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전교부회장을 하면서 한 번 교복, 악세사리, 두발자율화, 화장 등 안건으로 공론회를 한 적이 있어요... 학부모 대 교사 대 학생으로 토론을 진행했는데, 학부모중 한 분이 '100년 인생중에 화장 염색, 그거 6년을 못참냐' 하시길래 6년동안 학생의 인권은 지켜지지 못하는거냐고 반론하니까 그분이 '어머~ 요즘 학생들이랑 무서워서 토론을 못하겠네 토론을~' 이러시더라고요. ㄹㅇ 개빡쳐서 마이크 집어던질뻔함
@@spop7061 저는 화장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말씀 남기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학생답기 위해서 화장을 하지 않는 걸 강요하시는데 학생들은 인간이 아닙니까? 인간으로서 존중해야 할 인권, 자유가 없는 거에요? 학생들이 화장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규제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의 자유입니다. 학생들의 자유로 트집 잡으시는게 더 안좋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화장과 관련된 장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화장 통제로 인해 장례에 대한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의 장례를 막아서면서까지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요?
@@user-ut1eo8zj8y 당연히 "어른"의 의미는 여러방면으로 경험많고 성숙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각자 다른 어른의 정의고뭐고 사회적으로 정의한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미성숙한 아이들을 인도해줄 "어른"이 있는거고 어른답게라는 말은 꼭 필요한 말이죠. 사회를 전체적으로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말이죠
@@qudtlstlqkftorl 될놈될임.. 솔직히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보면 화장도 많이하고 타투도하고 공부 존나 안할것 같은데 놀때는 잘놀고 공부할때는 공부도 딱 집중해서 함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고 그런 구시대적인 발상은 집어치워야지 공부랑 꾸미는거랑 아무 상관이 없음 인식이 그런거지
말하는 태도나 논리는 학생들의 압승이다. 조목조목 예의있고 조리있게 말하는 학생들을 한낱 철없는 어린애로만 여기고 얕잡아보는 어른들의 태도가 같은 어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학생들은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그럼 어른들은 부자연스러운게 좋은가? 학생들은 학생다워야 한다고? 학생다움의 기준은 어른들이 정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염색을 하면 불량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염색을 금지하는 교칙 속에서 지금까지 불량한 학생들이 염색을 많이 한 것이지 모두가 염색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염색이 불량한 행동의 원인이 되겠는가?
2:12 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들으니 저희 학교 담임쌤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시대가 변하면 학생도 변한다. 어른들은 학생들이 화장을 못하게 막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모른다. 지금의 학생들이 살아가는 시대에 어른들은 아직도 적응하지 못 한거 같다. 차라리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이 이야기를 듣고 반에서 애들 다 같이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이런다고 화장 안하는 애들 없습니다..진짜 그 잘난 머리 굴려서 좋은 화장품,좋은 성분이 무엇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생각은 없나요? 그리고 토론하는 어른들 태도를 보니 그쪽들도 좀 덜 성숙한거 같네요ㅎㅎ 오히려 학생들의 태도가 더 성숙해 보입니다
어른 같이 생각하는 아이가 있어도 저 토론장에서 어른 같은 애들 없는 듯? 개성만 생각해 따라오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대화는 애들 쪽에서 많지 않음. 적어도 어른이라면 문제점도 고찰해 볼 필요가 있는데 고작 개성이나 외적인 어떤 것을 보다 폭넓게 허용하자는 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아직 애임. 어른들도 아직 다 크지 않았음. 배울 것은 세월지나도 여전히 많음. 하지만 애들은 아직도 자신이 생각하는게 틀을 깨고 긍정적인(말이야 긍정적이지 좀 쎄게 말함 애들 생각하기에 좋아보이는 것)만 생각하거나 그걸 신념처럼 따를 뿐임. 이런 애들은 어른스러운게 아님.
@@Ngjgkyiyydgxh 염색이 학생에게 심리학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했었을 때 뭐 근거있는 말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한낱 학부모가 말하질 않나... 구체적인 근거 자료도 없고... 뭐 학생다움의 기준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그 토론의 태도 마저도 좋지 못하니 이런 댓글이 달리는 거겠죵? 논리도 뭐...별거 없던데요 오히려 학생이 적지만 깊은 지식이 있던데
@@Fireman_seo_jung_uk 좀 뒷북이긴 한데 그 공급자는 무려 학생들은 학생다워야함을 강조하는 어른들입니다. 아니라고 해도 예전에 불량식품 단속하는 것처럼 교육부에서 저지해야하는데 눈 감고 나몰라라 하는 건 자신들의 이중성을 광고하는 행위가 되는 거고요...
@@user-tc6tb7cv7t 라인 들어가게 입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기니까 그 부분을 장점으로 마케팅한다는 건 이윤추구가 목적인 회사의 입장에서 틀린 것은 아니지만 꾸밈 없는 학생임을 중요시하는 어른들이 틴트 단속은 하면서 어른같이 라인잡힌 교복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건 이중적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 거죠 😂😂😂
토론을 흝어보니 학생은 진지하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있는데 웃으면서 '아 그런 생각이 들었구나' 하는 태도가 아닌 '너넨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걸 모르는데 또박또박 까불고 있네ㅋㅋ귀여워라' 라고 말하시는 듯 하네요. 경험상 여러분도 여기 계신 언니 오빠처럼 제 주장을 말할 때가 있으셨을 거에요. 하지만 어른들은 그때 웃으시며 그래도 그거는 안되는거야 하고 그대로 무시하시죠. 어떨 때 주장이 길어지면 어른한테 뭣도 모르고 까분다는 것으로 몰아가고 예의 없다고 되레 혼이 납니다. 자신들이 저의 의견, 또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좀 더 진지하게 들어줬다면 감정이 복받쳐 말하는 것이나 진짜 '대드는 일' 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이 토론에서 학생 언니 오빠꼐서는 진지하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면서 주장하고 반론도 하고 계시는데 어른들은 그저 웃으시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것이 눈에 딱 보여요. 반론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했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이해했다는 증겁니다. 의견을 듣고 잘 이해하지 않으면 반론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어른들께서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론조차 하지 않으시며 계속 학생다움, 자신의 경험만을 들먹이면서 주장을 하고 계시네요. 물론 경험과 자신이 배운 것들을 근거로 삼는 것은 좋지만 학부모님들의 말씀처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해본 결과 그것은 비논리적인 것 같습니다. 경험이란 세대 차이가 있어도 이해는 가능하지만 그것을 기반으로 만든 틀에 어린이를 끼워맞추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어린이가 기둥이 되어 나라를 창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그 기둥 어른들이 다 자신의 기준에 맞춰 깎아놓은 거잖아요. 지금 어른분들께서는 자라나는 나무인 저희를 어른들 시대의 틀을 넣어 찍어낼려고 하시는 거에요. 심지어 제가 학부모님들의 강의 많이 들어봤는데요, 창의성, 개성등을 틀에 맞게 찍어내는 게 잘못되었다고 저희에게 가르치십니다. 그러나 화장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시면 다 학생이 화장을 하는 건 보기 안좋다, '날라리'라고 하십니다. 그런 말 자체가 '틀'을 만드는 거에요. 또 '날라리'는요, 지금 학부모님 의견 보시면 화장을 하면 외관상으로 날라리같아를 순화시키신 것 같은데, 화장을 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포기한 학생들을 말하는 단어 아닌가요? '날라리'라고 표현하는 자체가 나쁜 거에요. 오히려 그런 학생이 생기면 격려해줘야 될 망정 다른 학생들도 몰아가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런 학생들은 벌점이 아니라 희망과 도움을 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자존감 세워주기 라고 하셨는데 제가 심리치료 같은거 왕따 문제 때문에 정말 많이 다녀본 결과, 자존감은 선생님의 말씀과 교육이 아닌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다른 학생도 그렇고요. 학생들의 의견을 예전부터 무시해왔다는 겁니다^^ 지금 보니까 전 교장선생님 되게 일침으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학생들이 신체, 지능적으로 덜 성숙하다고 말씀하신 건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성숙시키기 위해 학교가 교육을 한다고 치면 화장 규제는 관련이 없어요. 애초부터 화장과 성숙은 관련이 멀어요. 학생들 이미 화장 피부에 안좋은 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화장 하는 건 몸에 나쁘다고 인정할 수 있지만요, 그걸 단속한다면 자유억압 밖에 되지 않아요. 그리고 성숙한 것은 기준이 모호합니다. 어른분들이 피우시는 담배는 뭔가요? 담배.술.커피.마약. 많이 복용하시면 화장보다 심각하게 몸을 망가뜨려요. 근데 하시잖아요. 애초에 그렇게 따지면 어른들도 아직 제대로 성숙하지 않은 겁니다. 학교 법을 따르기 전에 학교법의 타당성부터 따지고 지키라고 하시죠? 그리고 학부모님, 의견 들었는데 문제점이 좀 있네요. 요즘 청노년 범죄 많습니다. 그러나 화장과 염색과 파마가 범죄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할말 없으셔서 '심리학적'이라는 발언 넣으신 것 같은데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저희는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고, 가해자가 화장을 하는 학생이던 안하는 학생이던 왕따는 일어나요. 그렇게 따지면 이 나라에 화장을 하는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 범죄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말씀은 저희가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중 타당하지 않다고 배운 주장인 '연예인이 되면 성격과 행동이 바뀐다'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자신의 이야기를 저희에 끼워맞추지 마세요. 다른 성격, 다른 행동, 그런거 연예인들이나 가능한 거죠. 저희요? 그렇게 행동하기가 자체가 힘들어요. 본래 성격과 습관이 몸에 베어 있는데 그걸 2가지 다 사용하면서 살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제가 말한 주장 중 어른들의 말씀이 틀렸든, 틀리지 않았든 토론에 대한 예의 로서 그 태도는 매우 불명예스럽게 보이며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입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곧이듣지 않는 그 행동, 청소년을 자기 발 아래의 존재로 두는 것, 아파르트 헤이트, 남녀차별, 장애차별과 똑같은 만행이에요.
2:48 교장선생님께서 아직 덜 성장한 학생들이 배움을 받고 성장해 나가는 곳이 학교라고 말씀하셨는데, 학생들은 과연 학교의 교칙을 지키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현재 상당수의 학교에 있는 교칙들은 모든 것을 군대처럼 획일화시키던 군부독재 시절의 것들을 뿌리로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지금은 그로부터 3~4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우리는 다양성과 개성이 존중받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살고 있는데, 40년 전 교칙을 지키는 그 과정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 사회가 확일성을 지향해야 한다는 사상뿐인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양성이 저해되어 우리나라의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이미 그러한 현상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요. 학생들의 개성을 학생다움이라는 구시대적 발상 하에 짓누르려 하는 것보단, 개성을 인정해주며 그 개성을 개발해나갈 때 어긋나지 않도록 인도해주는 것이 어른들과 교칙이 진정으로 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진짜 성숙한 어른이라면 진지하게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아니면 상대 말이.맞으면 인정함 근데 저기 있는 인간들은 허허허 하면서 논리없는 전형적꼰대 답변만 늘어놓음... 자기 논리가 아니고 이제까지 그냥 당연하게 순응해왔던 자기시대의 가치관울 그냥 주입시킴;; 자기 논리는 0
개인적으론 최근 학생들이 화장을 더 흔히 접하는게 단순히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라 극심한 외모 지상주의 사회를 만들어둔 어른들 때문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예쁘지 않으면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잔인한 환경이라서예요. 어릴때부터 살얘기 키얘기 안 들어보고 자란 분들 계신가요. 어른들이 자꾸 외모가지고 칭찬, 평가하니 애들이 뭘 배워요. 컨텐츠,sns보면 예쁘고 마른 사람들이 추앙받고 남 외모 얘기 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죠. 애들을 뭐라할 게 아니라 지금 외모에 미쳐 돌아가는 우리나라 인식부터 바꿔야하는게 아닐까요.
저도 동의합니다. 사춘기에 들어서 외모에 관심이 생기는 것도 자연스럽고 또 예쁘고 멋진 사람을 본능적으로 좋아하고 동경할 수 있지요. 다만 우리사회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요. 특히 온라인에서는 뚱뚱하거나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사람에 대한 비히나 조롱이 일상적이죠. 미디어에서도 미남, 미녀가 등장하면 그 사람의 능력, 노력, 인품보다는 외모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고 과하게 신격화하고 찬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이 저렇게 외모에 더 심혈을 기울이게되는 현상 역시 과거보다 성평등이 이루어졌음에도 여전히 여성에게 가장 중요시되는 덕목은 결국에는 외적인 요소에 치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user-ty3rx8tu5v, 회사는 개인의 선택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아 물론 생계유지라는 반강제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어른이 회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기술직, 예능직, 일용직 등 다양한 선택이 있는데 반해, 학교는 의무와 강제성이 매우 큰 곳이기에 학교와 회사를 같은 선상에 두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인데 학생 때 꾸미고 화장하는것 자체를 너무 나쁘게 볼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0대 후반이면 특히 여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외모에도 관심 가지는 경우도 많고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꾸미는 것도 일찍이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솜씨가 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되고 처음 화장하면 다들 흑역사로 남지 않나요 ㅋㅋㅋㅋ 요새는 외모도 경쟁력이라며 온갖 화장, 다이어트는 물론 성형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어른이 되기 직전에는 그런 것들에 자연스러운 호기심마저 억압하는게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싶네요. 인간이 기계가 아닌이상 어느날 갑자기 흥미가 생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답게 하라는게 정답이라고? 그럼 어른들도 어른처럼 해라. 술 담배 하지 말고 머리는 왁스바르거나 묶어서 깔끔하게 하고 정장도 쫙 빼입고 다녀라. 정장은 매일 입고 존나게 비싼거 사서 몇 년 동안 한 개 입고 빨고 물고 쓰고 해라 옷은 편한 옷 입으면 안돼고 편한 옷 위에 정장입는거 안돼 남자는 빳빳한 핏 정장에, 여자는 꽉 조이는 정장 입으셔야지. 그렇게 안입으면 벌점 물고 혼나고. 꾸미는 것도 안돼. 어른들은 일만 해야하니까 한창 돈 벌 나인데 그러면 안돼지^
어른다운것의 개념을 잘못 아신거 같은데 술담배 안하고 정장 빼입는거랑 어른다운거랑은 하등의 관련이 없습니다. 자유롭게 꾸미는 자유를 어른답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어른다운것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거에요. 책임과 자유는 함께 가는겁니다. 어른이 술담배에 마음대로 꾸며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선택에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을 지기 때문이죠 돈벌고 옷사입는거는 아주 작고도 부수적인 혜택일뿐이죠
인정ㅋㅋㅋㅋ우리가 어릴때부터 보며 자라온미디어 속 인간들은 전부 화장을 했는데? 제발 모범을 보이고 말을 하세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화장을 하지 말란 소린 어른들은 꼭 해야 한단 소리밖에 더 됨? 그리고 학생들은 자연스러워야 예쁘다는데, 왜 우리가 니들 눈에 예뻐보여야 되는데? 우리 눈에도 어른들 '자연스러운'게 더 예뻐요 화장하지마세요^^ 사실 화장 진짜 유해한 거 맞고 그 사실을 학교가 알려줘야하는것도 맞는데 화장을 하라고, 또는 안 하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음. 그저 유해하다는 팩트를 알려주는 게 학교의 의무이자 권리의 마지노선이고 선택은 학생의 몫임
저도 40넘은 성인이지만 이곳 토론 성인팀은 정말 무례하고 토론의 기본이없는 수준낮은 사람이라는것을 스스로가 증명하고있네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본인들이 전문가이다 교사다 하여 말을 화려하고 조리있게 설득력 있게 말한다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을 인격체 및 토론대상으로 바라보지않고 그냥 귀여운(?) 미성숙한 학생들의 어리광으로 받아들이고 비웃는 모습은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고 인정하지못하는 전형적인 꼰대 의 모습이네요 더더욱 문제는 이분들은 절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심할뿐입니다 영원히 오랫동안 이 자료를 통해 깊이생각하시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화장도 파마도 염색도 다 허용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아예 탈색모는 교칙으로 제재하는게 맞는거같다는 생각도 조금 듦 학교를 떠나서 현 사회에서는 아주 노란머리나 문신한 몸을 불량하게 보는 시선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제재하거나 허용하는것이 아닌 중간점을 찾아서 규제하는게 맞다고봄
얘들아 탈코하자. 화장 렌즈 염색 긴머리 이 모든게 다 여자들을 압박하고 불행하게 만드는거야. 너희들이 외모로 부터 자연스러워지고 해방될수록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 존중받고 사랑받을수 있는거야. 외모보다 내면이 훨씬 더 중요한거고 언니도 머리 투블럭하고 화장안하고 다니니까 세상이 훨씬 더 아름다워지고 내 삶에 투자하고 집중할수 있어. 어린나이인데 벌써부터 너희들을 코르셋으로 조이려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다.
내 생각엔..어릴때 내면을 가꾸라는 교육만 하고 외면을 가꾸라는 교육은 별로 안하는듯. 물론 내면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면을 가꾸는 것이 자신의 내면도 가꾸게 하는 것이라는 것은 안 가르치는 듯.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막더라도 굳이 중학생때부터는 막을 필요없음. 중학생때 열심히 하고 나중에 공부나 취미,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임
아니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학생들은 학생답게"라는 고정관념은 대체 어디서 따오신거에요?ㅋㅎㅋㅎㅋㅎ학생들도 우리 보기 좋으라고 화장하는거 아니에요~꼰대같은 어른새끼들이 애들 말하는데 뭘 쳐웃긴 쳐웃어 해준것도 없는것들이 시발 +같은 성인으로써 이 영상 보고 제가 어른이라는게 수치스러워졌습니다.아이들이 말하는데 웃고 학생다움이라는걸 운운하며 강조하고 꾸밀 자유를 제제하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사람이 말하는데 가서롭다는듯이 비웃는 저 표정은 예의가 없는걸로 밖에 안보이는거 저 뿐일까요ㅋㅋㅋ시대는 바뀌었는데 대체 왜 아직도 저런 조선시대 마인드에 머물러 있는건지 참ㅋ...학생 여러분 지금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고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사고 싶은거,놀고 싶을때 열심히 놀아두세요.이제 점점 나이 먹게 되면 그런 자유 더 없어질테니까.공부가 인생에 다는 아니에요.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열정적으로 꿈을 찾아나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꾸밀 권리와 하고 싶은거 할 권리는 자기 자신한테 있는겁니다.그 어느 누가 뭐라해도 절대 꿀리지 말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학교생활 행복하길!
그냥지나가세요 나도 학생인데 학생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함. 근데 어른들한테 그렇게 말하는건 학생보다도 못한 싸가지 없는 행동아님..? 비웃으시는 감이 있어 욕하는 부분은 이해가는데 학부모로 나오신 분은 그 시대에 그렇게 교육받아서 고정관념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본적 없나..? 근데 말을 꼭 비꼬듯이, 욕하면서 말해야하는지 ... 학생들 눈에 띄여서 좋아요 받고싶은걸로 밖에 안보임 ;;...
애초애 어른들 부터 화장을 하면서 학생에게 하지말라는 개소리지 화장, 염색하는 이유는 첫째 자신을 사랑하는 행위임. 옷을 이쁘게 입는 것 처럼 내가 볼때 더 멋있고 이쁜 내가 되기 위해서 하는 행동임. 학생은 학생이기 이전에 인간임. 두번째는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임. 우리가 잘씻고 옷을 잘 세탁하고 손톱을 깎거나 이런게 위생적인 측면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하는 것도 있음. 인간은 단어 그대로 여러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게 인간임. 여기가 나 혼자 살아가는 세계라면 옷을 입을 필요도 없고 머리를 다듬을 필요도 없음, 어우러 살기에 인간이고 그렇기에 그 사이에서 가치있는 존재가 되려는 행위는 당연한 욕구임. 무슨 화장하면 자연스럽지 않다하는 사람은 본인이 입고 있는 옷부터 얼마나 자연을 훼손해가면서 만들어지는지 알고는 있는지 묻고싶음. 일단 꼰대들부터 훌륭한 자연주의를 실천하면서 아랫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길. 그리고 마지막에 무슨 심리학들이미면서 과감한 행동 ㅇㅈㄹ하는데 그럼 학생들 공부로봇시키던 과거에는 사고없었나?
사범대학에서 교직과정 이수하고있는 학생이자 예비 교원인데, 솔직히 어이가 없다. 저기있는 학생들이 유딩,초딩도 아니고 살짝 긴장을 하긴했어도 진짜 내가 들었을 때도 놀랄정도로 논리적으로 주장을 전개해나가는 데 반해 어른이란 사람들이 전혀 경청할 생각도 안하고 비웃는 태도인 건 둘째치자. 어른들 논리는 더 설득력이없음. 이번엔 안 나오나 싶었던 '학생답게' 또 지겹도록 언급하고ㅋㅋㅋㅋ 학교에 들어왔으니 그 학교 교칙을 따라야한다? 애초에 선택 가능한 학교들 교칙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내가 화장 좀 하고싶고 염색 좀 하고 싶은데 그걸 허락해주는 학교를 갈 수 없다면 공부도 하지 말라는거임?? 애초에 학교 선택권 자체가 여유롭지 않은 게 현실인데... 나라의 법도 바뀌어가는데 학교 교칙은 못 바꾸니 딴 학교가라 이건 말도 안 되는거임. 학생 위에 교칙이 있으면 안 되지. 그것도 학생의견 1도없이 자기들끼리 결정한거면서. 심리학적으로 염색하면 행동이 변한다는 근거도 1도 없음... 통계를 가져온 것도 아니고 그러한 심리학 용어조차 언급도 안하면서 무작정 염색하면 행동이 변하니까... 그럼 고등학생이었다가 대학생되면서 염색하고 화장하니까 다들 성격 난폭해지고 범죄저지르고 다니겠네ㅠㅠ 그냥 어이가 없음...반성 좀 하자. 학생이 하나의 사람이고 인격체인데 저런 사소한거 하나조차 규제를 하려는거 자체가 자기 아래로보고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밖에 안 보는거지...
@@j_wakeboard 아직 학생이라무지하겠지 뭔가좀 본게있어서 입은열었는데 너무 전형적인 지좋을대로믿는 광신도사이비같은말 말하는게 졸 빡대가리 같아서 웃는거임 남자가 자신을 꾸미겠다 여자가 자신을 꾸미겠다랑 꾸밈노동 강도도 그렇고 피해가 온다 해도 동등한것도 아님 여자만 인생망함 그리고 꼴통학교에다 막 꾸미고 다니는 애 일수록 성병에 미혼모 졸 많이 나온다는 다 어른들이 겪어본 시행착오가 있었기때문에 학생한텐 이게좋다는 결론이 나온거임 화장에쓰는시간 비싼화장품 외모에 신경쓰고 화장에 외모꾸밈에 막 신경쓰는사람치고 나다움에집중할수도없고 경쟁사회에 최고가될순없음 시간돈써가며 꾸미는것에 대한 기대 돌아다니면서공부할때조차 화장이상해졌을까 화장도 고치기 바쁘고 남눈에 어떻게보일까만 신경쓰고 이런것들이 대부분 다 놀기바쁘더만 임신해서 자퇴하는학생이 많이 나오는것도 이런것들 미숙한 학생땐 어느정도 법의 보호를 받지만 20대때 성인되자마자 갑자기 미혼모 졸 많아진것보면 모르나 여자가 인생 훅간다
송율희 어른답다 => 학생들이 못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범법자는 예외이다. 청소년 범법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학생답다 => 어른들이 가지지 못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가만히 누워 있어도 입에 밥이 들어오고 옷이 생긴다. 공부를 못하는 것은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많은 어른들이 다시 청소년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막연한 상상을 한다. 그 때가 좋았지... 학생다움이란 배움에서 찾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외적인 측면을 강조하는거 보면 루저가 될 가능성이 높군요.. 그건 성인이 되어서도 얼마든지 할 수있는 일인데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이나 가지는 사람이 되시길...
현재 고1인 학생입니다. 화장, 염색을 안 하긴 하는데 진짜 솔직히 말해서 학생분께서 화장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 어른분들이 웃으시는 걸 보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전 진심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왜 웃고 계시는 건가요? 그 자리에서 의견을 말하는 사람이 2학년 고등학생이 아니라 2학년 대학생이었다면 그렇게 웃으실 수 있으신가요? 학생의 의견이 사람 대 사람의로서 나누는 의견이 아닌 그저 어린아이가 하는 허무맹랑하고 의미없는 고집처럼 들리셨나요?
![[하이라이트] 학습지 영업에 빚만 2,400만 원... 아내가 숨겨왔던 비밀에 절망하는 남편 |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 JTBC 240502 방송](http://i.ytimg.com/vi/PgoYB1R42Sk/mqdefault.jpg)
![[하이라이트] 학습지 영업에 빚만 2,400만 원... 아내가 숨겨왔던 비밀에 절망하는 남편 |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 JTBC 240502 방송](/img/tr.png)
![[100분토론] 대도서관, 게임중독 겪었다?](http://i.ytimg.com/vi/RHImMi_iSr8/mqdefault.jpg)
![[Full Episode] Hell's Kitchen Thailand EP.12 | 28 เม.ย. 67](http://i.ytimg.com/vi/xCjbu5t25Pw/mqdefault.jpg)
'어디 한 번 얘기해봐. 들어나 보자. 니들말은 무조건 틀렸지만.' 딱 이런 태도인데ㅋㅋㅋㅋ 토론이 아니라 꼰대짓 하러 오신 듯
표정만봐도 속마음이 바로 드러나네요 기분 개같다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사이다
와... 어휘력딸리는 내맘을 표현해줄 말을 찾았다... 하핳ㅎ
왘ㅋㅋㅋㅋ인정
아 ㅇㅈ요
니네들 떠들어봐라 변하는 건 없을테니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 같음 ㅠ ㅠ 왜 자꾸 쳐웃어
존나쪼갬 ㅋㅋ사람얘기쳐하면들어제발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네ㅋㅋㅋㅋㅋ
그러게요...ㅠㅠ 근데 그나저나 제 친구 카톡 프로필이랑 여기봐지찬님 프로필이 똑같네요....ㄷ
ㅇㅈ 학생들은 진지하게 자기 의견내고있는데 ㅈㄴ 애기보듯이 깔깔댐;;
ㅇㅈ
어른들이 생각하는 학생다움 : 자유에서 억압되고 지들 통제에 따르는 공부노예
아하! (깨달음)
@@kkyu_ggoe9518 그런 애들이 소수 아님?
ㅇㄱㄹㅇ
@@kkyu_ggoe9518 자기소개 잘 들었습니다
학교생활 성실하게하고, 학업면에서 노력하는 애들이 이런말 하면 똑똑해 보일지 몰라도
수업시간에 맨날 처자고
부모,선생님께 싸가지없이 개기고
학교폭력 저지르는 날라리가 저딴소리 지껄이면 ㅈㄴ 역겨움
라고 해놓곤 정작 허리라인 굳이 강조하는 교복은 절대 안바꿔줌ㅋ
나한테 댓글 달면 엄마 주금
@@user-um3nd4ty5q 이런말 하는 새끼 특) 이런거 좀 안적으면 안되냐? 너가 뭔데 상대를 댓글 하나로 평가해..?
@@user-sf5ts2ty8d 여기서 평가할 기준이 댓글 하나밖에 없는데 대체 뭐 다른걸로 평가가 가능함?
@@user-um3nd4ty5q ㄹㅇ ㅋㅋ
@@user-um3nd4ty5q 한종류도 아니고 달랑 하나로 평가내고 결론도출,특징파악하는 건 도대체 무슨 평가법이냐ㅋㅋ
아니 첫번째 학생이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데ㅋㅋㅋ
어른들 웃는거 뭔데ㅋㅋㅋ
아 진짜 짜증나게 뭐가 웃겨...;;
저런걸 틀딱이라고 하죠 남이말하면 ㅈㄴ쪼개고 지가 말하는데 쪼개면 욕하고
@잼민이 틀딱이 뒤지면 우리가 틀딱이 되있겠죠......
@@limbaksa 아앗..
@@user-ns2bc1tt8y 아...앗...
@@limbaksa 틀딱되지 맙시당..ㅋㅋㅋ
에휴 애들 다 또박또박 잘말하는데 웃는거보소ㅋㅋㅋㅋㅋㅊㅋㅋ 학생다움은 무슨 그럼 자기들은 어른다운행동을 하고있는줄 아나 가소롭다는식으로 웃고 앉았냐
웃는거 꼴보기싫음
ㅇㅈ요 왜 쳐웃는건지 이유 좀
풉 놀고있네 이런 심정인가
ㅇㅈ
그러니까요 자기들보다 뛰어난 말솜씨 때문에 배 아팠나 학생이 자기들보다 생각이 뛰어나단것에 충격을 먹었나
제 생각에는 본인(어른)들이 주장하는 바에 어긋나는 의견을 내세우는 아이들이 그저 귀여워 보이지 않을까요. 이런건 예의에 어긋나지만
전에 전교부회장을 하면서 한 번 교복, 악세사리, 두발자율화, 화장 등 안건으로 공론회를 한 적이 있어요... 학부모 대 교사 대 학생으로 토론을 진행했는데, 학부모중 한 분이 '100년 인생중에 화장 염색, 그거 6년을 못참냐' 하시길래 6년동안 학생의 인권은 지켜지지 못하는거냐고 반론하니까 그분이 '어머~ 요즘 학생들이랑 무서워서 토론을 못하겠네 토론을~' 이러시더라고요. ㄹㅇ 개빡쳐서 마이크 집어던질뻔함
ㅋㅋㅋㅋㅁㅊ 아직도 그러는 사람이 있그나
@@user-qw1bi1iq2h 엄청많음,하여튼 유교사상 꼰대들이 젤 문제임
@동해물과 멸치 려욱수는 시원한 맛을 내죠 엌ㅋㅋㅋ 반가워요..
탈코르셋 ㅇㅈㄹ하는거랑 같음
ㅇㄴㅋㅋㅋㅋ 토론을 학생들때문에 못한는게 아니랔 그냥 하는법을 모르는것 같은뎈?ㅋㅋㅋㅋ
어른들 비웃는거보소 어른답지못하네
?? : 어른이 어른다워야...
@@spop7061 돈좀 주세요 아저씨
@@spop7061 ㅋㅋㅋㅋㅋ미친ㅋㅋ 컨셉질인가 ㅋㅋㅋ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나 ㅋㅋㅋ
@@spop7061 학생은 학생답게 행동해야 된다고? 그럼 니네 어른들도 어른답게 행동해라 ^^ㅣ발것들아
@@spop7061 저는 화장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말씀 남기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학생답기 위해서 화장을 하지 않는 걸 강요하시는데 학생들은 인간이 아닙니까? 인간으로서 존중해야 할 인권, 자유가 없는 거에요? 학생들이 화장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규제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의 자유입니다. 학생들의 자유로 트집 잡으시는게 더 안좋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화장과 관련된 장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화장 통제로 인해 장례에 대한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의 장례를 막아서면서까지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요?
아니 ㅋㅋㅋ 겁나 웃기네 ㅋㅋㅋ 아니 학생이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어른들이 웃으면 말하고 있는 학생은 뭐가됨? ㅋㅋ
아니 겁나 어이가 없네 ㅋㅋ 참나 이건 뭐 학생이 더 성숙하고 진지하네 ㅋㅋ
ㅇㅈ욬ㅋ
근데 뜬금 없지만 그쪽 닉넴도 마음에 드네요
황미경 앜ㅋㅋ 감사해요 아미시군요 !!
말 잘하시네용 저도 아미 ♡
다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방탄을좋아하는 사람 ㅇㅈ.. 개띠꺼움
말하는데 웃는거 진짜 꼴뵈기싫어 으 ~
어짜피 답은 정해져 있는데, 호기롭게 말하는모습에 웃은듯
[즐거움+흥미+놀라움]?
@@dmc1401 넌 학생이 말하는게 웃겨 보이냐
ㅇㅈ 학생분들 겁나 진지하게 말하시는데
귀여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생각엔 제가 40대가 되서 10대학생이 얘기하고 있으면 귀여울것 같은디..
아님 말고
박아미 그래도 말하는데 웃는건 쫌 아닌 행동이죠 ㅎㅎ
토론에서 어른들 논리 90%
"아이들은 ~해야한다"
사회에서는 노년층들이 장년층한테
"너희들은 ~해야한다"
똑같이 얘기하는데 지들은 싹무시함ㅋㅋㅋ
저 세대는 논술이 없었나봅니다
2:50 이사람은 성숙이아니라 숙성된듯.....
숙성 자체가 아깝지
@@Minzaaai 아 그럼 숙성이 아니라 상한건가요ㅋㅋㅋㅋㅋ
사실상 사회나가면 더 강하게 강요받고 압박을 받을것이니 미리 억울한거 참고 사는법을 배워라 이말이지...ㅜㅜ
약간 발효가 아닌 부패라고 할수잇죠!
ㅇㅇ부패지 요구르트에게 사과하세요
어른들이 말하는 학생다움은 여드름박박이에 두꺼운안경쓰고 초췌한 입술색에 하나로 질끈묶은 머리 뭐 이런건가?ㅋ
학생은 학생 답게
직장인은 직장인 답게
그게 싫으면 안 가면되는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여드름 박박잌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ㅆㅇㅈ
@@dmc1401 뭘 안가면 되는거야 ㅋㅋ 안가면 남은 사회생활을 아예 못하는데.. 비유가 너무 멀리간듯
앜ㅋㅋ진짜 공감ㅋㅋㅋㅋ
ㅇㅈㅋㅋㅋ
학생이 웃으면 싸가지 없다고 해놓고선;
@@user-xe2dp9vq5p ㅋㅋㅋㅋ
저기서 같이 처웃어줘야 정신을 차릴까?
우리나라 꼰대 대표 저기 다 모였누...
@@user-nk6pd4do3n 난 성인이지만 저때로돌아간다면 쪼갤때 뭘 쪼개냐라고한마디던지고 폭력쓰면 그뒤로 드러눞고 돈 뜯고 몇일 푹 입원하면서 쉴텐데ㅠㅠㅠㅠㅠ
@@user-hd5vr4yb8p 아닠ㅋㅋㅋㅋㅋ개웃기네 공감한다
3:58 난 또 심리학 교수인줄 알았더니 그냥 학부모네???
군인답게
학생답게
어른답게
~답게만큼 멍청한 말이 없음
나답게 자신답게 만 빼면 그렇죠......
나답게 자신답게 만 빼면 그렇죠......
어른답게는필요하지 평생 미성숙한 인간으로 살껀가?
@@user-ut1eo8zj8y 당연히 "어른"의 의미는 여러방면으로 경험많고 성숙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각자 다른 어른의 정의고뭐고 사회적으로 정의한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미성숙한 아이들을 인도해줄 "어른"이 있는거고 어른답게라는 말은 꼭 필요한 말이죠. 사회를 전체적으로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말이죠
? ㅋㅋ 그건 아닌듯 ㅋㅋ 외적자세가 곧 내 마음가짐입니다.
학생 : (말하는중)
어른 : 흨흨흨흐ㅡㅋ트크크크크킄ㅋㅋ
어른 : (말하는중)
학생 : (조용)
이게 뭡니까 진짜 ㅋㅋ 학생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어른보다 성숙한 학생들 리스펙트
참으면 더 꼬울거같은데
그게 아니라 그냥 애기들 너무 귀여워서 웃는거 같은데 ㅋㅋ
@@user-wl2ux6tn3b
안녕하세요 혹시..아버지가
김태형님이신가요..?
@@user-fz1id1to9r
김치가맛있어요 가 방탄 태형오빠가 나중에 자기 아이 낳으면 이름 김치가맛있어요 라고 한다고 장난 치셔서요,
근데..좀 말투가 기분이 나빴어요..
토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거임
이 주제로 토론을 여는 나라라니 창피하다
어른들 꽉 막힌 거 봐라 이러니 발전이 없지 ㅅㅂ
ㅆㅇㅈ
ㅇㅈ
ㅈㄴ 인정
ㅆㅇㅈ
세대차이 ㅈㅈ 15ㄱㄱ
진짜 학생들이 진정한 토론의 자세다.. 도대체 학생다움이라는게 뭔지;;
"학생다움은 학생이 만든다"
1:27 그니까 학생다운데 뭔데요ㅋㅋ
ㄹㅇ 그게뭔데 ㅋㅋㅋ 그냥 학생반정도가 화장하는데 그게학생다움 아님
근데 웃긴건 저 나이대 사람들이 그나마 쟁취한게 머리 길이 풀어준거임ㅋㅋㅋㅋㅋ 본인들도 풀어달라 했는데 학부모 돼보니 또 다른듯 우리는 저러지 말자
586 평균 ㅋㅋ
존나 모호함
그 다음에 정답이라고하네..ㅋㅋ
그냥 염색이든 화장이든 타투든 하게 냅둬도 의대갈 사람은 의대가고 서울대 갈사람은 서울대간다
헐 인졍
ㅇㅈ 될놈될임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
현 고3인데 그럼 바닥이랑 바닥에 가까운 애들은 더 나락으로 꼬라박는다 반마다 타투 서너명 씩 할껄?
학생 : 존나 놀리적임 + 자기가 할말 다함
어른들 : 풉푸ㅂ킄킄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쉐키
논리적임 입니다...!
놀리적임 ㄹㅈㄷ네...
놀리적임 ㄹㅈㄷ네...
놀리적임ㅋㅋㅋㅋㅋㅋ
1:30 토론 처음하나 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지랄한다 ㅋㅋㅋㅋ 토론에 답이 어디있음 ㅋㅋㅋㅋ
난 화장을 안 할꺼야~ (정상)
난 화장을 할꺼야~ (정상)
학생 주제에 화장을 왜 하냐 화장하지마! (정상아님)
어른들이 웃는 게 귀여워서 웃는 거라고 하시는 분들 꽤 계신데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토론장에서 웃는 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user-sb3gs8zg7v 음... 그래도 학생분들은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요?
앙기모fc 훈훈해 보이진 않는데요,,? 학생들이 불편해 보이고
그냥 현장 분위기에 맞게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웃으면서 얘기하는 분위기인 듯 보여서 예의에 어긋난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좀 더 토론 내용에 중점을 두고 웃음을 약간 자제하시는 게 좋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user-sb3gs8zg7v 그럼 학생들은 어른들이 귀여워서 허허허,,, 웃으면 예의없다고 할거 아닌가요?ㅋㅋㅋ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죠 학생이 아닌거 같아서 이해를 잘 못하시나봐요?
@@user-sb3gs8zg7v 맞춤법이 정말 ^~^ 그리고 토론을 하는거잖아요^^ 근데 어른들이 귀엽다고 쪼개도 된다는거에요?ㅋㅋ 그럼 저는 님의 그 멍청한 발언이 초딩처럼 귀여워서 웃을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넼ㅋㅋㅋㅋ ㄹㅇ 초딩같은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웃곀ㅋㅋㅋㅋ
아니 학생말에 웃을꺼면 왜 토론 하는거임? 답정너 아님?
@@user-ps7du2ot6y 애초에 선택권이 있음?
@@user-ps7du2ot6y 그게 학생한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아 아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입술이건조하거나 피부가 두꺼우면 혈색이 안비춰서 하얘보일수도 있음 하얀애들도 많고
@@user-ps7du2ot6y 고작이 아니죠 그 염색이란 것이 금지된 이유등이 궁금한거죠 그리고 그건 우리의 자유인데 그것또한 안된다는게 당연히 궁금하지 않나요 ? 그리고 혜택 타령도 하시는데 이 토론에서 혜택이 관련 있나요 ?
@아 아 제 친구중에 화장같은 거에는 관심이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발르고 바세린만 바르는 사람인데 왜 하얗게 되어있을까요 ? 주변사람들로 의경에 적용하는건 안될것같지만 주변에 이런사람도 있으니 단정짓지 말자구요
예의와 논리를 갖추어 어른들을 설득하는 저 학생의 모습이 진짜 학생다운게 아닌가 싶네요
인정👍👍
학생이 학생다워야
학생이 학생다워야
학생이 학생다워야..
어른이 어른다워야
니도 어른이 어른다워야 한다고 강요하누
@@user-se2il5fb8v 쌍방이니까 쌤쌤이지뭐
그렇지
학생은 학생다워야 하고
어른은 어른다워야지
이 당연한걸로 헛소리 하는 애들도 보이네
@@qudtlstlqkftorl 넌 이미 공부 안해서 삶이 망가졌구나.. 안타까워하
@@qudtlstlqkftorl 될놈될임.. 솔직히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보면 화장도 많이하고 타투도하고 공부 존나 안할것 같은데 놀때는 잘놀고 공부할때는 공부도 딱 집중해서 함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고 그런 구시대적인 발상은 집어치워야지 공부랑 꾸미는거랑 아무 상관이 없음 인식이 그런거지
학폭은 안잡고 화장 염색만잡고
항상 선생님들은 도덕도덕 거리면서
내면은 잘안보고 외모만 보고 판단하시는 쌤들이많짘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 아니 사건사고 터지면 얼른 덮으러하고 학생 보호도 제대로 안 해주면서 뭘 자꾸 화장이나 염색을 잡고 있냐고요 ㅜㅜㅜ 왜 화장보다 더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의 죄를 덮으려 하냐고요
세게 생김 (찌릿) 순하게 생김(음 그레서^^)
ㅇㅈ
사건사고 터지면 덮는거 개인정
와... 엄청... 팩폭... 굳굳 멋있써여
말하는 태도나 논리는 학생들의 압승이다. 조목조목 예의있고 조리있게 말하는 학생들을 한낱 철없는 어린애로만 여기고 얕잡아보는 어른들의 태도가 같은 어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학생들은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그럼 어른들은 부자연스러운게 좋은가? 학생들은 학생다워야 한다고? 학생다움의 기준은 어른들이 정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염색을 하면 불량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염색을 금지하는 교칙 속에서 지금까지 불량한 학생들이 염색을 많이 한 것이지 모두가 염색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염색이 불량한 행동의 원인이 되겠는가?
그 분들 의견도 이해는 가는게 6,7살 애들이 화장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매우 부자연스러워 보일 뿐더러 아이같지 않다 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죠.
6,7살이 학생은 아니ㅈ.... ㅎㅎ..ㅎ.....ㅎ..ㅎ.ㅎ......
아니 이분 왜 여기계세요 저기나가서 이 말빨로 다 발라주셔야 됐는데...하 빡친다.. 학생들 다 진지하게 말하는데 어른들 비웃는거 존나 보기싫어 어른이라하는 니들도 좀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든가. 당신들이 말할때 우리학생들도 그렇게 코웃음쳤냐?
두두리밥밥 저기 나온 학생들이 6, 7살인가요? 사리분별 할 줄 아는 청소년들 아닌가요?
@@HTTCproject 저기요 6~7살이 학생은 아니지 않나요...;?
4:01 그럼 직장인 염색하면 야근 때려치고 상사한테 서류 던지고 컴퓨터에 커피 쏟아도 됨?
2:12 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들으니 저희 학교 담임쌤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시대가 변하면 학생도 변한다. 어른들은 학생들이 화장을 못하게 막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모른다. 지금의 학생들이 살아가는 시대에 어른들은 아직도 적응하지 못 한거 같다. 차라리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이 이야기를 듣고 반에서 애들 다 같이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이런다고 화장 안하는 애들 없습니다..진짜 그 잘난 머리 굴려서 좋은 화장품,좋은 성분이 무엇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생각은 없나요?
그리고 토론하는 어른들 태도를 보니 그쪽들도 좀
덜 성숙한거 같네요ㅎㅎ 오히려 학생들의 태도가 더 성숙해 보입니다
진짜여 요즘 시대가 바뀌면서 하지마보다는 좀 더 나은화장품등 여러가지 필요한 정보를 알려줬음해요.
요즘 세상많이 좋아졌죠ㅎㅎ 교문에서 지각도 단속안하고 그리고 두발복장도 자유러워지고ㅎㅎ
@@user-ho2xm3eh3n좋아진 게 아니라 그게 정상인 거야
사람이 말하는 데 쳐웃는 건 어디에서 배운 상식이야?? 진짜 무례하다ㅋ 저기 섰다는 건 잘 배워먹었으니까 섰다는 건데 잘 배운 거 맞음??? 도덕 다시 배우고 와야 할 듯 한데; 저 꼰대들 저거 그냥 학생이 어리다고 무시하는 거로밖에 안 보임;; 극혐~
다리에 힘빼 읭? 아니용 ㅠㅠ
참.. 보니깐 그러네요ㅋㅋㅋ 그래도 학생들은 열심히 토론하는데.. 만약 저분들이 자신이 얘기할때 학생들이 낄낄거리면서 웃었다면 어떤 표정일지 궁금하네요
@다리에 힘빼 ㅇㅈ 겁나 꼴보기 싫음...
@@user-zi4ed1xe4d 어른들: 어쩌고저쩌고...
학생들: (웃음)
어른들: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웃어?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쳤니?
진짜 그거 보고 조금 그랬어요;;; 아니 사람이 말을 하는데 어린것이 어른한테 뭘 안다고 허허 이런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정말 예의가 없구나 했다니깐요 비웃는 듯한 느낌 이와중에 어른들이 얘기할때는 학생들 웃지 않음 아놔 진짴ㅋㅋㅋㅋㅋㅋ 누가 더 어른스럽게 구는건지
작작 쳐웃어 니들이 애기할때 웃으면 개ㅈㄹ할꺼면서 학생들이 애기하는데 ㅈㄴ 쪼개네ㅋㅋㅋ학생들 참는데 개힘들겠다ㅜㅜ
경청하는것도 잘 못하면서 그 자리는 어째 올라간건지 궁금하네ㅋㅋ 학생들 수고했어요ㅜ
들으면서 쳐웃는거 역겹다ㅠㅡ
@@bbangttuainat8848 ㅇㅈ여ㅜㅜ
ㅇㅈ ㅆㅂ..
인정 ㅋㅋ 제대로 듣지도 않고 어린 애 말이라 웃으면서 듣네 기분 나쁘다
@@bbangttuainat8848 역겹누..ㅠㅜ
학생은 덜 성숙되었기 때문에 학생?
전형적인 꼰대 발언이죠.
나이 먹었다고 성숙되는 게 아닙니다.
솔까 빠른 학생들은 중학생만 되어도 생각이 어른 같은 학생 있습니다.
미성년자면 덜 성숙한거 아닌가요? 그럼?
그러니까요 학부모도 학생들에게 모범을보여야 하니까
학부모도 염색,파마,화장금지 하면 돼잖아요
@@user-oe2wu3wq6k 뭔 개소리야 그럼 이세상에 그 누구도 염색하면 안되겠누
@@user-se2il5fb8v 그니까 염색금지가 개소리 라는거죠
어른 같이 생각하는 아이가 있어도 저 토론장에서 어른 같은 애들 없는 듯?
개성만 생각해 따라오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대화는 애들 쪽에서 많지 않음.
적어도 어른이라면 문제점도 고찰해 볼 필요가 있는데 고작 개성이나 외적인 어떤 것을 보다 폭넓게 허용하자는 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아직 애임.
어른들도 아직 다 크지 않았음. 배울 것은 세월지나도 여전히 많음. 하지만 애들은 아직도 자신이 생각하는게 틀을 깨고 긍정적인(말이야 긍정적이지 좀 쎄게 말함 애들 생각하기에 좋아보이는 것)만 생각하거나 그걸 신념처럼 따를 뿐임.
이런 애들은 어른스러운게 아님.
젤 어이없는게 어른들 주로 화장에 반대하는 근거가 학생은 학생다워야한다는거ㅋㅋ 중간 여학생이 애시당초 학생다움의 모호함을 지적하면서 어른들의 근거 자체가 잘못됐다는걸 콕 찝어서 말해주네 통쾌함ㅋㅋ
학생: (진지하게 말하는중)
어른: 흐흨ㅋㅋ 풉ㅋㅋㅋ
이러면 토론하는 이유가 뭔데? 어른들은 토론이 뭔지는 아는건가?
인정이요 ㅋㅋㅋ
인정이요
어른들은 토론이라는걸 알겠죠
까까오징매니져 네 당연히 토론은 알겠죠 근데 토론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들어주는 역할도 있는데 한사람의 의견만 무시하며 비웃는다면 그건 토론의 뜻을 모른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른:진지하게 개소리 하는 중
학생:ㅋㅋㅋ흑ㅋㅋㅋ
어른:(쟤는 불량학생이군 싸가지가 없어)
아니 진짜 선생님이 화장하지말래서 화장을 하나도 안하고 입술도 안바르고 갔는데 어디 아프냐고 묻는건 뭐냐구요..ㅎ
말이에요!
전 그냥 귀찮아서 안했는데 어디 아프냐고 하셔서 당황..
화장 하지 말라해서 화장 안 하고 갔다니 인신공격하던 선생 누구?????
화장좀 하지 말라 해서 안하고 가면 막 오늘 어디 아파? 이러고 어머 왤케 오늘 혈색이 없냐고 그러고 다른사람 아니냐고 그러시잖아요^^
응가응가
씹공감이요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고 합니다"
ㅡ친애하는 판사님께ㅡ
친애
@@hanjulee8180 ㄱㅅㄱㅅ
학생:화장하는 이유가...
어른: 흐흐흐크킄 키키 흐흐
어른:어쩌구저쩌구
학생:조용-
아니 토론이라며....
님들아 저 어른들 처럼만 안크면 인생 성공하신거에요.
이거 올려올려
와 속이 뚫리네.. 사이다..
ㅇㅈㅋㅋㅋ
올렸다
ㅋㅋㅋㅋ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학생들은 경청하며 진지하게 대화한다.
저기 있는 어른들은 웃으며 경청하지도 않는다.
과연 옳은 걸까?
@@Ngjgkyiyydgxh 반대로 학생이 실실 웃으면서 토론했어도 똑같이 말씀하실건가요?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이더라도 동등한 상대로 여기고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는 것이 기본자세 아닌가요
논리가 통하지 않으니까 태도를 따지고드는게 아니라 태도는 원래 중요합니다ㅋㅋ
김똘추 븅신ㅋㅋㅋㅋ
@@Ngjgkyiyydgxh 논리가 안통하니까 태도로 따지고 든다고 하더니 님이 딱 그꼴이네요
논리로 안되니까 학교를 그만두라니ㅋㅋ,,,
@@Ngjgkyiyydgxh 염색이 학생에게 심리학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했었을 때 뭐 근거있는 말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한낱 학부모가 말하질 않나... 구체적인 근거 자료도 없고... 뭐 학생다움의 기준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그 토론의 태도 마저도 좋지 못하니 이런 댓글이 달리는 거겠죵? 논리도 뭐...별거 없던데요 오히려 학생이 적지만 깊은 지식이 있던데
@@Ngjgkyiyydgxh 수시는 포기하고 정시만 가라고? ㅋㅋㅋㅋㅋㅋ 서울대나온 샘이 그러더라 자기는 학교시험 쌩깠다고. 근데 지금은 그게 안돼니 어쩔 수 없이 다니니까 개선하고 싶다는 거 아니냐 똘추야
엄마 미스트롯2, 사랑의 콜센타 2주 압수하면 난리나겠죠? 트롯 중독이시네,,
3:51
잔혹한 범죄가 청소년에게 일어나는게 왜 염색이나 두발 화장으로부터 원인이 생기는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나이 먹어서 학교 안 다니는 성숙한 어른의 말이여서 덜 성숙한 저는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ㅎ
+잔혹한 범죄가 성숙한 어른한테 일어나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어른들은 본인들 행동에 대해 100% 책임을 짐, 근데 청소년들은 그 책임이 제한됨 가장 큰 차이가 그거임.
-촉법-
그러면서 여학생들 교복에 라인은 왜 넣어요ㅠㅠㅠㅠ 이중성개오지네진짜ㅠㅠㅠㅠㅠㅠㅠ
수요→공급
@@Fireman_seo_jung_uk 좀 뒷북이긴 한데 그 공급자는 무려 학생들은 학생다워야함을 강조하는 어른들입니다. 아니라고 해도 예전에 불량식품 단속하는 것처럼 교육부에서 저지해야하는데 눈 감고 나몰라라 하는 건 자신들의 이중성을 광고하는 행위가 되는 거고요...
광고에선 라인을 장점으로 말하던데
@@user-tc6tb7cv7t 라인 들어가게 입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기니까 그 부분을 장점으로 마케팅한다는 건 이윤추구가 목적인 회사의 입장에서 틀린 것은 아니지만 꾸밈 없는 학생임을 중요시하는 어른들이 틴트 단속은 하면서 어른같이 라인잡힌 교복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건 이중적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 거죠 😂😂😂
교복회사는 이익집단입니다 ^^.
좀 만만한가보다? 학생이 말을하면 들어야지... 맨날 경청하라 하면서 자꾸 웃으시네...ㅋㅋ
ㅇㅈ그리고 웃음소리도 몇몇은 억지로 더 크게 웃으면서 웃는거 같음..
소년법있으니깐 반란 일으키자 이미 감방 안감
@@user-oq4gu5vb1l ㄹㅇ이넼ㅋㅋㅋㅋㅋㅋㅋ
@@user-oq4gu5vb1l 생각해보니까 촉법소년법 있넼ㅋㅋㅋㅋ
근데 이거 씨발 왜 좋아요1.3개야
토론할때 경청하는거는 나이를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인데
맨날 지들 맘에 안들면 죄다 규제함. 허구한날 학생다움과 단정함만 강조하는데 정작 학생다움이 뭐냐고 물으면 대답 똑바로 못함. 자신들이 엄격하게 부조리 당하면서 학교 다녔다고 해서 요즘 애들도 그때마냥 부조리를 당해도 되는게 아닌데
군대 간부들이랑 다를게 없는 학교선생교장님들
이런 토론 왜 연거야? 진짜 존나 답답해 진짜
무슨 말을 해도 무슨 논리를 갖다대도 " 학생다워야지" 이말 하나로 다 받아치면 토론할 생각이 있긴 한건가? 진짜 짜증나
+) 뭔데 내 댓글에서 쳐 싸우고 지랄이냐
혜꿀 이건 레알 지들의견아니니까 응 그래서 뭐어쩌라고 어른이한 말이나쳐들어 이런의견임ㅋㅋ
버블다미 ㅇㅈ 시발 개답답해 존나 애들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ㅇㅈㄹ 학생다워야한다 ㅇㅈㄹ
@@user-xb1rz8bi9h 뒤에부터 읽어서 당황함
혜리인 ㅋㅋㅋㅋ앜ㅋ
근데 저 전대원인지 뭔지하는 교사새끼 저새끼 화장싫다고하면 거리는 어케돌아다니냐 막 속으로 화장한 사람들 욕하나?
토론을 흝어보니 학생은 진지하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있는데 웃으면서 '아 그런 생각이 들었구나' 하는 태도가 아닌 '너넨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걸 모르는데 또박또박 까불고 있네ㅋㅋ귀여워라' 라고 말하시는 듯 하네요. 경험상 여러분도 여기 계신 언니 오빠처럼 제 주장을 말할 때가 있으셨을 거에요. 하지만 어른들은 그때 웃으시며 그래도 그거는 안되는거야 하고 그대로 무시하시죠. 어떨 때 주장이 길어지면 어른한테 뭣도 모르고 까분다는 것으로 몰아가고 예의 없다고 되레 혼이 납니다. 자신들이 저의 의견, 또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좀 더 진지하게 들어줬다면 감정이 복받쳐 말하는 것이나 진짜 '대드는 일' 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이 토론에서 학생 언니 오빠꼐서는 진지하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면서 주장하고 반론도 하고 계시는데 어른들은 그저 웃으시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것이 눈에 딱 보여요. 반론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했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이해했다는 증겁니다. 의견을 듣고 잘 이해하지 않으면 반론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어른들께서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론조차 하지 않으시며 계속 학생다움, 자신의 경험만을 들먹이면서 주장을 하고 계시네요. 물론 경험과 자신이 배운 것들을 근거로 삼는 것은 좋지만 학부모님들의 말씀처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해본 결과 그것은 비논리적인 것 같습니다. 경험이란 세대 차이가 있어도 이해는 가능하지만 그것을 기반으로 만든 틀에 어린이를 끼워맞추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어린이가 기둥이 되어 나라를 창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그 기둥 어른들이 다 자신의 기준에 맞춰 깎아놓은 거잖아요. 지금 어른분들께서는 자라나는 나무인 저희를 어른들 시대의 틀을 넣어 찍어낼려고 하시는 거에요. 심지어 제가 학부모님들의 강의 많이 들어봤는데요, 창의성, 개성등을 틀에 맞게 찍어내는 게 잘못되었다고 저희에게 가르치십니다. 그러나 화장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시면 다 학생이 화장을 하는 건 보기 안좋다, '날라리'라고 하십니다. 그런 말 자체가 '틀'을 만드는 거에요. 또 '날라리'는요, 지금 학부모님 의견 보시면 화장을 하면 외관상으로 날라리같아를 순화시키신 것 같은데, 화장을 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포기한 학생들을 말하는 단어 아닌가요? '날라리'라고 표현하는 자체가 나쁜 거에요. 오히려 그런 학생이 생기면 격려해줘야 될 망정 다른 학생들도 몰아가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런 학생들은 벌점이 아니라 희망과 도움을 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자존감 세워주기 라고 하셨는데 제가 심리치료 같은거 왕따 문제 때문에 정말 많이 다녀본 결과, 자존감은 선생님의 말씀과 교육이 아닌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다른 학생도 그렇고요. 학생들의 의견을 예전부터 무시해왔다는 겁니다^^ 지금 보니까 전 교장선생님 되게 일침으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학생들이 신체, 지능적으로 덜 성숙하다고 말씀하신 건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성숙시키기 위해 학교가 교육을 한다고 치면 화장 규제는 관련이 없어요. 애초부터 화장과 성숙은 관련이 멀어요. 학생들 이미 화장 피부에 안좋은 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화장 하는 건 몸에 나쁘다고 인정할 수 있지만요, 그걸 단속한다면 자유억압 밖에 되지 않아요. 그리고 성숙한 것은 기준이 모호합니다. 어른분들이 피우시는 담배는 뭔가요? 담배.술.커피.마약. 많이 복용하시면 화장보다 심각하게 몸을 망가뜨려요. 근데 하시잖아요. 애초에 그렇게 따지면 어른들도 아직 제대로 성숙하지 않은 겁니다. 학교 법을 따르기 전에 학교법의 타당성부터 따지고 지키라고 하시죠?
그리고 학부모님, 의견 들었는데 문제점이 좀 있네요. 요즘 청노년 범죄 많습니다. 그러나 화장과 염색과 파마가 범죄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할말 없으셔서 '심리학적'이라는 발언 넣으신 것 같은데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저희는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고, 가해자가 화장을 하는 학생이던 안하는 학생이던 왕따는 일어나요. 그렇게 따지면 이 나라에 화장을 하는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 범죄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말씀은 저희가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중 타당하지 않다고 배운 주장인 '연예인이 되면 성격과 행동이 바뀐다'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자신의 이야기를 저희에 끼워맞추지 마세요. 다른 성격, 다른 행동, 그런거 연예인들이나 가능한 거죠. 저희요? 그렇게 행동하기가 자체가 힘들어요. 본래 성격과 습관이 몸에 베어 있는데 그걸 2가지 다 사용하면서 살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제가 말한 주장 중 어른들의 말씀이 틀렸든, 틀리지 않았든 토론에 대한 예의 로서 그 태도는 매우 불명예스럽게 보이며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입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곧이듣지 않는 그 행동, 청소년을 자기 발 아래의 존재로 두는 것, 아파르트 헤이트, 남녀차별, 장애차별과 똑같은 만행이에요.
ㅈ나 길어서 다 못읽음.3
자랑이다 이것들아
@@bbnh8679 ★자랑자랑★
ㅈ나 길어서 다못읽음.4
ㅈ나 길어서 다 읽음1
학생이 화장을 하던 안하던 염색을 하던 안하던 그 자체가 학생다움 아닌가?
학생이 어떻든 학생이기 때문에 학생다운거 아닌가?
에요~ 우리애들 말 잘하네... 그냥 두면 애들끼리 잘 알아서 하겠구만... 애들끼리 알아서 하면 과할거라는 어른들의 쓸데없는 걱정만 덜어내면... 학교가 더 좋은 장소가 될지 모르는데...
진지하게 말하는데 쳐웃는 인성보소. 본인들도 어릴때 어떠한 규제에 의한 답답함을 느껴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님 없었고 노예처럼 순종적으로 무작정 따르기만 했어서 웃음이 나오나ㅎㅎ 참나...
저건 그런의미는 아닌것같은데 저건 너무잘해서 놀라서 웃은거같은데 아닌가...
p sd ㅇㅈ
@@user-wt9ns3sq2m 그렇게전혀안보임
공부만하는 아싸였을듯
@@umwontae 여기 싫어요 원래 표시안되요 ㅎ
"여자답게"
"남자답게"
"학생답게"
그대신....
"나답게"는 어떨까요?
진짜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진심 명언이다....
@@user-hx4xf4ox4c 뭔 개소리임ㅋㅋ
@@user-hx4xf4ox4c 말 이해못하네
정의는승리 트젠이 왜 나와요..
2:48 교장선생님께서 아직 덜 성장한 학생들이 배움을 받고 성장해 나가는 곳이 학교라고 말씀하셨는데, 학생들은 과연 학교의 교칙을 지키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현재 상당수의 학교에 있는 교칙들은 모든 것을 군대처럼 획일화시키던 군부독재 시절의 것들을 뿌리로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지금은 그로부터 3~4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우리는 다양성과 개성이 존중받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살고 있는데, 40년 전 교칙을 지키는 그 과정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 사회가 확일성을 지향해야 한다는 사상뿐인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양성이 저해되어 우리나라의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이미 그러한 현상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요.
학생들의 개성을 학생다움이라는 구시대적 발상 하에 짓누르려 하는 것보단, 개성을 인정해주며 그 개성을 개발해나갈 때 어긋나지 않도록 인도해주는 것이 어른들과 교칙이 진정으로 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졸업하셨지만 저 현장에서 멋지게 의견 내주신 저희 학교 선배님 존경합니다!!
앉아있는 놈들은 학생이 서로의 토론상대라고 안 보는 것 같은데ㅋㅋ 그냥 메스컴타고 이미지 관리하는거 같은데 ㅋㅋ
ㅋㅋㅋ 진짜 성숙한 어른이라면 진지하게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아니면 상대 말이.맞으면 인정함 근데 저기 있는 인간들은 허허허 하면서 논리없는 전형적꼰대 답변만 늘어놓음... 자기 논리가 아니고 이제까지 그냥 당연하게 순응해왔던 자기시대의 가치관울 그냥 주입시킴;; 자기 논리는 0
ㅋㅋㅋ인정이열
그냥 쇼인 것 같음
학생다워야 된다는게 너무 꼰대마인드아닌가.. 나땐 두발규정 더 심했음 귀두컷 하고 다니면서 이성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지고 성인되고 머리바꾸고 꾸미니깐 좀 자신감도 생기고 등등 그리고 범죄도 성인이랑 똑같이 처벌해라
좋아요가 999라서 누를수밖에...
???:나 때는 말이야!!..
현직 고1입니다. 우리학교 겁나 보수적이라서 두발단속 3cm..
도대체 머리가 짧으면 공부잘한다는 좆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ㄹㅇ 꼰대 다 뒤져라
무독 아니 이건 페미라기 보다는 보지컷 ㅇㅈㄹ 하는데 누가 기분좋냐;
무독 아니 페미가 아니라도 저 말은 기분이 나쁘다고요
그렇게 와 페미다라고 하면 싸움만 일으키지 득 볼게 뭐가있습니까..
학생이 학생다워야한다면 각종 대입전형과 평가도, 학생이 그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범위 내에서, 학생이 스스로 컨디션을 해치지 않고도,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과 양으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우습게 보는게 아니고 귀여워서 웃는거 같은데여 저도 저어린학생이 발언하는거 보면서 흐뭇한게 바라보며 웃었습니다 비웃은거 아니고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토론인데 발언하는데 방해하는 행위는 아니죠
@@HhhhhilililillIiIIIii 기분 나쁘다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그건 개개인의 차이죠
님의견이 맞을수도있지만 나쁜의도는 아닐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미소정도 짓는걸로 토론방해는 아닌거 같습니다
학생들이 저 사람들보다 아래있다고 생각하고 웃는거 같아서 짜증나는거에요
0:48 여기도 계속 소리내서 쪼개는데 이게 미소짓는 건가용?
학생보고 학생다워라 하는건 여자보고 조신하게 다녀라 남자애가 왜이렇게 힘이 없냐 이말과 다를게 없다고 봄.. 구시대적인 편견에 의해 자기 자신의 시선을 오히려 좁히는 꼴이라고 생각함 ㅜㅜ
사리추가 구시대적인 편견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죠
@@user-su2cq6zy6d 그니까 그게 문제죠 기존 생각만 강요하니까 새로운 것을 거부하잖아요
“구시대적인 편견”이라기 보다는 어울려 살아야하는 사회니까 본인이 입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입어야하는 옷이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 수 없으니까요
ㅅㅂ 진짜 씹인정이다 ..
이간 ㄹㅇ 팩트다 ㅆㅇㅈ
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색했다고
사람이 바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코스프레로 루피하면 팔다리 늘어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ㄱ이거 ㅇㅈ
미친ㅋㄲㅋㅋㅋㅋ
그러니까 저건 멍 소리죠 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ᄋᄋ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최근 학생들이 화장을 더 흔히 접하는게 단순히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라 극심한 외모 지상주의 사회를 만들어둔 어른들 때문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예쁘지 않으면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잔인한 환경이라서예요. 어릴때부터 살얘기 키얘기 안 들어보고 자란 분들 계신가요. 어른들이 자꾸 외모가지고 칭찬, 평가하니 애들이 뭘 배워요. 컨텐츠,sns보면 예쁘고 마른 사람들이 추앙받고 남 외모 얘기 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죠. 애들을 뭐라할 게 아니라 지금 외모에 미쳐 돌아가는 우리나라 인식부터 바꿔야하는게 아닐까요.
저도 동의합니다.
사춘기에 들어서 외모에 관심이 생기는 것도 자연스럽고 또 예쁘고 멋진 사람을 본능적으로 좋아하고 동경할 수 있지요.
다만 우리사회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요. 특히 온라인에서는 뚱뚱하거나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사람에 대한 비히나 조롱이 일상적이죠. 미디어에서도 미남, 미녀가 등장하면 그 사람의 능력, 노력, 인품보다는 외모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고 과하게 신격화하고 찬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이 저렇게 외모에 더 심혈을 기울이게되는 현상 역시 과거보다 성평등이 이루어졌음에도 여전히 여성에게 가장 중요시되는 덕목은 결국에는 외적인 요소에 치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큰 사건들을 내는게 청소년인데 그 원인이 염색 때문이라는건 뭔 소리임 염색 때문에 행동이 달라진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
와 ㅈㄴ 어른들도 염색금지하자^^
심리학적관점에서 봤을때도 염색을 했을때 행동이 달라지기때문에 회사나 일을 하는 도중 나쁜 짓을 할수있기때문입니다~^^
카노 일단 어른들 술담배하면 벌금먹이고 억압해야함. 어른이면 어른답게 학생에게 모범을 보여줘야 배우지. 너네가 술담배하면 학생이 뭘보고 배우겠냐?
@@TV-ff8qj 그렇게하면 어른들은 전부 애국자가될껄요;;
응 회사에서 염색 못하게해~
@@TV-ff8qj 그러게요 ㅋㅋ 저도 그 생각 진짜 많이 했어요 애초에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이유도 99%가 다 어른들 탓인데 다 지들 잘못 아니라고 우기는게 진짜 한심하고 꼴보기 싫었네요 ㅋㅋㅋㅋㅋ
@@user-ty3rx8tu5v, 회사는 개인의 선택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아 물론 생계유지라는 반강제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어른이 회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기술직, 예능직, 일용직 등 다양한 선택이 있는데 반해, 학교는 의무와 강제성이 매우 큰 곳이기에 학교와 회사를 같은 선상에 두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이 아니라 그냥 '응 어디한번 혼자 씨부려봐~' 하는느낌
학생들 말할때 계속 처웃는거 진짜 신경쓰임
나사람이요유 니가족충 논점을 못잡네ㅋㅋㅋ 틀딱 꼰대 개념이 뭔지 모르나?
남의 의견을 쳐 듣지도 않고 지들 말만 옳다고 빡빡 우겨대고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존중도 안하는 놈들 낮춰 부르는 거잖애~
근데 거서 너거매를 왜씨부려~ 인신공격은 좀 미쳤제 그제?
틀딱거리는 애들이 꼭 틀딱같더라ㅋㅋ
2:40 이런 교육자가 많아져야 합니다.
아니 비웃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 발언하는데 왜 자꾸 입꼬리 씨익 올리면서 웃냐고오ㅠㅠㅜ
ㅇㅈ
여담인데 학생 때 꾸미고 화장하는것 자체를 너무 나쁘게 볼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0대 후반이면 특히 여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외모에도 관심 가지는 경우도 많고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꾸미는 것도 일찍이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솜씨가 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되고 처음 화장하면 다들 흑역사로 남지 않나요 ㅋㅋㅋㅋ
요새는 외모도 경쟁력이라며 온갖 화장, 다이어트는 물론 성형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어른이 되기 직전에는 그런 것들에 자연스러운 호기심마저 억압하는게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싶네요. 인간이 기계가 아닌이상 어느날 갑자기 흥미가 생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말자 어린거 같은데
@@user-fl2tp6ij4f 생각이 어린 것 같다면 어른으로서 한 번 가르쳐주시지요
@@user-fl2tp6ij4f 당신은 얼마나 성숙할지 한 번 봅시다
@@user-fl2tp6ij4f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들을 수 있겠네요 ㅎㅎ
뭐뭐답게 라는 말 좀 제발 안 썼으면 좋겠다 이건 그냥 단어일 뿐인데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주입시키기 위해 쓰는 합리화 도구로 바뀌어가는 것 같음 결국 학생들을 틀 안에 가두는 건 98% 구시대적인 생각을 가진 어른들 ^_
학생답게 하라는게 정답이라고?
그럼 어른들도 어른처럼 해라.
술 담배 하지 말고 머리는 왁스바르거나 묶어서 깔끔하게 하고 정장도 쫙 빼입고 다녀라.
정장은 매일 입고 존나게 비싼거 사서 몇 년 동안 한 개 입고 빨고 물고 쓰고 해라
옷은 편한 옷 입으면 안돼고 편한 옷 위에 정장입는거 안돼 남자는 빳빳한 핏 정장에, 여자는 꽉 조이는 정장 입으셔야지.
그렇게 안입으면 벌점 물고 혼나고.
꾸미는 것도 안돼. 어른들은 일만 해야하니까 한창 돈 벌 나인데 그러면 안돼지^
오구오구 화낫쪄
술 하고 담배는 괜찮지
귀기 와 멋있어요
귀기 ㅇㅈㅇㅈ요
어른다운것의 개념을 잘못 아신거 같은데 술담배 안하고 정장 빼입는거랑 어른다운거랑은 하등의 관련이 없습니다.
자유롭게 꾸미는 자유를 어른답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어른다운것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거에요.
책임과 자유는 함께 가는겁니다.
어른이 술담배에 마음대로 꾸며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선택에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을 지기 때문이죠
돈벌고 옷사입는거는 아주 작고도 부수적인 혜택일뿐이죠
학생 분 : ( 얘기 중 )
어른 개샠 : 크ㅡㅋㅋㅋ흫ㅋㅋㅋㅎ킄ㅎㅋㅋ
학생 분 : ..?
만약에
어른 개샠 : ( 얘기 중 )
학생 분들 : 킄ㅋㅋㅏㅎㅋㅋㅎㅋㅎㅋㅋ컄ㅋㅋ
어른 개샠 : ( 정색 ) 왜 웃어요 ? 지금 웃겨요 ?
오우 꼰대쓰~~
@@user-qk7dp2ls3v 오우 예아 꼰대쓰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웃어?
"어른 개샠" 커헠ㅋ
ㅋㅋㅋㅋㅋㅋ
학생답다는거는 학생 그 자체를 수식하는거라 생각한다
내가 뭘 하든 나다운것 처럼, 학생도 뭘 하든 학생다운거지.
23살이지만 다른 교칙은 그렇다치고
학교 다닐때 가장 이해가 안된 교칙이
학생들 엘리베이터 못쓰게 하는거다
다른건 몰라도 엘베 정도는 쓰게해줘야지
학생 때 저런 사람들 왈:화장하지 마라ㅎㅋ
성인 되고 대학 간/취업 후 사람들 왈:화장 좀 하고 다니세요ㅎ
뭐 ㅅㅂ 어쩌라고요 미자라고 무시하세요?
100좋아요 가져갑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하란거야 말란거야 차라리 그냥 하나만 해라.....
인정ㅋㅋㅋㅋ우리가 어릴때부터 보며 자라온미디어 속 인간들은 전부 화장을 했는데? 제발 모범을 보이고 말을 하세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화장을 하지 말란 소린 어른들은 꼭 해야 한단 소리밖에 더 됨? 그리고 학생들은 자연스러워야 예쁘다는데, 왜 우리가 니들 눈에 예뻐보여야 되는데? 우리 눈에도 어른들 '자연스러운'게 더 예뻐요 화장하지마세요^^ 사실 화장 진짜 유해한 거 맞고 그 사실을 학교가 알려줘야하는것도 맞는데 화장을 하라고, 또는 안 하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음. 그저 유해하다는 팩트를 알려주는 게 학교의 의무이자 권리의 마지노선이고 선택은 학생의 몫임
어른들은. 학생때 화장 많이하면 성인되고 나서 후회될까봐 그런거 같은데..솔직히 님들은 진한 화장보면 좀..그렇잖아요
학생들은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데 개쪼개고 있네 ㅋㅋㅋㅋ 웃긴가 저게 ㅋㅋ
그니까여 무시하는것 같거 짜증나여.
어른들은 진짜 찌질이에요 지들이 말할때는 쪼개지 말라더니 학생들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웃기만 하고 완전 어의없네요...ㅋㅋㅋ
뭘 쳐웃냐 진짜 꼴보기싫네 상대방 의견들을때 존중은 못하고 비웃기만하는것 같네
@@user-rf9le3br8l 어의?
저도 40넘은
성인이지만 이곳 토론 성인팀은
정말 무례하고 토론의
기본이없는 수준낮은 사람이라는것을
스스로가 증명하고있네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본인들이 전문가이다 교사다 하여
말을 화려하고 조리있게 설득력
있게 말한다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을 인격체 및 토론대상으로
바라보지않고 그냥 귀여운(?)
미성숙한 학생들의 어리광으로
받아들이고 비웃는 모습은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고
인정하지못하는
전형적인 꼰대 의 모습이네요
더더욱 문제는
이분들은 절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심할뿐입니다
영원히 오랫동안
이 자료를 통해
깊이생각하시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화장한 얼굴이 진짜 자신의 얼굴이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화장을 좋게 바라보진 않는데... 저 사람들은 태도가 너무 별로네;;
ㅋㅋㅋㅋㅋ염색때문에 행동이 달라진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반 노란머리 학교에서 제일 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화장도 파마도 염색도 다 허용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아예 탈색모는 교칙으로 제재하는게 맞는거같다는 생각도 조금 듦
학교를 떠나서 현 사회에서는 아주 노란머리나 문신한 몸을 불량하게 보는 시선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제재하거나 허용하는것이 아닌 중간점을 찾아서 규제하는게 맞다고봄
아그래? 중학교때 반에서 유일하게 노랑머리한애는 남자 엄청밝혔는데 학원차에서 잘생긴 꼬마애타면 난리났을때가 기억에 선하다
저 중학교 때 머리 노랗게 염색한 친구는 전교 2등,,, 특목고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이더라고용
@@user-yn3sd6tt3z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지;;
@이도연 겉만보고판단하는사람이 사라진다면 괜찮다는거지요~ㅋㅋㅋ 현사회에서는~시선들이 남아있기때문에
이부분을 안읽으신거같은데요 ^^ㅎ
3:57 그럼 뭐 금발이였던 일진이 검은 머리 하면 뭐 성격이 모범생이 되나용? ㅎㅎㅎ
Mina미나 ㅋㅋㅋㅋㅋ
ㅇㅈ요
사이다!!!
얘들아 탈코하자. 화장 렌즈 염색 긴머리 이 모든게 다 여자들을 압박하고 불행하게 만드는거야. 너희들이 외모로 부터 자연스러워지고 해방될수록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 존중받고 사랑받을수 있는거야. 외모보다 내면이 훨씬 더 중요한거고 언니도 머리 투블럭하고 화장안하고 다니니까 세상이 훨씬 더 아름다워지고 내 삶에 투자하고 집중할수 있어. 어린나이인데 벌써부터 너희들을 코르셋으로 조이려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다.
@@user-gq4vp4im8t ㅈㅂ
내 생각엔..어릴때 내면을 가꾸라는 교육만 하고 외면을 가꾸라는 교육은 별로 안하는듯.
물론 내면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면을 가꾸는 것이 자신의 내면도 가꾸게 하는 것이라는 것은 안 가르치는 듯.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막더라도 굳이 중학생때부터는 막을 필요없음. 중학생때 열심히 하고 나중에 공부나 취미,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임
학생들 말 개잘한다 ㄹㅇ...
학생측이 말할때 웃는 교사보고 딱 답 나오네.
어리니까 무시하는건가? 존중하는 태도가 전혀 안보이는데? 어차피 답이 정해진 토론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당연히 학생측 쪽 의견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해야 진정한 토론이 되는거지.
ㅇㅈ
맞아요.
받아들이고
저기서 어른들 말할 때 학생들이 웃었다면 버릇없다 싸가지없다 등등의 말이 나왔겠죠. 제발 다들 토론할 땐 입장바꿔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ㅇㅈㅋㅋㅋ 예의가 없는건지 어리다고 얕보는건지 토론을 하는데 계속 실실 쪼개고ㅜㅜ
보기 껄끄러움
저기 나온 어른들 유튜브 댓글 보면 ㅈㄴ쪽팔릴듯ㅋㅋㅋ
곰돌이태형 정작 저기나온 어른들은 유튜브댓글을 안봄. 그니까 세상이 바뀌는걸 모르고 살지..
@@therisingsunflagissameasth2751 그렇죠...ㅋㅋㅋ
@@therisingsunflagissameasth2751 ㅈㄴ팩트 ㅋㅋ
어른들의 학생들 보는 눈이 엄청 깔보는듯한 눈이네 ㅋㅋㅋ
그리고 교장이란사람이 논리가 왜저래
학생들이 교칙을 준수하지 않겠다 가 아니라
교칙에 문제가 있어보이니 교칙수정을 논의하자인데
패널섭외좀 제발 면접보고해라
학생분들 말 너무 공감된다... 진짜 남한테 예뻐보이면 뭐해 나한테는 안예뻐보이는데
말할때 웃는거 기분 나쁘겠다
내가만약 저기 있었으면 저사람들 웃을때 미친듯이 더 크게 웃어야지
미친듯잌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웃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같이해여
개쪼갯는데 넷상에서는 욕 ㅈㄴ 처머금ㅋㅋㅋㅋㅋ케
가만히 댓글 내려보고 있는데 순간 육성으로 터짐ㅋㅋㅋㅋㅋㅋ
상대가 말하는데 처웃는거 진짜 꼰대들 종특인가봄..
아니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학생들은 학생답게"라는 고정관념은 대체 어디서 따오신거에요?ㅋㅎㅋㅎㅋㅎ학생들도 우리 보기 좋으라고 화장하는거 아니에요~꼰대같은 어른새끼들이 애들 말하는데 뭘 쳐웃긴 쳐웃어 해준것도 없는것들이 시발
+같은 성인으로써 이 영상 보고 제가 어른이라는게 수치스러워졌습니다.아이들이 말하는데 웃고 학생다움이라는걸 운운하며 강조하고 꾸밀 자유를 제제하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사람이 말하는데 가서롭다는듯이 비웃는 저 표정은 예의가 없는걸로 밖에 안보이는거 저 뿐일까요ㅋㅋㅋ시대는 바뀌었는데 대체 왜 아직도 저런 조선시대 마인드에 머물러 있는건지 참ㅋ...학생 여러분 지금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고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사고 싶은거,놀고 싶을때 열심히 놀아두세요.이제 점점 나이 먹게 되면 그런 자유 더 없어질테니까.공부가 인생에 다는 아니에요.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열정적으로 꿈을 찾아나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꾸밀 권리와 하고 싶은거 할 권리는 자기 자신한테 있는겁니다.그 어느 누가 뭐라해도 절대 꿀리지 말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학교생활 행복하길!
그냥지나가세요 나도 학생인데 학생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함. 근데 어른들한테 그렇게 말하는건 학생보다도 못한 싸가지 없는 행동아님..? 비웃으시는 감이 있어 욕하는 부분은 이해가는데 학부모로 나오신 분은 그 시대에 그렇게 교육받아서 고정관념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본적 없나..? 근데 말을 꼭 비꼬듯이, 욕하면서 말해야하는지 ... 학생들 눈에 띄여서 좋아요 받고싶은걸로 밖에 안보임 ;;...
@@user-xc9vy8zt6q 근데 저 학부모는 자기한테 생긴 고정관념을 길거리에 있는 다른학생과 비교하며 말하니까 문제인거죠
윤수빈 원래 학생은 화장을 해도된다고 주장하는 토론이고, 어른들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입장에서 말하는건데 전문적인 교육이 안된 학부모님들은 충분히 그렇게 말 하실 수 있는것같은데 .. ㅋㅋ
욕은 왜..
놀시기가 지났어요...
애초애 어른들 부터 화장을 하면서 학생에게 하지말라는 개소리지 화장,
염색하는 이유는 첫째 자신을 사랑하는 행위임. 옷을 이쁘게 입는 것 처럼 내가 볼때 더 멋있고 이쁜 내가 되기 위해서 하는 행동임. 학생은 학생이기 이전에 인간임.
두번째는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임. 우리가 잘씻고 옷을 잘 세탁하고 손톱을 깎거나 이런게 위생적인 측면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하는 것도 있음. 인간은 단어 그대로 여러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게 인간임. 여기가 나 혼자 살아가는 세계라면 옷을 입을 필요도 없고 머리를 다듬을 필요도 없음, 어우러 살기에 인간이고 그렇기에 그 사이에서 가치있는 존재가 되려는 행위는 당연한 욕구임.
무슨 화장하면 자연스럽지 않다하는 사람은 본인이 입고 있는 옷부터 얼마나 자연을 훼손해가면서 만들어지는지 알고는 있는지 묻고싶음. 일단 꼰대들부터 훌륭한 자연주의를 실천하면서 아랫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길.
그리고 마지막에 무슨 심리학들이미면서 과감한 행동 ㅇㅈㄹ하는데 그럼 학생들 공부로봇시키던 과거에는 사고없었나?
너 급식이지
@@user-qy9zf8dn9n 못배워서 반박못하겠지?
사범대학에서 교직과정 이수하고있는 학생이자 예비 교원인데, 솔직히 어이가 없다. 저기있는 학생들이 유딩,초딩도 아니고 살짝 긴장을 하긴했어도 진짜 내가 들었을 때도 놀랄정도로 논리적으로 주장을 전개해나가는 데 반해 어른이란 사람들이 전혀 경청할 생각도 안하고 비웃는 태도인 건 둘째치자. 어른들 논리는 더 설득력이없음. 이번엔 안 나오나 싶었던 '학생답게' 또 지겹도록 언급하고ㅋㅋㅋㅋ 학교에 들어왔으니 그 학교 교칙을 따라야한다? 애초에 선택 가능한 학교들 교칙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내가 화장 좀 하고싶고 염색 좀 하고 싶은데 그걸 허락해주는 학교를 갈 수 없다면 공부도 하지 말라는거임?? 애초에 학교 선택권 자체가 여유롭지 않은 게 현실인데... 나라의 법도 바뀌어가는데 학교 교칙은 못 바꾸니 딴 학교가라 이건 말도 안 되는거임. 학생 위에 교칙이 있으면 안 되지. 그것도 학생의견 1도없이 자기들끼리 결정한거면서. 심리학적으로 염색하면 행동이 변한다는 근거도 1도 없음... 통계를 가져온 것도 아니고 그러한 심리학 용어조차 언급도 안하면서 무작정 염색하면 행동이 변하니까... 그럼 고등학생이었다가 대학생되면서 염색하고 화장하니까 다들 성격 난폭해지고 범죄저지르고 다니겠네ㅠㅠ 그냥 어이가 없음...반성 좀 하자. 학생이 하나의 사람이고 인격체인데 저런 사소한거 하나조차 규제를 하려는거 자체가 자기 아래로보고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밖에 안 보는거지...
학폭도 제대로 못 잡으면서 이런거나 잡으려고
ᄋᄋ ㅇㅈ 담배나 술 이런것도 못 잡으면서 화장이나 두발가지고 왈왈
ㅇㅈㅇㅈ
말하는데 왜 웃지 괜히 짜증나고 쪽팔릴듯
기특해보여서?
ㅇㅇ 화낼 때 안 낼 때 구분해서 화내셈
저건 비웃는게 아닌데? 그냥 웃는걸로 왜 뭐라그럼? ㅋㅋ 토론에서 웃으면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비웃는것도 아니고 그냥 설명 예시가 재미있으니 그런거지
댓글 쓴애랑 좋아요 누른애들은 언어영역 5등급 이하일거 같다. 넌씨눈급이네 ㅋ
토론대회?? 저기 대회였나요?ㅋㅋㅋㅋㅋㅋ
거 류소형 학부모님^^ 학교현장에서 문제가 참 많다고 하시는데 학교현장에선 어른들이 사회에서 행하고 있는 강약약강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을뿐입니다>
학생한테 화장하지 말라는건 성인인 제가 봐도 참 이해가 안되는 말 인것 같네요. 술,담배는 학업이나 신체적으로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생각이 들지만 10대분들이 본인을 가꾸고, 꾸미는 모습은 좋게 보여지는데요.
애초에 학생의 기준은 누가 잡는거임ㅋㅋㅋㅋㅋ대학생도 학생인데 보통 취업전까지 학생이잖아 대학생넘어오면 또 이젠 좀 꾸미고다니래
학생의 기준은 성인과 성인이 아님으로 나누지않을까요? 만19세같은? 대학생도 학생이긴하지만 성인이잖아요
dore 진짜 어른들 졸라 지들 세대,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학생다움 ㅇㅈㄹ을 하고있음 개빡쵸
히힛 우리옴마는 중2때 화장해서 화장에 대해 참견하지 않아요...ㅋㄱㅈㅋㄴㄱ니닛니ㅢㅅㄱ슥샌ㄱㄹ키니시
죄송합니다. 그만 할게요....sory
@@user-bq4lw6lh3y 힘내ㅠㅠ
@@flover_01.24 ㅋㅋㄲㄱㄹㅅㅂ기ㅋㅋ
학생은 학생답게라고 하시면서
어른은 학생들 말하는데 허허헣ㅎㅎ
어른도 어른답게해야죠
그래야 뭘 보고 배우지 않겠습니까..??
인정합니다.
진짜 인정이요 학생은 학생다워야한다는 편견이 정말 싫어요ㅠ
@@j_wakeboard 마자요ㅠㅠ
@@j_wakeboard 아직 학생이라무지하겠지 뭔가좀 본게있어서 입은열었는데 너무 전형적인 지좋을대로믿는 광신도사이비같은말
말하는게 졸 빡대가리 같아서 웃는거임 남자가 자신을 꾸미겠다 여자가 자신을 꾸미겠다랑 꾸밈노동 강도도 그렇고 피해가 온다 해도 동등한것도 아님 여자만 인생망함 그리고 꼴통학교에다 막 꾸미고 다니는 애 일수록 성병에 미혼모 졸 많이 나온다는
다 어른들이 겪어본 시행착오가 있었기때문에 학생한텐 이게좋다는 결론이 나온거임
화장에쓰는시간 비싼화장품 외모에 신경쓰고 화장에 외모꾸밈에 막 신경쓰는사람치고 나다움에집중할수도없고 경쟁사회에 최고가될순없음 시간돈써가며 꾸미는것에 대한 기대 돌아다니면서공부할때조차 화장이상해졌을까 화장도 고치기 바쁘고 남눈에 어떻게보일까만 신경쓰고 이런것들이 대부분 다 놀기바쁘더만 임신해서 자퇴하는학생이 많이 나오는것도 이런것들 미숙한 학생땐 어느정도 법의 보호를 받지만 20대때 성인되자마자 갑자기 미혼모 졸 많아진것보면 모르나 여자가 인생 훅간다
@@j_wakeboard 코피노도 알아보삼
오 썸네일에서 오른쪽 분 수능만점자 아니신가?? 뭔가 티비에서 봤던 것 같어
염색이랑 화장은 개인취향아니냐?? 대머리가 가발을 써서 자존감 높히고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데 가발쓰지말라는격이네~ 이뻐보이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을 학생이라는 울타리를 핑계로 즈려 밟으려 하네~
어른 답다= 성숙한 생각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
학생 답다= 꾸미지 않는다..?
애초에 학생다움을 외적인 측면에서 강요한다는게 모순인것 같네요
송율희 어른답다 => 학생들이 못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범법자는 예외이다. 청소년 범법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학생답다 => 어른들이 가지지 못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가만히 누워 있어도 입에 밥이 들어오고 옷이 생긴다. 공부를 못하는 것은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많은 어른들이 다시 청소년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막연한 상상을 한다. 그 때가 좋았지... 학생다움이란 배움에서 찾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외적인 측면을 강조하는거 보면 루저가 될 가능성이 높군요.. 그건 성인이 되어서도
얼마든지 할 수있는 일인데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이나 가지는 사람이 되시길...
@@blacknwhite4128 영상에서 말하는 학생답다 어른답다를 구분짓는거같은데 영상은 보셨음?
아무개 아무리 지능이 모자란다고 그 영상이 모든 어른다움과 모든 학생다움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어른 다움은 꾸밀 자유가 있고 학생은 꾸밀 자유가 없다란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영상은 주로 꾸밈에 대한 토론이거든..?
어른이라고 다 성숙한것도아님 이명박, 박근혜보샘 누가뽑았게???
레몬민트소다 어른들은 다 점쟁이인가...???
그럼 학생들은 돗자리 깔기위해 점쟁이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나..???
그냥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으면 어른은 어른 스러워야지. 어른이 먼저 토론을 열었으면 쫌 존중해줬으면 좋겠는데 고2언니들이 말할때마다 막 피식 웃으면 진짜 어른스럽지 못하구나 라고 생각된다.
❤예뻐
맙소사 닉냄이랑 이어지잖아ㅋㅋㅋㅋㅋ
그걸 또 편집자 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고
와 진짜 속시원ㅠㅠㅠㅠㅠㅠ
ㄹㅇ 어른은 어른답게 학생 말 경청해주고, 학생은 학생답게 화장 안하면 서로 요구사항 하나씩 들어주고 타협할수있음
오히려 토론 절차를 어른들이 배워야 할듯 누가 토론할때 지들끼리 웃음?
현재 고1인 학생입니다. 화장, 염색을 안 하긴 하는데 진짜 솔직히 말해서 학생분께서 화장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 어른분들이 웃으시는 걸 보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전 진심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왜 웃고 계시는 건가요? 그 자리에서 의견을 말하는 사람이 2학년 고등학생이 아니라 2학년 대학생이었다면 그렇게 웃으실 수 있으신가요? 학생의 의견이 사람 대 사람의로서 나누는 의견이 아닌 그저 어린아이가 하는 허무맹랑하고 의미없는 고집처럼 들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