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세계테마기행 - 눈부신 나날들 이탈리아- 이것이 진짜! 이색 마을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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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이탈리아의 마을에는 어딘가 특별한 것이 있다! 풀리아주에 위치한 마을 알베로벨로(Alberobello). 독특한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원통 모양 벽 위에 원뿔 또는 둥근 지붕을 얹은 형태로, 유명 만화 속 아기자기한 집을 닮은 트룰로(Trullo). 풀리아주의 전통 가옥을 둘러보고, 귀 모양 전통 파스타 오레키에테(Orecchiette)를 맛본다. 요즘 핫한 트레킹 코스의 시작점이자 ‘지중해의 작은 알프스’라 불리는 작은 마을 보메라노(Bomerano). 신들이 사랑한 풍경, 센티에로 델리 데이(Sentiero degli Dei)의 해안 절벽 길을 걸으며 푸른 지중해를 눈에 담고,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식사를 즐긴다. 아펜니노산맥 깊은 곳에 위치한 산골 마을, 코쿨로(Cocullo). 약 200명밖에 살지 않는 작은 마을이지만, 매년 5월이면 세르파리 축제(Festa dei Serpari)에 참여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활기를 띤다. ‘뱀 축제’로도 잘 알려진 이 행사는 뱀에게 물리는 것을 예방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제. 저마다 뱀과 함께 마을을 찾은 사람들. 과연 수많은 뱀을 데리고 무엇을 하려는 걸까. 작은 산골 마을의 대규모 뱀 축제 현장을 함께한다. 산길을 달리다 우연히 발견한 오지 마을, 파첸트로(Pacentro). 길을 걷던 중 한 주민의 초대를 받는다. 알고 보니 점토 인형 공방을 운영 중인 그녀. 함께 ‘테라코타(Terracotta)’라 불리는 전통 인형을 만들어 본다. 아펜니노산맥 협곡에 위치한 마을, 마테라(Matera). 영화 '007',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등 할리우드의 단골 촬영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거리에서 하얀 석회암 조각으로 기념품을 만들고 있는 한 청년.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깎아내는 마그넷 제작 과정을 지켜본다. 새하얀 석회암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해가 지자 마을 곳곳에 불이 켜지고, 긴 여행의 고단함을 잊게 해줄 만큼 황홀한 야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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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

  • @____MK____16
    @____MK____16 ปีที่แล้ว +1

    정말 이탈리아는 도시, 마을마다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매력적인 나라라고 느껴지네요 ㅠㅠ 아름다워 ㅠ

  • @-rk800-
    @-rk800- ปีที่แล้ว +1

    흔한 관광지가 아닌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마을 위주로 보여줘서 더욱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

  • @user-le9pt8zq5n
    @user-le9pt8zq5n 7 วันที่ผ่านมา

    이탈리아 갈만한 곳이 너~무나 많아서 행복하기도 하고 언제 다 가보지 하는 걱정도 되네요ㅎ
    몇번 다녀왔지만 아직 안 가본 곳이 더 많아서..

  • @user-vx2ky2ky4t
    @user-vx2ky2ky4t ปีที่แล้ว +1

    눈에 션~한 뷰가 휴식이네요. 존 보르노. 그라찌에.

  • @_k5983
    @_k598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탈리아어가 좀 많이 서투르신데도 성격도 좋으시고 그래서 재밌게 보았어요.
    마을이 예쁘다 해야하는데 국가가 예쁘다고 얘기하셔서 읭??스러웠고 그 밖에도 많은데 자막이 좋게 나와서 다행..🥹

  • @user-sq9pq8fe3y
    @user-sq9pq8fe3y ปีที่แล้ว +1

    꼭 이탈리아 일주하고 싶다

  • @stevenlee0106_
    @stevenlee0106_ ปีที่แล้ว

    요강을 보고는 우리나라 시골집과 비슷한...???? 10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 살았다는거에 놀라는거...???? 진짜 어이가 없네..
    시골집이라는 개념이 무었입니까? 요강을 찾아보면 -방에 두고 오줌을 누는 그릇. 놋쇠나 양은, 사기 따위로 작은 단지처럼 만든다. 한자를 빌려 ‘溺罁/溺釭/溺江’으로 적기도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강은 오히려 도시적인 분위기에서 더 많이 사용되었습니다만... 시골은 똥이나 오줌도 소중한 거름이기에 함부로 하지 않았구요...
    대본이라고는 하겠지만 저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가지고 한국 사람은 저렇구나 라고 생각을 해버립니다.. 제발 리포터는 자격을 갖춘사람을 찾으세요. 그 나라 말을 할 줄 안다고 모든걸 다 아는척 하는 사람 말구요...

    • @thefinalboss21
      @thefinalboss2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시비거지 말고 그냥 보세요.

    • @zeupapple125
      @zeupapple1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강을 이용하거나 시골집에서 살아본 적 없는 제겐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은유였습니다. 특정인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거 거 같아요. 보는 사람이 상처를 받을 거 같습니다.

  • @kyunglee1562
    @kyunglee156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주 멋진 아가씨네요! 성격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맘에들어요! 우리 며느리감도 이렇게 멋진 아가씨가 왔으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