시간확인하고 다시 잣는데...눈떳더니 주변이 너무 깜깜해서 안방가서 악몽꿔서 잠이 안온다고 말했더니 엄마 아빠 목이 늘어나면서 저한테 다가오는데 그때 꿈에서 깼고 20분이 지나있고 정리해뒀던 인형이 어질러저있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일어나서 언니를 깨우려고했는데 깨우면 혼날까봐 안깨우고 그냥 다시 잣는데 제 친구들이 침대에서 저를 처다보고있어서 제가 꺼지라고하니 꿈에서 깼어요...일어나서 30분 핸드폰 하다가 잠이 너무와서 잤는데 인기척이 느껴저서 눈을뜨니 언니가 발 밑에 누어있어서 언니한테 천천히 다가갔더니 언니 머리가 눈큰 돼지머리가 돼고 저한테 뒤져 이 미ㅊㄴ아 라고소리를 쳐서 눈을 꼭 감았다 뜨니 꿈에서 깼어요...꿈이 너무생생해서 지금 댓글쓰는 이 순간도 꿈인거 같아요...ㅠ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말 그대로 악몽인데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개꿈이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너무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거나 곱씹지 마시고 잊어버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근 교우관계나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금 서운했더거나 소원했다거나 스트레스 받았던 게 그렇게 꿈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까요 꿈으로 스트레스 풀었다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원래 낮잠 꾸고 있었을 때만 가위 눌렸는데 낮잠을 안 자니까 오늘 처음으로 밤에 잘 때 가위가 눌렸어요. 가위 눌릴 때는 한 3분 정도인데 몸에 귀신이 들어오는 느낌이 나면서 귀에서 비행기 탄 것 처럼 웅웅 거리고 귀신이 말을 해요 오늘은 “여자가 너를 이렇게 망쳐놨어. 넌 들판에 깔려 입천장이 나가서 죽을 거야” (들판에 있는 트랙터를 말하는 듯) 자기 전에 공포영화를 봤긴 했는데 이게 한 1년동안 지속 됐어요 귀신이 말은 가끔 하는데 대부분 그냥 가위고 몸이 눌리는 느낌이 나면서 눈을 못 떠요 눈을 뜨려고 하는데 그냥 눈동자만 굴려져요
낮잠을 안 자니까 밤에 가위눌림이 나타나셨군요.
이전에 봤던 공포영화의 잔상이 오랫동안 머리에 남아 있는 게 하나의 계기라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거기에 몸이 많이 지쳐서 피로가 누적되면서 가위눌림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공포영화는 피하시고,
재밌는 영화나 감동적인 영화 위주로 보시면서
취침전에 재밌고 즐거운 내용 위주의 영상이나 음악 등을 들으면서 잠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실거에요.
불안증은 어떻해 고치나요? 약을먹어도 불안하고요 악몽을 자주 꿉니다ᆢ도와주세요
한의학적으로 불안을 얘기할 때
심장의 힘을 키워주는 쪽을 얘기하는 경우와
담력을 키워주는 쪽을 얘기하는 경우로 크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을 키워주는 방법에 있어서도 심장의 힘을 약하게 하는 원인들 (수기, 혈허, 양기부족 등)을 풀어주는 방법들을 고민하게 되구요
담력을 키워주는 방법에 있어서는 소화기의 힘을 키워주는 것과 담음을 풀어주는 것까지 함께 고려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악몽을 자주 꾼다는 것을 보면 담력이 약해진 것이 조금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좋아지실 수 있으실겁니다.
요즘 자꾸 괴물이 나오는 악몽을 꿉니다 어느날은 정말 기괴하게 생긴 괴물 저를 잡아먹으려고 쫒아오고 어느날은 사람들이 어느사람들은 괴물 (껍데기) 라고부르고 그 사람들이 자꾸 저를 죽이려고합니다 너무 무섭네요 잠을 자기가 무섭습니다...
꿈에서 나타나는 괴물의 정체는 현실세계에서 내가 피고하고 싶은 것 혹은 나를 괴롭히는 것 내가 해야만 하는데 하기 싫은 것 등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실에서의 상황이 꿈에서 조금 더 과격하게 나타나는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현실에서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그걸 조금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스스로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다 보면 꿈에서도 괴물에 쫓기는 게 아니라 그 괴물을 물리치는 상황으로 바뀌어서 나타나실 거에요.
체질적으로 과민성방광이 심한데 저는 이게 이유인것같은데 이런경우는 답이없는거겠죠? ..
체질적으로 예민하다고 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체질의 단점을 극복하는 쪽으로 치료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도 조금씩 고쳐보고
예민해져 있는 방광을 조금 둔감하게 만드는 연습도 해 주셔야 하구요
체질적으로 아랫배 쪽이 차가운 걸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이나 한약 차 등을 꾸준히 드셔 주게 되면 단기간의 변화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변화될 수 있으실 겁니다.
저가 공감을 많이 느낌 좋은말씀 잘보았네요~그럼 그한약(온담탕 귀비탕) 은 어느 한의원에서도 가능한가요?
네 한의학 의서마다 조금씩 가감이 되어서 처방에 조금씩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방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의원마다 원장님들이 환자분에 따라서 조금씩 약재의 추가나 생략을 해 주시기도 하실 겁니다.
오늘 악몽을 꿨는데 심상치않아요
내용은 일어나는데 사람 형태에 검은색
한 물체가 저에 목을 조르고 있어요
침착하게 꿈에서 겠죠 근데 일어나자 마자 기분 나쁜 웃음 들려습니다 한 3시 1~2분 정도 일어납니다 정상인기요?
일종에 가위눌림을 경험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 수면 중에 호흡이 살짝 힘들어지는 상황일 수 있는데요.
코골이가 심하다거나 공기가 건조해서 혹은 엎드려서 자면서 호흡이 불편함을 느끼고 그게 꿈에서 그런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수면환경 (습도)을 살짝 조절해 보시거나 수면 중 자세를 바꿔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zamdoctor 생각해보니 제가 자는 환경이 밀폐된 공간이어서 그런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냄새나는홍어 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17살 되는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낮잠만 자면 이상한 꿈을 꿔서요..
일단 첫번째로는 잠이 들기 직전도 아니고 잠이 들고 난후 그 사이에 귀에서 압력이 가득차서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터질듯이 압력이 가득차고요. 터질까봐 두려운데 안터집니다.. (약간 삐소리도 납니다)
두번째로는 몸이 붕 뜨거나 막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그 장소는 제가 자는 그 장소입니다. (제가 볼 수 있어요)
세번째로는 꿈속에서 꿈을 계속 꿉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대로 꿈을 꿀 수 있어요..
그래서 귀신같은거 꿈에 나오면 무서워서 꿈 속에서 그 생각을 해서 약간 귀신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나오진 않아요.
밤에 자면 이런일이 전혀 없고 잘만 자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죠?
아 장소를 바꿔도 계속 그래요.
오늘은 1시간 알람 맞추고 잤는데 또 그런 일이 일어나서 깼는데 시간보니까 27분이 지났더라구요. 꿈속에서 이런게 너무 짜증나서 깨고 싶었는데.. 체감상 꿈속에서 하루를 산 것처럼 엄청 길게 느껴집니다.
왜 이럴까요.... 답 좀 주세요
낮잠을 자는 시간을 조금 조절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보통 낮잠은 30분 이내로 자는 게 좋은데요.
30분 넘어가게 되면 깊은 수면 단계로 넘어가면서 밤잠을 방해할 수도 있구요.
꿈을 꾸는 수면단계로 들어가버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낮잠을 자더라도 잠깐 졸았다는 느낌으로
10분 ~ 20분 정도 짧게 잠시 졸고 일어나는 패턴으로 낮잠이나 토막잠을 취해 주시는 걸 권해드려 봅니다.
오늘은 어제 잠을 조금 자서..ㅎㅎ 그런거고 평소에는 17분 알람맞추고 자는데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youngbeomyang5572 아 그러면 아주 짧은 순간에 꿈수면으로 바로 들어가버리는 건데요.
이런 경우라면
1. 야간 수면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한 경우 꿈꾸는 수면을 먼저 확보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혹시 야간 수면 시간이 어떤지 한 번 체크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구요.
2. 심리적으로도 강한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심해서 그걸 풀기 위해서 꿈을 많이 꾸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체력적으로 심하게 지쳐 있는 상태가 되었을 경우도 이런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몸이 허하면 악몽을 많이 꾼다는 얘기를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데요. 체력적인 저하도 악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zamdoctor 감사합니다!
@@youngbeomyang5572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배운게 참 많아요
제가 요즘 성범죄자 꿈을 계속 꾸는데 4일연속 너무 무서워서요 병원에 한번 가볼까요?
참고로 13살 입니다
아마 그와 관련된 뉴스를 많이 접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그런 상황에 대한 생각과 걱정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잠들기 전에 다른 생각을 한다거나 오히려 공부와 관련된 내용을 생각하면서 잠든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굳이 병원에 가보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그냥 쳐보았는데 좋은영상ㅎㅎ구독누를 게요
네 감사합니다~~~^^
전 어제 자는데 다른배경이지만 다 비슷한 내용의 악몽들이 여러개를 꾸면서 깻다 잤다 계속 했는데 힘들더라구요..
대부분의 악몽은 그날 혹은 최근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무의식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한 결 마음이 가벼우실 거에요
무서운걸보면
그귀신이나올것갓은대(꿈)
어떡개할가요??????????????????
무서운 영화나 드라마 혹은 그런 장면이 나오는 영상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원래 타고난 담력이 약하거나 심장이 약해서 잘 놀래거나 겁이 많으신 분들은 무서움이라는 자극이 오랫동안 남아서 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그런 자극을 피하시는 게 우선은 필요합니다.
추후 성장하면서 그런 자극에 조금 둔감해지게 되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다만 성장 이후 혹은 그런 무서움에 대한 반응이 너무 심하다면 심장과 담력을 키워주는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불에 타서 죽거나 가족들이 해를 입는 악몽을 꾸는데요 너무 생생해서 계속 생각이 나요 자기전에 나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요 어떡하면 좋나요?? ㅠㅠ
자기 전에 좋은 내용의 영화 (가족 감동 드라마 같은... 아니면 재밌는 코믹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기분 좋은 상태로 잠자리 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는 꿈 내용은 좋은 내용쪽으로 먼저 해석을 해 보시구요.
그 다음으로는 애써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게 좋답니다.
큰 침대의 왼쪽에서 자면 악몽을 꾸고 오른쪽에서 자면 푹 자는건 왜그런걸까요 ㅠ 남편도 저도 왼쪽에서만 잘 경우에만 악몽을 꿉니다..
침대와 벽면이 붙어 있는 쪽이 어느 쪽인지요?
혹시 침대와 벽면이 붙어 있어서 안정감을 느끼고 반대편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느끼는 아주 작은 불안감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구요.
정설은 아니지만 속설로 흔히 말하는 수맥이라는 것이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살짝 침대 방향을 바꿔 보거나 위치를 조금 옮기거나 잠을 자는 공간을 옮겨 보는 걸 시도해 보시는 것도 한 번쯤 해봄직하다고 봅니다.
@@zamdoctor 양쪽다 벽에 붙어있지않고 악몽꾸는 자리가 창문 바로 옆이고 창문넘어서는 베란다이고 세탁기가 놓여있는 보일러실입니다 ㅠ 방향을 바꿔봐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ㅠ!!
@@sokiryu 네 창문 옆자리라서 약간 우풍이 들 수도 있고 안정감이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어제 막 온몸이 잘린다음 그거를 조립해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개 너무 충격적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꿈은 말 그대로 꿈일 뿐입니다. 너무 그 내용에 집착하다보면 오히려 부정적인 마음의 변화가 생기니까요.
그냥 안 좋은 꿈을 한 번 꿨다 라고 생각하고 넘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성범좌자가 납차하는데 그걸 도망치는꿈을꿨는데 범좌자가 제 손을 꼬가쥐어서 저 아팠어요
대부분의 악몽은 그냥 단순히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너무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두면서 얽매일 필요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저도 악몽을 너무 계속 꿔서 영상 찾아서 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계속 학교에서 제 주위의 사람들을 해치는 꿈을꿔요 .. 제 친구의 팔을 자른다던지 그런 식으로 계속 한명씩 한명씩 그 사람한테 당해오는 꿈을 꿔요.. 이런 꿈은 뭐와 관련된건지 모르겠어서 불안하네요 ㅜ
심리적으로 스스로 압박 받는 걸 풀어내려는 무의식적인 노력이 오히려 남을 해치는 것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꿈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그런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그로 인해서 의식적인 스트레스는 조금 풀어졌겠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것 같네요
거의 1년동안 한번도 꿈을 못꿨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건가요??
항상 꿈은 꾸는데요. 꿈을 꾸는 중간에 잠에서 깨게 되면 꿈을 꾼 걸 기억하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꿈을 한 번도 안꿨다면 그건 꿈을 꾸는 중에 잠에서 깨지 않았다는 얘기가 되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꿈을 꾸지 않는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꿈에서 호랑인가?고양인가?모를 이상한게 나오고 휴대폰엔 이상한 문그림 그려져았는 꿈 꿨었고 두번째는 제 가방으로 아기귀신 잡고 큰귀신 오니까 도망가다 갑자기 게임으로 이동되더니 또 쫒자오길래 도망가다 깼는데..... 뭐때매 이런꿈 꾼건가요?ㅠㅠ
휴대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시나요?
게임을 하면서 기괴한 모양이나 괴물 형상을 보면서 그로 인한 잔상이 남아 있게 되면 꿈에서 그런 형상을 다시 상기시키고 변형시키고 해석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꿈을 꾸면서도 게임을 하게 되는거죠.
혹시라도 휴대폰 게임을 많이 하신다면 게임시간을 좀 줄이셔야 할 것 같아요
@@zamdoctor 네ㅠㅠㅠ 저 게임 진짜많이해서ㅠㅠㅠ
@@Kdkkwwwoeeke 조금만 줄여보시면 좋겠네요 ^^
이번 코로나사건에 대해 모두가 다치는 꿈을 꾸고 제 친구들이 다죽고 제 가족들도 다치고 이러꿈들을 자꾸 꾸는데 똑같은건가요...
코로나로 인한 걱정들이 다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걱정과 염려들이 꿈에서 그대로 표현된 거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걱정하는 마음이 꿈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표현되고, 그런 걱정이나 염려를 풀어내려는 하나의 방어기제로 꿈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비 같은거에 쫒기는 꿈을 꿔서 깨났어요ㅠㅠ
아마 비슷한 내용의 영화나 만화 웹툰 같은 걸 보고 그 잔상이 머리속에 남아 있었나 봅니다.
내용이 제법 자극적이어서 그 잔상이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크게 의미를 두진 마시고 기억의 단편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나도....
저 엄마를 살인사껀을 봤어요ㅠㅠ그리고 좀비한테 쫏기는 꿈도 꿨어요ㅠㅠ그리고 앙몽을 색강하는날 에눈 매일꿔요ㅠㅠ
아마도 조금은 무서운 영화나 좀비가 나오는 영화를 봤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본 기억이 머리 속에 남아서 꿈으로 표현되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두실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면 그게 다시 자극제가 되어서 꿈을 꾸게 되니까 모른척 지나가는게 해결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근데..제가 어제 악몽을꾸다가 가위드 위반에 걸렸는데 ..어떴게 해야하나여...?또자면 또악몽 꿀 가봐걱정돼서 안자고있어요. .
꿈은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꿈 내용에 너무 신경 안 쓰시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폭력적인 악몽을 꾸는 데 무슨 일 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납치나 살해 이런 꿈이요 ㅠㅠㅠ
깨어 있는 동안 느끼는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를 강하게 풀어내고 싶은 욕구가 폭력적인 장면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화가 났을 때 그 화를 표현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폭력이라고 봤을 때 꿈 속에서라도 억눌린 화를 그렇게 표현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zamdoctor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무서웠는데 퓨ㅠㅠㅠㅠㅠ
@@배효린-s6i 네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
감사합니다.
악몽을계속꺼서 새벽에 떨려요
꿈은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잊어버리는 게 좋습니다.
자꾸 꿈 내용을 생각하면서 떠올리면 감정적으로 불안이나 무서움이 생길 수 있으니까
주무시기 전에 좋은 내용의 생각을 하면서 잠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 꿈을 껐는데 ..
어떤 아주머니가 저 입양하셔서 제가 5층에서 뛰어내릴려고 했는데..
넘 높아서 문구점 간다고 하고 뻥치고 안됀다해서 어떤 오빠가 나 화장실 대리고 가서
니 눈알 빼도돼? 라고 해서
...? 라고 말해서 피했는데
입양어머니가 나 배란다로
끌고가서 내 손 짜름..;;
그래서 학교가서 얘들도 막 피하고 있고
전 화장실에서 지금 깨서 새벽을 새고 있습니다...
꿈 내용이 조금은 공포스럽네요.
혹시 최근에 약간 공포스러운 영화나 드라마 혹은 책을 읽은 적은 없는지 한 번 돌이켜 봐야 할 것 같구요.
요즘은 뉴스에도 워낙 험한 내용이 많이 나와서 뉴스를 보는 것도 사실 이런 악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이렇게 표현되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내용을 보고 난 뒤 그 잔상이 남아서 나타나는 악몽도 있으니까요.
우선 앞으로는 자극적인 내용은 피하고 동화책이나 평범한 내용의 책이나 드라마를 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안 좋은 꿈을 꿨을 때는 그걸 너무 마음속에 담아두려고 하지 말고 그냥 개꿈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zamdoctor 근데.. 더 소름끼치는게.. 제가 일어나고 어머니가 꿈을 꾸셨는데 입양하신 어머니의 아들이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지옥에가라!!! 라고 외치시며
그 남자의 팔이 찢어져서
사망했다네요. 그 후엔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새벽에 일어났던 이유는 언니가 다리로 절 싸다구를 쳐서 그랬다네욬ㅋㅋㅋ(언니 잠고대 심함)
막 귀신한테 쫒긴다해야되나 그런비슷한꿈을꿨는대 어떻해해야하나요ㅠ
뭔가에 쫓긴다는 건 내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고 뭔가에 쫓기고 있다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
낮에 공부하거나 뭔가를 할 때 너무 쫓기듯 하기 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해주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잠들기 전에 이번엔 내가 쫓기지만 않을 거다 한 번 맞서 싸워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잠이 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요즘 가끔식 꿧떤 비슷비슷한 악몽이 꿔요
악몽이 내용을 다시 곱씹으면서 상기 시키는 경우
비슷한 내용의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서 풀지 못하는 경우
해결하지 못한 숙제 같은 감정의 불편함이 남아 있을 경우
수면 중 수면환경이나 몸에 불편함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이럴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들이 있다면 생각이나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일기형식의 낙서를 통해서 생각과 감정을 한 번쯤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zamdoctor 감사합니당!
@@이희수-f4f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