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문득 첫부분 영상에 나비 영상에 저는 환하게 미소를 지었어요~^^ 산에서 호랑나비 두마리가 이리 펄펄 저리 펄펄 날고 있어어요 그늘진 나무 밑에는 철죽 꽃봉우리가 연두색 잎 옷을 입고 수줍게 인사를 하고 있어요~^^ 여온님의 낭독을 들으면서 댓글을 쓰고 있어요...사는 곳이 시골이라 유난히 개짖는 소리도 안들리네요 너무나 조용하고 정막이 흐름에 더욱더 여온님 낭독에 귀를 쫑굿 집중하니 너무 듣기가 좋네요~^^ 감사 하고 또 감사 하고 책읽는 문학관 있기에 여온님 계시고 또한 애청하는 저도 있네요~^^ 시계의 치침 소리가 찍~찍 쉬임 없고 다람쥐 채바퀴 돌듯 밤이 점점 깊어가 오늘도 여온님의 목소리에 하루를 미소 지으며 마감을 하니 너무 좋네요~^^ 포근하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편한 밤 되세요..^^
이른 새벽 교훈담긴 이야기 편안한 목소리 전달력 최고예요~~ 간만에 푹 빠져 넘 잼나게 잘들었어요 ㆍ 감사 ~~❤❤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대은님💕 오늘도 포근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선좋아요 후 넘좋아요 입니다 ^^
꽃과나비 보며 잘경청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 하세요 😊
감사합니다 문석님😊💕 봄 느낌으로 인트로 들려드리고싶었는데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예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잘 듣겠습니다ㆍ
늘 감사합니다 혜도님😊 다음 한주도 평안하세요💕
카론 입니다~^^
가끔 카론으로 문학관 마실왔어유~ㅎ
제가 그 깡청사 입니다 ㅎ
항싱 건강하시고요 여온님 ~^^
주님의 은혜와 함께 항상
미소 짖는 일이 생기갈 빌께요
앗 카론님과 깡청사님은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데요ㅎ😆 감사합니다 카론 깡청사님💕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요🙏
@책읽는 문학관 저도 깡청사가 더 좋아요
앞으로 깡청사로 마실 갑니다☁^^
단비가 내려서 좋네요
빗소리 좋아하거든요
여온님 포근한 시간 되세요~^^
풍부한 감정으로 또박또박 명랑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언제 들어도 감동을 주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P님😊💕 행복하고 평안한 한주 되시기를 바래요🙏
자식을 위해서 엄마에게 보내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자존심은잠시 접어두고 편안한 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중학교까지 공부도 시켜준댔는데말이죠.. 아빠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괜히 아이만 안되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되세요😊🌸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문득 첫부분 영상에 나비 영상에
저는 환하게 미소를 지었어요~^^
산에서 호랑나비 두마리가
이리 펄펄 저리 펄펄 날고 있어어요
그늘진 나무 밑에는 철죽 꽃봉우리가
연두색 잎 옷을 입고 수줍게 인사를
하고 있어요~^^
여온님의 낭독을 들으면서 댓글을
쓰고 있어요...사는 곳이 시골이라
유난히 개짖는 소리도 안들리네요
너무나 조용하고 정막이 흐름에
더욱더 여온님 낭독에 귀를 쫑굿
집중하니 너무 듣기가 좋네요~^^
감사 하고 또 감사 하고
책읽는 문학관 있기에 여온님 계시고
또한 애청하는 저도 있네요~^^
시계의 치침 소리가 찍~찍 쉬임 없고
다람쥐 채바퀴 돌듯 밤이 점점 깊어가
오늘도 여온님의 목소리에
하루를 미소 지으며 마감을 하니
너무 좋네요~^^
포근하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편한 밤 되세요..^^
깡청사님 댓글을 읽으며 머릿속에 따뜻한 봄 햇살 속 반짝이는 전원풍경이 잔잔한 영화처럼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 낭독하는 음성만이 가득 찬 시골집의 낭만도 느껴지고요 😊💕 뭔가 너무 멋진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평소 책 낭독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오다가
때마침 만우절이라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에
점심 대접할려고 🍽
녹음실 앞에 왔어요~ㅋㅋㅋㅋ
문 좀 열어주세요 🚪 ❤
어잇쿠~어서 들어오세요~! ㅋㅋㅋ e별님은 늘 환영입니다🤗🌹🎉
어멋!여온님과 점심을...별님 넘 부러습니다요😂
어멋,만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영-e8k 잘 받아주시는 여온님 덕분에 이런 낚시도 가능하네요 🎣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군산 여행 갔을때 채만식 선생님 기념관 간적이 있는데... 이렇게 들으니 새롭네요~~ 지금 시대의 청년들의 모습같기도 하고... 귀한 목소리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지금 모습과 너무도 흡사한것 같다는 생각하며 공감하며 어렵지 않게 읽었어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들러보고싶네요. 군산 채만식문학관 저장~♡ ㅎ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그시대 가장의
실직과죄절아이를 공부도못
시킬정도로어려운데자존심때문에외가에서보낸것도모두벗겨
버리고싶은남자는아이를인쇄소에맡기고오는
안타까운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그렇다고 아버지의 좌절감이 너무 슬프고 무겁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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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몸 파는 여인은 딱합니다.
힘들여 번 돈은 주인에게 뜯기고, 일수 찍고, 화장품, 옷값까지...
나이는 들고 빚은 늘고....
차라리 식모, 공장 아가씨는 임신이나 성병은 안전하지요.
착잡하군요
낭독은 멋지십니다만....!.
그러게요. 아무 생각없어 보이는 어린 아가씨라는 점에서 오히려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평안한 한 주되세요😊💕
무능하고 이기적인 아버지ᆢ아이가 넘불쌍하다는ᆢ
네 아이가 너무 안되었죠.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