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봄 대학 2학년때.. 같은 과 여학우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난 예쁜 분과.. 함께 보았던 조덕배 콘서트... 광주학생회관..^^ 딱 그 시절 조덕배님이네요.. 노래 사이에 관객들과 얘기도 했었는데.. 어린 시절 동네에 정말 예쁜 여자가 살았는데.. 다리가 그래서 도저히 용기가 없어.. 혼자 가슴앓이 하며 작곡한 노래들이라고 하는데.. 그절실함이 전해졌음.. 또 하나 잼있는건.. 그 때 중간에 나온 찬조가수가 누구냐면.. 바로 배철수였다는.. ㅎ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속 스쳐간 사람이여 이 밤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사랑이여 어느 가을 나누던 사랑이여 나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나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어느 가을 나누던 사랑이여
오래전 어느 가을 떠나간 그대 어제밤 꿈에 나타났다 물거품처럼 사라져갔지요 눈을 감으면 다시 볼 수 있을까 잠을 청하지만 그때 그 모습이 너무 선명해져 아쉬움속에 눈은 떠지고 오늘밤이 아닐지라도 내일 꿈속에라도 나를 보러 오세요 그때는 말 할수 없었던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요 잊었었던 사랑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눈 꼭 감은채로-----.
천재 가수며, 시대와 유행이 없는 명곡에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브라보! 👏👏👏👏
실력자~ 진짜 가수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가수~@@ 덕배형 응원합니다!
절대 모창불가 레전드 덕배형
30년을 앞서간게 아니라 노래자체가 촌스러워질수가 없음
천재가 만들었거덩
조덕배님 노래는 정말 가슴이 아프고 아리다 나의 십대는 그랬다
맘이 아픕니다ㅠㅠ 여전히 조덕배님 팬으로서 젊은시절 노래하는 모습에 가슴이 저려오네요
사랑합니다.
1:43 소름...세션없이 이 조명에...이정도로 감성 끌어올리다니...ㄷㄷ
1987년 힘겨운 시절, 젊은이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준 명곡
와 목소리 하나로 노래가 충분한 모든 사운드가 다 담겼네 기타없었어도 아쉽지 않았을듯
내가 태여난해.36세가 된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노래가 좋습니다. 언제 들어도 설레고 아련합니다.
와 진짜 명곡이다
이노래 들으면 왜 눈물이날까요?
신이내린 목소리 입니다..
제목 그대로 몽환적인 저런 명곡을 어떻게 작사작곡한건지 진짜 쳔재네 ㄷㄷ
이 노래 눈감고 듣고 있으면 진짜 꿈속에 있는 것 같다.
아..... 1988년 대박이요. 통기타 하나에 대박
덕배형 오래사세요 꼭이요
그러실거에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와 목소리...
진짜 타고나야 하는구나 , 누가 저렇게 부르라고 한것도 아닐텐데 .. 모창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지금 봐도 꿈에라는 첫 소절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화질로 이곡의 라이브를 보네요
주옥같은 노래 감사해요
지린다 정말 ...
1:34 지금봐도 너무 예쁘신데..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덕배형~♡
beautiful artist
어디서 비슷한건 들어본적도없는 독창성에 가창마져 완벽하다
뿐만아니라 곡자체가 환상적이다
좆되는 형님이다
젤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노래
명곡이죠~
너무잘생기시고
순수한얼굴..이시네요
이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젊은시절 꿈처럼 왔다가 아픔만 주고 간 사람이 떠오르네요
와우~
조덕배님 음색에 반하다❤
목소리 참 😊곱습니다🎉😊😊
너무 좋은 곡이라 어제 문득 생각나서
아련하고 감미롭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본인 기타 반주로 직접 부르시네. 진짜 희귀영상이다. 굿.
음색.... 와
오리지날은 넘볼수없다
영상중 가장 젊으실때 모습이네요.
앳된 청년의 모습. 응팔. 1988년 그해
88서울올림픽이 열린 해이며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아 젊으셨다
암울했던 80년대
이 음악은
그 시대상 과 전혀 어울리지 않은
아름다음과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그날 밤 그 부조화 의 밤을 나는 기억한다,,,,
이분은 적어도 삼십년은 앞서갔구나..
1988년 봄 대학 2학년때..
같은 과 여학우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난 예쁜 분과..
함께 보았던 조덕배 콘서트...
광주학생회관..^^
딱 그 시절 조덕배님이네요..
노래 사이에 관객들과 얘기도 했었는데..
어린 시절 동네에 정말 예쁜 여자가 살았는데..
다리가 그래서 도저히 용기가 없어..
혼자 가슴앓이 하며 작곡한 노래들이라고
하는데.. 그절실함이 전해졌음..
또 하나 잼있는건.. 그 때 중간에 나온 찬조가수가 누구냐면..
바로 배철수였다는.. ㅎ
나 군대 있을때 뼁이 치던 시절이네요 ㅋㅋㅋ
천재뮤지션...
그냥 좋다~~~
노래가 짧아서 아쉽네요
1:34 관객 아름답네요
썸네일 여성분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지금은 할머니가 되셨으려나
24년 여름에 이곳을 듣고계신분은 손~~
손20249월28일듣고있네요
노래에 혼이 담긴거같다..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속 스쳐간 사람이여
이 밤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사랑이여
어느 가을 나누던 사랑이여
나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나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어느 가을 나누던 사랑이여
최고
음악에 집중해서 들을수 있네요. 요즘 방송은 말도 자막도 너무 많아요.
크아..ㅜㅜ끝내준다.!
오래전 어느 가을
떠나간 그대
어제밤 꿈에
나타났다 물거품처럼 사라져갔지요
눈을 감으면
다시 볼 수 있을까
잠을 청하지만
그때 그 모습이
너무 선명해져
아쉬움속에 눈은 떠지고
오늘밤이 아닐지라도
내일 꿈속에라도 나를 보러 오세요
그때는 말 할수 없었던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요
잊었었던 사랑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눈 꼭 감은채로-----.
악기가 기타 하나라니! 댓글 아니었음 몰랐다는
헉 관객이 너무 이쁘다
올해 환갑 잔치 하신다고 합니다...
관객이쁘다는 좃밥ㅊ때려주기고
@@내고향잠실체고
관객 누구신가요?
@@내고향잠실체고 당신도 벌써 나이를 먹어서 늙었는지 모르지만 언젠가 당신도 늙고 생을 마감합니다.평생 청춘은 없습니다.
1:34
.
나 요즘 이노래에 미쳐있어
어릴떄는 이상하게 노래하는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이렇게 노래할수가 있지라고 하고있네
아무도 넘어설 수 없는 감성.
언제적일까나...
그냥 그대로 시!
지리네
슬프다 너무
여기서 꿈의 그대가
그때의 너가 아닌 그때의 나인 거 같다.
다름이 없다
1분34초 저 아줌마 이 명곡을 현장에 들으면서 어케 시계를 볼 수 있지 ??? ㄷ ㄷ ㄷ
카메라에 나오는게 싫을수도.. 일반인이니
꿈꾸었어요~~~
2:03 조덕배님미남이셨구나
영상이 아깝습니다 건강하세요
1:35초 2:20초 누구냐??
왜이리 이쁜것이야~~~~~~
❤️❤️❤️❤️
Love him so much
시대를 잘못타고난 가인
은미.희선 보고싶다
관객 누구? 너무 예쁘심..
2022년, 새벽에 듣는다.
1:34 박미선?
2:21 수영? ㅈㅅ..
일반 통기타보다 도 작네요
뭐지? 클래식기타 같은데요.:?
클래식기타 맞아요
이종환 선생님이 진행 하셨네요
노영심 음악회 나온거는 어디갔어요~!!?!?!?
준재벌 아들이라하는데 옷이 고급지네, 맞춤복같네요
관객분들 비쥬얼.. 사기인데...
기타는거들뿐
그냥 눈물밖에 안나오네요ㅠ
기타는 거들뿐 목소리가
2023년여 보고있음
첫번째 여성관객 시계보네... 지루한가봐요... 노래 조은데
관객들 미모 뭡니까?선별해서 온건가요?😂
조덕배가 이때는 외모가 멀쩡했네요. 고 이종환 선생님이 사회를 보셨네요.
꿈같은 키스
2024 9 월 훔치시는분들 ~~*
1분35초쯤 지루한듯한 여자표정뭐지...싸가지읍네 ㅋ
지금 할머니가 되어있을지도..
@@boinboy22 지금쯤 55세
전후반 됐을듯
음악에 집중해서 들을수 있네요. 요즘 방송은 말도 자막도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