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은 위대한 언어의 마술사였다. 다만, 잠시의 의식적 과오로 북으로 돌아서서 공산주의 이념에 휘말린 것이 너무 아까웠다. 모두 그 자신의 운명이었지. 그처럼 영롱한 시를 품고 있던 정지용에게는 회피할 수 없었던, 한민족의 비극. 시는 아름답지만, 정지용의 오산은 정말 안타깝다.
한국전쟁 이후 보이지 않기에 북쪽으로 갔다는 추측이 있었지요. 그래서 그의 작품을 금지하였고, 이름을 언급하는 것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1950년 9월 하순 서울 근처에서 사망하였다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월북문인이 아니었는데, 오해가 컸다고 생각하고, 금지가 해지되었습니다.
원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열나 교육받으며 김삿갓 북한 방랑기를 들어며 자란 세대 입니다. 60줄이 넘다 보니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민족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그렇게 살면 되는 거고 그것은 북이나 남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정 지용 시인은 바로 우리를 노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글로벌한 세계에 이념은 철조망 같다는 생각이듭니다.어떤 독재국가든지 이념은 정치적 이념이고 거의 법의테두리안의 자유는 제한 받지 않습니다 세계를 여행해 보세요 정치적으로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다 먹고살기 바쁘고 독재국가에서 종교국가에서도 남녀간에 사랑은 이루어 집니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향수를 고성현님의 풍성한 바리톤과 최정원님 두분을
통해 평안하게 감상합니다.
최정원님 보이스 컬러와 딕션 너무 좋아요.
이 노래가 바리톤 소프라노 2중창에도 이렇듯 잘 어울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 이 가을을 풍성케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Duet. 작곡,작사를 해 주신 분들이 흡족하고 감사하며 들었을것 같습니다.
고성현씨의 풍성한 바리톤과 아름다운 고음의 최정원씨의 하모니는 시골의 그 경치현장속에 있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는 진심을 담아 성실하게 불러야 듣는 사람 마음을 움직인다
그렇죠ㆍ저분들처럼
멋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만한 가곡이 또 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Muchas gracias!
Escuche con muchas alegrias!
Un coreano desde Guam
가을 가을 하네요. 무겁고도 경쾌하게 진지한 가을. 버리고 가벼운 가을.
최고의 가곡 중 하나
Chào bạn cảm ơn bạn đã chia sẻ Hai bạn hát Giọng Opera rất thú Vị Tuyệt Vời SUBSCRIBE Chúc hai Bạn luôn luôn vui Khỏe ❤❤🎉🎉🎉🎉🎉
아름답습니다!
Great Duet!
김재호와 이수인은 마산고 동창생으로 마산여고에서 같이 교편을 잡은 절친,김재호가 일찍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서울 에서 Kbs 어린이 합창단을 끌고있는 친구에게 고향의노래 시를 보내고 곡을 부탁하여 만든노래입니다,두사람은 비슷한 년ㄴ대에 세상을 떠납니다
브라베~~! 정말 감동적입니다~*^^*
Very nice vocal duo Jungwon!💘💋🌹
이 노래는 시인...정지용과 작곡가 김희갑에 영광을 돌려야 한다
환상적 입니다 ~~
임이 오셨습니다.
우쿨 품에안고 가슴 울리는 선율을
살랑이며 내곁에 오셨습니다.
굿입니당^^
잘들었읍니다
최정원님 최고^^
,아름답습니다
너무나아름답습다
박인수가 해야 제맛이지 !!!
고성현님
이거는 이름 버리겠어요
어찌 문외한이 들어도
들쭉날쭉 프로기ㅡ
아닙니다
이 노래 향수는 박인수와 이동원이 불러야 맛이나지요.바리톤 고성현 에게는 어울리지 않는곡 같다
너무 고성현의 제스츄어가 요란하니 정신없다.노래 이미지 와는 거리가 멀다.
아저씨. 곡에 충을하세요 ᆢ
당신은 ᆢ이 곡이 왈츠같으세요ᆢ?
고성현님의 표정 좀 보라.
저 표정이 바로 시와 멜로디 그리고 작시자와 작곡가의 마음에 진심인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마음까지 공명하는 저 소리를 보라.
최정원님이 노래부르기 힘드셨겠어요ㅠㅠ
고성현님 좋아하지만... 어쩌자고 저리 오버? 해서 부르셨을까요... 제스처도 거슬립니다 ㅠ
후반부갈수록 살려내 다행입니다..
동감입니다 ...
라디오로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바리톤 고성현이 좀 느끼하다
정지용은 위대한 언어의 마술사였다.
다만, 잠시의 의식적 과오로
북으로 돌아서서 공산주의 이념에 휘말린 것이
너무 아까웠다.
모두 그 자신의 운명이었지.
그처럼 영롱한 시를 품고 있던 정지용에게는
회피할 수 없었던, 한민족의 비극.
시는 아름답지만, 정지용의 오산은 정말 안타깝다.
한국전쟁 이후 보이지 않기에 북쪽으로 갔다는 추측이 있었지요. 그래서 그의 작품을 금지하였고, 이름을 언급하는 것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1950년 9월 하순 서울 근처에서 사망하였다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월북문인이 아니었는데, 오해가 컸다고 생각하고, 금지가 해지되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식하면 저런 소리를 맘대로 지꺼리는거죠...
원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열나 교육받으며 김삿갓 북한 방랑기를 들어며 자란 세대 입니다. 60줄이 넘다 보니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민족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그렇게 살면 되는 거고 그것은 북이나 남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정 지용 시인은 바로 우리를 노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글로벌한 세계에 이념은 철조망 같다는 생각이듭니다.어떤 독재국가든지 이념은 정치적 이념이고 거의 법의테두리안의 자유는 제한 받지 않습니다 세계를 여행해 보세요 정치적으로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다 먹고살기 바쁘고 독재국가에서 종교국가에서도 남녀간에 사랑은 이루어 집니다.
@@bh-pr8nz
이론도 맞고,
현실 정서상 맞죠.
그러나 정확해야죠,역사는.
명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