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금영이는 가장 입체적으로 그려진 악역 중 하나 ㅜ 생각시 시절 장금이와 만나 요리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금계를 구하기 위해 같이 고군분투하고, 각자의 목표와 대의를 위해 경쟁하고..그때마다 금영이는 집안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만, 한상궁을 밀어낸 최상궁에게 언젠가 금영이는 그랬지. 우리는 졌다고. 집안의 어른이자, 스승이자, 미래의 제 모습일 최상궁에게 자기 생각을 똑똑히 전하는 금영이가 공감되고 항상 안쓰러웠다. 금영이는 장금이에게 사랑하는 모든 것, 요리, 민정호를 빼앗겼다고 느꼈겠지. 그래서 소위 말하는 흑화를 해버렸겠지..금영이에게 집안의 안위, 천재적인 요리 실력만을 외치는 어른들이 아닌 장금이 같은 친구, 한상궁 같은 스승이 있었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졌겠지…여러모로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캐릭터야 정말 ㅜ
아............. 정말 금영이............ 너무나 지고지순하면서 가슴 아픈 사랑이다................... 정말 너무 아프다....... 금영이란 이런 캐릭터구나......... 홍리나 아니면 상상할수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5 ~ 7:39 금영이 명장면... 금영이 전용 브금에 금영이만의 아픔과 모순이 담겨 있는 완벽하고 안타까운 대사.. 송구하다는 말만은 빼고 해주십시오... 마지막까지 여운이 남음. 근데 내의정은 오진을 해서 여러 사람 힘들게 하고 한상궁 목숨도 잃었는데 직을 파하고 의부를 회수하는 것만으로도 되나..? 예전에 장금이, 한상궁이 겪은 고초에 비하면 최상궁 일가의 처벌은 비교적 가벼운 느낌이 든다 ㅋㅋ
5:05 금영이의 테마곡 APNA가 가장 적절하게 쓰여진 장면이라 생각함. 무엇하나 완벽하지 못한 자신으로인해 집안이 무너지고 어른들도 돌아가시고 자기 조차 궁에서도 내쳐졌으며 사랑하는 이에게 연정조차 받지못한 금영이에게 안쓰러움까지 느껴질 부분이라 생각함, 특히 궁에서 떠날때 민정호를 만나서 듣는 말이 사랑한다 연모한다가 아닌 가장 민망하고 송구한 송구합니다란 말을 들어서 더더욱 그럼
진짜 APNA는 들을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요… 금영이는 나쁜 짓 했고 때로는 밉상인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절대 싫어할 수는 없더라고요. 완벽주의자에다가 경쟁심이 심하고 잘못된 집안에서 태어나서 이런 험한 꼴을 장한 게 아닐까… 겉으로는 쫓겨나기 전까지는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그 와중에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쓸쓸했던 금영이를 너무나도 잘 표현한 곡이 APNA가 아닐까 싶네요.
This brought back so many memories! Back when TH-cam was nowhere near as big as today, the only way we can watch this is on TV. My family’s from Hong Kong, and eventually we were able to watch a Cantonese-dubbed version of DJG. I still remember we try to sing Onara, but since we don’t know Korean, it came out all wrong! So much childhood memories. Thanks MBC!
재산몰수도 죄의 경중에 따라 다 달랐음. 무조건 재산몰수 하는거 아님. 특히 역적죄를 지으면 재산뿐만 아니라 신분까지 하락됨. 글구 권력을 쥐고 있던 고위직 명문가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왠만하면 재산몰수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재산몰수 되는 대다수가 중,하급관리들이였음.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49화(상) | 최고상궁이 된 민상궁, 중전은 장금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는데. MBC040308 방송](http://i.ytimg.com/vi/8Th8h4_sq9c/mqdefault.jpg)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49화(상) | 최고상궁이 된 민상궁, 중전은 장금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는데. MBC040308 방송](/img/tr.png)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48화(상) | 진상이 밝혀지고 최상궁은 압송을 피해 도망가지만 MBC040302 방송](http://i.ytimg.com/vi/fY2gm1PVP1Q/mqdefault.jpg)
![[수요기획] 평균 나이 103세, 1897년생들. 절대 순탄치 않은 삶이었어도 이들이 행복하며 무병장수 할 수 있었던 비결은 ㅣKBS 2002.11.13](http://i.ytimg.com/vi/Yr0WmNEdzXQ/mqdefault.jpg)
5:12 금영이는 가장 입체적으로 그려진 악역 중 하나 ㅜ 생각시 시절 장금이와 만나 요리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금계를 구하기 위해 같이 고군분투하고, 각자의 목표와 대의를 위해 경쟁하고..그때마다 금영이는 집안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만, 한상궁을 밀어낸 최상궁에게 언젠가 금영이는 그랬지. 우리는 졌다고. 집안의 어른이자, 스승이자, 미래의 제 모습일 최상궁에게 자기 생각을 똑똑히 전하는 금영이가 공감되고 항상 안쓰러웠다. 금영이는 장금이에게 사랑하는 모든 것, 요리, 민정호를 빼앗겼다고 느꼈겠지. 그래서 소위 말하는 흑화를 해버렸겠지..금영이에게 집안의 안위, 천재적인 요리 실력만을 외치는 어른들이 아닌 장금이 같은 친구, 한상궁 같은 스승이 있었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졌겠지…여러모로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캐릭터야 정말 ㅜ
ولكن في الاخير هذه قصة حقيقة ومثل مافعلت في حياتها تم نقله
장금이가 최고상궁이 되었을때 너무 잘어울려서 감탄했었음! 아름답고 우아하고 최고상궁이입는 한복하고 머리까지 원래 저렇게 예뻤던건가했던 기억이나네요. 진짜 아우라가..역시 이영애라는 생각이들어요
4:46 부터 시작되는 금영이의 "그게 나야" 이 대사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 하는 느낌
장금이가 어머니의 사연을 쓰다가 울다 잠들어 한상궁마마님이 꿈에 나오셔서 고맙다고.. 명이도 고맙다고 전해주라고 했다는 신이 있는데 이번편에 안나와서 아쉽네요.. 기존 클립에도 안나와서 그씬보려고 기다렸는데 아쉽습니다ㅠㅠ
맞아요 그게 감동인데.... ㅠㅠ
한상궁 ㅠㅠㅠㅠㅠㅠ
나는 필리핀 사람이고 나에게 이 책은 역대 최고의 한국 소설이다.
"고모님께서 내게 태우라고 주셨는데 태우지 않았어."
단 한 줄로 금영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묘사한 대사인듯...
금영이가 양심을 지켰고 언젠간 실상이 밝혀질 것이라고 예견했기 때문입니다
아............. 정말 금영이............ 너무나 지고지순하면서 가슴 아픈 사랑이다................... 정말 너무 아프다....... 금영이란 이런 캐릭터구나......... 홍리나 아니면 상상할수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5 ~ 7:39 금영이 명장면... 금영이 전용 브금에 금영이만의 아픔과 모순이 담겨 있는 완벽하고 안타까운 대사.. 송구하다는 말만은 빼고 해주십시오... 마지막까지 여운이 남음. 근데 내의정은 오진을 해서 여러 사람 힘들게 하고 한상궁 목숨도 잃었는데 직을 파하고 의부를 회수하는 것만으로도 되나..? 예전에 장금이, 한상궁이 겪은 고초에 비하면 최상궁 일가의 처벌은 비교적 가벼운 느낌이 든다 ㅋㅋ
그게나야..😊
아마 자수해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 것 때문에 참작된거 아닐까 싶네요
이부분 배경음 혹시알수있을까요?ㅜ
@@김은우-u1f APNA 입니다
@@ggang5249 감사합니다
드뎌 장금에게 부탁한 장금 엄마 유언 미션 클리어!! 엄마의 억울함을 풀어 드리기 위해서 참 애많이 썼음 덕분에 민정호와 좋은 스승도 만나고 동무와 동료들도..!! 이제 더나아가 임금의 주치의관으로 조금만 더 힘내자!
드라마대로면 암장금 때문에 문정왕후가 득세해서 인종 몰아내고 지옥같은 문정왕후 수렴청정기 정치시대 열렸는데 과연 암장금의 행보가 여진조선에 정말 도움이 됐을까싶노
아버지는요...ㅠ
장금이 흰 의녀옷 입은 모습도 이쁘지만(이게 이쁜데 매번 분홍색 저고리에 하늘색 앞치마 의녀복 위주로 입어도 아쉽) 초록색 상궁옷 입은거 너무 예쁨 핵존예
انابحبها جدا ونفسي ينطق بالعربي
겨울쿨톤
나는 장금이가 나인시절 입은 붉은색 옷이 너무 예뻤음
어쩜이리 한복이 다들 곱고 예쁠까요
파란궁녀옷도 너무이뻐요💙
5:05 금영이의 테마곡 APNA가 가장 적절하게 쓰여진 장면이라 생각함. 무엇하나 완벽하지 못한 자신으로인해 집안이 무너지고 어른들도 돌아가시고 자기 조차 궁에서도 내쳐졌으며 사랑하는 이에게 연정조차 받지못한 금영이에게 안쓰러움까지 느껴질 부분이라 생각함, 특히 궁에서 떠날때 민정호를 만나서 듣는 말이 사랑한다 연모한다가 아닌 가장 민망하고 송구한 송구합니다란 말을 들어서 더더욱 그럼
진짜 APNA는 들을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요… 금영이는 나쁜 짓 했고 때로는 밉상인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절대 싫어할 수는 없더라고요. 완벽주의자에다가 경쟁심이 심하고 잘못된 집안에서 태어나서 이런 험한 꼴을 장한 게 아닐까… 겉으로는 쫓겨나기 전까지는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그 와중에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쓸쓸했던 금영이를 너무나도 잘 표현한 곡이 APNA가 아닐까 싶네요.
@@cari6614 아프나
@@cari6614 자유롭게 장금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음식 배웠으면 둘 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 행복 했을 거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
@@이니S 임현식이다
장금이 최고상궁되서 등장할때 보는데 좋아서 눈물이 다나네...태어나서 좋아서 눈물난적 처음인듯~~^^
금영이 캐릭터도 신선하고 독보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장금이와 나눈 금영이의 대사는 가슴을 울리네요
그 유순했던 연생이가 연민조차 주지않고 죗값이라 칭하며 단호해진 장면..
ㄹㅇ 단호박연생이
연남생?
유남생?
@@치코캬라멜 진짜 나와같은 드립을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할줄은...ㅎ
연생이말이 백번천번 맞음!!
충분히 요청해서 궁녀 신분 회복하고 그대로 최고상궁 그대로 이어서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딱 엄마 미션 정도만 하고 다시 의녀로 돌아와서 민정호 선상님이랑 꽁냥꽁냥하려는 장금이의 큰 그림 되겠습니다.
킹치만 역사적으로 장금이는 의녀니까요.. 최고상궁으로 남는건 앞뒤가 안맞긴 하져.
식당보다 간호사가 비젼있음을 알아챈 장금
@@shs892 의사
남자맛을 알아버렸사옵니다
@@extrakin6260 엉애누나한테 감히
장금이가 지금으로 따지면
밤에는 미쉐린 셰프에
낮에는 의대교수라는거잔어..우와~~ㅋ
😂😂😂😂😂😂😂
그리고 집에서는 지진희 와이프.. 진정한 승리자... ㅋㅋ
미쉐린...은 타이어 아닌가요..? 미슐랭 같은데
미쉐린이 미슐랭입니다
@@marshmellow._.3 그 미쉐린 타이어 회사에서 맛집추천 잡지를 발간해서 유명해진게 미슐랭 시초입니다. 그냥 발음차이
와 진짜 찐 드라마다 이런 해피엔딩이 감동이야ㅠㅠ
장금인 어떤 옷도 다 이쁘지만 흰색 의녀옷이 가장 아름다워 ☺️💕
지금 다시보니 장금이 진짜 목숨걸고 자기어머니 신분 말하는구나
아 여기도 짤렸다ㅠ 장금이 최고상궁 되고나서 아주 잠깐 꿈으로 한상궁이랑 만나서 옛추억 떠올리다가 너무 고맙다고 하던 장면 있었는데ㅜㅜ 그거 너무 아련해서 꼭 올라오길 바랬는데ㅜㅜ 한상궁의 진짜 마지막 출연이었다구여ㅜ
진심 중요한거 다짤라먹었네요 전에 공개되어 있던 클립 그냥 이어붙인수준;; 심지어 예전 클립때보다 더 짤라버린 느낌 ㅋㅋㅋ
아 맞다! 이 장면 정말 눈물 나오는 장면인데 ㅠㅠ 진짜 중요한 건 다 빼먹네..
그런게 있었음??? 몰랐네
저도 그거 기대하고봤는데 ㅜㅜ
여러 편집자들이 공통적으로 편집해서 내보낸 부분이 이 장면이면 흐름상 중요한 부분이니까 이어붙인거같다는 느낌이 드는거겠죠
초반에 뿌려놓은 떡밥 여럿 회수 ; 엄마랑 한상궁 신분 회복, 엄마의 유언대로 최고상궁이 되고 최고상궁 서첩에 엄마의 사연 적기, 중종한테 술 올렸던거 중종이 기억해내기
ㅇㅈ
장금이는 햇살같아서 세상 만물이 도와주는 것 같은데, 금영이는 쓸쓸하고 외롭고 환하지도 않은 초승달같아
시적이구만
그러네요. 초승달 같은 금영. 난 왜 자꾸 눈물이 날까?
그래서 자꾸만 더 바라보게 되나봐요
ㅠ_ㅠ 이소라 6집의 가사가 생각나는..
@@Jungseongeun ㅜㅜ 가늘게 솟아오른 눈썹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금영이지만
출궁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와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던 최판술 마지막은 결국 길에서 객사하는 게 참…
9:09
왕 : 소원 하나 말해보거라
장금 : 소원을 세개 들어주세요
왕 : ?!?!??!
소원을 말해봐!ㅡ소녀시대
딸 이름도 소원이..
@@엘상산시리즈소헌이에요...
@@enfp4754 세종대왕 영부인이 소헌왕후
홍리나 누님 너무 아름다우셔... 개인적인 생각에 출연진들 중 가장 예쁘셨어..♡
This brought back so many memories! Back when TH-cam was nowhere near as big as today, the only way we can watch this is on TV. My family’s from Hong Kong, and eventually we were able to watch a Cantonese-dubbed version of DJG. I still remember we try to sing Onara, but since we don’t know Korean, it came out all wrong! So much childhood memories. Thanks MBC!
장금이 최고상궁됐을때 나오는 오나라 전주부분 너무 좋지않나요. 어두운 밤이 가고 동틀녘 해뜨는 느낌으로 감격 ㅠㅠ
금영이는 완벽한실력을가진건사실인데 몬가다안풀렸어 사랑도 명예도 성공도 가족도 운도 다
꼭
나 같네
인생이 더럽게도
안 풀렸지
This is the best K-Drama i've watched. It is like a part of my life. Love you Korean Culture.❤️
チャングムがついに最高尚宮になって母の遺志を叶えることができたこの回、とても感動しました！
ミン尚宮とチャンイも一緒に水剌間で仕事ができたのもいいですね。
12:17の蒸し鶏ときのこのかきたまスープ、美味しそうなので実際に作ってみました。😋
대장금 54회중에 제일 뿌듯한장면..
에이스 장금이가 빌런년들때문에 고생고생 상고생하다가
돌고돌아 최고상궁이 되었구나ㅠ
그래도 금영이는 관비까지는 안가서 충분히 잘 살 수 있음
주막 하나 차려서 전직수랏간최고상궁 간판 하나 내걸면 수랏상 맛보자는 말에 문전성시를 이룰지도 ㅋㅋㅋㅋ
금영이는 조선에서 최고가는 주모가 되었답니다
장금이가 바로 맞은편에 함바집 열어서 초쳤으면 좋겠다
금영노래방을 해야죳!!!
@@불사대신할머니 드립 더 비트
미슐랭 쓰리스타 맛집으로 차려있을지도...
여기 출연진분들중 고인이 되신분들이 많아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이영애씨 무슨 옷을 입어도 얼굴에서 빛이 나는구나
그리고 금영이는 의녀가 되어 궁으로 돌아갈 궁리를 하는데....
시즌 2 대금영...
아이고 웃음 터졌네
대금영 ? 대조영
7:37 개인적으로 대장금 최고의 명대사
다음생에 만나자면 그말만은??? 여러분 들어도 모르겠어요. 혹시 알려주실수있나요?
@@독일호텔가보자 그 말만은 빼고 해주십시오
@@독일호텔가보자
그 말(=송구합니다)만은 빼고해주십시오
@@독일호텔가보자다음생에 만나지면 그말만은 빼고 해주십시오
@@독일호텔가보자 다음생에 만나지면(=만날 수 있으면) 그 말만은 빼고 해주십시오
열이는 했던 짓꺼리에 비하면 너무 관대한 처사임
ㄹㅇ영로가 죽었는데 열이는 걍 의부뺏기고 쫓겨난게 끝
연개소문에서 큰벌 받음.
지금봐도 진짜 레전드..
그러고보면 장금이는 결국 하고싶은거 다했음ㅋㅋㅋ
저도 하고싶어요 ㅠ
금영이의 차분한 연기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차분함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금영이가 아닐까요???😮
저땐 죄지으면 재산 몰수라도 했네. 지금은 아무리 잘못해도 부를 축적하면 자식은 배부르게 살 수 있음.
지금도 추징금으로 불법적으로 모은 자금은 몰수하긴 함 그리고 저때도 은닉자산을 숨겨놓는 경우도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음
재산몰수도 죄의 경중에 따라 다 달랐음.
무조건 재산몰수 하는거 아님.
특히 역적죄를 지으면 재산뿐만 아니라 신분까지 하락됨.
글구 권력을 쥐고 있던 고위직 명문가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왠만하면 재산몰수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재산몰수 되는 대다수가 중,하급관리들이였음.
근데 최판댁이랑 그 뒤를 봐주던 그 양반놈은 일본이랑 밀거래를 했고 어찌보면 역적짓을 한거임@@sso4156
14:34 엄마가 얼마나 그리울까... 얼마나 보고싶을까.....ㅜㅜ
역시 최고상궁 옷은 장금이가 제일 잘받는단말이야ㅋㅋㅋ
금영이가 너무 불쌍하다... 저 최씨 집안만 아니였어도.. 충분히 재능으로써
장금이와 겨뤄도 될만큼 훌륭한 실력과 인격을 가졌는데....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제 부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금영이가 좀 안쓰러운 컨셉이긴해도 "다음 생에서만은 그말만은 말아주십시요" 이 대사는 너무 금영이꺼다.
무슨 말을 하지 말라는건가요?
@@cmonchelsea5211 미안하다는 말
@@cmonchelsea5211 송구하옵니다
사랑은 안해도 동정은 마세요😢
그러면 뭔말을 해야 할까요
잘봤습니다!!!스트레스가확풀리네요.감사합니다
다 파직당하고 귀양가는 장면 대박이었는데.. 음악도 ㅈㄴ웅장하고
솔직히 금영이가 좀 더 우리의 삶과 비슷한것 같아서 더 애착이가네ㅠ...
근데 솔직히 금영이도 잘못 많이 했음. 최상궁과 마찬가지로 다 본인들 선택임.
정상궁이 내 최애상궁이였는데 금영이때문에 정상궁 죽어서 금영이 용서할수없음
금영 집안이 워낙 금수저 + 권력자 + 부역까지 했기때문에 사실 감정이입이 안돼요ㅜ
진짜 우리 삶과 비슷한건 민상궁과 창이, 영로, 열이..ㅠ
힘없이 줄타다가 줄 잘잡으면 민상궁, 창이 되는거고
못잡으면 영로 열이 되는거고..
@@dy5hxf7yw3 이글 인정!👍
@@Jessica_5625 이문 이글스
권선징악을 잘 표현 해 준 드라마로 기억한다.
금영이가 악역이긴하나 자기말대로 완벽하지않아서 불쌍하고 안타깝다..
금영이는 나쁜짓보단 실력으로 장금이를 이기고싶었던지라 밉지가 않았음
속이다 시원허다
장금이랑 금영이 보면 제갈량과 주유 보는거같음,, 금영이도 뛰어나지만 아무리 뭔 지랄을 해도 장금이를 못 뛰어넘음,, 재주도,, 사랑도,,
금영이 저렇게 서글프게 소리내어 우는거 처음봄 ㅜㅜ
1:01
음식을
이 드라마도 어찌보면 복수극이네. 금영이 통곡하는거 멀찍이서 듣고있는 장면에서 금자씨 쪼끔 보였음.
사실 장금이도 반정공신임ㅋㅋㅋ 장금이 없었으면 반정도 못했음ㅋㅋ 장금이 어릴때 술 가져온 애였던 거 알았으면 반정공신으로 의녀는 무슨 바로 신분 상승에 작위 하나 줘야됨ㅋㅋ
역시 잘 만든 드라마..20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장금이는 궁녀신분 잃고 제주도로 관비로 쫓겨나기까지 했는데 금영이는 그냥 직 파하고 끝이네
그러게요~ 오겸호나 최상궁, 금영이, 죄의 댓가가 한상궁, 장금이에 비해 한참 가볍네요~
역모랑 역모 아닌거니까요.. 죄목 자체가ㅠ
파직으로 끝이에요?노비신분이 되는게 아니구요..?
여기서 받는 쌀이랑 콩이 실제역사에 기록된 유일한내용중 하나라는데 ㅋㅋ 이때 같이받은 의녀가 신비인데 ㅋㅋ 그거보고만든듯
죄인이여도 신분 차이가 있구나...누구는 소가 태워주고 누구는 걸어가다 죽고
옛날에 어떤 댓글 보고 개터졌는데 금영이 저렇게 쫒겨나고 마을로 가서
'수락간 최고상궁 출신 금영이네 주막'
걸어놓고 장사하면 대박날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시설완비도 있엇지요 😂😅
@@이선호-u1v 금영노래방
금영이도.궁녀가.아닌니까.좋은사랑만났어.좋은가정이루고살았음좋겠어요.친정가문으로인해힘들어지만이제앞으로행복했음좋겠어여😊😊
사기캐다....최고의 쉐프이자 최고의 의사다
와 이게 벌써 20년된 드라마네
장금이 천재네ㅋㅋㅋ
장금이가 최고상궁되고 서책에 어머니의 사연을 적고 울며 잠들었는데
한상궁이 꿈에 나와 장금이에게 고맙다고 해준게 진짜 감동적이었음. ㅠㅠ
배우들 사후에도 길이 남을 드라마란걸 본인들도 알았을까😊.
배우분들중 많은분이 고인이되셧죠...
최고상궁의 모습도 역대급이다 싶었는데
나중에 대장금 칭호를 하사받고 난뒤에 대장금만 입는 하얀색 한복이 진짜 개예쁨
이영애 진짜 이쁘다
장금님 민정호님 대단하십니다 장금님 앞으로에 👍축복이 많이 나오는 대장금님이될것입니다👍. 👎👈죄를 짓는 人은 벌을 받게 됩니다
민정호가 금영의 남자가 되었다면 금영도 인생도 많이 달라졌을듯...물론 그러기엔 장금의 매력이 너무 많아서...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ㅋㅋ 장금이
의 마지막 카운터어퍼컷
한상궁이 먼저 갔듯 최상궁이 먼저 가는구나 금영이는 장금이처럼 남겨져 슬퍼하는거고
금영이도 장금이도 모두뛰어난 재주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금영이는 그저 집안의 명예와 부를위해 달려온게 아쉬울뿐입니다
현실과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세대를 뛰어넘어서도 달라지는게
없는건 부와 명예는 같네요..
금영이 대사는 일품이다... 캐릭터의 입체성이 정말 다양한 드라마
장금이 최고상궁돼서 나타나는데 존예 기품 좔좔+ 너무뿌듯 캬
민정호랑 금영이 스쳐 지나가는 장면 뭔가 신윤복 그림같다ㅠㅠㅠ
금영이 할거 다 해놓고 저 대사 아이러니함 그러기엔 쟤도 한상궁 장금이 누명에 가담했는데
정상궁이 병든 직접적인 이유가 금영이 때문임. 병 악화시키는 약 먹임
작가가 이것까지 고려한건진 모르겠지만
인간이 참 간사해요
운좋게 풀려나니깐 자긴 죄없다 생각하는건지
수라간 최고상궁출신 금영이 궁에서는 쫓겨났으나 자신의 경력을 내세워 주막차리면서 엄청난 부를 거머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영이네 파전집
@@kumyo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짝 파전집 .. 오후만 빤짝 팔고 문닫고
무슨 드라마인가요
Best ending ever 😭
이영애 미모보다 마음이 더 이쁘신분 🥰
8:19 쌀1섬에 대략 150kg쯤됨. 이 쌀이 15섬에 콩도 15섬임. 선물 무게만 족히 4.5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13:18 밥그릇 크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금이가 최고상궁 되서 전하께 수라상 올릴때 만드는 요리 이름이랑 레시피 알고싶네요ㅠ맛있어보여요
Giuvaerul palatului sper sa fie dat .Este minunat
내맘대로 대한민국 최고등장씬
1.관상 수양대군
2.수상한 그녀 김수현
3위가 장금이 최고상궁
4.야인시대 시라소니
장금이는 여기서 끝났어야 가장 아름다웠다는 생각이 든다!!
눈물나네ㅜ
맛이 참 좋구나
그게나야...금영이 대사가 너무 슬프다
민상궁 너무 귀여워
이래서..죄 짓고는 못사는거다..
다 배로 돌려받음..
한때 이상형이었던 홍리나 다시 봐도 예쁘네.
청나라 예기지만 임금은 재대로된 식제료를 먹을수 없다함
사시사철 나야하는 재료가 첫째고 상등품이 아닌 중등품으로만 요리를 한다고함
이유는 제철음식 상등품으로 요리할시 임금이 그걸 찾을시에는 없는재료에 수라간전체가 암울해지기 때문이라는 ㅎㅎ
아..그렇겠군요..
요즘 드라마 였다면 금영이 캐릭은 진짜 이도저도 아닐건데..
대장금에선 금영이같은 캐릭이 너무 와닿음
피아노 너무좋다
금영이도 참 안타까운 캐릭터긴함...강남에 큰 식당 마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수 밖에...
금영이네 쌈밥집
@@dy5hxf7yw3 ㅋㅋㅋㅋㅋㅋㅋㅋ
この番組いいドラマです、見たかった韓流、
장금이ㅋㅋ
최고 상궁이된 재후니아버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