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부심 운영팀입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이벤트 응모 시 남겨주신 배송지로 도서가 발송 예정이며, 연락처로 배송 시 택배사에서 연락처로 문자 등이 발송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배송까지는 최대 1주일 소요) 앞으로도 채부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디선가 한번씩 들었던 파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잘 연결해 설명해주셔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터라 그 거대한 흐름 앞에서 아무런 준비도 못한 채로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시야를 넓히고 크게 보는 공부를 해보고 싶어요. 새로운 방향으로 시야를 넓혀주는 책이라니 꼭 읽어보고 싶네요😊
평생 즐겁게 투자하는 삶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투자하는데 연준의 역할이 정말 크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연준이 경제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왔는지, 반대로 어떤 문제를 키워왔는지 영상으로 요약해 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정말 감사합니다. 책으로 독학하며 하나하나 잘 소화시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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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하고 취직하고 저금해서 사는 걸로는 살아질 수가 없는 복잡한 시대입니다. 미국과 세계 경제를 통해, 이웃 일본도 보고... 대비한다고 대비할 수도 없겠지만 지금 부동산에 무리해서 올라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엄청난 분석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해서 취직하고 적금으로 자산획득 못하는거 맞습니다. 2010년도와 2020년도에 자산증식 두번을 경험 해본 제 소견으로 올해 23년이 부동산 바닥 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탈달러화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고 실제로 금본위제로 회귀 하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1조 달러코인을 발행 해서 부채를 갚자는 뉴스를 봤습니다. 100년간 유지해온 미국의 연준 중심의 통화시스템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봄 파월의 발언 기억하시나요? "인플레 일시적이다" 미경제학자 마이클 허드슨 박사의 내용도 참고 해보시면 좋습니다.
어렵고 두꺼운 책의 내용을 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꼭 공부를 많이 한다고 투자를 잘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게 경제 공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을 읽고 더 공부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채부심 운영팀입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이벤트 응모 시 남겨주신 배송지로 도서가 발송 예정이며, 연락처로 배송 시 택배사에서 연락처로 문자 등이 발송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배송까지는 최대 1주일 소요) 앞으로도 채부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분석하신거 집중하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완벽할 것만 같았던 버냉키의 정책도 반대에 부딪혔고 그 중심에 파월이 있었다는게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단기적으로 엄청나게 올린 금리가 어찌보면 과거에 경험했던 버블을 방어하고 장기적인 체력을 기르는데 파월의 리더십이 유효했다고 느껴지지만.. 경제는 또 모르는것이기에 또 지켜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은 계속 윤전기를 돌리면서도 물가를 잡으려면, 윤전기 돌려서 넘치는 유동성을 무조건 외국으로 뽑아내야하고 동시에 미국 달러 가치하락을 방어하려면 그 나간 미국달러를 미국채를 사면서 안전하게 환원시켜줄 호구가 필요함.. 이전에는 일본이 했고 지금은 중국이 했는데 이젠 중국이 안하겠다고 하는 순간 이제는 미국이 윤전기에 손만 대도 물가는 미친듯이 올라갈 거임.. 지금은 연은이 금리 올려서 근근히 물가잡지만 호구가 없는 이상 물가잡기는 한계가 있을 듯.. 미국은 연은이 금리 올리다가 경제가 직살나던가(이건 BOJ에서 폭탄 던지기로 기름부을 거임) 이걸 피하려고 금리내리다 하이퍼인플에이션으로 가던가(베네수엘라행) 아니면 최대한 빨리 다른 호구를 잡던가(인도도 퍽이나 말을 듣겠다) 아니면 이민자 최대한 받으며 물가압력 낮추면서 진짜 윤전기를 최대한 안돌리며 근검절약해야함. 현실적으로는 근검절약이 가장 큰 답이긴 한데 윤전기 돌리는데 중독된 나라라 이게 될지 모름.. 일단 국방비부터 줄어야하는데 ㅋㅋㅋ 아무튼 바이든이 노망나서 빚탕감 잔치하려고 폼잡는데 근검절약은 씨부레 그낭 아무것도 안되고 그냥 경제위기 찬물 시원하게 한방 맞는것도 답인듯...
영상 말미에서처럼 앞으로의 흐름은 우리가 건 10년간 느끼던 흐름과는 다른 새로운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 원인과 중심에는 연준이 있다는게 감명깊네요. 최근에 센터장님이 여러 채널에서 이 책 설명해주시는거 들을때마다 언제 한번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빨리 읽어봐야겠습니다😊
미국의 금리 역사를 배우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어떤 대처를 해야 되는지 다시 한 번 고민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경제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청년인데 무지한 상태로 자산시장에 진입하려다 금리의 폭풍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자산 가격 하락으로 강제(?)수업료를 지불하며 기도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앞으로는 숲을 보며 대처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파월이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이 연준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채상욱 대표님의 분석을 통해 30여분 만에 쉽게 이해가 되네요. 파월의 부동산 발언과 폴 볼커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부심 채널에서 부동산의 꼼꼼한 분석도 정말 잘 보고 있고, 다른 채널에 나와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배경과 근거를 설명하는 채상욱 대표님의 분석력에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늘 저의 두루뭉술한 느낌을 완전 객관적으로 정리를 딱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해서도 매번 고개를 끄덕이며 보고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가득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채부심채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책 내용을 이렇게 풍부하게 설명하면서도 핵심내용을 정확히 그리고 논리적으로 짚어내시는 데 정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위에 경제학 박사넘들도 보라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마 위기가 오면 Fed는 또 돈을 풀어 대응할 거고, 정말 더 이상 돈을 풀어서 대응이 안될 위기가 올 때까지 계속 반복될 거 같습니다.
이전에도 다른데서 소개되어서 한번 관심 갖었던 책인데 채부심에서 영상으로 설명해 주는것을 듣고 정말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연준의 기능이라는것이 어찌보면 시댑별로 조금씩 변했었던 것 같은데 해답은 아니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연준의 역할과 변화를 어떻게 읽어보면 좋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언제나 지나온 역사에 대해서 읽어보는것은 흥미롭기에 이 책도 그런 흥미와 재미 그리고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영상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의문이 풀린 느낌입니다. '왜 돈을 저렇게 많이 풀어도된다는거지?' 라는 가벼운 궁금증과 연준에대한 풀리지않았던 무거운 의문들이 이번 영상에서 많이 힌트를 얻었고,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월한 기분을 받지않고 그저 한 국가의 이야기라 생각할수있게 균형잡힌 시각의 책 일거같아, 책을 읽고 더 인사이드를 얻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It's the interest rate, stupid. 결국은 금리가 문제.. 영상을 시청하는 내내 , 최대한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사실만을 말씀해주셔서 거부감없이 시청할 수 있었고, 책에 대해서도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사상누각인 부채의 힘으로 심화된 자산 버블... 새로운 뉴 노멀 고금리의 바다. 여러모로 많은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책은 주변에도 많이 알려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고 그 어른이 또다시 아이를 낳아 인류가 지속되듯이, 사람이 서로 함께 관여하여 구성하는 사회도 게마인샤프트(공동사회)가 게젤샤프트(이익사회)로 이행되고, 사회의 신진대사를 위하여 새로운 공동사회가 발생하고 앞의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사회는 지속됩니다. 사회의 지속가능성은 가상의 형태인 게마인샤프트의 목적성 또는 전인격성이 가치의 등가적 교환을 조건으로 사회구조의 전체성 또는 욕망의 전체성으로 이행되어 게젤샤프트로 실재할 때만 실현됩니다. 가치의 등가적 교환은 거래의 수단으로서 화폐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화시대에 만연한 중앙은행 돈풀기 정책의 결정적 폐해는 사회 지속가능성의 절대적 조건인 가치 또는 에너지의 등가적 교환을 파괴한다는 점입니다. 미 연준을 따라 각국의 중앙은행이 막대한 돈을 본원통화와 대출을 통하여 풀어냄으로써 어마어마한 자산버블이 생겼고, 은행을 지배하거나 자산을 소유한 사람들이 노동소득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가치와 에너지를 약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사회가 이익사회로 성장할 수 없고 결국 지속될 수도 없습니다. 미국사회의 유례 없는 양극화가 이를 웅변하고 있습니다. 욕망의 전체성을 담보하는 민주주의가 발달한 미국은 의회 청문회나 연준 기자회견에서 물가상승으로 인한 노동계층의 고통을 이해한다고 말이라도 하는데 반하여, 대한민국은 돈풀기로 인한 자산버블에 모두가 취하여 노동계층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경제유투버가 방송에서 금융의 민주화를 노동자도 대출받아 투자하는 것이라 말하며 노동소득을 편취하려합니다. 출산율 0.78의 사회는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직관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대한민국입니다.
하 대단한 식견이시네요... 님같은 분들 말은 들으려하지도 않는게 이나라 국민성이라 참 암담합니다. 출산율 0.78이 멀 의미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언론에서 얘기 안하거든요. 어쩌다 한마디 한다고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할만큼만 하죠. 30만명도 안태어난지도 10년이라 지금도 군대갈 자원이 없어서 애먹는다는데... 10년후면 군대도 반토막 이공계 인력도 없어서 머 먹고 살지 암담하죠. 작년에 태어난 25만명은 10만명 나을거고 그 10만명은 4만명도 못낳는게 출산율 0.78인데... 아무 대책도 없습니다. 저출산 예산중에 전차병 3명 태울 거 자동화해서 2명으로 운영하는 기술개발비도 포함이라는군요...어이가 없어서... 지금 90년대생들 출산 공장 닫기전에 나라 시스템을 북유럽 수준으로 바꿔줘야 애를 낳을텐데...불가능한 얘기죠...이미 골든타임도 지났네요. 이 나라는 이미 망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리뷰를 들어보니 너무 미국 내부의 사건을 중심으로 금리 정책의 방향이 결정된 것으로 설명한 느낌이 드네요. 또 7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지금의 인플레이션의 차이가 있음에도 동일선상에서 비교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44년 브레튼 우즈 체제이후 금본위제를 채택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며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미국은 무역적자를 감수해야만 했죠. 2차대전 이후 많은 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왔기에 가능했는데 베트남전쟁을 겪으면서 돈이 부족해지자 71년에 금본위제를 폐지합니다. 이로인한 오일쇼크와 많은 화폐발행으로 생긴게 70년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죠. 60년대 찍어낸 달러가 얼마만큼인지도 7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얼마의 상관관계가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과 비슷한 점은 인플레이션이 은행의 위기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이죠. 80년대 초 S&L 사태가 일어나 많은 지방은행들이 줄도산 했는데 이는 기준금리 상승이 시중금리를 상승시키고 이에 연동된 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하며 대차대조표의 부실을 만들어 파산했죠. 작년 SVB 사태도 이와 비슷한데 그때와 다르게 잘 넘어갔지만 금리수준이 높게 유지되면 다른곳에서 재현되지 말란법이 없죠. 대신 그때와 다르게 연준에서 이걸 두고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린스펀의 98년 발언은 IT버블이 끓어오르려고 하던 시기에 나온 발언입니다. 01년에 버블이 터지고 03년에 수습된 이후 금리 수준을 1프로로 낮추면서 이런 위기 상황에서 자산 소유에 따른 양극화가 심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민에게도 집이라는 자산을 구매,소유하게 해주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물론 이게 중국의 미국채매입으로 시중금리를 잡아내려 자산버블을 만들게된 원인이지만요. 2010년대 QE2, QE3는 버냉키의 신념이라기보다 1, 2차 유럽재정위기에 의한 실행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08년 금융위기 터지기 전 모든 나라들은 AAA등급의 대표 안전자산인 미국채와 모기지 채권을 사들였는데 미국은 자체 QE1을 돌려서 위기를 수습했는데 유럽 등은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특히 유럽중앙은행은 QE에 대한 비판적 시각으로 초기에 오히려 금리를 올렸죠. 제조업 같은 자체 동력이 없는 유럽의 PIIGS를 살리기 위해 QE2,3를 했다고 봅니다. 또한 QE를 했음에도 물가가 상승하지 못한건 중국의 영향 때문이죠.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에서 값싼 물건을 공급해주면서 미국과 유럽의 수요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해주어서 QE에도 물가가 낮게 유지된거라고 봅니다. 그러다 중국의 버블로 부채위기가 터지고 미중 무역전쟁으로 GVC의 고리가 끊기면서 지금의 인플레이션 사태가 만들어진것이고 이것이 7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근본적인 차이점이죠. 14년초 테이퍼링을 하면서 금융시장이 발작을 일으키고 15년말 종료 이후 실제 긴축된 금액은 푼돈에 비해 미비한 수준이었고 19년 역시 레포시장이 발작을 일으키며 0.7조달러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코로나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총 9조달러까지 풀린 시장에 고작 0.7조 달러 줄어드니 시장이 발작을 일으키고 svb사태가 터졌죠. 항상 이렇게 풀린돈이 시장에 남아 자산가격을 상승시켜왔는데 과연 책에서 말하는 위기가 올까요? 특히 내년엔 오히려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는데요.
@@kornhub2025 그냥 제가 본 책이나 유튜브에서 본 내용 적은거에요. 역사적으로 통화량 축소에 대한 시도는 있었긴한데 시장 발작이나 침체로 목표한 만큼 이루지 못해왔어요. 오히려 빚을 더 늘려서 부채를 희석해왔죠. 미국에서 매번 부채한도 협상하는 쇼를 하는건 이미지 때문이지 진짜 부채를 늘리지 않으려는게 아니에요. 당분간 금리도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수는 있겠으나 5.5% 수준은 절대 아닐듯요. 4%대까지 점진적으로 낮추고 경기나 근원물가지수 보고 유지나 인하하는 방향으로 갈듯해요. 우리나라가 가계부채 부담때문에 금리 3.5에서 멈췄듯이 미국은 국채에 대한 이자부담과 가격하락 압력때문에 절대 지금의 금리수준 유지할 수가 없어요.
코로나 전까지 연준의 스탠스가 어땠었는지하고 파월이 왜 지금 이런 스탠스인지에 대해 정리가 잘 되네요. 이제 대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파월도 멈추고 싶겠지만 한 번 고장난 브레이크는 쉽게 고쳐지질 않죠. 돈은 너무 많이 풀려있고 머지않아 뒤통수를 치게 될텐데 다들 잘 준비하셔야겠네요.
글세요..마지막 말씀처럼 파월이 바뀐건 맞았는데 최근 발언들을 보면 다시 바뀌고 있는거 아닌가요~ 즉...금리인상은 거의 끝나가는거ㅠ아니냐는 류의 발언이 있었죠. 어쨋거나 9월 돼 보면 알게될 것이고 어차피 데이타 디펜던트이니 주거비도ㅜ낮아지면서 근원 인플레지표가 점차 우하향을 그리면서 긍정적으로 발전하지ㅜ않을까...생각합니다.
우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역사책을 좋아하는데 연준의 역사이야기라 흥미가 생깁니다. 집에 있는 금리의 역사와 함께 읽으면 딱이겠네요ㅎㅎ 파월이 이렇게 배경이 대단한 것을 이번에 알았는데 여러모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아파트 이 가격오면 사라' 책을 읽으면서 금리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이 느끼게 되었는데, 한국 금리에 큰 영향을 주는 연준의 금리정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너무 정리를 잘해주셔서 나중에 책 읽을 때 술술 읽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상욱은 원래도 능력이있는 사람이었다, 유튜브가 왜이렇게 안뜨는지,,, 근데 곧 떡상할것같다, 그것이 응축되어있는 그간의 히스토리,경험,인지도 여러가지것들이 이제 곧 떡상으로 가는길만 남은것 같다, 그리고 피디도 바뀐건같은데 아주 나이스 하다, 사람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발전해야한다,,,
영상을 보면서 근래의 주식/부동산/코인 등 자산의 오르내림은 특정 자산별 이벤트 등 보다는 연준의 정책결정에 따른 유동성에 의해 좌우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금리는 긴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것으로 너무 큰 부채보다는 관리할 수 있는 정도만 빚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만 봐도 연준의 정책결정의 역사를 알 수 있고 지금의 연준결정의 배경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아주 유익하게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 파월의 이미지는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지 않는 답답한 파월'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었고 왜 저런 사람을 연준의 수장에 앉혀놓은 것일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이 영상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고 파월도 지금 '데이터 보고 판단합시다' 라고만 멘트를 날리는 이유가 따로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만 영상만 보고 판단하기엔 책을 한번 직접 읽어보고 제대로 파악해보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연준의 의사결정의 배경, 방법등의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왜 연준의 행간을 굳이 파헤쳐가며 저금리기조의 흔적을 찾으려고 하느냐하면 그만큼 위험자산에 우리사회의 많은 부가 편중돼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듣고 싶은 얘기를 해주기를 원한다는 거겠죠. 인간의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근시안적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밖에 없는 동물이라 지금의 추세가 바뀐다는 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기도 하겠고요. 영상 쉼없이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번 연준의 스탠스변화를 보며 제가 어렴풋이 해 오던 생각들을 역사와 더불어 맛깔나게 설명해주시는 채상욱님 덕분에 더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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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미국내 자국 경제 시스템 내부에서 오는 충격과 그에 대한 솔루션 위주로 되어 있는것 같네요. 그러나 앞으로는 유럽 중국 등 타 변수들도 많아 보입니다. 정답은 못 맞추겠지만 금리가 앞으로 계속 상승하기엔 여러 경제 변수 및 여건상 쉽지 않아 보이네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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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았지만
엄청난 공부가 되어습니다 👍
점도표
😊😊😊
😮😮 3:24😅 3:29
😮
30분안에 연준의장의 역사와 결론까지...정말 감탄나오는 브리핑이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있어요
사심없는 방송
채상욱 대표님 정말 멋진 분입니다 ~
미국 연준의 역사와
연준의장들의 통화정책을 짧지만 핵심만 쉽게 소개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독서에 올려야 겠습니다~
와~ 이런 고오급진 방송 박수가 절로나오네요. 1.25배속 안해도 깔끔하고 빠른 설명, 영상 퀄리티도 고급져지네요^^ 믿고 듣는 채부심입니다~!!!! 채널의 변화와 다채로움, 늘 트랜드에 민첩하게 시도하고 노력하는 모습 존경하게 됩니다. 홧팅이요~😊
자산 인플레를 신경쓰지 않기 시작했다.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부의 불평등은 사회를 좀먹어 결국 공동체의
근간읗 흔드는 것임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데 미국도 그 전철을 똑같이 밟아 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플레를 인정하는게 아니라 막을 방법이 없는 것임. 민주주의 국가는 하이퍼 인플레로 끝나기 마련임. 나부터 돈 안 준다는 정치인은 뽑은 적도 없고, 뽑을 생각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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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taGuild 국민들이 그걸 제데로 인지하고 투표하면 해결되는 문제. 자산가치를 미친듯이 올리고 싶어하는 국민들이 사회 전체의 대다수일수가 없음....
똑똑한 국민들은 세금 많이 내라고 하는 정치인을 뽑는 단 말입니까? 이건 국민들 수준이 아니라 그냥 정치제도 자체의 문제임
@@ryuusungrune4285그건 꿈일뿐 대중들은 어리석죠.
어디선가 한번씩 들었던 파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잘 연결해 설명해주셔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터라 그 거대한 흐름 앞에서 아무런 준비도 못한 채로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시야를 넓히고 크게 보는 공부를 해보고 싶어요. 새로운 방향으로 시야를 넓혀주는 책이라니 꼭 읽어보고 싶네요😊
계속 대출을 해줘 집값을 올리는 추경호! 이번달도 대출 7조가 올랐다
한평생 국민에게 대출이자를
달고 살게 하는 이 정부에 기대가 없다
추경호는 경신나간 양반임 ㅋ
이명박의 🐕 외환은행 팔아처묵한 🐕🐦임
빚으로 허덕이며 살게 해서 삶을 피폐하게 만들려나봐요.
항상 보수정권에 대머리가 사고를치지 닭때의 보건복지부장관처럼
대출을 쓰고 안 쓰고는 개인의 선택! 그 선택권도 없는 나라도 있음
채상욱 대표님 덕분에 읽고 싶어진 책을 영상으로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연준 정책까지 분석해주시는 채상욱 작가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며, 워낙 설명을 잘 해주시는걸 익히 알고 들어서인지 30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꼭 책 읽어봐야 겠습니다.
대현이 지랄하노
평생 즐겁게 투자하는 삶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투자하는데 연준의 역할이 정말 크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연준이 경제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왔는지, 반대로 어떤 문제를 키워왔는지 영상으로 요약해 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정말 감사합니다. 책으로 독학하며 하나하나 잘 소화시켜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부심 운영팀입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이벤트 응모 시 남겨주신 배송지로 도서가 발송 예정이며, 연락처로 배송 시 택배사에서 연락처로 문자 등이 발송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배송까지는 최대 1주일 소요)
앞으로도 채부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haeboosim오늘 책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열심히 읽겠습니다^-^
그냥 공부하고 취직하고 저금해서 사는 걸로는 살아질 수가 없는 복잡한 시대입니다. 미국과 세계 경제를 통해, 이웃 일본도 보고... 대비한다고 대비할 수도 없겠지만 지금 부동산에 무리해서 올라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엄청난 분석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해서 취직하고 적금으로 자산획득 못하는거 맞습니다. 2010년도와 2020년도에 자산증식 두번을 경험 해본 제 소견으로 올해 23년이 부동산 바닥 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탈달러화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고 실제로 금본위제로 회귀 하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1조 달러코인을 발행 해서 부채를 갚자는 뉴스를 봤습니다. 100년간 유지해온 미국의 연준 중심의 통화시스템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봄 파월의 발언 기억하시나요? "인플레 일시적이다" 미경제학자 마이클 허드슨 박사의 내용도 참고 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내집 (살집) 한채 정도는 사도 될듯
@@AlwaysAwake-o4q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사야함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입에 풀칠 하고 살아야함
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고 두꺼운 책의 내용을 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꼭 공부를 많이 한다고 투자를 잘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게 경제 공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을 읽고 더 공부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채부심 운영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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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boosim 우와우! 이런 이벤트 처음으로 당첨되네요! 감사합니다! 잘읽겠습니다
어려운 시장경제를 쉽게 설명해주는 채작가님 감사합니다
분석하신거 집중하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완벽할 것만 같았던 버냉키의 정책도 반대에 부딪혔고 그 중심에 파월이 있었다는게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단기적으로 엄청나게 올린 금리가 어찌보면 과거에 경험했던 버블을 방어하고 장기적인 체력을 기르는데 파월의 리더십이 유효했다고 느껴지지만.. 경제는 또 모르는것이기에 또 지켜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은 계속 윤전기를 돌리면서도 물가를 잡으려면, 윤전기 돌려서 넘치는 유동성을 무조건 외국으로 뽑아내야하고 동시에 미국 달러 가치하락을 방어하려면 그 나간 미국달러를 미국채를 사면서 안전하게 환원시켜줄 호구가 필요함.. 이전에는 일본이 했고 지금은 중국이 했는데 이젠 중국이 안하겠다고 하는 순간 이제는 미국이 윤전기에 손만 대도 물가는 미친듯이 올라갈 거임.. 지금은 연은이 금리 올려서 근근히 물가잡지만 호구가 없는 이상 물가잡기는 한계가 있을 듯.. 미국은 연은이 금리 올리다가 경제가 직살나던가(이건 BOJ에서 폭탄 던지기로 기름부을 거임) 이걸 피하려고 금리내리다 하이퍼인플에이션으로 가던가(베네수엘라행) 아니면 최대한 빨리 다른 호구를 잡던가(인도도 퍽이나 말을 듣겠다) 아니면 이민자 최대한 받으며 물가압력 낮추면서 진짜 윤전기를 최대한 안돌리며 근검절약해야함. 현실적으로는 근검절약이 가장 큰 답이긴 한데 윤전기 돌리는데 중독된 나라라 이게 될지 모름.. 일단 국방비부터 줄어야하는데 ㅋㅋㅋ 아무튼 바이든이 노망나서 빚탕감 잔치하려고 폼잡는데 근검절약은 씨부레 그낭 아무것도 안되고 그냥 경제위기 찬물 시원하게 한방 맞는것도 답인듯...
채상욱님은 머리가 좋다 간결하고 깔끔하게 빠르게 말한다
마지막 코멘트 인상적이십니다 우리가 연준을 바라볼 때 정책을 미시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확실히 개인으로서 주변의 제한된 정보의 편향된 사고에 갇히기 쉬운데 다방면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서처럼 앞으로의 흐름은 우리가 건 10년간 느끼던 흐름과는 다른 새로운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 원인과 중심에는 연준이 있다는게 감명깊네요. 최근에 센터장님이 여러 채널에서 이 책 설명해주시는거 들을때마다 언제 한번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빨리 읽어봐야겠습니다😊
1.8% 디딤돌 대출 받아놓은건 갚지도 팔지도 말고 30년 끝까지 가면서 세금이나 파먹어야 겠네...
엥..??왜요옹???
@@김큐큐-b9e빵빵아!!
@@김큐큐-b9e옥지얌!!
@@김큐큐-b9e어차피 대출 받고 안갚아도 국가차원에서 계속 해결해주니 굳이 갚을 필요가 없어서 아닐까요
@@김큐큐-b9e고금리 시대가 온다고 해서 그러지 뭘 왜요에요 ㅋㅋ 영상 끝까지 좀 봐요
연준과 의장들의 성향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최고 입니다. 👍
미국의 금리 역사를 배우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어떤 대처를 해야 되는지 다시 한 번 고민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경제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청년인데 무지한 상태로 자산시장에 진입하려다 금리의 폭풍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자산 가격 하락으로 강제(?)수업료를 지불하며 기도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앞으로는 숲을 보며 대처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주식은 숲을 보면 안됩니다
산맥을 봐야됩니다
주식은 숲에있는 나무를 잘라내서 나이테까지 봐야하지 않나요?
파월이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이 연준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채상욱 대표님의 분석을 통해 30여분 만에 쉽게 이해가 되네요. 파월의 부동산 발언과 폴 볼커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부심 채널에서 부동산의 꼼꼼한 분석도 정말 잘 보고 있고, 다른 채널에 나와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배경과 근거를 설명하는 채상욱 대표님의 분석력에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늘 저의 두루뭉술한 느낌을 완전 객관적으로 정리를 딱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해서도 매번 고개를 끄덕이며 보고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가득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채부심채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책 내용을 이렇게 풍부하게 설명하면서도 핵심내용을 정확히 그리고 논리적으로 짚어내시는 데 정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위에 경제학 박사넘들도 보라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마 위기가 오면 Fed는 또 돈을 풀어 대응할 거고, 정말 더 이상 돈을 풀어서 대응이 안될 위기가 올 때까지 계속 반복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미 연준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라도 드물거 같아요, 상욱 님의 알아듣기 쉬운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재밌게 읽으셧다고하니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
채상욱 대표님 항상 감사합니다.
삼프로에서 설명해주셨던 내용이네요 ㅎㅎ 복습하는 느낌으로 잘 보고 가요
최근 시장을 보면 분명히 지난 30년간의 흐름과는 완전히 다른 판이라고 막연히 느껴지고만 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이전에도 다른데서 소개되어서 한번 관심 갖었던 책인데 채부심에서 영상으로 설명해 주는것을 듣고 정말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연준의 기능이라는것이 어찌보면 시댑별로 조금씩 변했었던 것 같은데 해답은 아니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연준의 역할과 변화를 어떻게 읽어보면 좋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언제나 지나온 역사에 대해서 읽어보는것은 흥미롭기에 이 책도 그런 흥미와 재미 그리고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경제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중간 중간 의문이 생기다가 몇 번 반복해서 들으니 편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좀 신나요 ~ ㅋㅋ 채상욱 대표님 같은 분석왕에게 배우게 되어 차곡차곡 잘 쌓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진주별290싸매
영상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의문이 풀린 느낌입니다. '왜 돈을 저렇게 많이 풀어도된다는거지?' 라는 가벼운 궁금증과 연준에대한 풀리지않았던 무거운 의문들이 이번 영상에서 많이 힌트를 얻었고,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월한 기분을 받지않고 그저 한 국가의 이야기라 생각할수있게 균형잡힌 시각의 책 일거같아, 책을 읽고 더 인사이드를 얻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연준 관련 책내용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요?❤한편의 미국추리소설 읽은 느낌입니다 ㅎ 😊채상욱님 얼굴에 갑자기 후광이 🎉🎉
이분은 진짜 전문가다
통찰력이 정말 대단한듯
이런 사람들은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아니까
주식 채권 부동산 달러 샀다 팔았다해서
이미 재벌됐겠지
월급도 필요없고 저렇게 어려운 사람들한테 고급정보 베풀면서 사는거
진심 부럽다ㅜㅜ
정말 잘 봤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꾸벅.
딱딱한 경제책일것 같지만 호니그와 파월 등 인물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전국민이 읽어야 될 책이라는 평에 동의 한표~
오늘의 결론 채대표님 왜이케 똑똑한가!!
대표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제목은 재미없어 보이는데~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쏙쏙 이해하고 갑니다! 읽어보지 못한 책인데, 꼭 읽어봐야 겠네요!
It's the interest rate, stupid. 결국은 금리가 문제.. 영상을 시청하는 내내 , 최대한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사실만을 말씀해주셔서 거부감없이 시청할 수 있었고, 책에 대해서도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사상누각인 부채의 힘으로 심화된 자산 버블... 새로운 뉴 노멀 고금리의 바다. 여러모로 많은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책은 주변에도 많이 알려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채상욱님 입담과 세련된 편집으로 눈 한번 안 떼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완전 ebs 버금가는 퀄리티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슈퍼 파월에서 무능한 연준의장까지, 파월에 대한 세간의 평이 움직이는 걸 보고 ‘시장의 눈으로만 연준을 판단해서는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이 책은 상욱이형 말대로 좀더 다른 각도로 파월을 볼수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네요!
역사는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반복됩니다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기억해야죠
'이번에는 다르다'는 정말 위험하죠
채상욱님 영상보고 책 구매 해서 읽다가 약간 정리 안되는 느낌이 있어 다시 영상보니 정리가 되는 듯 한 느낌이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버냉키의 물가 프레임을 말씅주실때
저또한 그 프레임에 갇혀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기존의 뉴스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온 사람으로 대표님의 인사이트 자체도 많이 배웠지만, 뉴스나 지식을 대하는 태도에서 더 많은걸 배웠습니다. 책을 보면서 저도 저만의 생각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고 그 어른이 또다시 아이를 낳아 인류가 지속되듯이,
사람이 서로 함께 관여하여 구성하는 사회도 게마인샤프트(공동사회)가 게젤샤프트(이익사회)로 이행되고, 사회의 신진대사를 위하여 새로운 공동사회가 발생하고 앞의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사회는 지속됩니다.
사회의 지속가능성은 가상의 형태인 게마인샤프트의 목적성 또는 전인격성이 가치의 등가적 교환을 조건으로 사회구조의 전체성 또는 욕망의 전체성으로 이행되어 게젤샤프트로 실재할 때만 실현됩니다. 가치의 등가적 교환은 거래의 수단으로서 화폐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화시대에 만연한 중앙은행 돈풀기 정책의 결정적 폐해는 사회 지속가능성의 절대적 조건인 가치 또는 에너지의 등가적 교환을 파괴한다는 점입니다.
미 연준을 따라 각국의 중앙은행이 막대한 돈을 본원통화와 대출을 통하여 풀어냄으로써 어마어마한 자산버블이 생겼고, 은행을 지배하거나 자산을 소유한 사람들이 노동소득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가치와 에너지를 약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사회가 이익사회로 성장할 수 없고 결국 지속될 수도 없습니다. 미국사회의 유례 없는 양극화가 이를 웅변하고 있습니다.
욕망의 전체성을 담보하는 민주주의가 발달한 미국은 의회 청문회나 연준 기자회견에서 물가상승으로 인한 노동계층의 고통을 이해한다고 말이라도 하는데 반하여,
대한민국은 돈풀기로 인한 자산버블에 모두가 취하여 노동계층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경제유투버가 방송에서 금융의 민주화를 노동자도 대출받아 투자하는 것이라 말하며 노동소득을 편취하려합니다.
출산율 0.78의 사회는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직관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대한민국입니다.
핵심적입니다.
하 대단한 식견이시네요...
님같은 분들 말은 들으려하지도 않는게 이나라 국민성이라 참 암담합니다.
출산율 0.78이 멀 의미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언론에서 얘기 안하거든요.
어쩌다 한마디 한다고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할만큼만 하죠.
30만명도 안태어난지도 10년이라 지금도 군대갈 자원이 없어서 애먹는다는데...
10년후면 군대도 반토막 이공계 인력도 없어서 머 먹고 살지 암담하죠.
작년에 태어난 25만명은 10만명 나을거고 그 10만명은 4만명도 못낳는게 출산율 0.78인데...
아무 대책도 없습니다. 저출산 예산중에 전차병 3명 태울 거 자동화해서 2명으로 운영하는 기술개발비도 포함이라는군요...어이가 없어서...
지금 90년대생들 출산 공장 닫기전에 나라 시스템을 북유럽 수준으로 바꿔줘야 애를 낳을텐데...불가능한 얘기죠...이미 골든타임도 지났네요.
이 나라는 이미 망했습니다.
출퇴근하며 3번 듣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감사합니다~
내용도 너무 좋고 편집도 너무 좋네요 ~~~ 반복해서 볼게요
아무도 알수 없죠. 저금리때 고금리가 오지 않는다는 숱한 이유들이 있었지만 결국 왔듯이 저금리도 언제고 옵니다. 언제인지 알수 없을뿐... 세상은 계속 변해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저장해놓구 다음에 또 들어야지!!!!!
그동안 연준의 정책이 어떻게 흘러왔고 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어땠는지 책의 내용이 방대할텐데 짧은시간에 설명해주신게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책에는 어떤내용일지도 궁금하네요
말씀해주신 리뷰를 들어보니 너무 미국 내부의 사건을 중심으로 금리 정책의 방향이 결정된 것으로 설명한 느낌이 드네요. 또 7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지금의 인플레이션의 차이가 있음에도 동일선상에서 비교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44년 브레튼 우즈 체제이후 금본위제를 채택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며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미국은 무역적자를 감수해야만 했죠. 2차대전 이후 많은 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왔기에 가능했는데 베트남전쟁을 겪으면서 돈이 부족해지자 71년에 금본위제를 폐지합니다. 이로인한 오일쇼크와 많은 화폐발행으로 생긴게 70년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죠. 60년대 찍어낸 달러가 얼마만큼인지도 7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얼마의 상관관계가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과 비슷한 점은 인플레이션이 은행의 위기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이죠. 80년대 초 S&L 사태가 일어나 많은 지방은행들이 줄도산 했는데 이는 기준금리 상승이 시중금리를 상승시키고 이에 연동된 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하며 대차대조표의 부실을 만들어 파산했죠. 작년 SVB 사태도 이와 비슷한데 그때와 다르게 잘 넘어갔지만 금리수준이 높게 유지되면 다른곳에서 재현되지 말란법이 없죠. 대신 그때와 다르게 연준에서 이걸 두고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린스펀의 98년 발언은 IT버블이 끓어오르려고 하던 시기에 나온 발언입니다. 01년에 버블이 터지고 03년에 수습된 이후 금리 수준을 1프로로 낮추면서 이런 위기 상황에서 자산 소유에 따른 양극화가 심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민에게도 집이라는 자산을 구매,소유하게 해주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물론 이게 중국의 미국채매입으로 시중금리를 잡아내려 자산버블을 만들게된 원인이지만요.
2010년대 QE2, QE3는 버냉키의 신념이라기보다 1, 2차 유럽재정위기에 의한 실행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08년 금융위기 터지기 전 모든 나라들은 AAA등급의 대표 안전자산인 미국채와 모기지 채권을 사들였는데 미국은 자체 QE1을 돌려서 위기를 수습했는데 유럽 등은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특히 유럽중앙은행은 QE에 대한 비판적 시각으로 초기에 오히려 금리를 올렸죠. 제조업 같은 자체 동력이 없는 유럽의 PIIGS를 살리기 위해 QE2,3를 했다고 봅니다.
또한 QE를 했음에도 물가가 상승하지 못한건 중국의 영향 때문이죠.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에서 값싼 물건을 공급해주면서 미국과 유럽의 수요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해주어서 QE에도 물가가 낮게 유지된거라고 봅니다. 그러다 중국의 버블로 부채위기가 터지고 미중 무역전쟁으로 GVC의 고리가 끊기면서 지금의 인플레이션 사태가 만들어진것이고 이것이 7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근본적인 차이점이죠.
14년초 테이퍼링을 하면서 금융시장이 발작을 일으키고 15년말 종료 이후 실제 긴축된 금액은 푼돈에 비해 미비한 수준이었고 19년 역시 레포시장이 발작을 일으키며 0.7조달러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코로나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총 9조달러까지 풀린 시장에 고작 0.7조 달러 줄어드니 시장이 발작을 일으키고 svb사태가 터졌죠. 항상 이렇게 풀린돈이 시장에 남아 자산가격을 상승시켜왔는데 과연 책에서 말하는 위기가 올까요? 특히 내년엔 오히려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걸 다 숙지하신거에요? ㄷ ㄷ 저는 통화량 축소는 반듯이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준도 25년까진 금리 인하는 없다고 하기도 했구요
@@kornhub2025 그냥 제가 본 책이나 유튜브에서 본 내용 적은거에요. 역사적으로 통화량 축소에 대한 시도는 있었긴한데 시장 발작이나 침체로 목표한 만큼 이루지 못해왔어요. 오히려 빚을 더 늘려서 부채를 희석해왔죠. 미국에서 매번 부채한도 협상하는 쇼를 하는건 이미지 때문이지 진짜 부채를 늘리지 않으려는게 아니에요.
당분간 금리도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수는 있겠으나 5.5% 수준은 절대 아닐듯요. 4%대까지 점진적으로 낮추고 경기나 근원물가지수 보고 유지나 인하하는 방향으로 갈듯해요. 우리나라가 가계부채 부담때문에 금리 3.5에서 멈췄듯이 미국은 국채에 대한 이자부담과 가격하락 압력때문에 절대 지금의 금리수준 유지할 수가 없어요.
혜안
다음 대선후엔 낮추고 brics에서 화폐로 깝쭈기면 아마도 $1t짜리 coin 많이 뽑아서 hyper inflation으로 가고 투자가 들은 달라를 무가치로 만든다
코로나 전까지 연준의 스탠스가 어땠었는지하고 파월이 왜 지금 이런 스탠스인지에 대해 정리가 잘 되네요.
이제 대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파월도 멈추고 싶겠지만 한 번 고장난 브레이크는 쉽게 고쳐지질 않죠.
돈은 너무 많이 풀려있고 머지않아 뒤통수를 치게 될텐데 다들 잘 준비하셔야겠네요.
어려운책을 이렇게 잘 풀어주시다니ㄷㄷㄷㄷ 음청 똑똑하신분 👍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그 동안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잘 못 판단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투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 내용을 읽고 주변에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한테도 적극 추전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책 소개에...
미국연준의 정책 그중심에ㅜ서있는 파울의생각이 말과 행동들이ㅜ항상 궁금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늘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네요. 두꺼운 책을 읽어본지 좀 되었는데 간만에 독서욕을 자극하네요 ㅎㅎㅎ 😊
너무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몰입감이 장난아니었습니다 토시하나 놓칠까봐 멈출 수가 없었어요
흐름이 끊어지면 안되니까요^^ 최곱니다
언더스탠딩에서도 듣고 또 들어요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좋네요 😊
깔끔한 설명으로 Sea Change도 알게 됐고, 분석왕 때문에 저의 see 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도서와 함께 휴가를 희망합니당!
자산 버블의 시대에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해야 하겠네요
언더스탠딩에서 먼저 봤지만 다시봐도 좋네요ㅎㅎ감사합니당
글세요..마지막 말씀처럼 파월이 바뀐건 맞았는데 최근 발언들을 보면 다시 바뀌고 있는거 아닌가요~
즉...금리인상은 거의 끝나가는거ㅠ아니냐는 류의 발언이 있었죠.
어쨋거나 9월 돼 보면 알게될 것이고 어차피 데이타 디펜던트이니 주거비도ㅜ낮아지면서 근원 인플레지표가 점차 우하향을 그리면서 긍정적으로 발전하지ㅜ않을까...생각합니다.
명강의네요 ¡재밌게 ,알기싑게,
사실 지식이 무궁무진 하더라도 실지 강의를 하는데는 한계가있는데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듯¡감명받음¡
우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역사책을 좋아하는데 연준의 역사이야기라 흥미가 생깁니다.
집에 있는 금리의 역사와 함께 읽으면 딱이겠네요ㅎㅎ
파월이 이렇게 배경이 대단한 것을 이번에 알았는데 여러모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아파트 이 가격오면 사라' 책을 읽으면서 금리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이 느끼게 되었는데,
한국 금리에 큰 영향을 주는 연준의 금리정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너무 정리를 잘해주셔서 나중에 책 읽을 때 술술 읽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삼프로에서 들을때도 재미있구
감동적..
또 들으니 더 잘들려서 감동적..
입니다
도무지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주식한주도 없는 사람인데,
귀어 쏙들옵니다
박수~~~
분석왕, 채부심!
최고의방송였습니다.
추천도서 꼭 읽어볼께요~감사드립니다~^^❤
모든 말씀에 100% 동감하는데 거기에 채권이 빠졌네요. 채권 투자 하는 입장에서는 미국은 채권 금리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채상욱은 원래도 능력이있는 사람이었다, 유튜브가 왜이렇게 안뜨는지,,, 근데 곧 떡상할것같다, 그것이 응축되어있는 그간의 히스토리,경험,인지도 여러가지것들이 이제 곧 떡상으로 가는길만 남은것 같다, 그리고 피디도 바뀐건같은데 아주 나이스 하다, 사람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발전해야한다,,,
영상을 보면서 근래의 주식/부동산/코인 등 자산의 오르내림은 특정 자산별 이벤트 등 보다는 연준의 정책결정에 따른 유동성에 의해 좌우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금리는 긴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것으로 너무 큰 부채보다는 관리할 수 있는 정도만 빚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만 봐도 연준의 정책결정의 역사를 알 수 있고 지금의 연준결정의 배경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아주 유익하게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 파월의 이미지는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지 않는 답답한 파월'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었고 왜 저런 사람을 연준의 수장에 앉혀놓은 것일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이 영상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고 파월도 지금 '데이터 보고 판단합시다' 라고만 멘트를 날리는 이유가 따로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만 영상만 보고 판단하기엔 책을 한번 직접 읽어보고 제대로 파악해보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연준의 의사결정의 배경, 방법등의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에서 들었는데 본 채널에도 따로 책소개해주셨군요. 10년래 제일 인상깊은 책이라 하시니 더 궁금해집니다.
와...... 두고 두고 볼 영상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유익한 36분이었습니다!
재밌네요
계속 꾸역꾸역 오르기만 하는데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한 시장입니다
왜 연준의 행간을 굳이 파헤쳐가며 저금리기조의 흔적을 찾으려고 하느냐하면 그만큼 위험자산에 우리사회의 많은 부가 편중돼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듣고 싶은 얘기를 해주기를 원한다는 거겠죠. 인간의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근시안적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밖에 없는 동물이라 지금의 추세가 바뀐다는 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기도 하겠고요. 영상 쉼없이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번 연준의 스탠스변화를 보며 제가 어렴풋이 해 오던 생각들을 역사와 더불어 맛깔나게 설명해주시는 채상욱님 덕분에 더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지못미인 내가 연준이란 존재를 의식하기 시작한게 버냉키 인데, 그 버냉키를 까고 현 파월의 인식을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너무 내용이 좋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멋진책을 소개해주신만큼 근래 시청한 영상 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너무 멀고 어렵게만 느껴진 연준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시니 ....^^
우와 찐 똑똑해요
깔끔하고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ㅎ 경제적 지식이 해박하지 않아서 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매우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금융지식을 쉽게요약해서 설명해주시는 유튜버분들이 많이보이니 도움이되네요
우리나라 금융지식 수준이 높아져서 앞으로의 금융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해나가시는분들이 많으면좋겠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missprettie2165 이거랑 똑같은 댓글 다른데서도 봤는데 광고받음?
너무 재밌었어요🎉
트리거가 발생하기 전까진 돈을 풀어도 인플레는 터지지 않았다라는 전체 미국 금리와 유동성의 흐름을 잘들었습니다. 쭉 듣다보니 호황이라는 이름으로 물가상승을 숨기고 희망으로 눈을 가리려면 다시또 쉽게 선택할카드가 저금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잘들었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채상욱님 진짜 스마트한듯 똑똑이❤
세상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런 좋은 콘텐츠를 누워서 방에서 볼 수 있다니..
항상 많이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채부심 운영팀입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이벤트 응모 시 남겨주신 배송지로 도서가 발송 예정이며, 연락처로 배송 시 택배사에서 연락처로 문자 등이 발송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배송까지는 최대 1주일 소요)
앞으로도 채부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haeboosim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지루하지않고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여러 책들의 내용을 짧은 시간 영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이트가 대단하세요!
삼프로에서도 듣고도 다른 시각의 의견이라 신선했는데, 영상으로 다시 봐도 좋네요. 추천을 듣고 더 책을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준이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네요. 꼭읽어봐야겠습니다~
채상욱 대표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1이 매우 쎄네! ㅋㅋ (여전히 귀여우신 에드립~)언더스탠딩 때보다 훨씬 정리되었고 잘 이해하기 쉬웠어요. 두번 들어서 그런건지도... 넘 좋은 컨텐츠라 왜 언더스텐딩에서 하시냐고도 댓글 달았었는데 채부심이 훨씬 집중도가 좋았어요! 앞으로도 채부심 흥해라!!
자산이 문제지. . 돈이 너무풀려 노동자는 없고 개소나 투자자임. 금리 올려서 인플을 낮추더라도 자산시장의 크기가 줄어들지않으면 빈브격차는 더커질듯. 5프로가 고금린가? 이제 정상인데... 0금리에 다들 미쳐있었던듯.
아..너무 재밌게 책얘기를 하셔서 책 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ㅠㅠ 이런 컨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와, 이런 내용 너무 좋습니다.
연준의 역사와 흐름을 처음 접하게 되네요,
채상욱 대표님 덕분에 잠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이야기 들려주세요.
오ㅏ….. 장말 잘 봤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배워갑니다
책이 재밌는건가요? 말씀을 재밌게하시는건가요? 저 경제학책 읽으면 재미없어 지루해 하는편인데 정말 쉴틈없이 들었습니다~덕분에 책 한권 다 본듯하네요~감사합니다 ♡♡♡
책의 내용이 미국내 자국 경제 시스템 내부에서 오는 충격과 그에 대한 솔루션 위주로 되어 있는것 같네요. 그러나 앞으로는 유럽 중국 등 타 변수들도 많아 보입니다. 정답은 못 맞추겠지만 금리가 앞으로 계속 상승하기엔 여러 경제 변수 및 여건상 쉽지 않아 보이네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책 제목보고 내용이 궁금하던차에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을 들으니
책을 더 읽어보고 싶어지는데요.
감사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끈적하게 3% 이상을 유지하고
그에 따라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4% 수준으로 2~3년 유지하면
한국은 경기침체 직통으로 때려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