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손에 피를 묻힌 자 살아돌아갈 수 없다...라는 영화 알포인트의 그 돌에 새겨 진 글귀가 생각 나네요... 형은 아빠를 따라 서 사냥을 해서 징그러운 모습으로 보인거 고, 동생은 사냥(살생)을 안해서 사람의 모 습으로 보였을거다... 흠... 미천한 생물이라 도 죽이지 말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떠오르 네요...
동물을 죽일때도 도가 있습니다. 유흥으로 죽이는 것은 그만큼 본인과 자손들에게 업보가 됩니다. 필요(음식으로 먹기, 인간에게 필요한 연구용 등)로인해 동물을 죽일때도 그 동물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고 제령행사를 하고 기리는 행사(예 : 사냥을 하기전 산을 향해 술을 붓고 묵념 및 하늘의 신 또는 산의 신에게 사냥을 알림, 대학동물병원연구소, 동물로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기림비를 만들거나, 일년에 한번 제를 지냄)를 합니다. 동물이라고 함부로 죽여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이야기는 무섭기도 하지만 그 어떤 생명이든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담고 있어서 더 많이 와닿았습니다. 식물과 동물을 희생시키면서 살아갈 수 없는게 인간의 업인 만큼 인간이 생물의 삶에 대한 책임을 더 강하게 느껴야 하는데 그걸 유희 수단으로 삼으니 동물들의 한이 더 클 수 밖에요
솔직히 이거보고 속시원하다 느꼈음 사냥을 하는것들이 이해는 안가는데 사냥 당해서 죽은 동물들은 얼마나 억울할지 생각난다 인간은 죽으면 그거대로 큰 문제로 나가는데 동물은 죽으면 우리나라 법 새끼들은 절대 벌을 안내리고 특히 사냥같은건 동물이 죽어도 뉴스에 나오지도 않으니 정말 편한곳가서 행복하게 살길🙏….
카르마로 남습니다. 어떤 생명이든 생명을 해한 자는 그에 합당한 인과의 벌을 받아요.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생명을 아끼시며 살면 됩니다. 다른 얘기지만 이런 얘기하면 꼭 반드시 소 돼지 닭 먹으면서 이런 말 한다고 입에 거품 무는 사람 나오는데 먹으려면 게걸스럽고 탐욕스럽게 드세요 라고 저는 말합니다. 그렇게 쳐먹어서 나이들수록 여기저기 몸아프고 정신은 공허해지고 걱정하며 불안하게 사는 인과가 따라오는 겁니다. 어려서부터 채식 위주로 소식하면 따라오는 카르마가 훨씬 적어지겠지요. 그러면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건강하고 복을 누리며 사는 겁니다. 아마도 경지에 다다르면 죽는 것도 두렵지 않을 정신이 될거 같아요.
@@ouo4900 굳이 세밀하게 따지자면 '무의미한' 살생을 하지말라입니다. 인간이 생을 유지하려면 부득불 다른 생명을 취할 수 밖에 없는데 현대의 사냥은 예전 조상님들처럼 먹고 살기위함이라기보다 유희에 가까우니 그야말로 무의미한 살생이라 볼 수 있죠. 지금 스님들께선 육식을 아예 안하시지만 불교의 초기 시절, 옛날에는(조선 이전일겁니다) 음식으로 먹기 위한 살생은 허용되었다라고 알고있습니다.
옛날에는 사냥꾼들이 동물을 잡고 난 뒤에 간단한 제 같은걸 지내줍니다 사냥꾼들의 생계를 이어주는 동물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담아 동물을 잡고 절 같은 걸 하거나 산이나 들에 술을 뿌려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를 표해야 살생의 화가 오지 않는다면서요 이 이야기가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 이야기를 보니 사냥후의 예를 표하지 않는게 생각보다 큰 화로 오는걸 보고 무척 섬뜩했습니다;;;
사냥을 취미로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상이기도 하죠 사냥꾼들은 사냥꾼들이 지켜야하는 금기사항들이 있거든요 첫째, 새끼를 밴 동물은 절대로 잡아선 안되고 해를 입었다면 끝까지 보살펴서 다 나은 후에 보내줘야한다. 둘째, 사냥하는 주기를 준수하도록 해야하며 사냥하는 주기 외에 사냥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셋째, 사냥에 성공하게 되면 항상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도록 한다.
나는 아파트에 반유기견, 시츄 키우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유기견은 주워왔다고 맨날 구박해서 밖에 두고 와이프가 일마치고 오면 같이 집에 들어가서 유기견을 구조해서 이모집에 분양 보냈는데 나중에 그 집식구 이야기 듣고 모두 경악함. 시츄는 키우던 애라 좋아했는데 어느날 반상회때문에 모였는데 시츄 없어서 물어보니까 아무렇지 않게 산에가서 삽으로 때려죽이고 묻고 왔다길래 다 경악해서 음료수도 안 먹고 나왔는데 나중에 아저씨가 죽었단 이야기 들었는데 진짜 아무 연고도 없고 쌩뚱맞은 기차역에서 죽었다고 하길래 우리 모두 벌 받은거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이거보니 생각남
경기도 양평은 나의고향 주인공이 그 일을 겪었던 곳이 어느마을 이였는지 모르지만 내가 자라던 고교 시절만 하여도 거짖말 같은 이상한 말들이 많이 떠돌았다.그나저나 우리 삼촌 제발 살생좀 멈추시요 총있는 자랑을 하는건지 날짐승 들짐승 뱀 닥치는 대로 잡아다 잡숫다간 큰일나
동물들도 배가 고프지 않으면 다른 동물을 잡아먹지 않는데, (가끔 재미로 사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도 알고 보면, 사냥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것.) 모든 생명체를 통틀어서 사람만 유일하게 살생을 즐기는 종족이다. 당연히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동물들의 혼이 모이고 모여서 원혼이 되고, 약하고 여리고 대를 이어야 할 자식에게 해코지를 하는 결과를 낳는 거고... ㅉㅉㅉ
살생을 재미로 즐기는 사람은 업보가 쌓인다.. MBC every1에 다른거는 재방송 오지게 하더만 이건 안하네.. 지역방송 하는곳은 서럽다....ㅠ 몇주전 새벽에 재방송 보고나서 이상한 경험함.. 어린아이 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고 방문 닫는데 누가 반대편에서 문을 잡아당김.. 아무리 살펴도 아무도 없는데 그래서 다시 닫는데 이번에는 누가 문을 밀어 쾅하고 닫힘.. 소름돋고 온몸에 털 다섬.... 지금도 ㅎㄷㄷ
@@user-kv4qq2mp6s 네 찾아가 봤습니다.. 700만원 들었네요.. 위 일이후로 어린아이가 바로 옆에서 왁하고 소리치는 일이 많아지고 점점 소리도 커지더군요 그러다 놀래서 폰 떨어뜨려 깨지고 새폰인데 ㅠ 넘어지기도 해서 팔목이 부러졌습니다.. 기브스하고 병원 다니고 있어요 ㅠ 굿을 하고 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십분의 일 이 정도로 없어졌는데 완전히 없애려면 굿을 한번 더 해야 한다네요 처음엔 그런말이 없었는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서 안하고 있습니다.. 신경 써줘서 고맙습니다....
우리 친할아버지가 독사를 죽여서 바로 펄펄 끓는물에 집어넣어 죽인 후 뱀술로 만들어 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그렇게 뱀을 죽이다가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고 그 손자 손녀뻘에서 결혼해서도 배우자가 몇개월만에 죽어버리거나 결혼을 해서 잘 살아도 아이를 갖지 못하는 남자를 만나서 살게 되어 손을 잇지 못하게 살고 있어서 뱀의 저주에 걸렸다고 한다. 영물은 아무나 죽이는게 아니다
![[#어둑시니Pick] 깜깜한 밤길 산속 피투성이 검은 가방, 통제구역 너머 정체불명 사람들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40811방송](http://i.ytimg.com/vi/LFEPP5cAiiw/mqdefault.jpg)
![[#어둑시니Pick] 깜깜한 밤길 산속 피투성이 검은 가방, 통제구역 너머 정체불명 사람들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40811방송](/img/tr.png)
![[어둑시니Pick]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우던 세 친구를 향한 돌담 집 아주머니의 경고｜#심야괴담회 MBC211007방송](http://i.ytimg.com/vi/JoXI_lYdbek/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노답이신 것 같아요＂ 시청자 4명 라이브 방송에 💥꾸밈비 총 1억 원💥 사용한 과소비 인플루언서 아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003 방송](http://i.ytimg.com/vi/JCwpazkURgY/mqdefault.jpg)
심야괴담회가 정말 대단한 게 그 규제가 빡빡하고 보수적인 지상파에서 저렇게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귀신 그림을 잘만 공개한다는 게ㄷㄷ
불교 믿으며 절까지 주기적으로 계속 다니는 사람이 불교 핵심 가르침 교리에 정면 위배되는걸 계속 햇노
@@TENGU13
주작인거죠.ㅋㅋㅋㅋ 티좀 안나게 하던가
@@오비완케노비-n2o 죄책감 땜에 절 다닌거일수도
@@오비완케노비-n2o 애초에 심야괴담회 자체가 다 소설 아님? 다들 알지만 재미로 보는거고
@@_Kim_Parrot_ 소설에서 개연성 제대로 못 챙기면 욕 엄청 먹는데?
한마디로 손에 피를 묻힌 자 살아돌아갈 수
없다...라는 영화 알포인트의 그 돌에 새겨
진 글귀가 생각 나네요... 형은 아빠를 따라
서 사냥을 해서 징그러운 모습으로 보인거
고, 동생은 사냥(살생)을 안해서 사람의 모
습으로 보였을거다... 흠... 미천한 생물이라
도 죽이지 말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떠오르
네요...
난 기독교
@@박정연-u5s 이래서 개신교 극혐.
난 은교
난 무교
난 구강성교
동물들의 한, 슬픔, 분노...동물들 한테 정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어른들 말씀을 항상 들었는데...미국 인디안들도 사냥할때 항상 살생 할땐 특별한 ritual을 하는것 처럼, 동물들에게 고맙다고 특별한 제사를 지내고 했음.
동물을 죽일때도 도가 있습니다.
유흥으로 죽이는 것은 그만큼 본인과 자손들에게 업보가 됩니다.
필요(음식으로 먹기, 인간에게 필요한 연구용 등)로인해 동물을 죽일때도 그 동물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고 제령행사를 하고 기리는 행사(예 : 사냥을 하기전 산을 향해 술을 붓고 묵념 및 하늘의 신 또는 산의 신에게 사냥을 알림, 대학동물병원연구소, 동물로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기림비를 만들거나, 일년에 한번 제를 지냄)를 합니다.
동물이라고 함부로 죽여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맞는 말씀이세요ㅠ 무분별한 사냥이라니ㅠ
산짐승 많이 죽이면 업보가 쌓인다고 하죠..
아무리 짐승이라해도 같은생물이다 우리도 똑똑한지능을가진 행운의 동물에불과합니다 우리조상이 동물일수있잖아용 그러니깐 동물을죽여도 적당히 소비하지않으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lariru9173 유흥으로 인한 살생이 아닌거지요 필요에 의한것이니 아마 명복을 빌겁니다
@@lariru9173 난 가끔씩 이런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분별한 질문 하는 사람들 심리가 너무 궁금하다..ㅋㅋㅋㅋ음식을 먹고 살기위해 이세상 모든 생물은 죽고 죽여야하는데 그러면 다 벌받게? 여기서 말하는건 재미로 죽이고 취미로 죽이고 그러지말라는거지..
동물들도 소중한생명입니다 재미로 한생명을 해치는것은 죄악이예요 부디작은 생명도 소홀이 생각마시길.... 불쌍한 동물들 얼마나 억울했으면 ㅠㅠ
동물원혼들이 동심은 지켜주고싶었나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겐 예쁜누나로 보였다니...
눈나....
과거 생물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그래서 동물실험을 하는 관련업종에선
때마다 실험으로 죽은 동물들을 위해
제사를 지낸다고 하셨음
근데 내려가다 멧돼지까지 만났으면
앞뒤로 환상적인 콜라보가 될뻔
사면초가죠 ㅜㅜ
죽은 동물은 축령이라 부릅니다 사람으로인해 희생당한 원귀가될수도있고... 눈을 쳐다보지말라했다요 대려 갔데요
이번 이야기는 무섭기도 하지만 그 어떤 생명이든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담고 있어서 더 많이 와닿았습니다. 식물과 동물을 희생시키면서 살아갈 수 없는게 인간의 업인 만큼 인간이 생물의 삶에 대한 책임을 더 강하게 느껴야 하는데 그걸 유희 수단으로 삼으니 동물들의 한이 더 클 수 밖에요
동물들도 유희로 다른 동물 죽이는거 많은뎁쇼??
@@sexking-seungho 걔네들도 당하겠지 모ㅋㅋㅋㅋ
맞아요 게다가 그렇게 한이 많은 동물들도 죄없는 동생에게는 손 흔들어주는걸 보고 유희로 사냥당한 동물들이 더 안타까웠어요. 보통 사연에 나오는 원혼들은 한이 너무 사무쳐서 애먼 사람까지도 잡았잖아요.
예전에 들었던 얘긴데 동물의 혼은 진짜 강하다고 들었음.. 살생하지말란 교훈 깊이 새겨주는 편이었네요 그리고 저 어렸을 적에 절 갔을때 여름이었거든요 모기 많아서 막 손뼉치고 잡을려고 애썼는데 스님분께서 오셔서 죽이지 말고 그냥 쳐내라고만 말하셨음
동물들의 영은 그 무엇보다 순수한데 그것들이 원한을 가질 정도이니 그런걸까요ㅜㅜ
모기를 쳐내는게 어떤 방법임?
모기도 씨발 쳐내야되면 난 걍 죽이고 모기혼한테 혼나겠다
모기는 좀;;
아 날파리 다 터뜨려 죽였는데...
신은 가끔 생각지도 못한존재로 나타난다고
어떤 무속인분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함부로 누구든 동물이든 해하면 안될듯
그래서 비건 감 ㄱㄱ
모든 종교 가 말해 주듯이 동물 든 사람든
돌이킬수없는 상황 아닌이상 살상 은
말아야 겠죠
내가 신이면 어떡하징
오늘저녁은 삼겹살
@@o.o-t9p 모든 만물의 삶과 죽음 을 알수 있겠죠
솔직히 이거보고 속시원하다 느꼈음 사냥을 하는것들이 이해는 안가는데 사냥 당해서 죽은 동물들은 얼마나 억울할지 생각난다 인간은 죽으면 그거대로 큰 문제로 나가는데 동물은 죽으면 우리나라 법 새끼들은 절대 벌을 안내리고 특히 사냥같은건 동물이 죽어도 뉴스에 나오지도 않으니 정말 편한곳가서 행복하게 살길🙏….
ㅋㅋ육갑하네 저런 삼류 잼민이 조작 스토리 쳐믿는 니지능부터 의심스럽다
@김민서 갑자기 문재인 지지랑 페미가 왜 나오냐 기승전 페미냐? 하여간 일베 수준 하고는
@김민서 여기서 그만 발작하고 가세연이나 극우 유튜버로 가라
@김민서 니네 국짐 스스로 파멸해가니깐 정신이 나간거냐? ㅋㅋㅋㅋㅋㅋ
@김민서 내가 언제 문재인까면 일베라고 했냐? ㅋㅋㅋㅋㅋㅋ 난독이냐?
동물학대하는 인간들 꼭 봐야할 내용이네요 ..푸들학대한 새끼 제대로 봐라~너도 똑같이 고통속에 살거다..
ㅋㅋㅋㅋ 저게 진짜면 인간은 멸종해야지 ㅋㅋ
카르마로 남습니다. 어떤 생명이든 생명을 해한 자는 그에 합당한 인과의 벌을 받아요.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생명을 아끼시며 살면 됩니다.
다른 얘기지만 이런 얘기하면 꼭 반드시 소 돼지 닭 먹으면서 이런 말 한다고 입에 거품 무는 사람 나오는데 먹으려면 게걸스럽고 탐욕스럽게 드세요 라고 저는 말합니다. 그렇게 쳐먹어서 나이들수록 여기저기 몸아프고 정신은 공허해지고 걱정하며 불안하게 사는 인과가 따라오는 겁니다. 어려서부터 채식 위주로 소식하면 따라오는 카르마가 훨씬 적어지겠지요. 그러면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건강하고 복을 누리며 사는 겁니다. 아마도 경지에 다다르면 죽는 것도 두렵지 않을 정신이 될거 같아요.
동물원한하니까 생각난게 동네사람들 여러명에서 고라니 먹다가 신장먹은사람은 신장이 아프고 간먹은 사람은 간이 아프고 또 고라니가 새끼를 가진 상태였는데 새끼 먹은 사람은 자식이 다치거나 죽었다는 설도 있음
서프라이즈 에 나왔던거네요 저도 기억나요. 실제. 주인공들이 목소리나와서 노루 천도제 지내주고 용서빌었어요
진짜 끔찍하네요 ㅠㅠ 뱃속에 있는 새끼를 먹었다니…인간이 제일 잔인해요..
동네사람들 여러명이서 소한마리잡고 잔치하면 난리나겠네요...
예전에 다른 사연에서도 들었는데 먹고 살려고 살생을 하는건 자연의 섭리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저 재미로만 하는 살생은 결국 업보가 되어 돌아온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새끼 밴 동물은 죽이지 말라고도 하고요
아니 그럼 알 밴 생선도 먹으면 안되는 거였네요. 알 밴 생선이나 생선 알.. 맛이 궁금해서 먹어도 안 되는 거 였네요......
어떤 부모가 자기새끼 죽는모습을 보고 화가안나겠냐고..
9:41~ 김구라 더빙 목소리 개쩐당,,,,
사연 한 번 읽어줬으면..
취미로 제발 죄없는 불쌍한 동물들 죽이지 맙시다...
좀 죽이면 어떻노 멸종위기종이나 사람만 안죽이면 되지
우리나라는 상위 포식개체가 없은 관계로 개체수 조절을 인간이 해야함
살생하지마라 교훈이 담긴 얘기네요. 그리군 사연 잘 읽음 ㅎㅎ
이래서 동물이든 사람이든 생을 빼앗으면 큰일나는군요...
유탄발사기
소고기..돼지고기..
그냥 개씹구라임 심야괴담회는 어그로끌려고 사연올리는새끼들많음 ㅇㅇ 지어낸거지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호기심으로 죄없는 생명을 죽이지 말라는뜻 아닐까용?
심야괴담회는 언제봐도 너무 무섭고 재밌는.. 이번 이야기는 좀 동물들이 불쌍하고 약간 슬펐던 것 같아요ㅠㅠ
이래서 유흥삼아서 살생하면 안되는거지..ㅠ 음식 먹을때처럼 꼭 필요한거 아니면 지양하는게 맞음
불교에서 지켜야 할 계율중 가장 중요한 첫번째가 살생을 하지 말라 입니다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살생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한 업을 반드시 받게 된다고 합니다
@@ouo4900 고기를 아예 안먹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게 참 애매합니다
수도하는 사람이 아니니 정말 먹고 싶을 때 가끔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ouo4900 굳이 세밀하게 따지자면 '무의미한' 살생을 하지말라입니다.
인간이 생을 유지하려면 부득불 다른 생명을 취할 수 밖에 없는데 현대의 사냥은 예전 조상님들처럼 먹고 살기위함이라기보다 유희에 가까우니 그야말로 무의미한 살생이라 볼 수 있죠.
지금 스님들께선 육식을 아예 안하시지만 불교의 초기 시절, 옛날에는(조선 이전일겁니다) 음식으로 먹기 위한 살생은 허용되었다라고 알고있습니다.
@@ouo4900 보면 항상 감사해하면서 음식을 먹는 거 같던데요.
@@ouo4900 스님들이나 모든 종교인들 보면 그렇게 말씀하시던데요.
@@ravenjeong3095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콩고기 먹을려고 전에 사놨는데 확실히 맛이 없긴 하네요..
구라아저씨 여전히 안무서워. ㅋㅋ
억지반응 감사. 무서운이야기를 덜 무섭게 해주어서 방송시청을 완주하게 해주네요
놀라실 땐 되게 놀라십니다 ㅋㅋ 오해금지 ㅋㅋㅋ
하긴...사람이 더 무섭긴하지
@@아잉류블리 놀라실 때도 꼭 "오오..!!" 이러고 놀라셔요 ㅋㅋ 물론 진짜 놀라신 거겠지만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라 재밌어요
구라 아찌 언제 해체할까?
김구라는 어차피 귀신 안맏으니까 무서울리없음 ㅋㅋ
그리님 사연 읽어주시는 거 좋네용 발음도 좋고 스토리도 잘 들리고 이입 잘 됨!
됨
헉 이런 실수를.. 감사합니당 수정했어요!
구라 아버님 이 댓글 단거 네욤 ㅋㅋㅋ
저까
제 예상은 형님이랑 아버지께서 사냥을 하여 그 여자가 기괴하고 정말 뜯긴채로 보인 것 같아요
동생은 사냥을 안하고 그래서 일반 여자처럼 보인 것 같습니다.
저도 보면서 그 생각 했는데.
동서 난
그리고 형이 아파했던 다리 위치가 그 귀신 다리 뜯겨나간 위치 이내요..
직접 보기까지 안 믿어져요.
이거 실제로 풀영상에서 주인공이 실제로 추측한 내용입니다.. 사실 풀방송본거 아닌가요ㅋㅋ
와...그 기괴한 귀신을 그림으로 너무 잘 표현해서 더 무섭고 이해도 잘 된 것 같아요...ㅋㅋㅋ
다른분들도 다 잼있는데 정호근씨가 이야기 해주시는게 진짜 실감나요...
인정
와 동현이가 요런 사연도 잘 읽네요~ 딕션이 좋아서 귀에 쏙쏙 잘 들립니다👍
MC그리~~
발음
이 이야기는 무서우면서 교훈을 주는 이야기네요..
MC그리 진짜 이야기 잘하시는듯ㅋㅋ 목소리도좋고 귀에착착 감김ㅎㅎ 개인적으루 또 나왔으면 좋겠는 괴스트 중 한 분임ㅋㅋ
그러요 게스트로 가수도 많이 나오시는데 기본적으로 발성이랑 발음 훈련을 받아서 다들 이야기도 잘하시나봐요
우와 동현이 아니 이제 동현씨라고 해야겠네요. 건장한 청년이 되었군요 ㅎㅎ말도 엄청 잘하네~ 아빠랑 동반출연 보기좋아용~^^
구라씨 아들이 해서 그런가 추임새가 없어요 ㅎㅎㅎㅎ
아들이 장성했어도 아빠김구라씨로서는 아직도 긴장되고 염려스러운가보네요ㅎㅎ
@@sin9216 그러게요 ㅎㅎ 표정이 아들보다 더 긴장되어 있어요 ㅎㅎ
동현군 역시 연기활동해봐서 그런지
잘 읽네요👍
귀신이 동생은 해칠마음이 없었네 이건 아버지랑 형이 잘못이네
오히려 귀신이 불쌍ㅠㅠ
개 도살업자가 편히 세상을 뜬경우가 없다던데 저런이유에서 일까 생명은 어떤 존재든 소중한 것임
동물도 한이 맺히면 귀신되는거 빼박이네 ㄷㄷ
살생은 정말 안 되는 일이네요. 좋은 교훈입니다.
동현이 랩퍼라그런가 발음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좋네 ㅠㅠ
꼬꼬마 시절이 어끄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컸네요^^ 든든하시겠음ㅎㅎ
산이 은근 안 무서운거 같으면서 은근 잡귀가 많이 모여서 무서운곳이에요
그딴 미신좀 믿지마라 귀신은 어휴….
@@mattsassari2882 믿을 사람 믿고 안 믿을 사람 안 믿으면 되는거지 뭘 굳이 친절하게 여기까지 와서 댓글을
산이 무섭긴하죠
뭔가 으스스.
진짜 동물 학대하거나 죽이는 인간은 지옥간다..... 반드시!
그럼 님 채식주의자?
@@stevenl5006 아니 본인이 즐기려고 죽인거랑 식용이랑 같다고 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stevenl5006 먹는건 어쩔수없으나 즐기려죽이는건 하늘과땅차이니 내의견은 라이언님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거 너가 닭 안 먹으면 닭이 한 마리라도 덜 죽음
근데 꼭 먹잖아 너도 동물 죽인거야
너 말대로면 죽은 시체를 능욕하며 입으로 살을 뜯는게 더 나쁘지 않을까
사람의 식욕때문에 죽어나는 동물들이 봤을때
그거 그냥 니가 니 저주하는 거임
역시...사람이 사람을 상쳐입히는 안되지만...동물을 해치는것도 절대 해서는 않될일이지요...
유탄발사기
인과응보 본인이 한행동에 대한결과,
인과응보만 가슴에담고산다면 저런행동 함부로 못합니다...
인과응보 ,, 리얼임
그럼 그렇지.
사냥 즐기는 집안치고 자식들 멀쩡하게 사는 집 드물어요. 그렇게 사건이 일어나고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은 죽음으로 끝남.
생명은 소중합니다
유해조수는 모르겠지만...
그외살생은 절대안된다 생각합니다
밀렵꾼은 아비...
매번 동영상 보지만..게스트로 무속인을 한분 모셔서..영상을 보고.대화를 하는 영상으로 꾸며진다면..더 흥미롭지 않을까 싶네요.
오 너무무섭고 좋을거같아요
에피소드 중 70프로가 구라라서 불가능함
무당방송은 안되요 이프로 폐지하라고 기독교인들 들고 일어납니당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 경인방송 위험한초대 폐지하라고 기독교인들 청원이 엄청났데요 미신타파하겠다고 ㅁㅊ; 이프로그램 오래보고 싶으네요ㅠ
@@냥갱이네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부끄럽네요... 각자 살아가면서 겪은 사연을 얘기하는건데 미신이니 뭐니.. 너무 종교적으로 접근해서 안타깝습니다ㅜㅜ
정호근님 고정출연하면 되겠네요
현우 씨에게만 예쁜 여자로 보였다는 건 현우 씨 혼자만 살육의 업을 지지 않아서 그랬던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김구라 더빙잘하네. 사극 단역으로 나오는 목소리같다
심야괴담회 재생목록 좀 만들어줘요 보기편하게
댓글 써봤자 안봄
대략 25년 정도 되었으려나
이야기속으로... 법정 미스터리라는
프로그램을 무섭고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이 프로그램도 재밌군요
ㅎㅅㅎ 👍
동물들이 착하네 제사 지냈다고 용서 해주고 ㅜㅜ
뭐든지.. 유희를 목적으로 무언가에 해를 가하지 않아야 하죠
그리님 이야기 잘하시네요 목소리가 좋아서 놀랐음
제가 본것중 젤 무어었음ㅠㅅㅠ 연기자들보다 이런 삽화를 이용한 형식이 몰입하기 좋네요 동혀니 이야기 잘 이끌어가넹
연출시 너무 무섭거나 잔혹하면 그림으로 대체하는 것 같은데 전 연출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사람으로 했으면 엄청 무서울 것 같아요
그냥 개씹구라임 심야괴담회는 어그로끌려고 사연올리는새끼들많음 ㅇㅇ 지어낸거지
광교산 이야기 진짜 재밌는데 그 영상은 이제 못 찾겠네요 ㅠㅠㅠ
무당들도 함부로 살생하지 말라고 하던데...
죄 없는 살생은 안했으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억울한죽음은 한이 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옛날에는 사냥꾼들이 동물을 잡고 난 뒤에 간단한 제 같은걸 지내줍니다
사냥꾼들의 생계를 이어주는 동물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담아 동물을 잡고 절 같은 걸 하거나 산이나 들에 술을 뿌려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를 표해야 살생의 화가 오지 않는다면서요 이 이야기가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 이야기를 보니 사냥후의 예를 표하지 않는게 생각보다 큰 화로 오는걸 보고 무척 섬뜩했습니다;;;
밤에는 산에 함부로 올라 가는게 아니래여..
제일 센 게 바다에서 죽은 물귀신 그다음이 강에사는 물귀신 그다음이 산귀신으로 알고 있음
맞음 춤추거나 웃고 있는 귀신, 몸이 비틀어지는 귀신도 되게 위험함
유탄발사기
아기 귀신도 쎄다고 들었음. 무당이라도 애초에 말이 안 통해서 무당도 힘들어 하다고 함
귀신이라기보다는 두려운 마음에 뇌에서 상상한 모습이 시각적표현의 형상에 홀린거지
제일 쎈건 그 바다와 강과 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아들 진짜 잘컸네 ㅋㅋㅋ 목소리도 좋고 얘기 정말 잘들었어요~:)
? 목소리는 변조된 상태로 나오는데
다른 무고한 생명의 목숨을 끊는 일을 그저 오락적인 취미로 향유할 수 있다는게.. 한번 더 곱씹어보니 이 부분이 오히려 소름이 좀 돋네요
정말 큰 교훈이내여
동물들 괴롭히면 어떻해 돼는지 알게해준......
동현이 진짜 잘 컸다 잘생겼다✨❤️
MC그리 말 잘한다~~목소리 좋네.
우리 동현이가 이렇게 커서 무서운 이야기도 해주고 ~~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유능한 사냥꾼이던 악타이온은 사냥감이 되어 사냥개에게 물려 죽는 고통을 맛봤지.멋 모르고 죽인 동물에게도 삶이 있고 일상이 있고 살고싶어하는 마음이 있는데.
저 ㄹㅇ 심괴 애청자 입니다!! 한개도 빠짐없이 다 챙겨봤어요. 저만 그런가 싶은데 제가 무서운걸 싫어하지만 보는건 또 좋아하고 다 보고 나중에 잠 못자겠다 괜히 봤어 이러면서 후회 하더라구요 ㅎㅎ 저만 그런가요?
심야괴담회는 무당이 있어야된다
아무리 그래도 어린이 두명이 밤에 산에 올라갔다는게 더 소름 이내요 괜히 밤되기전에 하산하라고 하는말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이런것처럼 에니메이팅으로 무서운 것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너무너무 무서울것같아요ㅠㅠㅋㅋㅋ(개인적으로 난 이게 제일 무섭)
일본에도 저런 요괴가 있죠! #칸칸다라.... 상체는 팔 여섯 달린 나체의 무녀, 하체는 뱀....
있어요
유탄발사기
나만처음에 하체 뱀이아니라 내장인주알아다
김복준형사님은 산에서 시체도 등에 업고 내려오곤 하셨지요.
그게 진짜 무서운 일이지...
그리씨 귀엽던 모습
바른모습으로
잘 성장하셨네요
사냥을 취미로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상이기도 하죠
사냥꾼들은 사냥꾼들이 지켜야하는 금기사항들이 있거든요
첫째, 새끼를 밴 동물은 절대로 잡아선 안되고 해를 입었다면 끝까지 보살펴서 다 나은 후에 보내줘야한다.
둘째, 사냥하는 주기를 준수하도록 해야하며 사냥하는 주기 외에 사냥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셋째, 사냥에 성공하게 되면 항상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도록 한다.
담담하게 읽는 동현군의 나래이션이 듣기 아주 편하네요. 동현군. 잘 들었어요~
오...그리 몰입감 있게 잘하네! 기특혀ㅠㅠ
그리 의외로 조곤조곤 목소리도 좋고 발음이 귀에 촥 감기게 좋네요.
역시 총이야 좋은 대화 수단이구만!
김복준 교수님 리액션 귀여우심ㅋㅋㅋ
임신한 사람있을때도 낚시나 사냥등은 좋지 않습니다..~
이쁘고 블랙야크에 등산화 등산지팡이 들고 있는것도 아니고
깊은 산속에서 원피스 입고 있던 여자 자체가 섬뜩하네요
그리 걍 좋음 ㅋㅋㅋ 첨엔 동현이가 웬 그리야 ?? 어색하더니 이젠 그리가 입에 착 붙음 ~~ 그냥 그리는 그리 같음 ~~ 숨은 노력 칭찬해~~
김구라씨 뜨기전부터 팬이며 아들 동현이도잘껐다 흐뭇합니다
Mc그리님 진짜 훈훈하다.. 잘생겼오
나는 아파트에 반유기견, 시츄 키우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유기견은 주워왔다고 맨날 구박해서 밖에 두고 와이프가 일마치고 오면 같이 집에 들어가서 유기견을 구조해서 이모집에 분양 보냈는데 나중에 그 집식구 이야기 듣고 모두 경악함. 시츄는 키우던 애라 좋아했는데 어느날 반상회때문에 모였는데 시츄 없어서 물어보니까 아무렇지 않게 산에가서 삽으로 때려죽이고 묻고 왔다길래 다 경악해서 음료수도 안 먹고 나왔는데 나중에 아저씨가 죽었단 이야기 들었는데 진짜 아무 연고도 없고 쌩뚱맞은 기차역에서 죽었다고 하길래 우리 모두 벌 받은거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이거보니 생각남
형은 동생이 자꾸 쫓아온다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경기도 양평은 나의고향 주인공이 그 일을 겪었던 곳이 어느마을 이였는지 모르지만 내가 자라던 고교 시절만 하여도 거짖말 같은 이상한 말들이 많이 떠돌았다.그나저나 우리 삼촌 제발 살생좀 멈추시요 총있는 자랑을 하는건지 날짐승 들짐승 뱀 닥치는 대로 잡아다 잡숫다간 큰일나
썸네일 얼마나 이쁘면 사람 얼굴이 아닌거야....
동물들도 배가 고프지 않으면 다른 동물을 잡아먹지 않는데,
(가끔 재미로 사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도 알고 보면, 사냥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것.)
모든 생명체를 통틀어서 사람만 유일하게 살생을 즐기는 종족이다.
당연히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동물들의 혼이 모이고 모여서 원혼이 되고,
약하고 여리고 대를 이어야 할 자식에게 해코지를 하는 결과를 낳는 거고... ㅉㅉㅉ
유일하진 않아요 침팬지나 범고래 돌고래같은 고지능 동물들도 장난 혹은 유희로 살생합니다....
@@shin-cj4cg
ㅇㅈㅇㅈ
동생은 동물 해치지않아서 동생에게만 좋게 보인거구나
모든 공포 컨텐츠들이 그렇지만 처음에는 정말 일상에서 벌어진 이야기라면 나중에는 사람들 관심 끌기 위해 더 자극적인 것을 들려주는것 같음. 그래서 점점 현실에서 멀어져서 그냥 만들어진 이야기 같음
저도 괴물형상 나올때 느낌ㅋㅋ 차라리 한가지 동물이면 설득력있을텐데 너무 키메라임..
우리 고향에서 노루고기 드신 뷴이 계셨는데...ㅠ.ㅠ 사냥도 아니고 마을에 내려와서 개천에 추락사고로 추측되어 쥭은 노루인데요. 혼자서 드셨데요. 두 달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데요.
네 그래서 노루고기 먹으면 안된다는건가요??
@@오비완케노비-n2o 본인의 선택이지요. 그리고, 노루고기 맛 없데요.
@@오늘도맑음-k7c
저희 고향에서도 소고기드신분이 계셨는데 사냥도 아니고 도축해서 잔치벌인건데 86세까지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노루고기는 벌을 받고 소고기는 아닐까요??
@@오비완케노비-n2o 우연일수도 있지요. 노루고기에 대한 괴담을 듣다보니 괜히 더 섬뜩하더라고요. 자차 운전하다 사고 나셨다네요.
그냥 뇌피셜로 기생충 감염이 되셨나싶기도하고요.
사고로 죽은 노루인데 그 분 한 분만 드셨다네요.
@@오늘도맑음-k7c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살생을 재미로 즐기는 사람은 업보가 쌓인다.. MBC every1에 다른거는 재방송 오지게 하더만 이건 안하네.. 지역방송 하는곳은 서럽다....ㅠ 몇주전 새벽에 재방송 보고나서 이상한 경험함.. 어린아이 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고 방문 닫는데 누가 반대편에서 문을 잡아당김.. 아무리 살펴도 아무도 없는데 그래서 다시 닫는데 이번에는 누가 문을 밀어 쾅하고 닫힘.. 소름돋고 온몸에 털 다섬.... 지금도 ㅎㄷㄷ
무당 ㄱㄱ
이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살려야해서 남깁니다
지금은 그정도에서 끝나지만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무당한테 찾아가 보세요
아직까지 살아계신다면
@@user-kv4qq2mp6s 네 찾아가 봤습니다.. 700만원 들었네요.. 위 일이후로 어린아이가 바로 옆에서 왁하고 소리치는 일이 많아지고 점점 소리도 커지더군요 그러다 놀래서 폰 떨어뜨려 깨지고 새폰인데 ㅠ 넘어지기도 해서 팔목이 부러졌습니다.. 기브스하고 병원 다니고 있어요 ㅠ 굿을 하고 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십분의 일 이 정도로 없어졌는데 완전히 없애려면 굿을 한번 더 해야 한다네요 처음엔 그런말이 없었는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서 안하고 있습니다.. 신경 써줘서 고맙습니다....
창문을 잘 닫으셔야죠...바람이 많이 붑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으신듯한데 잘 놀아주세요.사랑해주시고요.
공포라디오에서 무속인이 말하기를 먹고, 살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사냥하는 사람들은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사냥하는 거처럼 생각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때문에 문제 없지만... 살생 오로지 재미로만 사냥하는 사람에겐 그 원한이 깊어서 반드시 해를 가한다고...
캐나다에서잘보고가요 ㅎ
02:30 아 숙이누나 뒤에 개놀랬자나여 ㅠㅠㅠ
그리님 목소리도 너무좋고 발음도 너무좋네용
동물들이 착하네.........
와 역시 심야괴담 진짜 괴 무섭다
그리님 스토리텔링 잘하시네ㄷㄷ
심야 괴담회 이쁜 무당 안나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친할아버지가 독사를 죽여서 바로 펄펄 끓는물에 집어넣어 죽인 후 뱀술로 만들어 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그렇게 뱀을 죽이다가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고 그 손자 손녀뻘에서 결혼해서도 배우자가 몇개월만에 죽어버리거나 결혼을 해서 잘 살아도 아이를 갖지 못하는 남자를 만나서 살게 되어 손을 잇지 못하게 살고 있어서 뱀의 저주에 걸렸다고 한다. 영물은 아무나 죽이는게 아니다
넌 어케 태어났노?
자식들 다 그런게 아니고 랜덤인가 봄
@@junhee426 ㅋㅋㅋㅋㅋㅋㅋㅋ랜덤으로 태어나나 개웃기네
댓글쓴 분 태어난 뒤에 뱀술 담그셨나보지 ㅋㅋㅋㅋㅋ 배우자 사별하고, 아이없이 지내는건 본인과 사촌 형제자매 얘기인거고
요즘 애들 왜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가슴이 먹먹해지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 어디서들어봤는데.. 뱀술좋아하시는분이 팔이 아파서 병원갔는데 계속 아무런 증상없다고 해서 점집갔는데 무당이 하는말이 "ㅉㅉ.. 뱀이 팔에 덕지덕지 붙었네" 이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