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볼때는 재밌게 봤는데 곱씹어볼수록 허점이 보이는 영화같습니다. 완다의 캐붕을 배우의 연기력으로 보완하고, 빈약한 전투 연출을 공포연출로 보완한 느낌이네요. 가장 아쉬운 점은 그동안 다른 영화에서 다양한 종류의 마법을 보여주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의 미러디멘션+노랑색 마법 원툴이 된 점이었습니다. 마블 캐릭터에게 있어 정점의 전투 연출을 보여준 감독이 단독영화의 감독이 아닌 팀업 영화의 감독이었던 루소 형제였다는게 아이러니한 점이네요
사실상 소서러 슈프림 2명이서 문어괴물에 고전? 했던 점 (방심하다 맞고 기절하거나 칼질만 하는등) 일루미나티 구성원들이 자신했던 것과 다르게 너무 빠르게 완다 한명에게 쓸려나간거나 닥스 vs 닥스 에서도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단조롭다고 해야되나요.. 다른것보다 액션부분에서 아쉬운게 많았습니다. 비샨티의 책도 아쉬웠어요.
일루미나티 순삭에서 진짜 제대로 빡친게 해당 캐릭터들과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에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하나도 없다고 느꼈음 프페X가 뭐 싸워보려는 시도조차 못하고 무방비 상태에서 목꺾여 죽어? 블랙볼트가 입막혀서 대가리가 터진다고? 리드 리차드 갖고 스파게티를 만들어? 캡마가 언제부터 겨우 동상에 깔려 죽는 캐릭터였지? 만약 다른 감독이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카메오로 불러다가 하는 일 없이 차에 치여 죽는 걸로 끝나는 걸 보면 용서가 되실까요 감독님?
소서러 슈프림급이 미러전 하는데 음표싸움 하는 거 진심 개구렸죠.. 일단 여태 봐왔던 웅장한 닥스 스타일이 아니었던데다 닥스가 평소 쓰는 마법 자체가 설정상 신들의 힘을 빌려오는건데 이 음표마법은 비샨티의 마법인지, 사이토락의 마법인지 와툼의 마법인지 기원도 모르고 마법진도 없음. 기원을 모르고 진도 없다는 건 닥스 세계관에선 그냥 마법사 혼자만의 힘으로 쓸 수 있는 잡기술 수준의 하위 마법이라는 건데, 멸망한 우주라 끌어올 힘이 없어서 그런 거였다면 그걸 연출에 넣었어야 한다고 봄. 진짜 팬은 1도 고려안한 꼰대 감독의 자위용 작품이었음
역시... 일루미나티 장면은 저와 느끼는 바가 비슷했네요.. 이 세계의 어벤져스 급인데 코믹스 생각하면 지성집단이라곤 하지만 완다가 저렇게 쉽게 이길 수준이었다면 그만큼의 전투씬이라던가 그들의 파워를 보여줄만한 장면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했고 매우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myoungjunkimmj8833 근데 에초에 완다도 타노스 압도했잖아.. 엔드게임에서 스톤 없는 풀템 타노스 찢을뻔 한게 완다임 그때는 완전한 스칼렛 위치 각성 전에 책도 얻기 전인데 그 정도였는데 지금은 각성에 책도 얻어서 파워밸런스는 맞는거같음 이루미나티도 결국 타노스를 다구리로 잡은거니까 비교적 약했던 완다가 1대1로 타노스 잡을 수 있던거 생각하면 딱 괜찮은 파워 밸런스 같은데 그리고 에초에 일루미나티는 닥스가 조심하라해도 안듣고 방심하다가 2명 뒤지고 시작해서 그런것도 있고 방심+완다 각성 이걸로 다 커버 가능할 정도의 힘 차이이긴 했지
근데 완다와 같은 세계관 어벤져스도.. 스칼렛위치로 각성한 완다가 진심으로 다 죽이려고 들면 다 똑같이 3분컷당하는게 밸런스가 맞긴 함... 그 세계의 완다는 행복한 완다였기에 완다가 얼마나 강력한지 모르고 위협이 안되어 경계도 안하고 있었고 맨날 사고치는 닥스가 더 위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할만 하기도 하고..
1.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 ㅂㅅ같은 내용 2. 마블의 인셉션이라 불리던 프랜차이즈를 B급호러로 만든 심각한 너프 3. 심각한 PC주의철학으로 주인공은 조연쩌리정도로 만들고 최고지성이라는 캐릭터를 말한마디로 적에게 약점 알려주는 ㅂㅅ으로 만들고 갈갈이 찢겨죽게 만드는 수준하며 여성캐릭터들은 존나강하니 대등하게 싸울수있다 이지랄하는게 보이니 진짜 마블 갈때까지 갔다. 이 생각만듬 심지어 불편함 투성이인 영화
솔직히 너무 12세라고 하기에 영화가 너무 고어했고 닥스가 완다한테 쫓길때 철도 그낭 찢어버리던 완다가 갑자기 안따라오는척 공포영화 마냥 확 하고 나타난것도 개연성이너무 안맞았었고 음표대결은 뭐 취향차이긴 하겠지만 첨에는 오 신박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계속 하면 할수록 뇌절이다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전 좀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선을 넘었다 이거 하나로 설명가능 자신이 창조한 마블이 아닌데 멋대로 파워밸런스 구성해놓고 그에 대한 납들할만한 요소는 배제 마블 영화이지만 마블보다 내 작품들이 이랬어라고 보여주는 듯한 연출 이걸 오마쥬로 포장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으로 자기가 자기걸 가져다 쓰는건 우려먹기라고 생각합니다 마블 영화 만들라고 했지 마블로 자기 영화찍으라고 하진 않았을텐데... 리뷰인데 빠들을 고려해서 많이 수위조절 하신거 같은데 마블 영화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쿠키에 데드풀은 나왔어야 한다 데드풀이 포탈 열고 나와서 안녕 내가 돌아왔어! 하면서 일루미나티가 다 죽은 곳을 둘러보면서 홀리쉿 외치고 나왔어야 함 그리고 블랙볼트 입 막혀서 죽은 거 보고 오우 예전에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나왔던 입 막힌 친구가 생각나네 해주고 존 크래신스키한테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드립이나 너는 팬들이 리드 리차드로 나오길 원해서 나온 거 아니었어? 왜 스파게티처럼 되어버린 거야? 해줘야함 그리고 캡틴 / 카터를 보고 카메라를 스윽 돌리면서 아 안돼 이건 PG-13 등급(12세 관람가)이라 보여줄 수 없어 해주고 캡틴 마블은 깔린 거야? 하고 이익 하면서 깔린 캡틴 마블을 꺼내려고 시도하다가 에이 무겁네 포기하자 하고 그냥 가줘야함 마지막으로 자비에 교수님은 패트릭? 오 마이 갓 영화에서만 3번 죽은 거야? 세상에 몇 년 전에는 휴 잭맨한테 죽더니... 하고나서 여기가 이렇게 되었다면 바깥은 어떻게 된 걸까? 하면서 일루미나티 본부를 나가서 길거리에서 자기 얼굴을 때리고 있는 브루스 캠벨을 마주쳐야 함 그리고 데드풀이 브루스 캠벨한테 홀리 쉿 너는 이 영화 감독 친구 아니야? 왜 네 얼굴을 스스로 때리고 있어? 감독이 시킨 거야? 라고 물어보고 브루스 캠벨은 계속 주먹질하면서 몰라 멈추질 않아... 하다가 그때 원래 2번째 쿠키에 나온 것처럼 주먹질이 멈추고 이때 데드풀이랑 브루스 캠벨이랑 합창하듯이 끝났어? 끝났어! 하면서 끝났어야 함
확실히 기대치에 훨씬 못미치는 연출력이었습니다. 노웨이홈이 기대치 100점 기준 120을 보여줬다면 닥스2는 50점 언저리 정도였다고 밖에... 기본적으로 b급 공포영화갬성의 샘레이미 감독이 본인이 하던대로 구도와 연출을 잡아버리니까 화면이 20년 전 스파이더맨 1편 보는 거 같았습니다.
저는 반대로 호러씬 때문에 미간을 찌푸렸던것 같아요! 히어로물에 호러의 요소를 접목시키는 시도 자체는 이전에 많이 없던 사례니까 좋기는 하다만, 호러 포인트를 만들려고 어거지로 끼워넣은 연출때문에 답답함을 느끼고 몰입도 많이 깨졌어요. 예를들면 8머시기 유니버스에서 닥스가 완다로부터 지하에서 도망치는 장면,, 갑툭튀를 연출하려고 그렇게 하신것 같은데 가둬놓고 왜 멍하니 문만 바라보고 있는지 너무 답답했고 지금 상황에서 저게 꼭 필요한 것일까 싶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호러 요소와의 결합속에서 세세한 디테일에 충돌이 생겨서 많이 아쉬웠어요. 다만 극 자체의 분위기를 초반에 쾌활한 액션+히어로물에서 점차 점차 호러스럽게 분위기를 옮겨가는 그라데이션틱한 전개가 꽤나 괜찮은 느낌을 준다는걸 영화를 보면서 깨닫게 되었네요! 그리고 꼭 귀신이나 기괴한 인간의 심성 등 대표적인 공포 요소가 아니라 한 인물의 앞도적인 무력 앞에서 느껴지는 호러는 또 신선했어요! 그리고 찰스와 완다의 정신 배틀 장면도 너무 어색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시퀀스의 톤이 너무 튀었고 (아무리 정신세계라고 한들 어울리게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요!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서 정신세계를 표현하는 방법과 잘 버무려봤다면 또 어땟을까도 싶어요!) 호러 영화 계에서는 자칫 클리셰같은 연출장치라서 어느정도 보는 눈도 맞춰져 있는게 사실인데 거기에다가 히어로물+마블 세계관이라는 미적 구색을 끼워넣은게 뭐랄까 조화롭지 못하고 어색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쫓기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여유로운 전개, 제대로 빛도 못보고 사라져버린 비샨티의 책 등 흥미로운 컨셉을 갖춘 것들이 많았는데 의미없이 소모되는것들도 눈에 띄었구요. 그리고 음악으로 전투하는 씬은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였는데, 눈은 즐거웠지만 아무래도 사운드가 잘 녹아들지 못했던것 같아요. 클래식 음악을 이용한 것은 좋았으나 금관악기가 전투의 이미지와 싱크가 잘 안맞는것 같다고 느꼈어요! 차라리 피아노 사운드에다가 현을 불규칙하게 튕겨낼 때 발생하는 불협화음을 섞어서 사용했다면 또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두클립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오프닝 시퀀스로 쓰이거나, 큰 전투의 한 부분으로만 사용되었다면 훨씬 식전 에피타이저 처럼 화려한 액션씬을 감상하기에 입맛을 돋궈주는 역할로 최고였을것 같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음표 싸움씬은 진짜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유치했네요. 내용 연출을 떠나서 마블 최강의 캐릭터 두명의 싸움 스캐일이 고작 이따위 밖에 안된다는 것에 전혀 동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맨 오브 스틸처럼 완전 개박살이 나도 모자를 판에, 레이져 뿅뿅, 대포, 화살 나부랭이로 싸움을.. ㅎㅎ 어지간한건 넘어가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보는내내 몰입이 안되서 지루했습니다. 샘 감독은 이블데드1이 최고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마블…단 한번의 실패도 없었는데…이번 영화…아………그 이유를 너무 정확하게 나열해주신게 더 놀라움ㅋㅋ 이 캐릭터들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힘을 가쟜는지 뻔히 아는데…특히 까메오 배우들을 보고 너무너무 반가워하다 그 반가움이 어이없는 감정으로 바뀔때의 배신감은…이 배우들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이러면 안되는거였어
1. 이전 영화가 아닌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를 안본 사람이면 ‘뭐야 왜 저러는건데..?’ 하게 만드는 시작이 아쉬움 2. 날아다닐 수 있는 완다가 발 절뚝이면서 쫓아오는건 곱씹어보면 공포적 연출을 위해 아쉬웠음 3. 닥스 무비보다 완다 비중이 더 높은 느낌. 너무 허접이 되어버린 닥스 한대 맞고 날아가서 기절은 덤 4. 뜬금 없는 음표싸움? 5. 기승전결의 완급조절이 아쉬움 갑자기 시작해서 계속 몰아치는 연출 6. 좀비스트레인지 연출은 굿 7. 역시 마블의 cg는 대단했다 8. 그치만 말 한마디에 각성해버린 차베즈와 오글거리는 히어로 대사
그러니까 우리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러 간거지 이블 데드레인지를 보러 간게 아닌데 말이죠... 이블 데드의 마블화랄까... 코믹스화를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적어도 마블 세계관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감독이 해줬으면 하네요. 물론 그 방대한 전체를 아는건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촬영하는 캐릭터의 세계관은 알고 찍었으면 합니다.
맞아요..저는 닥스의 단독 영화 두번째 편이 보고 싶었던 건데 비중도 완다비전 이후의 얘기와 스칼렛위치에 더 치중되어 있는 것 같고 원치도 않던 호러 연출이 너무 많이 가미돼서 불쾌했던데다가 닥스가 지향하는 점이 바뀌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ㅠㅠ 능력 너프된건 두클립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저는 그래도 완다비전을 보고 이 영화를 봐서 망정이지, 영화만 보던 마블팬으로서 드라마 다 챙겨보는것도 좀 피곤했는데 계속 이렇게 간다면 이제 일반인 대상 진입장벽은 확실히 확 높아질듯 하네요...어쩌면 앞으로의 영화들은 하드 마블팬들만 보는 영화가 될지도.. ㅠ
걍 데릭슨 기획대로 닥스2는 닥스+완다vs 나이트 메어였어야함 나이트메어1차전에서 발린 닥스가 엔드게임 이후 페인된 완다한테 도움청하고 나이트메어 능력으로 환영이든 뭐든간에 완다가 다른세계의 행복한 자신을 보고 집착생기고 완다비전으로 이어지고 완다비전에서 다크홀드 접하고 타락후 닥스3로 이어져서 닥스vs스칼렛 위치 구도였으면 더 자연스러웠을텐데 마블이 멀티버스에 미쳐서 개똥싼거 데릭슨이 때려친 이유가 다 있지
개인적으로 대혼돈의 멀티버스 작품보면서 헛웃음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1. 말도 안될 정도의 전투력 너프. (인피니티 워, 엔드 게임 속 전투력은 어디로 가고 초반부터 문어괴물한테 맞고 기절하는 등의 행보.) 2. 괴랄한 마법전개 (기존의 방식은 엿바꿔 먹었는지 소환사로 전직해 손 같은 온갖 것을 소환, 채찍으로 근접전 하는 망법사, 7살 어린아이 상상력으로 나올법한.. 음표놀음..) 3. 따라갈 수 없는 감정선. (갑자기 세상에 둘도 없을 애절한 사랑꾼이 되거나, 없었던 보호본능이 폭발하는 닥터스트레인지, 완다의 이해할 수 없는 감정기복과 얼렁뚱땅 변심, 70번 멀티버스 여행을 하던 시간은 뒤로 하고 응원 한마디에 갑자기 능력 조절을 하는 차베즈)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작품도 캐릭터성이 많이 망가졌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뭐.. 영화 외적의 세계 사정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팬을 위한 서비스 차원으로 봐서 그냥저냥 아쉽긴 해도 넘어갈 순 있었다면 이건.. 그냥.. 다시 만들어줬으면 했던 영화였습니다.. 말해주신대로 정말 좋은 큰 이벤트를 너무 허무하고 의미없게 소모해버렸던 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들 정말 재밌게 봐왔었는데.. 요즘의 행보는 한숨만 나오네요.
디펜더 스트레인지는 나오자 마자 도넛 되고. 가르간토스는 줄달리기 하다가 츄파츕스 뽑혀서 죽고. 카마르 타지는 단체 방어씬 제외하면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끔살당하고. 슈프림 스트레인지는 과거 회상으로만 나오고. 일루미나티는 서로 합맞추는 씬도 없이 거의 1:1로 툭탁거리다 끔살당하고. 모르도는 드디어 나왔네 싶었다가 대체 왜 나온거지 싶고. 비샨티의 책은 얻자마자 없어지고. 웡의 불굴의 의지는 제자들 몇명 살아서 인질로 삼으니 바로 무너지고. 시니스터 스트레인지는 피아노 배틀 한번 하고 도넛 되고. 그냥 영화 전체적으로 완다랑 차베즈 제외하면 모든걸 소모품으로 사용해 버렸다는 느낌이 너무 강함.
지금까지 본 리뷰 중 가장 시원하고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ㅎ 가장 큰 부분이 일루미나타였던거 같고... 일루미나타를 쩌리로 취급할꺼였으먼 차라리 배우도 모르는 얼굴로 해버리든가, 배우를 이리 썼으면 빡힘주고 만들었어야 했는데. 기대한건 이부분 빡힘이였는데 너무 허무하게 날려버려 다른 강점까지 말아먹은 거 같네요.
이게 디즈니플러스를 구입하게하려는 의도인진모르겠지만, 대중성을 배제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적립하려 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네요.. 게다가 이야기하셨던것 처럼, 솔직히 캐릭터성이나 밸런스등등 무언가 전작들에 이어오던거와 맞물리지 않는게 자꾸 느껴져서 영 보는내내 애매했습니다. 마치 닥터스트레인지와 완다의 능력에대해 본게없어서 거진 아는게없고 "닥스는 그냥 마법사고 완다는 좀많이쌘 마녀지." 하고 인식한 사람이 만든듯한느낌..? 진짜 죽는게 문제가아니라 캐릭터죽는 장면 보는데 엔드게임 시작하자마자 타노스 힘다빠져서 앉아있는거 토르가 목쳐서 죽이는거로 시작할때 어? 기냥 이렇게죽는다고? 하고 생각한게 계속 느껴질정도..
망작 무조건 망작 드라마 다 챙겨보고 봐도 뇌절이 너무나도 심해서 보면서 웃음 그냥 ㅋㅋㅋㅋㅋ 아무리 완다 버프라 해도 캡틴 마블, 캡틴 카터 를 3분컷 한다는건 진짜로 말이 안됨 그리고 억빠하는 사람들 자꾸 무슨 감독이 공포영화를 잘 만들어서 이번 영화에도 공포스러운 느낌이 잘 들어갔다 이러는데 슈퍼히어로 영화에 왜 구지 공포영화 전문 감독을 섭외함? ㅋㅋㅋㅋㅋㅋ 닥스 1과 전혀 맞지 않는 공포스러운 분위기 개뜬금없었고 아메리카 엄마가 2명인것도 그냥 pc 주의가 너무 보여서 보기 싫었음 마지막으로 음표 싸움은 그냥 어이가 없어서 영화관 나가고 싶었고 그냥 이 자본력으로 이정도밖에 못만든다는게 아쉬움
저는 나름 옛날 옛날 헐크 1편부터 한편도 안빠지고 반복해서 본 찐팬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리뷰에서 닥스 대혼돈 욕했다가... 대차게 욕 먹었습니다....뭐 댓글창 보면 욕 할 분위기가 아니라서...전부 칭찬 일색이라.. 인피니티워,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닥스1 다시 보고 나서, 닥스2 비교해보면 분명합니다. 닥스가 마법 쓰는게 얼마나 허접한지... 손동작, 마법액션... 정말 허접하게 촬영 됐습니다. 손가락으로 휘리릭 촥~ 하는...ㅡㅡ;;;; 레드와인 바꾸는건... 정말 황당합니다. 닥터스트레인저를 동네 마술사로 만들어 버렸어요... 솔찍히 사람들이 주로 욕하는 음표싸움은.....아무것도 아닌듯... 두 배우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인데.... 레이첼맥아담스 연기가 허접할 정도니...ㅡㅡ;;; 배우들 연기하는거 보면.... 한국 일일 드라마 촬영 하는거처럼 후딱후딱 촬영한 느낌이 분명합니다. 진짜 이번 영화는 디즈니제작진과 감독이 왕창 말아 잡수셨습니다.
일단 이 영화가 "내 취향은 샘 레이미랑 맞아서 재밌었음." "니가 재미 없던건 완다비전을 안봐서 재미 없던 거다." 이런 말이 나오는게 문제임. 실패한 드립은 설명이 필요한 드립이라는 말이 있음. 즉, 이 영화는 누군가가 어디어디가 재미있는 장면인지 설명해줘야 뭐가 재미있는지 찾을 정도로 영화 자체의 퀄리티는 B급 영화라 생각함.
난 이댓들 공감가는데...마블시리즈 다 챙겨봤지만 이렇게 자꾸 진입장벽 높아져서 좋을게없음ㅠ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영화 하나만 봐도 와 재밌다..!전에시리즈도 챙겨볼까?? 하는 느낌을 줘야지 ???:영화보기전에 이거랑 저거랑 요거를 안봐서 님이 몰라서 재미없는거임ㅋㅋ마블 영화 진입장벽 높은게 당연한데 몰랐냐 꼬우면 보지마라 이런반응이 요즘 대다수라 안타깝네용
동감합니다... 거기다 기존 마블 영화 느낌이 아닌 공포+좀비물에, 음표놀음 할땐 진짜 헛웃음 나오는거 참느라 힘들었네요. 진짜 딱 B급 감성... 카마르 타지 공격 시작할때 세뇌 한명 시킨걸로 방어막 다 깨져서 그냥 슝~ 하고 들어올때부터 집중 다 깨짐.. 눈은 화려했다곤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ㅋㅋ전투씬자체는 예전보다 훨씬 투박하다 느꼈습니다
진입장벽은 솔직히 당연한거 아닌가요? 10년을 넘게 구축해온 세계관인데 진입장벽이 높다 하는 사람들은 염치가 없는거죠 안본 그들의 잘못인거지 이젠 매니아층을 위한 영화로 자리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층은 메인 세계관보다 문나이트같은 새로운 캐릭터를 세계관과 간접적으로만 연관시켜서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모두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영화 내내 비샨티의 서로 뭐라도 할 것처럼 보여줘놓고 허무하게 태워져버림 전개를 이딴식으로 하니까 클라이막스부분에서 임펙트도 떨어지고 뭔가 강력한 한 방이 없는 느낌임 차라리 비샨티의 서를 확보한 닥스가 완다를 제압하고 완다가 다시 선해지는 해피엔딩 혹은 오히려 완다가 더 타락해서 인커전을 일으키는 베드엔딩으로 끝내는게 더 나았을 듯
일단 영화 시간이 짧았던것도 한 몫 한거 같아요. 멀티버스라는 소재 자체가 워낙 규모가 크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존재하다보니, 너무 이것저것 신경써서 제작하다보면 오히려 이후 작품들에서 풀어나가기가 더 힘들어 질 가능성도 있고, 또 스칼렛 위치라는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한 이 타이밍에 전체적으로 힘을 빼고 가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인피니티사가를 통해서 정말 미친 전투력을 보여주고 연출해주었는데, 그걸 더 뛰어넘는 것을 앞으로도 계속 모든 영화에 보여준다면 나중에는 정말 막장이 되버릴지도 모를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개봉할 영화들이나 드라마 등 길게 보았을 때에는, 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의 정도로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이게 성립되려면 앞으로 엔드게임이나 노웨이홈 같이 엄청난 이벤트가 등장 해야겠지만요ㅎㅎ
관객이 원하는 연출과 모습을 보려면 인워마냥 2부에 나누거나 아니면 드라마로 내야하는 느낌이였음.... 사실 한번쯤은 이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야하긴 했던것도 맞고 거기에 맞는인물로 닥스가 가장 어울리는것도 맞았는디 앞에서 꾸준히 빌드업된 완다에 비해 닥스의 어필이 너무 부족해서 닥스가 조연이 되버린 느낌임... 거기에 주제가 멀티버스다 보니까 나오는 인물은 겁나많고 시간은 한정됐고 그러다보니까 연출을 좀더 집중해줬음 하는 부분도 많이 놓치게 된거같고 여러모로 아쉽쓰..
한마디로 "주객전도" MCU 안 닥터스트레인지의 후속작이 아니라 '샘레이미'의 영화가 되어버린게 문제네요. 호러연출에 들인 만큼 주연 캐릭터 서사와 연출에도 공을 들였다면 노웨이홈 이후 최고의 영화로 향후 멀티버스 사가의 윈터솔져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연출의 중심이 감독 본인의 장기에 치중되다보니 닥스 연출도 허접해지고 크리스틴에 대한 닥스의 서사도 완다에 얹혀가버린 꼬라지더군요. 닥터스트레인지의 영화가 아닌 '샘레이미'의 영화가 되어버린 주객전도가 이 영화를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케빈파이기가 감독에게 권한을 더 주려는 시도까지는 존중하나 기본적인 바운더리는 관리해줘야한다고 보여지네요. 타이카 와이키키나 제임스건, 루소형제처럼 두마리 토끼 모두를 잡아 증명한 감독들이나 더 자율권을 줘야하고 나머지는 관리 좀 빡세게 해야할듯... 캐릭터 개인의 서사와 액션 연출은 해당 캐릭터 솔로무비의 전부인데 그걸 부실하게 가져가고 본인 장기나 뽐내기 바쁜 감독은 MCU에서 필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말 잘듣는 무명감독들이 더 낫다 볼 수 있을정도로 과유불급같아요.
페이즈4 넘어오면서 완다를 가장 좋아하는 마블 히어로 중 하나로 뽑아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어요. 완다비전에서 비전과 아이들이 실존하지 않고 헥스에서만 존재하는 존재이고 결국 헥스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을 받아드리고 직접 소멸 시킨 완다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닥스가 아이들은 실존하지 않는다는 설득에 동요 한번 안한다는 점에서 고개를 갸웃하게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왜 차베즈를 조종하는게 아니라 굳이 힘을 뺏냐는 웡의 질문에 멀티버스에는 모든 문제의 해결방안이 있으니 이를 통해 아이들 키우며 모든 문제 상황에 대응하겠다는 식에 답변은 완다를 너무 대놓고 나쁘기만한 악역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었어요
@@jkj4852 저도 그렇게 보긴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다크홀드 같이 사람을 타락시킨다고 알려진 물건이 환영을 보여준다거나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하면서 사용자를 점점 세뇌하고 빠트리는 것처럼 완다비전 쿠키에 나왔던 멀티버스의 아이들이 완다를 애타게 부른다거나하는 장면을 배치해서 완다의 타락과정이나 빌드업에 조금 더 힘을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냥 책보더니 타락했어~ 하고 성의없고 쉽게 가는 느낌이였어요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예고편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할만한 장면이 단 하나도 없었어요 예고편에서 안나온 장면이라고는 거의 대부분이 불호를 외치는 음표장면뿐 아닌가요 예고편만으로 다 본 느낌이 드는 영화는 재밌다고 느끼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 사이사이에 무슨 필연적인 이유가 있어서 감정적인 빌드업도 어려웠고 불호!
직전에 나온 노웨이홈에선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에 초점을 잘맞춰 놓고 막상 닥스는 또 이게 주인공이 맞아? 할 정도로 다른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거 같았음 거기다 감독이 자기색을 적당히 내야됫는데 닥스를 어떻게 잘 연출하냐가 아니라 자기연출에 닥스를 맞춤 진입장벽 문제는 말할것도 없고
기대한 닥스2 -> 호러느낌이 나면서 화려한 마법대결 실제 닥스2 -> B급 호러무비 느낌, 마법이지만 마법같지않은 전투, 닥스끼리의 대결인데 너무나 초라한 액션 샘레이미 감독의 전작(이블데드)의 오마주가 참 많았는데 진짜 영화광이 아니라면 모를만한게 너무 많았음, 노웨이혼도 오마주가 많았지만 상황에 적절하게 나온 느낌이지만 닥스2는 '자 이건 오마주야 알아서 맞춰' 이런 느낌
샘레이미가 닥스 다시 감독하면 안볼 예정. 전투 상상력이 너무 빈곤해서 정말 짜증났음. 소서러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서 고작 한다는게 방패들고 활땡기고 자빠졌고, 타노스랑 싸우던 닥스는 어디갔는지 채찍 방패만 쓰고 있고, 완다는 에너지파맨 쏘고자빠짐. 정말 전투씬 처참했다.
완다의 서사를 좀만 더 디테일하게 다루어줬으면... 그 무시무시한 캐릭터가 지 자식둘 때문에만 저러는게... 세상을 구하러 자기들 목숨따위 아깝지 않게 여기던 어벤져스가 할 행동도 아니고... 빌리랑 토미가 자기한테 마녀라 그랬다고...그 힘을 갑자기 팍 내려놓고 모든 걸 스스로 수습한다는 것도...쫌.. 진그레이도 그렇고...최강 빌런이 여성캐릭이 되면 마구 다 그냥 무너뜨리는 존재로 묘사.... 이성따위 존재하지 않음.... 타노스처럼 지구 절반 죽이면 세상이 더 잘되거라 하는 그지같은 논리조차 없고...... 완다 캐릭터 묘사가...능력치에만 구체적이고 감정이나 심리묘사가 디테일하지 못한게 아쉽 영화로서는 넘 잼있게 잘 봤음.. 그저 완다 플롯이 아쉽
솔직히 인피니티 워 이후에 난 어벤져스에 대해서 좀 시들해진 느낌ㅠㅠ;; 인피니티 워 전에는 마블 작품 다 찾아봤는데 인피니티 워 이후 드라마까지 찾아봐야한다니 그것도 짜증나고 이후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별로 기대가 안됌;; 특히 스파이더맨 스토리 보고 짜게 식음;; 앞전 두개의 다른 스파이더맨들 보다 못한느낌임 물론 1편은 재밋었따. 그리고 다른 애들 나온건 좋았는데 스토리 전체가 겁나 유치한 느낌이었음 이미 2편부터 결말보고 감독을 쏴죽이고 싶었는데 3편보고 이건 무덤에 파 묻어야하나 했음 호화캐스팅인데 맛은 싸구려 B급 맛
![온 우주가 억까하는 여자, 스칼렛 위치 [불행배틀]](http://i.ytimg.com/vi/ZrRr1fXSieg/mqdefault.jpg)
![온 우주가 억까하는 여자, 스칼렛 위치 [불행배틀]](/img/tr.png)
![ผัวเถื่อน - ยูริ โตเกียวมิวสิค [ OFFICIAL MUSIC VIDEO ]](http://i.ytimg.com/vi/P08ORRVDGl8/mqdefault.jpg)
처음에 볼때는 재밌게 봤는데 곱씹어볼수록 허점이 보이는 영화같습니다. 완다의 캐붕을 배우의 연기력으로 보완하고, 빈약한 전투 연출을 공포연출로 보완한 느낌이네요. 가장 아쉬운 점은 그동안 다른 영화에서 다양한 종류의 마법을 보여주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의 미러디멘션+노랑색 마법 원툴이 된 점이었습니다. 마블 캐릭터에게 있어 정점의 전투 연출을 보여준 감독이 단독영화의 감독이 아닌 팀업 영화의 감독이었던 루소 형제였다는게 아이러니한 점이네요
이하동문~~~
저도 주관적으로 이 영화 참 좋아하는데, 점점 단점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ㅇㅈ 닥스 솔로 영화인데 닥스를 너프시켜버린...ㅠㅠ 이럴거면 완다 솔로무비로 완다 주연 닥스 조연 일케 나오지
지금 이영화를 우리가 알던 mcu가아닌 다른 멀티버스라는 썰도 돌더라구요
음표마법 ㅋㅋㄹㅃㅃ ㅋㅋㄲㅋ
그냥 마블은 원래 잘하던 감독들 데리고 오는게 맞는거 같음.. 최근 샘레이미,클로이자오만봐도 두분다 대단한분들이고 특히 클로이자오는 오스카,베니스 시상식 휩쓸었던 분이신데 두분다 자기 색깔들이 너무 강한 감독들이라 호불호가 너무 갈리는거 같아요
맞아요... 옛날 감독들 너무 그리움...
고집 있는 틀딱 아저씨인데 스파3 미련 못 잊고 완다를 망쳐 놓네 마블측 고소하거나 새로 다시 찍는게
@@육동만-n7j 진짜 다시 찍었으면 좋겠다,, 그럴리는 없다만은 장점이 확실했던 만큼 단점도 너무
확실하게 보였던 작품이니깐 아쉬웠음
스파이더맨에서 나왔던 닥스보다 못한다는 느낌받음... 닥스영화인데 닥스가 주인공이 아닌 느낌이고 아메리카의 각성을 돕기 위한 주연급 조연으로 느껴졌고 제대로 된 전투씬도 생각보다 적었고 닥스 끼리 오선지에 룬문자 같은걸로 싸우는게 살짝 유치하다고 느껴지기도 했고..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인피니티워를 안 봤으면 모르겠는데 타노스랑 그렇게 싸우던 애가 방패랑 채찍 들고 근접전하고 음표 주고 받고 끝이 말이 되나.. 완다의 추격씬도 호러스러운 연출을 위한 거란 건 알겠는데 초능력 놔두고 왜 쩔뚝거리면서 쫒아가냐고..
사실 일루미나티 건물을 현실조작으로 부수면 되는 걸 굳이 건물안에 들어와서
추격신 찍는 거 부터 말이 안되죠.
완다는 그나마 616 본인이 아니니 그렇다 치더라도... 스트레인지 액션은 아쉬웠음
@@라모스-r2d 그걸 부수면 차베즈도 죽잖아요..
@@공부하기싫다-x7y 정확히는 닥스가 문어랑 싸울때 버스처럼 분해한다는 표현이 맞을 둣.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닥스의 음표싸움은 왓이프에서 얼굴에 쓴 비샨티 주문을 표현 한 것 같았어요!
카마르타지에서 마법사라는 사람들이 활쏘고 칼들고 대포쏘는 장면에서 좀 심각함을 느낌, 완다가 쎄도 카마르타지에 모든 소서러슈프림들이 나왔는데 그래도 좀 비비진 않을까 하는 순간 마법사보다 훨씬 진짜 마법사같은 완다의 싸움씬이 펼쳐진게 너무 아쉬움
카르마 타지서 활질하다가 불랑기포 쏘는거 보고 16세기인줄...
소서러수프림은 웡 하나입니다... 들 이 아니라구요
애초에 난 영화 볼때 그 씬에서 완다 비전 에서 스칼렛위치는 소서러 슈프림 보다 강하다고 다크홀드에 써있으니까 그럴수있다 생각했긴 했음
걔넨 그냥 생텀 지부장임
근데 생각해보면 엔드게임 에서도 완다는 타노스를 혼자서 그냥 개발라버림..
그때보다 훨씬더 쌔진 완다라고 생각하면 납득됨
음표씬은 나만 어이없었던거 아니구나 ㅎㅎ 저는 미국 작은 도시에서 첫날에 봤는데 객석이 꽉 찼음에도 불구하고 미친듯한 환호가 들린건 딱 두번, 한번은 리차드 등장할때 한번은 프로페서 등장할때 ㅋㅋ
막상막하의 상대의 전투에서 아주 근소한차이로 싸워서 이긴다는 것에서 나름 멋진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음표가 대체 뭐가 문제인거냐 음알못들인가
ㅈㄴ간지나게 싸우던 애들이 음표로 싸우는게 ㅋㅋㅋ
@@bfnlee1651 전 인피니티 워에서 닥스vs타노스 전투보다 너무 유치하다 싶었어요.
@@무얏홍-f9x 음알못이랑 무슨 관계인뎈ㅋㅋ
사실상 소서러 슈프림 2명이서
문어괴물에 고전? 했던 점
(방심하다 맞고 기절하거나 칼질만 하는등)
일루미나티 구성원들이 자신했던 것과 다르게
너무 빠르게 완다 한명에게 쓸려나간거나
닥스 vs 닥스 에서도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단조롭다고 해야되나요..
다른것보다 액션부분에서 아쉬운게 많았습니다.
비샨티의 책도 아쉬웠어요.
일루미나티 순삭에서 진짜 제대로 빡친게 해당 캐릭터들과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에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하나도 없다고 느꼈음
프페X가 뭐 싸워보려는 시도조차 못하고 무방비 상태에서 목꺾여 죽어?
블랙볼트가 입막혀서 대가리가 터진다고?
리드 리차드 갖고 스파게티를 만들어?
캡마가 언제부터 겨우 동상에 깔려 죽는 캐릭터였지?
만약 다른 감독이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카메오로 불러다가 하는 일 없이 차에 치여 죽는 걸로 끝나는 걸 보면 용서가 되실까요 감독님?
저는 오히려 비샨티의 책 비샨티의 책 강조하다가 그게 없어지고 가장 닥스스러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게 멋있었는데... 약간 맥거핀스러운 부분으로 남는게 조금은 아쉽기도 한 것 같아요!
소서러 슈프림급이 미러전 하는데 음표싸움 하는 거 진심 개구렸죠.. 일단 여태 봐왔던 웅장한 닥스 스타일이 아니었던데다 닥스가 평소 쓰는 마법 자체가 설정상 신들의 힘을 빌려오는건데 이 음표마법은 비샨티의 마법인지, 사이토락의 마법인지 와툼의 마법인지 기원도 모르고 마법진도 없음. 기원을 모르고 진도 없다는 건 닥스 세계관에선 그냥 마법사 혼자만의 힘으로 쓸 수 있는 잡기술 수준의 하위 마법이라는 건데, 멸망한 우주라 끌어올 힘이 없어서 그런 거였다면 그걸 연출에 넣었어야 한다고 봄.
진짜 팬은 1도 고려안한 꼰대 감독의 자위용 작품이었음
@@yaya1233 동감
@@yaya1233 공감. 확실히 감독이 마블 영화를 안본 사람인듯...
역시... 일루미나티 장면은 저와 느끼는 바가 비슷했네요..
이 세계의 어벤져스 급인데 코믹스 생각하면 지성집단이라곤 하지만 완다가 저렇게 쉽게 이길 수준이었다면 그만큼의 전투씬이라던가 그들의 파워를 보여줄만한 장면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했고 매우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그 멤버로 타노스 이겼는데 물론, 그쪽세계 닥스는 없었지만 완다한테 개쓸림 ㅋㅋㅋ
@@myoungjunkimmj8833 근데 에초에 완다도 타노스 압도했잖아.. 엔드게임에서 스톤 없는 풀템 타노스 찢을뻔 한게 완다임 그때는 완전한 스칼렛 위치 각성 전에 책도 얻기 전인데 그 정도였는데 지금은 각성에 책도 얻어서 파워밸런스는 맞는거같음 이루미나티도 결국 타노스를 다구리로 잡은거니까 비교적 약했던 완다가 1대1로 타노스 잡을 수 있던거 생각하면 딱 괜찮은 파워 밸런스 같은데 그리고 에초에 일루미나티는 닥스가 조심하라해도 안듣고 방심하다가 2명 뒤지고 시작해서 그런것도 있고 방심+완다 각성 이걸로 다 커버 가능할 정도의 힘 차이이긴 했지
@@sirheixnsk2403 아니 시바 제금까지 뭘 봤노ㅋㅋㅋㅋ 완다가 이기는건 당연한건데 팬들의 니즈를 ㅈ까고 B급감성으로 액션신 죠져논게 문제라고ㅋㅋㅋ
근데 완다와 같은 세계관 어벤져스도.. 스칼렛위치로 각성한 완다가 진심으로 다 죽이려고 들면 다 똑같이 3분컷당하는게 밸런스가 맞긴 함...
그 세계의 완다는 행복한 완다였기에 완다가 얼마나 강력한지 모르고 위협이 안되어 경계도 안하고 있었고 맨날 사고치는 닥스가 더 위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할만 하기도 하고..
@@sirheixnsk2403 그렇다쳐도 노멀 타노스를 각성한 토르,아이언맨,캡아가 동시에 덤벼도 못이겼는데 전혀 강함이 보이지않는 저 다섯이 어케 이겼단건지 글고 같은 팀인데 팀워크는 1도 안보이고 아무리 스칼렛위치라 해도 납득하기는 힘든 전투였음
1.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 ㅂㅅ같은 내용
2. 마블의 인셉션이라 불리던 프랜차이즈를 B급호러로 만든 심각한 너프
3. 심각한 PC주의철학으로 주인공은 조연쩌리정도로 만들고 최고지성이라는 캐릭터를 말한마디로 적에게 약점 알려주는 ㅂㅅ으로 만들고 갈갈이 찢겨죽게 만드는 수준하며 여성캐릭터들은 존나강하니 대등하게 싸울수있다 이지랄하는게 보이니 진짜 마블 갈때까지 갔다. 이 생각만듬 심지어 불편함 투성이인 영화
솔직히 너무 12세라고 하기에 영화가 너무 고어했고 닥스가 완다한테 쫓길때 철도 그낭 찢어버리던 완다가 갑자기 안따라오는척 공포영화 마냥 확 하고 나타난것도 개연성이너무 안맞았었고 음표대결은 뭐 취향차이긴 하겠지만 첨에는 오 신박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계속 하면 할수록 뇌절이다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전 좀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실조작으로 일루미나티 건물 엎어버리고 찢어버리면 될 걸 굳이 추격신을 만들어놓는 게 좀 이상했죠.
ㅇㅈ... 생각보다 중반에서 생각보다 너무 잔인했음...
ㄹㅇ 하나도 안무섭고 개유치했음 절뚝거리지말고 날아 ㄷㅅ아 생각밖에 안들던데
닥스 강제너프가 너무 큰듯... 나름 인피니티 워에서 가장 잘싸운 캐릭터중 한명인데 너무 약해보일뿐더러 가장 기대했던 전투씬이 이전에 보여줬던것보다 심하게 투박해진거같음
엔드게임에선 크게 보여준게 없고 인피니티워에서 많이 보여줬죠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네
그냥 감독의 역량 부족 때문인 것 같아요….
5년동안 쉬어서 태초마을행.
엔드겜에서 물만막은..ㅋㅋㅋㅋ
이렇게 혹평 받을 영화는 아닌데 심하게 까네요
감독이 선을 넘었다 이거 하나로 설명가능
자신이 창조한 마블이 아닌데 멋대로 파워밸런스 구성해놓고 그에 대한 납들할만한 요소는 배제
마블 영화이지만 마블보다 내 작품들이 이랬어라고 보여주는 듯한 연출 이걸 오마쥬로 포장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으로 자기가 자기걸 가져다 쓰는건 우려먹기라고 생각합니다
마블 영화 만들라고 했지 마블로 자기 영화찍으라고 하진 않았을텐데...
리뷰인데 빠들을 고려해서 많이 수위조절 하신거 같은데 마블 영화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도..마블영화 만들라 했지..너무 액션,코미디,판타지 만들라 했지..너무 마블 답지 않고 너무 공포로 영화로 만들어서...할말 잊을정도 입니다
감독 다시 바꿔야 됩니다
캐릭터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감독이 그냥 기존의 마블 캐릭터를 가져다가 마음대로 각색해버린 느낌..
방금보고왔는데 마블의 색이 없던데 그냥.. 중국영환줄.. 인피니티사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주네요
캐릭터들 전관예우가 하나도 안 되어있음. 특히 블랙볼트는 입막혀서 자폭한 머저리로 만들었으니...
제임스 건이 맡앗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샘레이미식 공포연출도 좋았지만 뭔가 가벼워진 느낌, 자기 영화 오마주하기 바빴던 느낌이고 완다가 가진 환각과 흑마법 연출엔 더 탁하고 어두운 제임스 건이 더 잘 어울렸을것 같습니다.
제임스건은 가오갤감독이고 제임스완아닌가요
@@7504_mokpyo 대박 마자요 저도 아까 이야기 하다 알았는데 댓글 달려있넹
미국에서 영화볼때 신기했던게 환호하고 농담하는 장면에서 다같이 웃는거...
@@kor.ladtion 미국은 그런문화가 많이발달했다네요
다른 건 몰라도 쿠키에 데드풀은 나왔어야 한다
데드풀이 포탈 열고 나와서 안녕 내가 돌아왔어! 하면서 일루미나티가 다 죽은 곳을 둘러보면서 홀리쉿 외치고 나왔어야 함
그리고 블랙볼트 입 막혀서 죽은 거 보고 오우 예전에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나왔던 입 막힌 친구가 생각나네 해주고 존 크래신스키한테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드립이나 너는 팬들이 리드 리차드로 나오길 원해서 나온 거 아니었어? 왜 스파게티처럼 되어버린 거야? 해줘야함
그리고 캡틴 / 카터를 보고 카메라를 스윽 돌리면서 아 안돼 이건 PG-13 등급(12세 관람가)이라 보여줄 수 없어 해주고 캡틴 마블은 깔린 거야? 하고 이익 하면서 깔린 캡틴 마블을 꺼내려고 시도하다가 에이 무겁네 포기하자 하고 그냥 가줘야함
마지막으로 자비에 교수님은 패트릭? 오 마이 갓 영화에서만 3번 죽은 거야? 세상에 몇 년 전에는 휴 잭맨한테 죽더니... 하고나서 여기가 이렇게 되었다면 바깥은 어떻게 된 걸까? 하면서 일루미나티 본부를 나가서 길거리에서 자기 얼굴을 때리고 있는 브루스 캠벨을 마주쳐야 함
그리고 데드풀이 브루스 캠벨한테 홀리 쉿 너는 이 영화 감독 친구 아니야? 왜 네 얼굴을 스스로 때리고 있어? 감독이 시킨 거야? 라고 물어보고 브루스 캠벨은 계속 주먹질하면서 몰라 멈추질 않아... 하다가 그때 원래 2번째 쿠키에 나온 것처럼 주먹질이 멈추고 이때 데드풀이랑 브루스 캠벨이랑 합창하듯이 끝났어? 끝났어! 하면서 끝났어야 함
ㅋㅋㅋ이쿠키였음 개명작반열에 올랐을텐데
그정도 상상력이면 굳이 눈으로 볼필요없이 님혼자 생각만 해도될듯
@@gwell5317 님은 왜 다 부정적인 답글을 다는 겁니까
님 아이디어 대박!이쿠키가 나왔어야는데..진짜
상상만해도 재밌네 ㅋㅋㅋㅋ
진짜
장면 넘어가는 구식 연출들 보면서 '하하 완다비전 시트콤 보는건가' 생각하고,
완다 파워워킹+ 일루미나티 개같이 멸망 씬에서 '이 감독이 이렇게 엿을 먹일려 하는구나' 를 느끼고,
음표 스트레인지들 보면서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
얼굴 클로즈업 진짜 너무 유치하고 구리고 지루하고 한심했죠.
음표싸움=피아노배틀
음표스트레인짘ㅋㅋ큐ㅠㅠㅠㅠ 넘웃겨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너무나 망작으로 보였습니다..음표싸움 자체도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부분이라고는 하지만 불호쪽이 더 많은건 팩트고 개인적으로는 샘레이미 감독의 호러 연출이 닥스1이랑은 너무 달라 위화감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타노스전에서 닥스의 전투센스는 본인영화 1편에서의 미숙함과 비교했을때 눈에띄는 성장세를 보여줘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캐릭터였는데 이번영화에선 너무 소모품이 되어버린 느낌
진짜 예고편 까지만 해도 기대치는 토르 라그나로크 수준 혹은 그이상이였는데,,,,
기대치가 너무너무 높아졌어서 ,,,ㅎ
노웨이홈이겠죠
@@유진-choi ?
@@유진-choi ?
@@유진-choi 라그나로크도 되게잘만들어졌고 평좋은데요
하필 개봉 전 최신뽕충전이
3스파로 과충전되는 바람에ㅠ
확실히 기대치에 훨씬 못미치는 연출력이었습니다.
노웨이홈이 기대치 100점 기준 120을 보여줬다면 닥스2는 50점 언저리 정도였다고 밖에...
기본적으로 b급 공포영화갬성의 샘레이미 감독이 본인이 하던대로 구도와 연출을 잡아버리니까
화면이 20년 전 스파이더맨 1편 보는 거 같았습니다.
옜날 b급 영화 연출 인정합니다
닥스 1이 훨 나은듯
모르도땜에 쓰러진다음 완다쪽으로 화면넘어갈때 톰과제리식 화면전환이 개웃기던데
@@fragile3834 진짜 그때부터 화가 치밀어오르다가 음표날리기때 터져버림
노웨이홈도 사실 삼스파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허점이 많은데 이번 닥스 보고 다시보니 선녀임
저는 항상 마블 영화는 ‘이보다 최선의 작품은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만큼은 ‘이보다 쫌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ㅠㅠ’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터널스 ?
이터널스 보면 허허..ㅎ
저는 반대로 호러씬 때문에 미간을 찌푸렸던것 같아요! 히어로물에 호러의 요소를 접목시키는 시도 자체는 이전에 많이 없던 사례니까 좋기는 하다만, 호러 포인트를 만들려고 어거지로 끼워넣은 연출때문에 답답함을 느끼고 몰입도 많이 깨졌어요. 예를들면 8머시기 유니버스에서 닥스가 완다로부터 지하에서 도망치는 장면,, 갑툭튀를 연출하려고 그렇게 하신것 같은데 가둬놓고 왜 멍하니 문만 바라보고 있는지 너무 답답했고 지금 상황에서 저게 꼭 필요한 것일까 싶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호러 요소와의 결합속에서 세세한 디테일에 충돌이 생겨서 많이 아쉬웠어요. 다만 극 자체의 분위기를 초반에 쾌활한 액션+히어로물에서 점차 점차 호러스럽게 분위기를 옮겨가는 그라데이션틱한 전개가 꽤나 괜찮은 느낌을 준다는걸 영화를 보면서 깨닫게 되었네요! 그리고 꼭 귀신이나 기괴한 인간의 심성 등 대표적인 공포 요소가 아니라 한 인물의 앞도적인 무력 앞에서 느껴지는 호러는 또 신선했어요! 그리고 찰스와 완다의 정신 배틀 장면도 너무 어색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시퀀스의 톤이 너무 튀었고 (아무리 정신세계라고 한들 어울리게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요!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서 정신세계를 표현하는 방법과 잘 버무려봤다면 또 어땟을까도 싶어요!) 호러 영화 계에서는 자칫 클리셰같은 연출장치라서 어느정도 보는 눈도 맞춰져 있는게 사실인데 거기에다가 히어로물+마블 세계관이라는 미적 구색을 끼워넣은게 뭐랄까 조화롭지 못하고 어색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쫓기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여유로운 전개, 제대로 빛도 못보고 사라져버린 비샨티의 책 등 흥미로운 컨셉을 갖춘 것들이 많았는데 의미없이 소모되는것들도 눈에 띄었구요. 그리고 음악으로 전투하는 씬은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였는데, 눈은 즐거웠지만 아무래도 사운드가 잘 녹아들지 못했던것 같아요. 클래식 음악을 이용한 것은 좋았으나 금관악기가 전투의 이미지와 싱크가 잘 안맞는것 같다고 느꼈어요! 차라리 피아노 사운드에다가 현을 불규칙하게 튕겨낼 때 발생하는 불협화음을 섞어서 사용했다면 또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두클립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오프닝 시퀀스로 쓰이거나, 큰 전투의 한 부분으로만 사용되었다면 훨씬 식전 에피타이저 처럼 화려한 액션씬을 감상하기에 입맛을 돋궈주는 역할로 최고였을것 같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길다
@@yourface-also-lasaklasak 이정도 글도 읽는게 힘드시면 독해력이..
@@se7enflower 유투브 댓글에서 이정도는 좀 많이길죠..ㅎㅎ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니가 영화 만들어보세요 그냥
ㅋ ㅋ 길긴 김
기대컨에 실패한 관객들과 그 기대치를 한없이 올려버린 제작사ㅋㅋ
이거를 백번 양보해도 절대 수작도 아님 아무리 봐줘도 평작
기대가 없었어도 망
저만 차베즈 연기 별로였나요?? 다른 느낀점은 다 댓글에 써져 있어서 말할 필요 없지만 차베즈 연기가 좀 발연기처럼 느껴졌는데..
그거 때메 몰입도 많이 깨지고...배우 연기력이 좀 아쉬웠어요ㅠ
솔직히 이번 코로나 종식이랑 오랫만에 대작마블영화 라는 뽕빼고 보면 준니스트 쓰래기지 이게 ...
물고 빨고 하는사람들 반성 좀 해야함
아 그리고 리드리처드 쫀쫀이행, 블랙볼트 뚜껑 녹아내린거 진짜 개욕나옴 ㅋㅋ
결국 또 또 또 계집캐릭터 액션씬일부러 넣을라고 대충 소모한거 같아서 기분 완전 드러웠음
4:43 존나 패고 반창고 붙에주넼ㅋ
노웨이홈은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워낙 강렬했기에 단점을 흐린눈으로 넘길수 있었지만,
닥스2는 단점을 상쇄할만한 뚜렷한 강점이 없었음
전 오히려 노웨이홈은 삼스파 등장시키려는 시나리오가 억지스러웠구 닥스2가 멀티버스 세계관을 그나마 잘 보여준거 같던데.....
@@jameshong818 그니까 그단점을 삼스파 등장이라는 장점으로 넘길수있엇다는 뜻임
삼스파 나오는데 저정도 개연성쯤은~~
근데 닥스는 그런게없단뜻
적어도 노웨이홈은 다른건 몰라도 스파이더맨의 특성은 누구보다도 잘 아는 감독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음
이건? 그냥 감독의 자기자랑
나는 울트론이 행복한 세상을 봤으니 만족한다...
@@jameshong818 근데 원래도 톰스파가 암덩어리에 미성숙한 멍청한 판단을 많이 보여줬어서 이해함
두번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음표 싸움씬은 진짜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유치했네요. 내용 연출을 떠나서 마블 최강의 캐릭터 두명의 싸움 스캐일이 고작 이따위 밖에 안된다는 것에 전혀 동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맨 오브 스틸처럼 완전 개박살이 나도 모자를 판에, 레이져 뿅뿅, 대포, 화살 나부랭이로 싸움을.. ㅎㅎ 어지간한건 넘어가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보는내내 몰입이 안되서 지루했습니다. 샘 감독은 이블데드1이 최고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닥스1편, 인피니티 워, 왓 이프로 닥스 빌드업 하고 갔는데 개같이 멸망
개인적으로 좀 더 많은 멀티버스 세상 돌아다니고 막 싸우다가 옮기고 이런걸 기대했는데 이름에 비해 다른 멀티버스를 2개 정도밖에 안가서 조금 아쉬었어요
마자 공감해요
ㄹㅇ
멀티버스 연출도 너무 허접함..ㅠ
마블…단 한번의 실패도 없었는데…이번 영화…아………그 이유를 너무 정확하게 나열해주신게 더 놀라움ㅋㅋ 이 캐릭터들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힘을 가쟜는지 뻔히 아는데…특히 까메오 배우들을 보고 너무너무 반가워하다 그 반가움이 어이없는 감정으로 바뀔때의 배신감은…이 배우들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이러면 안되는거였어
이터널즈 보단 낮지 않나요
블랙팬서도..
재미있게 봤지만 이게 12세 이용가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고 느껴지는 잔인한 장면들과 개연성 없이 튀어나오는 음표대결등 아쉬운 부분이 있었죠
난 음표대결 좋았는데...
@@HHB0317 ㅈㄴ 유치하던데
@@레장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도 있는거지 왜 입에 걸레를 물어가면서까지 말합니까;;
@@HHB0317 저도 처음엔 참신해서 좋긴 좋았다만, 딴 마법은 안쓰고 그것만 주구장창해대니 바로 식상해졌어요.....
@@thanosgauntlet2156 다를수도× 다를 수도○
닥스2의 캐릭터 능력치 너프질을 보니 진짜
인피니티워에서 엄청난 개연성으로 비전과 완다를 강제너프한 루소감독이 지렸다는게 느껴지네요
1. 이전 영화가 아닌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를 안본 사람이면 ‘뭐야 왜 저러는건데..?’ 하게 만드는 시작이 아쉬움
2. 날아다닐 수 있는 완다가 발 절뚝이면서 쫓아오는건 곱씹어보면 공포적 연출을 위해 아쉬웠음
3. 닥스 무비보다 완다 비중이 더 높은 느낌. 너무 허접이 되어버린 닥스 한대 맞고 날아가서 기절은 덤
4. 뜬금 없는 음표싸움?
5. 기승전결의 완급조절이 아쉬움 갑자기 시작해서 계속 몰아치는 연출
6. 좀비스트레인지 연출은 굿
7. 역시 마블의 cg는 대단했다
8. 그치만 말 한마디에 각성해버린 차베즈와 오글거리는 히어로 대사
다른 리뷰어들은 칭찬만 하길래 고구마 20개 먹은 기분 이었는데 두클립형 덕분에 사이다 마셨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나도 웬만하면 불평은 안하는 편인데....
다시 생각해볼수록 일루미나티라는 좋은 캐릭터&집단을 일회성으로 소비하는것도 아쉬웠고, 전투장면도 약간 뇌리에 깊게 안박힐 정도.
이번 영화는 정말 볼수록 아쉬웠던 ;~;
웬만하면
한국어 공부부터 좀 해라. 왠만하면이 뭐냐? 한국인 맞냐?
@@hellzosoen 도덕 공부가 필요하신분
@@nemesis_settrigh 가정교육도 같이 받아야 할 듯
@@hellzosoen 엇 아직 제가 왠만과 웬만의 차이를 잘 몰라서 그냥 익숙한 왠만으로 썼습니다. 그래도 지적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들
1. 일회용 일루미타니
2. 음표 배틀
3. 완다 이긴 방법이 그냥 충격 요법
4. '닥스2'인데 오렌지색 엘드리치 매직 별로 없음
그러니까 우리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러 간거지 이블 데드레인지를 보러 간게 아닌데 말이죠...
이블 데드의 마블화랄까... 코믹스화를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적어도 마블 세계관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감독이 해줬으면 하네요.
물론 그 방대한 전체를 아는건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촬영하는 캐릭터의 세계관은 알고 찍었으면 합니다.
맞아요..저는 닥스의 단독 영화 두번째 편이 보고 싶었던 건데 비중도 완다비전 이후의 얘기와 스칼렛위치에 더 치중되어 있는 것 같고 원치도 않던 호러 연출이 너무 많이 가미돼서 불쾌했던데다가 닥스가 지향하는 점이 바뀌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ㅠㅠ 능력 너프된건 두클립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저는 그래도 완다비전을 보고 이 영화를 봐서 망정이지, 영화만 보던 마블팬으로서 드라마 다 챙겨보는것도 좀 피곤했는데 계속 이렇게 간다면 이제 일반인 대상 진입장벽은 확실히 확 높아질듯 하네요...어쩌면 앞으로의 영화들은 하드 마블팬들만 보는 영화가 될지도.. ㅠ
영화 보면서 뭐지... 왜 아쉽지 싶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다른 마블 영화에서는 전투씬이 ㄹㅇ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인데 이번 영화에선 없었네요ㅠㅜㅠ 약간... 모비우스랑 비슷한 느낌
전기톱이랑 뱀나오는 마법이 예고편에서 보여줄 수 있었던 대표적인 마법이었던게.. 얼마나 마법이 빈약했는지 알 수 있는듯
걍 데릭슨 기획대로 닥스2는 닥스+완다vs 나이트 메어였어야함 나이트메어1차전에서 발린 닥스가 엔드게임 이후 페인된 완다한테 도움청하고 나이트메어 능력으로 환영이든 뭐든간에 완다가 다른세계의 행복한 자신을 보고 집착생기고 완다비전으로 이어지고 완다비전에서 다크홀드 접하고 타락후 닥스3로 이어져서 닥스vs스칼렛 위치 구도였으면 더 자연스러웠을텐데 마블이 멀티버스에 미쳐서 개똥싼거 데릭슨이 때려친 이유가 다 있지
공포가 괜찮았다고요..?
공포를 주려고 할 때 마다 개연성을 박살내버려서 몰입감만 깨졌습니다.
스칼렛 위치도 날 수 있도 닥스도 염동력이랑 비행 쓸 수 있는데 뛰어다니기만 하고,
스칼렛 위치는 현실조작 안 쓰고
닥스는 미러디멘션으로 도망칠 수 있었는데 말이죠..
난 망작이라 생각함 90년대 이블데드 판도 아니고
어정정한 공포물 인듯
개인적으로 대혼돈의 멀티버스 작품보면서 헛웃음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1. 말도 안될 정도의 전투력 너프. (인피니티 워, 엔드 게임 속 전투력은 어디로 가고 초반부터 문어괴물한테 맞고 기절하는 등의 행보.)
2. 괴랄한 마법전개 (기존의 방식은 엿바꿔 먹었는지 소환사로 전직해 손 같은 온갖 것을 소환, 채찍으로 근접전 하는 망법사, 7살 어린아이 상상력으로 나올법한.. 음표놀음..)
3. 따라갈 수 없는 감정선. (갑자기 세상에 둘도 없을 애절한 사랑꾼이 되거나, 없었던 보호본능이 폭발하는 닥터스트레인지, 완다의 이해할 수 없는 감정기복과 얼렁뚱땅 변심, 70번 멀티버스 여행을 하던 시간은 뒤로 하고 응원 한마디에 갑자기 능력 조절을 하는 차베즈)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작품도 캐릭터성이 많이 망가졌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뭐.. 영화 외적의 세계 사정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팬을 위한 서비스 차원으로 봐서 그냥저냥 아쉽긴 해도 넘어갈 순 있었다면 이건.. 그냥.. 다시 만들어줬으면 했던 영화였습니다.. 말해주신대로 정말 좋은 큰 이벤트를 너무 허무하고 의미없게 소모해버렸던 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들 정말 재밌게 봐왔었는데.. 요즘의 행보는 한숨만 나오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르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쳐보질 마. 도대체 왜 보는거야? 너같은거 안봐도 상관이 없어.
@@kchl3200 악평도 평가입니다.
@@kchl3200 너같은거라니 ㅋㅋㅋ 완다같은 감정선 댓글이신가요?
@@kchl3200 일단봐야 구린지 알수있지
진심 블랙볼트 아븡에 리처드 국숫가락 보는순간 이 영화에 대한 마지막 재미마저 전 잃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캡카가 방패에 반갈죽되고 우주를 날아다니며 수호하는 캡마가 기둥에 깔려죽..하아..내가 너무 기대치가 높아져있던걸까?
전 10점 만점에 3점 정도 주고싶더라구요
디펜더 스트레인지는 나오자 마자 도넛 되고.
가르간토스는 줄달리기 하다가 츄파츕스 뽑혀서 죽고.
카마르 타지는 단체 방어씬 제외하면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끔살당하고.
슈프림 스트레인지는 과거 회상으로만 나오고.
일루미나티는 서로 합맞추는 씬도 없이 거의 1:1로 툭탁거리다 끔살당하고.
모르도는 드디어 나왔네 싶었다가 대체 왜 나온거지 싶고.
비샨티의 책은 얻자마자 없어지고.
웡의 불굴의 의지는 제자들 몇명 살아서 인질로 삼으니 바로 무너지고.
시니스터 스트레인지는 피아노 배틀 한번 하고 도넛 되고.
그냥 영화 전체적으로 완다랑 차베즈 제외하면 모든걸 소모품으로 사용해 버렸다는 느낌이 너무 강함.
마법사들의 성지 (활이랑 화포로 싸움)
@@NineZangetsu ㄹㅇ 그럴거면 미사일에 불 마법 인챈트해서 화력을 극대화 시키는 게 나았을 지도...?
지금까지 본 리뷰 중 가장 시원하고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ㅎ
가장 큰 부분이 일루미나타였던거 같고... 일루미나타를 쩌리로 취급할꺼였으먼 차라리 배우도 모르는 얼굴로 해버리든가, 배우를 이리 썼으면 빡힘주고 만들었어야 했는데. 기대한건 이부분 빡힘이였는데 너무 허무하게 날려버려 다른 강점까지 말아먹은 거 같네요.
일루미나티요
블랙볼트가 입열면 너 뒤짐ㅋ 이러다가 개같이 전멸ㅋㅋ
요약하자면 마블을 보지않은 감독이 자기입맛대로 찍은 영화네ㅋㅋ
마블의서사를 알고 팬들이 뭘 원하는지 알았다면 할수없는 연출, 정닥 다뤄야할건 치우고 본인 오마주를 넣느라 바쁜 주객이 전도된 영화
보고왔는데 딱 그느낌임 초반에 공포 컨셉으로 가려했다가 요즘 영화산업이 침체기라 상부에서 가족영화로 수위낮춰! 해서 어줍잔게 12세도 볼정도 수준의 유치함으로 후반부 마무리하는
결국 이도저도아닌 애들이나 볼법한 유치한 전개와 연출로 무장한 본격 공포 마블 무ㅡ비가 됐음
음표 장면 : 아이들은 겁나 좋아하고 성인들은 겁이 유치하게 받아들임
개인적으로 배트맨의 영상미나 연출력이 더 좋았음
솔찍히... 음표씬 심했다...
수년간 우리가 봐왔던 닥스의 아이덴티티 ... 와~ 마법사는 역시 저래야지... 라는 웅장한 마법들이 죄다 사라지고 밧줄놀이나 하고있고... 영화보다가 잠들뻔함... 마블영화는역시 영상미&웅장한음악&현란한 전투씬 이맛에 10여년간 봐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나오면 마블팬은 그만둘거 같네요 이터널스에이어 두번째로 실망한영화
이게 디즈니플러스를 구입하게하려는 의도인진모르겠지만, 대중성을 배제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적립하려 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네요..
게다가 이야기하셨던것 처럼, 솔직히 캐릭터성이나 밸런스등등 무언가 전작들에 이어오던거와 맞물리지 않는게 자꾸 느껴져서 영 보는내내 애매했습니다.
마치 닥터스트레인지와 완다의 능력에대해 본게없어서 거진 아는게없고 "닥스는 그냥 마법사고 완다는 좀많이쌘 마녀지." 하고 인식한 사람이 만든듯한느낌..?
진짜 죽는게 문제가아니라 캐릭터죽는 장면 보는데 엔드게임 시작하자마자 타노스 힘다빠져서 앉아있는거 토르가 목쳐서 죽이는거로 시작할때 어? 기냥 이렇게죽는다고?
하고 생각한게 계속 느껴질정도..
망작 무조건 망작 드라마 다 챙겨보고 봐도 뇌절이 너무나도 심해서 보면서 웃음 그냥 ㅋㅋㅋㅋㅋ 아무리 완다 버프라 해도 캡틴 마블, 캡틴 카터 를 3분컷 한다는건 진짜로 말이 안됨 그리고 억빠하는 사람들 자꾸 무슨 감독이 공포영화를 잘 만들어서 이번 영화에도 공포스러운 느낌이 잘 들어갔다 이러는데 슈퍼히어로 영화에 왜 구지 공포영화 전문 감독을 섭외함? ㅋㅋㅋㅋㅋㅋ 닥스 1과 전혀 맞지 않는 공포스러운 분위기 개뜬금없었고 아메리카 엄마가 2명인것도 그냥 pc 주의가 너무 보여서 보기 싫었음 마지막으로 음표 싸움은 그냥 어이가 없어서 영화관 나가고 싶었고 그냥 이 자본력으로 이정도밖에 못만든다는게 아쉬움
개인적으로 바란 스토리라인은 완다가 중반까지 선역처럼 나오고 타락해가는걸 살짝씩 관객들과 스트레인지가 알게끔하고 여러 멀티버스를 함께 돌아다니다 주요순간에 배신하고 좀더 설득력있고 이유있는 악역이되길 바랬죠.
그리고 일루미나티에게 바란것: 차베즈가 뮤턴트인지 아닌지 능력기원을 조사하고(MCU내부 뮤턴트의 존재여부 떡밥던지기) 스트레인지는 리드리처드와 프로페서X랑 협업해 완다에 대항할 작전만들는 장면,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처럼 천재간의 티키타카가 펼쳐짐 (이쪽 세계에서 타임스톤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설정)
시간을 멈추거나 도르마무때처럼 루프걸었는데 완다가 다크홀드힘으로 시공간 자체를 붕괴시키고 전투하고 닥스는 완다랑 유체이탈전투 하려는데 완다비전 마지막에서 보여준것처럼 완다는 영혼 빠져나와도 육체가 따로행동이 가능하니 대충 닥스가 당황하고, 그사이 프로페서X는 영혼이 나가서 살짝 약해진 완다의 정신으로 침투해 영혼간의 전투와 정신속에서의 전투씬을 동시에 보여주는걸 기대했습니다. 제 행복회로가 너무 여러개였고 규모가 컷던걸까요?
저는 나름 옛날 옛날 헐크 1편부터 한편도 안빠지고 반복해서 본 찐팬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리뷰에서 닥스 대혼돈 욕했다가... 대차게 욕 먹었습니다....뭐 댓글창 보면 욕 할 분위기가 아니라서...전부 칭찬 일색이라..
인피니티워,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닥스1 다시 보고 나서, 닥스2 비교해보면 분명합니다.
닥스가 마법 쓰는게 얼마나 허접한지...
손동작, 마법액션... 정말 허접하게 촬영 됐습니다.
손가락으로 휘리릭 촥~ 하는...ㅡㅡ;;;; 레드와인 바꾸는건... 정말 황당합니다.
닥터스트레인저를 동네 마술사로 만들어 버렸어요...
솔찍히 사람들이 주로 욕하는 음표싸움은.....아무것도 아닌듯...
두 배우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인데.... 레이첼맥아담스 연기가 허접할 정도니...ㅡㅡ;;;
배우들 연기하는거 보면.... 한국 일일 드라마 촬영 하는거처럼 후딱후딱 촬영한 느낌이 분명합니다.
진짜 이번 영화는 디즈니제작진과 감독이 왕창 말아 잡수셨습니다.
꾹참고 마블뽕으로 보다가
그 모르도가 수면제같은거 탄 장면에서
2000년대초반에 나올법한 기법보면서
할많하않..
일단 이 영화가
"내 취향은 샘 레이미랑 맞아서 재밌었음."
"니가 재미 없던건 완다비전을 안봐서 재미 없던 거다."
이런 말이 나오는게 문제임.
실패한 드립은 설명이 필요한 드립이라는 말이 있음.
즉, 이 영화는 누군가가 어디어디가 재미있는 장면인지 설명해줘야 뭐가 재미있는지 찾을 정도로 영화 자체의 퀄리티는 B급 영화라 생각함.
뭔 영화퀄리티가 b급임?ㅋㅋㅋㅋ CG 퀄리티만 봐도 개 대작인데 ㅋㅋ 그럼 크리스토퍼놀란 감독 영화들은 대부분 설명이 필요한 영화니까 B급영화임?
난 이댓들 공감가는데...마블시리즈 다 챙겨봤지만 이렇게 자꾸 진입장벽 높아져서 좋을게없음ㅠ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영화 하나만 봐도 와 재밌다..!전에시리즈도 챙겨볼까?? 하는 느낌을 줘야지
???:영화보기전에 이거랑 저거랑 요거를 안봐서 님이 몰라서 재미없는거임ㅋㅋ마블 영화 진입장벽 높은게 당연한데 몰랐냐 꼬우면 보지마라
이런반응이 요즘 대다수라 안타깝네용
@@gwell5317 cg퀄리티만으로 작품성이 결정된다는 동네 개도 비웃고 지나갈만한 논리
동감합니다... 거기다 기존 마블 영화 느낌이 아닌 공포+좀비물에, 음표놀음 할땐 진짜 헛웃음 나오는거 참느라 힘들었네요. 진짜 딱 B급 감성...
카마르 타지 공격 시작할때 세뇌 한명 시킨걸로 방어막 다 깨져서 그냥 슝~ 하고 들어올때부터 집중 다 깨짐..
눈은 화려했다곤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ㅋㅋ전투씬자체는 예전보다 훨씬 투박하다 느꼈습니다
@@gwell5317 CG 퀄리티만 봐도 개대작이라고?
그럼 님 말은 CG 퀄리티 높으면 대작이다 이뜻인가?
그럼 물괴랑 저스티스리그(2017)도 CG는 좋았음
미친 역대급 마법 전투씬 기대 했는데
솔직히 음표는 선 넘었다..........보고 너무 얼탱이가 없었다...스파이더맨에서 느꼈던 추억과 나름에 감동이 이어지기 까지는 바라지 않았지만....기대가 커서 그랬다고 하기에도 너무 졸작느낌이 강하다..
어차피 MCU 찐팬들이 원하는대로 이상적으로 나왔으면 이런 호불호 잡음도 안 나옴 찐팬이든 일반인이든 거의 대다수가 어느정도 만족하고 말지 그냥 샘 레이미에게 맡긴 디즈니가 잘못한 것임
딴 건 몰라도 화면전환은 무비메이커 내장 트렌지션이나 ppt 효과를 사용한 게 맞는거 같다...
진입장벽은 솔직히 당연한거 아닌가요? 10년을 넘게 구축해온 세계관인데 진입장벽이 높다 하는 사람들은 염치가 없는거죠 안본 그들의 잘못인거지
이젠 매니아층을 위한 영화로 자리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층은 메인 세계관보다 문나이트같은 새로운 캐릭터를 세계관과 간접적으로만 연관시켜서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모두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가불기같습니다. 이전 이야기를 담지않기에는 그동안의 스토리가 있고 반대로 빼버리면 그 캐릭터의 정체성도 약해져서...아마 세대교체가 되면 새로운 캐릭터들의 서사가 새로 생겨서 진입장벽이 조금은 해소될거같아서 지켜봐야할거같습니다
본인의 색깔이 강한 감독들이 오히려 마블에서는 잘 안맞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 전의 이터널스도 그렇고… 기존에 가지고있던 캐릭터성을 이어받지 못하는 느낌이 드네요
영화 내내 비샨티의 서로 뭐라도 할 것처럼 보여줘놓고 허무하게 태워져버림 전개를 이딴식으로 하니까 클라이막스부분에서 임펙트도 떨어지고 뭔가 강력한 한 방이 없는 느낌임 차라리 비샨티의 서를 확보한 닥스가 완다를 제압하고 완다가 다시 선해지는 해피엔딩 혹은 오히려 완다가 더 타락해서 인커전을 일으키는 베드엔딩으로 끝내는게 더 나았을 듯
ㄹㅇ 닥스의 연출 씬에서 최강이었던 건 초반 전투씬에서 난간을 뛰어내리는 씬이었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르륵
음표대결은 ㅈㄴ뜬금없긴 했음
1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이게 히어로 영화냐 공포영화지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면서.. 왜이렇게 몰입도 안되고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까... 호러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님 리뷰보니 딱 그거때문인거 같네요 ㅎㅎ 아이언맨 둘이서 주먹다짐한거랑 같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어요 ㅋ 아니 앤드게임을 지나왔는데... ㅎㅎ
ㄹㅇ 아이언맨이 슈트 안 입고, 스파이더맨이 웹 스윙 안하는 느낌...
마블 스파도 웹 스윙 부족하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그걸 닥스에서도 반복하니 좀 그랬음
일단 영화 시간이 짧았던것도 한 몫 한거 같아요. 멀티버스라는 소재 자체가 워낙 규모가 크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존재하다보니, 너무 이것저것 신경써서 제작하다보면 오히려 이후 작품들에서 풀어나가기가 더 힘들어 질 가능성도 있고, 또 스칼렛 위치라는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한 이 타이밍에 전체적으로 힘을 빼고 가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인피니티사가를 통해서 정말 미친 전투력을 보여주고 연출해주었는데, 그걸 더 뛰어넘는 것을 앞으로도 계속 모든 영화에 보여준다면 나중에는 정말 막장이 되버릴지도 모를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개봉할 영화들이나 드라마 등 길게 보았을 때에는, 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의 정도로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이게 성립되려면 앞으로 엔드게임이나 노웨이홈 같이 엄청난 이벤트가 등장 해야겠지만요ㅎㅎ
영상에서 희망하는 대로 만들었으면 영화 3시간 넘고 난잡하게 흘러가다가 이도저도 아닌 영화됐을듯…이거 넣어달라 이거 이렇게 했어야 했다…이게 무슨 장편 드라마도 아니고…
관객이 원하는 연출과 모습을 보려면 인워마냥 2부에 나누거나 아니면 드라마로 내야하는 느낌이였음....
사실 한번쯤은 이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야하긴 했던것도 맞고 거기에 맞는인물로 닥스가 가장 어울리는것도 맞았는디 앞에서 꾸준히 빌드업된 완다에 비해 닥스의 어필이 너무 부족해서 닥스가 조연이 되버린 느낌임...
거기에 주제가 멀티버스다 보니까 나오는 인물은 겁나많고 시간은 한정됐고
그러다보니까 연출을 좀더 집중해줬음 하는 부분도 많이 놓치게 된거같고
여러모로 아쉽쓰..
진짜 최고의 마법사 닥스랑 우주 최강의 스칼렛위치가 애들싸움만 하다가 끝난느낌.. 이정도 클래스 바께 안되는 거였나... 타노스가 훨씬 더 쎗던거 같던데..
ㄹㅇ 타노스가 달 던지던 거에 비하면 유치함, 한심함, 촌스러움, 틀딱같음, 구림 등등 부정적인 표현밖에 할 수 없음.
한마디로 "주객전도"
MCU 안 닥터스트레인지의 후속작이 아니라
'샘레이미'의 영화가 되어버린게 문제네요.
호러연출에 들인 만큼 주연 캐릭터 서사와 연출에도 공을 들였다면 노웨이홈 이후 최고의 영화로 향후 멀티버스 사가의 윈터솔져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연출의 중심이 감독 본인의 장기에 치중되다보니
닥스 연출도 허접해지고 크리스틴에 대한 닥스의 서사도 완다에 얹혀가버린 꼬라지더군요.
닥터스트레인지의 영화가 아닌 '샘레이미'의 영화가 되어버린 주객전도가 이 영화를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케빈파이기가 감독에게 권한을 더 주려는 시도까지는 존중하나
기본적인 바운더리는 관리해줘야한다고 보여지네요.
타이카 와이키키나 제임스건, 루소형제처럼 두마리 토끼 모두를 잡아 증명한 감독들이나 더 자율권을 줘야하고 나머지는 관리 좀 빡세게 해야할듯...
캐릭터 개인의 서사와 액션 연출은 해당 캐릭터 솔로무비의 전부인데 그걸 부실하게 가져가고 본인 장기나 뽐내기 바쁜 감독은 MCU에서 필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말 잘듣는 무명감독들이 더 낫다 볼 수 있을정도로 과유불급같아요.
닥스 솔로 무비인데 닥스 능력은 심하게 너프시키고 완다랑 술래잡기만 하니 별로였죠.
마블에 대한 고전적인 비판 중 하나가, 마블이 감독의 색을 못 살리고 너무 위에서 관여한다는 거였는데, 막상 감독의 색을 살리니까 마블 영화라는 색채가 너무 줄어든 느낌... 마블도 꽤 고민이 많을 것 같네요
근데 난 아이언맨때부터 느꼈지만 솔로무비 2편은 항상 어중간한거 같음
아이언맨2도 내 기준에서는 그닥이였는데 3 하우스파티 프로토콜 나올때는 지려버렸음.
닥스 솔로무비 3편이 제작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봅니다.
페이즈4 넘어오면서 완다를 가장 좋아하는 마블 히어로 중 하나로 뽑아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어요. 완다비전에서 비전과 아이들이 실존하지 않고 헥스에서만 존재하는 존재이고 결국 헥스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을 받아드리고 직접 소멸 시킨 완다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닥스가 아이들은 실존하지 않는다는 설득에 동요 한번 안한다는 점에서 고개를 갸웃하게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왜 차베즈를 조종하는게 아니라 굳이 힘을 뺏냐는 웡의 질문에 멀티버스에는 모든 문제의 해결방안이 있으니 이를 통해 아이들 키우며 모든 문제 상황에 대응하겠다는 식에 답변은 완다를 너무 대놓고 나쁘기만한 악역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었어요
누구한테 줬노
저도 의문이었지만 다크홀드때문에 이상해진거다... 라면서 그러려니 봤어요
@@jkj4852 저도 그렇게 보긴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다크홀드 같이 사람을 타락시킨다고 알려진 물건이 환영을 보여준다거나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하면서 사용자를 점점 세뇌하고 빠트리는 것처럼 완다비전 쿠키에 나왔던 멀티버스의 아이들이 완다를 애타게 부른다거나하는 장면을 배치해서 완다의 타락과정이나 빌드업에 조금 더 힘을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냥 책보더니 타락했어~ 하고 성의없고 쉽게 가는 느낌이였어요
말도안되는걸 아무튼 다크홀드쓰면 타락하니까 다된다 이따구로 애매하게넘어감 그 닥스조차 눈알하나 더생길정도로 강력한물건이라니 끝까지따지기도애매하고
일단 비전을 안 찾는게 너무 괴리감이 느껴졌어요
보면서 닥터스트레인지가 이렇게 멋이 없냐 라는 생각 밖에 안듦 이러니까 흑마법 배우지 아 ㅋㅋ
오늘 극장서 보고 왔는데, 기대감을 갖고 완다비전이랑 로키랑 다시 정주행하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보면서 느낀건... '감독이 이전 마블영화 안보고 만든거 같은데?' 였습니다.
왜 9년동안 못 나온 감독인지 알 거 같은 영화
B급 호러영화 좋아해서 기존의 샘레이미 감독 영화도 많이 봤었던 사람인데, 이번 닥스2 보면서 기존 마블 영화답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샘 레이미 특유의 b급 호려영화 연출이 닥터스트레인지와 만나니까 별로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예고편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할만한 장면이 단 하나도 없었어요
예고편에서 안나온 장면이라고는 거의 대부분이 불호를 외치는 음표장면뿐 아닌가요
예고편만으로 다 본 느낌이 드는 영화는 재밌다고 느끼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 사이사이에 무슨 필연적인 이유가 있어서 감정적인 빌드업도 어려웠고
불호!
직전에 나온 노웨이홈에선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에 초점을 잘맞춰 놓고 막상
닥스는 또 이게 주인공이 맞아? 할 정도로 다른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거 같았음
거기다 감독이 자기색을 적당히 내야됫는데
닥스를 어떻게 잘 연출하냐가 아니라 자기연출에 닥스를 맞춤 진입장벽 문제는 말할것도 없고
액션이나 연출이나 이런건 딱히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 할 수록 이 스토리가 꼭 닥스 영화일 필요가 있었나 싶었어요.
머... 사실 내용상 차베즈 옆에 뛸 히어로가 닥스일 이유가 없어 보였거든요.
이야기 갈등 구조 자체가 닥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였습니다.
확실한건 명작은 절대 아님 ㅋㅋㅋㅋ
이걸 샘레이미 감독이나 마블 관계자들이 봐야하는데…
지이이인짜 100퍼센트 공감되는 리뷰네요 ㅠㅜㅠㅠㅠㅠ 정말 아이언맨보다 좋아하던 히어로가 닥스였는데...닥스...우리닥스...
안쪽팔리냐
문나이트한테 ㅊ발린거
가오가있지
마블영화가 솔직히 재미없기로소문이 자자한
마블드라마에 ㅊ발리네 이제ㅋㅋ
개인적으로 일루미나티 부분만 다시 찍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함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멤버들일지 몰라도 해외에선 반응 엄청났을거라 예상되는데 다들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림 특히 캡틴마블은 무슨 조각상인가 돌에 깔려서 죽는건 진짜 좀 노어이
@@gwell5317 맞아요 메인세계관에 아직 나오지도 않은 캐릭터들 이미지를 아주 개똥으로 만들어놓음
2008년 아이언맨1부터 마블팬이지만 솔직하게 참...여러모로 망작이라고 봅니다...
기대한 닥스2 -> 호러느낌이 나면서 화려한 마법대결
실제 닥스2 -> B급 호러무비 느낌, 마법이지만 마법같지않은 전투, 닥스끼리의 대결인데 너무나 초라한 액션
샘레이미 감독의 전작(이블데드)의 오마주가 참 많았는데 진짜 영화광이 아니라면 모를만한게 너무 많았음,
노웨이혼도 오마주가 많았지만 상황에 적절하게 나온 느낌이지만 닥스2는 '자 이건 오마주야 알아서 맞춰' 이런 느낌
전작인 완다비전을 보지도 않고 요약본만 받아서 제작한것부터 개등신영화임 완다는 무슨 개싸이코처럼 다시 찾으러다니고
절대 훌륭한 영화라 할 수는 없는데 재밌긴 했음
ㅇㅇ 유니버스 안 따지고 영화 하나로만 보면 지루하지 않게 시간도 가고 좋았음
샘레이미가 닥스 다시 감독하면 안볼 예정. 전투 상상력이 너무 빈곤해서 정말 짜증났음. 소서러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서 고작 한다는게 방패들고 활땡기고 자빠졌고, 타노스랑 싸우던 닥스는 어디갔는지 채찍 방패만 쓰고 있고, 완다는 에너지파맨 쏘고자빠짐. 정말 전투씬 처참했다.
요즘 마블작품은 주인공보단 그외인물이 더 부각되어 나오는거같아요.
저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이후 주인공분량이 아쉬운경우가 너무많아진듯.
이번것도 닥스분량보다 완다에치중된느낌이라 개인적으론 아쉬웠습니다.
전 오히려 좋았어요! 다음에 천진반된 닥스가 엄청 강해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갖게되더라구요!
@@kim_monica89 다음작품은 저도 기대중입니다. 이번작품의 액션이 부실했으니 다음작품은 화려한 액션을 볼수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오마주고 나발이고, 나중에 리뷰 영상 보면서 알게 된 거지
영화 보면서 그 부분을 이상하다고 여긴거 하나도 없는데
억까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까는 내용이 있어서, 힝... 취향의 세계는 너무 다르구나 싶어서 아쉽네
솔직히 완다비전:닥터스트레인지 친구들 느낌이 강함..마블은 그냥 딱 유흥거리로 눈 화려하게 채워져도 충분한데 요즘은 볼거리속에 숨은 스토리보다 스토리속 숨은 볼거리가 된 기분
이제 마블 스타워즈화 초입단계 들어선듯...
나도 이제 마블영화는 관객 반응보고 보러갈듯..기본은 한다가 이제 사라지고 취향따라 갈리는 영화들이 되어 갈듯
본다고 해도 토르, 가오갤, 앤트맨만 볼 거 같아요.
완다의 서사를 좀만 더 디테일하게 다루어줬으면...
그 무시무시한 캐릭터가 지 자식둘 때문에만 저러는게...
세상을 구하러 자기들 목숨따위 아깝지 않게 여기던 어벤져스가 할 행동도 아니고...
빌리랑 토미가 자기한테 마녀라 그랬다고...그 힘을 갑자기 팍 내려놓고 모든 걸 스스로 수습한다는 것도...쫌..
진그레이도 그렇고...최강 빌런이 여성캐릭이 되면 마구 다 그냥 무너뜨리는 존재로 묘사.... 이성따위 존재하지 않음.... 타노스처럼 지구 절반 죽이면 세상이 더 잘되거라 하는 그지같은 논리조차 없고......
완다 캐릭터 묘사가...능력치에만 구체적이고 감정이나 심리묘사가 디테일하지 못한게 아쉽
영화로서는 넘 잼있게 잘 봤음.. 그저 완다 플롯이 아쉽
솔직히 인피니티 워 이후에 난 어벤져스에 대해서 좀 시들해진 느낌ㅠㅠ;; 인피니티 워 전에는 마블 작품 다 찾아봤는데 인피니티 워 이후 드라마까지 찾아봐야한다니 그것도 짜증나고 이후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별로 기대가 안됌;; 특히 스파이더맨 스토리 보고 짜게 식음;; 앞전 두개의 다른 스파이더맨들 보다 못한느낌임 물론 1편은 재밋었따. 그리고 다른 애들 나온건 좋았는데 스토리 전체가 겁나 유치한 느낌이었음 이미 2편부터 결말보고 감독을 쏴죽이고 싶었는데 3편보고 이건 무덤에 파 묻어야하나 했음 호화캐스팅인데 맛은 싸구려 B급 맛
확실히 영상 후반부의 설명이 정확하네요. 제가 왜 다른 'MCU 팬들'과 같은 괴리감을 느끼지 않았는지 알겠습니다.
코믹스는 원래 이슈나 에피소드마다 캐릭터 능력이 들쭉날쭉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MCU와 코믹스는 사실상 별개니까
대중성을 놓친거죠
아니 캡틴 마블이 기둥에 깔린다고 죽는게 말이 되나여?.... 우주를 개빠르고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외계인인데?.......
캡틴 카터 , 판타스틱 리처드 ,블랙볼트 , 엑 교수님, 이렇게는 죽어도 그럴듯했는데
적어도 캡틴 마블은 저렇게 허무하게 죽였으면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