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온라인이 진짜 명작이란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있구나..ㅋㅋ 어떤 녀석은 초보 때 자길 왕따시킨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1년 동안 착한 술집 행세하며 지내다가 파티를 열어 음식에 독약을 타서 모든 유저들 독살 시킨 사건 게임 내 신이자 현실에선 게임 개발자인 npc 캐릭을 찾아가 '당신도 죽나요?' 라는 말과 함께 개발자 캐릭을 화형 시켜 죽여서 이에 빡친 개발자가 보스를 소환해 모든 유저를 학살 후 자신을 죽인 캐릭을 영구 정지 시킨 사건 등등 ㅋㅋ 정말 미친 게임이다..
와우에서 진영 선택 안하고 약초 채집만으로 만렙 달성한 판다렌 얘기가 없어서 여기에 대신 설명을 올립니다. "사부, 저는 얼라이언스가 돌아갈 때 함께 떠나고자 합니다." "저는 호드가 맘에 들더군요. 제 힘은 호드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렇군.. 그렇다면 젊은 제자여. 자네는 어디로 떠날 것인가?" 7년 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신규 종족은 많은 유저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영의 격렬한 전쟁이 그려지던 황폐한 세계에 모습을 드러낸 최초의 중립 종족 '판다렌'. 전쟁의 땅 아제로스가 아닌 거대 거북 '셴진 수'의 등에 피어난 평화의 땅, '유랑도'에서 시작되는 그들의 이야기. 물론 두 진영의 갈등이 게임 스토리의 핵심인 만큼 판다렌 역시 '영원한 중립'으로 남진 않는다. 퀘스트를 진행해 일정 레벨에 오른 판다렌은 아제로스에서의 본격적인 모험을 위해 두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아제로스로 떠난 이들은 다시는 유랑도로 돌아올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 정도 레벨에서는 유랑도의 몬스터를 사냥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도 어렵고 더 이상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도 없다. 그러니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진영을 골라 유랑도를 떠나야 한다.'고 모두 그렇게 생각했다. 레벨이 아무리 올라도 진영을 선택해 떠나지 않는 '어느 이상한 판다렌'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진영에 들지 않고 중립으로 남은 그의 유일한 모험. 섬을 한 바퀴 돌며 약초와 광석을 모으는 것. 이 이야기를 들은 유저들은 중립 판다렌이 조만간 진영을 선택하리라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게 채집으로 얻는 경험치는 퀘스트 경험치의 1/10 수준이며, 그마저도 레벨이 오르면서 점차 줄어든다. 40레벨대에서 레벨 1 올리는데 필요한 경험치만 '약 14만'. 당시 채집 경험치로 치면 약초 3,000개 이상은 캐야 올릴 수 있는 수치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유랑도는 일종의 튜토리얼 지역이기에 진영 탈 것, 우편 등 수 많은 편의 기능 사용에도 제약이 걸려있기 때문. 하지만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된 지 약 2년이 지난 시점에 그는 오직 채집 경험치로만 90레벨을 달성. 진영을 선택하지 않은 '중립 판다렌'으로서는 최초로 최고 레벨에 오르게 된다. 대부분의 유저는 그를 응원했지만 어떤 이들은 그의 이런 플레이 방식을 냉소적으로 바라봤다. 그러던 중 이들의 불만을 잠재운 업데이트 하나. 유랑섬의 새로운 NPC '존귀한 주술사'. 섬을 돌며 약초와 광석을 수집하는 캐릭터로 그의 노력을 대단히 여긴 블리자드가 중립 판다렌을 빼닮은 NPC를 추가한 것. 이후 최고 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꾸준히 채집만으로 성장해 온 중립 판다렌은 2016년 11월, '군단' 확장팩 최고 레벨 레벨 110을 달성. 4년간의 모험에 종지부를 찍고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2018년 8월 14일. 의 새로운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되면서 한 마디 외침과 함께 그의 특별한 도전이 또 한 번 시작됐다. "중립을 위하여!(For Neutral!)" -출처: [카드뉴스] 튜토리얼 지역을 떠나지 않는 어느 판다렌의 위대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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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것보단 그걸 옆에서 동전 팅기면서 계속 지켜보는게 더 신기헌디 저거 NPC인가염
0:21 이미 관짝에 들어간 게임입니다
ㄹㅇㅋㅋ
ㄹㅇ ㅋㅋ
ㄹㅇ ㅋㅋ
그저 "메"
ㄹㅇㅋㅋ
0:23 진짜 노가다해도 무의미 하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0:40 빠라빠빠빠
6:56 인간을 초월했구먼
비글 포인트 가는 여정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네
히유가 생각하는 노가다
코브의 머리속에 있는 상상
마지막 울티마 온라인 ㅋㅋㅋㅋㅋ
슬라임 분열능력으로 ㅋㅋㅋㅋ
금화 내놓으라고 협박했더니 ㅋㅋ
분열능력을 없애버렸어 ㅋㅋㅋㅋㅋㅋ
개뻘짓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ㅖ
울티마 온라인이 진짜 명작이란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있구나..ㅋㅋ
어떤 녀석은 초보 때 자길 왕따시킨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1년 동안 착한 술집 행세하며 지내다가 파티를 열어 음식에 독약을 타서 모든 유저들 독살 시킨 사건
게임 내 신이자 현실에선 게임 개발자인 npc 캐릭을 찾아가 '당신도 죽나요?' 라는 말과 함께 개발자 캐릭을 화형 시켜 죽여서 이에 빡친 개발자가 보스를 소환해 모든 유저를 학살 후 자신을 죽인 캐릭을 영구 정지 시킨 사건 등등
ㅋㅋ 정말 미친 게임이다..
12:22 히유눈나의 매도와 경멸을 받기위해 영상마다 계속 매도와 경멸해달라고 하면 해주시려나...
3:20 이거 분명히 지들이 잡은거다 ㅋㅋㅋ 트로피 수집장처럼
들어오자마자 들린 탈틴 브금이 좋았소 선생!
아 다들 진짜 쓸데없이 성실해ㅋㅋㅋㅋㅋㅋ
08:06 ACT5에 SKUM이 설마 SCUM을 말하는거임?
최근 들어서 너무 단순한 오류가 많이 등장하는데 검수는 제대로 하는건가요?
공중파도 아니고 그거 틀린다고 좆되는 것도 아닌데 별 ㅋㅋ
@@불곰-d6q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인데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제작해야죠...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ㅋㅋㅋ엘더스크롤 다리에서 유저들이 옆에 같이 누워서 자는거 유쾌하네
목소리 너무 이뻐여...ㅠㅠ
오늘도 조아요 박고 갑니당~!
뭐만 하면 빠지지 않는 엘더 스크롤...
세상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이거 보면서 잘게용~❤️
마크 크레이지맨 닉값하네 ㅋㅋㅋㅋ 미쳤냐고 아 ㅋㅋ
잠자는 남자는 디씨같은데서 꾸준글 올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알수 있는 사례기도 하지... ㅋㅋㅋ
3부작 어디 갔나요...
코브쿤 이런걸 원하는게 아니라구ㅠ
걍 야동을 보러 가 그럼
역시 덕중에 덕은 양덕이라더니!!!
6:56 그는 마인크래프트화 되었다.
슬라임으로 운영자 협박하는 놈은 처음보네 ㅋㅋ
언제 와요?
저 코브님 게임속 행복이 필요한 불행한 캐릭터들 로 주제다루해주실수있나요? 스타2 제라툴 , 블서 혜진 같은캐릭터들로
혹시 마인님과 같이 사라진건 아니죠?
아니 뭐 저런 쓸데없는 짓에 불필요하게 성실해!!!! 아름답구만..
여러분 그거아시나요??남들 하고 다른 생각과 행동을 취하는 사람은 천재일 확률이 굉장히 높답니다
매번 궁금한 건데, 영상 시작할 때 할로 라고 하는 건가요?ㅋㅋ 헬로?
Ued가 6개월간 6만광년 워프했는데 대략 저런속도로 왔단게 ㄹㄱㄴ
약간 토끼가 내레이션 하는거 같네요 ㅋㅋ
아따 성우님 말 정말 빠르군요..
쓸대없는 ㅡ> 쓸데없는
마비노기 브금 반갑네
일리트 데인저러스 ㄷㄷ...언젠가 인류가 진짜 우주여정에 도전할때 떠오를듯
마비노기 브금이랑 영상 나와서 기대했는데 결국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ㅜ
0:42dlrj 이거 연다꺼 썸넬이네 ㅋㅋㅋ
백수 파워. 직장인들은 1년간 저짓에 매달릴수 없지.
나도 컨셉러거 되고싶다ㅎㅎ
음...어디선가 들었던 내용같기도하고..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진짜 갓겜은 갓겜이었나보다 이런 주제에서 빠지질 않네 ㅋㅋㅋㅋㅋ
히유님 코브가 괴롭히면 말해주세요 혼내줄게요!
슬라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한 슬라임"
자는놈은 그렇다 치고 그걸 관음하면서 동전던지는 애는 뭐노
제목 오타있어요. 쓸대 x 쓸 데 o
쓸대없는X
쓸데없는O
에센스가드 안나온거 아쉽네
판다렌이 없다니
와우에서 진영 선택 안하고 약초 채집만으로 만렙 달성한 판다렌 얘기가 없어서 여기에 대신 설명을 올립니다.
"사부, 저는 얼라이언스가 돌아갈 때 함께 떠나고자 합니다."
"저는 호드가 맘에 들더군요. 제 힘은 호드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렇군.. 그렇다면 젊은 제자여. 자네는 어디로 떠날 것인가?"
7년 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신규 종족은 많은 유저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영의 격렬한 전쟁이 그려지던 황폐한 세계에 모습을 드러낸 최초의 중립 종족 '판다렌'. 전쟁의 땅 아제로스가 아닌 거대 거북 '셴진 수'의 등에 피어난 평화의 땅, '유랑도'에서 시작되는 그들의 이야기.
물론 두 진영의 갈등이 게임 스토리의 핵심인 만큼 판다렌 역시 '영원한 중립'으로 남진 않는다. 퀘스트를 진행해 일정 레벨에 오른 판다렌은 아제로스에서의 본격적인 모험을 위해 두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아제로스로 떠난 이들은 다시는 유랑도로 돌아올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 정도 레벨에서는 유랑도의 몬스터를 사냥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도 어렵고 더 이상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도 없다. 그러니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진영을 골라 유랑도를 떠나야 한다.'고 모두 그렇게 생각했다.
레벨이 아무리 올라도 진영을 선택해 떠나지 않는 '어느 이상한 판다렌'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진영에 들지 않고 중립으로 남은 그의 유일한 모험. 섬을 한 바퀴 돌며 약초와 광석을 모으는 것. 이 이야기를 들은 유저들은 중립 판다렌이 조만간 진영을 선택하리라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게 채집으로 얻는 경험치는 퀘스트 경험치의 1/10 수준이며, 그마저도 레벨이 오르면서 점차 줄어든다. 40레벨대에서 레벨 1 올리는데 필요한 경험치만 '약 14만'. 당시 채집 경험치로 치면 약초 3,000개 이상은 캐야 올릴 수 있는 수치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유랑도는 일종의 튜토리얼 지역이기에 진영 탈 것, 우편 등 수 많은 편의 기능 사용에도 제약이 걸려있기 때문.
하지만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된 지 약 2년이 지난 시점에 그는 오직 채집 경험치로만 90레벨을 달성. 진영을 선택하지 않은 '중립 판다렌'으로서는 최초로 최고 레벨에 오르게 된다.
대부분의 유저는 그를 응원했지만 어떤 이들은 그의 이런 플레이 방식을 냉소적으로 바라봤다. 그러던 중 이들의 불만을 잠재운 업데이트 하나. 유랑섬의 새로운 NPC '존귀한 주술사'. 섬을 돌며 약초와 광석을 수집하는 캐릭터로 그의 노력을 대단히 여긴 블리자드가 중립 판다렌을 빼닮은 NPC를 추가한 것.
이후 최고 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꾸준히 채집만으로 성장해 온 중립 판다렌은 2016년 11월, '군단' 확장팩 최고 레벨 레벨 110을 달성. 4년간의 모험에 종지부를 찍고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2018년 8월 14일. 의 새로운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되면서 한 마디 외침과 함께
그의 특별한 도전이 또 한 번 시작됐다.
"중립을 위하여!(For Neutral!)"
-출처: [카드뉴스] 튜토리얼 지역을 떠나지 않는 어느 판다렌의 위대한 모험
히유밈을 위한 여심을 위한 남캐 특집 청원(?) 16일차
탈틴 브금 오랜만이네
재탕이네ㅠ
skum 쳐봐도 안나와서 찾아보니 scum 이네요 :)
아 노가다는 못참지
댓글이 99개였어..
삽질도 길어지면 박수 받는다라
1분전은 못참지
존나 성실함 ㅋㅋ
마치 내가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파란탬만 모으는 거랑 같구나 싶었으나
이분들은 정말 대박이군
뭐지 다 본건데?
세상은 넓고 미친 늠은 많다..
이걸 야가다를 하네;
노가다는 뭐..
아직 어린 학생들이 보면 노가다가 한국어인줄 알겠네요...
노동이라는 한국어가 버젓이 있는데...
그...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봐
1빠
진짜 성우 마디마다 인생 놓는 숨쉬기때문에 잣같에서 못보겠네. 추천 거부를 해도 자꾸 영상이뜨네. 성우좀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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