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20대때 이 영화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가슴에 많은것들을 느끼고 지닌 아이일수록 또래들과는 다른 생각들을 하는거 같아요 어른들은 철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철이 들었다기보다 아픔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ㅠㅠ 전 어린시절부터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도 살아봤고 결혼후 벼랑끝에 매달리며 살기위해 몸 부림치며 가난하게도 살아봤어요... 지금의 나는 부족하지도 풍족하지도 않게 살고있지만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아직도 나의 어린시절은 공허하고 슬프고 외롭고 사랑 받지 못했다는 기억에 아픔으로 불행한 기억들로 가득하지만 가난했어도 남편과 서로 의지하고 살면서 버티던 그때는 웃으며 우리 그때 그랬지라고 추억을 회상을 합니다~ 😊 어쩌면 삶이라는것이 모든걸 다 가질수없기에 내가 살면서 부족했던것들을 충족함으로서 행복감을 더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곁에는 항상 남편이 있었으니까요 20대때는 내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던 아픈기억들을 지우기위해 엄청 노력했는데 지금은 행복한 기억도 아픈 기억도 내 삶의 일부분이다 라고 받아들이고나니 도리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매일 행복할수도 매일 불행할수도 없는것이 인생인거 같아요 아픈기억보다 행복한 기억들로 내 삶의 나머지를 채우는중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잔잔한 감동이 마음을 울리네요. 마음을 나누지 못하는 이의 슬픔은 나이가 드나 어린아이나 다 같은 것 같습니다. ADHD 로 계속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거부당한 어린 손자를 가슴에 안고 그의 아픈 마음과 괴로움을 이해하는 말을 했더니 흐느껴 울며 안겨서 오열하는데 마음이 불에 데인듯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겨우 다섯살 짜리도 영혼의 아픔이 그렇게 크다는 것을 알게 처음으로 알게 됐던 날이었습니다.
레지와 엘레노어와의 관계는 마치 모자지간 같네요. 레지는 엘레노어를 통해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꼈을테고 엘레노어는 친구 하나 없는 레지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에서 스타가 된 레이턴 미스터가 좋은 역을 맡았네요. 이 영화에서 처음 만나는 소년 줄리안 샤트킨의 연기가 뛰어 납니다. 마지막 씬에서 보모에게 코넷을 선물한 소년은 이제 다 컸습니다. 감동적인 장면입니다.자신의 벗이 되어준 보모의 은혜를 잊지 않은 소년은 커서도 그녀를 영원히 기억할 겁니다.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만남은 마치 "휴일을 촉촉히 적시는 한 줄기 빗물"과도 같습니다.🧡🧡💛💛💚💚
가십걸에서 내가 이 구역의 미친년이야 이러시던 분이 여기서 점잖게 나오니까 보기 좋네요. 창밖 바라보는 애가 쓸쓸해 보였는데, 가십걸에서 좀 노시던 분의 친화력으로 웃고 다니는 모습이 좋았어요. 코르넷이란 악기가 또 의외인 게 제가 저 악기를 처음 접한 게 소설 집 없는 소년에서, 떠돌이 아이들이 저 악기로 결혼식 같은 데서 공연해서 엘레노어처럼 돈 벌고 그랬거든요. 그때나 지금이나 재능있는 젊은이들에게 가혹한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엘레노어가 서부로 돈 벌러 간 것도 모 미국 베스트셀러에서 나왔듯 내니가 월급 짠 쓰리디 직종이라 그런 거 같고ㅠㅠㅠㅠ 여튼 둘이 언젠가는 다시 만나 합주하는 미래를 조용히 꿈꾸게 하는 결말이 좋았어요. 그리구 엘레노어 전 남친 어디서 저렇게 역에 딱 맞는 배우를 데려왔는지ㅋㅋ 나오자마자 넌 오분 내로 차인다 싶더군요ㅋㅋㅋ
아,,,,, 심장이 콩,콩,콩..한다요...❤ 첼로 현 소리 노오무조쿠..낮은 떨림의 소리에서 깊은 위안과 평안을 늘 느꼈던...그런 위안의 첼로를 그냥 버리고 다신찿지않았던 철없던 시절~ 수장되는듯 깊은 물속 고요함에서 자유를 느끼는 듯한 ㅎㅎㅎ 화려한 기교없이도 여운이 감도는 영화네요~배우들이 참 마음에들어요~~❤ 아무렇지않은 무딘화요일을 쫄깃한 심장느끼게 해주신 기품있는 아우라 울 디토님감사드립니다~~ 어여쁘은 밤 되세요~~^^🤘😍🤘 P.s:디토는 뭘 뜻하는 걸까요??.ㅎㅎ😅
이젠 꿈도 없고 평온함에 안주한 일상에 잔잔하게 파문을 일으키네요. 어디서 저렇게 똘망똘망한 꼬맹이를 데려왔는지 내 강아지 하고 깨물어주고 싶은 주인공 레지 외모와 반대로 삶의 무상함을 알아버린 중년의 어르신이 내면에 앉아 있네요. 현실을 그대로 대변하는 엘레노어 가난때문에 이루지 못한 꿈을 간직하면서도 모든 것 다 갖은 레지와 격이 없이 친구가 되고 소년이면서 마음은 중년인 레지와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꿈은 엄두도 못내는 레지 서로의 삶에 단비가 되네요 레지가 첼리스트가 되고 연주자가 되고
저는 보면서 모자지간의 아가페 적인 사랑이 아닌 이성 간의 에로스 적인 사랑임을 암시하는 요소가 영화 곳곳에 배치된 느낌을 받았는데요...(ex.남자친구와의 이별, 대비되는 옷 색상, 구도 등등..) 레지가 아니었다면 엘레노어는 다시는 코넷을 연주하지 않았을 거고 마찬가지로 엘레노어가 아니었다면 레지는 첼로에 흥미를 잃었겠죠 악기라는 요소가 두 사람을 이어주고 있기에 언젠가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나 싶네요.
결혼전 20대때 이 영화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가슴에 많은것들을 느끼고 지닌 아이일수록 또래들과는 다른 생각들을 하는거 같아요 어른들은 철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철이 들었다기보다 아픔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ㅠㅠ 전 어린시절부터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도 살아봤고 결혼후 벼랑끝에 매달리며 살기위해 몸 부림치며 가난하게도 살아봤어요... 지금의 나는 부족하지도 풍족하지도 않게 살고있지만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아직도 나의 어린시절은 공허하고 슬프고 외롭고 사랑 받지 못했다는 기억에 아픔으로 불행한 기억들로 가득하지만 가난했어도 남편과 서로 의지하고 살면서 버티던 그때는 웃으며 우리 그때 그랬지라고 추억을 회상을 합니다~ 😊 어쩌면 삶이라는것이 모든걸 다 가질수없기에 내가 살면서 부족했던것들을 충족함으로서 행복감을 더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곁에는 항상 남편이 있었으니까요 20대때는 내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던 아픈기억들을 지우기위해 엄청 노력했는데 지금은 행복한 기억도 아픈 기억도 내 삶의 일부분이다 라고 받아들이고나니 도리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매일 행복할수도 매일 불행할수도 없는것이 인생인거 같아요 아픈기억보다 행복한 기억들로 내 삶의 나머지를 채우는중입니다
늘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시는 고마운 베짱이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중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지금은 평안하시다니 제 마음까지 다 좋네요. 앞으로도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매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가슴시린 삶을 살아오신 분의 솔직하고 담담하지만 울컥한 댓글이네요. 아름다운 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이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힘들고 고단했던 날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바닥이라 느끼던 시절 지나고 보니 저를 탄탄하게 하는 밑거름이되네요
님의 글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시리지만 여운이 긴 참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좋은 일 가득하시길~~
❤
빈부를 떠나 나이를 떠나 자신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과 인연이 된다는 것은 축복인 것 같다. 감동적인 영상. ㅠ
마지막에 따로 연주하는 모습과 음악이 너무 아름답네요
무력한 천재에게 음악이 공식이 아니라 색과 감정으로 느껴진 세계가 되었을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담담한 흐름이 너무 좋네요...
어른이 된다는 것 성숙하다는 것 사랑을 주고 받는 것 아픔을 나눈다는 것 그런 이야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레노어가 코넷 열어볼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잔잔해서 몰랐는데 보는 내내 서서히 감정이입이 돼버리는 명작이네요..
너무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잔잔한 감동이 마음을 울리네요.
마음을 나누지 못하는 이의 슬픔은 나이가 드나 어린아이나 다 같은 것 같습니다.
ADHD 로 계속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거부당한 어린 손자를 가슴에 안고 그의 아픈 마음과 괴로움을 이해하는 말을 했더니 흐느껴 울며 안겨서 오열하는데 마음이 불에 데인듯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겨우 다섯살 짜리도 영혼의 아픔이 그렇게 크다는 것을 알게 처음으로 알게 됐던 날이었습니다.
무명님 남겨주신 소중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예쁜 손자와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서로 다른 장소에서의 합주가 큰 감동이네요..
레지와 엘레노어와의 관계는 마치 모자지간 같네요. 레지는 엘레노어를 통해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꼈을테고 엘레노어는 친구 하나 없는 레지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에서 스타가 된 레이턴 미스터가 좋은 역을 맡았네요. 이 영화에서 처음 만나는 소년 줄리안 샤트킨의 연기가 뛰어 납니다. 마지막 씬에서 보모에게 코넷을 선물한 소년은 이제 다 컸습니다. 감동적인 장면입니다.자신의 벗이 되어준 보모의 은혜를 잊지 않은 소년은 커서도 그녀를 영원히 기억할 겁니다.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만남은 마치 "휴일을 촉촉히 적시는 한 줄기 빗물"과도 같습니다.🧡🧡💛💛💚💚
흥규님 매번 남겨주시는 소중한 댓글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껏 본 댓글 중 처음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머 이런 잼나는 영화가 있냐??
넘 잼있다.
48년전쯤 .
고등학교 밴드부 트럼펫터였던 저여서..
마음에 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
당신의 글이 더 예술입니다
넘 감동적인 영화네요. 천재적 지능과 재능을 가졌지만 꼭 있어야 할 지지와 사랑을 못 받은 소년이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하는 스토리가 따뜻하네요. 마지막으로 음악으로 만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그 대상이 사람이건 동물이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큰 울림이 되어 주는 것 같다 가슴 한켠이 참 따스한 영화이다 😊
내가ㅜ제일 좋아하는 유튜버에요 ㅠ 이런 잔잔하고 마음을 뭉클하게 해주는 영화리뷰 유튜버로는 탑인듯 잘봤어요
w34dfkgnrirtkldfgi3 user님 안녕하세요^^ 채널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나 10대 때 좋아하던 누나들 생각도 나고.....
디토님, 이렇게 좋은 영화를 들고 오시다니요...
모든게 풍요롭고 쉬워 세상이 건조했던 레지도 결국 정을 주고 받을 사람이 필요했던 소년이었네요
영화는 끝이 났지만 훗날 두사람이 다시 만나 좋은 친구가 되었을 거라 상상합니다
조용하고따뜻한영화 늘 감사해요!
참 간결하고 깔끔한 편집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ᆢ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이런 감동 오랫만 이네요.
67세인데요 이영화를
보면서 감동받아서 대사
몇 줄은 메모해두었어요
이러한 영화 올려주어 감사
합니다
m s park님 영상을 따뜻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항상 감동있는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보기 힘든 영화네요. 잔잔하고 감동적입니다.
잔잔하면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따뜻한 영화네요.
레지의 마음이 전해져오는 듯...잘 봤습니다.
그래서 좋아요...ㅎ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평생 이만큼 더운 추석은 처음인것 같네요.
맑고 휘황한 가을을 기다립니다.
레지는 레지대로 엘레노어는 엘레노어 대로 각자의 색이 다른 외로움으로 지내다 함께 하는 일상에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 후~
예쁜 응원..
잘 보았습니다 꾸벅!!
영화 선택이 항상 탁월한 디토님 예쁜 봄 날 되세요~🌱🍒
디토님의 영상은 자극적이거나
제목으로 유인하는 그런 것이 없어서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함께 있을때 악기를 선물하고
함께 의지하며 서로 나아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외롭고 쓸쓸한 두사람의 인생을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구독 좋아요 두고 갑니다❤
SunnyTen님 부족한 채널에 남겨주신 응원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편하게 또 다녀가주세요^^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제 최고의 밥 친구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들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더 풍부해진 일상을 살고 있어요 :) 즐겁고 건강한 연휴 보내세요
heetwo님 남겨주신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언제든지 편하게 들러주세요. heetwo님도 기분 좋은 추석 연휴 보내시고요 ^^
가십걸에서 내가 이 구역의 미친년이야 이러시던 분이 여기서 점잖게 나오니까 보기 좋네요. 창밖 바라보는 애가 쓸쓸해 보였는데, 가십걸에서 좀 노시던 분의 친화력으로 웃고 다니는 모습이 좋았어요. 코르넷이란 악기가 또 의외인 게 제가 저 악기를 처음 접한 게 소설 집 없는 소년에서, 떠돌이 아이들이 저 악기로 결혼식 같은 데서 공연해서 엘레노어처럼 돈 벌고 그랬거든요. 그때나 지금이나 재능있는 젊은이들에게 가혹한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엘레노어가 서부로 돈 벌러 간 것도 모 미국 베스트셀러에서 나왔듯 내니가 월급 짠 쓰리디 직종이라 그런 거 같고ㅠㅠㅠㅠ 여튼 둘이 언젠가는 다시 만나 합주하는 미래를 조용히 꿈꾸게 하는 결말이 좋았어요. 그리구 엘레노어 전 남친 어디서 저렇게 역에 딱 맞는 배우를 데려왔는지ㅋㅋ 나오자마자 넌 오분 내로 차인다 싶더군요ㅋㅋㅋ
전남친은 락밴드 그린데이의 보컬 빌리 조 암스트롱입니다.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반전재미 주려고 찌질한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나봐요. 딱 맞다 하시니 연기도 잘 하는 거네요.
@@lala_book 아니에요, 저 남자 바스켓 케이스 부른 그 남자일 리 없어. 아닙니다. 님이 잘못 보셨을 거예요. 여튼 저는 끝까지 부인하겠습니다. 절대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ㅠㅠㅠㅠ
아 여주가 이분??? 오
이미지가 완전 다른데요
@@Tothepast_1 그러게 연기력뿐 아니라 이미지 변신도 잘 하네요ㅋㅋ
여기 댓글들 너무 좋아요 ㅎㅎ
레이튼 미스터의 개인적인 삶이 연상되는 역할이네요.
과장 없이 담담한 연기가 좋습니다.
재밌게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좋은 영화 많이 올려주세용~
영화라는게 꼭 많은 돈이 투자되고 유명배우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영화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명작이 될수 있고 보는 삶들로 하여금 많은 감상을 느끼게 할수 잇는것 같습니다.
디토님 대단!!!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같이 영상 올라오는거 사실이야??
따뜻한 감동을 주는 주옥 같은 영화~~~
디토이야기님 고마워요!
목소리도 명품, 해설도 명품, 영화도 하나같이 주옥같은 작품만 들고오시니 즐겨찾게되네요
오늘도 밥먹으면서 2편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아름다운 내용의 아름다운 영화가 다른 종류의 아름다운 사랑을 찬양하겠금 유도하는군요...
저는 그 유도에 그냥 넘어갔고... 잘 봤습니다~^^
실제 있었던 간접 혹은 직접적인 경험의 이야기 같네요 영화리뷰 지만 잔잔한 여운이 느껴지는 감동이 좋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손꼽는 영화입니다. 오랫만에 소개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연기와 연출 분위기와 음악이 너무나 아름답고 미국의 정서를 그대로..
가십걸때와는 너무다른 여주!!! 매력넘쳐요
따뜻한 영화 감사합니다^^
아,,,,, 심장이 콩,콩,콩..한다요...❤
첼로 현 소리 노오무조쿠..낮은 떨림의 소리에서 깊은 위안과 평안을 늘 느꼈던...그런 위안의 첼로를 그냥 버리고 다신찿지않았던 철없던 시절~
수장되는듯 깊은 물속 고요함에서 자유를 느끼는 듯한 ㅎㅎㅎ
화려한 기교없이도 여운이 감도는
영화네요~배우들이 참 마음에들어요~~❤ 아무렇지않은 무딘화요일을 쫄깃한 심장느끼게 해주신 기품있는 아우라 울 디토님감사드립니다~~
어여쁘은 밤 되세요~~^^🤘😍🤘
P.s:디토는 뭘 뜻하는 걸까요??.ㅎㅎ😅
서린님께서 음악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셨죠? 부디 즐거운 감상이셨기를 바랍니다^^
디토는 "나도" 정도의 동감의 뜻으로 영화 '사랑과 영혼' 속 남자 주인공의 짧은 대사에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dito_movie 디토... 넘 로멘틱하네요~~
으~~~조타앙♡
감성적인밤....디토님 군나잇욤^^
극장에서 본것처럼 엔딩크레딧의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찾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여운이 남는 좋은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화유튜브들은 영상이 너무 짧거나 나레이션이 별로라거나 해서 몰입하기가 힘들고 재미와 감동이 안느껴져서 안보게되던데 디토이야기님 영상들은 몰입감이 최고예요 너무너무 잘 만드셨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Wonderful movie. Deeply impressed. Thanks!
레지역을 맡은 아역배우가 연기를 참 잘했네요. 부유한 집안에서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차가운 부모님과 사는 진짜 레지라는 외로운 아이가 어딘가에 있을 것 같으면 연기를 잘한거겠죠.
보통 어른들보다 훨씬 성숙하고, 말이 통하는 남주인공에 반했음~~^^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마지막 장면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아주 오래된 책장 닳은 책 한권을 읽은 느낌
조선시대 백자에서 느껴지는 담백함과 깊은 여운을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재밌게 본 영화인데 이렇게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저런 눈빛은 타고나는 거구나 따듯해 보인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해요~👍👍 감동 받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
너무 멋진영화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작품 소개해줘서 감사했어요
디토이야기 님.. 고맙습니다^^*
와, gomdori J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 너무 좋네요~ 수고하셨어요~
따뜻하고 순수한 이야기 사람의 마음을 정화하는 영화
친삼촌과 결혼한 엄마라니... 저정도 인격으로 큰게 판타지네요...
보다가 진짜 헉😮
아름다운영화 음악과함께 감사합니다
편집을 너무 깜끔하게 잘 하셨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화 리뷰보고 구독합니다. 좋은영화 소개 감사드리고,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취월장 하소서~
이은문님, 남겨주신 응원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영화 리뷰가 참 좋네요. 흐름을 깨지도 않고 잔잔히... 구독하고 자주 볼게요.
Soft Stone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또 들러주세요 ^^
꼼꼼한 영상 편집.. 그리고 해설
감사하옵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영화들 덕분에 항상 잘보고있어요ㅎㅎ 동화같이 아름다운 영화들이 삭막하고 걱정거리많은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해주네요! 감사합니다:)
Suryeon Kim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걱정하고 계신 문제들도 조금씩 다 편안해지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보고야 말았네요 이 영화 고단 할 때 힘을 내게하는 이 스토리 고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화네요. 두 사람의 합연을 보고 싶은데..
엔딩이 아쉽네요. 해피엔딩이죠?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드니 해피 엔딩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결국 아픈 아빠 곁에는 아무도 없네요.
예전봤을때도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을 쏟았는데 오늘도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꿈도 없고 평온함에 안주한 일상에 잔잔하게 파문을 일으키네요.
어디서 저렇게 똘망똘망한 꼬맹이를 데려왔는지 내 강아지 하고 깨물어주고 싶은 주인공 레지
외모와 반대로 삶의 무상함을 알아버린 중년의 어르신이 내면에 앉아 있네요.
현실을 그대로 대변하는 엘레노어 가난때문에 이루지 못한 꿈을 간직하면서도 모든 것 다 갖은 레지와 격이 없이 친구가 되고
소년이면서 마음은 중년인 레지와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꿈은 엄두도 못내는 레지 서로의 삶에 단비가 되네요
레지가 첼리스트가 되고 연주자가 되고
엘리노어가 코넷연주가 되어 협연하는 무대를 그려봅니다.
더불어 나는 무엇을 꿈꿔볼까? 생각에 젖게 하네요. 잔잔한 파문~
영화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디토이야기 님의 감정을 풀어내시는 흐름과 센스 훌륭했습니다. Thanks~
비타윤 Vita Yun님 부족한 영상을 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다시 만나기를~~~~~넘 좋은 영화에요.
좋은 영화네요~~^^❤ 눈물도 나요. 마음에 악하고 딱딱한 게 녹아내리는 거 같아요~~ㅠ
저는 보면서 모자지간의 아가페 적인 사랑이 아닌 이성 간의 에로스 적인 사랑임을 암시하는 요소가 영화 곳곳에 배치된 느낌을 받았는데요...(ex.남자친구와의 이별, 대비되는 옷 색상, 구도 등등..)
레지가 아니었다면 엘레노어는 다시는 코넷을 연주하지 않았을 거고 마찬가지로 엘레노어가 아니었다면 레지는 첼로에 흥미를 잃었겠죠 악기라는 요소가 두 사람을 이어주고 있기에 언젠가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나 싶네요.
아름다운 영화(佳作)입니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It's so beautiful, movie ~and a beautiful relationship ❤
몇번을 봐도 좋은 작품..
디토님 영화 취향이 참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잔잔하고 감명적인 영화
오랜만에 좋은 영화 감상 잘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영화
오랜만에 찡 했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잔잔하니 좋은 영화네요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거리
가슴시린 만남과 이별의 한이 서리지
시대와 세대가 쌍벽을 이루듯 아픔은
주체할수없고 눈물을 집어삼키며 삶을
뒤돌아본다 아프다 많이 아프다
왜이리 삶의무게가 짓누르고 비수만
날아오나 이젠 그만할때가 되지않았나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돌아설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몰랐네
그누구일까 아련한 추억속에 잊혀지겠지 서서히 희미해져가는
기억들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가 끝인지
안개속에 묻혀져 가물가물 아련해지네
코넷... 음색이 참 좋은 악기네요~❤
오랫만에 좋은 영화같은 영화 원본을 찾아보게 되네요
감동 ❤
2:38 갑자기 그린데이 아저씨가 나오다니!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민섭님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전 영화 군요 잘봤습니다 "아름다운 풋사랑"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굉장히 아름다운 영화네요 ♡
내마음의 악함이 시넷물흐르듯 씻혀내려가고 가슴의 뜨거운 바른정이 생겨나네!또울었다ㅜㅜ
사람은 사람으로 인해
변화 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네요.
구독과 좋아요누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결말이 너무 멋지네요
몰입도 최고네요
19:14 이거 정식 번역인가요? got a job waiting tables는 "웨이트리스로 일하면서" 우리나라로 치면 "식당 알바 하면서" 가 맞는 번역이네요 ㄷㄷㄷㄷ
잘 봤습니다 여운이 너무 많이 남는 영화네요
2:56 그린데이 보컬 빌리가 나오네
개깜놀 뭐야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를 여지껏 모르고 있었다니... 쌩유!
갑자기 빌리 조 암스트롱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애뜻한 이별 만큼 아름다운게 또 있으랴...
뭉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