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만나서 인생 망한 여자 있어도 안만나서 망한 여자 없습니다. 따님들 행복한 인생 부럽습니다 + 태어난건 내 선택이 아니지만 누군가를 만나는건 내 선택입니다.^^ 여자분들 현명한 선택하시라고 남긴 댓글에 실질적 문맹들이 많이 왔네요 이 댓글에 따봉 누르신 분들 행복하세요.
솔직히 한국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대학도가고 직업을 가지고 경제 활동을 시작한게 한국은 워낙 늦었음. 그래서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의 경제력에 의존해 살아야해서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거임. 지금은 여자도 경제력을 갖추고 사는 세상이니 인연을 못만났으면 혼자 사는것도 아무 문제가 없다.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괜히 억지로 남자 만나려다 잘못만나명 오히려 골로 가는거임.
혼자 사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죠 결혼은 1년 365일 같이 무엇을 해도 허락 받아야 하죠 별것도 아닌데 사소한일도 싸워요 시댁일,친정일도 너희집이 어쪄고 우리집이 어쪄고 어릴적 소꿉놀이는 싸우면 안보면 되지만 어른 소꿉놀이는 싸워도 한 공간에 있으니 안 볼수도 없구 또 화해 하기가 영 아니구 누가 잘 못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자주 싸우죠 아이들이 또 태어나면 육아고통, 집안일 집안일이라 해도 청소기가 있어도 물걸레질 밥솥이 있어도 설거지 하루 2끼~3끼 설거지 산더미 세탁기가 있어도 널고 마르면 개고 집안일 끝도 없는데 남자들이 이런말 하죠 난 돈 버는데 넌 집에서 논다꼬 진짜 이런말은 하지말자 집안일은 진짜 고된노동이다 결혼은 서로 같이 소꿉놀이 해야 오래 살지 이리오너라는 아니라 봅니다 돈 버는거 힘들지 왜 안 힘들어 상사눈치보제 능률이 안오르면 혼자 취미 생활 즐기도 눈치 안 보이는것이 얼마나 좋노 배고프면 해먹거나 사먹으면 되고 여행도 어디든 갈수 있고 둘이면 여행 가는것도 싸운다
상황과 사정은 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좋아보입니다. 남매지간에 홀어머니 모시고 사는 입장이라 너무 공감되고, 나중에 어머니 가셔도 둘이 잘 살아갈겁니다. 남들은 이런저런 말들 할수 있겠지만, 세상 힘든일 다겪어보니, 이만한 동지, 전우 없네요ㅎㅎ 동생아~~~평생 의지하며 잘살아보자. 이세상 둘뿐이다...ㅎㅎ
결혼을 할것 같으면. 엄청 일찍 하는게 그나마. 낫고 그게. 아니면 안하는게 서로간에 낫다 외로워서 늦은나이에라도 한다. 늦은나이에 해 봐야. 병수발만 하다가 인생 종침. 상대가 되었든 내가 되었든 둘중 하나가 먼저 병나서 한쪽은 병수발 들다가 끝남 결국. 홀로 남게 되고 병수발. 드는쪽도 더 일찍 병들고 결국 혼자 감당하다가 가게됨 늦은 나이에. 결혼할바에 그냥. 혼자 사는게. 차라리 나음. 가끔. 외로워서 그렇치
간병이 끝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저는 아프기 시작했고 현재 백수입니다. 저도 노후를 준비해야 하잖아요. 노년이되면 자녀에게 기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늙도록 부모님께 기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노후는 책임져 주실 건가요? 저는 "각자도생" 이 답인듯 싶습니다. 샐프간병,샐프부양,샐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운하실 일이 아니라 세상이 바뀐거예요.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기저귀를 차고 워커없이는 걷지도 못하고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돌아가시기를 원하실것 같죠? 아닙니다! 삶에 애착은 더 강해지십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삶에 집착하십니다. 하지만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큐 ‘가족’ 272회 3부] 혼자 사는 딸들 안쓰러워 집에 놀러 와서도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78살 노모](http://i.ytimg.com/vi/rZD1sqsesJg/mqdefault.jpg)
![[다큐 ‘가족’ 272회 3부] 혼자 사는 딸들 안쓰러워 집에 놀러 와서도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78살 노모](/img/tr.png)
![[멜로다큐 '가족' 294회 上] 기껏 대학까지 보냈더니 결혼도 안 하고 귀농한 45살 아들에 속상한 아버지](/img/n.gif)
못된 남자 만나서 고생하는것 보다 저렇게 마음맞는 자매가 즐겁게 사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ㅆㅂ 엄마는 뭔 죄냐
역시 자매가 좋다... 저렇게 나이먹어도 옆에서 지내는 피붙이가 있다니 너무나도 행복해보인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결혼 안해도 자신을 위해 행복하게 사는 것이 훨씬 좋아요 언니동생 의지하며 사는 것이 그저 부러워요
행복한 할머니시네😊
어머니 부러워요
딸도 없고요
내가 아버지 였음 너무 행복하다 했을것 꼭 사회가 원하는대로 살필요없습나다
시집갈 나이는 한참전에 지났슈.. 어무니.. 딸들과 건강하고 화목하게 웃으면서 살아유. 괜히 이상한 놈팽이 잘못 만나가 인생 참말 비참해지는 경우 많은께
이 방송 10년 전 방송입니다ㅎㅎㅎ
@@enchoparkchoname 자슥이 갬성이 읍어
아직도 혼자일까요? 궁금하네요. 10년을 혼자 더살았으면 어찌 변해있을까. 나이먹고 이상한 친구나 만나지 말았어야 할텐데…
집도 고치고 잘하고 있는데ᆢ어머니는 뭐가 불만이래요ᆢ그냥 행복하게 사세요~^^
자신이 행복 해 하면 그게 찐 행복이지.
결혼한다고 꼭 행복한건 아닌거같아요 두분 참으로 행복해보이세요
몸이 외로움은 어떻게 참을까요.😅
결혼 안한다고 행복한것도아님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어차피 후회할꺼면 결혼은 해보는게 좋음
저 자매는 서로위로해주며사니깐 행복해보이지요
곁에 아무도 없으면 외롭답니다....
항상 자신곁에 있어주는 누군가가있으면 결혼안해서 행복하구요 자신곁에 아무도없으면 외롭답니다
결혼 안해서 후회 안했는데?! 뭔 멍멍이 소리임@@investorkorea
함께 할 수 있는 언니가 있어 좋겠다
혼자 사는 두 딸? 결혼을 안 했단 의미로 제목을 이렇게 혼란스럽게 붙인 건가... 내용은 자매가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사는 내용인데 이건 혼자살이와는 생활이 완전 다르죠. 서로 든든하고 참 좋아 보이네요.
제목이 뭐가 문제지? 혹시 FM?.?
살아보니 혼자 사는 게 젤 낫더라구요. 두 분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모녀사이가 넘 좋네
결혼안하고 사는게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의 행복입니다. 늦은 나이에 시집가면 고생바가지
결혼은 필수가 아니고 선택입니다.
행복이 따로 있나요.?
저렇게 사는것이 최고의 행복이죠.
부럽네요.. 나도 같이 할 친자매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웬수.같은 자매도 있어요... 식구들 돈만 뜯어가는...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내동생이 그래서 전 연을 끊었어요.. 사이좋은 자매는 축복여요~😃😊
내 동생은 69세 창녀
소름끼치니 생각만 해도 무서워
왠수는 부모가 그리만듬. 나드오빠라는 인간말종땜에 연끊음 돈만달라고 하고 폭력 폭언 결혼하니 부인도 말종끼리 만나서 같이 괴롭힘
본인의 결혼은 불행했고 후회되지만서도 자식은 결혼하면 당연히 잘 살고 행복할거라 생각하는 아이러니😂
노인 입장에ㅛㅓ는 결혼이 행복을 떠나서 꼭 해야하는거고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시대였으니까요. 혼자 살아도 잘살면 되죠 오히려 스트레스 없고 편함
@@zh0820-uj6bi그거보다 자식이라도 있어 본인은 행복한데 딸들은 그거마저 없으니 그런거임
@@제네바-h9b그렇다기에는 폐경 아님?
한번해보고 온 사람은 알아요 혼자사는게 얼마나 속편한지😅
똥 된장 찍어먹어봐야 아는게 아니죠
누구나 시작은 좋겠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슬슬 드러납니다
요즘 결혼 안 하고도 혼자 많아요 가족과함께 라면 복받으신 겁니다 잘살아요
저렇게 믿고 의지하고 함께 지내는 행복한 두 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애 낳아 노후대비하는시대도아니고..,즐겁고 편히사는게 최고.
저도 비혼으로 혼자 사는데 언니랑 엄마랑 함께 사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나둥
결혼이 답이 아닙니다 어머니 운 좋은 줄 아세요
어머니 여자가 돈못버는 시대에는 시집이라도 가야 했지만 요즘 세상에 여자가 혼자 먹고 살아도 충분한데 시집 가서 더 고생하고 사느니 혼자살죠
나이 먹어봐라이 .
@@금문둥 할머니들 혼자도 잘사는거 보면 모르냐. 홀애비는 이가 서말이고.. 여자는 혼자 잘 살게 설계된 동물임. 수명이 10년이상 긴거보면 모름?
@@루시퍼-m5h 그러든가 ㅋㅋㅋㅋㅋㅋ 한녀들한태는 관심도 없는데 국결이 최고지
연이 없는 인생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인생이 불행하다라고 생각안함.. 연을 맺어 둘 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이상한 인간 만나서 불행해지는것보다 이렇게 사는게 천국이지
동감이요...여자가 남자에게 의지해서 사는거 좋지 못함...혼자 독신으로 살고 직접 돈벌어서 친정부모 공양하고 집사고 해외여행다니고 그래야 함 아주바람직
그 이상한 인간만 만나는 니 본질이 잘못된게 먼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니가 만나는 사람들 다 이상하게 만드는거 아니야? ㅋㅋㅋ 아 개웃기네
@@bossman4503 니 같은 애들을 피해 살아야 한다는 말인듯.자꾸 별 일 아닌걸로 화가 치밀면 전문가 좀 만나보고
@@하하하-u4m 자기소개를 나한테 하냐 너무 행복하게 사는데 ㅋㅋ 화는 너가 많아보이는데? 병원은 너가 더 필요해보여.
@@반다이-b6s친정 부모 속도 아주 바스락부서지겠노;;
자매가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있어본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요...
자매는 너무 부러워요😂 형제는 크면...
자매도 맘 맞아야 잘지네지 안맞으면 남보다 못해요
엄니~~~!! 50줄 딸 결혼자리는 재취.삼취.영감똥수발!!
밖엔 읎어요~ 딸 고생하는 꼴 보구싶은거아니믄 걍 냅두셔요
50대남들이 고독사가 많은 이유는?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시녀.... 아프면 간병까지...
저엄마는 복이많어시네
조만간에 20대 건물주나 의사 변호사가 결혼하자고 청혼 할거임
저기 어머님은 복받으신거지
@@류지웅-w5y ㅋㅋㅋㅋ터졌다
어휴 이런 댓글에도 비꼬는 댓글이 있네 ㅋㅋㅋㅋ 저 자매들이 선택 잘한듯
결혼 안하고 저렇게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결혼 해본 사람만 알음
기질대로 성향따라 다른것 같아요
결혼 안하고
사는게 행복
무자식 상팔자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여자로서 아기를 낳지않는건 인생에 가장큰 불행이죠~세상 모든질서이고 짐승도 권위질서가운데 살죠 공산주의 폐미가 권위질서를 장악하면 나라는 망합니다 니트족 캥거루족 딩크족 신조어를 만들어 미디어 선동질하여 괜찬다 평안하다 안일하다하며 혼자 사는삶 아기없는삶 동성애등을 부추기깁니다 누가 그럴까요? 북한 중공 조선족등 공산주의자들과 국내 반국가세력들이 대한민국 혼동혼란 소멸을 정책하며 선동합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결혼과 아기는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예뿌고 고운 여자 자매❤행복하게 잘 사세요
결혼 얼마나 노력해야하고
조리사 요리사 교육보육사 청소자격증 직업상담사
간호직 다 할수있어야해요
결혼 하면 되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투자도 잘해야하고
아님
폭망 가성붕괴 오자나요
심리사가되어
사기성있는사람도 피해가는자격
도 있어야하구요
남자 만나서 인생 망한 여자 있어도 안만나서 망한 여자 없습니다. 따님들 행복한 인생 부럽습니다
+ 태어난건 내 선택이 아니지만
누군가를 만나는건 내 선택입니다.^^
여자분들 현명한 선택하시라고
남긴 댓글에 실질적 문맹들이 많이 왔네요
이 댓글에 따봉 누르신 분들 행복하세요.
명언이다.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도 많아요
@@들국화-j2e 네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소멸국가 만드는데 일등공신인
분들의 논리^^
@@Sir.Lancelot. 네 당신 말이 맞습니다 ㅋㅋ
꼭 결혼안해도 됩니다~
맞슴다
정답입니다.
안해도 되긴한데 나이 들수록 자식은 있어야 겠더라구요
폐경이 지나고 무슨 결혼. 남자 괴롭게 하려고
@@kennethlim7146 할아버지 틀니나 끼고 말하세요
지금 시대는 결혼은 필수가아니고 선택이죠 ^^ 언니 효순 동생 선순 부디, 행복하게
잘 살수있기를 소망합니다. 🪴
어머니가 건강하셔 좋아보여요.세 자매 같아요.행복하세요.
저기 저 세상도 좋은 시절 인거 같네요.엄마와 함께있으니 정말 부러워요.🎉😂❤
오래전 영상 같네요
요즘은 50이어도 노처녀 같아요
제가 늘 동경하는 삶이네요
언니와 함께 살고픈 사람입니다
아마도2014 년일겁니다
결혼이란 제도는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피붙이끼리도 싸우고 의가 상하기도 하는데,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함께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생각 하지 마시고 삼모녀가 오붓하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결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맞습니다. 결혼하고 불행하게 사는사람들만 보셨나봐요
@@오직동행👍
결혼하고더행복한사람은
전생에덕을많이쌓은사람들같네요
저는현생에덕을많이쌓아서
이혼30년차
지금돌싱생활
너무행복해요
50후반
돈약간있고
쬐그만한내명의집있고
자영업자
@@오직동행그렇지만 이혼률이 58% 쥬?
너무멋지십니다/ 결혼해서지지고복고 자식키우느라 인생다가고 늙으변후회 자신을찿고 즐겁개사세요 행복해보이네요 결혼해본사람의충고...
시대가 변했어요. 결혼 안하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요. 부러워요
정말행복해보인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자매가 사이좋게 부럽다.
모녀들이 꺄르르 작은것에도 웃고 행복해 하네요. 성격 유전자 좋게 타고 나셨네. 울집은. 다혈질 인간들이 많아서 ㅠ.ㅠ
웃음이 끊이질 않네 부럽다
꼭 절에 들어가야 출가인가요. 세속에서도 출가한 사람들 많습니다.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소서
세분의 환한 웃음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
두분이 행복하게 사는데 그걸 행복으로 여겨주시길..
나 결혼 안해도 좋으니 울엄마 저렇게 장수하며 살아계시면 좋겠다. 자식만큼 귀하고 소중한 엄마. 엄마랑 일생 살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닌걸 알았을때는 내 정신도 죽더라. 그게 철이 들려고 할때 이면 그 고통은 지옥이다
그럼 조금 더 철이 일찍 드시지 그랬나요. 다 핑계입니다. 죽은 부모가 살아 돌아온다 한들 똑같을 겁니다 그게 인간이니까요. 사죄하는 마음으로 남은 생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사세요.
아름다운 일상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세분다 성격도 좋으시고 말도 잘 통하고 좋으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보기 너무 좋네요~ :)
혼자사는것이 최고입니다
자식있어도 없는것이나 매한가지이죠
결혼하면 핏줄은 남이되고
결혼안하면 핏줄은 영원하다😂
방송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요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자식이나이가많아결혼을안해도.지앞가림잘하고.잘산다면.크게걱정할건없는거같아요.지금시대는.뭐.대를이어야하는.그런시대는아니니까요.두자매님우애있게.잘사십니다.
참 힐링되는 가족이네요,,, 보기 좋아요,,,,
결혼한다고 행복한게 아닙니다,,, 본인들이 행복을 느낄때 ..
그게 진정 행복입니다,,,, 이혼에 자식 말썽에 살인사건까지.,..
남에게 보여줄 필여도 없고,,, 사회 따라갈 필여도 없고,,,,
가족만 남는게 현실이고 가족이 제일입니다...
저도 친구들한데 잘해도 ..마지막 남는건 가족입니다
결혼 스트레스들 주지말고,,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입니다,,,
부모들이랑 안살라고 하는사람도 넘치는데,,자매들 보기 좋아요,,,
저희는 가족이 있어도,,1층.. 지층 ..옥탑 나누어 살어도 밥한끼 먹기도 힘듬..
짝이 생길때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있네요,,,세상에 가족이 제일입니다~~
자기밥벌이만. 할수 있으면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무서운 세상 입니다
뭔도그사운드야
난 혼자 못삼 우리마누라랑 내딸없이 어떻게삼 결혼하면 가족이생기고 너무너무행복하죠 선생님은 기분 모를거에용
저렇게 잘맞는 자매가 있으면 친구같고 좋죠 어릴때 아무리친해도 결혼하면 다 멀어짐 자기 가정이 우선이기때문에 달라져요
자매끼리 엄마하고 그렇게 살아도 충분히 행복해 보이네요.
건강하고유쾌하게사시네요
좋아보여요^^
살아보니 제 경우는 친정 어머니보다는
남편이 편하고 소통도 더 잘되니까
결혼도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 받으셨네요
그래도 자매라 행복할거 같아요❤ 어머니 돌아가신 뒤에 혼자면 외롭지만 자매가 하나 있으면 친구처럼 같이 늙어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내시길😊
자매가 둘이 같이 살면 딱 좋겠구만 뭘 걱정을..ㅎㅎ
되게 행운인 딸들을 두셨네요
오~~자매 넘 부러워요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혼자 사는것도 멋있네요
넘 부러운 자매네요~~
혼자사는게 행복한것이오 난 천상천하 독고다이
싱글이 좋은데
거기다
자매가 함께라니
얼마나 좋을까나
마냥 부럽사와요^^
엄마랑따님두분 모두활기차시네
인생에 정답이있나
지하고싶은데로 살고 남한테 피해준것없이 후회없었으면 최고의 인생이다
헐 엄마가 ~ 꼭 언니같으시네요~~부럽네요~
의지할수있는 자매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을까요.
솔직히 한국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대학도가고 직업을 가지고 경제 활동을 시작한게 한국은 워낙 늦었음. 그래서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의 경제력에 의존해 살아야해서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거임.
지금은 여자도 경제력을 갖추고 사는 세상이니 인연을 못만났으면 혼자 사는것도 아무 문제가 없다.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괜히 억지로 남자 만나려다 잘못만나명 오히려 골로 가는거임.
그럼 계속 혼자사시고 결혼하지 마라. 여자가 대학가서 전공한 대부분은 일반사무행정계열 아닌가? 나이 먹으면 경력도 잉정하지 않은. 젊을때나 경제력이지 나이들면 그런직종은,...
@@김영배-d8y 할배요. 할배 걱정이나 하소
현제 제일 부러운 자매입니다😊
요즘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결혼안하니 부럽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은 보통 결혼을 잘못한걸 후회하는거지 결혼 자체를 후회하는게 아니라
고독사 ㅋㅋㅋ
자식이 꼭 필요하기에 결혼찬성 입니다
혼자 사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죠
결혼은
1년 365일
같이 무엇을 해도
허락 받아야 하죠
별것도 아닌데
사소한일도 싸워요
시댁일,친정일도
너희집이 어쪄고
우리집이 어쪄고
어릴적 소꿉놀이는
싸우면 안보면 되지만
어른 소꿉놀이는
싸워도 한 공간에 있으니
안 볼수도 없구
또 화해 하기가 영 아니구
누가 잘 못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자주 싸우죠
아이들이 또 태어나면
육아고통,
집안일
집안일이라 해도
청소기가 있어도
물걸레질
밥솥이 있어도
설거지 하루 2끼~3끼
설거지 산더미
세탁기가 있어도
널고 마르면 개고
집안일 끝도 없는데
남자들이 이런말 하죠
난 돈 버는데
넌 집에서 논다꼬
진짜 이런말은 하지말자
집안일은 진짜
고된노동이다
결혼은 서로 같이
소꿉놀이 해야
오래 살지
이리오너라는
아니라 봅니다
돈 버는거 힘들지
왜 안 힘들어
상사눈치보제
능률이 안오르면
혼자 취미 생활 즐기도
눈치 안 보이는것이
얼마나 좋노
배고프면 해먹거나
사먹으면 되고
여행도 어디든 갈수 있고
둘이면
여행 가는것도 싸운다
부럽네요
언니 동생 서로 의지하며 사는거 정말 부러워요
행복 하세요
상황과 사정은 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좋아보입니다. 남매지간에 홀어머니 모시고 사는 입장이라 너무 공감되고, 나중에 어머니 가셔도 둘이 잘 살아갈겁니다. 남들은 이런저런 말들 할수 있겠지만, 세상 힘든일 다겪어보니, 이만한 동지, 전우 없네요ㅎㅎ
동생아~~~평생 의지하며 잘살아보자. 이세상 둘뿐이다...ㅎㅎ
내 미래모습ㅎ
엄마도 정정하시고 보기좋네요😊
딸하나 낳은거 빼고는 결혼 후회합니다.
그나마 딸아이가 지탱해주고 있어요.
다음 생엔 결혼 안할랍니다.
저는 딸도 하나 없어요 무심한 아들만 둘 남편이 있어도 외로워요 ㅠㅠ
결혼을 할것 같으면. 엄청 일찍 하는게
그나마. 낫고
그게. 아니면 안하는게 서로간에 낫다
외로워서 늦은나이에라도 한다. 늦은나이에 해
봐야. 병수발만
하다가 인생 종침. 상대가 되었든 내가 되었든 둘중 하나가 먼저 병나서 한쪽은
병수발 들다가
끝남 결국. 홀로 남게 되고
병수발. 드는쪽도 더 일찍 병들고
결국 혼자 감당하다가 가게됨 늦은 나이에. 결혼할바에 그냥. 혼자 사는게. 차라리
나음. 가끔. 외로워서 그렇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엄마, 솔로천국이에요
어머니 제목보고 같이 걱정했다가 첫화면 보고 걱정 안하셔도 되겠다 싶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어요. 마음 편하게 지내세요 😊😊😊
서로가 저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일까
혼자 외롭게 계신 것보다 딸 둘이나 옆에서 돌봐주니 을매나 좋아유
할매 복에 겨운 줄이나 아슈
저 엄마 복이 터졌네 저리 야무진 🎉딸 둘이나 끼고 살고 시집안간다고 잔소리는 복에 겨운 투정
감사한 일이야
남자가 필요없겠어요...저 시골집을 리모델링하고 집안에 아궁이넣고 황토침대 만들고...대단
간병이 끝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저는 아프기 시작했고 현재 백수입니다.
저도 노후를 준비해야 하잖아요.
노년이되면 자녀에게 기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늙도록 부모님께 기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노후는 책임져 주실 건가요?
저는 "각자도생" 이 답인듯 싶습니다.
샐프간병,샐프부양,샐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운하실 일이 아니라 세상이 바뀐거예요.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기저귀를 차고 워커없이는 걷지도 못하고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돌아가시기를 원하실것 같죠? 아닙니다! 삶에 애착은 더 강해지십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삶에 집착하십니다. 하지만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는 홀로 늙어갈게 걱정인거지. 늘고 병들면 둘이 의지하고 살다 가면 되겠네,
그러니까요.혼자면 엄청 걱정되시겠지만 둘이 같이 있으니 걱정붙들어매셔도 될 듯요.
저 할매가 자식을 걱정할 자격이나 있을까
최고의 모성애는 태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야.
자식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인간이였다면 애초에 이런 세상에 태어나지 않게 했을 것.
행복하게 살면 됐음!!
보기 너무 좋습니다 ~
부럽네요 복있네요 시어머니 한테 구박 당해서 공황발작하기보다 백배 행복해 보여요
부러움...언니 동생 자매랑 엄마...😢
어머님 환한 웃음이
행복해 보이시네요~
세 모녀
앞으로도 행복하셔요
결혼해서 사네 못사네
힘들게 사는 것
보다
엄마랑 둘따님이랑
건강하게
오손도손 사시는게
행복일수 있어요.
결혼이 정답이 아니니깐요 ㅎ
오늘 내가 행복한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두분 부럽습니다
삶의 의미가 자식이고 남편인자들은 무식한 소리만 나불댈 뿐인거 같음
언니랑.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결혼같은거 말고
돈 건강 취미생활이 있으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