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해설 058 - 리칭의 스잔나 (珊珊, Susanna.1967) 리칭 (이청), 장연, 하번, 관산, 장문중.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살고 싶었던 시한부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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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ธ.ค. 2024
- 오현리의 영화해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1967년 하몽화 감독 작품인 스잔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리칭의 스잔나로 개봉했었습니다.
언니에 대한 질투심이 많은 여주인공 리칭은
뇌종양에 걸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소중함을 깨닫고 화해와 사랑을
가족과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시원한 호숫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착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B4SHd0ATheA/mqdefault.jpg)
중학교때 단체관람
영화 처음 본 기억이 납니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나요
여주인공이 말년에 고독사 기사는 마음이 참 안좋았어요
영화 끝나고 펑펑 울었던 기억
참으로 오래전 영화네요
어려서 참으로 감명깊고 마지막에 눈물도 많이 흘린 영화였는데요 지금보니 새롭네요.
50년전
리칭의스잔나보고
충격에빠젔었지요
마지막잎새
슬프지만
아름다운영화였어요 소중한
영상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좋은추억여행하고갑니다
가
중학교때
학교에서단체영화갔었는데
많이울었던기억이납니다
학교에서.단체로.본기억이.납니다.당시300원을.낸기억이.나네요.80년대.초였던거.같네요.남주도.잘생겼고.여주또한.예뻤던.기억이납니다.주인공.죽었을때.많이울었던.기억이나네요.❤❤❤🎉😅
제천고교2년
명보극장 단체관람~~
다들 몰래몰래들 훌쩍거렸네요
스잔나 영화 리칭 한테 반해서 2번씩
이나 봤는데 벌써 황혼 길~
그시절이 그립네요
55년전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 지금이라도 영화 한번 봤으면합니다
저는 어릴때 4번이나 봤는데 선생님 설명을 들으니 새삼 그때가 떠오르는군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1970~1971년에 본 듯합니다. 삼촌, 고모들과 함께요. 너무 슬퍼서 중간에 뛰쳐 나와 극장문을 부여 잡고 울었습니다
늘 수고하싶니다
눈물 글썽이며 몇번이나 봤던 영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영화는 못봤지만 정훈희의 번안곡 청춘무곡은 좋아합니다
와우.... 이 영화 처음 본지..어언 55 년 되었고 그후 몇번 더보았어요
집 에 주제가 원판이 있어 중국어 로 따라 부르곤 했지요..
우리나라 에선 정훈희/ 문주란 등 번안 버전 도 있지만
역시 원어 로 불러야 [발음만 비슷 하겠지만 그래도.....]
아 ㅡ 노래부른 가수가 따로 있었다니 ᆢ ㅎ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리칭이 직접 불렀다는데요 요즘 유트브에서도 보면 입모양이 완벽한거 같은데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본 영화죠...옛 영화를 새로이 소개해 주셔 고맙읍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스잔나를보니 옛기억에 더해 새로움이 생기는 군요.
잊었던 장면도 다시 기억납니다.
비록 리칭의 노래가 아니었다지만, 그 싱글판은 리칭을 기억하며 가지고 있겠습니다.
스잔나 해설 너무나
최곱니다
선생님의 해설로 스잔나를 보니까 완전 좋은데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갑자기 어린 시절 생각이 나서 어렴풋이 기억나는 영화들 찾아봤습니다. 도 실제 존재했던 영화더군요 ㅎㅎ. 그런데 의 마지막에 태어난 아가는 딸인건가요?
홍콩쇼브러더스 제작한 67년작품
허리우드극장 개봉시 관객20만 동원했든
눈물없이 볼수없는 한여인에 시한부삶을
다룬 슬프고도 애절한영화 리칭에연기에
많은 한국팬을 사로잡았던작품,
20세때 보았던영화,
제가 미국으로 오기전 마지막 본 영화 였어요.얼마나 울었는지....
저도50년전에
헐리우드국장인겆같은데
이영화보고
많니 울은기역이나네요
옞날생각이
나네요
리칭이 부른게 아니라고 해서 노래할때 아무리 자세히봐도 입모양이 똑 같았어요
오현리님 해설 은근 재미있네요. 근데 중국계 배우 중국영화들만 올리시는데 화교신가요?
어린나이에 기억나는 영어 단어로 스잔나가 병명을 말 할때 "노캔슬" 이라는 말은 확실히 들은 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게 뇌종양?
엄청난 인기가 있어 그후 한참 술집이름이 스잔나가 꽤 있을정도
아마 저도 어딘가 싱글판이 처박혀 있을텐데 찾아봐야겠어요.
허리우드 극장개봉?
선생님의 무협영화해설은 현시점보다 후일에 영화학도들의 교과서가 될 겁니다. 현재의 유튜브 구독자 수에 연연해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먼저 깃발을 든자는 항상 외로운가 봅니다.
무더운 폭염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심 어린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