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있었을때는 내가 아이온을 하고있던때라 그냥 멀리서만 와.. 하고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이 게임을 해야겠다고 벼르기만했음. 근데 이제 로아를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됐고 처음 로아를 하려던 계기인 이 크리스마스사건이 방금 떠올라서 검색해보고 아무 유튜브나 들어와서 본건데 진짜 주인장 반응부터가 같이 심금 울려서 진짜 눈물흐르는중.. 진짜 이 시절에 로스크아크를 안해본게 내 게임인생중 무엇보다 아까운거같다..
서림님 생방보면서 캠패인한다고 알려드렸었습니다 서림님께서 너무 좋다고 같이 하자고 모이라고 하니까 정말 사람이 많이 오더라구요 로아팀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내자는 취지였지만 같이 즐긴 저희가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서림님 같이 놀아서 너무 재밌었고 좋은 추억 하나 만드고 갑니다~~
결국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만드는 그런 걸 원한게 아닐까? 사람에 치여 살지만 누구보다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거지. 그래서 이런 MMO, 대규모 다중 이용자 게임을 즐기는 것 아닐까?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잊고 그저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것 같음.
낭만도 낭만인데 시간을 끌 때 자신과 로아팀이 걸어온, 또 걸어갈 길을 "마이 웨이"라는 노래로 표현함과 동시에 "웨이"라는 단어로 어그로를 끌어 섬으로 달려가는 유저들에게 설마 웨이 주나? 라는 생각을 하게하여 디렉터의 편지의 존재를 잠시 잊게한 뒤에, 섬에 도착했을 때 아 맞다!를 외치게 만드는 강선이형의 빌드업을 보고 진짜 괜히 디렉터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함
서림님을 알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은 1415 바드 모코코 입니다 이제 막 군단장 레이드 를 알게 되고 이제 겨우 막 출발선에서 발탄을 도전중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서림님이 눈물을 흘리는것을보고 저도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감정에 솔직한편이라 남바절 영광의벽(실리안의 연설) 페이튼(사이카의 유언) 베른남부 스토리 등등 보면서 항상 오열하게 되곤 하는데 이번 눈물은 뭔가..지금껏 힘들었던게 싹 씻겨나가는 어느때 보다 따뜻한 눈물이었습니다 서림님 을 포함하여 로스트아크를 아껴주시는 많은 모험가 분들 방송해주시는 스트리머분들 항상 힘써주시는 개발자분들 내마음속 빛인 금강선 디렉터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한낱 보잘것 없는 한 모코코 의 마음에 삶의 한자리에 계셔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부탁 드립니다!
예전에 강선이형이 본인이 운영하는 개인 커뮤니티에 이렇게 올렸더라고요. 향후 완성될 내 게임(로스트아크)도 누군가 단 한 사람만이라도 자신만의 GOTY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보고 싶다. "회사에서 4년 이상을 공들인 또 다른 아이가 태어났다" 강선이형은 로스트아크를 제 자식처럼 여기는 사람입니다.
일찍은 아니지만 베른 남부부터 꾸준히 보던 시청자입니다. 서림님께서 꾸준히 사랑해주시던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우리 이 게임 한다.' 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성장한데에는 서림님의 소개와 게임플레이도 영향을 줬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MMORPG 로멘틱 갬성의 마지막 방주 로스트아크 ㅠㅠㅠㅠㅠ.....서림님 말씀대로 10년전 아직 게임이 게임다울땐 한국 MMORPG 게임에서도 이런 갬성이 살아있었는데...언젠가부턴 이런것보단 물건팔이 이벤트로 전락해버렸죠....정말 오랜만에 다시금 그시절 갬성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참 이런게임을 오래토록 기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시절 친구들과 같이 꼴아박던 그때의 순수함과 무모함 그런것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네요 정말 오래토록 기다렸어요 과거의 추억을 인질 삼아 즐거움은 사라지고 효율과 가성비로만 게임을 대하며 삶도 힘든데 게임마저 힘들던 시간들 그래서 그런지 30중반이 되는 저는 이 로아가 제게 주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어디보다 게임을 잘만들었다 보다도 이게임은 진짜 "그냥" 게임 이구나 내가 할수 있을때 하면되고 천천히 해도 음미 할 수 있는 그런 "진짜 게임" 이구나 그러면서 현실의 무거움 속에서 잊고 있던 순수함과 무모함을 만드는 그래서 울림이 이렇게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흥하시고 더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림님 올한해에도 고생하셨고 멋있었습니다 내년도 기대할께요
2020년 7월27일 입대해서 2022년 1월1일에 미복귀휴가를 나갑니다. 입대하기전에도 남들 다 로아같은 게임 왜하냐 할때도 꿋꿋이 로할일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했었는데 시즌2 시작하면서 떡상에 떡상을 하면서 전역하고 로아할 생각만 하며 버텨왔습니다. 긴 군생활 버틸수 있게 재밌는 방송해준 서림이형도 좋은 게임 만들고 행복하게 해주시는 빛강선님들도 너무 고맙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메리크리스마스!
진짜 이거보면서 옛날에 2006년도에 메이플 운영자와 레이싱, 사냥하는데 운영자가 옆에서 응원해주고 렙업하면 ㅊㅊ 해줬던거 떠오르면서 로아 하지도 않는데 눈물남ㅠㅠㅠ 진짜 그때가 내 낭만이었고 다신 현재 rpg에서 못본다 했는데 로아에 있었네요... 정말 다들 너무 부럽습니다
![[로스트아크] 이 상황에서 해내버린 '금강선 라이브 방송' 요약](http://i.ytimg.com/vi/2hWoOSbvCm0/mqdefault.jpg)
![[로스트아크] 이 상황에서 해내버린 '금강선 라이브 방송' 요약](/img/tr.png)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선물받은 지상 최고의 '낭만 퀘스트'](http://i.ytimg.com/vi/U4PVbkTHPbg/mqdefault.jpg)
이 사건이 있었을때는 내가 아이온을 하고있던때라 그냥 멀리서만 와.. 하고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이 게임을 해야겠다고 벼르기만했음. 근데 이제 로아를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됐고 처음 로아를 하려던 계기인 이 크리스마스사건이 방금 떠올라서 검색해보고 아무 유튜브나 들어와서 본건데 진짜 주인장 반응부터가 같이 심금 울려서 진짜 눈물흐르는중.. 진짜 이 시절에 로스크아크를 안해본게 내 게임인생중 무엇보다 아까운거같다..
지금이라도 오셨으니 됐습니다. 환영합니다 아크라시아의 세계에 오신것을!
또다시보있지만강선이형의맘이담긴표정을담아주셔서편집해주셔서감사해요 너무이쁜영상입니다
진짜 게임하면서 울컥울컥하게 만드는건 로아가 처음인듯
@승님 ㅠㅠ 다들 행복게임 할 날이 올겁니더
@승님 메이플도 언젠간 빛이 올거다 힘내라
@승님 치밀어오르는 화 아닌가요?ㅋㅋ
감수성 풍부한 INFP 떠리미 난 펑펑 울뻔..참느라 힘들었네
형 울보잖아...
또이또이..
헐 저도 INFP 에용 ㅎ
10:21 와우 총들고 있다 춤 타이밍을 딱 잡네 ㅋㅋㅋ
실제로 저 공지가 있고 새벽 4시반..카제로스 서버의 진짜 웨이가 떳고, 그날 카제로스 유저들은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강선이 형과 대악마 카제로스님을 찬양했다고 한다
와 아니 1년만에 어떻게 이렇게 되냐... 낭만이 결국 😢
8:00 원기형!! 강원기형!!
서림님땜에 눙물나잖아요 ㅠ
낭만..
너 아직도 그겜 하니에서 진짜 눈물이 나왔음.. 고인물들은 저 말이 어떤의미인지 정말 너무 잘 알거라생각해요..
전 올해4월? 부터했는데 시작하기전에 블리자드처럼 돈에환장하는게임사에데여서.
로아온 3~4번보고 권혁빈회장님,금강선디렉터님 이력부터공부하고 이회사괜찮겠다싶어서 전 로아시작하면서 단한순간도 부끄러웠던적없었던거같네요.
오히려영업했으면 했지
가슴이 먹먹하다... 벌써 로아온이 끝난지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놓지도 못하고 자꾸 뒤로 돌아와서 강선이형이랑 했던 추억을 자꾸 더듬거리면서 찾아오고 있네... ㅜㅜ
오늘도 울었어요 ㅠㅠ
서림님 생방보면서 캠패인한다고 알려드렸었습니다
서림님께서 너무 좋다고 같이 하자고 모이라고 하니까 정말 사람이 많이 오더라구요
로아팀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내자는 취지였지만 같이 즐긴 저희가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서림님 같이 놀아서 너무 재밌었고 좋은 추억 하나 만드고 갑니다~~
결국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만드는 그런 걸 원한게 아닐까? 사람에 치여 살지만 누구보다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거지. 그래서 이런 MMO, 대규모 다중 이용자 게임을 즐기는 것 아닐까?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잊고 그저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것 같음.
지금 로스트 아크 한다라고 말하면 주위에서 그 나이에 게임 하냐? 일 해야지.. 라고 말만 하지...
게임을 욕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습니다.
쩌럿다
아 저거보고 울었다는 유투버가 여기구나.. ㅎㅎㅎ 어떤겜을 해도 나중엔 그 모든게 추억인데… 로아에서는 그 추억을 실시간으로 만들어줌… 낭만적으로
로아 시작한지 2주 된 코코몽인데요…뒤늦게 당신 때문에 울었습니다 금강산…늦은만큼 앞으로 더 사랑할게🤦🏻♀️😭😭😭😭
디렉터 만큼이나 저런 식으로 운영하는걸 허락한 경영진이 정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스마일게이트는 경영진이 개발진 허락 맡아야함
상장 안돼서 가능한거
ㅇㅈ 상장기업이 아니라 주주눈치를 안보고
권회장님이 실질적으로 절대권력이라서
너무나 개인기량 넘치는 개발진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이라
유저들한테도 낭만을 선물해주는거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떠나는 것 보다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능력이 제일 큰 능력이다
너무너무좋은게임
강선이형 생각나서 또보고 울컥하네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개발자분들의 건강입니다
내년도 건강챙겨주세요 항상 감사하게 게임하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낭만도 낭만인데 시간을 끌 때 자신과 로아팀이 걸어온, 또 걸어갈 길을 "마이 웨이"라는 노래로 표현함과 동시에 "웨이"라는 단어로 어그로를 끌어 섬으로 달려가는 유저들에게 설마 웨이 주나? 라는 생각을 하게하여 디렉터의 편지의 존재를 잠시 잊게한 뒤에, 섬에 도착했을 때 아 맞다!를 외치게 만드는 강선이형의 빌드업을 보고 진짜 괜히 디렉터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함
마이 웨이라고 진짜 웨이 생각하는건 생각도 못했네ㅋㅋㅋㅋㅋ
My way 진짜 명곡이고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노래인데 하필 웨이 ㅋㅋ
웨이 주면 더 감동이었는데 ㄲㅂ
부럽다.... 강선이형 내놔..
서림님을 알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은 1415 바드 모코코 입니다
이제 막 군단장 레이드 를 알게 되고 이제 겨우 막 출발선에서 발탄을 도전중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서림님이 눈물을 흘리는것을보고 저도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감정에 솔직한편이라 남바절 영광의벽(실리안의 연설) 페이튼(사이카의 유언) 베른남부 스토리 등등 보면서 항상 오열하게 되곤 하는데 이번 눈물은 뭔가..지금껏 힘들었던게 싹 씻겨나가는 어느때 보다 따뜻한 눈물이었습니다
서림님 을 포함하여 로스트아크를 아껴주시는 많은 모험가 분들 방송해주시는 스트리머분들 항상 힘써주시는 개발자분들 내마음속 빛인 금강선 디렉터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한낱 보잘것 없는 한 모코코 의 마음에 삶의 한자리에 계셔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부탁 드립니다!
핵감동이야
@@호식이-v5k 헤헤....
간만에 로아온생각나서 이 영상보니 다음달이면 이게 벌써 1년이네
이거 대화 선택지 고를 때 줄 수 있는 게 있을거다 잘 생각해봐라? 이거 고르면 다른 선택지 더 나오는데 이고바바가 절...가지시겠습니까? 이래요ㅎㅎ 진짜 완전 심쿵했던 포인트
크리스마스 메이커 라는 말.. 정말 와닿네요..ㅠㅠ
진짜 레전드다... 빛강선.. ㅠㅜ 걍 사람 자체가 정이 많고 따뜻하고..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노력하는 최고의 디렉터 ㅠㅠㅠ!!! 오래오래 건강히 함께 해줘요~~ ㅠㅜ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울컥하네요
울컥함을 게임 바깥 운영자에게서 느끼니 든든함이 배가되는 것 같아요. 같이 눈물이 펑펑
공지챗에 뜬 너 아직도 그겜하니?를 본 메난민들이 본의아니게 뼈가 박살났다고 한다
8ㅁ8ㅠㅠㅠㅠㅜ
우리들의 로스트낭만을 그대가 찾아주었소...
서림님은 아가야.. 맨날울어
흐엉 너무 감동이야
어제밤에도 울고 이 영상보고 또 우네요
옛날 블리자드에 느낀 두근거림을
한국겜에 느끼게 될줄이야
그게사기였다는걸 전 느낌.
디아1부터 블노예생활 시작 했는데
스타크래프트1 맵핵 -> 원유철이라는 블리자드와관련없는분이해결
디아2 사기피해 핵 블리자드뭐했음?
워3 핵도 유저가 해결 블리자드가 도대체뭐했음? 블노예만 27년했는데
블리자드는 게임찍어내기만했지 게임에서느끼는두근거림? 그거 다 우리가만든겁니다. 그딴쓰레기회사랑 비교하지마세요. 블리자드에 돈쓴게 제일아까움
아래로 울게하는 Mirror
위로 울게하는 로스트아크
예전에 강선이형이 본인이 운영하는 개인 커뮤니티에 이렇게 올렸더라고요.
향후 완성될 내 게임(로스트아크)도 누군가 단 한 사람만이라도 자신만의 GOTY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보고 싶다.
"회사에서 4년 이상을 공들인 또 다른 아이가 태어났다"
강선이형은 로스트아크를 제 자식처럼 여기는 사람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일찍은 아니지만 베른 남부부터 꾸준히 보던 시청자입니다. 서림님께서 꾸준히 사랑해주시던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우리 이 게임 한다.' 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성장한데에는 서림님의 소개와 게임플레이도 영향을 줬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 라그나로크 , 마비노기 시절 유저들이 저렇게 모여서 정말 재미있게 소통하고 즐겁게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는 그냥 시간때우기, 현질도박같은 느낌이라 게임을 하면서도 기분이 나쁜적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으로만 봐도 정말 흐믓한 느낌입니다.
낭만.. 이두글자. 성인이 되면서 잊어버린. 금강선이 되찾아준.
MMORPG 로멘틱 갬성의 마지막 방주 로스트아크 ㅠㅠㅠㅠㅠ.....서림님 말씀대로
10년전 아직 게임이 게임다울땐 한국 MMORPG 게임에서도 이런 갬성이 살아있었는데...언젠가부턴
이런것보단 물건팔이 이벤트로 전락해버렸죠....정말 오랜만에 다시금 그시절 갬성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리베하임에서 춤추고 있을 때 모코코가 방문했었는데 운영진들 회의하고 있다고 단체로 속인건 아쉽게도 짤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갓겜이다.....
로아가 여러모로? 갓겜이라 들어서 하려고 열심히 서치중인데 유저들끼리도 단단하고 소통하는 디렉터 보니 그냥 더 찾아보지말고 해봐야겠습니다!ㅠ
8:50 고생했습니다 건강 꼭 회복하시길
과거 김동건 팀장이 이끌던 마비노기 시절이 생각나는 요즘 로아입니다...스펙업 중심이 아닌 게임내의 접속자체가 재미였던 시절....
참 이런게임을 오래토록 기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시절 친구들과 같이 꼴아박던 그때의 순수함과 무모함 그런것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네요 정말 오래토록 기다렸어요 과거의 추억을 인질 삼아 즐거움은 사라지고 효율과 가성비로만 게임을 대하며 삶도 힘든데 게임마저 힘들던 시간들 그래서 그런지 30중반이 되는 저는 이 로아가 제게 주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어디보다 게임을 잘만들었다 보다도 이게임은 진짜 "그냥" 게임 이구나 내가 할수 있을때 하면되고 천천히 해도 음미 할 수 있는 그런 "진짜 게임" 이구나 그러면서 현실의 무거움 속에서 잊고 있던 순수함과 무모함을 만드는 그래서 울림이 이렇게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흥하시고 더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림님 올한해에도 고생하셨고 멋있었습니다 내년도 기대할께요
형도 빛서림이야
이고바바 복장이 뜻하는게 우리또한 디렉터와같이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라 는 뜻으로 다같이 로아를 만들어가는 디렉터라는 뜻이 아닐가요?
2020년 7월27일 입대해서 2022년 1월1일에 미복귀휴가를 나갑니다. 입대하기전에도 남들 다 로아같은 게임 왜하냐 할때도 꿋꿋이 로할일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했었는데 시즌2 시작하면서 떡상에 떡상을 하면서 전역하고 로아할 생각만 하며 버텨왔습니다. 긴 군생활 버틸수 있게 재밌는 방송해준 서림이형도 좋은 게임 만들고 행복하게 해주시는 빛강선님들도 너무 고맙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메리크리스마스!
전역 축하드립니다!
게임도 즐기시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메이플도 운영자가 찾아와서 리스항구에서 이벤트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참 새삼...ㅎㅎ 아직도 이런 디렉터가 있다는 게 정말... ㅎㅎㅎ 너무 좋네요
확실한건 로아시작한게 내인생에 최고의선택 TOP5안에 들듯..
진짜 좋은 게임 그리고 금강선 디렉터
5:57 떠리미 우러욧
나는 어깨를 펴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로스트아크를 합니다."
"나는 K-갓겜 로스트아크를 합니다."
"나는 행복한 로스트아크 유저입니다."
부럽다...
뭔가 낭만이 있는 게임이네.. 지금 시작해도 안늦나요?
네 뉴비많아여 오세여 ~~
메이플 대 로스크아크 ㅋㅋㅋㅋㅋ 비교가 너무 재미있어서 맨날 웃는데 이번에 저도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엠엠오알피지 게임 끊은지 어언 5년이네요. 이런 게임 얼마만에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금강선 사랑합니다.
게임산업계의 예수가 오셨다.
ㅎㅎ이런유저가 있어서 강선이형이 행복하겠네요
진짜 옛날 겜 감성 그대로다…옛날엔 크리스마스나 새해 때 대도시에 모여서 단체로 스샷찍고 그랬었는데
진짜 이거보면서 옛날에 2006년도에 메이플 운영자와 레이싱, 사냥하는데 운영자가 옆에서 응원해주고 렙업하면 ㅊㅊ 해줬던거 떠오르면서 로아 하지도 않는데 눈물남ㅠㅠㅠ 진짜 그때가 내 낭만이었고 다신 현재 rpg에서 못본다 했는데 로아에 있었네요... 정말 다들 너무 부럽습니다
이게 소통이고
이게 감성이고
이게 제2의 세상이다!
빡빡한 세상 감성이 메마른 요즘
마음 한켠에 울림을 주는 로아
나중에 따로 본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자정까지 다 봤는데
응애시절 감성과 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좋았어요
저 날 저 많은 모코코 중에 한명이어서 정말 행복했다
진짜.우리나라 게임이 얼마나 썩었는지 확 느꼈다가 다시 화면보고 행복해졌던 순간
하브56트라이하고있는데 갑자기 밤 12시쯤에 공지로 시선끌렷는데 지역챗 캠패인같은게 있엇구나 ㅋㅋ 갑자기 무슨일인가했는데 이제 알앗네
난장판이라는 인터넷 세상에도 아직 낭만이 존재하는구나 알게된 이벤트
제가가진 모든걸 내어드려도 아깝지않은 이라는 말이 진심인거 같아서 더 감동이다 진짜...
8:49
저 날 하브5관트라이하다가 정비소에서 일동 차렷하고 편지 읽음ㅋㅋㅋㅋ끝나고 모코코 입고 트라이마저 감ㅋㅋㅋㅋ심지어 공팟이었는데ㅌㅌㅌㅌ
둠을 물리치기위해 태양권을 썼는데 밑에동내에서 분탕남....
낭만이야! 낭만이라구!
이게 게임이지!
난 이게임도 안하는 사람인데 이거보고 가치 울고있는거지 왜!?ㅋㅋㅋㅋ
로스트아크가 모든사람에게 최고의 게임이 될수 없습니다.
그치만 로스트 아크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말할수 있습니다. 로스트아크가 최고의 게임이다.
저는 저 시간대에 접속만 했었는데 부모님 다리 안마해드렸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모두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군요! 정말 멋져요! 10몇년 전에나 봤던 감성을 다시 볼줄은....아 잠시 눈에 났던 땀을 닦겠습니다.
강선이형 "낭만에는 낭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로스트아크 = 게임회사가 가성비없이 낭비하고 낭만은 유저가 누린다.
메이플 = 낭비는 유저가하고 낭만은 회사가누린다.
저 이고바바 옆에서 셀피찍으면 특수멘트가 나온다네요!
편지 주지 말걸 ㅠㅠ
이 형 또 울었네.. 눈물이 많을 나이긴 해 ㅋ
서림님 우는건 인정~!!!!
저도 그동안 살면서 수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이렇게 유저를 설레게하고 감동적인 게임은
로아가 처음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로아 초갓겜이야~❤
진짜 낭만 그 자체… 낭만과 추억이란 그 감성 자체는 사나이도 눈물이 난다
핵과금게임에 갈아만넣다 현타와서 올스톱했다가
우연히 사건터진거구경하다가 강선이형보고 이런마인드디렉터는 어떤게임을만들까? 하고시작했었는데 시작하길 잘한거같네요
따뜻해요 로스트아크
6:00 컵에 눈물담아 마시기 ㅋㅋ
아직도 그겜하니 ..네!
아고..또 터지셨네 ㅠㅠ
실시간 공지봤던 1인으로써 진짜 잊지못할 크리스마스였어. 무지성 스익하고있었는데 날 멈추게한 강선이형....
전 로아를 안하지만 커피트럭 보낸다면 돈을 조금이라도 보태고싶은 게임이네요ㅋㅋ
흐… 내년이면 스물 열 한살인데 왜 이런거에 자꾸 눈물이 나는지 ㅠ
저도ㅠㅠㅠㅠㅠㅠ
로아 안하는 39살 아재도 영상보고 감동 받음..
사랑해요 빛강선! 메리 크리스마스!
게임 안하는 사람이 봤을때도 정말 감동임
사랑한다 로아 영원하자 로아! 꺄아아앙
박서림 우는거 첨봤어
서림님이 적절한 배경음악틀어서 읽어주시니깐 감동이 지리네요,, 같이울컥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