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미필분들은 주목해주세요 ㄱ자랜턴을 보급받자마자 바로 관물대 안쪽에 봉인해두시고 피엑스가셔서 후레쉬 하나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소 피엑스 후레쉬 이상 가지고 있으신게 좋습니다. 사제 밝기오지는 후레쉬 사셔도 무방합니다. ㄱ자랜턴은 쓸수있게 만든 물건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고라니"나 "멧돼지"를 본게 아닌가 합니다. 걔가 공포에 질려 숨이 헐떡이는 것을, 마치 공포스런 소리로 들렸고, 어두운 가운데서 어린 아이로 인식된 것 같네요. 인간의 눈이라는 것이 요묘해서, 마치 불이나서 연기로 꽉찬 방안에서 소방수가 몇가지의 윤곽으로 사람을 인식하듯, 어두운 가운데, 흐릿한 윤곽만으로, 군인들의 뇌로 들어온 한정된 시각 정보를 어린 아이로 재구성한 것 같네요. 같은 또래의 군인들이라, 경험이나 생각하는 것도 비슷했기에, 공통적인 착각을 했고, 고라니가 설치니, 복도에는 온통 흙투성이가 된 것 같네요. 뭐 귀신이 인간을 해칠 수 없으니, 귀신이면 다행이고, 멧돼지였으면 큰 일 날 뻔 했겠네요.
![[LIVE] : ONE ลุมพินี 86 | คู่เอก "คมเพชร vs ชาติพยัคฆ์"](http://i.ytimg.com/vi/m3q_dRYDuU8/mqdefault.jpg)
2:03 그래서 저희부대는 다들 사제랜턴 사거나 전역자가 물려준거 썼죠.. 간부도 뭐라 하는 사람 없었고...
저희부대도 그랬어요 ㅎㅎ 랜턴이 부족하기도 했고 건전지
새걸로 갈아끼워도 약하기도 해서 사제랜턴 사서 썼네요 ㅎㅎ
ㅋㅋ불은 켜지는데 앞이 안보이는 마법;;
내가 한 전역전 10개사서 나눠준 기억이있음..
ㄱ자 렌턴 진짜..
저희부대는 px에서 사제랜턴 팔기도 했엇음
우리도 그런데 ㅋㅋㅋ 저도 그래서 물려주고 나왓어요 ㅋㅋ
복어형 어디 가둬놓고 공포썰만 읽게하고싶네..
정신병 걸릴듯ㅋㅋ
와 요즘 군썰 쪼끔 물렸는데
귀신에 홀린거같이 눌렀어 형 ㅇㅇ 썸네일제작자분 금일봉이라도 챙겨줘라 ㅋㅋㅋㅋ
팩트 : ㄱ자라이트보다 스마트폰 플래시가 더 환하다
공포썰 듣는데 데스메탈때문에 빵터짐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같은 색깔로 신호 보내는거 말고는 편의성 제로임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색깔변경도 랜턴 커버 바꿔야 바뀜 ㅋㅋㅋ 레알 무쓸모
진짜 밝은 군용 플래시 원하면 돈을 더주고라도 메이커 있는거로 사는게 좋음
우리부대는 걍 led 랜턴 따로 사서 썼음 ㄱ자는 어디에 박아놓고
근데 전시상황 대비하면 ㄱ자가 맞음.
LED처럼 밝은거 쓰고 다니면 내위치 다 알려줌.
뭐 전시상황이면 랜턴 자체를 최소화해야하지만...
심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부터 압도적
공포썰은 환영이야
오늘 입대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복어형 유튜브가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오🙏
지금쯤이면 후반기를 했어도 자대에 있겠군요.
전역까지 1년4개월일지도
@나무 백신 2차까지 맞고 나갈 듯합니다
@@이배현-c6b 네 자대 도착했습니다!
밥 먹으면서 볼꺼 없어서 썰왕썰래 재탕중이었는데 딱 맞춰서 오네요 ㅎ 감사합니당
빼박 6.25때 머리에 총맞고 죽은아이 있는곳에 땅을 파고 건물세워는데 죽은아이 위치가2층 개단 쪽인거지 ㅋㅋㅋ
계단
공포썰은 역시 보거형채널
ㅇㅈ 목소리랑 좋은거랑 썰좋음
악녀공포썰두 재밌어요
디비전 프사는 못참지
여름이라 그런가 공포 썰 많이 나오네ㅋㅋㅋㅋ
더워지니까 슬슬 공포썰 나오네 ㅋ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공포썰 너무좋아 보거형 사랑해
삘이 왔다. 이번 썰 주인은 이번 여름을 책임질 분이다.
군대괴담은 못참지 ㅋㅋ
형 요즘 공포썰 자주올리네 개좋아~
더운여름날 군대 귀신썰은 못참지 ㅋㅋㅋ 마침 비도 오고 분위기 좋네
그래서 전 ㄱ자 랜턴 버리고 사제 휴대용 후레시 사서 들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2만원짜리 사면 아주 그냥 부대 전체가 밝아지는 매직!!
광고가 고맙긴 처음이었다 ㅋㅋㅋ
곤지암인줄 알고 또 무슨 영화이야기야 하고 넘기려는데 군지암이네 ㅋㅋㅋㅋㅋ
귀신 본 썰은 언제나 짜릿해...
포병이라서 ㄱ자랜턴 필수였는데 ㅠㅠ 야간방열 하면 수기쳐야해서
브금이 과하다 ... 무서운게 아니라 시끄럽네요
ㄱ렌턴 보급 안나와여 12군번인데 px에서 사던가 다른 1자 렌턴사서 써도됩니다. 전투조끼에는 ㄱ자가 좋긴하죠
믿고보는 공포썰 ㅎㅎㅎ
ㄱ자 랜턴을 자주써야되는 경우(저같은 경우는 경비 소대라 분기에 2달은 거의 매일 쓸일이 있었음) 답답해서 그냥 사제 랜턴 사서 씁니다 ㅋㅋ 과장좀 보태서 초소에 설치된 탐조등 보다 밝은 랜턴들도 있음 ㅋㅋ
ㅇㄱㄹㅇ 사제랜턴 진짜 ㅈㄴ쌤 ㅋㅋ
여기서 미필분들은 주목해주세요
ㄱ자랜턴을 보급받자마자 바로 관물대 안쪽에 봉인해두시고 피엑스가셔서 후레쉬 하나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소 피엑스 후레쉬 이상 가지고 있으신게 좋습니다. 사제 밝기오지는 후레쉬 사셔도 무방합니다.
ㄱ자랜턴은 쓸수있게 만든 물건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귀신 2~3번본후 29살인 지금까지 한번도 보이지도 들리지도않긴한데 어렷을적 그기억때문에 지금까지도 겁이많음 그나저나 나도 병원 야간근무자인데 ㅈ나무섭네..
08:12 ㅋㅋㅋㅋㅋㅋ 데스메탈
국군 철정병원.
에헤이 이게 무슨 공포썰이야~ 오늘은 부모님이랑 낑겨서 자야겠다~ 히힣
ㄱ자 랜턴 저희는 보급도 안되서 그냥 개인적으로 구비했습니다(나이스!!!)
브금 최고조에 볼륨이 좀 커서 목소리에 집중이 좀 안되여
그계단에 제사라도 지내줘야 되는거아님 근무설때마다 볼거아니야 그애 기분은 풀어줘야지 무슨일로 계속 계단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와 씨 진짜, 이런 개꿀잼 채널을 나만 몰랐다고?
실화냐
작성자님 공포썰 많이 적어주세요!!!
칠판긁는소리때매 집중불가ㅜㅜ
2:03 네. 아직도 보급되고 있던가요 아마.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만. 분명 군에서 저 랜턴 본 적 있음.
저주파음에 노출되면 환각 유발한다던데 라이트 꺼지고 울리는 소리가 저주파음 였을수도 있겠네요
아니 형님 오프닝 뭔데 갑툭 경고는 좀 해달라고ㅠ
ㄱ자 렌턴의 주용도는 렌턴이 아니라 무성무기 입니다^^
병 부는 소리가 귀아파요ㅜㅜ 너무 과한듯
Mener du det, «kunziam» ikke konziam?
아 근데 그 유리병 부는 소리는 좀 너무 길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ㅇㅈ 더 몰입하게 해주려고 효과음 넣은거같은데 오히려 방해됨 짜증나서 중간에 영상껐다
10:50 제 생각에는 개복어님한테 씌인거 같은데... 말 속도가 귀신급
원래 불밝기가 약해야 된다고 그러던데 밤에 위치 노출 된다고...
너무 추워서 난로를 틀 정도로 섬뜩하다 ㄷㄷ
U.S. ARMY ANGLE LANTERN "FULTON MX/991 풀톤랜턴이죠... ㅋ 진짜 어지간하면 신형으로 바꿔줘야되는데...
ㄱ자 랜턴 13군번인데 나때 우리부대는 보급은 안나오고 색필터 있는거로 개아랜턴 사라고 했는데 근무나갈때 중대물품으로 빌려주기는 했음 나온게 몇개없었지만
칠판긁는소리 계속 들리니가 너무 무섭고 소룸끼치고 짜증남 ㅠㅠ 청각 스트레스
자대배치받고 처음엔 ㄱ자 랜턴쓰다가 몇주 후 고장나면 바로 그냥 밖에서 사제랜턴사와서 사용했죠
ㄱ자 랜턴 리얼 개쓰레기... 요즘 LED 후레쉬 얼마한다고... 그거 좀 사서 보급해주지.
유일한 장점은 전투조끼 주머니에 꽂을 수 있다는거 외에는 없는듯
0:43 일병 ㅠㅠ
편집자 바꾸셨나요? 효과음이 좀 많아진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군인이 이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쳐해있습니다.
이럴때 그 100만원짜리 괴물 랜턴 써야하는거지
귀신도 아싸차별하나, 30여년 평생 귀신을 못봤는데 다른 사람은 잘보고 다님 ㅠㅜ
기억자 렌턴이 가슴 주머니 끼고 다니기 좋거든요 ㅋㅋ
그리고 너무 밝으면 등화 관제에 문제 있을걸요..
브금 시끄러워서 이야기가 하나도 집중 안됨
7:36 (덜덜덜)
당직사령관 깡 뭐냐 ㅋㅋ 곤봉들고 확인하러 가네ㅋㅋㅋㅋㅋ
제목센스 뭐에요ㅋㅋㅋㅋㅋ보이자마자 누르게 되네
아씨 낼 출근해야되는데... 무서워서 오늘 잠 못자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턴 보급??? 랜턴 개인사비로 구매해서 장비해야하는데 ㅠㅜ
제3야수교도 귀신썰 디게 많은데.. 분교대쪽
08군번 보병인데, 우리때는 LED 하나씩 사두는게 유행이었는데...
저 동네는 그런게 없었나보네요.
다 좋은데 복어형 목소리 집중하면서 듣고싶은데 브금은 뭐 그렇다고 치고, 계속 울리듯이 웅웅 거리는 소리 너무 귀에 거슬려서 듣다가 말았음..
제 생각에는 "고라니"나 "멧돼지"를 본게 아닌가 합니다. 걔가 공포에 질려 숨이 헐떡이는 것을, 마치 공포스런 소리로 들렸고, 어두운 가운데서 어린 아이로 인식된 것 같네요. 인간의 눈이라는 것이 요묘해서, 마치 불이나서 연기로 꽉찬 방안에서 소방수가 몇가지의 윤곽으로 사람을 인식하듯, 어두운 가운데, 흐릿한 윤곽만으로, 군인들의 뇌로 들어온 한정된 시각 정보를 어린 아이로 재구성한 것 같네요. 같은 또래의 군인들이라, 경험이나 생각하는 것도 비슷했기에, 공통적인 착각을 했고, 고라니가 설치니, 복도에는 온통 흙투성이가 된 것 같네요. 뭐 귀신이 인간을 해칠 수 없으니, 귀신이면 다행이고, 멧돼지였으면 큰 일 날 뻔 했겠네요.
공포썰 진짜 너무 좋아
이집 괴담잘하네...
공포썰은 못참지!!
3:06 점멸 효과 없애거나 약하게 좀 부탁..
노트북 최대 밝기로 보다가 눈 잃어버리는 줄 앎
와 이거보다가 문열려서 너무무서웠어요…
이제 여름이 슬슬 오는구나ㅏ
본부대 후송대 나뉘어있고 강원도에있는 군병원이면 철정병원(홍천병원)이네
집에 있는 스피커가 좌우음향되는 스피커인데 자꾸 왼쪽귀에다가 유리병 바람부는 소리 계속 들려서 소름돋아 죽는줄....
제목부터 웃으면서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
14년 군번이었는데 강원도에서 ㄱ자 랜턴 겁~~~~~나 많이 썼지.....ㅎㅎ
ㄱ자 랜턴 말고 병사들도 LED랜턴 보급해줘라 진짜....
07군번인데 야간탄약고근무중 귀신을 거수자로 보고해서 5대기 뺑이돈썰풀어야되나
예 해주세요
에어팟끼고 듣는데 ..아 소리.. ㅠㅜㅜㅠㅜ
아 무써웡 아침에 봐야지
아니 뭔 다른썰도 다 귀신썰이야 무서워 이사람 뭐얗~~~~
이정도면 썸네일러 월급인상 각인데
여름엔 역시 공포지!
썸네일만 봐도 못참지
칠판 소리땜에 집중을 못하겠다 아으
이거 못참지
어우씨 소리때문에 겁나 긴장타면서 봤네
편집자양반 음량 너무하는거 아니오?
옛날 애장터였나 무섭네요
복어형 귀여워
부웅 소리 때문에 들을 수 없네 짜증나게
어우 끼익거리는 음성 너무 햌ㅋㅋㅋ
강원도 병원이면 철정병원인가보네요
효과음 개지린다
홍천병원인가? 거기 외진때 무섭긴한데..
ㄱ자 라이트도 보급으로 나오나?
저 랜턴 이거 아직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랜턴이 아니라 잠망경이라고 믿고 싶었음
아니 분위기 오르는데 광고 ㅋㅋ
저희부대는ㄱ자랜턴 정상없어서 보급없이 샀어야했네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