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당훈 예전에 비해 사람이 엄청 차분해진 느낌난다 ㅠ 초반엔 시끄럽고 미친텐션이었는데ㅜㅜ 이젠 끝말잇기 할 때 키스 말하려고 잔머리 굴리지도 않고 계속 지하철 다음 거 타자하면서 눈물 참고 마른 침 삼키고 착잡해보이는 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고 나도 눈물날 것 같다 최근들어 엔딩이 항상 슬프게 끝나😢 빠둥이들한텐 당훈이가 삶이고 희망이야❤
찌니꾸 출근해야 한다고 다음에 날 잡아서 놀자고 한 뒤에 문당훈 씁쓸한 표정부터 얼굴 조금 더 보려고 지하철 다음 거 타자며 한 번 붙잡아보는 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결국 자신이랑 진희국이랑은 처한 상황도 너무 다르고,, 그런 격차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공무원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과 마지막에 말 못 잇는 것까지... 오늘 브이로그는 왜 이렇게 유독 뒷맛이 쓰냐 당훈아 ㅠㅠ 둘 다 행복하걸아....
주인공이 철드는게 제일 슬픈 컨텐츠인 느낌이네요 지하철역 씬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취업한 여자친구와 취준생인 본인 사이의 큰 벽을 느끼게 되는게 얼마나 하루하루가 힘겨울지 가늠이 안가요.... 하지만 당훈이는 찌니꾸 곁일때가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ㅠㅠㅠㅠ 헤어지지마아아앙 ㅠㅠㅜㅠ
미쳤다… 눈물나요.. 진심…. 눈물 흐르는 중임…………… 상훈님 연기 대박이에요… 전 원래 연예인이나 유튜버한테 별로 정 안 가는 스타일인데 유일하게 상훈님은 정말 제가 좋아합니다.. 물론 이 복학생 캐릭터로써도 정말 좋지만 그냥 인간 문상훈으로써도 정말.. ㅠㅠ 오당기.. 길게 해주세요….🥺♥️♥️
끝까지 마음 졸였어요.... 문당훈 찌니꾸 모두 연기 너무 잘해 ㅜ 초반엔 문당훈 세안밴드 쓴 모습, 텍도업지, 헤드폰 쓴 모습 모두 너무 웃겨서 깔깔깔 웃었는데 찌니꾸랑 둘이 남고 문당훈 안색 안 좋아지는 게 넘 맴찢이었어요 ㅠㅠㅠㅠㅠ 권민혁... 인턴님이라 좋았는데 저렇게 말을 하다니 😤 그리고 이번 편에는 여러 명언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인상깊었어요! 마냥 철없어 보이는 문당훈도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구나 하구... 그 문장들 중에 찌니꾸와의 관계를 어렴풋이 연상시켜주는 문장들도 몇 개 있어서 곱씹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마지막 그 정적은 정말 저까지 착잡했지만 문상훈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했음 좋겠어요... (헤어지는 것만 아니어라 제발 ㅜㅜㅜ) 다음 브이로그 너무 기대되네요... 빠더너스 영상들 하나하나 보석같아서 아이디어 박스를 다 들여다보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매번 너무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ㅠ.... 오늘 당후니 하루가 기네요 공부하겠다고 친구들 만나서 깔짝거리다가 밥든든하게 먹고...ㅎㅎ 게임 좀 하다보니 저녁돼서 찌니꾸 퇴근하고 오고 내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게임도 재밌게 해서 진짜 넘 행복한 하루였는데...ㅎ 집에 갈 때가 되니 이런 사람이 왜 내옆에 아직까지 있어주나 싶은 생각 들고ㅠㅠ 맛있는거 먹으러 가쟤도 계산해야할 찌니꾸때메 슬프고... 늦게까지 있으면 찌니꾸 내일 출근도 피곤하게할거고 당장 내가 집에 돌아갈 택시비도 아까운 상황이라, 더 있고 싶은데도 지하철타고 집가고... 겉으로 보면 아무 문제 없는 커플이지만 속에서는 나혼자 미친듯이 계산기가 돌아가는 그런 상황... 혹시나 내 머리속에 두드려지는 계산기 소리가 들릴까봐 무섭고 미안한 느낌, 행복과 슬픔의 낙차가 너무 클 때, 들떠있었던 기분이 챡 하고 가라앉고나서의 그 상태일때 우리는 이별해야한다고 생각하죠ㅠㅠ 당후니,,, 누나라고 부를 때부터 눈물흘림ㅠㅠㅠㅠ (와중에 영상틀자마자 나오는 에라스,, "erase" 노린거같은데 진짜 소름임...과몰입 오진다)
늦은나이에 입대해서 문이병 브이로그부터 보면서 복학생까지 꾸준히 보다가 무사히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도 전역하고 복학하고 하다보니, 좀 많이 방황했었는데요, 항상 복학생 브이로그 볼때마다 찐 광기여서 웃기만 했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감사합니다ㅜㅜ 문상훈 사랑해!!
어눌하지만 밝은 땅후니는 우리가 사는 모습의 집합체다. 술을 마시면 땅후니는 평소와 반대로 정상의 모습을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주지만, 저번화에서 술을 마셨음에도 찌니꾸 앞에서는 여전히 어눌하고 밝은 척을 했다. 그래야 상처받고 서운한 마음을 가릴 수 있으니까. 그러나 오늘, 밝고 예쁘던 찌니꾸가 눈앞에서 자신의 눈치를 보는 모습에 더는 밝은 척을 할 수가 없다. 땅후니와 찌니꾸는 서로 다른 자신의 목적지로 향하는 지하철에 오르기를 미루면서 버티고 있지만 선택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정반대일수도 있고 서로가 원하는 목적지의 중간 정거장에서 한 쪽이 하차하는 것일수도 있다. 정답은 없다. 다만, 지하철은 한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다시 반대쪽으로 향하는 순환선임을 잊지 말고 중간에 수십개로 쪼개진 정거장 어디에서든 다시 올라타 함께 목적지로 갈 수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땅후니와 찌니꾸에게, 그리고 또 나에게.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
끝부분 보다가 너무 제 얘기랑 똑같아서 울뻔했어요 저도 같은 과 동기였지만 누나였던 여자친구가 먼저 취업을 하게 됐어요 여자친구는 직장인 저는 졸업반이라서 관심사도 달라지고 만나도 점점 할얘기도 없어지더라고요 궁금하지도 않은 회사 일을 물어보고 들으면서 점점 성장하는 여자친구에 비해 나는 정체되는 느낌도 가졌고 그래서 자괴감과 열등감에 빠져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변함없이 좋아해주고 도움도 많이 주려고 했는데 제 열등감 때문에 결국 작년에 헤어지게 됐어요 20대 중후반을 지나는 분들중에 저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도 저랑은 다르게 마음 굳게 먹고 지혜롭게 이겨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작이다 ㄹㅇ 정적 흐르는 것도, 찌니꾸라고 항상 불렀던 문당훈이 진지하게 누나라면서 이야기 꺼내는 것도 너무 현실성 있어ㅠ
문당훈 예전에 비해 사람이 엄청 차분해진 느낌난다 ㅠ 초반엔 시끄럽고 미친텐션이었는데ㅜㅜ 이젠 끝말잇기 할 때 키스 말하려고 잔머리 굴리지도 않고 계속 지하철 다음 거 타자하면서 눈물 참고 마른 침 삼키고 착잡해보이는 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고 나도 눈물날 것 같다 최근들어 엔딩이 항상 슬프게 끝나😢 빠둥이들한텐 당훈이가 삶이고 희망이야❤
일부터 스타벅스- 스키 안 했을때 ㅠㅠ 슬펐음…
ㅠㅠㅠㅠ진짜로 ... ㅠㅜㅜㅜ 당연히 키스할줄알았는데 진짜 맘아파죽겠다 ..
맨날 가볍게 봤는데 오늘은 진짜 두사람 연기력이 돋보이네.. 찌니꾸 현실 말투랑 지하철 사람들 눈치 보는 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상훈이 표정 연기 무슨 일이야
오래가줘 찌니꾸 오래 보고싶어ㅠ
당연하죠 공중파 드라마 진출까지 했는뎅
안돼ㅠㅠ헤어지지마아ㅠ
@@잘되길바래-d6w ???: 펭하!
ㅠㅑㅠㅗ😊ㅗ😊ㅎㅎㅎ
ㅋㅋㅋ내가 복학생 브이로그를 보고 눈물이 날뻔할줄은 상상도 못했음... 문당훈 마지막에 갑자기 누나라고 부르는 그 감정선이 진짜 도랏맨임;;
문상훈 감정연기 너무 잘한다.. 티 없이 맑은 영혼인듯한 느낌에서 차분함으로 들어가는 감정이 너무 와닿게 느껴지네요..
왜 이렇게 정적이 늘어나는 느낌이지 잘 이겨 냈음 좋겠음 진희국 계속 보고 싶어......
안돼 헤어지지마ㅠㅠ
처음에 나온 erase가 플래그였던 편..
근데 왜 헤어졌어요? 진짜 몰라서..
헐 진희국이 먼저 끝말잇기하면서 문장훈이 키로 끝냈던 단어들 나오게 먼저 말해준거 실화?? 근데 문당훈은 정상적으로 답해서 ㅈㄴ슬픔
이번편은 마냥 웃으면서 볼 순 없던 편인 듯ㅠㅠㅠㅠㅠ 둘 다 입장 이해가 되고.. 진짜 현실 커플 고증 잘 살린 듯... 그래도 나 이렇게 끝나는 거 볼 수 없어 진희국이랑 뽀뽀도 못했잖아ㅠㅠㅠㅠ
원래 맨날 뽀뽀 못하지않냐
@@wgggysgh1234 그게 아니라.. 이제 헤어질 것 같은 분위기가 연속 되면서 헤어질 위기 다가오니까 맨날 뽀뽀하려고 머리쓰던 당후니랑 뽀뽀도 못하고 헤어지면 너무 아쉬울 것 같다 이런 뜻이에요!
@@챠코-c3z 아 맞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잘못읽엄ㅅ네요
끝말잇기 할때 키스가 안나온 부분도..
@@raasszzvc끝말잇기 할 때 말하는 단어들도 서로의 위치 차이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어요
15:59 땅후니 눈물 날 것 같아서 꿈벅꿈벅하면서 앵글 벗어나는 거 진짜 맘 아프다...
마지막에 누나.. 하면서 부터 진짜 눈물 찔끔 났어요.. 땅후니 찌니꾸 같이 행복해 제발 ㅜㅜ
14:21에서 스타벅스 하고 스키라 말 안하고 스티커라 했을때 커? 아아..이러면서 당황하는 진희국…둘다 너무 마음아프네…
찌니꾸 출근해야 한다고 다음에 날 잡아서 놀자고 한 뒤에 문당훈 씁쓸한 표정부터 얼굴 조금 더 보려고 지하철 다음 거 타자며 한 번 붙잡아보는 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결국 자신이랑 진희국이랑은 처한 상황도 너무 다르고,, 그런 격차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공무원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과 마지막에 말 못 잇는 것까지... 오늘 브이로그는 왜 이렇게 유독 뒷맛이 쓰냐 당훈아 ㅠㅠ 둘 다 행복하걸아....
그냥 걷고 잠깐 대화를 안하는 걸로만으로도 사람 심장 쫄깃쫄깃하게 하고 마지막에도 제발 그러지마...라고 생각하게 하는거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얼릉 다음화 주세요!!!
빨리 주말왔으면 좋겠다는 찌니꾸 말에 오늘 무슨 요일이지?하는 대사가 둘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듯.. 원래 날백수 취준생은 요일개념이 없음..😭 행복했음 좋겠다 땅훈아ㅠ
후반부 내용을 보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대사도 그랬고 시선도 너무 와닿았어요.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작 과정도 한번 보고 싶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진짜 문당훈 브이로그가 존나 좋은게..매번 이 마지막부분에 뭔가 뭉클하고 알수없고 조금찝찝한 느낌이 존나 좋음...다음이 존나 기대됨..스토리텔링 개오짐..
주인공이 철드는게 제일 슬픈 컨텐츠인 느낌이네요 지하철역 씬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취업한 여자친구와 취준생인 본인 사이의 큰 벽을 느끼게 되는게 얼마나 하루하루가 힘겨울지 가늠이 안가요.... 하지만 당훈이는 찌니꾸 곁일때가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ㅠㅠㅠㅠ 헤어지지마아아앙 ㅠㅠㅜㅠ
영화보면서도 안우는데
상훈쨔응 연기때문에 눈물 찔끔 흘렸다ㅜㅜㅜ
제발 행복해라
미쳤다… 눈물나요.. 진심…. 눈물 흐르는 중임…………… 상훈님 연기 대박이에요… 전 원래 연예인이나 유튜버한테 별로 정 안 가는 스타일인데 유일하게 상훈님은 정말 제가 좋아합니다.. 물론 이 복학생 캐릭터로써도 정말 좋지만 그냥 인간 문상훈으로써도 정말.. ㅠㅠ 오당기.. 길게 해주세요….🥺♥️♥️
정적이 길어지고 이젠 대화를 이끌어가는게 당훈에서 찌니꾸가 끌어가고,,
끝말잇기도 더이상 키스라는 단어를 유도하려고 안하는 문당훈😢
너무 현실적이라서 보는데 눈물 나요
이별을 경험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통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행복해 문당훈 진희국ㅠㅠ
14:22 스로 끝나면 스키를 외치며 입술을 내밀었을 상훈이인데.. 이제는 달라진 애써 웃는 상훈이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현대 사회를 너무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짠하다..
ㅠㅠㅠ그러게요 매번하는 패턴이 아니네요
아휴..둘다 착해 빠져가지고..
문당훈은 너무 예쁘고 착하고 멋진 내여자친구 진희국이 나랑있을수록 초라해 보이겠구나 싶은거고
진희국은 바보같아보일정도로 순수하고 착하고 계산없이 사람을 좋아해주는 내남자친구가 자꾸 초라해 지는 모습이 맘아픈거고..
헤어지지마ㅜㅜ다 겪으면서 배우는거라구>00
우린 늘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상훈아. 좋은 날도 슬픈 날도 있겠지만 그건 다 과정이고 다시는 맛볼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야.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네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에 가까워진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해
덕분에 힘 얻고가요 감사합니다
이 댓글 보고 눈물이 핑,,,
우리 땅후니 살빠졌다고 초심찾으라고 한지 일주일만에 초심찾은것봐❤ 매력‘덩어리’재질ㅜㅜㅜㅜㅜㅜㅜㅠㅠ
다른것도 좋은데 특히 카메라 끄는 연출이 지린다… 현실이랑 콘텐츠랑 연결시켜주는 느낌임 ㄹㅇ 천재다
찌니꾸 전화안받는거에서 약간 쎄했는데.. 둘이서 대화할때 영혼없는거 헤어지기 직전 모습이라 너무 리얼하다ㅠㅠ 찌니꾸에 감정이입돼서 괜히 눈물나고 열받네ㅠㅠ 문당훈 정신차려!!!!
찌니꾸라 안부르고 누나라 부르다니... 땅후나 현대판 바보옹달과 평강공주잖아 힘든거 털어두고 행복하게 살아줘 ㅠ.ㅠ 제발 찌니꾸는 계속 웃고있잖아 그냥 너가 좋은거야 돈 학벌 집안이 아니라 너무 슬프자나 ㅠ.ㅠ
연출 미쳤네... 상훈이 다운된거 보니까 왜케 아련하냐... 마지막에 카메라 끄는 거 까지도
처음엔 그냥 재미로 봤는데 이제는 이 브이로그에 진심이야...문당훈 힘내 이겨낼 수 있다 아자아자
이젠... 진희국과 복학생 문당훈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렸어...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이거 완전 현대판 로미와 줄리엣이잖아ㅠㅠㅠ!!!!!
이 영상을 보는 111만명의 구독자들 모두 이 브이로그가 끝나지 않길 기도하고있어 형ㅜㅜㅜㅜ
절대 절대 끝내지 말아줘 제발 ㅠㅜ
현실반영이라 맘이 더 아프네… 피시방 나올 때부터 문상훈에 완전 몰입됨
끝까지 마음 졸였어요.... 문당훈 찌니꾸 모두 연기 너무 잘해 ㅜ 초반엔 문당훈 세안밴드 쓴 모습, 텍도업지, 헤드폰 쓴 모습 모두 너무 웃겨서 깔깔깔 웃었는데 찌니꾸랑 둘이 남고 문당훈 안색 안 좋아지는 게 넘 맴찢이었어요 ㅠㅠㅠㅠㅠ 권민혁... 인턴님이라 좋았는데 저렇게 말을 하다니 😤 그리고 이번 편에는 여러 명언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인상깊었어요! 마냥 철없어 보이는 문당훈도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구나 하구... 그 문장들 중에 찌니꾸와의 관계를 어렴풋이 연상시켜주는 문장들도 몇 개 있어서 곱씹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마지막 그 정적은 정말 저까지 착잡했지만 문상훈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했음 좋겠어요... (헤어지는 것만 아니어라 제발 ㅜㅜㅜ) 다음 브이로그 너무 기대되네요... 빠더너스 영상들 하나하나 보석같아서 아이디어 박스를 다 들여다보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매번 너무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문당훈 연기실력 뭔데..
맨날 웃게만 하던 당후니가 날 울리다니... 평생 철없이 살았으면 좋겠어ㅠ
서로 대화할때 정적 늘어나는거 표현 진짜 잘했다...
아..너무 현실적이라 눈물나요.. 힘내자 우리..
문당훈이랑 인생네컷 찍고 왔는데 진희국이랑 놀고 있다니... 이거 완전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잖아!!!!!!!!!!!!!!!!
뭐지…마지막에 나 눈물 고였어…..너무 현실적이여서 더 감정이입되는거 같다..상훈이 마음 얼마나 아플까,,
이번편 진짜 나까지 울컥해벌임 ㅠㅠ 문당훈 진지하게 “누나”하면서 이야기 꺼내다 갑자기 화면 꺼지는 거 진짜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 다음편이 너무 보고 싶어.. 이대로 찌니꾸 보내긴 싫어 ㅠㅠ 복학생 당훈이도 ㅠㅠ
...ㅠ.... 오늘 당후니 하루가 기네요 공부하겠다고 친구들 만나서 깔짝거리다가 밥든든하게 먹고...ㅎㅎ 게임 좀 하다보니 저녁돼서 찌니꾸 퇴근하고 오고 내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게임도 재밌게 해서 진짜 넘 행복한 하루였는데...ㅎ 집에 갈 때가 되니 이런 사람이 왜 내옆에 아직까지 있어주나 싶은 생각 들고ㅠㅠ 맛있는거 먹으러 가쟤도 계산해야할 찌니꾸때메 슬프고... 늦게까지 있으면 찌니꾸 내일 출근도 피곤하게할거고 당장 내가 집에 돌아갈 택시비도 아까운 상황이라, 더 있고 싶은데도 지하철타고 집가고... 겉으로 보면 아무 문제 없는 커플이지만 속에서는 나혼자 미친듯이 계산기가 돌아가는 그런 상황... 혹시나 내 머리속에 두드려지는 계산기 소리가 들릴까봐 무섭고 미안한 느낌, 행복과 슬픔의 낙차가 너무 클 때, 들떠있었던 기분이 챡 하고 가라앉고나서의 그 상태일때 우리는 이별해야한다고 생각하죠ㅠㅠ 당후니,,, 누나라고 부를 때부터 눈물흘림ㅠㅠㅠㅠ (와중에 영상틀자마자 나오는 에라스,, "erase" 노린거같은데 진짜 소름임...과몰입 오진다)
행복과 슬픔의 낙차가 너무 크다는말... ㅠㅠ... 눈물 난다...
헤어지지마,,,,안돼ㅠㅠㅠㅠ찌니꾸랑 평생 행복해란말이야ㅠㅠㅠㅠ
문당훈 표정 안 좋은 거 보니까 내 마음도 무너진다 ㅜㅜ
15:58 진짜 이 부분 보고 울었다..
이번편 땅후니가 이제 깨닫고 서로 점차 위치도 알아가고 현실에 가까워져가는 커플 같다.. 너무 마음 아프다 ㅜㅜㅜ😢😢😢😢
찌니꾸 배그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야 ㅠㅠ 행복해야해 ㅠㅠ
찌니꾸 못하는거 뭐야 넘 멋지자나…❤️🔥
다음거타면 안돼..? 연애할 때 두 상황에서 저 말 했던거 같음. 연애 초 데이트에서 너무 좋아서 헤어지기 싫었을 때와. 이별 통보 받고 헤어지기 전.
점심시간에 맞춰서 올려주는 문당훈 너무 좋다….
카메라 끄는 연출이 당훈의 보기드문 진지함을 나타내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와 오늘 감정선 미쳤다,,,진짜 마지막은 거의 BDNS OLIGINAL에 나와야할 장면 아니냐고ㅠㅠㅠㅠ
버블 시작했다는 거 진짜인줄 알고 바로 찾아봤는데 구라엿냐 문당훈…. 진짜 귀여우면 다인 줄 아네;;;;;;;;;
순간 기대했던 내가 잘못이지..
내 모든 돈을 다 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랑해 문당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매력 문당훈..,
15:12
주말을 기다리는 직딩과
요일 개념이 무더지는 취준생
와 대사하나하나 가 그냥 캬~
15:08 퀘도에 정착하는 쭈니꾸
끝말잇기를 키로 안끝내는 상훈이라니...
빠더너스는 기획력도.. 스토리도.. 연기력도 너무 좋아 그래서 이번편 너무 슬퍼
늦은나이에 입대해서 문이병 브이로그부터 보면서 복학생까지 꾸준히 보다가 무사히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도 전역하고 복학하고 하다보니, 좀 많이 방황했었는데요, 항상 복학생 브이로그 볼때마다 찐 광기여서 웃기만 했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감사합니다ㅜㅜ 문상훈 사랑해!!
당훈이ㅠ 슬프긴한데..... 심각한 얘기 할때마다 눈썹 뽀잉뽀잉 움직이는거 너무 귀엽나자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
아휴 끝말잇기하면 어떻게든 '키'로끝나는 단어를 만들어서 얘기하던 상훈이가 정상적인 끝말잇기를 하는거부터 마음이 찡했는데 마지막은 진짜 너무 슬퍼,,ㅜㅜ 다운된상훈이 맴찢,,ㅜ 둘이 행복했으면 조켔는데,,ㅜㅜ
아 찌니꾸 썸네일 진짜 너무귀엽… ㅠㅠ💛 아기피글렛인줄
끝말잇기하는 장면 왠지 울컥하네...감정이입해서 보니까ㅠㅠㅠㅠ
나였으면 끝말잇기하다 울었을 듯..
하 진짜 오늘 너무 현실연애고 찐커플같아서 맴찢임....
미쳤다...더 글로리 시즌2보다 더 기다려진다 다음편
계속 다음 지하철에 타길 메달려보지만 다가올 현실을 피할수 없는게 너무 슬퍼보이네..
오늘 무슨 요일이지? 라는 대사는
취업인과 취준생의 차이를 알게 해주는 대사라고 생각됨
어눌하지만 밝은 땅후니는 우리가 사는 모습의 집합체다.
술을 마시면 땅후니는 평소와 반대로 정상의 모습을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주지만, 저번화에서 술을 마셨음에도 찌니꾸 앞에서는 여전히 어눌하고 밝은 척을 했다. 그래야 상처받고 서운한 마음을 가릴 수 있으니까.
그러나 오늘, 밝고 예쁘던 찌니꾸가 눈앞에서 자신의 눈치를 보는 모습에 더는 밝은 척을 할 수가 없다.
땅후니와 찌니꾸는 서로 다른 자신의 목적지로 향하는 지하철에 오르기를 미루면서 버티고 있지만 선택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정반대일수도 있고 서로가 원하는 목적지의 중간 정거장에서 한 쪽이 하차하는 것일수도 있다. 정답은 없다. 다만, 지하철은 한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다시 반대쪽으로 향하는 순환선임을 잊지 말고 중간에 수십개로 쪼개진 정거장 어디에서든 다시 올라타 함께 목적지로 갈 수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땅후니와 찌니꾸에게, 그리고 또 나에게.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
8:27 현실연기 개귀엽다
ㅠㅠㅠ문당훈 오늘 왜케 안쓰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자꾸 다음꺼 타자 하는거랑 묘한 정적이 너무 슬퍼ㅠ
끝부분 보다가 너무 제 얘기랑 똑같아서 울뻔했어요
저도 같은 과 동기였지만 누나였던 여자친구가 먼저 취업을 하게 됐어요
여자친구는 직장인 저는 졸업반이라서 관심사도 달라지고 만나도 점점 할얘기도 없어지더라고요 궁금하지도 않은 회사 일을 물어보고 들으면서 점점 성장하는 여자친구에 비해 나는 정체되는 느낌도 가졌고 그래서 자괴감과 열등감에 빠져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변함없이 좋아해주고 도움도 많이 주려고 했는데 제 열등감 때문에 결국 작년에 헤어지게 됐어요
20대 중후반을 지나는 분들중에 저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도 저랑은 다르게 마음 굳게 먹고 지혜롭게 이겨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나네요 하..
마치 현재 내 모습을 보는것같아 마냥 웃으면서 볼수 없네요.. 먼저 취직한 여자친구, 그걸 바라보며 난 할수 있을까하는 고학년 대학생.. 진짜 고증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
취준이고, 돈이고 다 순간이야…
하지만 좋은 사람은 다시 만나기 어려워… 상훈아 잘 고민하렴😢
피시방 나오는 순간부터 리얼 웃으면서 볼 수가 없네ㅜㅜ 대화 끊기고 저 어색한 공기흐름까지 다 느껴진다...
미쳤네....왜케 슬프냐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문당훈 브이로그...
힝 누나할때 몰입돼서 눈물ㅜㅜ
당훈이 자신감 가져
14:31 항상 키로 끝나는 단어였는데 아니어서 깜짝놀란 찌니꾸..... 디테일이 진짜 미쳤네요.. ㅠㅠ
11:30 와 진짜 보다가 현실웃음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훈님 진짜 연기 잘하신다.. 연인 사이에 자존감 떨어지는 시기를 진짜 현실적으로 보여주시네
어느순간부터 안나오는 속마음 자막이 너무 슬픔,,,
ㅠㅜㅠㅠ화면 꺼지자마자 먹고 있던 동그랑땡 떨궈버림ㅠㅜ 역대급 몰입감ㅠㅜㅠ
오늘 앤딩 눈물흘리면서 봐버렸다,,,문당훈 화이티잉..
이별 전 묘사가 너무 디테일 한데 이거…. 감동이라기앤 너무 아픈 기억 소환이었어… 문당후니…ㅎ
사랑이라는게 그래
시작은 같지만
둘의 거리가 달라
한 사람이 먼저 도달해 버리면
끝이 나버리는 관계
검은 자막은 맞춤법이며 띄어쓰기며 소름 돋게 너무 잘하는데, 바로 위 흰 자막은 두 눈 뜨고 볼 수가 없닼ㅋㄲㅋㅋㄱㅋㅋㅋㅋㄱㄲㅋㄲㅋㄱㅋㅋㄱㅋㅋㅋㅋ
와 ,,,, 내가 브이로그 보면서 눈물을 참는 날이 오다니 ,,,,,,, 빠더너스 폼 미쳐ㅆ다 ,,,,,,,,,,,
이번 편이 베스트다 정말 😢
문당훈 연기 미쳤다...
지하철 타러 가는 상훈이 모습부터 지하철을 보내는 모습까지 대학시절 두살 많았던 누나와의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이 뭉클합니다 남자가 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문당훈!!!! 속상해하지마 !!!! 우리는 늘 성장통을 겪어. 지금도 충분히 멋져!
헤드폰에 짜부된 얼굴도 너무 귀여워
헐 뭐야…문당훙 재밌게 보다가 막판에 같이 울컥했자나ㅜㅜㅜ진희국이랑 천년만년 영원히 사랑하리구우ㅜㅜㅜㅜㅜ이렇게 끝나면 안돼😢
진짜 둘 다 착해빠져가지고 .. 맴찢 😢
누나 라고 하는순간 눙물나 ㅠㅠㅠㅠㅠㅠ
상후나 항상 행복하길ㅠ
진짜 세상 살기가 쉽지가 않네
밝은 상후니로 돌아와😊
마지막 누나..이 부분 울컥하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울고있는 나라니.. 문땅훈 날 두번울렸어 .... 하 눈물이 안멈춘다 마음아파 ㅜㅜ
나한테 집 가는 길에 헤어지자고 했던
전 남자친구랑 행동,말투,정적,시선 다
똑같음.. 너무 현실적이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니 상훈이 진짜 홀쭉해졌어 ㅜㅜ 팅팅상훈 절대지켜💪🏻😞
마음이라는 사과를 현실이라는 칼로 피부라는 껍질을 벗겨내고 있는것 같은 아픔,
즉 사랑이라는 서로의 감정을 현실이 발가벗긴다면 결국 껍질 뒤 속살은 너무나도 따가운 그런 아픔이네요
내 나이 마흔.. 어후.. 우리 아들 저럴까 걱정이다.. 하며 바라본 상훈이를 보며 처음으로 그 나이때 내가 떠올라서 눈물이 낫다..
아 쎄했어..... 왜그래 상훈아 사랑해서 보내주는거 아니야 하지마 그러지마... 자격지심을 이겨내야지 놓아주는게 아니라 니가 그 사람 옆에 더 당당히 설 수 있게 잘나가면되지 ㅠ 아니야 ㅠ 그러지마
옛날엔 복학생 브이로그를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이젠 너무 슬퍼..🥺🥺 아직 사랑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연인이 어떤 감정인지 알아서 더 몰입하게 되네…ㅠㅠㅠㅠ
1:11 오우 노... 당훈이 그와중에도 팬들은 아주 야무지게 챙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