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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ส.ค. 2024
- 작품 : 거미의 집
저자 : 이순원
*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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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 본문 시작
* 작가 이순원
1958년 강릉 출생.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소」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 여름의 꽃게』 『얼굴』 『말을 찾아서』 『은비령』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첫눈』, 장편 소설 『우리들의 석기시대』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수색, 그 물빛 무늬』 『미혼에게 바친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순수』 『첫사랑』 『19세』 『나무』 『흰별소』 『삿포로의 여인』 『정본 소설 사임당』 『오목눈이의 사랑』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허균작가문학상, 남촌문학상, 녹색문학상, 동리문학상, 황순원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 위 내용은 예스24에서 가져왔습니다. -
* 멋진 배경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신 Nancy Lee님께 감사드립니다.
* 본 영상은 저자로부터 사용허락을 받고 제작한 2차 저작물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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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책읽는오로라
* 타임라인
00:34 본문 시작
😅😅😅😅😅😅😅😅
😅😅😅
저도 96세 시모 때문에 40여년을 한 집서 살지만 않았을 뿐 경제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고 있어요. 자식은 2남3녀가 있는데 시모는 있는 재산은 차남에게 주고 당신은 의사인 막내 시누 집서 20여년을 살림해주고 외손녀들 다. 키워줬는데 이제는 아들들. 보고 모시고 가라고 해서 이 소설과 같은 상황 입니다. 맏아들은 상고 나와 50년을 생활비 보내 준게 몇억은 갔을 겁니다. 소설속 큰며누리가 싸가지 없지만 그녀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여기서 가장 책임이 많은 사람은 어머님 본인 입니다. 저 같으면 박스를 줍더라도 혼자 살 것입니다. 자식이 보험도 아니고 며느리가 종살이 들어 온것도. 아니고 ..
내 결혼 생활의 8할은 시모 시다바리 노릇 한거다. 나도 병든 60대 후반 노인이 되고 보니 애들 대학 갈 때 독립 시키고 나도 남편과 시댁으로 부터 독립 못 한게 후회 막급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게 만든 시모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시집 올 때 부터 돌아가신다던 시모는 100세도 더 사실 거 같습니다.40여년을 한결 같이 돌아 가신다고 자식들을 위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힘든 세월을 보내셨네요. 이제라도 그 울타리를 벗어나 자유롭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진심으로요.
책읽어주는 분들은 무조건 구독 입니다.
노안이 오니 책읽기도 쉽지 않은데 감사합니다.
동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등하게 주어지는 건 시간인데 나도 며느리로 살면서 40살이 넘으니 시어머니에 외로움에 대해 생각하게 되던데...
누구나 늙은 부모에게 잘하게 되길 바랄뿐입니다~~소설이라두 참 억장이 무너지는군요 얄미운 큰며느리 땜에...
누구도 못모신다고 비난할수 없는 현실이다.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은 없어졌다. 어느집이나 부모님들 땜시 너무나도 힘들어 하신다.
참 어려운 세상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양쪽다 돌아가시니 불협화음은 없는데 부모님 안계시니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다. 물론 잘 지내는 집안도 많지만 부모님이 아마도 돈이 많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될텐데... 우리들도 다가오는데....아픔은 정말 모든것을 멈추게 만든다.
낼모래면 칠순이 되는데
이 소설 들으면서 무척 슬펐다 ㆍ 본인이 옆방에 다 듣고 있는데 몹쓸 물건 떠넘기듯 회의를 하는 인간들이 과연 사람인가?
아무리 소설이라도 넘 비참합니다~
불면증으로 수면제 먹으며 듣는데 참으로 슬프네요 나이가드니요,ㅜ
고맙습니다 내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네요 나중에 본인도 늙어서 어쩌려고 그러나 같이 살진않아도 언젠가 누구의 도움이 필요할걸요 내 자식도 무엇을 보고 배우겠는가 머리속에 글만 넣어준다고 다가 아닌데 가정교육이 뭔데 정말 한심해 세상에 어떻게 될려구 딱 한만큼만 받아야 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본인이 그 나이가 되면 뼈저리게 느끼게 될까요?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편을 키운 엄마 내가 사랑하는 자식의 할머니가 아닌가요 많이 살진 않았지만 가정교육이 걱정이 되서 두서없이 써 봤습니다 미훕해도 이해부탁드릴게요
😅
잘듣고갑니다
저도30년전병든 홀시아버님 모시고병수발했던기억이새록새록 나네요
당연히 큰며느리가모셔야한다기에 어린나이에 말한마디못하고 오줌똥 피똥까지받아냈었는데 ~
서로 시어머니 안모시려고하는 모습을보니너무불쌍하게느껴지네요~
젊은 시절에 애 많이 쓰셨네요. 이 소설이 더욱 남다르게 느껴지셨겠어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로라님 잘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요즘 세상을 살고있는 저희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추제입니다 ♻️
고맙습니다 ♻️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늘도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
시어머님 돌아가셨는데잘 못해드린것이 후회 됩니다
그때 왜 그리 못했는지 ㅡㅡ
그당시는 그리도
두군두근 했는지 ㅡㅡ
다시한번 돌아봤네요
오늘도 감사 감사
또 감사요
저도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못해드린 것만 생각나더라구요. 저하고 같은 심정이셨을것 같아요.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는 적당할때 곡기 끊을껍니다.
내 자식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늙은이 공부 합니다.
오로라님~~
잘들엇읍니다
많이 아프네요~~♡
내자식이 본받고 있음을 알고나면 때가 늦으리.
같은 며느리 입장이지만 정말 한대 후려갈겨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형제들 사정 뻔히 알면서 저런 억지라니~
저런 며느리, 아니 저보다 더 한 며느리도 우리 주변에 있겠지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안늟나요 같은며느리지만어떻게그럴수가있나요
자기자식들은뭘보고자라나요
볻보기가되어야지요
방송에서뭘배우고오는지현실이안 타까운것은 차라리이혼을하세요
마누라는다시얻으면되잔아요
고맙습니다^^
큰며느리나. 큰형님이 대단하십니다
가슴이 저리네요
그쵸...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두막에 한끼만 먹구살아두
자식 하구 살면 안된다
참 쉽지가 않죠. 자식들도 늙는다는 것을 깨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쁘고 다정한 목소리 참
듣기좋네요 깊은밤인데 잠이안와 듣게
되었네요 우리 친정집같은 경우이군요
궁금하여 나중에 시간있음 다 듣겠습니다
잘 시청하고갑니다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소설과 비슷한 집들이 많을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나두일찍혼자돼서.잘가르치지도못했지만.지금큰아들집에서손주들과살고있네요.다들형편도좋지않지만.서로오라고들하는데.이글을들으면서.더나이들면어쩌나하고가슴이먹먹해지네요.진짜로그런아들며느리가있을까요?
자녀분들이 서로 모시려고 하는걸로 봐서 시간이 흘러도 잘 모실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건강하게 나이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되는 인성을 지닌 자식이라면 나중에도 됩니다
지금 며느리의 자녀는 누구에게서 뭘 배울까요
똑같이 자식에게 되돌려 받을 것입니다.
노년의 삶에서 그제서야 문득문득 오는 깨달음,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수많은 기억들. 주어진 삶의 완성을 위해 다 품고 가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물질만능주위와 이기적인 개인주위가
팽배한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시고 정성스런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처음 봤던 게 2018년 10월이었는데 그때와 지금 봐도 모든 걸 방관만 하는 화자가 소설에서 가장 나쁜놈 같네요.
잘 봤습니다.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수없으면 백세까지 산다는데 너무 오래 살까봐 걱정이네요😥😢😭
좋은글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좋은 글인데 내용은 좀 심각하네요.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며느년 너도 꼭 ㄱ리되리라
감사합니다! 힘든 작업이신데
좋은 목소리에 공감이 되는 내용이라
날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작품 자주 부탁드립니다.
좋게 들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작품이시네요
건강하세요
작가님과 아시는 분이시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을 존중하지 않는 큰 며느리와 아들부부의 처신이 참 안타깝네요. 자신들도 노인이 될터인데, 그때가서 피눈물 흘릴텐데 한치 앞을 못보네요.
그러게 말이지요.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걸 깨닫지 못하네요. 정성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돈이 없으니까 이런일이 생깁니다~
본인이 돈이 있어야되는데... 자식들이 각자분담해서
양요원
보내시는게
서로
편하겠네요!!
누구에게나 늙음은 평등하게 오죠😡
*집 칸을 마련해준 부모나 못해준 부모나 근력 떨어진 부모 대하는 자식 마음은 똑 같을겁니다.
(방송국여인아?너도 곧 칠순이다)
@쌤!!나쁜여인 음색도 왜 그리 예쁜 목소리로 읽으세요!!*^^*😍😍🙏
어쩌죠? 제가 연습을 더해야되겠네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ReadingAurora 한참 더 노력하셔야겠네요
구독 좋아요는 당연히ㅎ잘듣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은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오래살았다고 한탄할게아니라
노후대책을 하지못하고 살아왔음을 한탄해야 할듯하네요! 교훈되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노모의 거취 문제
궁금하네요 어떤
결정이날지...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늘이 교양있는 말투로 자분
자분.남편과 시어머님께 할얘기
다하는ㅡ 나도 며늘이고 시어
머니인데. 상상이안되는 집이네
요. 며늘 친정은 어떤집일지 상
상이되네. 시어머니외로울까봐
안사돈과 함께사는게 좋다고?
소설이긴하지만. 저며늘 대단하
네요 가시방석에않아있을 시어
머님 돈없는 설움이 절절하네
요 돈있다면 함께살지않았을일
이다
며느리만 나쁘다고 할수는 없을꺼같다
재산은 다른 자식 다주고 젊어서는 딸네 애들 키워주었고 이제 늙어 갈데없으니 큰아들 큰며느리책임이라니
큰며느리 행동 이해합니다
무조건 큰아들 큰며느리가 책임져야한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 친정엄니 그저 아들들만 감싸고 도와주고 다른 자식들은 이런저런 이유대하며 이해해주고 엄니의 모든일은 딸인 제가 다해결하고 도와드렸는데 지금가지도 제주머니꺼뺏어서 아들줄 궁리만하는 엄니가 밉고 이젠 지쳐서 친정에 덜가고 있습니다
제가 한 공은 없고 조금 서운하면 욕하고 다른 자식은 일년에 한두번와도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제가 힘이 다빠집니다
일주에 두번씩 2시간 운전해서 찾아갔는데 이제 2달에 한번 갑니다
40 여년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없네요
이집의 며느리도 이렇게까지하는 이유는 있을겁니다
자신이 부모한테 한 만큼 자식에게 부메랑이되어 되돌려받지요 본인은 절대 그럴 일 없을거라 생각하겠지만 본인만의 착각입니다 한마디 한마디 가시를 내밭는 며느리가 정말 천벌 받았으면 싶네요 제 부모라도 그럴수 있을지 ....
참듣기싫어진다
나이안드는강
자식들이 다보고
배울텐데
참
며느리가 나쁜게 아니고
완전 인간이기를 포기한듯
그래도
돈벌어다주는
지서방 엄마를
개무시하는건
똑같이 당해야한다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들어 보았는데 방송국,방송국 거론하며 허세 가득한 큰며느리의 싸가지가 정말 재수 없다. 그런 아내한테 한마디 못하는 남편도
딱하기 그지 없고. 현실에 더한 사람도 있다지만 주변에 그런 인간성이 엿보이는 여자가 있으면 나는 안보거나 거리를 두고 대한다.
그런 인간은 내게도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아들 다섯둔 울엄마.
큰아들만 그렇게 사랑하더니만
늙어 나이들고 병드니
아들 며느리 한동네 살면서도 몇달에 한번 오는 불효 저지러고. 울 오래비들 늙어 내가 연락안한다고 나무란다. 지들한테 배운게 그게 다인데.
....
제 주변에도 그런 분이 계시네요. 평생 큰아들만 위했는데 정작 말년효도는 막내아들이 하고 있다는...
소중한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열 자식이 한부모 못 모신다는 말이
참ㅡㅡ
원룸이라도 얻어서 사시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러게요. 소설이긴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광경이라 좀 씁쓸하지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답답하네,
혼자 사세요!
작은집 얻어서 혼자 케어하고 사세요.
70댁가 뭘 오래 살았다고 ,
인생 90까지도 사는데 …
저 소설 배경이 1980년 대이니 그때 70대면 오래 산 건 맞음
아들도
참 답답하다
그냥
이혼하지저런여자를
왜 델고사는지
아직 정정 하신거 같으시니 원룸 하나 얻어서~ 따로사시는편이 좋을듯~
생활비는 자식들 분담하고~
백화점 근무 하는데 부모님 모시고 쇼핑 이나 식사 하러 오시는분들 90 프로 딸 자식들이다~
재산 아들말고 딸들에게 물려줘야 늙어서 외롭지 않다~
그래야 하는데 아들이 가지려하니 걱정이지요,ㅠ
딸만 낳아야 하나
남편이 교통정리를 못하는 사람일수도.....
화자라는 남편은 행동력이 없이 와이프 흉보는 거만 하네요
😅 어찌 내목숨가지고 뭐하자는거냐고 한소리 하시지ㆍ
며느리 너는 안 늙을거같냐??? 네가좋아하던남편낳아서 고생하며키워서결혼시켰다 천벌받는다 맘곱게써라 네자식이보고있다
못 난 놈
왜 사누
아휴!아들놈이 더얄미워 ~나도 효부는 아니지만 ~~기본은해야지... 사람이라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