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과학도 축구/야구 보듯이 자신이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축구 보듯이 (중계)관전?하고 생활에서 가까이 할 수 있는 문화가 더욱 성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뇌가 호강하는 느낌 입니다. 토카막 말은 몇 번 들어 봤는데, 오늘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장 그릇=토카막.
어렸을때 본 만화영화중에 "미래소년 코난"에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무한한 에너지를 얻기위해 거대한 빌딩냉각탑 3군데에서 빛을모아 탁구공만한 물체에 쏘게되니까~ 그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에너지가되어 건물과 공장이 움직이고 돌아가는 장면이요!! 정말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할것 같네요~~
토카막이 또 중요한점이 열 배출로 물 끓이는 게 레이저 방식보다 어렵지 않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토카막 방식은 토카막 표면이 플라즈마 잔열을 받아 달궈지면 냉각수로 식히는 겸 그 증기로 터빈을 돌릴 수 있을 거라는 KSTAR 연구진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자기장으로 플라즈마를 안정화시키고 미세조절이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는것이며 충분히 안정화 되었다는 것의 지표가 300초의 가동이며, 이 플라즈마 조절능력이 세계 최고급이 우리나라 KSTAR라고 하더군요. 너무 개 씹 자랑스럽습니다
Helion이라고 회사는 토카막도 아니고 레이저방식도 아닌 펄스식 핵융합을 연구하는 회사가 있습니당.. 물을 끓이지 않고 핵융합에너지를 발전하는데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해결책을 만들었고 구현하기 위한 장비를 만들고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식에 의한 핵융합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회사가 쓰려는 방식이 이중수소를 이용해서 실용화 가능한 가장 뛰어난 방식이라고 하는데 핵융합 관련 화학은 도저히 이해가 잘 안가서 제대로 이해해보고싶어요!!
@@송민호-j3q 태양에서 핵융합과 핵분열이 연쇄로 일어나는 현상이랑 약간 섞어서 생각하신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 핵융합은 질량 3인 수소와 질량 2인 수소를 결합하여 질량 4인 헬륨을 얻고 나머지 질량 1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이고, 그 에너지로 플라즈마 상태를 계속 유지하여 또다른 수소들을 헬륨으로 융합할 수 있도록 하는걸 점화를 달성했다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192개 레이저 기기에서 동시에 레이저를 쏴숴 이번 성과를 얻었는데 레이저 자체의 성능을 높여 예를들어 10개로 같은 에너지를 주입할수있으면 200개의 레이저를 번갈아 쉬면서 쓰게 한다든지... 레이저로 점화하고 그 플라미를 토카막에서 돌리든지 등등.. 앞으로 뭔가 발전이있을거고 기대되네요 천재들의 영역...
@@JunyongKim-yx5he 굳이 그럴 필요 없는게 정부든 학계든 레이저 방식에도 발을 걸칠수 밖에 없다는거죠. 뭔줄 알고 다 갈아 엎겠냐고 하지만 그건 토카막 방식으로 계속 가는것도 마찬가지니까. 만약 레이저 방식이 대세면 어쩔거냐는거죠. 그러니까 약간의 예산만이라도 레이저 방식에 투입해서라도 투 트랙으로 갈겁니다.
에너지를 다루는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상용화가 기대됩니다. 핵융합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된다면 기후변화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해주겠죠? (아직은 효율도 낮고 그나마도 전기에너지로 전환해야하는 숙제가 남아있지만...) 전 초딩 때부터 환경다큐 보면서 기후과학자들의 경고를 봐왔던 사람이라 기후변화가 겁이 났던게 벌써 10년도 더 넘었거든요. 최근엔 자연재해들이 정말 무서울 정도로 강해지고있어서 피부에 와닿기도 하고요. LCK팬이라 단군님은 원래 친근했는데 이번 영상에선 중간중간 짧은 순간에 설명을 정리해주시는 멘트들 때문에 더 멋져보이십니다ㅎㅎ
안될과학에서 다뤄주길 기다렸던 주제인데 고맙습니다. 미국정부가 대단한 성과라고 해서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는데, 투입된 에너지 300MJ에서 3.15MJ 생산이니 1% 효율인데다가 연쇄반응은 불가능한 방식이라 아직 갈길이 멀었네요. 거기다 지구 상에서 최초로 성공한 핵융합이라고 자랑하던데, 지구 최초 핵융합은 1952년에 수소폭탄 실험으로 이미 성공했었죠.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ITER에서 좋은 소식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논문의 나온내용이 사실이라면 세계최초로 핵융합을 했다는게 아닌 세계 최초로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켰다가 맞는 내용이고 그렇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핵융합은 전세계적으로 엄청 도전하고 했지만 에너지가 들어간거에 비해 발생한 에너지는 그보다 전부다 적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에너지가 만들어졌다면 이는 핵융합연구에 있어 엄청나게 큰 도약은 맞습니다. 세상을 이해하시는 눈을 좀 키우셔야 할거같아요.
@@pianoblack3500 그... 수소폭탄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핵분열로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건 원자폭탄이고, 수소폭탄은 원자폭탄 주변에 플루토늄 코어를 붙여서 그 플루토늄이 한번 더 핵분열을 일으키고, 기존 원자폭탄보다 훨씬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시켜 결정적으로 핵융합을 일으킵니다. 이 핵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로 인해 강력한 충격파가 발생하고, 이 충격파는 공기의 온도를 급격히 낮춰 엄청난 압력차를 만들어냅니다. 이 폭심지와 대기의 압력차로 인해 폭심지 주변의 공기를 고속으로 빨아들여 더 넓은 범위에 후폭풍을 일으키는겁니다.
비슷하긴 한데 살짝 다릅니다. 1억도의 플라즈마라는건 단순히 1만볼트로 가속시킨 플라즈마이고, 이것 자체가 용기를 녹이지는 못해요. 대신 어딘가에 닿는 순간 거의 모든 에너지를 잃게 되고 플라즈마가 깨지게 됩니다. 용기를 1억도까지 올릴 수 있다면 플라즈마와 그릇이 열평형 상태라 벽에 부딪혀도 플라즈마가 깨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는거에요
레이저 방식을 관성 가둠 융합(inertia confinement fusion)이라고도 합니다. 시료을 감싸는 마이크로 캡슐이 폭발하면서 외부뿐 아니리라 내부로 향하는 고속의 폭발 입자들이 만들어 내는 관성력(inertial force)이 안쪽의 시료 target에 주는 에너지로 고온, 고압을 얻기 때문.
연쇄반응이 가능해지기만 하면 예열 작업에 들어가는 에너지량은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이번건 처럼 순에너지 생산량이 1MJ정도고 예열에 400MJ이 소비됐다면 한번의 예열로 동일한 반응을 400회 이상 끌어낼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예열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는 기술이 병행 개발 된다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만 그게 어렵다는게 진짜 난관이겠지만요.
글을 엄청 길게 썻다가 지웠는데 변화에 수치를 매기면 시간이고 변화에 물리적작용량이 에너지죠 시간은 하위합과 상위합이있고 사람이 1분에 얼마뛰었다 자동차는 1분에 얼마 갔다 하면 상위합은 비교하기위한 1분이고 하위합이 각각 얼마갔냐죠 얼마갔냐는 차이가 있기때문에 변화가 다르다 그러니 시간은 상대적이기도 하구요 이론이 맞다면 대충만들어도 엄청 많은 이득을뽑아내야 맞는데 저건 정성들여 만들어도 이득을 얼마 뽑지못하네요 에너지영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봤자 그것을 만든게 입자 한개가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미친뜻이 움직이면 에너지양은 높죠 그런데 우리가 얻을수있는 에너지는 결국 하나뿐이죠 그래서 입자한개가 영향력이 높아진만큼 다른 입자들도 영향받아 활성화되면 그 상태를 흡수해 우리가 쓰는 에너지로 전환하는것이죠 그럼 예시가 융합중에 갯수가 1+1 해서 큰1이 되는 과정에 떨어져 나오는것으로 갯수가 플러스되고 그만큼 이득이 생기는거지 그런데 떨어져나온게 1이면? 큰1과 작은1 해서 여전히 갯수는 2개네요? 심지어 너무 작아진것들은 금속속으로도 침입하겠죠 그렇게 소실분량도있을거고 원래 있던 입자들도 영향받아 어느정도 보너스가 생기긴하겠지만 이론처럼 엄청난양을 얻을수있다? 이건좀 이상하네요 사기적인 뭔가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이미 우리 한국은 2001년부터 2021년도까지 연구해 자석을 응용한 반영구동력 만들수 있어요
뉴스를 찾아봐도 핵융합으로 발생한 에너지를 어떻게 전기로 변환하는지는 말이없었는데 여전히 스팀터빈을 돌리나보네요... 스팀터빈, 발전기 효율 생각하면 진짜 순생산이 10배 100배정도는 달성해야 상용화가 가능하겠네요.. 궤도님 토카막은 500MW 의 에너지를 생산할수있다고 말씀하신건 총 열에너지가 아니라 전기에너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현재 ITER 가 개발완료되명 10배이상의 순생산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것도 핵융합에 사용된에너지 대비 10배인거죠?? ITER의 모든 장비를 돌린것 대비 10배가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나란 뭐 했냐느니 쓸모 없다느니 뉴스에서 꼴사나운 댓글들이 많았는데 역시 양쪽 말을 들어봐야하고 어떤일이 성공이고 어떤 것이 실패인지 잘 따져봐야 됨. 게스트 찾으시느라고 시간이 많이 지나셨던거 같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자마자 궤도님을 검색했습니다. 앞으로도 빠른 팩트체크 부탁드립니다~~~~~~~~~
이걸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보는데 궤도님의 핵융합 설명을 듣다보니 두 캐릭터가 떠오르네요. 토니, 옥타비우스. 토니는 토카막 방식을 옥타비우스는 레이저 빔 방식을 이용해 핵융합을 했었네요.(영화 기준으로요. ㅎㅎㅎ 원작은 제가 안 봐서...) 마블에서 과연 생각이 있었기에 2가지 핵융합 방식을 다 채용했던 것일까요? ㅎㅎㅎㅎ
레이저 핵융합 개발 역사: th-cam.com/video/E2cuDLL1mgs/w-d-xo.html
레이저 핵융합 시설 원리: th-cam.com/video/Hw1q_Rl2_P4/w-d-xo.html
핵융합에 대한 많은 걸 알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특히나 토카막과 레이져 방식의 차이점과 장단점까지 설명해주는 곳은 오직 안될과학 뿐이었습니다~ 캬~
흥미위주로 사실 왜곡해가며 조회수에만 열을 올릴 수많은 유투버들을 보며 그들에게서 잘못된 정보를 얻고 잘못된 생각을 할까 걱정하고 섭외할 전문가가 없어서 직접 공부하신 궤도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NIF는 핵융합 연구소이긴 하지만, 사실상 레이저 실험실에 가까운 연구소이기도 해서... 미국의 레이저 기술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되네요.
오오 안될과학에서 미국 핵융합 발표를
언제 다뤄 주실지 기대 했는데 드디어 올라오네요!!!
헐 핵융합이 진짜 가능하다니..
항상 쉽게 비유들어 주시고 설명하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있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번 재밌게 조금씩 알아가요
제일로 중요한 건 그 핵융합발전이 실험실단계를 벗어나서 언제부터 시설을 짓고 본격적으로 상업적인 핵융합발전을 하느냐 하는 것이죠! 앞으로 30년안에는 가능할까요? 기후변화와 전기세 인상을 막기 위해서요!
안될과학에 뭔 단군이여 안어울리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감초같이 질문하고 찔러보고 한마디씩 툭 던지는게 궤도님 설명을 짜르지도 않게 센스있고 자연스럽네요
이해력도 좋으셔서 궤도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맞장구 치면서 한마디씩 하는데 딱딱 맞는듯 안될 과학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스트같아요
프로는 다르다 역시
뭔 근군이여 ㅋㅋ
단군 어서오고
중간분 보다 나은듯
???? 사람이 느끼는게 이렇게 다른가 난 리액션들 하나하나가 너무 겉돌아서 너무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궤도님 설명 너무 재미있고 옆에 분들도 반응 좋아서 집중하기 편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보다가 잠들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다니...👍 아침에 일찍 일어났던 날이라! 진쨔 12시 50분까지는 봤던 기억이 있는데 눈떠보니까 2시더라고요.. 못봤던 부분 다 봤어요! 핵융합에너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당 궤도님 항상 건강하셔요!
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과학도 축구/야구 보듯이 자신이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축구 보듯이 (중계)관전?하고 생활에서 가까이 할 수 있는 문화가 더욱 성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뇌가 호강하는 느낌 입니다.
토카막 말은 몇 번 들어 봤는데, 오늘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장 그릇=토카막.
핵융합연구로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는 과학자분들은 정말 대단하신듯...
궤도님의 표현은 기가막히네요 ㅎㅎ 주변분들 리액션도 끌어올리고 이해하기 쉽기까지 !!
좋은 취지와 정보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ngineers save the world
설명도 잘하는 만큼 옆에서 진짜 쿵짝을 잘 맞춰주네요
와 진짜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짱
핵융합 연구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에 들어가서 연구하면서 석사 따고 경력 쌓아서 프랑스(ITER)로 떠나고 싶네요 ㅎㅎ
궤도님의 찰떡같은 비유능력이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
과학장벽을 낮춰버리는군요
어렸을때 본 만화영화중에 "미래소년 코난"에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무한한 에너지를 얻기위해 거대한 빌딩냉각탑 3군데에서 빛을모아 탁구공만한 물체에 쏘게되니까~ 그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에너지가되어
건물과 공장이 움직이고 돌아가는 장면이요!!
정말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할것 같네요~~
토카막이 또 중요한점이 열 배출로 물 끓이는 게 레이저 방식보다 어렵지 않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토카막 방식은 토카막 표면이 플라즈마 잔열을 받아 달궈지면 냉각수로 식히는 겸
그 증기로 터빈을 돌릴 수 있을 거라는 KSTAR 연구진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자기장으로 플라즈마를 안정화시키고 미세조절이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는것이며 충분히 안정화 되었다는 것의 지표가 300초의 가동이며, 이 플라즈마
조절능력이 세계 최고급이 우리나라 KSTAR라고 하더군요. 너무 개 씹 자랑스럽습니다
씹이 무슨 뜻인지 알고 막 사용합니까?
@@OriginOfMankind아 왜 ㅋㅋㅋ
세계 최고수준은 프랑스에 있는 토카막(국제연구소)이고 한국은 최고수준에 준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건 맞습니다.
사실 이 토카막도 미국이 안될것같아서 그냥 우리나라에 유기한 기술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말씀하신 국제핵융합실험로인 ITER의 핵심설계 대부분이 K-STAR에서 나왔으니 뭐 한국이 최고수준이라 말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요...?
감사해요. 좋은소식.⚘🌿🤣
한국의 핵융합발전 연구원여러분👍😊👌
최고입니다 👍🏼 👍🏼 👍🏼
Helion이라고 회사는 토카막도 아니고 레이저방식도 아닌 펄스식 핵융합을 연구하는 회사가 있습니당.. 물을 끓이지 않고 핵융합에너지를 발전하는데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해결책을 만들었고 구현하기 위한 장비를 만들고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식에 의한 핵융합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회사가 쓰려는 방식이 이중수소를 이용해서 실용화 가능한 가장 뛰어난 방식이라고 하는데 핵융합 관련 화학은 도저히 이해가 잘 안가서 제대로 이해해보고싶어요!!
영어 되시면 th-cam.com/video/_bDXXWQxK38/w-d-xo.html&ab_channel=RealEngineering
@@airise410 이거 보다가 화학부분에서 이해가 안갔습니다ㅠ ㅋㅋㅋ
이러면 핵추진잠수함처럼 핵융합추진잠수함이 가능한건가요?
@@ramih1693 자막 켜시고 자동번역 한국어
@@CRUISERLEE터빈만 돌릴수있으면 뭐든됩니다 ㅎ
언제 하시려나 기다리고 있었고 가려운데를 딱 긁어주시네 감사해요
레이저 빔 방식이 꼭 스파이더맨의 닥터 옥토버스가 실험하는거랑 같아 보이네요
아마 영화 제작 과정에서 과학계의 자문을 받지 않았을까요? '이런 컨셉으로 핵융합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고 거기에 아트팀이 상상력으로 해당 장면을 구현한..
@@복띵아범 그럴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인류사에서 아주아주 중요한마일스톤을 달성한 것은 확실합니다!
점화라는건 말하자면 토치로 장작을 지져서 나무에 불이 붙게 만듦으로써 결과적으로 토치를 켤때 사용한 에너지보다 장작을 통해 얻는 에너지가 더 많아지도록 만드는 작업이군요
그냥 장작으로 장작테우는데 장작이 점점 늘어나는거아닌가
@@송민호-j3q 장작이 점점 늘어나는건 아니죠! 엄연히 수소가 헬륨으로 변하면서 줄어드는 질량만큼이 에너지로 치환되는것이고, 그냥 장작이 졸라게 많은거에요
@@raramra9267 그냥 이건 1더하기1은 2가아닌
2초과를 바라보고하는건데 에너지를(장작)쓰면
에너지보다 더많은에너지를얻고 그에너지를통해 또다시 에너지를만드는 반복이되어야 핵융합의완성인데
장작은 1번사용할 양만 있으면되는거아닌가여
@@송민호-j3q 태양에서 핵융합과 핵분열이 연쇄로 일어나는 현상이랑 약간 섞어서 생각하신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 핵융합은 질량 3인 수소와 질량 2인 수소를 결합하여 질량 4인 헬륨을 얻고 나머지 질량 1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이고, 그 에너지로 플라즈마 상태를 계속 유지하여 또다른 수소들을 헬륨으로 융합할 수 있도록 하는걸 점화를 달성했다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핵융합이 되면 화성에 전기불이...ㅎ
보다가 잠들어서 이제 댓글남겨요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참하하 궤도사령부에 올린 핵융합 질문에 답이 없길래 섭섭했는데 핵융합 방송 준비중이셨구나~:)
안될과학 포에버~~!
4:35 핵융합은 우주에서 질량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라는 표현 멋집니다!
192개 레이저 기기에서 동시에 레이저를 쏴숴 이번 성과를 얻었는데 레이저 자체의 성능을 높여 예를들어 10개로 같은 에너지를 주입할수있으면 200개의 레이저를 번갈아 쉬면서 쓰게 한다든지... 레이저로 점화하고 그 플라미를 토카막에서 돌리든지 등등.. 앞으로 뭔가 발전이있을거고 기대되네요 천재들의 영역...
확실한건 한국에선 절대 이아이디어 안받아줌 ㅋㅋㅋ😂
@@kgb8h5 에휴..근데 받아들이긴 어렵겠죠. 그건 고지식해서가 아닌 예산의 문제일듯. 토카막 방식과 레이저 방식 투 트랙을 동시에 연구할만큼 돈도 인력도 없는데 뭔줄 알고 다 갈아엎을 수는 없겠죠. 근데 아직까지도 이런 드립치고 앉았네 ㅋㅋㅋ
@@kgb8h5 그러면 님이 이 방식의 연구자금을 대주시는건 어떨까요?
@@JunyongKim-yx5he 굿 아이디어~!😮
@@JunyongKim-yx5he 굳이 그럴 필요 없는게 정부든 학계든 레이저 방식에도 발을 걸칠수 밖에 없다는거죠. 뭔줄 알고 다 갈아 엎겠냐고 하지만 그건 토카막 방식으로 계속 가는것도 마찬가지니까. 만약 레이저 방식이 대세면 어쩔거냐는거죠. 그러니까 약간의 예산만이라도 레이저 방식에 투입해서라도 투 트랙으로 갈겁니다.
솔직히 투입된 양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나오면 이것만으로 관심이 쏟아질 듯 (어렵다는걸 알아도)
뭐 그냥 에너지만 보면 석탄발전도 들어간 에너지보다 나오는 에너지가 많아서 발전이 되는...
@@쌍란-b2h 문과노
@@오잉-f3r ㄹㅇㅋㅋ 열역학 모르나... 화력발전소 에너지 효율 40퍼센트도 안되는데;
내용이나 보고 떠들지..... 대댓글놈들 역겹네.
그냥 이론적 검증이지 상용화 효율을 따지기엔 아직 한세월이라는거임.
@@Douglas-sq1xq 이영상이랑 라이브까지 다봤는데 ㅎㅎ 원댓글 얘기는 나도 공감하는데, 뜬금없이 석탄 발전 얘기를 하니까그런거지
이 소식 나오자마자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ㅋㅋ
'물을 끓여서 터빈을 돌린다'에서 언제 해방되느냐가 가장 큰 문제
핵융합이 나와도 거기서 해방되지는 못할거에요
그거 해결하면 노벨물리학상...ㅋㅋㅋㅋㅋ
레이저 핵융합 기사를 보자마자 사용한 에너지 대비 생성된 에너지가 효율 있는 건가 싶었는데,
쉽게 잘 설명해 주신듯.
설명 너무 좋아요!! 이해가 다돼요!
역시 괴도님 이십니다 이렇게 명료하게 깊이 까지 있게 설명 들을수 있는건 여기 밖에 없네요
@old bad 괴도 루팡 ㅋㅋㅋㅋㅋ
이정도 설명이면 일반인도 대충 '아~그렇구나!'라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겠네요.제가 대충 이해 했거든요.~
어려운 과학 쉽게 설명해서 좋았네요~ㅎ
에너지를 다루는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상용화가 기대됩니다. 핵융합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된다면 기후변화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해주겠죠? (아직은 효율도 낮고 그나마도 전기에너지로 전환해야하는 숙제가 남아있지만...)
전 초딩 때부터 환경다큐 보면서 기후과학자들의 경고를 봐왔던 사람이라 기후변화가 겁이 났던게 벌써 10년도 더 넘었거든요. 최근엔 자연재해들이 정말 무서울 정도로 강해지고있어서 피부에 와닿기도 하고요.
LCK팬이라 단군님은 원래 친근했는데 이번 영상에선 중간중간 짧은 순간에 설명을 정리해주시는 멘트들 때문에 더 멋져보이십니다ㅎㅎ
궤도님 mbc 연예대상에서 ....! 토론 ! 보고 달려왔어요
안될과학에서 다뤄주길 기다렸던 주제인데 고맙습니다. 미국정부가 대단한 성과라고 해서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는데, 투입된 에너지 300MJ에서 3.15MJ 생산이니 1% 효율인데다가 연쇄반응은 불가능한 방식이라 아직 갈길이 멀었네요. 거기다 지구 상에서 최초로 성공한 핵융합이라고 자랑하던데, 지구 최초 핵융합은 1952년에 수소폭탄 실험으로 이미 성공했었죠.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ITER에서 좋은 소식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융합이랑 분열을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최초의 핵융합이 수소폭탄이 될수가 없습니다.. 수소폭탄은 원자들이 붕괴해서 분열함으로 에너지가 나오는거구요 핵융합은 원자들이 합쳐지고 질량이 없어지면서 에너지가 나오는 태양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논문의 나온내용이 사실이라면 세계최초로 핵융합을 했다는게 아닌 세계 최초로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켰다가 맞는 내용이고 그렇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핵융합은 전세계적으로 엄청 도전하고 했지만 에너지가 들어간거에 비해 발생한 에너지는 그보다 전부다 적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에너지가 만들어졌다면 이는 핵융합연구에 있어 엄청나게 큰 도약은 맞습니다. 세상을 이해하시는 눈을 좀 키우셔야 할거같아요.
@@pianoblack3500 수소폭탄이 핵융합 이용하는게 아니라구요? 맞나요?
@@pianoblack3500 수소폭탄이 핵분열로 열을 끌어올리고 그 열로 수소를 핵융합시켜서 더 큰 열을 뿜어내는걸로 알고있어요
@@pianoblack3500 그...
수소폭탄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핵분열로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건 원자폭탄이고, 수소폭탄은 원자폭탄 주변에 플루토늄 코어를 붙여서 그 플루토늄이 한번 더 핵분열을 일으키고, 기존 원자폭탄보다 훨씬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시켜 결정적으로 핵융합을 일으킵니다.
이 핵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로 인해 강력한 충격파가 발생하고, 이 충격파는 공기의 온도를 급격히 낮춰 엄청난 압력차를 만들어냅니다.
이 폭심지와 대기의 압력차로 인해 폭심지 주변의 공기를 고속으로 빨아들여 더 넓은 범위에 후폭풍을 일으키는겁니다.
아이언맨 vs 닥터옥토퍼스 인거죠ㅋㅋ
아이언맨은 토카막을 이용하고
닥옥은 레이저를 이용한거죠.
몰랐는데 찾아보니
아이언맨의 팔라듐은 수소를 가두는거에 유리하고,닥옥의 트리튬은 삼중수소였고 용기에 담겨져 있었는데 영화가 생각보다 고증을 거친거 같습니다.
랩장님 최고당
알송달송 햇는대 전문가의 설명에 조금알겟네요 감사합니다
아주아주 이해가 쌉가능하게 설명하시네요. 역시 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에서 닥터 옥토퍼스가 구슬에 레이저쏴서 인공태양 만드는데
고증이 지리는거였구나
토카막과 레이저를 융합해보는 것이 진정한 핵융합 발전으로 가는 것일 수 있을겁니다.
토카막이 뜨거운 온도를 견딜 그릇이 없어서 자기장을 그릇으로 쓰는거쥬?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맞아요!
비슷하긴 한데 살짝 다릅니다.
1억도의 플라즈마라는건 단순히 1만볼트로 가속시킨 플라즈마이고, 이것 자체가 용기를 녹이지는 못해요. 대신 어딘가에 닿는 순간 거의 모든 에너지를 잃게 되고 플라즈마가 깨지게 됩니다.
용기를 1억도까지 올릴 수 있다면 플라즈마와 그릇이 열평형 상태라 벽에 부딪혀도 플라즈마가 깨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는거에요
역시 맛깔나는 단군의 리액션..ㅋㅋㅋㅋ
늘 노력하시는 궤도님 응원해
궤도 그렇다면 내가
이런 마인드 넘 좋지만 길게 보고 싶어요
절대 지켜 우리 궤도😘
레이저 방식을 관성 가둠 융합(inertia confinement fusion)이라고도 합니다. 시료을 감싸는 마이크로 캡슐이 폭발하면서 외부뿐 아니리라 내부로 향하는 고속의 폭발 입자들이 만들어 내는 관성력(inertial force)이 안쪽의 시료 target에 주는 에너지로 고온, 고압을 얻기 때문.
이거 기사보고 설랬다가 내용보고 실망했었는데 궤도님 설명듣고 정확히 알게되네요
1. 연속적으로 점화를 달성할 수 있을까?
2. 나오는 에너지를 뽑아내서 사용가능한 형태로 전환할 수 있을까?
Well said 👏 awesome great explanation 👍
토카막은 초대형 발전소에 유리하고 레이저는 비교적 소형인 대형선박등에 사용하면 좋을 듯...
둘 중 하나만 성공해도.. 인류의 미래는 밝다. 근데 둘이 합치면 안될까... 잘 모르지만 왠지 시너지 만들거 같다. 근데 이거 상용화 핵 융합 발전 첫 구동을 안될과학 생방으로 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ㅎㅎ
핵융합 실용화의 가장 큰 난제는 연쇄반응이 아닐까 합니다. 태양은 자체의 고질량에 의한 고중력의 도움으로 자연적으로 연쇄반응을 하는 것인데 인간이 중력의 비밀을 전부 풀지 못한다면 몇만년이 지나도 어려운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레이저 출력을 2.05mj까지 증폭하는데 들어가는 400mj에 가까운 에너지 사용은 빼고 펠릿 점화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만 고려한거라 사실 402mj로 3mj정도의 에너지를 생산한거라..
연쇄반응이 가능해지기만 하면 예열 작업에 들어가는 에너지량은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이번건 처럼 순에너지 생산량이 1MJ정도고 예열에 400MJ이 소비됐다면 한번의 예열로 동일한 반응을 400회 이상 끌어낼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예열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는 기술이 병행 개발 된다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만 그게 어렵다는게 진짜 난관이겠지만요.
@@복띵아범 ICF는 특성상 연쇄반응이 불가능합니다
@@복띵아범 저걸 초당 10회씩 계속 해야 실제 발전을 할수 있는데 지금 저 레이저 장치는 일주일에 10회점화를 할수있다니....
투입된 에너지를 제외하고 시간단축하는것만으로도 아직은 난관이네요.
네 연쇄 반응 불가능합니다. 전력을 레이저 에너지로 전환하는데도 손실이 엄청납니다.영상에도 나와 있지만 펠렛이라는 용기를 사용해서 핵융합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지만 폭발하는 순간에 그 조건은 똥망되는 거라 결국 토카막처럼 자기장을 사용하는 군요.
단군형! 어머야 여기서 봐서그런가 엄청 반갑네!
ㅋㅋㅋ 궤도님 공대셔츠 보기좋습니다
60대 인데 알아먹겠네요 감샇ㅂ 니다 구독 좋아요 꾸 욱~~~~~~~알아듣겠네요
Nif는 핵실험을 연구시설로서 이번성과를 3가지로 발표했죠, 1. 미국이 경쟁국에ㅡ비해ㅡ앞도적인 핵능력 초격차를 유지할수 있다 2. 핵실험 없이도 핵무기실험이 가능하다 3. 에너지를 만들어 낼수 있다...라고,,
수소폭탄을 폭발시키는 과정(핵분열->핵융합)에서 핵분열(핵폭탄폭발)에 준하는 1차 에너지를 레이저로 대체하는 기술이네요?
왜 스포츠 중계에 해설자와 캐스터를 따로 두는지.. 전문화된 해설자를 2~3명 세우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지만 여기서 깨닿고 갑니다
단군님 리액션이 너무 찰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주제 과연 언제쯤 올라올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이말이야
이 세상자체가 커다란 에너지 덩어리인데, 참 쉽지 않네요.
인피니티 스톤처럼 물질화된 장치를 만드는 기술을 가진다면 원자단위에서 설계가 가능할 수도 있을것 같고, 그 정도 문명이 된다면 인간사회의 규칙들은 존재하지 않을 듯 하네요.
아크리액터는 토카막 방식이 아니라 뮤온 촉매 상온핵융합 방식임.
ㅋㅋㅋ 12분쯤부터 랩장님 표정 ㅋㅋㅋ 여긴 어디.. 나는 누구인가..
유니님 첨 보는데 원조 랩장님 이셨군요 반갑습니다ㅎㅎㅎ 첨인데 귀여우시네요ㄴㅅ
글을 엄청 길게 썻다가
지웠는데
변화에 수치를 매기면 시간이고
변화에 물리적작용량이 에너지죠
시간은 하위합과 상위합이있고
사람이 1분에 얼마뛰었다
자동차는 1분에 얼마 갔다
하면 상위합은 비교하기위한 1분이고
하위합이 각각 얼마갔냐죠
얼마갔냐는 차이가 있기때문에 변화가 다르다 그러니 시간은 상대적이기도 하구요
이론이 맞다면
대충만들어도 엄청 많은 이득을뽑아내야 맞는데
저건 정성들여 만들어도 이득을 얼마 뽑지못하네요
에너지영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봤자
그것을 만든게 입자 한개가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미친뜻이 움직이면
에너지양은 높죠 그런데
우리가 얻을수있는 에너지는 결국 하나뿐이죠
그래서 입자한개가 영향력이 높아진만큼 다른 입자들도 영향받아 활성화되면
그 상태를 흡수해 우리가 쓰는 에너지로 전환하는것이죠
그럼 예시가
융합중에 갯수가 1+1 해서 큰1이 되는 과정에
떨어져 나오는것으로 갯수가 플러스되고
그만큼 이득이 생기는거지
그런데 떨어져나온게 1이면?
큰1과 작은1 해서 여전히 갯수는 2개네요?
심지어
너무 작아진것들은 금속속으로도 침입하겠죠
그렇게 소실분량도있을거고
원래 있던 입자들도 영향받아 어느정도 보너스가 생기긴하겠지만
이론처럼 엄청난양을 얻을수있다?
이건좀 이상하네요
사기적인 뭔가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이미 우리 한국은 2001년부터 2021년도까지 연구해
자석을 응용한 반영구동력 만들수 있어요
더 많은 투자와 인력
실험을 많이 하다보면
뚝 하고 건지는 것이 생기는 것
영화 클로버필드에서 나오는 디바이드가 레이저 행융합 기술이 아니었나 싶네요. 우주에서 가동했던 이유가 냉각 때문인가도 싶구.. 설마 영화처럼 타임 패러독스는 발생하지 않겠죠
핵융합 빨리 상용화 해줘요~~ 숨 넘어 갈 것 같아요~~
어쩌면 미래에는 레이저 방식으로 시동을 걸고 토카막으로 유지하는 하이브리드가 메인 방식이 된다거나 하는거 아닐까요 ㅋ
진짜 이 상용화가 언제 되냐에 따라 인류의 삶의 질도 달라지겠지만
일단 점점 맛이가는 기후 문제가 해결되겠지? 과연 언제 되려나 ... 과학자 엔지니어 등등 모든 분들 힘내주십시요!!
상용화하면 점점 맛이가는 속도가 더뎌지겟지만 상용화 하는 시점에 이미 늦을듯
뉴스를 찾아봐도 핵융합으로 발생한 에너지를 어떻게 전기로 변환하는지는 말이없었는데 여전히 스팀터빈을 돌리나보네요... 스팀터빈, 발전기 효율 생각하면 진짜 순생산이 10배 100배정도는 달성해야 상용화가 가능하겠네요..
궤도님 토카막은 500MW 의 에너지를 생산할수있다고 말씀하신건 총 열에너지가 아니라 전기에너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현재 ITER 가 개발완료되명 10배이상의 순생산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것도 핵융합에 사용된에너지 대비 10배인거죠?? ITER의 모든 장비를 돌린것 대비 10배가 아니라..??
핵무기 연구하던 시설이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가 레이저 핵융합은 무기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개발은 했지만 가성비 안나와서 실용화 안됩니다
무기는 파괴력이 전부가 아니죠. 비용도 신경써야죠. 핵무기는 저렴한 편이니 북한도 쓰고 파키스탄도 쓰는겁니다.
역시 원조 랩짱님 유니님짱짱🎉🎉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란 뭐 했냐느니 쓸모 없다느니 뉴스에서 꼴사나운 댓글들이 많았는데
역시 양쪽 말을 들어봐야하고 어떤일이 성공이고 어떤 것이 실패인지 잘 따져봐야 됨.
게스트 찾으시느라고 시간이 많이 지나셨던거 같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자마자
궤도님을 검색했습니다. 앞으로도 빠른 팩트체크 부탁드립니다~~~~~~~~~
이걸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보는데 궤도님의 핵융합 설명을 듣다보니 두 캐릭터가 떠오르네요. 토니, 옥타비우스. 토니는 토카막 방식을 옥타비우스는 레이저 빔 방식을 이용해 핵융합을 했었네요.(영화 기준으로요. ㅎㅎㅎ 원작은 제가 안 봐서...) 마블에서 과연 생각이 있었기에 2가지 핵융합 방식을 다 채용했던 것일까요? ㅎㅎㅎㅎ
인류에게는 시간이 얼마 없는데요. 상용화까지 아직 수십년이나 남았다니..
걱정이네요. 괴도님 말씀처럼 더 많은 투자와 지원이 시급해 보이네요.
궤도님 뭐 훔치심?
니콜라 테슬라의 무한에너지 설명서 찾는게 편할듯ㅋ
ㅋㅋㅋㅋㅋ 왜 단군이 앉아 있어ㅋㅋ 귀엽게ㅋㅋㅋ
레이저빔은 얼마만큼의 많은 전기출하량을 내는 기술을 가졌느냐가 중요. 그힘 이 매우. 강력해지면 무기가 됩니다!
저스디스님 반갑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뭔든지 한걸음!!
단군님♡♡♡
슈카에서 예습하고 안될과학에서 본강 ㅋㅋ
재미있었어요.
삼중수소를 이용하면 헬륨의 양이.적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달에있는 헬륨3를 가져와야겠네요..
방송 연예대상 보는데 나오시던데요 ^^ 축하드려요
재밌어요~
최고의 콘텐츠
한국은 토카막에서 핵융합이 계속되도록 유지하는 것에 연구하고
다른 국가들은 상업용이 가능하도록, 효율을 올리는데 연구한다고 하던데
성공한다면 누가 지분이 더 높을까?
14:42 궤도형 얼마나 억울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10 MJ이면 라인메탈이나 K2전차의 125 mm전차포로 발사되는 대전차탄의 에너지입니다. 이 정도 에너지면 균질 압연강판 1000mm 이상을 관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