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텐션 동영상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우선 전제가 텍사스 플로리다 같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에서 (한국에서는 적용 불가함) 흙이 점토일 때, 기초를 놓으면 철근 및 콘크리트가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아노강선을 사용하는 postention으로 시공한 현장이 있다고 소개한 영상입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나무 장선이 깔리기 전에, 하지를 H빔으로 잡아 놓으면, 내구성 측면에서는 이득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H 빔이 비싼편이 아니에요. 매트 기초나 독립기초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시공 단계에서 각 시공법에 대한 단점들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구조적인 부분도 함께 고려해서요. 말뚝 콘크리트를 치고, H빔으로 기둥을 좀 넉넉히 올려서 바닥과 간격을 많이 띄우면, 염려하시는 문제도 상당히 해소 될 것 으로 생각됩니다.
h빔 하지에 토대목을 두르고, 장선을 깔고 tng를 깝니다. 그리고 장선 사이 부분에 단열재를 채우지요. 즉 단열선 바깥에 빔과 토대목의 점합 부위가 있으니, 집 컨디션에서 열교에 의한 결로는 단열만 잘한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방통 치면서 아래 (tng 상부) 단열재를 더 깔 수도 있어요. 열교에 의한 결로 보다는 다른 재료이니 수축팽창 율이 다른 재료의 접합은, 구조적인 부분에서 그부분을 감안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구조기술사 분이 해결하시지요. 그에 따른 상세 도면도 나올 것이구요.
단열선에 따라 다릅니다. 독립기초위에 장선이 올라가고, 장선 사이에 단열재가 채워집니다. 즉, 독립기초가 되는 기둥들은 단열선 바깥에 있으며, 장선사이 단열과, 방통 시공시 실내 단열을 추가 한다면, 열교는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빌딩사이언스에 자문이 필요합니다. 자문을 통해 레이어 구성합니다!
토목공사 비용까지 따져서 어느 것이 더 경제적인지 따져봐야지요. 매트 기초할 시, 토목비용 비용 보다 말뚝 기초를 했을시 말뚝기초 내진 설계 비용, h빔 및 바닥장선 추가 자재 비용 등 비교해서 경제적인 쪽으로 선택을 해야합니다. 설계 단계에서 건축사와 구조기술사가 담당해야하는 영역이지요. 그러니 경사가 급해서 토목 비용이 많아 들거나 지형 지물을 그대로 살리고자 하는 건축주 분들이 고려할만 한 것이 말뚝 (독립) 기초입니다. 아무 땅이나, 그리고 무턱대고 다 독립기초가 싼게 아닙니다
포스트텐션 동영상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우선 전제가 텍사스 플로리다 같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에서 (한국에서는 적용 불가함) 흙이 점토일 때, 기초를 놓으면 철근 및 콘크리트가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아노강선을 사용하는 postention으로 시공한 현장이 있다고 소개한 영상입니다.
네. 맞습니다. 동결심도가 없는 기후에서 적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겨울 기온이 영하로 거의 떨어지는 우리나라는 시공하기 어렵다고 저도 생각했습미다. 피아노 강선 이라고 히는 군요.!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비용을 내고 참석한 직영건축세미나에서 독립기초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 설게도 안나오고 목조주택은 미친짓이라 해서 좌절했었는데 팀장님 영상을 보니 위안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앞선 영상 몇개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말은 우리나라에서 구조계산을 할 수 있는 구조계산사가 없다는 말로 해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드물지만 몇분 계십니다. 저도 한분 알고 지내구요. 모쪼록 안전하고 하자없는 집 짓기를 바랍니다◡̈
미국식 기초는 스타디가 좀더 필요한것같습니다
영상으로만 접하니 한계가 있습니다.
영상의 요지는 미국도 독립기초를 사용하니 우리도 안될 것 없가는 취지입니다.
크롤스페이스처럼 기초에 공간이 있는 경우는 습기문제에서 벗어나기 힘든걸로 아는데...
특히 공구리 안 쳐지고 맨땅 말뚝은 습기, 벌레, 짐승, 골조 부패 등 복합적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나무 장선이 깔리기 전에, 하지를 H빔으로 잡아 놓으면, 내구성 측면에서는 이득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H 빔이 비싼편이 아니에요.
매트 기초나 독립기초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시공 단계에서 각 시공법에 대한 단점들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구조적인 부분도 함께 고려해서요.
말뚝 콘크리트를 치고, H빔으로 기둥을 좀 넉넉히 올려서 바닥과 간격을 많이 띄우면, 염려하시는 문제도 상당히 해소 될 것 으로 생각됩니다.
말뚝에 h빔으로 기초 잡을때 목조 주택과의 열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h빔 하지에 토대목을 두르고, 장선을 깔고 tng를 깝니다. 그리고 장선 사이 부분에 단열재를 채우지요. 즉 단열선 바깥에 빔과 토대목의 점합 부위가 있으니, 집 컨디션에서 열교에 의한 결로는 단열만 잘한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방통 치면서 아래 (tng 상부) 단열재를 더 깔 수도 있어요.
열교에 의한 결로 보다는 다른 재료이니 수축팽창 율이 다른 재료의 접합은, 구조적인 부분에서 그부분을 감안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구조기술사 분이 해결하시지요. 그에 따른 상세 도면도 나올 것이구요.
독립기초는 단열과 기밀성에서 온통기초를 이길 수 없지 않나요? 독립기초의 기둥들마다 열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열선에 따라 다릅니다. 독립기초위에 장선이 올라가고, 장선 사이에 단열재가 채워집니다.
즉, 독립기초가 되는 기둥들은 단열선 바깥에 있으며, 장선사이 단열과, 방통 시공시 실내 단열을 추가 한다면, 열교는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빌딩사이언스에 자문이 필요합니다. 자문을 통해 레이어 구성합니다!
매트기초에 비해서 말뚝 기초는 1층 바닥 노하우 및 경비가 더 소요되지않까요?
토목공사 비용까지 따져서 어느 것이 더 경제적인지 따져봐야지요.
매트 기초할 시, 토목비용 비용 보다
말뚝 기초를 했을시 말뚝기초 내진 설계 비용, h빔 및 바닥장선 추가 자재 비용 등 비교해서 경제적인 쪽으로 선택을 해야합니다. 설계 단계에서 건축사와 구조기술사가 담당해야하는 영역이지요.
그러니 경사가 급해서 토목 비용이 많아 들거나 지형 지물을 그대로 살리고자 하는 건축주 분들이 고려할만 한 것이 말뚝 (독립) 기초입니다. 아무 땅이나, 그리고 무턱대고 다 독립기초가 싼게 아닙니다
깊지 않게 암반이나 쇄석층이 있다면 기둥 당 1루베 미만의 콘크리트 H빔 기둥 설치하면 되져 그럼 철골 콘크리트가 되는거죠 철근이 아니고...이부분은 토목공학분야 입니다
점 기초를 기피하는 이유는 기초에도 휨모멘트 등이 발생하고 이에 구조계산이 필요한데 일부 건축사와 시공사가 물량이 작아지니 콩고물이 적어지죠...그러니 기피하죠 신기술이 아닙니다 벌써 한 5백년 된 기술
저도 외국 영상을 많이 보는데요, 우리나라 매트 기초는 과해도 너무 과한거 같아요.
4-50평이 훌쩍 넘는 집도 말뚝기초가 거의 대부분이고 통매트를 가끔 한다해도 매트도 얇고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철근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경사면 파서 줄기초에 벽으로 크롤 스페이스 많이 만들던데요.
아무튼 바닥 공사라도 하려면 대공사를 해야하는 통매트 보다 관리도 좋고, 크롤 스페이스는 공기층 생겨서 단열에도 좋고, 우리나라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지에 계시니 더 잘 보이고 경험하시겠어요. 저도 언젠가 미국이나 캐나다 등 목조주택 선진국들 가서 견학해보고 싶습니다.
레버 아니고 리바 Re Bar. 리인포스먼트 바
넵! 저도 영상찍고 자막 달면서 알았네요ㅎㅎ 철근이 rebar 더라구요.
기초로 아껴????? 와…..
기초공학 책 한권 보세요 기초공사는 토목공학 토목비용입니다. 허구헌날 지나다닌는 교량 터널이 다 토목공학이에요...건축공학과는 역학을 안배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