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친손자처럼 아끼셨을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고 말았어요.ㅜㅜ 제보자분 잘못이 아니니 너무 마음 깊이 두지마셔요. 그리고 아무나 할 수 없는 특수한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마지막 모습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을만도 하실텐데 그런부분도 잘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일이고 익숙해도 쉽지 않을것 같아요. 할머님도 제보자분이 씩씩하게 자기를 반겨하던 모습처럼 잘 이겨내고 잘 지내시길 바랄겁니다. 사연 잘봤습니다.
@@aa-uu2kx 개소리지 이건;; 인간 뿐 아니라 후각과 청각 시각을 가진 동물들은 모두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하거든 내가 참는다 참는다 해도 이건 죽어도 어쩔 수가 없는 거야;; 생선 비린내를 절대 못 참는 것과 같은 이치지. 인간에 따라 느끼는 감각은 모두 다르니까 누군가는 참을 수도 있지만 ㅋㅋ 본인은 진짜 엄청 잘 참으시나보다. 배테랑도 미간을 찌푸리는데ㅋ
망자(亡者)가 눈을 뜨고 죽은 것을 보니 한(恨)이 많은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사연자께서 망자의 가족 사진도 망자의 시신(屍身) 과 함께 수습해 줬더라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한 많은 삶을 살았던 자들은 시신이 썩지 않는 다고 합니다. 사연자께선 좋은 할머니를 많나셨다고 봅니다. 어르신께서 좋은 곳에서 영면(永眠)하시길 기도합니다.
자살해놓고 왜 응급구조사한테 해꼬지냐? 라는 건 산 사람들의 생각이고, 죽은 사람은 자신이 왜 죽었는가는 잊어버리고 원한만 남게 됩니다 그 원한이 많으면 눈을 뜨고 죽을수도 있고 저렇게 10일 지났어도 썩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 응급구조사도 실수한게 아무리 피곤했다해도 시신이 누워있던 구급차 간이침대에는 눕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점이 좀 아쉽네요 응급구조사 그만둔것도 잘한 건데 저 20대는 타고난 기가 약해서 계속 그 일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또 일어났을 겁니다 다행히 전직 무당의 비방으로 악귀를 떼어낼수 있었지만 저런 응급구조사나 장례업 종사자는 이래서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치매 걸린 할머니에게 손주 노릇을 하며 착한 마음을 갖고 행실하니 악한 귀신을 할머니가 하늘을 대신해서 거둬 가신 것 같네요. 보면서 좀 울컥하는 감동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세상에 좋은 일을 많이 하면 그게 처음엔 가식된 마음이라도 하다보면 진심이 되고 결국 어떤 식으로든 좋은 보답이 따르지 않을까 싶네요. 선한 일들 많이 하고 베풀고 하면 더 나은 세상이 될겁니다.
악귀는 악귀지만 할머니 보고 요양병원 중환자실에 일햇던 적이 생각나네,,,그래도 의식이 있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자기 손녀마냥 챙겨주고 이뻐해주셨는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거나 병이 좀 악화되서 돌아가시게 되면 얼마나 눈물나던지...이번편은 무섭기 보단 눈물이 너무 나네요,,,
죽은 망자가 살아생전에 선한 사람이 아니었나봄...보통 액귀가 한이 깊어서 그자리에 매여서 하늘이 준 벌을 받는데 죽는 순간을 계속 반복하긴 하나 산사람. 그것도 자신의 시신을 수습해준 사람에겐 해꼬지를 안하는데...저 사람은 자기가 자살한게 억울하다고 산사람을 꼭 같이 데려가야지라고 생각한게 아닐런지. 가족 사진들을 바라보게 뒀다는것도 그리워서가 아닐수도 있을듯....
의뢰를 하다보면 가끔 영상의 사연처럼 망자의 육체를 치워주신분들께 원혼이 붙는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즉시 해줄려던 절차를 중단하게 하고 고인의 육체의 해를 입힌후 고인에게 가족이 있으면 가족에게 해를 가게해드려요. 망자가 억울한건 있겠지만 그렇다고 본인의 육체를 보내준 사람이고 그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가족이니까요. 만약 가족이 없다면 고인의 육체를 해를 가한후에 원혼은 소멸시켜버려요.
![[#심야괴담회] 매캐한 연기 악취가 진동하는 자취방, 수원 원룸 검은 잿가루의 비밀 #심괴 #어둑시니 MBC240901방송](http://i.ytimg.com/vi/EgR8x5kYzvw/mqdefault.jpg)
![[#심야괴담회] 매캐한 연기 악취가 진동하는 자취방, 수원 원룸 검은 잿가루의 비밀 #심괴 #어둑시니 MBC240901방송](/img/tr.png)
![[#어둑시니Pick] 한밤 낡은 창고 한 서린 동요, 19년 후 나타난 가짜 엄마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40623방송](http://i.ytimg.com/vi/L0sjSrrlS4U/mqdefault.jpg)
마지막에 본명 불러주며 고마움 전하신 할머니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할머님께서는 죄책감보단 고마움과 사랑의 맘으로 할머닐 기억하길 원하실겁니다.
아마 할머님께 사연자 님은 늘 보호해주고 싶던 친손자 같은 소중한 사람 이셨기에 목숨을 걸어서도 지켜주고 싶어셨던 걸거에요. 사연자 님도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 마시고 할머님의 사랑을 간직하고 응급 구조사로서 잘 걸어가셨으면 합니다.
누구보다 친손자처럼 아끼셨을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고 말았어요.ㅜㅜ 제보자분 잘못이 아니니 너무 마음 깊이 두지마셔요.
그리고 아무나 할 수 없는 특수한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마지막 모습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을만도 하실텐데 그런부분도 잘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일이고 익숙해도 쉽지 않을것 같아요. 할머님도 제보자분이 씩씩하게 자기를 반겨하던 모습처럼 잘 이겨내고 잘 지내시길 바랄겁니다. 사연 잘봤습니다.
진짜 악귀네.. 지 시신 수습해주는 사람한테 해꼬지나 하고.. 저승가서 내내 악취에 시달리는 형벌이나 받아라
저승에서도 평생 교살당하는 벌 받아야됨
시신수습하러가는데 냄새난다고 개지랄떨면서 들어갔으니 벌받은거지
@@aa-uu2kx 그러게 그냥 방구석에서 썩어 문드러지게 냅뒀어야했는데
@@aa-uu2kx 개소리지 이건;;
인간 뿐 아니라 후각과 청각 시각을 가진 동물들은 모두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하거든 내가 참는다 참는다 해도 이건 죽어도 어쩔 수가 없는 거야;; 생선 비린내를 절대 못 참는 것과 같은 이치지. 인간에 따라 느끼는 감각은 모두 다르니까 누군가는 참을 수도 있지만 ㅋㅋ
본인은 진짜 엄청 잘 참으시나보다. 배테랑도 미간을 찌푸리는데ㅋ
aa-uu2kx 답글 뭐라고 썼었는지 궁금하네 ㅋㅋ
이 사연은 진짜 너무 슬프다..
보면서 눈물이 났다 ㅠㅠ..
사연은 보는게 아니라 듣는겁니다.
@@Ulsangouin뭐래?
@@Ulsangouin어휴...
@@해바라기u8n 논리로 반박해보시죠 못하겠죠?
@@Ulsangouin보면서가 시각인데.. 보면서도 맞을 수 있죠
아니 악귀가 자기 시신 수습해주는 고마운 사람한테 해코지라니.. 보면서 그런 생각이...
자살귀들은 워낙 악독한 귀신이어서 해코지는 기본에 심한 경우엔 올케 언니 에피소드처럼 애꿎은 사람을 죽여 길동무로 따라가는 일도 허다하고 합니다. 괜히 자살귀들을 저승에서 엄격히 처벌한게 아닙니다.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할머니는 행복하게 사시는 걸 원하실 겁니다.
아니....본인 시신 수습해주면 오히려 고마운 건데 왜 달라붙어서 사연자 괴롭히냐......ㅡㅡ
도와달라는거죠..
하소연할 사람이 없어서
무섭다기보단 많이 슬픈 사연이네요
할머니 좋은 곳 가셨길 빕니다
돌아가신 망자분들~~ 기억합시다~~ 응급구조사, 의사, 간호사, 부검의, 장례지도사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한이 있으시면 잘못을 저지르신 분께 가서 괴롭혀주세요 제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 웃기다
할머니가 마지막 남은 힘으로 세훈님을 살렸네요... 😄
할머님 손주 같은 사연자에 대한 사랑 멋져요..
무당 할머니를 만나서 천운이다.
웃긴 악귀다. 지가 가족버리고 자살해놓고. 왜 주인공에게 해꼬지야?
그러게요.. 명복도 빌고해주는 사람한테 해코지를 왜해... 지옥가서 벌받아라
자살한사람은 영가 자기가 자살한지 모르며,원한이 엄청 많아요.그게 많으면 악귀가 돼는것이지요.악귀가 끊임없이 지은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면 그 영가는 신이 됍니다.
강력한 신이돼고, 그신을 모실경우 가족대대로 자켜줄것이며,잡안자체가 승승장구가 돼며,모든운이 트입니다.
악귀가 되는순간 자신의 본래 목적인 가해자에 대한 복수는 잊어버리고 원한만 남게 된다고 합니다. 난 죽었는데 쟤는 왜 살아있지? 이런 생각으로 가해자에 대한 증오와 원한이 살아있는 모든자들에게 향하게 되는게 아닐까 하네요.
@@트랜스젠더-u2d개소리고 그냥 악귀예요 죽은사람 흉내내서 사람이나 괴롭히는 쓰레기사이코패스일뿐
자살귀들은 익사한 수살귀와 더불어서 제일 악독한 악령이기에 해코치는 말할 것 없고 심할 경우엔 올케 언니 에피소드처럼 사람을 길동무로 데려가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고 해요. 괜히 할머님께서 지독한 것이라고 치를 떠신게 아님
할머니가 뭔가 의식을 하듯이 머리카락을 뽑고 피를 토하는거 같아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생각했는데 할머니의 이력에 한번 더 놀랐다.. 가기전에 완전히 물리치고 해방시켜 주다니....
보면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 ㆍㆍ
치매걸려서 사연자님을 친손주처럼 챙겨주시던분이 무당이셨구나.. 아이구 남은힘으로 지켜내셨네요😢
망자가 못된 악귀였네 자기가 목숨 끊어내고 시신 수습해준 구급대원을 해코지 하다니
회사 점심시간에 보다가 울었어요ㅠㅠ
저 귀신 진짜 악랄하네 자기 시신수습해준 사람한테 왜 ㅡㅡ
할머니분께서 지켜주셨네여 참 고마운
분이시다 진짜 죄책감 갖지 마시고
더 열심히 사시면 되여
14:35 순간 소름 입틀막 눈물 벌컥
저도 저부분 이름부를때 ㅠㅠ
밥 먹다 울었어요. 😢
@@임가연-y8h 저도 회사에서 아무생각없이 일하면서 듣다가 입틀막하고 화장실로 뛰쳐가서 흐느끼먄샤 울엇어요ㅜㅜㅜㅋㅋㅋㅋ
@@임가연-y8h 저도 밥 먹으며 가볍게 보다가 울었네요ㅜㅜ할머니...
@@hjh0718 저도 지금 사무실에서 울참중 ㅠㅋㅋㅋㅋㅋ ㅜㅜㅜ 너무 슬퍼요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만.. 진짜 웃긴게 시신 누구하나 거둬줄 사람 없는거 혐오스러운 냄새 외관을 보면서도 꿋꿋이 뒷처리 해주는
응급 구조사한테 저러고 싶나? 진짜 저러니까 가족들에게도 외면 당한거겠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 에효..
심괴 보다가 눈물이 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할머님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친손주여도 눈물날텐데 친손주 아니어서 더 귀하고 절절해서 펑펑 울었네여😢
망자(亡者)가 눈을 뜨고 죽은 것을 보니 한(恨)이 많은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사연자께서 망자의 가족 사진도 망자의 시신(屍身) 과 함께 수습해 줬더라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한 많은 삶을 살았던 자들은 시신이 썩지 않는 다고 합니다.
사연자께선 좋은 할머니를 많나셨다고 봅니다.
어르신께서 좋은 곳에서 영면(永眠)하시길 기도합니다.
김호영님 응급구조사 실화괴담 감사히 시청할게요 돌아가신 할머님이하늘에서 친손자를 보호해주셨네요
반전 소름😮 아ㅡ 그러셔서… 할머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자분도 하시는 일에 긍지를 가지시고 힘내세요
자살귀들은 혼자 저승으로 못가니깐 다른사람을 데리고가서 같이갈려해서 사례자한테 달라붙은거같아여
힘든 일하는 사람/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번 경우처럼 본인사후 챙겨준 사람
이런분들은 건드리지 않는걸로 귀신들끼리 모여서 회의라도 좀 해라
사연도 슬프고 배우분들도 연기 너무 잘하셔서 보다가 울었음 ㅜㅜ
나 울어쓰.. ㅠㅜ 다들 안전하고 평안하세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원합니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세훈씨, 할머니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고 착하고 건강하게 사신다면 할머니는 그걸로 만족하시고 계실 거예요.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자신을 잘 다독여주시면서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의미있는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눈물이 너무흐르네요;;; 외할머니생각도나고 참 ㅠㅠ
이번 사연 슬프고도 감동적이었다. 사연 읽어준 김호영님 역시 몰입도 최고! 잘해.
보다가 펑펑 울었어요ㅠㅠ
친 손자라고 생각하고
지키고 싶었을 겁니다
사랑이 크네요😢
손주같은 사람을 마지막까지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지켜주고 가셨네요 할머니 좋은곳으로 가셨길 그리고 구조사분은 항상 할머니를 기억해주셨길 바래요
기껏 시신 수습 다 해줬더니 왜 괴롭힘? 그런 심보로 사니까 그렇게 뒤지는겁니다
빙고!
내가 아픈 환자라서 구급차 자주 탔었는데 항상 죄송했고 미안 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보통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한번 더 느낍니다 감사드리고 부산 구포동에 구급대원들님 진짜진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찡 하네요. 할머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꺼에요.
할머니...ㅠㅠㅠㅠㅠ
좋은곳으로 가셨길ㅠㅠㅠ
할머니가 얼마나 고맙고 이뻐하셨으면 ㅠㅠㅠ
할머니가 진짜 손주로 생각해서 도와주신듯 👍
자살해놓고 왜 응급구조사한테 해꼬지냐? 라는 건 산 사람들의 생각이고,
죽은 사람은 자신이 왜 죽었는가는 잊어버리고 원한만 남게 됩니다
그 원한이 많으면 눈을 뜨고 죽을수도 있고 저렇게 10일 지났어도 썩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 응급구조사도 실수한게 아무리 피곤했다해도
시신이 누워있던 구급차 간이침대에는 눕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점이 좀 아쉽네요
응급구조사 그만둔것도 잘한 건데 저 20대는
타고난 기가 약해서 계속 그 일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또 일어났을 겁니다
다행히 전직 무당의 비방으로 악귀를 떼어낼수 있었지만
저런 응급구조사나 장례업 종사자는 이래서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본인의 자녀, 손주들이 아니라 저분이 매번 찾아와주셔서 느즈막히 사랑하는 아가를 지켜주고 가신거같아요. 아마 다른상황이 생겨도 할머니가 지켜주실거에요 너무 속상해마시고 고된일 화이팅입니다☺️
정말 고마운 할머니 시네요. 😢😢
와 이번 사연은 진짜 현실감 오짐..
119응급구조대는 시신을운반않고 긴급환자들만 수송함
시신운반은 사설응급대가전문임
배워갑니다. 119분들은 아니군요. 따로 직업이 있군요.
사연 도입부에 설명했잖아 사설구급대라고
너무슬픈사연이네요ㅠㅜ
아무리 재연이라지만 불 좀 켜라 ㅋㅋㅋㅋㅋ
별 거지 같은 귀신이 경우가 없네 자기 시신 수습해 줬는데 저따위로 구는 무 경우가 어딨냐
저 지금 엄청 울고있어요
저도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에게는 진짜 손자였나보네요.하늘에서도 제보자분 지켜보실거예요~죄책감 가지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할머니가 비라는거 아닐까요?
치매 걸린 할머니에게 손주 노릇을 하며 착한 마음을 갖고 행실하니 악한 귀신을 할머니가 하늘을 대신해서 거둬 가신 것 같네요.
보면서 좀 울컥하는 감동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세상에 좋은 일을 많이 하면 그게 처음엔 가식된 마음이라도 하다보면 진심이 되고 결국 어떤 식으로든 좋은 보답이 따르지 않을까 싶네요.
선한 일들 많이 하고 베풀고 하면 더 나은 세상이 될겁니다.
악귀는 악귀지만 할머니 보고 요양병원 중환자실에 일햇던 적이 생각나네,,,그래도 의식이 있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자기 손녀마냥 챙겨주고 이뻐해주셨는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거나 병이 좀 악화되서 돌아가시게 되면 얼마나 눈물나던지...이번편은 무섭기 보단 눈물이 너무 나네요,,,
이번사연은 진짜 슬프네...
착하게 살아야겠다
눈물났네 할머니 좋은분이야
이번 영상은 너무슬프고 감동 있게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이야기는 괜히 눈물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참 못됬네 악귀네
사연자분이 아무리 유능해도 저거는 못떼고있을듯
악취가 나는 응급사고현장!!
죽어서 귀신이 된 사람이 사람을 즉이려드는군요~~ㅎㄷㄷ
할머니 연기가 훌륭합니다. 보다가 너무 몰입했어요
제보자분 연기하신분 항상 철없는 역할을 대부분 하시다가 오늘 너무 연기 잘하세요~ 푹빠져드네요 ㅠㅠ 슬프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그런사연..
가족들이 등을 돌린이유도 알겠다 심보가 저러니!!! 죽어서도 심보가아주!!! 지도와준 구급대원을 왜괴롭혀!!!
호영님 진짜잘읽는듯
극한직업이네
사람이 사망하면 119구급차는 시신을 수습하지 않습니다. 경찰이 확인 후, 따로 시신 수습하는 곳에서 시체를 수습합니다.
주작?
사설구급대라고 했잖아 멍청이들아
이래서 트라우마가 무서운거임ㅡ
잠재의식속에 자리잡고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나 괴롭히니까 ...
세훈씨같은 사람만 반만 세상에
계시면 참 아름다운 나라에 살텐대 말이죠🙆♀️
할머니께서 대신 가신 거군요 ...
할머니께서 보신 거야 손주 등 뒤에 있는 악귀를
그래서 그렇게 행동 하신 거고 ... 그리고 할머니께서 가시면서 수호신이 된 거 같은데 ....
사연자분 죄책감 가지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할머니도 그걸 원하실거에요
예전에 사설구급차 3달정도 했었는데 시신한번실고 5일간 커피만먹고 그만뒀습니다.
일도일이지만 진짜 모든게 위험하고 힘든일입니다.
귀신이 빡친 이유은 아마 가족사진을 뒤집어놔서가 아닐까 싶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생각 나네요…보고싶어요 할머니..
목매단줄에닿았을때 주저앉았던거보니 돌아가신분영혼이 목줄에매달려있었는데 딱닿으면서 어깨에올라탄게아닐까
할머니 보고싶다..ㅜㅜ
나도. 참. 구조사로. 일하지만. 이사연. 너무 슬프다
..
할머니가 지켜주셨네요
응급구조사님 항상건강 하세요
감동😂
괴담보다 노동 현장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무섭네요😢
아무리 악귀라서 눈에 뵈는게없지만 마지막 수습해준 사람괴롭히고 저러는게 에휴...ㅠㅜㅜ 할머니...
할무니...좋은신분....
적당할때보내주어라.살려두어야더힘들다
다들 할머니들에게 효도합시다..ㅠㅠ
죽은 망자가 살아생전에 선한 사람이 아니었나봄...보통 액귀가 한이 깊어서 그자리에 매여서 하늘이 준 벌을 받는데 죽는 순간을 계속 반복하긴 하나 산사람. 그것도 자신의 시신을 수습해준 사람에겐 해꼬지를 안하는데...저 사람은 자기가 자살한게 억울하다고 산사람을 꼭 같이 데려가야지라고 생각한게 아닐런지.
가족 사진들을 바라보게 뒀다는것도 그리워서가 아닐수도 있을듯....
무섭기 보다 슬프당
ㅠ.. 할머니 마지막에 주인공 이릉 불러주는데 넘 슬프네ㅠ... 아 근데 사연 슬퍼가지고 감정 북받쳐 있구만 올드스쿨 광고 나오고 감정 깨는거 갸킹받네ㅡㅡ
김호영님 항상 연기 넘 잘해서 더 몰입됨
심야괴담많이많이올주세요^^
의뢰를 하다보면 가끔
영상의 사연처럼 망자의 육체를 치워주신분들께
원혼이 붙는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즉시 해줄려던 절차를 중단하게 하고
고인의 육체의 해를 입힌후 고인에게 가족이 있으면 가족에게 해를 가게해드려요.
망자가 억울한건 있겠지만 그렇다고 본인의 육체를 보내준 사람이고 그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가족이니까요.
만약 가족이 없다면 고인의 육체를 해를 가한후에 원혼은 소멸시켜버려요.
무섭기보다는.. 슬픈내용이네요.. 할머니가 건강만 좋았음 세훈씨랑
좋게 잘 지내셨을거같은데.. 보는 저도 마음이 좋지 않네요
선한 분
내 시즌1부터 심괴보다 운 적은 처음 ㅜㅜㅜ 광광,,,,
요 앞에 심괴 다른 영상보니 자살귀는 저승문을 못찾아서 자꾸 사람을 죽여 같이 가려고한다고 하던데 저 아저씨도 그런건 아닌가싶네요 무당이셨던 할머님께서 손자처럼 살갑던 주인공의 액을 막아주고 그 아저씨를 데리고 가신듯
본방사수 했는데 촛불 다 떠나서 슬펐음 ㅠㅠ 김호영 연기 최고 ㅠㅠㅠㅠ
저렇게 염치없는 귀신놈은 진짜 짜증난다.. 어디 붙을데가 없어서 자기 시신 힘들게 수습까지 해 준 구조대원한테 들러붙어있냐...
무당할머니셔서 구조사님을 살리셨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