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쿠와쿠 출시 된 당시엔 크게 흥행 못했지만 시간 좀 지나 재평가받고 캐릭터들 인기도 얻어서 후속작도 어느정도 기획했었는데 아쉽게 무산됐죠....(대신 정신적 후속작이 나오긴 했는데 평가가...) 몆년전에는 안타깝게도 와쿠와쿠7 디자인 담당분이 돌아가셨다고 하고...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최종보스는 가만히 있으면 귀여운데 승리포즈나 기술쓸때 표정이 얼마나 무서웠는지ㄷㄷㄷㄷㄷ
선 소프트의 전작 겔럭시 파이트 때는 모자란 부분들이 있어 매니악한 캐릭터에 인상을 받은 팬들이 있다 정도지만, 와쿠와쿠 7에선 제대로 프로그래머가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역량을 확보했는지 더 실력 좋은 프로그래머를 고용했는지. 훨씬 재미와 완성도를 갖추었죠. 단지 플레이 가능 캐릭터가 적어서 아쉬운 게 유일한 아쉬움 입니다. 댄디 J의 스테이지 음악인 선 셋 어게인등 음악도 효과음도 아주 잘 만들어져서 기억에 남았는데 정작 주 캐릭터는 슬래쉬였죠.😅 티세의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귀여움을 살린 특이한 여러가지 모습이 어우러졌죠. 그나저나 새해에 맞춰 플레이를 하면 저런 컷이 따로 나올 줄은...😅 이건 이제야 알았군요. 하긴 어릴 때 새해 때 오락실 가긴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도 있어 보긴 어려웠겠습니다.
아리나는 복장 배색이 독특합니다. 와쿠와쿠 7의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오직 아리나 혼자만 이렇습니다. th-cam.com/video/uPmQ8Wczx04/w-d-xo.html 다른 색상(파란색, 빨간색, 흰색)들은 전부 레오타드와 팬티스타킹의 색깔이 똑같은데 노란색만 레오타드가 노란색, 팬티스타킹이 오렌지색입니다. 나중에 노란 아리나로 플레이 하시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 것입니다.
2번째 리뷰 폴리탱크Z 링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h-cam.com/video/CdJ9KdjA46Q/w-d-xo.html
썸네일 보자마자 호감형님 하실케릭 예상했는데 정확히 맞았네요.역시 신사다운 선택입니다.
강호의 도리를 지키는자
썸네일 보자마자 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정호님 ... 신사의 마음은 통하는 법이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좋아했던 격겜인데 너무 어려워서 컴까기도 힘들었던 추억이 샘솟네요. 호감게임티비님은 지금도 잘하시네요 ㅜㅠ
워낙 케릭터가 강합니다. 그리고 오락실 난이도보단 쉽게 설정해서 플레이합니다. 저도 이젠 손이 말을 안들어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티세 인간이되는게 소원인데 자신을 만들어준 박사님이 아파서 박사님 병을 고쳐달라는걸 대신 소원으로 쓰는게 원래 스토리에요!!
꼴에서 노꼴되는 것도 막고 일석이조였군요.
착한 로봇... 이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4 이 게임 1996년 11월이면 저 초등학교 6학년때...그리고 그해 전설의 H.O.T가 데뷔한 날...잊지못해요 ㅋㅋ 그리운 옛날이여
97년때 동네오락실서 재밌게 했었죠
알록달록한 색감에 경쾌한 음악 그리고 쉬운조작성에 빠져 전캐릭으로 엔딩봤던 게임입습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게임버전 걸어서 세계속으로 느낌.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지금 봐도 세련됐다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되는 갓겜
그림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38 댄디J의 모티브가 아마 인디아나 존스를 모티브로 만든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 나오는 죠셉 죠스타 일겁니다
난 4부부터 보니까 골골대는 할아방탱이로 봤는데 말도 안되는!
@@게임공략월드아쿠아쿠야 7로 한탕하려는거니
역시 저만 죠죠를 떠올린 게 아니었군요.
아리나 복장이 너무 취저라 좋았던..
잊을때마다 돌아오는 호감님
와쿠와쿠 출시 된 당시엔 크게 흥행 못했지만 시간 좀 지나 재평가받고 캐릭터들 인기도 얻어서 후속작도 어느정도 기획했었는데 아쉽게 무산됐죠....(대신 정신적 후속작이 나오긴 했는데 평가가...) 몆년전에는 안타깝게도 와쿠와쿠7 디자인 담당분이 돌아가셨다고 하고...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최종보스는 가만히 있으면 귀여운데 승리포즈나 기술쓸때 표정이 얼마나 무서웠는지ㄷㄷㄷㄷㄷ
게임도 게임이지만 어릴때 새벽의 afkn에서 들은 뮤직비디오가 생각납니다 91년도에 들은 타라켐프, 제인 차일드가 새록새록 기억나요
당시에 문구점 앞 오락기를 대부분 차지했던 킹오파와는 다르게 가끔씩 보였던 와쿠와쿠7이였지만
부드러운 모션과 화사한 그래픽때문에 더 보는 맛이 있었어요!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아리나는 팬아트뿐만 아니라 동인지도 많았죠😆
오 호감님 와쿠와쿠7이네여. 네오지오 게임이였지여..이 게임 기억납니다❤❤ 이 게임 재미있었어요.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요란하고 정신없는 게임이 제 첫인상이였어요.
조금 플레이 해보면 시스템적으로 편리성이 많이 적용되어서 쉽고 빠르게 적응하고 즐겼었네요^^
컴까기 플레이를 많이 했지요 ㅎ 연우와동원님 편안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와쿠와쿠7 이네요~~!😊
당시 오락실에서 봤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몇판 못가서 근방죽었던 경험이있네요😅 진짜 오락실은 극악의난이도의 정석..
저도 감기몸살 걸려서 고생하네요😢 몸살에..아주. 죽겠네요...그래도 호감tv 는 놓칠순없지요..... 늦게나마 영상 잘보고갑니다^^ 고전게임은 역시 호감TV😊😊
제육볶음님도 이번 유행하는 몸살을 피하지 못하셨군요~?! 아는 분들이 감기를 시작으로 올초부터 많이 아프시더라구요.
미세먼지도 조심하세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자구욧.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색감 사운드 타격감 캐릭터 디자인 어느하나 빠지지 않아 맘에 들었던 게임
이 게임 한번도 안해봤지만 마루룬을 엄청 기억하고 있고 게임 오프닝 화면은 엄청 기억나네요 신기하네요ㅋㅋ
스위치에서 가끔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여기서 보니까 또 반갑네요
아 이거 스위치에 있나요? 한 번 사봐야겠다
너무나도 좋습니다 호감님 이번에도 너무 좋네요
호감행님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심장벌렁거릴때 형님목소리 들음 진정이되요 워워 컴다운 ㅋ
간만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공중잡기는 마치 가일같네요 헛헛.
호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이케릭은 공중잡기가 잡는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가일이나 춘리는 잡는 순간 뭔가 묵직한 느낌이 팍 들었거든요^^
요즘 미세먼지 장난아닙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날은 풀려서 좋지만요 ㅎ 감사합니다. 레오님😘❤👍
진짜 아리나는 지금 생각해도 역대급으로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라 생각듭니다 지금보면 잘 팔릴 디자인인데
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쫄쫄이+토끼귀 귀엽긴함
어릴때 집에서 했던 게임들 중 하나였는데!! 리뷰해주시는거 보니 좋습니다ㅎㅎ
8:55 가래떡이 아니고요!?
추억 돋네요~ 화풍이 넘 마음에 들었던 게임
헐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왔는데 보는 순간 어디서 봤는데 하고 기억이 자극 당했네요
특히 저 털복숭이랑 노란머리 여캐가 낯익네요ㅋㅋㅋㄱㅋ
저 당시 문방구 게임기에 토끼녀 나왔는데 예뻐서 문방구 갈때마다 멍때리고 봤던 기억 있음ㅋㅋㅋ
이 게임 진짜 재밌게 했었어요. 특히 저 댄디 아저씨 케릭터 쓰는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추억이ㅎㅎ😊
선 소프트의 전작 겔럭시 파이트 때는 모자란 부분들이 있어 매니악한 캐릭터에 인상을 받은 팬들이 있다 정도지만, 와쿠와쿠 7에선 제대로 프로그래머가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역량을 확보했는지 더 실력 좋은 프로그래머를 고용했는지. 훨씬 재미와 완성도를 갖추었죠.
단지 플레이 가능 캐릭터가 적어서 아쉬운 게 유일한 아쉬움 입니다.
댄디 J의 스테이지 음악인 선 셋 어게인등 음악도 효과음도 아주 잘 만들어져서 기억에 남았는데 정작 주 캐릭터는 슬래쉬였죠.😅
티세의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귀여움을 살린 특이한 여러가지 모습이 어우러졌죠.
그나저나 새해에 맞춰 플레이를 하면 저런 컷이 따로 나올 줄은...😅 이건 이제야 알았군요. 하긴 어릴 때 새해 때 오락실 가긴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도 있어 보긴 어려웠겠습니다.
타세요?
티세가 아니구요?
@faust5737 오타군요. 폰으로 보고 달다보니 확인이 늦었습니다.🙆♂️
와씨..썸넬보고 머지...어디서 봣던거같은데...어릴때 했던 겜 이네요 ㅋㅋㅋㅋ
지금 봐도 겁나 세련 됐고 기술고 많고 디테일도 엄청 많이 들어가서 그 당시에 두근 두근 대면서 게임 했던게 기억나네요❤ 😢 ㅠ
여주가 대운동회 금빛나 닮아서 좋아했던 게임이네요 ㅎ
하도어려워서 예전에 해킹판으로 최종보스 페르난데스로
엔딩까지 봤는데 지금봐도 아기자기하고 다시해보고 싶은 게임이예요 ㅎㅎ
아리나 = 파이팅 대 운동회 , 여주인공
라이 = 주인공 ,썬더
폴리탱크z = 탱크 , 메탈슬러그 , 해모수
댄디J = 털보
보너스군 = 떡볶이
마루룬 = 토토로
티세 = 안함 고르는 애 본적없음, 여자로봇
슬래쉬 = 마왕, 칼쟁이
페르난데스 = 세균맨
초딩 시절 친구들 끼리 영어 몰라서 걍 느낌대로 이케 부르던 기억 나네ㅋㅋㅋ
울동네는 보너스 떡볶이가 아니라 분필이라고 불렀는데 ㅋ
@@순이콩-q5s 오 맞아여 분필이라고 부르는 애들도 있었어요!! ㅋㅋㅋ
분필,떡복기,샌드백,하얀통나무
저도초등학생때 킹오브파이터97이나 철권태그 블러디로어 다음으로하던게 와쿠와쿠엿는데 귀여운맛이나타격감이잇엇죠 엘프마검사 거대토끼을탄 꼬마등.. 주력케릭턴는 로봇이나 번개쓰는애엿지만 ㅎㅎ
24:27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바뀐 캐릭터들이 다 개성이 넘친다😊
격겜에서의 갖춘시스템에 맥스초필이나 다름없는 조마조마(WARNING!!!이라뜨는)필살기 기억납니다.
발동이 ㅈㄴ힘들지만 맞힐때 짜릿한 쾌감!!ㅋㅋ
이겜의 최종보스가 무려 페르난데스(동그란 공모양의 악마볼)인데 사기데미지에 조마조마필도 발동즉시 나가는 보스다운모습입니다...ㄷㄷㄷ😢
그리고 슈퍼파워발동시 부분적무적되어서 반격에용이하다는.ㅋ(슈퍼파워발동이 다 틀린데 3스테이지에나온 댄디J는 이걸이용해서 콤보넣은다죠...재밌었다는😅)
추억의 격겜으로써 회상합니다.(제동네 인기캐는 슬래시였습니다. 전형적인 검사캐)😊
아리나는 복장 배색이 독특합니다. 와쿠와쿠 7의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오직 아리나 혼자만 이렇습니다.
th-cam.com/video/uPmQ8Wczx04/w-d-xo.html
다른 색상(파란색, 빨간색, 흰색)들은 전부 레오타드와 팬티스타킹의 색깔이 똑같은데 노란색만 레오타드가 노란색, 팬티스타킹이 오렌지색입니다.
나중에 노란 아리나로 플레이 하시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 것입니다.
와쿠와쿠 추억의 게임이네요 저희동네는 라이가 부동의 셀렉율 1위였고 그다음이 슬래쉬였네요 아리나의 경우 캐릭이쁘니까 남이 하는거는 열심히 봤는데 정작 자기가하면 주변에서 말이 많이 나와서 셀렉율이 그다지 높지 않았던듯요
어렸을때 형이랑 엄청 많이 하던 게임이네요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함니다~
크....식사 전 최고의 선택
전 처음볼때가 초등학교 문방구에서
처음봤고
오락실에선 봤을땐 소리가 엄청 컸었죠
갤럭시 파이트 보단 난이도는 쉬웠지만
갈수록 난이도는 높아졌죠😅
캬 와쿠와쿠세븐 오락실에서 미친듯이 했던 ㅋ 주케릭 로봇이였는데 ㅎㅎ 와 추억 돋는다
이 게임 밸런스, 타격감, 캐릭터도 전체적 디자인도 넘 잘 만들어진 게임인것같아요 ㅎㅎ
저도 초등학교문방구에서 티세 캐릭터로 엄청플레이를 해서 콕콕어택으로 피를채우면서 한 기억이있네요
드디어 제가 전혀 해본적 없는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ㅎㅎ 이 게임은 PC방의 전성기가 시작되고 오락실의 황혼기가 시작될 무렵에 태어났군요.
저도 오락실게임 막 파고들던 그때가 아니고 당구에 빠져들시기쯤에... 나온 게임이라.. 잘 하지는 못하네요^^
동네 오락실... 해 지고 집에 들어가기전에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그시절 조용하고 한적한 오락실이 떠오르네요~ Noise Field님 늘 감사합니다.👍❤😘
이게임 잘하는 형들은 항상 저 로봇으로 했던 기억이 ㅋㅋㅋ;;;;
영어 읽기조차 못했던 7살~10살 이었네요
학원 늦게 가게 만든 주범인 겜.....
초필3개잇엇죠 볼링공처럼 구르는 대포
코앞부터 끝까지 연사로 쏘는대포 헬리콥터모드로 떨어트리는 대포
개인적으로 최애 격게중 하나입니다. 티세로 나름 동네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기폭에는 무적 타이밍이 있어서 티세같이 무적 타이밍이 긴 캐러는 적의 가불 초필을 튕겨낼때 기폭을 썼죠
이 게임의 핵심은 강킥or강펀치로 날리는 넉백이라고 생각함당. 근접 상태에서 그 넉백을 얼마나 나노한 타이밍에 날리느냐에 따라 이기고 지느냐, 체어샷을 날리냐 맞느냐가 갈리냐고 생각ㅎ...
태권도 학원에 다녔을 때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티세를 상대했을 때 고전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키마스요!"라며 하이데른의 "Go to hell!" 마냥 주사기를 들고 체력 회복하는 궁극기에 당할 때 얼마나 짜증나던지요. ㅋㅋㅋㅋㅋ
여기회사 작품들 나름 퀄리티 좋은 수작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것과 별계로 회사운영 능력이 좋지 않아서 현재는 게임업에서 철수상태입니다. 그래도 게임IP 자체는 좋았기 때문에 재진출 준비중이라는 희소식도 있더군요.
초~중학생때 하교길 문방구앞에서 하던기억이있네요ㅋㅋㅋㅋ 저희동네 애들은 전부 검쓰는캐릭터OR주인공만 골라서 너무 노잼이었던....
어릴때 큰오락실에서 했던 게임이네요. 라이로 이때까지 사람에게 져본적이 없는 게임인데.
이겜 오락실시절에 제가 혼자 하고있을때, 저랑 대결해서 형들이 완패하면 기기끄고 짜증내고 가시더라구요 ㅋㅋ
앗! 이거 초등학교 때 문방구에서 오락기를 본 적이 있었던 게임이라 기억나네요.🎮
90년대 중반에 저런 감성의 개그물들 유행했지요
그시절 그립네요
호감님 이 방송 엔딩 되게 인간적이고 호감이네요 ㅋㅋㅋ
와 대박 이 게임 진짜 찾고 있었눈뎅 ㅠㅠ
와이거 어릴떄 슈퍼앞에서맨날했었는데 궁극기 가 너무간지라 재밌게했었던게임.. 궁쓰기도쉬웠고
저도 참재미있게 했어는데 후속작격인 아스트랄 슈퍼스타즈도 해보세요. 새턴업소용 기판인 stv기판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새턴에 그대로 이식 잘되었습니다.
어릴 때도 그래픽이 아기자기 귀엽다고 느꼈는데 지금봐도 그대로네요. 마루룬은 정말 귀엽다 ㅋㅋ
하라하라어택이 빠르고 강력한 마루룬, 고수가 잡으면 사기가 되는 폴리탱크, 영상에 나온대로 스턴치가 높은 아리나 정도가 강했던거같음. 솔직히 동네에서 할땐 탱크 쓰는 사람은 못봤지만 마루룬은 그냥 하라하라만 써도 보스까지 다 잡을 정도.
abc하고 아래아래하고 견제기 하나씩만 간단하게 알고 있어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 아리나 코믹 엔딩이었네요.ㅋㅋㅋ
9:40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누누 리매이크? 되었을 때 누누와 윌럼프로 나오고 누누가 엄마 찾는다 했을 따 저 녀석이 생각나더라
98년쯤 나온 대전 게임 중에 무슨 변신물 히어로들끼리 싸우는 게임도 있었는데 그당시 퀄리티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찾아보려니까 제목이 기억 안남 ㅠ
변신하니 동물철권 생각함
캐릭터별 소원 엔딩도 따로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썬소프트 하면 또오르는게 메가드라이브 배트맨이 생각 나는군요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원코인 엔딩봤었는데 비기가 있었죠 ㅎㅎ
와쿠와쿠7에 7이 넘버링인줄 알았던...
무슨 시리즈가 7편이나 나왔나 했죠
그래서 전작인 1부터 6도 있는지 찾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분들 많으실듯...
왜 요즘 라이브 안하셔요?
페르난데스는 두근두근어택 준비기간없이 즉발이고 가까이서 한번쓰면 그냥 죽을때까지 맞기때문에 그냥 즉사에요
와쿠와쿠만 보면 손육공 대사가 자꾸 떠올라서
딥빡 차오르는 건 저만 그런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페르난데스라는 보스가 전작의 갤럭시 파이트의 보스 페르덴의 형이라는 충격적인 설정이 있다고 하네요.
아리나는 노란색으로 했을 때 뒷태가... 어흠
오... 와쿠와쿠7 오랜만에 봅니다 ㅎㅎ 저는 메이드랑 경찰탱크 캐릭터를 좋아했네요. 실력은 영 안좋았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썬소프트답게 음악이 참 좋았던 기억이네요.
와쿠와쿠7 오락실에서는 자주는 못보고 아주 일부 오락실에서만 봤던 게임이었는데 저는 메이드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메이드가 귀여워서 ㅋㅋ
어릴때 형들 이겜으로 털었더니 코노방에 끌려가 맞았던 기억이 ㅠ
그시절 애들이 와꾸가 안된다 이런 표현을 쓰길래 외모를 뜻하는줄 알았는데 그런뜻이군요,호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저희는 보너스 스테이지 떡볶이라 그랬던게 기억나네요ㅋㅋ
어릴때 아리나가 참 좋았지만 주변 시선때문에 어쩔수없이 남캐를 고를수밖에 없었던 어린시절ㅋㅋㅋ
이겜할 시절 삼국6 어쩐지 저녁이 떠오르네 단칸방에 엄마랑 둘이 살아도 잼잇었는데
난 이거 컴터로 많이함 근데 아기자기하고 각각 캐릭터 특성과 기술이 다양해서 엄청 재미있었음😊
금요일에 보는 방송
마지막에 요정이 잘못했지만 불쌍하네요 ㅋ🤣
저도 저 아리나 캐릭만 했는데 가불 스킬은 라이가 개사기였죠 ㅎㅎㅎㅎ
손만 누르면 3연발 포를 쏴서 폴리탱크 많이 고른거 같네요 ㅋㅋ 라이는 주인공 캐릭이라 자주 골랏구요
페르난데스 그냥 생긴 거는 귀여운데 두 판 이기고 승리 포즈가 왜 최종보스인지 알 것 같은 비주얼;
무기여 잘 있거라 드립에서 뿜었습니다 😂
자막에서 '안'과 '못'을 일부러 구별하시는걸 보니 정성이 느껴집니다. 추천
오락실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아리나 빔~ 아리나 OO~ 기술명 소리가
들리곤 했던..ㅎㅎ
이야 이겜이나오네! 호형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보여줘서 감사
초딩시절 문방구에서 페르난데스 원코인했던 그 꼬마는 정체가 뭐였을까 ㄷㄷ
선소프트의 수작 격겜이죠. 캡콤이랑 SNK 말고는 허접한 아류 격겜만 만들던 당시 개성넘치는 격겜
기술알려주시는거 좋네요 정말 명작입니다 전 오락실에서 했습니다!
와쿠와쿠7 선소프트의 게임중 나름 대중적인 인기를 가졌지만 결국 흥행은 실패 했다고 하죠,,그래도 매니악한 인기가 있어서
후속작도 나올 예정이였으나 결국 취소 됬죠ㅡ,,
철권 태그보다 킹오브랑 와쿠와쿠를 많이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이게임 진짜 오랜만이다
네오지오를 다운 받아서 이것만 했었는데... 그런데 지우개가 아니라고요?! 다음 시리즈도 나왔으면 했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어서 심히 유감인 게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