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88-1989 한 6개월 정도 충현 Church 을 다녔습니다 이곳에서 예수님 영접하고..담임목사님은 이 종윤 목사님...아직도 살아 계신지는 모르겠어요 1989년 Honolulu, Hawaii 에 도착 그리고 대학을 California 에서 마치고, 이곳에서 목사가 되신 남편하고 살고 있습니다. 귀한 이 종윤 목사님... 진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샬롬 ~~🙏🙏
오래전에 모친께서 노인들을 위한 예배모임도 있어서 그곳에 모셔다 드리며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오랜전 소천하셔서 다시 방문치 못했는데 이렇게 교회방문을 유튜브로 보게되니 감동에 물결이 넘쳐납니다❤🎉😅감사와 감격이 뭉글 뭉글 쏫아 오르는군요🎉같은 서울이어도 강님과 강북이 서로 거리가 머니까 쉽지않은데 암튼 감사❤감사합니다🎉계속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살렘🎉❤🎉❤🎉❤🎉❤
와~~저희 20대의 뜨거운 신앙생활의 발차취가 있는 충현교회를 오랫만에 영상으로 보니 마치 제가 현장에 가있는 기분이네요. 1988년~1998년 까지 내집처럼 드나들며 뜨거운 은혜를 체험하고, 그곳에서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고인이 되신 김창인목사님의 주례로 결혼까지 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한 고마운 교회입니다. 그간 많은 아픈역사도 있었지만, 여러모양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선한영향력을 끼쳐온 교회입니다. 지금 그곳에서 믿음생활하고 있는 모든 충현교회성도님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그리고 이 채널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충현교회는 영락교회와함께.장로.보수교단의 2대 대표 개신교입니다. 오직성경말씀을 통해 .성삼위하나님을 알아가며,,믿음을통해 하나님구원의 계획에 참여하며. 하나님이주신 사명아래...선교와 전도를통해.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고,영혼구원을위해. 사명 잘 감당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대구로 이사오기 전 1982년에 잠시 속했던 교횝니다. 막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직 사회가 뭔지 모를 때 '청년부'라고 처음 갔는데 너무너무 어색하고 쑥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담임이셨던 김창인 목사님은, 그로부터 10년쯤 후에 '전국교정기관 선교연합회 창립예배'를 횃불선교회관에서 드릴 때 설교자로 서셨었구요, 그 때 실제로 뵌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ChurchTour91 감사합니다^^ 원래 상계동에 있는 작은 교회에 어머니와 다녔는데, 어머니가 어떤 경로로 충현교회를 접하시고는 충현교회 등록한다고 옮겨 가실 때 저도 따라갔던 것이지요. 충현교회에는 당연히 대학부와 청년부가 나뉘어 있었지만, 저는 고등학교는 졸업했으나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기에 얼떨결에 대학부가 아닌 청년부에 가서 저보다는 나이가 다섯에서 열살 많은 이들과 얼떨떨하고 쑥스럽게 같이 예배를 드렸던 것이지요.. 정말 많이 부끄럽고 몸둘바를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저는 충현교회를 2001년부터 다녀서 2004년에 이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90년대에 살면서 교회에 다녔었거든요. 세례받는과정(주중에 교육등)이 상당히 힘들었어요. 김성관목사님과 한규삼목사님을 비교하자면 두분다 미국에서 사시다가 오셨다는 공통점이 있으시고 다른점은 김성관 목사님은 시카고에서 미국인을 상대로 사업을 하셨고 직원들도 미국인들이었죠. 그러다가 뒤늧게 신학대학을 졸업하시고 목사가 되신분입니다. 그분의 목회철학이나 방식등은 다소 한국인의 정서에 잘맟지 않을수도 있으며 여러 미국의 한인교회를 담임하셨던 한규삼목사님과는 대조적이라 할수있습니다. 분명한것은 미국한인교회는 거의가다 장로교회이며 본국(한국)의 영향을 100%에 가까울정도로 받고있죠. 미국에 있지만 사실상 한국교회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에반해 김성관목사님은 미국문화에 거의 근접합니다. 교회도 미국식을 적극도입을 한겄이고 이러한것이 이해가 안되신분들도 상당히 있는줄로 압니다. 분명한 장단점들이 있어요. 모든것은 예수님안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심따라 하나님아버지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헌금 바구니를 왜 돌리나? 항간에 십일조를 꼭 내야만 하는가? 란 의견들이 많은데 십일조를 내야지만 내가 소속감이(하나님의 자녀. 교회의 일원)분명해집니다. 내가 몇 년을 못해보니 그렇더군요. 또한 십일조를 내야 교회도 직원 급여며. 관리비. 건물 개보수 등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면 교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성도들은 천막교회나 일회성 교회에 출석할 수 밖에 없고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성도들의 양육이 힘들겠지요
교회는 돈이 없어도 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 돈 부족하면 애초부터 교회 운영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 헌금으로 교회 유지하고, 목사 월급 준다? 그게 성경에 나와 있는지요? 교회 건물 감당 안되면, 동굴, 야산, 들판, 마당, 뜰 등에서 설교 하면 되죠. 십일조가 뭐라고. 헌금 바구니가 뭐라고 . 주보에 헌금자들 돈 액수 공개하고... 이러니까 교회 등지는겁니다. 그나마 교회 돈이 성도들, 이웃들에게 쓰여지면 낫지요 개인적으로 횡령 배임 , 목사 외제차 구입, 목사 자녀 해외 유학비 등으로 쓰는 건 문제 없나보죠?
@@jm851 ? 구약시대부터 성전운영과 제사장들 생활비는 성도들의 헌금으로 충당됐는데 교회와 성직자가 따로 돈을 버는영리행위를 하라는건지요... ? 주보에 헌금자들 액수공개하는 교회는 상당히 드물고 십일조한 사람 이름정도 올라가는 경우는 있지만 그런게 좀 마음에 안든다고 헌금에 대해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상당히 어이가 없네요 또 국내 5만여 교회중 대형교회는 100개도 안됩니다 절대 다수가 가난한 교회고 목회자들 17만중 여유있게 사시는 분 얼마 없어요 목회자 평균 급여가 2018년 기준 170만원대 입니다 극히 일부의 이야기를 하시네요 또 설사 대형교회 목회자가 비리가 아닌이상 정당한 사례비로 자녀 유학이나 외제차를 구입한다고 한들 덕이 되지야 않겠지만 그거 자체를 문제삼는것도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지금 풍성해도 주께서 원하시면 물질을 놓을수 있는 마음자세가 중요한거지 주님께서 허락하신 경제적 풍요를 근거 없이 정죄하시는건 잘못된거죠 물론 이땅에서 주를 위해 그런 경제적 풍요를 누릴수 있는데도 포기하면 더 큰 상급이 있겠지만 그거 자체가 문제다라고 하시는건 좀 아닌듯요 위에도 말씀 드렸듯 목회자 극소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성경에도 성직자들이 가난해야만한다고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구약시대에는 가난한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사람으로 인식하기까지 했죠
사람들보기에 좋았더라가 되면 안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좋을까요? 요즘은 회개하라 소라가들립니까? 요20장31) 오직이것을 기록함은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이름을힘입어 영생을 얻게하려함이니라 성경 전체가 예수님인데 예수님을강조 하지않고 화개하라고 강조하지 않고 외치지 않고 성도 눈치나보고 분위기만 좋게하는 교회는 교회가아님을~믿지않으면 예수님과 관계를 맺지않으면 십자가와 관계를 맺지않으면 지옥간다는 단순한 진리는 성도들이 싫어한다고 외면하면 진짜지옥에 수십년믿었다고 했는데 지옥에 떨어지면 그영혼은 얼마나 원망하겠습니까 제발 사람눈치가아닌 예수님만이 전부가 돠게해주세요 예수님의 아름으로 간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넘치는 채널이지만
소개하고 싶으신 교회 공동체가 있으시면
navip911@naver.com 연락주세요
목회자 교역자 분들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
한규삼 목사님이 위임하신 후 교회가 회복되고 안정되며 이웃과 함께 세상속으로 나아가며 소통, 섬기는 교회입니다 :-) 요즘 분위기 너무 좋아요.
저도 정말로 그렇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성가대의 찬양이 너무 은혜롭고 감동이네요
아직도 이 날의 예배 찬양이 기억납니다. 감사해요~
고등부, 대학부시절 교회가는게 넘 좋았던곳... 안타깝게도 그렇기에 넘 많은 상처를 받고 교회를 옮겼습니다ㅠ... 제가 처음 예수님 만났던곳, 교인들이 순수한곳 이 교회가 잘되길 기도합니다^^~~
그러셨군요 선생님의 여러가지 추억이 담긴 교회시겠습니다. 처음 예수님 만난 곳이라 하시니 더욱 그렇겠습니다. 소중한 나눔 고맙습니다~
많이들 돌아오더군요.
저도 충현교회에서 김창인목사님께 세례 1985년 받고 섬기다 아들 목사가 오고 시련이 들면서 자연스레 교회를 안양으로 옮겼지요. 큰교회지만 정말 조용히 집중해서 예배를 드렸고 교회가 회복되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감사하게도 충현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의 노력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
모든것 다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충현교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픔이 굉장히 많았던. 어른들의 욕심에... 참... 많은 분들이 떠난. 젋은 교회로 다시 태어 나시길 기도합니다.
충현교회를 위한 기도와 따스한 말씀 고맙습니다
은혜 충만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부탁드린 게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벌써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본당 지하에도 참 많은 홀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큰 성전에서 이곳저곳 신나게 뛰어놀던 유년부 시절이 그립네요..
외국에 계신다는 선생님이시죠?^^
오래전 기억이 묻어있는 예배당..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회가 닿아 언젠가 한국에 방문하신다면 여전히 굳게 서있는 충현교회 감사의 예배로 인도해주시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충현교회가 다시 회복되고 있어요.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이 와서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쉬기도 하더라구요. 예전보다 이웃에게 많이 개방되었더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카페시설도 좋고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좋아보이더라고요!
전 1988-1989 한 6개월 정도 충현 Church 을 다녔습니다 이곳에서 예수님 영접하고..담임목사님은 이 종윤 목사님...아직도 살아 계신지는 모르겠어요 1989년 Honolulu, Hawaii 에 도착 그리고 대학을 California 에서 마치고, 이곳에서 목사가 되신 남편하고 살고 있습니다. 귀한 이 종윤 목사님... 진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샬롬 ~~🙏🙏
80년대 충현교회의 모습이 참 궁금합니다. 지금은 목사님 사모님으로 계시군요 미국에서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셨겠습니다. 소중한 나눔 주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래전에 모친께서 노인들을 위한 예배모임도 있어서 그곳에 모셔다 드리며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오랜전 소천하셔서 다시 방문치 못했는데 이렇게 교회방문을 유튜브로 보게되니 감동에 물결이 넘쳐납니다❤🎉😅감사와 감격이 뭉글 뭉글 쏫아 오르는군요🎉같은 서울이어도 강님과 강북이 서로 거리가 머니까 쉽지않은데 암튼 감사❤감사합니다🎉계속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살렘🎉❤🎉❤🎉❤🎉❤
저에게도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함께 갔던 교회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선생님께선 충현교회가 그런 교회이시겠어요^^ 조금이나마 주님의 위안과 따뜻함을 느끼셨던 시간이길 바랍니다. 하트와 따스함 넘치는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즈음 정말 주님과의 처사랑의 신앙회복이 필요합니다 주여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아멘 🙏 샬롬
제가 1988년 하반기부터 1992. 11.까지 출석한 교회입니다.
김영삼장로님의 대표기도 음성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옛 성도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김영삼대통령 장로시절 예배의 분위기는 또 어떠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와~~저희 20대의 뜨거운 신앙생활의 발차취가 있는 충현교회를 오랫만에 영상으로 보니 마치 제가 현장에 가있는 기분이네요. 1988년~1998년 까지 내집처럼 드나들며 뜨거운 은혜를 체험하고, 그곳에서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고인이 되신 김창인목사님의 주례로 결혼까지 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한 고마운 교회입니다. 그간 많은 아픈역사도 있었지만, 여러모양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선한영향력을 끼쳐온 교회입니다. 지금 그곳에서 믿음생활하고 있는 모든 충현교회성도님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그리고 이 채널운영자님 감사합니다~
가장 반가운 댓글 중 하나입니다!
신앙의 역사와 기억 그리고 따스한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배우자분 만남과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이끄심을 충현교회와 함께 하셨다니 더욱 소중한 공동체이시겠습니다!
인스타 맛집 교회로군요 ㅋㅋ
건물 양식이 워낙 예뻐서인지 여기 앞에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아름다운 건물에 아름다운 찬양이 있는 영상이네요😊
맞아요 제가 방문한 날에도 몇몇 분들이 오셔서 사진도 찍고 가시더라고요! 찬양의 울림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강남거주할때 힘든시절이였는데 안가보던 교회 새벽기도로 방문해서 뜨거운 눈물로 기도드린적 있는 교회네요😂
충현교회는 영락교회와함께.장로.보수교단의 2대 대표 개신교입니다.
오직성경말씀을 통해 .성삼위하나님을 알아가며,,믿음을통해 하나님구원의 계획에 참여하며. 하나님이주신 사명아래...선교와 전도를통해.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고,영혼구원을위해. 사명 잘 감당해나가고 있습니다..
세습땜에 이미지가 안좋았지만, 그래도 얼핏찍으면 어디 여행갔냐고 할정도의 도심속 성당같은 교회입니다. 이리 또 반갑네요
역삼동에 이러한 교회가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세습이라는 단어는 교회에 맞지않습니다 목사님의 아들이라고 세습이라는 단어로 격하시키면 절대안됩니다 오직 예수님만 믿음만 십자가만붙들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지금은 회개하라고 장로들에게 호통안치지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좋고 받아들이고 사람들 보기에 분위기가 좋은교회는 에수님께서 독사의자직들아 누가 사라들 눈치나보고 분위기나 좋게하는 교회에 독사의자식들아 책망할까 두렵습니다 한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천국가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교회의 존재의목적도 예수님만이 강조 되어아합니다 주여 충현교회를 주여 불쌍히여기시옵소서~사람이아닌 하나님보시기에 좋은교회가 되게해주세요
부산 수영로교회 사도바울 입니다 한국교회 부홍에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영원히 영원히 아버지 바울 아들😅❤
강남 찐 한복판에 있는데 골목걷다보면 무슨 뜬금없이 쾰른대성당 같은 건물이 똭....도대체 땅값이 얼마인지도 가늠이 안되는 찐부자교회...
대략 사십년전에 지은 예배당이라 지금보다 강남이 천문학적 부동산 가격의 강남답진 않았던 때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ChurchTour91 서초역 사랑의교회가 10년전 3천억이 넘었고 지금은 5천억이상으로 추정되니..강남구역삼역 근처에 있는 충현교회 부지와 그일대 건물들 합하면 1조 언더 정도일지싶네요..
제가 대구로 이사오기 전 1982년에 잠시 속했던 교횝니다.
막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직 사회가 뭔지 모를 때 '청년부'라고 처음 갔는데 너무너무 어색하고 쑥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담임이셨던 김창인 목사님은, 그로부터 10년쯤 후에 '전국교정기관 선교연합회 창립예배'를 횃불선교회관에서 드릴 때 설교자로 서셨었구요, 그 때 실제로 뵌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1982년에 계셨다니 놀랍습니다. 그 때는 청년부에 계셨군요~ 소중한 기억이 있는 교회는 늘 소중합니다 ^^
@@ChurchTour91 감사합니다^^
원래 상계동에 있는 작은 교회에 어머니와 다녔는데, 어머니가 어떤 경로로 충현교회를 접하시고는 충현교회 등록한다고 옮겨 가실 때 저도 따라갔던 것이지요. 충현교회에는 당연히 대학부와 청년부가 나뉘어 있었지만, 저는 고등학교는 졸업했으나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기에 얼떨결에 대학부가 아닌 청년부에 가서 저보다는 나이가 다섯에서 열살 많은 이들과 얼떨떨하고 쑥스럽게 같이 예배를 드렸던 것이지요.. 정말 많이 부끄럽고 몸둘바를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songhyonchoi9988 그런 속사정이 있으셨군요! 당황스러웠겠습니다 ㅎㅎ 그 때의 충현교회와 지금은 비슷한가요? ㅎㅎ
@@ChurchTour91 그 때는 구 예배당이었구요, 어떻게 생겼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청년부 모임은 의자가 아닌 큰 방 같은데 신발 벗고 들어가 모여 앉아 예배 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것 딱 한번이었으니 지금과 비교니 뭐니 할 상황은 안됩니다^^;
@@songhyonchoi9988 그러셨군요! ㅎㅎ 보통 청년부 모임은 본당이 아니긴하죠 ^^ 감사합니다~~
저는 충현교회를 2001년부터 다녀서 2004년에 이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90년대에 살면서 교회에 다녔었거든요. 세례받는과정(주중에 교육등)이 상당히 힘들었어요. 김성관목사님과 한규삼목사님을 비교하자면 두분다 미국에서 사시다가 오셨다는 공통점이 있으시고 다른점은 김성관 목사님은 시카고에서 미국인을 상대로 사업을 하셨고 직원들도 미국인들이었죠. 그러다가 뒤늧게 신학대학을 졸업하시고 목사가 되신분입니다. 그분의 목회철학이나 방식등은 다소 한국인의 정서에 잘맟지 않을수도 있으며 여러 미국의 한인교회를 담임하셨던 한규삼목사님과는 대조적이라 할수있습니다. 분명한것은 미국한인교회는 거의가다 장로교회이며 본국(한국)의 영향을 100%에 가까울정도로 받고있죠. 미국에 있지만 사실상 한국교회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에반해 김성관목사님은 미국문화에 거의 근접합니다. 교회도 미국식을 적극도입을 한겄이고 이러한것이 이해가 안되신분들도 상당히 있는줄로 압니다. 분명한 장단점들이 있어요. 모든것은 예수님안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심따라 하나님아버지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토록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충현교회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지네요! 고맙습니다
마지막. 찬양듣다. 눈물이..........
아직도 그날 예배의 감격이 생생합니다.. 고맙습니다
아.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여수제일교회 방문하셔서 소개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수제일교회는 1910년도에 설립된 교회입니다
여수제일교회 역사가 오래된 교회이군요! 감사해요^^
인천 은혜의 교회도 방문해주세요!
항상 낮은 곳에 임하시길 원하시는 주님이 과연 이 교회에 머무르실 공간이 있는지 ,,, 의문입니다
80년대~90년대 초 김창인 목사님의 설교를 라디오를 통해 듣곤 했는데 정말 은혜로웠습니다..한경직 목사님 같은 북한 사투리에 설교 중간 중간 찬송을 부르셨어요. 그 때 그 설교 다시 듣고 싶네요..
그 당시 설교말씀은 어떠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제 어린시절 믿음의 선배들의 경험담이 참 소중합니다. 고맙습니다
충현타운이라고 할만큼 주변 건물이 많습니다.
혹자들은 교회 땅값만 1조원이라고 반농담으로 말하지요
전임 김성광씨가 사역할동안은 교회 홈피도 안만들었던 이상한 교회였습니다.
그렇군요. 40년전 건설 당시엔 지금만큼 땅값이 비싸진 않았겠죠?
충현교회에서는 헌금바구니를 돌려서 헌금을 걷나요?
본당 입구에 헌근함이 있기도 하였고 바구니도 돌렸던 것으로 기억해요
헌금 바구니를 왜 돌리나? 항간에 십일조를 꼭 내야만 하는가? 란 의견들이 많은데 십일조를 내야지만 내가 소속감이(하나님의 자녀. 교회의 일원)분명해집니다. 내가 몇 년을 못해보니 그렇더군요. 또한 십일조를 내야 교회도 직원 급여며. 관리비. 건물 개보수 등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면 교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성도들은 천막교회나 일회성 교회에 출석할 수 밖에 없고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성도들의 양육이 힘들겠지요
교회는 돈이 없어도 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 돈 부족하면 애초부터 교회 운영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 헌금으로 교회 유지하고, 목사 월급 준다? 그게 성경에 나와 있는지요?
교회 건물 감당 안되면, 동굴, 야산, 들판, 마당, 뜰 등에서 설교 하면 되죠.
십일조가 뭐라고. 헌금 바구니가 뭐라고 . 주보에 헌금자들 돈 액수 공개하고...
이러니까 교회 등지는겁니다.
그나마 교회 돈이 성도들, 이웃들에게 쓰여지면 낫지요
개인적으로 횡령 배임 , 목사 외제차 구입, 목사 자녀 해외 유학비 등으로 쓰는 건 문제 없나보죠?
@@jm851 ? 구약시대부터 성전운영과 제사장들 생활비는 성도들의 헌금으로 충당됐는데 교회와 성직자가 따로 돈을 버는영리행위를 하라는건지요... ? 주보에 헌금자들 액수공개하는 교회는 상당히 드물고 십일조한 사람 이름정도 올라가는 경우는 있지만 그런게 좀 마음에 안든다고 헌금에 대해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상당히 어이가 없네요
또 국내 5만여 교회중 대형교회는 100개도 안됩니다 절대 다수가 가난한 교회고 목회자들 17만중 여유있게 사시는 분 얼마 없어요 목회자 평균 급여가 2018년 기준 170만원대 입니다
극히 일부의 이야기를 하시네요 또 설사 대형교회 목회자가 비리가 아닌이상 정당한 사례비로 자녀 유학이나 외제차를 구입한다고 한들 덕이 되지야 않겠지만 그거 자체를 문제삼는것도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지금 풍성해도 주께서 원하시면 물질을 놓을수 있는 마음자세가 중요한거지 주님께서 허락하신 경제적 풍요를 근거 없이 정죄하시는건 잘못된거죠 물론 이땅에서 주를 위해 그런 경제적 풍요를 누릴수 있는데도 포기하면 더 큰 상급이 있겠지만
그거 자체가 문제다라고 하시는건 좀 아닌듯요 위에도 말씀 드렸듯 목회자 극소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성경에도 성직자들이 가난해야만한다고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구약시대에는 가난한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사람으로 인식하기까지 했죠
아직도 돈에 매여 하나님을 섬기나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보십니다. 과부의 한렙돈 처럼.
연세중앙교회도방문해주셔요~
비리중앙교회
이단교회 아닙니까?
소리 좀.. 어우 시끄러
@@DannyEverywhere 볼륨을 줄이시면 되시죠..
사람들보기에 좋았더라가 되면 안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좋을까요? 요즘은 회개하라 소라가들립니까? 요20장31) 오직이것을 기록함은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이름을힘입어 영생을 얻게하려함이니라 성경 전체가 예수님인데 예수님을강조 하지않고 화개하라고 강조하지 않고 외치지 않고 성도 눈치나보고 분위기만 좋게하는 교회는 교회가아님을~믿지않으면 예수님과 관계를 맺지않으면 십자가와 관계를 맺지않으면 지옥간다는 단순한 진리는 성도들이 싫어한다고 외면하면 진짜지옥에 수십년믿었다고 했는데 지옥에 떨어지면 그영혼은 얼마나 원망하겠습니까 제발 사람눈치가아닌 예수님만이 전부가 돠게해주세요 예수님의 아름으로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