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가 되는 여자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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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ค. 2022
-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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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 저는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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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더욱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항상 달님 말씀 귀담아 듣습니다,,,👍👍
남자 연애 유튜버 중에선 제일 현실적인 얘기를 해줌. ㅊㅈㅊ 교수나 ㅇㅁㄹ 같은 사람들이 결혼과 육아 자체를 비난하는 뉘앙스로 어린 애들 세뇌시키는데 진짜 답답함 ㅠㅠ
듣기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욕을 먹더라도 도움이 될 말을 해 주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 보시고 되도록 후회 없는 인연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최재천교수, 오마르의 삶 ㄷㄷ..
저 노처녀인데 김달님 말씀 정확합니다..20대 부터 결혼을 염두해 두고 남자를 만나는 것과 아닌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걸 늦게 알았습니다..20대 여성분들.. 결혼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때 부터 연애를 하실때 결혼에 적합한 사람인지도 아울러 많이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좋으신분이 오실거에요..!
같은(?) 노처녀로 팩폭에.. 공감합니다.. 결혼을 염두해두지 않고 맘가는 대로 몇번 연애한 결과 고스펙,안정적 직장, 예전엔 꽤 칭송받던 외모.. 이젠 다 무쓸모입니다...
내가 딱 그런데.. 연애상대 결혼상대로도 괜찮은지 같이
@@snow_44_IM 저는30대후반인데.... 몇실이세요?? ??
전 아예 독신은 절대 아닌데 그냥결혼에 대한 깊은 생각없고ㅠ일에 치우쳐살다가...어? 이나이된것같아요ㅜㅜ
저두요! 저는 33살인데 벌써 그런걸 느낍니다 ㅠㅠㅠ
삼십대 중반 싱글 여성입니다
사람마다 다 인연이 있고 언젠가 맞는 사람이 온다 하는데 이 정도 나이되면 조급해지는 건 맞습니다
주변에서는 아직 너 안 늦었다, 만날 수 있다 하는데 저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이 급해진 건 맞아요
주변 친구들은 왠만큼 다 결혼했는데 나는 뭐했지 자괴감 들 때도 많구요
서른 전후 적령기에 결혼한 친구들은 더 놀다 가라 이런 이야기 하는 친구들도 있기는 해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혼 생각있으면 서른 전후에 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나이를 많이 먹다보니 저보다 나이 많은 남자 중에 좋은 사람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추가로 이 나이되면 몸도 안 좋아져요…결혼 임신 출산 생각있다 하면 할 수 있을 때 얼른 하세요
완전 공감해요
저도 공감해요
삼십중반은 아직 건강할 나이인데. 전 40중반되니 정말 건강 안 좋아지고 출산은 포기 결혼도 포기하게 되네요
하..저두 공감이요
지금 뭣도 모르고 비혼비혼~~노래 부르는 어린 여자애들이 이런 댓글좀 봤으면 좋겠네요. 본인의 20대가 영원할 줄 착각하는 아쉬운 모습입니다 ㅠㅠㅠ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현실... 맞습니다. 이십대때는 그때가 그렇게 소중한 시간인 줄 몰랐어요. 취업하고 이직하고 공부만 서른중반 가까이 하고 이제 사람 좀 만나볼까하니,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나 이성이 저를 대하는 온도 등이 이십대때와는 다른 걸 느끼면서 좀 슬프더라구요. 이십대 그 소중한 시간을 내가 다 날려버렸구나, 사회경험도 사람경험도 없이 나이만 먹었구나... 이십대때 공부도, 연애도 다 열심히 했어야하는데라는 생각이 이제서야 드네요. 하지만 결혼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 일이니 신중하게... 김달님 말씀처럼 이왕 늦은 거 조급하게 생각 안 하려고 합니다.
27~29사이에 결혼 하려면
일단 제 시기에 대학입학 졸업 그리고 취업이 순차적으로 맞아 떨어져야 한다.
뭐 하나라도 늦게 되면
특히 취업 하느라 자리 잡느라 늦어지면
어쩔 수 없이 결혼은 늦어지더라구요..
@@Namosweet 남자들에게 해당됨
그리고 여성분들 중 (결혼마음이 있으신분들중)
장기연애 7년 10년 하구서
남자쪽에서 결혼생각 없는 사람들하고는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당장 헤어지세요
그렇게 해서 적령기 놓히신 분들 많이 봣어요..
저도
진짜요. ..
ㅠ
저는 결혼마음 있는데..
장기연애 10년 했거든요
여친이 결혼생각이 없대요 ㅠㅠㅠㅠ
여친나이는 서른셋인데
싫어진거냐 물어보니
여전히 저는 너무 좋대요
단지 결혼하고싶단 생각이 안든대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제 서른인뎅..
저 90년생 33세.. 비혼많다지만 주변 친한친구들 결혼하고 출산하고 나는 괜찮다 하지만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0대후반에 만나서 보통 잘되면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30초에 보통 결혼하는 케이스보면.. 저는 30살에 결혼생각한 남자랑 헤어지고 난 후 더 만나기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체력도 그렇고 마인드도 적극적이지 않게 되는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20대중후분으로 돌아간다면 비혼 아닌이상 조금더 결혼 생각할 수있도록 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같아요
결혼은 조급하면 ㅈ된다. 노총각 노처녀들 나이 찼다고 헐레벌떡 결혼 준비하지말고 열심히 짝을 찾되 마음 한켠에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여유가 있어야 됨. 30대 후반만 지나봐도 결혼 안해서 인생 망한 사람보다 해서 망한 사람이 훨씬 많음을 알게 됨.
격하게 공감입니다.
특히 애 생겨서 결혼한 케이스..
@@user-lr3hm7tp2b 결혼을 하지말라는게 아니고요,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니까 신중하게 나랑 잘 맞는 배우자를 잘 찾아서 결혼하라는 말인거같은데
@@user-lr3hm7tp2b 독해능력은 당신이 떨어지는것같소만. 혼자사는게 비극인 사람도 있겠지만, 결혼에 실패해서 힘든사람도 있는거지. 다가올 죽음에 아무런 무방비?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면 님은 결혼 하시면 되는거지ㅋㅋ 그냥 결혼만 하면 죽음을 막을수있는것처럼 떠드시네
돈 많고 능력있으면 결혼 하든 안하든 별로 안망함.
돈 없고 능력없어서 결혼도 못한게 젤 망한거고,
돈 없고 능력없는데도 결혼해서 잘 살면 안망한거고,
돈 없고 능력없는데 결혼해서 힘들게 살면 망한거지.ㅋㅋ
.
근데 보면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을 보고는 (내인생과 상관없음 패스)
결혼해서 못사는 사람보고 , 저거봐라 결혼하면 저꼴난다
이러면서 결혼 못한걸 합리화 하는게 제일 망한 사람같아.ㅋㅋ
진짜 비혼주의자는
망하고 안망하고 그런거 별로 신경도 안씀.
그냥 자기인생 살기에 바쁘지.ㅋㅋ
여자나이 서른다섯이면 늦은거죠. 늦은건가요? 묻는거 자체가 본인이 늦었다는 걸 이미 인지하고 있는거에요. 아직 기회는 있다는 말로 위안 받고 싶은거지. 결혼을 가능한 빨리 하라는 건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엔 시간이 문제기 때문에 빨리 하라는거죠. 늦을수록 좋은 사람 만날 기회도 줄고, 늦은 나이에 만나면 체력 때문에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연애기간도 스스로 한정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헤어지면 또 다른 사람 만날 기회를 가져야 하는데 30대 중후반이면 이런 기회자체가 없어요. 내 신념, 가치관 다 내려놓고 나랑 처지가 비슷한 사람 만나 결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거죠. 제 주변에 40대 근처에 결혼한 분들 얘기 들어보면 한결 같습니다. 다 '때'가 있다는 부모님 세대들의 말은 시대가 변해도 틀린 말이 아니에요. 앞으로 몇 세대가 지나도 통하는 인생 진리..
이분 말씀이 맞는듯해요 ..
남자들 기준 여자 나이 28살 넘으면 쳐다도 안봄ㅋㅋㅋ 물론 미의 기준은 다르겠지만ㅋㅋ
결정사가보면 답 나옴
이분 댓글 잘못읽고 뻘답글 썻다가 바로 삭제했다 ㅠ
@@Dlaqorgus 연애 대상으론 그래도 종종 이뤄지는데 결혼 상대로는 그렇긴하죠
결혼에 앞서서 나이도 무시 못하는거 맞는 말씀입니다만..나이보다 더 중요한건 나 자신을 얼마만큼 아는가가 먼저라 생각합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결혼해도 행복할 수 없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내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나 자신에 대한 파악이 끝나지도 않은채 나이에 쫒겨,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여 결혼을 강행하는 어리석은일은 없기를...
20대후반인데 죄송하지만 돈이없어요. 그렇다고 남자한테 취집하고싶지도않고요. 이게현실이예요.
저도...
남자들도 돈없는여자 만나는거 꺼려하는사람 많습니다.
돈을 아끼세요 동년배 여자애들 1년에 3000벌면 2000-2500을 쓰던데요 그래놓고 돈없다고 하더군요 남자애들은 3000벌면 1500은 모읍니다
20대 후반에 돈 없으면 30초에도 돈 없습니다…
27살 작년 한 해 4600만원 벌고, 2500만원 저금했네요.
돈은 무조건 안 쓰고 모으던가 투자를 해서 성공하던가 해야해요. 어느정도를 버시는 진 모르겠지만 투자할 돈이 없으시면 무조건 버는 돈의 60퍼센트 이상을 저금하세요 ㅠ
지나고 나서야만 느낄 수 있는 현실.... ㅠㅡㅠ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많아야 알 수 있는거같다
결혼할 생각 있는 분들한테 현실을 직시하라고 조언하는 영상인데.. 노처녀 단어만 보고 발끈하거나 젠더갈등 운운하는걸 보니 이 영상이 정말 필요한 영상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동감합니다.
맞아요 뭐가 중헌데 대체
ㄹㅇㄹㅇ
현실을 직시하는것은 좋은데 결혼 안한 사람을 폄하하는 자극적인 단어 선정한것은 그냥 마케팅 목적임 눈길 꿀려고 ,,,
@@LEEJUNGEUN1000 처녀 총각이라고 불러주는게 다행이죠 원래는 나이가 30대 중반넘어가면 아저씨 아줌만데 사실
지금 현실적으로 스물일곱, 여덟 쯤 됐을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잘 없죠,, 하지만 그 나이대부터 준비는 해야겠죠?
남자는 말다했죠
영상에서도 말하잖아요
하고 니서 돈 모을 생각하라고
그냥 용기로 하는거라고
팩폭 두드려맞고 갑니다 김달님 영상은 진~짜 솔직하고 도움됩니다♡ 떡상하세요
갈라면 갈수 있습니다!! 37에 시집 갑니다!드디어!!
언제가는거 보단 잘사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늦게 가더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더 중요하지요
각자의 기준들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제짝은 다 있는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user-mk1we7yr5t 감사합니다!!!
띵언 ㄳㅇ
축하드려요 저도 희망은 잃지 않으려구요ㅠㅠ
@@illliiiiill 아닙니다!! 절대!!! 초조해 할필요는 없지만 여유를 부리지만 않으면 될꺼 같습니다! 고양이ㅡ밥은 다른사람이ㅡ주면 됩니다
전 이십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는 결혼과 자녀 생각 까지 있어서 그런지 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ㅎㅎ 지금 당장에는 결혼할 여건이 안되지만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 좀 더 발전해서 삼십대 초반에 결혼하려고 합니다. 인생이란게 제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 현재 남친과 결혼까지 골인 못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해도 여유부리지 않고 계속 결혼할 상대를 찾으려구요!
경제적으로 자리잡고 결혼하고 싶어
아둥바둥 살다가..이제 눈떠보니 37이 된 노처녀입니다
항상 끊임없이 남자친구도 있고 그랬습니다..
20대~30대초반에는 연애보다 자아가 강했던터라
결혼보다는..내가 잘되는게 우선이었어요
그래야 누굴만나도 기대지 않고 서로윈윈한다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일과 공부만 몰두하고 하고싶은거 다했습니다
그사이 사귀었던 남자친구들도 다 떠나보내고...
노처녀가 되었네요..ㅋㅋㅋㄱㅋㅋㅋㅋ
전 이미 늦었다는거 알고 못가도 어쩔수없다생각해요
그동안 노력해서 내삶은 윤택해져서 별다른걱정은
없어요ㅋㅋㅋㅋ 마음 편하게 있으면서 순리대로 가려고 합니다.
지금 이 댓글을 보는 분중에 연애하는데 소울메이트처럼
잘맞고 평생 동반자라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놓치지마세요ㅋㅋ나이들면 그런사람만나는거쉽지않아요
나이들면머리만굵어서의심하고많이재는거같아요^^;;
그말이 하고싶어 댓글달았습니다^^*
30살 모솔남이에요 ㅠ 결혼할수 있을까요
ㅠㅠㅠ 저도 그렇게 34살이 되었어요. 직장은 안정적이지만 수입이 많진 않네요 ㅠㅠ
댓글만 봐도 배울점이 느껴지는 분이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누가봐도 못가는 외모의 노처녀들은 열등감과 악에 받쳐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달고 내가 못했으니 남들도 못하기 바라는 심보가 강한데 이분처럼 안타깝게 혼기 놓친 분들은 오히려 나이들면 이것저것 재고 따지는게 많으니까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좋은 사람 있으면 잡으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네요👍
@@user-mf2dx2wm8r 30까지 모솔이라는 것은...솔직히 말씀드리면 본인이 모르시는 문제가 있으신 것 같아요...자기를 점검해보시는 건 어떨지...
언제보단 누구와 결혼하느냐가 가장 가장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 주변에서 잔소리해도 절대 조급해할필요는 없으실 것 같네요
연애해서 외롭다면.... 사랑부터가 서투른 거고
결혼해서 슬프다면.... 조금함이 문제였던 거지요
몇 살이든 준비가 안됐으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돈을 준비하지 마시고 마음을 준비하세요 ㅠㅠ
결혼 20년된 아줌마인데.. 감탄하고 갑니다.. 전성기때 인생 최고의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있는 거죠.. 저는 스물 여섯에 내 인생에 나타난 지금의 남편을 꽉 잡았고.. 돈 모으고 결혼하자는 남편에게 돈 필요없다 결혼하고 모으자고 얘기해서 스물일곱에 결혼했어요.. 첫 만남에 이 남자다 싶었는데,, 정말 최고의 남편이자 아빠입니다... 아직도 너무너무 사랑하며 살고 있어요.. 서른 넘었으면 이런 남자 절대 못 만났을 거에요.. 제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ㅋㅋㅋ
안그렇던데요…?
멋지네
@@kimiskim그건 님이 서른 넘어서 그런거임 여자는 어릴 수록 유리한건 팩트임
@kimkim 삐딱하네 참
영상 볼수록 뒤로 갈수록 뼈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살때 그런 생각 했지....맞지 맞어......
아마 여러 의견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그래도 결혼은 꼭 할거야" 라는 분들은
김달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으니 꼭 참고하시면 좋겠어용👍
제목보소 ㅆㅂ ㅠㅠㅠㅠㅠㅠㅜ ㅋㅋㅋㅋㅋㅋㅋ 그 좋은 나이대를 고시공부하느라 놓쳤습니다ㅠㅠ
나이가 들수록 결혼한 사람이 많아지니 상대적으로 싱글이 적어져서 선택의 폭도 엄청 좁아져요~ 늦게 결혼하는게 나쁘지는 않은데 다 장단점이 있는듯요. 하지만 확실히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눈을 낮춰야되요. 조급해져서 잘못선택할 수도 있고..장단점을 다 따져보고 30에결혼시 35쯤 결혼시 그 이후 결혼시 플랜을 짜두면 좋을듯요. 내가 몇살에 하고싶다고 좋은사람을 그때 만날수 있는게 아니니까
전 오히려 너무 빨리 결혼생각하는거같아 고민이네요. 고등학생때, 20살 지나고 하면서 연애 몇번 하니 20대 중반이 조금더 가까운나이지만 이젠 연애도 질리네요. 다 사람은 거기서 거기같기도 하구요. 뭔가 정말 내가 사랑할수있고 이 사람이면 내가평생 행복하진않아도 불행하겐 안살거같은 사람을 찾으려고 하네요 벌써부터 ㅋㅋ.. 뭔가 다른친구들은 아직 그런애들이 거의없다보니 좀 잘못된거같기도한데 전 벌써부터 그래요 관계를 장기적으로 가지고싶고…
저에요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봐서 안정적인게 좋고 저만 봐주는 밸런스가 잘 맞는 사람 만나니 빨리 결혼하고 싶어요ㅠ 다른연애 더이상 하기싫어요 고민하지마시고 인연나타났을때 잘만나서 일찍 결혼하세요 저도 적당히 사귀고 시집가고싶어요ㅎㅎ
20대 때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그 시기에 만나는 인연들이 결혼상대로는 다양한 이유로 맞지 않았어요.
사람보는 눈이 없기도 했고, 나 스스로를 너무 내려놓다보니 양쪽 모두 지쳐갔구요
그땐 결혼을 빨리 해야겠단 마음이 커서 장기연애를 하며 어떻게든 이어갔는데, 이제는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 용기도 생기고 맞춰주는 것보다 서로 이해하며 맞춰 가는 관계가 맞다 생각하고 새 인연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20대의 저는 사람으로서 결혼할 준비가 안 되었다 생각되고 그때의 부족했던 것들을 잘 채워가려구요 😊
아마 그 시기에 결혼 했다면 다시 돌아왔을 것 같기도 해요 🤣
김달님 영상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
ㅋㅋ 장기 연예는 결혼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결혼할 상대는 기간이 아니라 그냥 느낌이 가장 큽니다. 물론 운도 중요합니다.
@@user-ce8ox5oq4j 그러면 1-2년 연애기간 안에 결혼 가는게 낫나요?
@@user-rc7zp3gj6u 당연하죠. 결혼은 연애기간이랑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결혼은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연애기간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요즘 이혼하는 신혼부부들이 연애기간이 짦아서 이혼하나요? 본질은 욕심으로 인해 배려, 신뢰, 희생없이 오직 자신의 이익만 탐하기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user-ce8ox5oq4j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24살남잔데 30살 되기 전에 꼭 하고싶네여.
@@user-rc7zp3gj6u ㅋㅋ 결혼은 30살 중반까지만 하면 됩니다. 취업후에 20대후반에서 30살초까지는 유흥을 충분히 즐기세요. 업소녀들과 대화도 해보고 즐기기도 하고 후회없이 즐긴후에 30살 초.중반에 결혼하세요. 그렇게하면 나에게 맞는 여자를 찾을수있을겁니다. 남자는 자신감과 단호함이 있어야 여자들도 조심을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괜찮은 사람 만나기 어렵다는말은 대부분 사람의 생각인데 그 속뜻은 자신의 기준이나 신념에 맞춰줄 사람 만나기어렵다는 말. 자신의 정착된 신념이라던가 취향 등을 상대방에게 맞추기가 고생스럽기때문. 많은 분들 덧글처럼 결혼은 종착지가 아니며 자녀를 함께 몇십년간 양육하고 노후를 보낼 사람을 만나는거라 나이찬다고 휴다닥하는건 결혼의 의미와는 거리가 멈.
미혼자가 기혼자를 준거집단이라 여긴다면 소속감을 통한 안정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결혼해야함.
어떤 일이든 지나고나서 후회하는...ㅠ 늘 그래왔죠ㅠ
지금은 올해 31지만..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20대 초반에는 얼른 결혼하고 싶었다가 20대중반부터는 결혼자체가 무서워지네여,, 결혼도 용기인게 뼈저리게 느낌,, 이제 31살됬는데도 아직도 결혼이 내 얘기안같고 꼭 해야되나 싶고 복잡미묘,, 혼자 살 팔자인가봄..
저랑같으네요ㅠㅠ..
저도 그래요 20대초반 철없이 생각하던 결혼이랑 성장할수록 20대초반 결혼과 생각이 달라져서 그런거같아요 생각이많아지는 책임감이늘어나는 신중해지는 ㅜㅜ
살다보면 느끼는게... 누군가와 같이 살아갈 용기 만큼이나 누군가 없이 혼자서 살 용기 또한 엄청 힘든 길이더라구요. 상황에 휩쓸려서 떠밀려가듯이 인생을 결정짓지 마시고 스스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만약 지금 내 곁에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당장의 현실이 무서워서 피하지만 마시고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나가며 조금씩 내 주변을 바꿔나가세요. 그렇게 긍정적이고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어느날 생각치도 못하게 좋은 인연이 찾아오기도 하고 그런 인연으로 인해 어느새 내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저는 뭐든 잘 알아보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성격인데 연애도 그랬어요.
항상 연애할 때 결혼을 대놓고 하자고 하진 않았지만 마음 속으로는 결혼 상대일까 이건 매번 고민했던 부분이고 제가 원하는 이상형이랑 나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줄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고민 정말 많이 했고 리스트까지 만들어뒀었네요.
그러다 30살에 제가 꿈꾸던 사람을 우연히 만나 연애를 했고 2년만에 식을 치뤘고 내일 모레면 아기 출산 예정이에요.
이 사람을 만나게 된건 자연스러워 (해외여행 가서 만남) 우연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사람을 잡은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저 스스로에 대하 많이 돌아보고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고싶고 나에게 맞는 배우자는 어떤 사람인지 많은 고민을 해왔고 결국 그런 사람임을 깨닫고 잡았기 때문이에요.
자만추를 원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인생, 나의 모습 그리고 나에게 맞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배우자 상 이런건 평소에 생각 많이 해두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20대 정말 빨리갑니다. 20대 중반부터라도 연애에 진지하게 임하시면서 좋은 짝을 찾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근데 결혼이라는게 내가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님.또 반대로 결혼에 큰 생각없다가 물흐르듯이 결혼하는 사람도 많음.
20대후반이 어쩡쩡한 나이이긴 하죠
연애만 하기에는 늦고 결혼은 쫌 빠르고
늦어도 20대후반부터는 결혼생각을 하고 만나야 한다는 말씀?
근데 이상한 사람하고 결혼하고 이혼녀 될빠엔 늦게가는 것도 좋은 선택지?
중요한건 나이가 들수록 “괜찮은 사람”만날 확률이 점점 줄어듭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말고요. 진짜 괜찮은 사람요..
서른에 결혼할때 주변 친구들이 왜이렇게 빨리 가냐고 그 난리더니 서른중반 지나니 모두 결혼못해 힘들어합니다.
여자 서른다섯 지나면 소개도 끊겨요.
결혼하기 싫은 여자들 상관없지만 결혼은 해야겠다라는 여자들은 이십대 중반이면 빨리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계획하세요. 제발요
25살인데 뜨끔하네용 ㅠㅠ..
개ㅇㅈ...22살의 여자 32살의 여자 42살의 여자가 다 같은 급의 남자랑 결혼을 했겠냐.;;특히 여성분들은 좀 결혼하실거면 빨리가셈..제발;;;
이쁘면 연하만나요ㅋㅋㅋ30대중반
아는언니 셋다3살 연하랑 결혼
아버지가 딸인 저한테 늘 말씀하시던 말이 있습니다. 우선 네가 결혼할건지 말건지를 빨리 정하고 결혼할거면 되도록 빨리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될 수 있으면 서른 초반에 둘 이상은 낳고 출산을 끝내라 하셨죠. 돈은 결혼했을 때 더 잘 모이고 여자는 20대 후반에 결혼시기를 놓치면 결혼하기 힘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엔 꼰대같다고 생각했던 말인데 주위를 보면 정말 맞는 말입니다. 결혼 염두를 안 하고 남자 만났던 언니들 친구들 다 지금 괜찮은 사람 못 찾아서 속썩이고 있어요.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사람 좀 괜찮다 싶은 사람들은 장기연애중인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착실하게 남자보는 눈 키웠던 애들은 서로 발전하고 신뢰를 쌓아서 빨리 결혼 준비를 하더라고요. 결혼할 맘이 없는 사람한텐 해당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결혼을 언젠가 하고 싶다면 이십대 초반부터 연애할때 계획적으로 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스물초반에 시집가서 이십년살다가 이혼한 사람도 있고
이년도 안되서 이혼한 사람도있고
꼭 결혼이 인생의 종착역은 아닌듯싶어요
남자 보는 눈을 키운다는거 객관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자기만족이죠 그거
진짜 좋은 남자를 보는 눈을 키우는게 아니고 자기가 납득할 수 있는 남자를 찾는 감정적인 기제입니다.
실제 좋은 남자 찾는데는 그 남자 보는 눈 같은거 필요 없습니다. 내 일이니까 내가 기준을 세우고 학습하고 납득해야 할 필요가 있는거죠
결혼은 힘든세상 같이 걸을 사람 찾는거 같음
이상적인 말씀이시긴한데요 살다보니 뭘 계획한다고 그대로 실현 되진 않더라고요 전 삼십대 초반에 8년 만났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아 이제 결혼은 글렀다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몇년뒤에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 했어요 이제 삼십대후반인데 출산은 아직이네요
그쵸;; 그분들이 오면 극대도 할말이지만 하지만 어쩌겠냐 저게 현실인걸ㅋㅋ
좋은 것만 보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죠. 현실을 직시하고 아파하며 나아가는 것이 언젠가는 분명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좋은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
맞아요 결혼할 생각있음 20대때부터 염두에두고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왜냐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마음이 조급해지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옛날에는 30살이 되었는데도 결혼 안 하고 있으면 노처녀 노총각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금 30살들 보면 그냥 이제 막 사회초년생 아직 애 같은데말이에요.. 시대가 바뀐건지
취업이 늦어지니까요…
우와 일찍 왔다요..🤍 뜨끔해서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
제 나이 37인데 돈 있어도 결혼 못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돈이라도있고싶어요..
돈이라도 있으시니 부럽습니다😭
여자가 없어요 ㅋ 소개도 안들어오고! ㅋ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직업이 중요합니다 남자는! 남자가 의사 판검사 변호사 교사정도면 중매 무조건들어옴! 공기업 공무원도 들어옵니다 중매! 근데 사기업은 안들어옵니다 대기업도 안들어올수있음 일반회사원 시러하는여자많음 50에 거의 퇴직하고 그러니
와…. 전 아직 어린 느낌이였는데
하고 싶은 일 하려면 대학을 나와야 된다해서 24살.
경력 쌓고 와야된다해서 26살
그 다음 년도부터 시험 준비할 수 있어서 27살…
하고 싶은 꿈이라 아르바이트 하면서 공부하는데 아직 나는 꿈에 도달하는 어른이 되기에는 어린거 같은데
막상 숫자로 생각해보니 내가 꿈 이루고 나서의 삶이라고 생각했던 나이군요…
시간은 너무 빨라 저 자신은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
남들의 시선은 결혼에 늦은 나이 일수도 있다니…
조금 속상하네요
뭐 사람마다 흘러가는 시간이 다르겠죠…
진짜 맞는말ㅋㅋㅋㅋㅋ 20대 후반때 ‘지금이 가장 한창이야’ 생각하는거…그때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
30대 중반 여자고 작년에 만나서 올해 5월 결혼을 앞두고있어요. 저도 김달님 말씀공감하구 나이들어서는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잘 알아야 인연을 알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남이 보기엔 돌같아도 내게는 금같은 사람을요. 자신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 하나와 진짜 안되는 것 하나만 보고 이사람이다싶음 바로 잡아채야ㅋㅋ 우리 모두 불완전한 존재잖아요. 솔직히 내기준 정말 중요한 조건이 맞으면 나머지는 누가뭐래도 별로 신경도 안 쓰이는 것 같아요. 나이들어서 그런지ㅎㅎ
그 중요한기준이 충족되지않은 경우가 허다하죠? 직업이면 직업 월급이면 월급, 성격성향이나 말통하는거? ㅎㅎ 여자들마다 다르니 기준 맞추긴힘들고. 짝만나기가 쉽지않음. 여자만날기회자체가 없네 ㅎ 여자들은 남자만날기회가 많으려나 소개팅 중매 많이들어올라나? 노처녀들 기고만장하던데요 돌아가며 만나던데 누가 소개를 잘해주나 ㅋ
안녕하세요 김달님
24살 여 대학생입니다. 인생 선배로서 현실적인 조언으로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앞에 있는 냉혹한 현실 앞에서 제게 가장 편한 방법으로 합리화 또는 도피를 하면서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아왔는데요. 그래서 대인관계, 연애에서도 핑계를 대며 관계를 소홀히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미래의 불확실함에 대해서 걱정하지만, 대비를 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현실을 피하지 않고 앞을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그냥 맘편히 살다가 좋은 인연 만나면 가는거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인연이 찾아온다' 이 말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결혼할 때를 나이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인연이 때가 되면 찾아온다 이런 여유로우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심적이라던지 경제적인 준비를 해나가면 진정한 인연이 찾아오는 거 같아요ㅎㅎ
작년에 결혼한 29살로서 좋은 상대를 찾았다는 가정하에, 미래를 봤을땐(딩크족 제외) 결혼은 빨리 하는게 좋다고 느껴지네요. 빨리 고생하고 50대 중후반쯤 편해지는게 낫다봐요
저번주 금요일부터 임산부에게 코로나 자가키트 10개씩 나눠준다고 해서 임신한 아내 두고 혼자 받으러 갔습니다. 생년월일 적는 곳이 있어서 적다보니 위에 먼저 타가신분들 나이를 슬쩍 보게 되었는데 위에 모두 80년대생(87, 86, 89 등...) 분들 이시더라구요. 제 아내만 91년생. 즉, 90년대생 이라는게...
@@6_O.clock_there 아내분도 둘째 나으실때쯤이면 아내분보다 어린분들 있을거에요
@@user-yv3qr4is2l 적어도 둘, 많으면 셋까지 낳으려 생각하는데 둘째는 연년생이나 1년 쉬고 낳으려 합니다. 그때쯤이면 90년대생 결혼한 커플들도 좀 있으리라 생각 하겠습니다.
결혼을 생각하면 김달님 말씀이 맞아요. 하지만 결혼할 남자와 타이밍이 잘 맞아야 성립되는 조건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기 이전에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가짐을 갖고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더 좋은 남자가 보이고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인생을 돌고돌아 겨우 맘을 잡고 살려니 남들 기준에는 모든 걸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바람에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을 편안히 갖자는 입장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하면 그만큼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상황에 맞춰 마음의 대비를 하는 걸 추천드려요.
넘넘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해요. 살다보니 생각했던것처럼 되지않는일도, 우여곡절도 돌아가는일도 많네요.
저도 제 스스로 독립해서 살아보기도 하고 확신이 생기기까지 방황아닌 성찰을 많이했어요ㅋㅋ
늦었지만 그만큼 성숙했다 생각하고 스스로 확신이 있는 깊이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네요.
마음편히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응원할게요!
좋은 사람 찾기 힘든 요즘 세상....😭
타지 직장 생활 하는 저로서
어디서 만나야 될지,, 27살의 걱정입니다
시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어떤 사람과 함께 할 것이란 것도 생각 해야해요😊
결혼은 항상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미 결혼하신 분이나 행복하게 연애 하고 계신 분들은
정말 크나 큰 행복이네요👍
@Jeong possitive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정긍정님도 따뜻한 밤 되세요🌙
승우님 말씀에 공감해요😊 결혼의 시기, 육아의 시기 정말 중요하지만, 자식들이 커서 집을 떠나고도 평생 서로 의지하며 마지막까지 삶을 함께할사람은 신중을 기해서 믿음을 갖고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승우님은 꼭 좋은분 만날거라 느낌이 드네요!ㅎ
이게 맞지 ㅋㅋ 이혼없이 살면 거진 50년을 같이 살고 자녀까지 가질텐데 당장 눈앞에 20대중반이니 후반이니 30대니 이게 뭐가 중요하겠음
@@user-pi1cp5tw7y 부족함이 많은 사람인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남자인 저조차 크게 와닿는 내용이 많은 영상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좀 더 넓은 시야에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더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30대 후반에 생각 고쳐먹었는데 이영상 너무 뼈아프게 들리네요...
한번 밀리게 되면 쭉밀린다는말 레알입니다... 20대후 30대초분들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28살 여자, 3살연상 남자랑 결혼한지 만 1년 되었는데요 작년 결혼 직후에는 솔직히 좀 너무 일찍 한거 같아서 나 자신이 아까운거 같고 솔로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1년 지나고 결혼생활 안정되고 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김달님 하신 말씀이랑 완전히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ㅠㅠ 너무 한창 나이에 결혼한거 아닌가 하고ㅠㅠ 근데 한창 나이에 결혼한게 잘한거였단 생각이 듭니당. 주변에 괜찮은 남자친구 있는 친구들 작년부터 슬슬 한둘씩 결혼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직 포기까진 아닌데 늦어도 딱 너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랑 할거에요. 아니면 전 혼자나 연애하면서 사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괜히 했다가 지금보다 불행하고 후회하는 건 정말 최악. 여유롭고 편한 나를 위한 삶 좋아요. 만나고 사랑하는 건 절대적 운명이라 생각해요. 누구나 각자의 좋은 혼인 시기가 있다고 믿어요.
긴달님 노총각 버전도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요!
이번 영상 왕왕왕 공감하고 갑니다👏👏👏
굉장히오랜시간 결혼에대한생각이계속바뀌어
살아온사람이라 굉장히직접적인 도움담이될수잇을거같네요 올해44살 기혼자입니다
시골출신이고 대학을 서울로올라와 댕겻는데
시골정서랑틀려서 향수병걸려서
밥도못먹던20대를지나 집안형편이어려운것땜에 대학때 미팅한번못해보고 입학전부터
졸업까지 알바를 계속병행하면서 학교를다니고
빨리취업해서 집안에 도움을드려야햇기땜에
IMF가터진 그 빡신시절에 졸업하자마자 취
업을햇네요.집안에 빚도잇고 줄줄이동생들도
대학을가야하는데 저희집은 4년제보내기가
너무힘들정도로의 가정형편이엇습니다
집에빚도잇엇고요.제가 취업을빨리하지않으면
답이없엇어요.동생들학교줄줄이보내야햇거든요
저는우리집형편을 정확히파악된순간부터
결혼을포기하고살앗던거같아요.
내처지에 결혼할남편에게 같이짐을떠맡기는것도싫엇고 나때문에고생한다면 너무참기힘들거같아서
내가결혼을안하면되겟다싶엇어요
어차피경제적사정도안좋으니까
미친듯이돈만모으자 빨리빚갚자 빨리
동생학교보내자 이것만생각하고
나의20대는 미팅도 소개팅도 mt도 졸업여행도
모두사치여서 지금도가장이쁜그나이가 너무도고되서 사진한장조차없이 졸업장하나만
덜렁잇고 35세가되어서야 나의책임감이
줄엇어요 둘째동생 혼수해주고 나니
35세여자나이.내앞으로빚이5천정도
그때부터가 저의인생시작이엇어요
그래서 가장의입장으로만 산 저로써는
남자들의 마음이 솔직히 더공감이가요
제가좀독특하게 책임감과 독립심이좀강햇다는것도 조금은인정하지만
폭발하는취업난.늦어지는취업
나이는먹고 초조해지고 해논건없고 앞길은
구만리인대 결혼생각이들겟나요.저도포기하고살앗는대요
집에빚갚고 동생둘 대학보내고 둘째혼수해주고
나에게빚5천으로35세여자인생의 첫걸음이엇고
아무런 기대도 결혼도 꿈도 없게되엇어요
마음이각박함에도 이상스레 남자친구들은
계속잇더라고요 근데제가항상햇던말이
난결혼생각없어.결혼할여자생기면
난흔쾌히보내줄수잇어.라고요
진심이엇거든요.결혼엔자격조건이없다지만
아이를낳고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버거운현실인지를 저는 어린나이에 빨리
알아버리게되니 결혼은현실이고 로망이없어져버리더라고요.
근데결론이뭐냐고요?ㅎ그렇게 메마르게살아가던중 37세노처녀 나이에
남편을만낫고 결혼생각계속없는저에게
같이하면 괜찮다 같이하면 서로힘이된다
같이하면 힘들어도용기를낼수잇다.라고
남편이가르쳐줫어요.결혼은 내가 자격이되엇을때하는게아니라
내가 이사람과 어떤역경도 헤쳐나가리라는
이유없는용기를 서로불어넣어줄수잇는사람과
결혼을해야한다는것을요 37세 나와 남편은 연하에 서로 빚이잇고
최악의조건에서 원룸에서 동거시작햇고
5년만에 결혼햇고 그럴싸한전세도마련하고
집도살수잇게되엇어요.지금은 그때 생각하면서
서로웃어요.정말로중요한거는 결혼을목적으로두는 출발점이 달랏던거같아요
좋은사람은만나고 이사람과하께 헬게이트앞에서도 헤쳐나갈수잇는가가.결혼생활인건대.
서로갖출거 다갖추고 이거저거 결혼자금
서로경제적상황 껴맞추기해서 끼리끼리간
결혼한친구들.조그만풍랑이와도
깨지고 이혼하고 싸우고 많이봣어요
정말결혼조차못할 나와 내남편은 최악의상황에서
만나서 결혼햇고 .물론결혼전저희는 동거를
햇습니다5년가까이.꿋꿋이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어 빠른시간안에 일어설수잇엇어요
제가드리고자하는말씀은 결혼을할수잇을까가아니라
가시밭길을함께가도 행복할.서로버팀목이될수잇을정도로 진정상대를 사랑하는가가.중요하다고봅니다.
그런사람을만나는것에 포커스를두는게 맞다고보고 그래야결혼하자마자 얼마안대서
유리잔처럼깨지는부부가 안되는거같아요
모두어렵지만 머리하나보다 둘이맞대면낫지않겟나?햇던 남편말을 생각해보면서 결혼결심한저를 칭찬합니다 ㅎ
어렵지만 화이팅해서 내짝을만나셧음해요 ㅎ저같은사람도 결혼햇어요 용기드리고싶어서
썻습니다 화이팅!
참고로저희는 코로나터질때쯤결혼식하려다가
못햇고 기왕이렇게된거 걍식하지말고 살림에나보태서 열심히나살자 라고 제가제안햇고 웨딩사진도없지만 가족서류떼때 배우자 처
라고적힌란을보면서 픽하고웃기도합니다
비혼주의엿던내가 결혼을한게 아직도신기해서요ㅎ
서른넷 여자입니다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많이 나오긴 하는데 그 사람들은 여유가 넘쳐요 ㅎㅎ 저는 혼자 조급하구요. 20대 후반부터 결혼생각하면서 노력 한다고 했는데 인연만나기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ㅎ
결혼이라는게 쉽게 할 수 있는 결정도 아니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인생을 평생 함께 하고 가정을 꾸릴 사랑하는 남자를 찾는다는게 .. !!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서 기다리다 보면 나의 좋은 인연이 다가오겠죠?
1. 가야 할 나이를 놓치고 미루다가 못간다.
2. 시기가 좀 늦었다고 해서 너무 결혼이란 단어에 집착하면 오히려 더 못간다.
3. 제일 한창일 나이에 결혼해야한다. (27-28살 가장 만개 했을 때)
4. 나한테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비하지 않는다.
34살인데 .. 제 인생을 들춰보신 줄 알았네요… 28살에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김달님 말씀처럼 좋은 남자가 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혼을 안하고 34살 되니까 조금 후회도 되고 ‘음.. 좀 불안한데?’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김달님께서 제 생각과 과거이력을 읽어주신 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런과정을 겪어서 온 사람이라 그런지 27-8살에 좋은분이 옆에 있으면 결혼을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일찍 결혼하신분들은 더 놀다 결혼하라고 하는데 ㅋㅋㅋ 저는 그건 아닌 것 같다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 일찍 결혼하신분은 사탄인가요?
썸네일 개웃겨
30 초반이고 내년 결혼하는 여자인데 많이 동감합니다. 20대 후반때 한창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이르다 느꼈던 것도. ㅋㅋ 그때 사귄 남자랑 딱 서른에 헤어지고 현타 많이 왔다가… 솔로 공백기 제일 길게 보내다가 지금 예비신랑을 만나게 됐는데, 생각없이 비혼주의 할까 까지 생각했었는데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날까지 잡은 상태가 되니 정말 마음의 안정감이 크다하나. 30대 되고 난 괜찮아 아직 어리지 이랬는데 그때 불안했고 정신승리 했다는걸 지금 편안한 마음이 진짜 되니 알 것 같습니다. 그때는 나이 한 살 한 살 먹는게 두렵고 스트레스였는데 짝이 생기니 나이 한살 더 먹어도 불안함도 적고 기본적인 안정감이 너무 커요.
정말 진지하고 확고하거나 내 독립심이나 능력으론 혼자 사는게 빼박 행복하다 정도 아니면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나중에 후회 덜 할 것 같아요.
축하해요 그런데 요즘 중 고등학생들이 결혼도 안하고 아이낳고 젊으닌까 임신이 너무 잘됨
20살에 임신잘되고 30살 넘으면 임신이 너무 힘들다해서 그래서 남성들이 젊은여성찾음 아이
이사람 영상을 주기적으로챙겨봐아겠구만 단순히 연애 이런걸떠나서 철학적이어서맘에드네요
따끈따끈하게 올라온 영상이네요! 바로 시청해봅니다🤗 하트받은 댓글 부럽다
30대 초반이자 노처녀의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ㅋㅋ 김달님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20대 때는 결혼에 뜻이 없다며 저 혼자 재미있게 살기 바빴는데, 20대때 결혼을 할 만한 좋은 사람을 찾는 여정을 거친 친구들이 하나둘 시집 가는 거 보며 저도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싶어져서 ㅋㅋ
아직 30대 초반이라 하지만 제 나이가 참 어정쩡한 나이가 된 거 같아요.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고 이미 머리가 차고 사회 눈치 빠삭해진 사람들이 만나니 기본적으로 연봉이 얼마인지 재기 바쁜 사람들과 연속으로 만나더라구요.. 못혼이 현실로 닥쳐온 거 같아 슬프기도 하고요 ㅋ
'나는 왜 잘 맞는 사람, 좋은 사람을 못 만나는걸까' 스스로에게 생채기내고 조바심 내며 살아가는 거 보단 그냥 저 혼자 제 할 일 하며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에 보람느끼며.. 못혼이지만 비혼인 척 하며 살려고 합니다ㅋㅋ
좋은 사람은 20대때 빨리 찾는 것이 현명한 것이었다고 뒤늦게 후회해 봅니댜...ㅎ
연하남 추천드려요
@@user-xv4wr6jv4s 연하남 생각도해줘..
@@iznitaz4639 맞습니다 노처녀들은 쭉 재고 계산기 두드리고 조건맞고 대화잘통하는 그런남자 나타날때까지 가만히있으면됩니다 나이먹을수록 숙성이 진하게되죠 여자는 와인이죠 오래될수록 푹삭히는맛이 제맛 ㅋㅋㅋㅋ 유통기한이 있을라나 모르겠네 있으면 쓰레기통에 버려야할건데. 여자는 유통기한이 있지아마? ㅋㅋㅋㅋㅋ
사실 '노처녀'라는 말도 잘못된거죠. 처녀인가요? '노녀'가 적합한 표현이죠
@@iznitaz4639 이런 애들이 제일 나쁜 애들임 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욧ㅎ..그런데 만약 우연찮게도 내게 그 인연이 다가오지 않았다면..
굳이 나이 때문에 결혼을 맞춰서 하진 않을거 같아요..
그냥 결혼할 나이가 되었으니까..하고 선택하기엔..그냥 계약처럼 의무감으로 살아야 할 거 같아서..😢😭
차라리 늦더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면 결혼을 할거 같아요..전..
물론..포기할 것들도 생기겠지만..
근데 모든게 다 완벽하구..평준화 할 순 없고..
그것도 본인 선택이고..그 몫은 책임져야겠죠..
결혼관에 대해서는 틀리다가 아니라 다른거..
예민한주제인만큼 여러번의 상담끝에 만들어진..영상이네요^^
일찍하고,늦게하고 각자의 장단점이있겠지만,먼저 가본사람으로써, ..일찍가야한다고생각하는이유는,남자의견으론모르겠고,여자로썬 출산을 염두한다면..일찍시작하시는게좋을것같아요!제가 30살35살에 출산해본결과..35살은 윽~이예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달님,수박이와 온전한 첫 휴일어찌보내셨어요?^
보면볼수록 이쁘죵?^^
더행복한 휴일 마무리 잘하시구요!
따뜻한 밤시간되시길바래요!
우리달님!달(굿)나잇❤️
한 가지 팩트를 꽂자면 '난 결혼 안하고 비혼으로 살아도 괜찮아' 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 실제론 괜찮지 않은 사람이 다수입니다.
그건 내가 정말 안해도 괜찮다라는 굳은 의지를 가진 케이스라기보다는 안되니깐 '포기'한 케이스에 가깝습니다.
마자요 겉으로는 혼자 살아도 괜찮다고 하면서 ㅠㅠ 맨날 소개팅해달라고 하고… 끊임없이 소개팅은 하면서 연애도 안하고 별일 아닌 조그만 일로 사람 쳐내고… 그럴거면 진짜 비혼으로 살지ㅠㅠ 외롭네 소개팅이 안 들어오네 맨날 그러구 있어요 ㅠ 짝 찾는거는 인간 본능인듯 싶은데… 윗세대의 결혼 힘듬을 너무 아랫세대에게 안 좋은 걸로 자꾸 이야기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다시 태어나면 다른 사람이랑 다시 결혼해본다할지라도 혼자 살라고 하면 혼자 살지도 않을 사람들이에요 ㅠㅠ
이게 정답.. 어느새 먹어버린 나이에, 현실에 떠밀려서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걸 핑계삼아 "나 독신주의야, 비혼주의야"라는 말로 자기합리화 하는건 결코 행복한 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독신주의로 사는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젊었을 때에 지독하게 누군가도 사랑해보고 살아도보고 그 과정에서 아픔을 겪으면서 '나라는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쉽게 섞여서 살아갈 수 있는 타입의 인간은 아니구나, 누군가를 지독하게 사랑해도 나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살아갈 수는 없는 인간이구나' 그렇게 뼈저리게 스스로에 대해 깨닫고 혼자 자유롭게 사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그 자유 만큼이나 고독하다는 것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늙어가는 자신의 초라함도 처연히 받아들였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나중에 자기가 홀로 고독사로 죽었을 때에 주변의 누구에게 자신의 시신을 어떻게 처리해달라는 부탁까지 평소에 미리 말해 놓을 정도로 현실주의적이랄까... 그 정도의 확고한 가치관이 있어야 진짜로 혼자 사는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49 기혼입니다. 21살 17살 두딸과 남편이 있어요.
어찌하다 자동 플레이가 되어 보게된 김달님 영상을 보고 이나이 되어도 배울점이 많아요. 행복한 결혼생활은 절대 아니였어요. 결혼초 우울증으로 자살시도도 했었으니까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유언으로 하셨던 말씀이 참 맞더라구요.
"살아보니 이세상에 부모되는것이 제일 힘들더라. 나는 너희들을 위해 살아서 기쁘고 그렇게 열심히 살았다. 너희들도 나중에 그리 살길 바란다" 뭐랄까...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 결혼이 아니여도 가능하겠지만 전 이나이 되어서야 제가 사람 되어가는 중이구나... 느끼고 삽니다. 지혜롭게 사는데 도움되는 인생멘토 김달님 영상 보시고 좋은 인연 만나시기 바랍니다
"돈을 모으고 결혼 하는게 아니라, 결혼을 하고 돈을 모으는게 아니냐 ..." 이 말씀이 머리가 띵해지네요
뭐 결혼해서 아이낳을 생각있고 가정을 꾸리고 싶으면 빨리빨리 가는 게 낫죠. 근데 결혼 생활에 대해 회의감이나 환상이 일절 없는 저 같은 여자분들도 주변에 너무 많고. 제 주변에 있는 여자 친구들이나 여자 지인들은 결혼 생각 없거나 여러 이유들로 인해 비혼주의인 친구들도 많아서요. 결혼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잘 돌보는 삶도 만족스러우면 그냥 싱글로 사는거죠 뭐.. 근데 마흔되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너무 늦은거고요. 결국엔 본인이 결혼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고민을 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인줄 알고 왔어요ㅜㅜ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다닥 들어왔어욬ㅋㅋㅋ
@@user-fy5gw4ef4v 후ㅋㅋ 전 33이에요^_^
저도... ㅋㅋㅋㅋ
저듘ㅋ
김달님이 말하신 20대 후반에 이직하느라 시간을 보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0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비혼에 꽂혀서 시간이 또 지나고.. 작년에서야.. 그래 결혼은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든 37입니다. 노처녀는 맞는데.. 급하게 생각하진 않으려구요. 지금 만나는 사람하고 잘 준비해서 결혼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무슨 준비를 얼마나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살게요!!!ㅋ
주제가 당사자들에겐 굉장히 민감할텐데 그럼에도 소신발언 멋지네요.
40넘어서까지 비혼인 마음을 쭉가져가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조급해하는거 상대방이나 주변사람들이 다느낍니다. 결혼은 신중해야한다지만 불행한사람들이 꼭 결혼해서 다 불행한 것도 아니듯 너무 무겁게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다 하기 나름입니다. 29살까지 연애 몇번해보고 딱30살에 1년연애하고갔는데 적당히 잘갔다싶네요. 신혼2~3년 즐기고 아이도 가지기로했어요. 해외취직 목표이뤘고 환경이바뀌니 결혼도 하고싶더라고요.
저는 20대초반 연애에있어 상처를받고,마음닫고살다가 20대후반부터 제대로된 연애를 시작하고나니.. 결혼에대한 마인드세팅도 늦어진편입니다.
30대초반이 되고보니,
20대때 더많이 만나볼껄 하는 후회가들어요ㅜ. 어렸을때 연애를 많이 해보면서 나는 어떤사람과 잘맞고 이러이러한 남자와 만나고싶다 라는 마인드 셋팅이 빨리되어야 미래를 그릴수있는사람도 빨리만날수있다는것을 이제서야 깨닫게됬네요. ㅠ.ㅠ
30살 모쏠남입니다.,ㅋㅋ
올해 28살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저는 일찍 선을 보고 결혼하게 되었어요. 주변에서는 그렇게까지 결혼을 일찍 해야하나 하지만 결혼에는 다 시기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연애만 하는게 과연 옳을까 생각하다 결론 내리게되었어요.
비록 저는 선을 통해 상대방을 만나게 되었지만 오히려 서로에 대한 만족감과 신뢰감이 높아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모두들 결혼에 이르기까지 쉽지 않은 선택과 결정이겠지만 인생에서의 아름다운 시기 놓치지 마시고 부디 현명한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딩크족 할 것이 아니라면 이 말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회 초년생이 되는 연령도 20후반에서 30초반이 많다보니 현실적으로 사회생활에 진입하는 저 시기에는 현실적으로 결혼까지 염두에 두기에는 어려운 분들도 많지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김달님 말씀 다 맞음이요
ㅎㅎㅎ 김달님 완전 👍 👍 👍
말씀을 참 쏙쏙 이해되고 재밌있게 잘하시네요ㅎ
연애 상담에서 지금 그 나이먹고 연애에 이렇게 걱정할 때냐, 취업안하냐 돈 안모으냐라고 오히려 본인들에게 투자하고 집중하라는 인생을 살라는 말씀하셨지만서도... 결혼적령기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고 하시는 달님... 요즘 시대에 결혼은 선택이라지만 오히려 결혼은 정말 인생을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온 준비된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ㅜㅜ
맞는말인데.. 다 지나고 보면 김달님의 말씀이 맞다는걸 알게 되실듯
와아는 언니가 말했던거랑 똑같아요 그때도 들으면서 진짜 공감이랬는데 달님말 진짜 공감돠요
괜찮은 사람은 알아서 20대에 다 채가죠 내가 그정도에 속하는 사람이 아니란걸 인정하고 눈을 낮춰야죠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조건따지면 평생 결혼못해요
이 영상이 여자에게만 하는 이야기가 아니죠.. 남자인데도 와닿는 바가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비밀로 하다가 30살에 남친 있다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니 부모님이 결혼 생각 없으면 당장 헤어지라고 하셧는데 그때 부모님께 넘 감사드리구요 그때 결혼이라는게 머릿속에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남친이랑 잘 얘기해서 결혼 준비 중이긴 한데 30살에 지금 결혼??? 너무 빠른데 라고 생각햇엇는데 그때부터 준비하는게 맞았던거 같아요 연애가 아니라 결혼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니 남친이 더 좋아지고 내 짝이다싶구!
삼십대중반 미혼여자입니닷 때 분명히 있어요ㅋㅋㅋㅋ 뭐 살다보니 아직 싱글이고 결혼가망이 없어보여서 나에게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네요ㅋㅋ 홀로 살아가는것에 대비를 하게된달까 여튼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
엄청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올해 35이고 남자친구를 27살에만나서 여태 연애만하면서 뭐 언젠간 이 친구랑 하겠지 싶어서 사회적위치를 올리기 위해서 결혼을 미뤘어요~ 다시돌아간다면 27살에 연애시작했을때 1년정도 연애하고 결혼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싶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주변분들이 언제 시집가냐 그래도 남자친구가 옆에있으니깐 언젠간 하겠지 하는 마음에 조급함은 없어는데 여자는 출산도 해야되니 슬슬 조급해지긴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올 초부터 결혼준비시작해서 굵직한것들은 계약 완료한 상태라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거 같아요 ~^^ 다들 저처럼 다 늙어서 결혼하지 마시구 짝이 있으시면 젊고 이쁜나이에 드레스 입으셔요!😀
전영상에서 새로운 걸 도전하는데는 나이가 상관없다라고 하셨는데..오늘 영상 취지는 이해하지만 좀 씁쓸하네요..근데 제 주변은 다 대학원 시험준비 4년대 졸..24~25살쯤 졸업하는데 전 25살이고 아직 결혼은 넘 멀게 느껴져요 ㅋㅋㅋㅋ요즘 다 그렇지 않아요..? 결혼자금은 증여받은게 있어서 솔직히 걱정안되는데 직장이나 사회생활 자리를 잡아야 누군가랑 같이 살든 할 것 같은데 28살쯤에 4년제 나오고 바로 결혼 하는건 흔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
주변에 없다해서 흔하지 않은건 아닐수도 있습니다 :) 후반에 통계자료처럼요 ㅎㅎ
일단 결혼을 하실건지부터 정하시고 할거면 빨리하는게 가장 선택폭 넓을때 고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노처녀라고 강하게 제목을 지으신만큼 이 단어에 발끈하실 분들을 위한 진심어린 영상같아용 ㅎㅎ 반면에 뼛속까지 비혼주의라는 걸 확인한 저는... 여러분의 결혼을 응원합니다! ㅎㅎ
확실한 비혼주의이시면 이 영상에 화낼 일이 없죠. 관련이 없는 내용이니까요. 겉으론 비혼주의라고 하면서 속으로 결혼상대 재다가 나이 차버린 사람들이 화내는거지
그런 거에 발끈하는 사람이 있음? 얼마나 속 좁은 거야...
ㄹㅇ결혼안할사람들이봤을땐 저런사람들이 많나보네 그러고걍지나감ㅋㅋ
아마 진정한 짝을 만나면 평생 함께하고싶어질겁니다.
@@6_O.clock_there ㅋㅋㅋ팩트보소 ㅋㅋ
영상 말미에 영상의 이유가 나오는군요 ㅎㅎ
30대 초반이라 이 이야기가 더 와닿아요
결혼이 그렇게 급한 나이는 아닌데.. 그렇다고 결혼생각 없는 사람이랑 오래 만나기엔 부담스러운 그런 나이 ㅠ 20대 후반에 뭐했나 과거의 내가 미워집니다
올해 딱 27살이드래죠.. 가족들은 이제 진짜 여자가 되었다 지금 드레스 입어야 딱 이쁠 나이다 이러고 계시네요 먼 미래에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작년 후반부터 저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연애를 해야할텐데, 괜찮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직장에서는 접점이 없고 밍숭맹숭 소개팅 나가봐야 마음이 안가고 그러네요 . 무모하다는 생각일 순 있지만 인연은 돌아서가도 인연이다라는 생각이 있구 저는 꼭 결혼을 해야만 행복하다는 보장이 없지않나 이런 생각을 번복해서 들곤합니다. 지친 하루 끝에 뜨신 물로 몸을 적시다보면은 “굳이 결혼을 해야하는 걸까? 지금 나 혼자로도 버거운데.. 혼자도 나쁘지않은데.. 주변 언니들도 혼자 살아도 나쁘지않고 아직 이르다고 하는데..” 이런 생각이 매일매일 드네요 ㅋㅋ 나이를 먹으니 참 ㅋㅋ 씁쓸합니당
드레스입어야 이쁜 나이는 없습니다. 드레스는 날씬해야 이뻐요ㅋㅋ(+얼굴,피부)
27살 너무 좋은 나이에요ㅜㅜ
결혼에 대한 고민은 하되 , 인생 더 즐기세요:)
위기감과 두려움이 여자 나이 20대 후반부터 훅하고 찾아옵니다. 그때 놓치지 않고 잘 키워(?) 35살에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더…(연하남편) 저는 원래 지독하게 자만추 였는데 28-29살 어느날 이래서는 안된다라는 위기와 두려움이 엄습을 하며 생전 안하던 소개팅 요청 합니다… 암튼 그 시기를 놓치지 않는 절대적인 직감도 여자의 직감이라면 직감이라고 생각해요! 20대들 30대초여! 그 직감! 놓치지 말고 자만추만이 살길이 아닙니다. 사랑은 역시나 노력입니다
진짜 이 영상은 대박이다
OMG.. 남자로써 봤지만 저도 소름이 돋네요
슬슬 저에게도 옥죄어오네요..
용기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른결혼때문에(성급한 결혼) 한 이혼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욤 ㅠ 인생 망한건가요 ㅠ
그건 보는눈 문제인듯
그건 안목의 문제 ㅜ
30대후반인데요. 겪어보고 경험해보니, 다 공감이 되네요.. 다 때가있다고 생각해요.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결혼 참 쉽지않은거같아요.. 시기를 놓치니 더 어려워지는건 맞네요....
안와로우신가요? 저도 슬슬 걱정할 나이네뇨
외로워요
ㅎㅎ 저는 결혼은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거라고생각해요~ 달님 이야기는 결혼을 꼭 해야한다 결혼 안 하면 노처녀로 불행해진다가 아니라 결혼을 내 행복의 요건으로 생각한다면 너무 넋 놓고 있지 말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봐라~ 라는 겁니다. 완벽한 맥 드리미를 찾으라는 게 아니라 나와 함께 걸어갈 짝궁을 찾아보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시기에 맞게 끼워맞춰서 결혼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요~ '노처녀'라는 단어가 자극적이어서 그런 거지 제 귀에는 공격이 아니라 걱정으로 들려요~ㅎㅎ
이제갈려고생각햇는데 부모님 편찬으시고나니 챙겨드릴사람은 나뿐이다보니 상황상이런생각이드는게..
이렇게될려고 아직혼자인가보다
다행이다!!나라도챙겨드릴수잇어서.. 생각이들엇답니다. 상황은다다르더라구요
저는 38살입니다.
모든건받아들이기나름입니다.
물론 이사람이면갠찬겟다싶을때 는 무조건잡으십시요
김달님 말씀은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