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는 음악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 그 목표로 석사까지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계획을 잘못 세워 부끄럽게도 교원자격증이 없는 바람에 많은 기회가 주어짐에도 아직 선생님 소리를 못 듣고 있고, 그 꿈을 유튜브를 통해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어렵게 배웠지만 다음 세대는 쉽게 음악을 배워서 즐거운 음악생활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만들고 있습니다.
진짜 군대에서 기타 배우고 화성학 책 사서 혼자 어렵게 어렵게 배웠었는데,,, 왜 나때는 이강의가 없었을까 ㅠㅠ 진짜 이강의 대박입니다 ㅠㅠ 혼자 책보고 익히기엔, 시간이랑 이유가 꽤 들어가요! 정말 필수적이고 핵심적이네요! 옛날 혼자서 화성학 책 붙들고 탐구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정주행합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갑자기 코드 생성 이론이 궁금해서 간단한 책을 하나 보려했는데 막연히 1,3,5라고 설명하더라구요 그런데 A코드를 보니 3도에서 C#이 됩니다. 그런데 그 설명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메이져 코드 기본 생성이 장3 완5라는 걸 또 어디서 보고는 그건 또 뭔가하고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왜 장,완전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붙이는 지도 찬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양질의 강의를 무료로 친절히 해주셔서 감동입니다. 건승하세요.
음정 찾는 속도가 초보때는 느린게 정상인가요..? 지금 3화음 강의를 보고있는데 C의 감5도음을 찾을때 건반 사진과 반음의 수 표를 보며 한 10초정도 생각해야하는데... 계속 연습하다보면 속도가 빨라질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음정을 찾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의 정말 잘봤습니다 ㅎㅎ 질문이 하나 있는데, 혹시 임시표가 붙은 상황에서는 반음에 개수와 무관하게 계산하나요? 아니면 반음에 개수까지 고려해서 계산하나요? 예를들면, - 임시표가 붙어서 완전에서 감으로 내려간 음정일 때 두 음정 사이에 반음에 개수가 기준반음인 c메이저에 반음개수보다 하나 적다면 두번 내려가서 겹감으로 표시하나요? 아니면 그냥 감으로 표시하나요?
음정은 단지 음과 음 사이의 거리를 뜻하며, 이 거리를 구하기 위해 계산하는 것입니다. 스케일을 반음과 온음으로 계산하는 것은 음정을 구하는 것과 별개로 하나의 요령입니다. 스케일을 음정의 개념으로 계산한다면 모든 음을 으뜸음을 기준으로 구하면 됩니다. 메이져 스케일을 예를 들면 2음-으뜸음으로부터 장2도 3음-으뜸음으로부터 장3도 4음-으뜸음으로부터 완전4도 5음-으뜸음으로부터 완전5도 6음-으뜸음으로부터 장6도 7음-으뜸음으로부터 장7도 이런 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여튼, 음정은 단지 음과 음 사이의 거리이고 음계는 한 옥타브 사이의 음의 배열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반음의 개수에 따라 변하는 음정을 보고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기존 음정에서 반음 개수가 늘면 감, 겹감으로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완전 5도는 건반 사이에 반음 개수가 하나입니다. 하지만 시-파는 시,도 미,파 즉 반음이 2개로 하나 늘었으므로 감 5도 입니다. 실제 건반 개수를 세보아도 음정이 짧은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질문처럼 완전5도+반음이거나 임시표로 늘어난 음정을 반음이 늘어났다 같은 개념이라면 증음정이 적용될 수 있으나 지금 이야기해도 혼란스러울 것 입니다. 여튼, 음정에 대해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으니 교수님께 질문하시거나 영상을 주의 깊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오랫동안 찾아보았으나 자료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관례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마 역사적인 배경과 관련하여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단지 세는 방식에 따른 것이라고 봅니다. "도에서 몇 칸 옮기냐"고 한다면 질문하신 방법이 맞겠습니다만 "도를 기준으로 음이 몇개가 있느냐"라고 하면 얘기는 달라지며 저 또한 그렇게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음악에서 그것들이 필요한 상황이 있다면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서 쓰던가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관례적, 공식적으로는 본적이 없습니다. 왜 쓰이지 않을까 하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음정을 계산하는 것은 코드나 멜로디를 분석할 때 쓰이는 것인데 겹증, 겹감 음정을 넘어가게 되면 이미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며 다른 음정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그 이유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디미니쉬7코드의 겹감7도 음정은 6도와 같으나 이는 이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밑의 "겹겹감증7도"가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것은 단6도와 같습니다. 이미 이 음은 6도로써 다른 기능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아마 이런 이유로 아직까지는 더 이상의 음정의 길이가 나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음악이론과 연주에 활용됩니다. 코드에서도, 멜로디에서도, 실전에서의 연주에서도 언급이 되고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커뮤니케이션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M7 코드와 7th(도미넌트)코드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근음에서 7번째 음이 단7도냐, 장7도냐를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코러스를 쌓을 때 아무렇게나 쌓지 않고 장3도, 완전 5도의 밑이나 위로 쌓거나 다른 방법으로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스케일을 설명하면서 음정을 계산하게 됩니다. 스케일을 배워서 즉흥연주나 솔로연주에 활용해야 하고 싶은데 음정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면 이를 익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예를 들었지만 음악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가장 첫번째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정은 음악에서 화음(코드. Chord)의 기능을 이야기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Cmajor 코드와 Cminor 코드를 비교/설명할 때 각 코드의 3음은 미와 미b이 됩니다. 이 때 3음은 장3도, 미b은 단3도로 설명하게 됩니다. 또, 도미넌트7th 코드의 텐션노트로 -9th, 9th, 11th, #11th, -13th 등이 사용될 수 있는데, 이 때 각 텐션노트를 성멸할 때 단9도, 장9도, 완전11도, 증11도, 감13도로 표현해야 합니다. 음정은 대부분 화음이나 화성에서 화음의 기능이나 어떤 음의 기능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음정 사이에 반음관계(검은 건반이 없는 건반)가 1개 있으면 완전 4도 입니다. 예를 들어 도-파 는 도,레,미,파 이며 여기에 반음관계(미,파) 가 1개 있습니다. 하나 더 예를 들어 파,솔,라,시 는 모든 건반에 검은 건반이 있습니다. 즉, 반음관계가 없는데 이것은 앞의 예시와 다른 증 4도 입니다. ---------------- 음정 사이에 반음관계가 없으면 장 3도 입니다. 예를 들어 도,레,미는 사이에 모두 검은 건반이 있는 온음들이고 이것은 장음정입니다. 하나 더 예를 들어 라,시,도를 보겠습니다. 시와 도는 사이에 검은 건반이 없는 반음관계입니다. 이것이 1개 있으면 단3도 입니다. ---------------- 여기서 변화표가 붙으면 음정의 명칭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완전 4도인 도, 파에서 파에 b이 붙으면 완전 -> 감 으로 달라집니다. 도,미에서 미에 b이 붙으면 장 -> 단으로 달라집니다. -------------------- 이 설명을 보시고 다시 한번 영상을 공부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주-m7f 정정합니다. 반음의 개수는 건반 상에서 검은 건반이 있느냐 없느냐를 뜻합니다. 즉, 검은 건반이 없는 미파, 시도 가 몇개 있냐를 의미하며, 변화표에서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변화표에 따른 변화는 음정이 늘어났느냐, 줄어들었냐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기초 실용음악 화성학 교재는 영상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으며, 텐션까지 진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의 진도는 심화 실용음악 화성학으로 역시 영상강의와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해피엠기타의 음악이론을 모은 "기초 실용음악 화성학"이 출간되었습니다.
elementaryharmony.modoo.at/
음악 이론 배우는 교대생입니다. 교수님 한시간 설명보다 해피엠기타 10분 설명이 이해가 더 잘 돼요. 압도적 감사 드립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음악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 그 목표로 석사까지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계획을 잘못 세워 부끄럽게도 교원자격증이 없는 바람에 많은 기회가 주어짐에도 아직 선생님 소리를 못 듣고 있고, 그 꿈을 유튜브를 통해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어렵게 배웠지만 다음 세대는 쉽게 음악을 배워서 즐거운 음악생활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만들고 있습니다.
50년 동안 살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와, 확실히 가르쳐주고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도 재능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설명하는 재능이 정말 신급이시네요
설명하는 방법, 순서, 생각하도록 기다리는 시간
모든게 치밀하게 계산된 거 같고 정확하단 느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기타 치려고 유튜브로 음악이론 보고있는데
해피엠이 최고에요!
음정 계산하는 거 다른 영상들 두 세개씩 봐도 시원하지않았는데
이거 보고 확실히 이해됐어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화성학 강의 중 최고에요
쉽게 설명하는게 더 어려운데 선생님은 설명을 쉽게 잘해주시네요~! 어렵게 느껴져서 이해 못하고 있던 걸 이 영상으로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라 할 만큼 귀에 눈에 쏙쏙 박히도록 수업을 하네요. 음악사랑 열정으로 수업 내용이 아주 명쾌하게 설명됩니다.
진짜 군대에서 기타 배우고 화성학 책 사서 혼자 어렵게 어렵게 배웠었는데,,, 왜 나때는 이강의가 없었을까 ㅠㅠ 진짜 이강의 대박입니다 ㅠㅠ 혼자 책보고 익히기엔, 시간이랑 이유가 꽤 들어가요!
정말 필수적이고 핵심적이네요! 옛날 혼자서 화성학 책 붙들고 탐구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정주행합니다!!
와 선생님 너무 대박이에요 최고!!! 감사합니다... 아무리 봐도 모르겠던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세요
노래를 좋아해도. 음악을 모르고살았네요 ㅡ좋은공부 감사합니다
설명이 어려우신 게 아니시고
음악 자쳬가 단순하지 않아요
보고 또 보고 구독 꼭 누르시고
자꾸 이해하려고 해셔야 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진짜 중요한 부분같아요
참고로 저도 오늘 처음 구독 누른 전혀
초면 (해피엠기타 이화균)선생님이십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본 음정 이론 설명 동영상 중 최고입니다. 바로 구독 신청했습니다.
좋은 프로네요. 5 분 라구나비치로 초대합니다. 🙏한국에서 전혀 배울 수 없는 보물을 가져가세요.👍음계, 계명에 숨겨진 비밀도 아시게 됩니다.
초대 감사합니다. 관심 있는 분야입니다.
해피엠기타 이화균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Harvard, Claremont, Indiana University 박사과정에서만 다루는 것을 아주 아주 쉽게 정리 했습니다 ( 음계, 계명)
작곡과 학생인데 교수님 말씀으로는 정확하게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이해가 정확하게 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쉬워요.감사
책보고 머리 터지는줄 알았는데 이영상보고 확실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간결하고 화살이 과녁정😢중앙을 관통한 듯 적확해서 바로 이해가 되네요**
아.. 나무좋습니다.선생님 잘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설명 너무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학교 선생님이 설명해 주실 때는 이해 하나도 안됐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문제가 바로바로 풀려요.!! 내일 음정 서술형 평가 치는데 꼭 A 받을게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이게 머릿속에 박히려면 시간이 걸릴것같은데 그림이랑 함께보니까 너무 이해가 빠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자막이 나와서 소리 없이도 회사에서 루팡하면서 보기 너무편해요🎉
저를 음정의 늪에서 구해주셨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을 보고 이해가 안되서 힘들었는데 이 영상은 입문자도 이해하기 쉽고 문제까지 내주고 풀어줘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즐거운 음악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너무 도움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튭 음정에 대한 강의중 최곱니다ㅎ 이 강의보고 구독신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성학 강의는 텐션 진도까지 업로드 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요!!! 잘보고가요
설명 잘하십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영상미도 좋고 설명도 좋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쉽게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좋아요구독!
매우 유익하게 도식을 이용해서 정말 기가막히게 잘 알려주십니다. 똑똑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학중인데 다른 영상들은 어렵고 감이 안 잡혔다면 이 영상은 이해도 빨리 됐고 감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책 사서 같이 공부해볼게요!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갑자기 코드 생성 이론이 궁금해서 간단한 책을 하나 보려했는데 막연히 1,3,5라고 설명하더라구요
그런데 A코드를 보니 3도에서 C#이 됩니다. 그런데 그 설명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메이져 코드 기본 생성이 장3 완5라는 걸 또 어디서 보고는 그건 또 뭔가하고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왜 장,완전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붙이는 지도 찬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양질의 강의를 무료로 친절히 해주셔서 감동입니다.
건승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용어의 어원은 원론적인 이야기까지 나와야 해서 많은 강의에서 생략하는 편입니다만, 곧 기획해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식인에서 보고 왔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기 채널에는 기초이론부터 텐션까지 초보자를 위한 전반적인 이론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강의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널의 음악이론 강의를 모은 "기초 실용음악 화성학" 교재도 출간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보기 편해요, 인상이 좋으셔서 그런지 ㅎㅎ
부끄럽습니다만 여튼 좋은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감동적일정도로 설명과 편집이 이해하기 좋게돼있네요!!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음정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탄탄하게 이야기 해 주셨군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좀 아시는 분 께는
막바지 치고 나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여러 사정
개인 사정으로
실력도 노래도 잘 하는데
음악 공부 못 하신 분들
꼭 습득하실 기회라서 추천드립니다
진ㅁ자너무감사해요ㅠㅠ 음대생인데 기초이론이 어려워서 영상 보다가 도움이 많이됐어요 구독할게요
감사합니다. 부디 유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설명 잘해주셨다.. 감사합니다!!!🙇🏻♂️🙇🏻♂️🙇🏻♂️
깔끔 설명
와ㅠㅠㅠ음정 배우고있는데 어려워서 끙끙 앓고있었는데 이거 보면서 하니까 너무 쉬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화성학 강의는 텐션까지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유익한영상감사합니다
음정 찾는 속도가 초보때는 느린게 정상인가요..? 지금 3화음 강의를 보고있는데 C의 감5도음을 찾을때 건반 사진과 반음의 수 표를 보며 한 10초정도 생각해야하는데... 계속 연습하다보면 속도가 빨라질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음정을 찾고 있는건가요..?
처음에는 찾는 속도가 빠르지 않으며 이는 반복숙달로 연습해야 합니다. 많은 연습문제를 풀이해보거나, 최근에 음정 연습 컨텐츠가 업로드 되고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등명중학교 채희자입니다. 본 동영상을 학생들 온라인 강의용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네 그렇게 하십시요.
도와 미 더블샵 관계를 겹증 3도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증 4도라고 부를수도 있는걸까요?
이론적으로 계산할 때는 임시표가 없는 음 간격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도와 미가 3도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해야 하며
만약 도의 증4도라고 하면 파#이 되어야 합니다.
실제로는 같은 음이라고 하더라도 이론적으로는 구분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기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4도는 도 파이어야만 합니다. 임시표가 어떻게 붙든 도와 미는 무조건 3도입니다. 도와 미에 임시표를 어떻게 붙이냐에 따라 성질(장,단,증,감,겹증,겹감,완전)이 달라질 수 있을 뿐입니다.
저도 보통 이런 방식으로 음정을 풉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정말 잘봤습니다 ㅎㅎ 질문이 하나 있는데, 혹시 임시표가 붙은 상황에서는 반음에 개수와 무관하게 계산하나요? 아니면 반음에 개수까지 고려해서 계산하나요? 예를들면, - 임시표가 붙어서 완전에서 감으로 내려간 음정일 때 두 음정 사이에 반음에 개수가 기준반음인 c메이저에 반음개수보다 하나 적다면 두번 내려가서 겹감으로 표시하나요? 아니면 그냥 감으로 표시하나요?
임시표를 적용할 때는 반음의 개수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우선 임시표가 없다고 생각하여 반음 개수를 파악하여 음정을 구한 후, 임시표를 적용하는 순서로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mrleee01 넵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임시표가 붙어있을 경우에는 반음수를 계산하지 않아도 되나요?
우선 임시표가 없다고 생각하고 계산한 후 임시표를 적용하면 됩니다. 강의의 06:30 임시표의 적용 파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rleee01 아하 분명 영상을 다 봤는데 헷갈리네요ㅠㅠ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이해가 어려우신 부분은 꼭 알려주세요. 답변과 함께 강의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mrleee01 네,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음정을 계산할 때 꼭 8도음정인 옥타브와 그 반음 간격으로만 계산하는 게 스케일과도 연관이 있나요? 음정과 음계가 둘 다 같은 것 같고 항상 헷갈려서요.
음정은 단지 음과 음 사이의 거리를 뜻하며, 이 거리를 구하기 위해 계산하는 것입니다. 스케일을 반음과 온음으로 계산하는 것은 음정을 구하는 것과 별개로 하나의 요령입니다. 스케일을 음정의 개념으로 계산한다면 모든 음을 으뜸음을 기준으로 구하면 됩니다. 메이져 스케일을 예를 들면
2음-으뜸음으로부터 장2도
3음-으뜸음으로부터 장3도
4음-으뜸음으로부터 완전4도
5음-으뜸음으로부터 완전5도
6음-으뜸음으로부터 장6도
7음-으뜸음으로부터 장7도
이런 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여튼, 음정은 단지 음과 음 사이의 거리이고 음계는 한 옥타브 사이의 음의 배열이라는 것입니다.
@@mrleee01 그렇군요. 음정을 계산할 때 선생님을 제외하고 꼭 으뜸음에서부터만 시작들하시길래 혹시 음계와 관련이 있는 사유 같아서 헷갈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교수님께 배운 거랑 좀 달라서 여쭤봅니다. 반음이 하나 또는 두개 늘어나면 증이나 겹증으로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어떤게 맞는지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ㅠㅠ
아마 반음의 개수에 따라 변하는 음정을 보고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기존 음정에서 반음 개수가 늘면 감, 겹감으로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완전 5도는 건반 사이에 반음 개수가 하나입니다. 하지만 시-파는 시,도 미,파 즉 반음이 2개로 하나 늘었으므로 감 5도 입니다. 실제 건반 개수를 세보아도 음정이 짧은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질문처럼 완전5도+반음이거나 임시표로 늘어난 음정을 반음이 늘어났다 같은 개념이라면 증음정이 적용될 수 있으나 지금 이야기해도 혼란스러울 것 입니다.
여튼, 음정에 대해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으니 교수님께 질문하시거나 영상을 주의 깊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음정계산 처음에 1 4 5도는 완전이고 나머지는 장인데 차이가있나요?
어쿠 12분짜리 이해하고
익히는데 2시간ㅠ
암튼 감사합니다
설명 좋았습니다~~zzzz
초보가힘들어요 어채든감사합니다
음정만있는것과 조표가 붙어있는 음정은 반음갯수 + -가 - +로 바뀌나요?
do와 do 같은 음의 거리간격이 1도인 이유 알고 싶어요 두 음의 사이에 반음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1 도인가요?
질문에 대한 오랫동안 찾아보았으나 자료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관례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마 역사적인 배경과 관련하여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단지 세는 방식에 따른 것이라고 봅니다. "도에서 몇 칸 옮기냐"고 한다면 질문하신 방법이 맞겠습니다만 "도를 기준으로 음이 몇개가 있느냐"라고 하면 얘기는 달라지며 저 또한 그렇게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자료를 혹시 학교 수업 영상으로 사용해도 될까요?ㅎㅎ
네 그렇게 하십시요
설명은 간결하면서 정확한 수학공식 같이 가르쳐 주시는데 빨랑빨랑 이해와 습득은 안 되어서 반복으로 들으면 이해 될까요?
네 반복학습해보시고, 여러 문제를 풀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차피 잘 쓰이진 않겠지만) 겹겹증 3도나 겹겹겹증 3도와 같은 용어는 뭐라고 불러요?
현대음악에서 그것들이 필요한 상황이 있다면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서 쓰던가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관례적, 공식적으로는 본적이 없습니다. 왜 쓰이지 않을까 하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음정을 계산하는 것은 코드나 멜로디를 분석할 때 쓰이는 것인데 겹증, 겹감 음정을 넘어가게 되면 이미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며 다른 음정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그 이유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디미니쉬7코드의 겹감7도 음정은 6도와 같으나 이는 이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밑의 "겹겹감증7도"가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것은 단6도와 같습니다. 이미 이 음은 6도로써 다른 기능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아마 이런 이유로 아직까지는 더 이상의 음정의 길이가 나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와 이해 쌉잘돼요
잘 가르쳐주셔서 이해는 잘 됐습니다
근데 이런 걸 어디에 이용하나요?
거의 모든 음악이론과 연주에 활용됩니다. 코드에서도, 멜로디에서도, 실전에서의 연주에서도 언급이 되고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커뮤니케이션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M7 코드와 7th(도미넌트)코드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근음에서 7번째 음이 단7도냐, 장7도냐를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코러스를 쌓을 때 아무렇게나 쌓지 않고 장3도, 완전 5도의 밑이나 위로 쌓거나 다른 방법으로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스케일을 설명하면서 음정을 계산하게 됩니다. 스케일을 배워서 즉흥연주나 솔로연주에 활용해야 하고 싶은데 음정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면 이를 익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예를 들었지만 음악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가장 첫번째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정은 음악에서 화음(코드. Chord)의 기능을 이야기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Cmajor 코드와 Cminor 코드를 비교/설명할 때 각 코드의 3음은 미와 미b이 됩니다. 이 때 3음은 장3도, 미b은 단3도로 설명하게 됩니다. 또, 도미넌트7th 코드의 텐션노트로 -9th, 9th, 11th, #11th, -13th 등이 사용될 수 있는데, 이 때 각 텐션노트를 성멸할 때 단9도, 장9도, 완전11도, 증11도, 감13도로 표현해야 합니다. 음정은 대부분 화음이나 화성에서 화음의 기능이나 어떤 음의 기능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완전음정 4도에서 미파 반음이 껴 있으면 감음정 인가요??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장음정에서 반음이 껴 있으면 단 음정인가요?
음정 사이에 반음관계(검은 건반이 없는 건반)가 1개 있으면 완전 4도 입니다. 예를 들어 도-파 는
도,레,미,파 이며 여기에 반음관계(미,파) 가 1개 있습니다.
하나 더 예를 들어 파,솔,라,시 는 모든 건반에 검은 건반이 있습니다. 즉, 반음관계가 없는데 이것은 앞의 예시와 다른 증 4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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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 사이에 반음관계가 없으면 장 3도 입니다. 예를 들어 도,레,미는 사이에 모두 검은 건반이 있는 온음들이고 이것은 장음정입니다.
하나 더 예를 들어 라,시,도를 보겠습니다. 시와 도는 사이에 검은 건반이 없는 반음관계입니다. 이것이 1개 있으면 단3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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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변화표가 붙으면 음정의 명칭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완전 4도인 도, 파에서 파에 b이 붙으면
완전 -> 감 으로 달라집니다.
도,미에서 미에 b이 붙으면
장 -> 단으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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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을 보시고 다시 한번 영상을 공부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미파시도에 반음이 없어서 완전4도가 증4도가 됐단 말씀이시죠? 저희 학교 교수님 보다 훨씬 잘 가르쳐주시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제일 낮은 음에 임시표 #이나 b이 붙으면 무조건 붙은 개수만큼 반음개수가 늘어난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음정간 관계에서 낮은 음에 #이 붙으면 음정 길이는 짧아지고, b이 붙으면 음정 길이는 길어집니다.
@@mrleee01 그러면 10분 27초에서 장2도인 '도레'에서 낮은음인 도에 #이 붙었으니깐 반음개수가 줄어들어서, 증2도가 돼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그리고 판매하시는 화성학 교재의 모든 내용은 이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강의가 다 있는 건가요?
@@일주-m7f 정정합니다. 반음의 개수는 건반 상에서 검은 건반이 있느냐 없느냐를 뜻합니다. 즉, 검은 건반이 없는 미파, 시도 가 몇개 있냐를 의미하며, 변화표에서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변화표에 따른 변화는 음정이 늘어났느냐, 줄어들었냐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기초 실용음악 화성학 교재는 영상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으며, 텐션까지 진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의 진도는 심화 실용음악 화성학으로 역시 영상강의와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mrleee01 답변 감사합니다! 팍 애해됐어요! 그리고 교재를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집필하신 교재는 기타 독학 하는 사람이 봐도 되는거죠?
@@일주-m7f 네, 물론입니다.
대학교 조교실이나 교수연구실 인가보네요^^
레슨후 이론이 이해안될때 보는 채널
선생님 너무 어려워서 못외우겠어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념 정도만 파악하시고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여기까지가 끝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