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그냥 분업이 되어 있는 거임. 우리나라는 도입 초창기에만 잠깐 그러고 안경쓰는 비율이 높아지자 효율을 위해서 안경원에서 모두 가능하게 시스템이 바뀐거고요. 우리도 시력검사, 판매점, 렌즈 가공 모두 분리돼 있으면 몇일 걸리죠. 간혹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렌즈 주문하면 우리도 오래걸림. 그 시스템이 다른나라 보통 시스템이라고 보면 됨.
@@maknaenayng 분업도 분업이지만 원래 안경검사시스템, 안경가공시스템을 갖추면 비용이 많이 듦. 그래서 80년대만 이전만 해도 한국도 검사는 안과의원에서 하고 안경은 바로 아래 안경점에서 하는 케이스도 많았지요. 근데 안경테 생산으로 가격경쟁력이 생긴 상태에서 인구대비 안경사용자수가 많으니까 규모의 경제가 되고 안경사들도 많이 배출되니까 안경점이 많이 생기고 경쟁력을 위해서 검사/가공 시스템이 안경점에 갖춰지고 된거죠. 핀란드는 안과+안경점 형태이긴 한데 검사는 가능한데 가공시스템은 모두 이탈리아 북부로 가야하는거고.. 특수렌즈도 한국에서 당일 안되는 건 그 도시에 한 곳 정도만 보유하고 있는 거고.. 며칠 걸리는건 국내 렌즈사만 보유하고 있는 마이너한 수요의 렌즈인거죠. 핀란드같은 나라는 안경관련 사업 사이즈가 한국과 차원이 달라서 도시별 1개 있는 렌즈조차 국내보유 물량이 없을테니(아 어차피 렌즈가공은 외국에서 하니 테스트용 렌즈만 있겠군요.) 어차피 모두 4~6주인건 매한가지일테고. 제가 난시가 심해서 제렌즈도 아무대나 있는게 아닌데 제가 1년에 안경 2~3개씩 맞추니까 제가 가는 안경점에서 아예 보유하고 있어서 당일 아니..10분컷 됩니다. 이게 바로 규모의 경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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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경테 가격보단 시력이 너무 나쁘면 렌즈가 두꺼워져서 테에 맞춘다고 압축하는 단계에서 비싸지고 근시,난시 교정으로 다초점 렌즈 이런거 하면 비싸지는 거라... 저 분께서 눈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싸게 나온것같아요ㅎㅎ.. 전 압축 세번했었어서 렌즈값만 12만원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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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는 이렇게 빠르게 되는 서비스를 놀라워하는 외국분들을 보면서 자부심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그냥 이 모든게 다 경쟁이라 정작 자국사람들은 점점 더 불행해져가는거 같기도하고.. 너무 상향평준화가 되어버려서 별로 놀랍지도 편리하지도 않고 수준이 다 너무 올라가서 풍요속의 빈곤이라해야되나. 그러면 '외국가서 한달만 살아봐라', '우리나라가 최고여' 라는 답이 올순 있겠지만 그냥 요즘 좀 그런걸 느낌. 행복하지 않은 우리나라사람 이런 느낌.
한국안경 제작이 빠른이유 맞춤 제작 외에 기성품 렌즈가 안경점 안에 많고 그걸 안경점 안에서 안경사가 바로 테에 맞게 조정하는게 가능 해외는 관련라이센스도 다 따로 되어있고 그렇다보니 다 따로 주문해서 배달해야하니 더 오래걸리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니 비싸다고 함. 간단한 예로는 우리나라 유통 과정 생각하면 간단함. 씨앗이나 모종만 다른곳에서 구해서 직접 농시하고 직접 배달하고, 판매하면 싼데 마트랑 계약해서 판매시 여러 운송 업체도 함께 끼여서 중간에서 많이 벌어감 우리나라 안경점이 직접 배달하고 판매도 하는 농장 외국 안경점은 다 따로따로 분리해서 여러사람 거쳐가는 마트 느낌
유럽이 안경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이 비싼이유가 안경렌즈를 각 유럽국가가 다 생산하는게 아니라 몇몇 나라에서만 렌즈를 생산을 한다는것을 유투브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그래서 시력검사한뒤 시력표를 안경렌즈를 생산하는 국가로 보내고 다시 받고하니 안경을 제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또한 비싼듯. 하지만 우리나라는 렌즈를 자체제작 생산하니 시간이 오래 안걸리고 가격이 싼편.
유럽은 뭐든 돈이고,바깥을 나가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가끔 가니 외국이 좋지 매일 살아보면 답답하고,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지~손꼽히다는 걸 알게 될거예요.물론 단점도 있지만 때론 빨리 문화도 좋고,다른 나라들은 밤에 돌아가지 못하는데 ~치안도 잘되어있음을~우리나라 👍 최고🎉
사실 실력보다도 시스템이 다른게 훨씬 큰 요인임. 도수별로 몇백장의 유리알 다 가지고 있고, 그걸 안경 사이즈에 맞게 커팅하는 기계도 있는데 모든 안경점이 다 그렇게 자원을 가지고 있는거임. 해외는 당연히 측정만 하고 안경알만 다루는 업체에 연락해서 도수가 얼마고, 이 사이즈로 커팅해서 이쪽으로 보내달라고 주문을 또 해야하는거임. 그니까 오래걸리지.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프랑스 사람들도 대체로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던데. 자국어가 있으면 영어는 제 2국어나 3국어 선택사항이라 영상에선 영어하는 사람만 나와서 그렇지 일반 서민들은 못해요. 그리고 반미국가가 많아서 유럽에는 영어 못하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음. 스폐인어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에이 잘모르시네 ㅋㅋ엣날에는 안경재료 유럽용인데 지금은 한국도 기술이 좋아서 한국제품으로 많이 씁니다 다 유럽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우물한 개구리처럼 너무 모르시는듯 ㅋㅋ안경바로 그자리에서 만든 기계 한국 제품이에요 방송에도 나왔음 ㅋ착각은 자유 있지만 똑바로 알았으면 바램..우리동네 가게도 한국기계라고 하던데 물어보니 사장님도 그러시던데 요즘은 거의 한국 기계제품 이라고 하심..ㅎㅎ
한국은 세계3대 안경강국입니다....60년대 산업화를 하면서 대구에 안경산업단지를 조성하여...수출을 많이 했습니다...그래서 안경관련 기자재와 안경테 렌즈 안검장비 안경 가공장비등이 발달한겁니다...그기다 유럽과 달리 한국은 의사나 검안사가 할일을 안경사가 시력검사를 할수 있도록 법재화 하면서 안경점에서 검안과 안경가공등을 직접하면서 빨리 나온겁니다....
안경뿐 아니라 모든면에서 빠르게 진행되는건 그 분야 전문가가 다방면으로 공부하기 때문임. 외국은 시력검사 후 결과를 다른곳으로 넘기고 렌즈 따로 안경테 따로 다른곳에서 받기때문에 오래걸리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도 고치기 힘들고 치과도 외국은 엑스레이 찍어 판독하는곳 따로 보철 따로 신경치료 따로. 이런식으로 해서 시간도 시간이지만 치아 하나에 여러사람을 거쳐 엉망인 경우도 많다하더라고요. 한국은 전문가 한사람이 그분야 전체를 다 할줄 알기 때문에 소비자가 편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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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번호가 괜히 82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건 생각도 몬햇네 ㅋㅋㅋ
진짜 그렇네요 ㅋㅋㅋ
오마나😂
오오 그러네 ㅎㅎ 센스쟁이
예전 서양권들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비판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한국인들은 빠름을 어중간한 빠름이 아닌 세계최고 수준의 극한의 빠름으로 발전시켰고 한국인 특유의 완벽주의와 만나니 그빠름은 완벽한 극한의 빠름으로 탄생하게 된겁니다.
그 빠름이 나쁘게 작용했는지
민주주의 세계 원탑이었던 대한민국이
근 2년동안 민주주의 국가->독재국가로 변해가고 있는 나라에도 포함되었네요 ㅠㅠㅠㅠ
@@chocookieland맞는말이긴한데요.. 해외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한민국을 독재국가로 지정한건 맞는데...그것또한 독재를 원하는 국민 수준에 한계죠.. 멸공을 외치는 국힘지지자는 중국과 북한 러시아를 찬양하죠.. 독재국가를 원하니깐요....
여기 정치병자 추가요..왜사니...
@@chocookieland
@@정의로움-h4p 북한을 주적이라고 씨부리면서 정치는 북한과 똑같은 형태를 찬양하다니 ㅋㅋㅋㅋㅋㅋ
@@김경철-h5k 정치를 외면하니까 뇌물마녀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거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다른건 좀 억지도 있고 한데 안경만큼은 진짜 한국이 최고에요 미국에서 20년 살았지만 시간도 시간이지만 검사도 6개월에 한번씩 해야 되고 검사 비용도 60불~70불씩 듭니다...
세계최고 기술을 제공하는 안경점들에게 세후 월급 2천 이상 보장필요함. 의사만 세계최고가 아님
월클급 렌즈공장이 대구에 있어서 빠르대요
글쎄요..
그렇게 빠르면 품질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값싼 중국산 알리제품을 의심하는 것처럼
외국인들도 의심할듯
@@라썰남TV의심을 하면 자국에 가서 만들라고 하면 되죠. 믿지 않은 분까지 우리가 신경쓸 필요는 없죠.
어차피 알깎는게 기계로하는거라 기술력 다 개서리임 같은 기계로씀. 인건비랑 근무시간 그런게 다르니 ㅈㄴ오래걸리는거임 가격도 비싸고
우리나라처럼 개인안경원에 고가에 안경가공기계 검사기계등 다양한 여벌도수등이 구비되서 바로 할수있는곳 몇안되요 그리고 안경사들 가공실력도 한국이 높은편입니다 외국에는 안경사들이직접가공 하는 안경나별도 피팅조립만 하는 안경사등 세분화되있고 한국안경사들은 검안 가공 피팅 소프트렌즈 검안처방등 다양하게 할수있어서 3년제 이상의 안경광학과졸업후 국가고시 응시 합격해야 안경사 근무가능하구요 90년대부터 국가고시로바뀌었고 옛날처럼 금방이나 이런곳에서 장사꾼처럼 하는시대지났고 물가대비 안오르는것중 하나인대 아직도 원가가 얼만데 하시는분들은 외국나가서 사심 한국이 마진이 별루없다는걸 느끼실꺼에요 안경사 10년일한후 출산육아로 이직한지 12.년인데 제가 근무하던때나 지금이나 판매가 크게차이안납니다 외국서 오시는 친척이나 지인들있으면 꼭 한국서 안경하는거 추천드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
서울에는 남대문시장 안경거리외에도 어디 동네안경원가도 30분안에는 다 됩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지방에도 일주일씩 기다려서 받는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지방에도 가게에 가공기계외 구비되어 있어서 다만 가격적으로 서울하고 지방하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서울에는 알이 19000원부터 이지만 지방에는 저렴하게 해도 알이 5만원은 줘야 하더군요. 테도 7000원대부터 있더군요.
뭐 우리누나는 안경맞추는데 38만원이 들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남대문시장 대성안경에서 테는 기존꺼쓰고 알만 25000원에 맞췄습니다. 블루렌즈차단 넣고해서 일반은 19000원이라 하더군요.
지방에도 제가 2000년초반 근무했을때도 무테말곤 15분내외로 됐어요 외국하고 비교한거지 한국은 예전부터 빨랐고 렌즈도 여벌도순 지방도 저가테에 하면 2만언대에 렌즈랑도 가능합니다 나의 시력도수 특수도수냐 테브랜드 값어치따라 가격차인있구요 아주 기본적인 일반도수 뿔텐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차이없어요 인건비 가게세 전기세등등 포함해서 받기때문에 절대로마진이 좋지 않습니다 옷파는건 기술필요없는데도 훨 마진이 좋은데 안경은그보다 못햐 마진이니까요
누릴때는모르죠 맨날헬조선거리기나하고 살기좋고 장점도 많은데 말이죠. 이런빠름빠름도 성실과 노력의 결과인것도 모르는사람도 대부분인게 현실.
우리는 동네마다 안경점이 5게 씩 흔함 외국은 한거리에 1게?
검안도 직접하지만 렌즈때문에 빨라요 일단 일반적렌즈를 구비해놓고 그걸직접 가공해서 만드는데 외국은 렌즈주문 가공을 다른곳에 맡겨요 그래서 이동시간등이 더들어가고 최종 받는시간이 긴거예요..이건 의료쪽도 비슷해요 피검사하면 타지역으로 피보내서 검사지 받는 시간 때문에 오래걸리고 비싸거든요
한국이 안경잽이 천국이었네
저는 안경을 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어머님 누나 남동생 다 잘생기셔서 안경도 너무 잘어울립니다 행복한 한국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당연 5분 구라죠😂😂😂😂😂😂😂😂😂😂최소 20분 😂😂😂
@@kaze3099 그 20분도 엄청 빠른거
@@kaze3099 도수알고있고 알만 맞추는경우. 알 깍는 시간은 5분정도면됨
빠른것 같은게 아니라 빠른거다. 저 영상보고도 아직 빠른지 느린지 애매한 빠른것 같다는 표현을 쓰냐
아주 습관처럼 뭐뭐~~같아요가 입에 붙었어
이런 부류는 자기 부모한테도 사랑하는 것 같아요. 이러겠지
안과가서.... 시력측정하고 7m 떨어진 안경점에 시력체크한 종이주면 해줌...
안과 손님 많을때 기다리는 시간이 가끔 있긴한데... 종이주고 안경테 고르고... 깎고 총5~7분.
보통 한번 맞출때 안경2개 합니다.
안경점 사장님들이 모든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계셔서 빠른 겁니다!! 결국 인적자원이 받침이 되어야 가능합니디!!!
다 그렇죠뭐. 별개로 외국인들이 한국 찬양하던거 중에 의보제도. 치안. 공문서 발행 행정인데. 그거도 다 사람 갈아넣어서 돌아가던건데. 최근엔 결과 과정 분리해서 과정은 망가져도 기존 있던 결과물이 당연히 그대로 유지될줄 아는 사람들이 안타까운거지
모든 기술과 능력이 해외엔 없나? 안물어본 자랑은 왜하는데
해외는 검안 라이센스하고 렌즈가공 라이센스가 다르다고 함. 우리나라는 안경사 한명이 다 할수 있으니 원스톱으로 하는게 가능함
우리나라도 누진 다초점 같은 경우는 전문업체에서 가공을 해서 길게는 일주일 가량 시간이 걸리고 가격도 수십만원 하죠. 물론 외국에서는 훨씬 오래 걸리겠죠?!
인적 자원 맞죠; ㅎ 훈남 동생 아름다운 님, 자상한 어머님..안경점 체함 잘 하셨네요 ㅎ
유럽에선 안과 가거 검증 받고 다시 처방결과 나오고>이것을 들고
예약하고 ...몇 주후 오라고 (도씨에-서류) 등등 France도 마찬가지에요
어머님께 좋은 선물 하셨네용~행복하세용!
아따 내가다 속이 시원하네🤙🏻 즐거운 시간 보내셔용❤
핀란드 분들께 한국 놀러왔을 때 관광코스로 꼭 안경점을 추천해야겠어요 ㅎ
북미나 유럽분들 오면 2-3개씩 맞춰서 간데요.....
아무래도 렌즈나 안경테 같은게 아시아에서 생산해서 그런 듯......
우리는 말이야 안경따위가 4~6주 걸린다고 하면 그집은 망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맞는말씀인데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
1시간걸려도 다음에 올일있을때 찿으러올께요 라고함
난 이주이상걸리는데 ㅋㅋㅋㅋ 난시+ 굴절시라 제작발주 해야하고 테도 한정적임.. 무겁기도 오살나게 무겁고 렌즈만 5겹인가그럼.
안경이 4~6주면 한달 전기세도 못내고 임대문의 딱지붙겠네 ㅎㅎ
@@camputorify저도 그랬는데 렌즈 삽입술하고 세상이 달라졌어요!
유럽은 안경랜즈를 가공하는곳이 이탈리아 동북쪽의
한지역에서 모두 모아서 합니다
그래서 주문하면 안경테가 이탈리아 가서 거기서 렌즈가공후 결합한다음
다시 주문한 나라로 오는 시스템이라서 4주이상 걸리는거에요
징그럽게 비싼 이유기도 하구요
마치 국내 정육 시장이랑 비슷하네요
@@호랑이-x8t😅
미국은 ? 캘리는 일주일걸려요.
전혀 모르던것을 알게 됬어요 시간도 비용도 대단하네요
그게 아니라 그냥 분업이 되어 있는 거임. 우리나라는 도입 초창기에만 잠깐 그러고 안경쓰는 비율이 높아지자 효율을 위해서 안경원에서 모두 가능하게 시스템이 바뀐거고요. 우리도 시력검사, 판매점, 렌즈 가공 모두 분리돼 있으면 몇일 걸리죠. 간혹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렌즈 주문하면 우리도 오래걸림. 그 시스템이 다른나라 보통 시스템이라고 보면 됨.
@@maknaenayng 분업도 분업이지만 원래 안경검사시스템, 안경가공시스템을 갖추면 비용이 많이 듦. 그래서 80년대만 이전만 해도 한국도 검사는 안과의원에서 하고 안경은 바로 아래 안경점에서 하는 케이스도 많았지요. 근데 안경테 생산으로 가격경쟁력이 생긴 상태에서 인구대비 안경사용자수가 많으니까 규모의 경제가 되고 안경사들도 많이 배출되니까 안경점이 많이 생기고 경쟁력을 위해서 검사/가공 시스템이 안경점에 갖춰지고 된거죠. 핀란드는 안과+안경점 형태이긴 한데 검사는 가능한데 가공시스템은 모두 이탈리아 북부로 가야하는거고.. 특수렌즈도 한국에서 당일 안되는 건 그 도시에 한 곳 정도만 보유하고 있는 거고.. 며칠 걸리는건 국내 렌즈사만 보유하고 있는 마이너한 수요의 렌즈인거죠. 핀란드같은 나라는 안경관련 사업 사이즈가 한국과 차원이 달라서 도시별 1개 있는 렌즈조차 국내보유 물량이 없을테니(아 어차피 렌즈가공은 외국에서 하니 테스트용 렌즈만 있겠군요.) 어차피 모두 4~6주인건 매한가지일테고. 제가 난시가 심해서 제렌즈도 아무대나 있는게 아닌데 제가 1년에 안경 2~3개씩 맞추니까 제가 가는 안경점에서 아예 보유하고 있어서 당일 아니..10분컷 됩니다. 이게 바로 규모의 경제..ㅇㅇ
안경잽이 된지 꽤 된 사람인데 진짜 한국에서 태어나서 다행. 싸고 빠르고.
I can absolutely confirm how insanely quick one can get their glasses done in Korea! When I got my glasses done while on vacation to Korea, I couldn't believe they were able to get it done in less than 30 minutes. They are truly a nation of "bbali bbali!"
Usually a glass can be used for about two years... You should visit Korea every two years.
저의 핀린드 지인은 한국에 오실 때마다 안경을 2~3개 정도 맞춰서 가십니다. 어머님도 여러개 맞춰서 가세요^^
잘 어울립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상입니다. 어머니가 너무 만족해하셔셔 좋네요. 그리고. 핀란드에서 안경 맞추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는줄 몰랐습니다. 세상은 정말 흥미롭고 너무 다양하다는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
다들 착함이 묻어나시네 😊😊😊
빨리한다는 건 대충대충이 동반되는 부작용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한국의 빠름은 사람도 빠른편 이지만 시스템과 인프라가 받혀주기에 대충대충이나 각종 실수들을 커버해 주고있죠.
근데 안경테를 가장 싼걸로 골라서 3만원대가 나온듯.,
보통은 7~8만원대 나오는데...
사실 안경테 가격보단 시력이 너무 나쁘면 렌즈가 두꺼워져서 테에 맞춘다고 압축하는 단계에서 비싸지고 근시,난시 교정으로 다초점 렌즈 이런거 하면 비싸지는 거라... 저 분께서 눈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싸게 나온것같아요ㅎㅎ.. 전 압축 세번했었어서 렌즈값만 12만원 넘었습니다
@@디퐁-w2y 나이 먹어가니 렌즈에 들어가는 값도 올라듯. 다촛점은 괜찮은걸로 하면 레즈만 30~40만원
무한경쟁 체제인 한국이라.. 저런 속도가 안되면 살아남을수가 없는 것.
앗. 뷰티플...
저도 갔었어용~
๑>ᴗ< ๑
와...진짜 이거는 한국인인 저도 놀라요...!
신선한 가족들입니다.
모두가 미남,미인입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인이시네예, 힌국에서 행복하세요 인상도 좋고
한국은 대부분 검안사이기도 하며 안경사이기도 하며 사장님이기도 합니다 옛날엔 우리도 검안은 병원에서 했었네요. 그걸들고 안경점에 갔었지요~😪
제가 1985년에 처음 안경 맞췄을때도 안경점에서 검안했는데
엄청 오래 전 얘기인가 보네요
@@chocookieland 70년대요. 안과가서 하는거 맞아요.
@@bluesky4050-l7r 70년대 였군요
지금도 안과에서 세밀하게 검사하고 안경 맞추는게 좋기는 하죠.
핀란드야말로 실질적인 세계1위의 좋은 나라지 가보고 놀랬다 사람들 엄청 똑똑하고 거리 깨끗하고 복지 잘되있고
안경은 진짜 한국의 자부심이다 ㅋㅋ
우리나라 좋은 나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시길!
맞아요..저 미국에 살때 몇년에 한번씩 한국 오면 중요한 순위대로 가야할곳이 있었어요...
그중 하나가 안경점 이였답니다..^^
그외에 치과.내시경..등등 한달동안 병원이랑 목욕탕만 다니다가 갔어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안경점 진짜 대박이긴함ㅋㅋㅋㅋㅋㅋ 정말정확하고 빠르고 굳....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이제사 빛을보는거같아 좋네요 안경직원분 말씀처럼 대충하면서 빠름이아니라 그만큼 시스템이 완벽하고 숙달되있다는 말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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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한국으로 이민 오는 사람들 도 있어여 !! .. 젊을때 산간 벽지 생활 하러 들어갔다 .. 나이들고 보니 .. 다 버려두고 한국으로 이민 오시는 분들 있어요 ..
젊은 여성분 안경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엄청 지적이고 미모가 돋보임.
옛날에 안경이 잘팔리는 수출 품목 이였데요, 그래서 안경만드는 공장 이런게 다 있어서, 일괄로 한국에서 다 만드는게 가능해서 , 안경만드는것도 빨리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요~~~~
경제력 있고 .. 나이드신 분들 한국 살기 편한 경우 있어요.. 산간벽지 생활이 젊은 시절에 낭만인되 . 나이들고 보면 지옥과 같어 버티지 못하는 분들 더러 있죠 ..
제가 99학번인데 이시대쯤 안경공학과인가 엄청 인기있는시절이있었어요. 지금은몰겠지만 전문전공과가 있었어요.
빨리빨리하면서 프로페셔널하면 제일 좋은 거임. 자꾸 실수하면서 빨리빨리는 최악이지만
몇년전에는 이렇게 빠르게 되는 서비스를 놀라워하는 외국분들을 보면서 자부심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그냥 이 모든게 다 경쟁이라 정작 자국사람들은 점점 더 불행해져가는거 같기도하고.. 너무 상향평준화가 되어버려서 별로 놀랍지도 편리하지도 않고 수준이 다 너무 올라가서 풍요속의 빈곤이라해야되나. 그러면 '외국가서 한달만 살아봐라', '우리나라가 최고여' 라는 답이 올순 있겠지만 그냥 요즘 좀 그런걸 느낌. 행복하지 않은 우리나라사람 이런 느낌.
이런거 보면 안경 관광 패키지 이런거 만들어도 좋을듯 ㅋㅋ
한국안경 제작이 빠른이유 맞춤 제작 외에 기성품 렌즈가 안경점 안에 많고 그걸 안경점 안에서 안경사가 바로 테에 맞게 조정하는게 가능 해외는 관련라이센스도 다 따로 되어있고 그렇다보니 다 따로 주문해서 배달해야하니 더 오래걸리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니 비싸다고 함.
간단한 예로는 우리나라 유통 과정 생각하면 간단함.
씨앗이나 모종만 다른곳에서 구해서 직접 농시하고 직접 배달하고, 판매하면 싼데 마트랑 계약해서 판매시 여러 운송 업체도 함께 끼여서 중간에서 많이 벌어감
우리나라 안경점이 직접 배달하고 판매도 하는 농장
외국 안경점은 다 따로따로 분리해서 여러사람 거쳐가는 마트 느낌
우리나라도 고도근시면 렌즈 날아오는데 일주일 이상 걸려요. 😅
독일에서 맞춤주문으로 옴
와 따님 미인이네요.😊
유럽이 안경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이 비싼이유가
안경렌즈를 각 유럽국가가 다 생산하는게 아니라
몇몇 나라에서만 렌즈를 생산을 한다는것을 유투브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그래서 시력검사한뒤 시력표를 안경렌즈를 생산하는 국가로 보내고 다시 받고하니 안경을 제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또한 비싼듯.
하지만 우리나라는 렌즈를 자체제작 생산하니 시간이 오래 안걸리고 가격이 싼편.
내 건 안경알만 8만원인데 본 영상은 3만원이라니~!! ㅜㅜ 잘 어울리세요 ㅎㅎㅎㅎㅎ
눈 좋으신 분이라 싼건가... 그래도 안경테 값이 있는데 3만원이 말이 되나?
테값 만원 하는곳도 있어요 알이 비싸서 그렇치요
ㅋㅋ본인이 비산곳만 찾아간곳이라서 그렇겠지 우리동네도 5-7분사이에 만들어주던데 2만원에 맞추었음
저도 처음엔 안경좋은것8 ~15만원짜리 쓰다가 2-3만원짜리 착용해봐도 그다지 차이없던데요.솔직히....그냥 싸게 맞추고 하는게 좋은듯 비사게 맞추어도 오래 못낌..
@@송사장송사장 그닥 비싼 곳도 아닌데요 안경도 좋은 것도 아니고요 눈이 안 좋아서(교정 0.4) 안경알이 두꺼워서 코팅하고 하느라 비싸지는 것 뿐 ㅠㅠ
님 알은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을겁니다.
남대문시장 안경거리에서도 일반적으로 테까지 3만원이면 사더라구요.
다만 사람마다 특수사항이 있어서 알에 기능적으로 추가하다보면 알만 30만원대 50만원대도 있답니다.
저는 자외선,블루라이트 차단기능만 삽입해서 기존테에 알만 25000원줬네요. 일주일전에 남대문시장 안경거리에서.
제뒤에 50대 아줌마는 특수기능인 타인이 볼땐 선글라스인데 자신이 볼때는 일반안경이더군요. 가격이 38만원이라 안경사가 말하던대요.
테도 좀 가격이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알도 최저가 19000원짜리부터 비싼 알은 50만원이 넘어가는것도 있다네요.
시력검사부터 제작 및 판매까지 원스톱으로~ㅋ
핀란드 지인들 오면 안경이 젤 큰 선물인듯 😊
가물가물하긴 한데 2000년도에 안과에서 검사받고 시력이 떨어진 것 같다며 안경점에 이거 들고 가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 다음에 안경 다시 맞추러갈 때부턴 그냥 안경점에서 다 했던 것 같음..
Korea is made for comfort and efficiency. I live in Europe and everything is so expensive, inefficient and so slow.
시스템이 다른것도 있고 한국인들 보면 하나 이상의 일을 잘함.좀 다재다능
안경이 5분만에 된다는게 놀라셧지만
한국인으로 2달걸린다는게 더 놀랏다
한국에 안경 맞추러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선글라스나 고글도 추천...ㅋㅋㅋ
따님 진짜 미인급이네😮
빠르게 일처리 해준다고 생활이 여유로운 건 아니다.
유럽은 뭐든 돈이고,바깥을 나가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가끔 가니 외국이 좋지 매일 살아보면 답답하고,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지~손꼽히다는 걸 알게 될거예요.물론 단점도 있지만 때론 빨리 문화도 좋고,다른 나라들은 밤에 돌아가지 못하는데 ~치안도 잘되어있음을~우리나라 👍 최고🎉
핀란드가서 안경점 열면 대박날듯요!ㅎㅎ
한국은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한국인들은 모두가 친절합니다^/^😊😊😊😊😊😊😊😊
6:38 나쁘지 않다고 할 때
급 친숙감 드는 톤 되네ㅋㅋㅋㅋ
한국이 자원이 없지..
제조업에 관한건 다 있음..
사실 실력보다도 시스템이 다른게 훨씬 큰 요인임. 도수별로 몇백장의 유리알 다 가지고 있고, 그걸 안경 사이즈에 맞게 커팅하는 기계도 있는데 모든 안경점이 다 그렇게 자원을 가지고 있는거임. 해외는 당연히 측정만 하고 안경알만 다루는 업체에 연락해서 도수가 얼마고, 이 사이즈로 커팅해서 이쪽으로 보내달라고 주문을 또 해야하는거임. 그니까 오래걸리지.
기본테에 시력이 좋으셔서 많이 싸게 나오신듯
안경 130만원?! 까무라칠만,,, 안경 서너개 맞추면 비행기값 나오겠는데
어머니 안경쓰신 모습이 더 멋져요~^^
안경처음맞출따 90년인가 그랬는데도 검안하고 주문하면 다음날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도 유럽보다 빠르네요
저도~안경기다리며사징니이주신(요구르트)커피먹고있었는데금바뫈성되어서좋았어요^^
재밌어요
안경이 맞추는데 저렴하다보니 컴퓨터할때 쓰는 안경 나갈때 쓰는 안경 운전할때 쓰는 안경 종류별로 이쁜거 여러개 구비해두고 다닐수있는 장점 ㅎㅎ
2달이면 그 사이에 눈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 😂
빨리=시간을 줄이다=빠짐을 줄이다
급하다=서두르다가 빠진게 많다
빨리 와 급하다 다름
뭐 한국만큼 편하게 살만한곳도 없지. 뭐든지 오래 안기다리고 원하는거 바로바로 얻을수 있는나라가 얼마나 될까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 북유럽 국가들이 대체로 영어를 쓰나요??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이런국가들도 자국어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런 영상들 보면 다 영어를 쓰시는거보니 신기하네요 ㅎ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프랑스 사람들도 대체로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던데.
자국어가 있으면 영어는 제 2국어나 3국어 선택사항이라 영상에선 영어하는 사람만 나와서 그렇지 일반 서민들은 못해요.
그리고 반미국가가 많아서 유럽에는 영어 못하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음. 스폐인어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여행관련업하는 사람은 대체로 영어하고
소규모 민박이나 그냥 동네 음식점 마트등은 콩글리쉬함
나도 콩글리쉬 상대도 콩글리쉬하니
서로 단어몇개에 몸짓손짓하면 다 통함
핀란드에서 눈 나빠져서 안경 맞추고 기다리다....한국사람 이였으면 한국으로 와서 맞춘다
당장 그자리에서 팔아야 손님들이 변심하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ㅋㅋ
❤ 가족의 사랑이 잘 느껴집니다. ❤
남자가 들어도 동생분 목소리가 굉장히 매럭적이에요.
유럽에서 안경점하면 대박나겠는데요? 입소문 나서 줄설듯해요. 근데 판매허가 틀리겠죠?
유럽은 90%이상 체코같은 나라로 안경태와 렌즈를 보내서 세공한 다음에 받기 때문에 3주 이상 걸리죠. 안경사한테 검사 받는것도 예약 하려면 2주... 5주 정도가 평균이였던거 같아요
자랑할게 빠른거 하나ㄷㄷㄷ 기계 안경은 다 유럽꺼 😂😂😂😂😂😂😂😂😂😂
자랑할 게 왜 빠른거 하나냐 셀 수 없이 많은데? 현대차, 반도체, 핸드폰, 배터리, kpop, 군사력, 가전 등등 수도 없이 많은데?
에이 잘모르시네 ㅋㅋ엣날에는 안경재료 유럽용인데 지금은 한국도 기술이 좋아서 한국제품으로 많이 씁니다 다 유럽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우물한 개구리처럼 너무 모르시는듯 ㅋㅋ안경바로 그자리에서 만든 기계 한국 제품이에요 방송에도 나왔음 ㅋ착각은 자유 있지만 똑바로 알았으면 바램..우리동네 가게도 한국기계라고 하던데 물어보니 사장님도 그러시던데 요즘은 거의 한국 기계제품 이라고 하심..ㅎㅎ
부럽다..안경 맞춰본적 없는 눈~ㅎ
뭐든 빨라서 인구 소멸 되는 것도 1위 입니다.ㅎㅎ
돋보기 안경은 저렴한데
백내장 수술후
다초점 안경은 비싸요 중간 가격대가 30만원대 주고 저도 샀어요 ㅠ
아니 도데체 유럽이 선진국이라고 하는데 이것 저것 따져보면 그닥 선진국이라 볼수가 없는듯. 안경 맞추는게 그리 어렵다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거냐? 그리고 이사람들의 말만 들어봐도 유럽쪽에는 의사가 많다는게 느껴진다. 안경점에서 일하는 의사라니 ㅋㅋㅋ.
한국은 세계3대 안경강국입니다....60년대 산업화를 하면서 대구에 안경산업단지를 조성하여...수출을 많이 했습니다...그래서 안경관련 기자재와 안경테 렌즈 안검장비 안경 가공장비등이 발달한겁니다...그기다 유럽과 달리 한국은 의사나 검안사가 할일을 안경사가 시력검사를 할수 있도록 법재화 하면서 안경점에서 검안과 안경가공등을 직접하면서 빨리 나온겁니다....
유럽은 첫번째 병원가서 시력검사하고 두번째 안경점가서 테 고르고 3번째 압축이나 테 가공하는곳에 보내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 우리나라처럼 한군데서 다 안하는시스템이라
응? 안경이 3만원이라고? 그래도 10만원 나오지 않나.....
ㅋㅋ본인이 비산곳만 찾아간곳이라서 그렇겠지 우리동네도 5-7분사이에 만들어주던데 2만원에 맞추었음 세일기간에..님이 그렇게 바보처럼 비산곳만 맞추니 모르지 ㅎㅎ안경점이 많아서 서로 경쟁이라서 비사게 팔면 손님이 안옵니다 ㅋㅋ
다비치 안경 저렴해요 안경테 만원 안경알 어떤걸 선택하냐 비싸지요
안경뿐 아니라 모든면에서 빠르게 진행되는건 그 분야 전문가가 다방면으로 공부하기 때문임. 외국은 시력검사 후 결과를 다른곳으로 넘기고 렌즈 따로 안경테 따로 다른곳에서 받기때문에 오래걸리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도 고치기 힘들고 치과도 외국은 엑스레이 찍어 판독하는곳 따로 보철 따로 신경치료 따로. 이런식으로 해서 시간도 시간이지만 치아 하나에 여러사람을 거쳐 엉망인 경우도 많다하더라고요.
한국은 전문가 한사람이 그분야 전체를 다 할줄 알기 때문에 소비자가 편해진듯.
안경알은 자외선 차단 압축렌즈 보통 2만원, 어머님 직접 고르신 뿔테는 안경점에서 보통 만원, 불테 원가는 천원 수준...
말도안되는소리
뇌피셜로 애기하지마요 뭘 잘모르고 애기하지마요 ㅋㅋ누가보면 안경점하거나 전문가알겠다 ㅋㅋㅋㅋ이래서 사람은 똑똑해야함 ㅋ무지성 개념으로 말하는거지 ㅋㅋㅋ아 창피하다 ㅋㅋㅋ
@@김화란-x9c 맞아요. 제가 대구사는데 임플란트수술하러 갔다가
대구오는길에 남대문시장 안경거리에 가서 대성안경이 워낙 유명해서 갔더니
일반알은 19000부터 저는 블루라이트차단 하면 좋다고해서 25000원주고 기존테에 끼워주더라구요.
일반테 7000부터 있더군요. 최저가로 안경 맞추면 테까지 26000원에 맞출수 있어요.
지방에선 꿈도 못꾸는 가격임. ㅎㅎ
진짜 안경은 한국아 짱이지. ㅎㅎ
안경테를 너무 싸구려를 골랐군요
썬글라스 태 한 두세개사시고 변색렌즈를 넣어서 가져가세요 태는 부러지면 안경알까지 마춰야하니 여분으로 두세개 사가면 좋아요 변색렌즈는 자외선 받으면 색이 바뀌니 썬글라스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답니다
900 유로면 너무 비싼데
I'm from Germany 900 EUR is too much unless You want to get a noble brand glass. You can get a simple reading glass for less than 100EUR in Germany. Maybe in Finland is more expenssive because they don't have so many providers.
유럽뿐만이 아니라 미국도 느리고 비싸긴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한국이 빠른거에요.
심지어 일본 안경점도 오래걸리고 비싸더군요.
안경테도 10만원 넘는게 확실히 좋음. 질 부러지지도 않고
세계에서 초고속으로 옷(디자인부터 완성까지)만들어내는것도 한국이랍니다. 동대문에 원단부터 각종 부자재가 집약된곳이기때문.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
어머님이 새로운 세상을 확인하셨네요 ㅋㅋㅋㅋ
우리 땐 ㄴ 빠르긴 한데 대충 얼렁뚱땅이 많았는데 요즘은 빠르면서 완벽 그러니 살기가 참 팍팍하지
안경점이 보유한 렌즈에 한해서...특수한 렌즈를 원하면 택배로 올때까지 기다려야하죠. 하지만 택배도 빠른 한국이라. ㅋㅋ
편한건 한국이 정말 최상인듯해요. 근데 그만큼 오차범위도 있긴 한거같아요. 서류발급 신청서 치료 등등 외국인들이 인정할 부분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안경부터 맞춘다고 할 정도니까 이런게 참 잘되어있죠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