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국대 vs 2010년 국대 vs 벤투호 붙으면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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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이천수발 제1회 댓글라시코 개막....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8K

  • @코마비
    @코마비 2 ปีที่แล้ว +50

    국대영향력은 손

  • @pjreboot8302
    @pjreboot8302 2 ปีที่แล้ว +1531

    요즘 멤버는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도 많고 좋은 선수 많은 건 동감하지만... 2002년은 좀 다른 의미로 대단해서
    조직력과 투지는 2002가 앞도적으로 좋아서 개인이 강한 것 보다는 전체가 움직이던 시절에 한표

    • @유현-s9z
      @유현-s9z 2 ปีที่แล้ว +143

      그리고 2002 당시에는 해외진출이 흔하지 않았으니 더 못 나갔던 것도 있음. 2002멤버중 요즘 시대였으면 해외 진출 했을 선수 많지

    • @eggdosirock
      @eggdosirock 2 ปีที่แล้ว +118

      거진 1년을 합숙하면서 월드컵 준비할 시대가 다시올까?
      지금 카타르가 거의 5년넘게 장기프로젝트로 합숙하면서 월드컵 준비하고있음ㅋㅋ
      이게 무서운게 카타르 얘들이 최근 큰 A매치가 아시안컵 대회밖에 없고 또 이번에는 월드컵 개최국 베네핏으로 예선도 안치르니까 전력이 눈이 보이질않음
      개인적으로 카타르월드컵때 복병중에하나라고 생각함 중국보다 발전속도 훨~~~~~~~~~~~~~~씬빠름 이미 아시안컵우승으로 증명도했고

    • @mateo4764
      @mateo4764 2 ปีที่แล้ว +6

      @@eggdosirock 문제는 결과가 16강이냐 예선탈락이냐 코로나든 돈이든 간에 월드컵 직접 가보고 싶다!!!

    • @이광현-t8p
      @이광현-t8p 2 ปีที่แล้ว +25

      정말 2002때 유럽진출이 지금만큼 열려있었음 주전급들은 유럽진출했을거다

    • @hojja2603
      @hojja2603 2 ปีที่แล้ว +44

      냉정하게 얘기했을때 2002년 팀은 1년이상의 합숙을 안했다면 홈버프 덕분에 월드컵 첫승정도는 가능성 있겠지만 솔직히 02년도 이전 국가대표들이랑 전력면에서는 큰 차이 없음...
      2010년이랑 2021은 애매한게 10년도는 유럽파들중에 정말 확실한 카드는 없었지만 오히려 그게 유럽파와 K리거들이 나름대로 기량밸런스가 맞는편이라 좋고
      현재국대는 유럽파가 많긴한데 확실한 유럽파들과 애매한 유럽파들 그리고 비유럽파들간 기량차이가 좀 많이나서 팀 밸런스적으로 좀 안맞음 전방과 2선까진 손흥민이 너무 압도적이고 받쳐주는 선수들도 손꼽히는급이라 역대급인데 반대로 3,4선은 김민재 제외하면 02,10에 비해 최악이라 너무 아쉬운듯

  • @엘-x8u
    @엘-x8u 2 ปีที่แล้ว +72

    2002년 맴버는 아쉽지만 우리 일생에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업적을 이뤄낸 레전드들의 집합체입니다 그 맴버들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방송,축구계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 @jellyk3795
    @jellyk3795 2 ปีที่แล้ว +285

    02는 건드리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

    • @Fb-rr1lv
      @Fb-rr1lv 2 ปีที่แล้ว +28

      많이배우신분

    • @park6799-q8y
      @park6799-q8y 2 ปีที่แล้ว +6

      그냥 2000년대 한국 축구가 레전드였지ㅋㅋ 브라질 월드컵 부터 세대교체가 잘 안된듯

    • @TheYooilhan
      @TheYooilhan 2 ปีที่แล้ว +5

      02는 수비수 3명이 (소속만 국내였지) 월드클라스라 차원이 틀립니다. 게다가 K리그 버리고 내내 세계 유례없는 합숙훈련 조직력에 전년도 우승팀 프랑스조차 후달린 체력소지인지라 그 어떤 팀도 부담스런 타입이었습니다

    • @더딜레탕트
      @더딜레탕트 2 ปีที่แล้ว +8

      @@TheYooilhan 맞습니다. 해외파만 없었지 선수들 내공은 풀로 차버림 뭔가 무림 고수들 많았던 느낌

    • @시그레이
      @시그레이 2 ปีที่แล้ว +10

      김민재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홍명보는 못이긴다....

  • @한들-y2m
    @한들-y2m 2 ปีที่แล้ว +193

    2002년 선수들의 투지와 집념 그리고 열정은 진짜 어떤 팀보다 대단했다

    • @자승자강-u3b
      @자승자강-u3b 2 ปีที่แล้ว +4

      홈어드벤티지 얘기 하는데 사실 아시아팀이 아시아수준에서 홈어드받아서 잘해봐야 16강이 맞는거엿음, 일본처럼, 근데 4강이엇음....당시까지 한국도 일본도 월드컵 1승도없엇을때엿음..물론 94때까지 24개팀이어서 월드컵수준이 더 높앗지만, 어쨋든 1승도 없엇던 한국이 홈어드 받아도 잘해봐야 16강이엇고, 많은 도박사 전문가들도 한국,일본 16강까지만 점쳣엇는데 4강을 갓음, 그만큼 팀이 강햇다는거임

    • @야위는바위
      @야위는바위 2 ปีที่แล้ว

      @@자승자강-u3b 근데 당시 경기들 보면 진짜 4강까지 간 것은 강함같은 실력이라기보단 운과 열정 투지 이런 정신적인 기운이 엄청 크게 작용했던 것 같아요

    • @불타는정수리
      @불타는정수리 2 ปีที่แล้ว

      @@야위는바위 박지성 이영표 맴버만봐도 실력이 있었던건 맞아요 송종국 혼자서 피구도 마크 했었구요 그렇지만 스페인전 운은 인정..

    • @asap1436
      @asap1436 2 ปีที่แล้ว

      @@불타는정수리 아그건..ㄹㅇ...아앗..스페인전은..인정...

    • @ixxxiixxxi
      @ixxxiixxxi 2 ปีที่แล้ว

      @@야위는바위 강해서 이긴게아니라 이긴팀이 강한거고 연장전 계속해서올라갔고 독일전1대0 아쉽게졌는데 반짝강팀이지

  • @hsk4457
    @hsk4457 2 ปีที่แล้ว +143

    2002년의 선수분들.. 투지, 열정, 희생을 과연 또 볼 수 있을까

    • @Unknown-uh8bc
      @Unknown-uh8bc 2 ปีที่แล้ว +4

      네 볼수있어요 뭉쳐야찬다 시즌2보세요

    • @hsk4457
      @hsk4457 2 ปีที่แล้ว +3

      @@Unknown-uh8bc -_-

    • @buledog777
      @buledog777 2 ปีที่แล้ว +2

      @@Unknown-uh8bc 예능말고 국대에서
      이 국평오야

    • @kkkkmmmmmjjjjj
      @kkkkmmmmmjjjjj 2 ปีที่แล้ว +2

      ㅋㅋ 투지 열정 희생없이 월드컵 나가는 선수가 어딨어요ㅋㅋㅋ 걍 2002가 그당시에 해외 유럽팀 정도 실력이 됐던거지 주작덕 보긴 했지만ㅋㅋ 그래도 비벼야 주작이라도 해주니까

    • @hsk4457
      @hsk4457 2 ปีที่แล้ว

      @@kkkkmmmmmjjjjj 실력은 지금 선수들이 더 낫지 ㅉㅉㅉ

  • @똥무든바지
    @똥무든바지 2 ปีที่แล้ว +236

    2010은 2002에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골키퍼 입니다.
    이운재/김병지 vs 정성룡 ㅋㅋㅋㅋ
    이거하나로 그냥 넘사벽임

    • @MrDronha
      @MrDronha 2 ปีที่แล้ว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다 부끄럽다

    • @terry88park62
      @terry88park62 2 ปีที่แล้ว +1

      화이야

    • @PlainMint
      @PlainMint 2 ปีที่แล้ว +4

      2010때 서브키퍼가 리틀 칸 김영광선수였는데 개인적으론 아쉽네요 ㅜㅜ

    • @티아고유정
      @티아고유정 2 ปีที่แล้ว +7

      살짝 고민하다가 이 댓글 보고 2002로 마음 굳힘 ㅋㅋㅋ

    • @은지묵-l8u
      @은지묵-l8u 2 ปีที่แล้ว

      가와사키 정성룡 빠르게하면...일단 자살골 장면 너무 많이봄 j리그 정성룡 일단 레전드임 그냥 골넣는 골키퍼 최고는 정성룡 칸이 언급한적도 있는 대단한 키퍼임

  • @pharmacycho5223
    @pharmacycho5223 2 ปีที่แล้ว +68

    장례식장도 응원과 환호로 만든 2002맴버들이 제 인생 대표팀 입니다 제가 그땐 초등학생이였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평생 잊지 못합니다

    • @주니-g9n
      @주니-g9n 2 ปีที่แล้ว +2

      @왜 이러지? 진짜 왜 이러지?;;

  • @유용선-h6i
    @유용선-h6i 2 ปีที่แล้ว +7

    해볼만 하다 vs 질 것 같지 않다 느낌임 개인적으로.
    2010년 멤버로 강팀들과도 해볼만 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면 2002년 멤버로는 질 것 같지 않다 라는 느낌을 받음.

  • @KIM-tu1hw
    @KIM-tu1hw 2 ปีที่แล้ว +33

    02: 리그포기하고 합숙훈련으로 조직력 최대치로 끌어올림, 홍명보•최진철•김태영 역대최고의 3백,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유상철과 준수한 공격진
    10: 양박쌍용의 최전성기(기성용은 아직 미완성), 준수한 이정수•조용형듀오
    22: 손흥민과 아이들

    • @퓨어-h3l
      @퓨어-h3l ปีที่แล้ว

      손흥민과 아이들 ㅋㅋㅋㅋ 슬프지만 현실이다.. 🤦‍♀️

    • @user-ez1iy5zs7s
      @user-ez1iy5zs7s ปีที่แล้ว

      그 아이들이 더 잘해주더라

  • @베이스훈쌤
    @베이스훈쌤 2 ปีที่แล้ว +482

    2002는 사실 월드컵에 올인을 위해 소속팀에서도 손해 많이 감수했다고 들음. 그만큼 국대 조직력은 역대 최고일 수 밖에 없었음.

    • @stkbluesoda
      @stkbluesoda 2 ปีที่แล้ว +62

      개인능력은 2010이 나은데, 팀으로 붙으면 2002가 이길것같음. 팀 조직력이나 투지, 체력 이런부분에서 차원이 다른듯.

    • @davidj8701
      @davidj8701 2 ปีที่แล้ว +29

      딱 윗댓글이 맞는듯 개인능력은 뒷세대가 앞세대에 비해 상향평준화 되는건 전세계 모든 종목이 어쩔수가없는것임. 모든 스포츠나 공부 학문 하물며 롤같은 이스포츠마저도 뒷세대의 챔피언이 앞세대의 챔피언보다 개인능력에 있어서는 과거의 경험을 흡수하고 배웠기 때문에 더 발전할수밖에없음. 하지만 모든게 개인능력이나 피지컬로만 돌아가지않는다는게 재밌는부분. 유럽감독들도 중요시 여기는 위닝멘탈리티같은 정신력과 투혼 그리고 팀보다 나은 선수는 없다는 말처럼 굉장한 조직력, 그 모든걸 뒷받침해줄수있는 기본토대인 체력등 모든게 2002년 멤버가 더 뛰어난것같아서 팀대팀으로 붙으면 2002년 멤버가 이길것같음.

    • @minani0306
      @minani0306 2 ปีที่แล้ว +5

      그때처럼 지금 중국이나 일본 중동 동남아들도 월드컵위해 소속팀손해보고 조직력갖춤 근데도 그대로임
      그말은 02년도 우리맴버는 찐임♡

    • @shirify
      @shirify 2 ปีที่แล้ว +5

      @@stkbluesoda 그쵸... 2010년 당시면 박지성 [맨유 완숙 해결사 & 국대 월클급], 박주영 [AS 모나코에서 에이스 먹고 한창 주가 날라다닐 때], 기성용 [셀틱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격적인 킬패스, 롱패스, 중거리 슛으로 한창 뜰때], 이청용 [볼튼에서 날라다녀서 부상 전에 빅클럽 링크 뜰랑말랑 할 때] 네요

    • @Minami.Kim89
      @Minami.Kim89 2 ปีที่แล้ว +7

      @@stkbluesoda 2002가 개인도 떨어져 보이진 않는데
      손흥민 한명으로 생기는 착시현상임

  • @민혁유-v5x
    @민혁유-v5x 2 ปีที่แล้ว +54

    2002 선수분들 실력도 좋았지만 일단
    경기중에 느껴지는 투지 근성 보면 그냥 눈물나옴
    종종찾아보곤 하는데 진짜 말리고싶을정도로
    너무 열심히하는게 보여서 혹여 지더라도 자동박수가 나왔던 기억이

  • @jaepark4287
    @jaepark4287 2 ปีที่แล้ว +36

    다들 대단한 분들 이지만 2002분들이 있어 지금의 한국축구가 이렇게 발전 한것 같네요!!

    • @최태-b4j
      @최태-b4j 2 ปีที่แล้ว +1

      차붐 허정무 히딩크가 있어 발전했음

  • @올해목표3대600
    @올해목표3대600 2 ปีที่แล้ว +21

    2002는 솔직히 막말로 지면 아오지탄광이라도 끌려가나 싶을정도로
    경기가 아니라 사투를 벌였던 레전드 세대라 지금까지의 대표팀 역대최강이라는것엔 이견이없음 ㄹㅇ

  • @neulbobo
    @neulbobo 2 ปีที่แล้ว +42

    당연히 2002지ㅋㅋㅋ 지금 02 영상 봐도 조직력 대박임 근데 비교하려면 2002 주전으로 해야지 저 사진은 베스트 멤버아니잖아

    • @hl3095
      @hl3095 2 ปีที่แล้ว

      02 멤버는 완전체였음. 10은 예를 들어 우측풀백이 물론 차두리가 제포지션을 찾았다해도 02 송종국한텐 안됨. 센터백은 말할것도 없고 윙도 이청용 염기훈이라 해도(박지성 공미) 02윙은 박지성 이천수 설기현이었음 그리고 02 당시 경기 지금봐도 그냥 존나잘함 대지를 가르는 스루패스같은거 타이밍 나오면 전멤버가 다 함 ㅅㅂ

    • @TOPX-th9gt
      @TOPX-th9gt 2 ปีที่แล้ว

      조직력은 어쩔수 없는게 02가 당연히 좋지 ㅋㅋㅋㅋ 3개월동안 합숙을 했는데 월드컵 전엨ㅋㅋㅋ 거의 국대가 아니라 조직력은 클럽팀 수준이였음

    • @son7339
      @son7339 2 ปีที่แล้ว

      다른건 모르겠고 2002는 조직력 원팀 투지 넘사벽수준이라...

    • @hl3095
      @hl3095 2 ปีที่แล้ว

      @@TOPX-th9gt 그냥 패스길 보는거나 공간 찾아들어가는게 장난아님 무슨 유럽 1부리그 클럽팀 수준임

    • @TOPX-th9gt
      @TOPX-th9gt 2 ปีที่แล้ว

      @@90Babo 그렇게 따지면 야신보다 정성룡이 더 뛰어나겠네 현대기술이 더 뛰어나니까 ㅋㅋㅋ

  • @기도메타-t5c
    @기도메타-t5c 2 ปีที่แล้ว +360

    결과를 떠나서 2002년 멤버 경기 보면 눈이 정화됨, 당시 해외 진출 자체가 생소하고 에이전트도 없던 시절이라 빅리그 커리어가 달릴뿐. 2002 월드컵 경기 보면 진짜 끊임없이 패스하면서 하나의 팀으로 경기 풀어 나가는 모습이 거의 미친 수준이었고, 자국에서 개최하는 월드컵이라 대표팀에 엄청난 편의를 제공해서 호흡이 진짜 넘사였음.
    워낙 소집자주 하고 연습을 많이 시켜서 죽이 척척 맞았기 때문에 2002멤버들이 홈어드벤티지를 떠나서 역대급 기량이 나왔던거임.
    개인 기량을 떠나서 2002 멤버들은 호흡이 넘사라 그 어떤 다른 월드컵 멤버를 만나도 떡바름, 비등 비등한 스코어가 아니라 그냥 떡바름.

    •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 2 ปีที่แล้ว +34

      소집을 자주한게 아니라 1년동안 그냥 합숙했었죠
      당시에 정몽준 파워가 엄청날 때라 구단들에서도 아쉬워도 에이스들 다 국대로 내보내는 시절이었고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불가능한 이야기임.
      월드컵 하나 한다고 국내 리그 최고 선수들을 리그도 못뛰게 하고 1년 가까이 타 코치진에 맡긴다?
      1%의 가능성도 없는 이야기 ㅠㅠ

    • @아니아니-w9e
      @아니아니-w9e 2 ปีที่แล้ว +1

      김병지도 브라질이나 해외에서 그렇게 오라고 했는데
      에이전트도 없고해서 계약으로 묶여서 국내에서 안내보내서 k크리에서만 700경기ㅋㅋ
      그래서 해외진출 못했다함ㅋㅋ

    • @카와이한블래키
      @카와이한블래키 2 ปีที่แล้ว +2

      인정

    • @탁준-x3p
      @탁준-x3p 2 ปีที่แล้ว +3

      추억 소환같은데... 정말 잘한건 인정하지만 16강부터 경기에 국제적 논란이 많았던건 인정해야함 이탈리아전 스페인전 특히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우리나라한테 이득 많았던걸 느낍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이 대한민국 축구최 전성기라고 생각하는데요

    • @다람쥐-y9x
      @다람쥐-y9x 2 ปีที่แล้ว +13

      @@탁준-x3p 스페인전은 인정하는데 이탈리아전은 딱히... 이태리애들 앨보만 다 잡았어도 퇴장 존나 당했을듯

  • @굵은악마-r6l
    @굵은악마-r6l 2 ปีที่แล้ว +676

    2002 멤버는 진짜 넘사벽임... 조직력 자체가 그당시 세계 언론이 극찬했음... 히딩크가 한국축구의 최대 단점인 체력이랑 전술적인 경기 흐름, 주도권을 확실히 끌어 올렸고 그걸 바탕으로 한국대표팀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상대팀 플레이 메이커들 꽁꽁 묶어놓고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전술을 구사했음. 진짜 역대급임.

    • @세설-u9d
      @세설-u9d 2 ปีที่แล้ว +129

      K리그 거의 포기하고 1년 6개월 합숙의 힘이죠.
      말이 대표팀이지 훈련은 거의 클럽팀 정도로 해서 ㅋㅋㅋ

    • @dmen3999
      @dmen3999 2 ปีที่แล้ว +66

      2002는 진짜 다들 미친개였음 그 정신력 다신 못나옴

    • @greggpop
      @greggpop 2 ปีที่แล้ว +35

      하지만 그런 히딩크를 자기들 말 안듣은다고 재계약 안한 축협은 진짜 덜덜

    • @84홍보히
      @84홍보히 2 ปีที่แล้ว +31

      @@세설-u9d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 시절 보냈던 사람으로서 당시엔 몰랐는데
      1년넘게 합숙 했다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요즘은 안된다고하던데

    • @까불이-u9f
      @까불이-u9f 2 ปีที่แล้ว +23

      세계언론이 최악의 월드컵이라고 극찬했지 ㅋㅋㅋㅋㅋㅋㅋ

  • @마스-v6m
    @마스-v6m 2 ปีที่แล้ว +336

    2002 한국 축구 라인업은 진짜 압도적으로 넘사지. 이미 조직력 열정 투지 실력부터 앞서가는데 어째 이기냐 2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고 계속 언급되고 말나오는거 보면 2002 멤버들이 얼마나 잘했는지 알 수 있다.

    • @muyo181
      @muyo181 2 ปีที่แล้ว +23

      조직력은 리그중단까지하면서 했으니 좋을수밖에..

    • @만수-j7j
      @만수-j7j 2 ปีที่แล้ว +4

      조직력 투지 열정은 ㅇㅈ 실력은 ?

    • @kjhjhbjjkbjkby
      @kjhjhbjjkbjkby 2 ปีที่แล้ว +31

      평가 자체는 2010 때가 가장 좋았음 2002는 리그중단 4달이 넘는 합숙 기간

    • @DD-rz4ez
      @DD-rz4ez 2 ปีที่แล้ว +4

      2010임 2002 그렇게 잘햇으면 월드컵 끝나고는 왜 개망햇냐

    • @juliemadame6974
      @juliemadame6974 2 ปีที่แล้ว +10

      당시 히딩크가 감독직 거부겸 조언으로 장기합숙이 필요할꺼다라고 말하자 가삼현 축협부장이 k리그구단들로부터 승낙받아서 합맞춘거는 1년6개월, 합숙은 4개월이라는 유래없는 클럽팀 수준의 조직력을 갖춘 팀이었죠. 거기다 강도높은 체력훈련으로 대부분이 박지성급 체력. 어느 국대가 와도 02멤버 상대로는 힘들껍니다.

  • @vwinvan
    @vwinvan 2 ปีที่แล้ว +432

    이천수 차두리 빼고 김남일 설기현을 넣어야 02 베스트11이지

    • @jjap58
      @jjap58 2 ปีที่แล้ว +154

      살살때려라 천수 운다

    • @seungbin64
      @seungbin64 2 ปีที่แล้ว +19

      맞습니다

    • @KOY22
      @KOY22 2 ปีที่แล้ว +16

      이게 맞지 ㅇㅇ

    • @bradpitt9106
      @bradpitt9106 2 ปีที่แล้ว +10

      ㅇㅈ

    • @XXXTENTACION0123
      @XXXTENTACION0123 2 ปีที่แล้ว +5

      천수가 ㅈ으로 보이나 ㅋㅋ

  • @녀어도너어도
    @녀어도너어도 2 ปีที่แล้ว +30

    2002년은 진짜... 지면 죽는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함....

    • @AppleMango.
      @AppleMango. 2 ปีที่แล้ว

      면제로이드..........

    • @diablodoc098
      @diablodoc098 2 ปีที่แล้ว +3

      @@AppleMango. 그때 군면제 이야기 있지도 않았는데..

  • @윈아-j3d
    @윈아-j3d 2 ปีที่แล้ว +290

    개인적으로 2010년 남아공 맴버들이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월드컵에서도 잘해주었고 월드컵 하기 전 평가전에서도 일본,코트디부아르 등 경기력도 좋았고 박지성,기성용,이청용,이영표,이정수 선수 등 인상 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

    • @음악유튜브
      @음악유튜브 2 ปีที่แล้ว +20

      그때 아르헨티나한테 박살나고 박주영자살골 넣고 해서 역대 최악이라고 비판많았음 언론에서도 계속 비판하고 댓글들도 이청용빼고 전부다 헤엄쳐서 오라했고.....

    • @or7628
      @or7628 2 ปีที่แล้ว +8

      코트디브아르전 이동국 발리슛은 진짜 멋있었음. 부상안고 월드컵가서 기회놓친것도 아쉽고

    • @맑은우유-e2h
      @맑은우유-e2h 2 ปีที่แล้ว +35

      2010년은 월드컵 정성룡이 국밥 말아먹음

    • @samgo937
      @samgo937 2 ปีที่แล้ว +53

      아르헨티나를 이기거나 비길거리고 예상한게 잘못아닌가?...

    • @sk-qm1ew
      @sk-qm1ew 2 ปีที่แล้ว +15

      @@음악유튜브 아르헨티나전 오심이였음 무슨 역대 최악임 역대 최초로 원정 16강이였는데 무슨 비판이요?? 그게 역대 최악이였으면 98월드컵 대표팀은 다 총맞았겠네요

  • @jkk6546
    @jkk6546 2 ปีที่แล้ว +44

    이렇게 보니까 세대가 지날수록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 @linforce7664
      @linforce7664 2 ปีที่แล้ว

      예전에는 개인기술 드리블 킥차는법 등을 말에서 말로 하거나 자신혼자서 터득을했어야 했는데 요새는 인프라구축이 잘되어있어서 심지어그런것같아요 심지어 인터넷에서 영상들로 다찾아볼수있고 다양한 각도로 영상볼수도있으니까 개인기량 자체는 빠른폭으로 증가하는게 아닐까요? 시행착오가 줄어드니까요

    • @리켈메-i9b
      @리켈메-i9b 2 ปีที่แล้ว

      크로스 실력은 왜 더 퇴보했을까요? 정확히 올리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감도 없고 백패스가 90%

  • @jhchoi7012
    @jhchoi7012 2 ปีที่แล้ว +208

    2002년 대표팀은 선수 개개인 커리어는 상대적으로 타국에 밀렸어도 조직력이 진짜 넘사벽이었던거 같다.. 지금처럼 해외파 소집 정기적으로 해서 팀훈련 깔짝 하고 경기 후려치는게 아닌 거의 다 국내선수들로 구성되어있었고 게다가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이다 보니 홈 어드벤티지도 어마무시했고 ㅋㅋ

    • @우끼끼-l3d
      @우끼끼-l3d 2 ปีที่แล้ว +4

      홈월드컵이고 해외파도 얼마 없어서 장기간 같이 훈련한게 엄청도움된듯
      기억으론 리그도 중단하고 대표팀 훈련한걸로 기억하는데

    • @akina-
      @akina- 2 ปีที่แล้ว +2

      마져.. 개개인 기량으로 따지는게아니라 팀으로 따지는거면 2002비빌수있는 국대가없쥐.
      그래서 그때당시는 뭐 FC코리아라고 불러야된다 이런말도 있지않았나? 타국 국대 한두달 소집시켜서 연습한거랑 차원이 다르니께
      선수능력치로봤을때는 수비 미드 어느정도는 평균이상이고 확실한 스트라이커+백업자원 풍부한 현재가 좀 낫지않나싶네

    • @cdab4531
      @cdab4531 2 ปีที่แล้ว +3

      그때는 월드컵 개최한다고 해서 훈련 소집 기간이 엄청 길었음. 히딩크가 욕먹어가면서도 완전히 장악하고 정신력까지 끌어올린 상태에서 홈 월드컵이라 더 극대화됐고. 지금 벤투호도 꽤 오랜기간 호흡맞추고 있는데 욕하기보다는 좀 더 힘 실어주면 잘할거라 생각함.

    • @우끼끼-l3d
      @우끼끼-l3d 2 ปีที่แล้ว +5

      @@Wemax_korea 근데 퇴장은 당할만 했음. 포르투갈은 심판을 때렸는데 안당하는게 이상한거고 이탈리아는 연장상황 페널티 라인안에서 헐리웃액션은 퇴장감이죠.

    • @dokdoiskoreanterritory7226
      @dokdoiskoreanterritory7226 2 ปีที่แล้ว +2

      @@Wemax_korea 다시 좀 똑바로 봐라 포르투갈 이탈리아전에서 그들은 충분히 퇴장 당할 만했다 그리고 pk가 어느 경기에 있었는지 아예 파악조차 못하네ㅡㅡ 이것만봐도 말에 신빙성 제로.. 어떻게든 까내리려고만 하지말고 제대로 좀 보고 얘기하길

  • @xkh567
    @xkh56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분명히 2002년 멤버중에 선수 개인으로서는 지금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같은 선수를 넘을 사람은 없을거 같음. 하지만 팀으로서 보면 여전히 2002년 멤버에 손을 들어주고 싶음. 팀스포츠에서 조직력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를 보여준게 2002년 대표팀

  • @푸른바람-g6g
    @푸른바람-g6g 2 ปีที่แล้ว +81

    2002년때의 포스와 경기력은 세계 어느팀과 붙어도 밀리지 않을것같은 믿음을 줬지 특히 스피디한 전개는 월드컵에 출전한 모든팀중에 최고수준이었음

    • @wewqwwee1096
      @wewqwwee1096 2 ปีที่แล้ว +2

      당시 독일까지 팽팽하게 싸운거보면 잘하긴 했음

    • @후하범인
      @후하범인 2 ปีที่แล้ว

      까고읶네
      이탈리아 스페인 내내 쳐 맞다가 이긴건데;;;;멀 어느팀과 붘어도 밀리지를 않아.......나대지마 좀....;

    • @stelenlee7348
      @stelenlee7348 2 ปีที่แล้ว +1

      그냥 후들겨맞다가 홈어드벤티지 판정들 기반으로 간신히 이기던데요

    • @바람이-g3t
      @바람이-g3t 2 ปีที่แล้ว +1

      @@stelenlee7348 경기 안본 잼민이인거 티나네 ㅋㅋㅋ 그때 스페인도 이탈리아도 서로 반칙 많이 했음 근데 그냥 서로카드 안나온거고 풀경기 다시 보고온나

    • @gonggurising
      @gonggurising 2 ปีที่แล้ว

      이탈리아전 스페인전 홈버프
      있었음 단적인 예로는 스페인전 골라인 넘었는데 안넘어간것때문에 간신히 승부차기,,

  • @킴뇽진이
    @킴뇽진이 2 ปีที่แล้ว +169

    2002멤버가 넘사인이유가 팀원들간의 시너지가 엄청낫었음 누구 하나가 뛰어난게 아니고 누구때문에 다른누구가 200프로 실력을 발휘할수있었음 그리고 가장큰건....투지가 다름

    • @작명-v4r
      @작명-v4r 2 ปีที่แล้ว +20

      @모르쇠 ㅋㅋ2002를 모르는 잼민이구만

    • @뿌잉-h6u
      @뿌잉-h6u 2 ปีที่แล้ว +6

      02만큼 지원했던 역대 국대팀은 없음
      만약 02국대만큼 지원을 했다면?

    • @킴뇽진이
      @킴뇽진이 2 ปีที่แล้ว

      @@뿌잉-h6u ㅇㅈ합니다 ㅋㅋ

    • @asdfhyre5532tyg
      @asdfhyre5532tyg 2 ปีที่แล้ว

      솔까 그만큼 지원했으면 챔피언 먹어야 정상임

    • @jongkim8967
      @jongkim8967 2 ปีที่แล้ว

      @ᄋᄋ 그건 아님 지금 벤투멤버로 합숙 훈련해도 엇비슷하게 나옴

  • @aidenhahn1845
    @aidenhahn1845 2 ปีที่แล้ว +20

    솔직히 지금와서 02년도 멤버들 영상만 봐도 지림,, 과감하게 플레이하고 미친듯이 뛰고 조직력이 일단 엄청남 멤버도 리춘수 황선홍 박지성 이을용 유상철 안정환 최진철 홍명보 이운재 김병지 이영표 최용수 최태욱 김남일 김태영 송종국 등등.. 레전드 그자체

  • @shirify
    @shirify 2 ปีที่แล้ว +33

    당시 합숙도 합숙이지만 히딩크의 체력을 바탕으로 한 지옥 훈련이 정말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탈압박이 넘사였으니깐요. 당시 2002년 월드컵 끝나고 국대는 A매치나 평가전에서 브라질을 비롯 세계 어느 강국도 쉽게 이기지 못하고 감탄할 정도로 조직력이 더욱 강건해져서 가히 수준급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세계 축구 강대국에서 역으로 우리나라한테 평가전 상대해달라고오퍼도 많이 들어왔었지요.
    2010년 맴버도 그 당시 최전성기라 하면 상당한 전력이었던 것은 틀림 없던 것 같습니다.
    2002년 맴버에 비해 수비 라인은 좀 약하긴 하나, 박지성 [맨유 완숙 & 해결사, 국대에서는 월클], 기성용 [셀틱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롱패스, 킬패스, 중거리 슛으로 한창 주전박이, 개인적으로 기성용이 프리미어 리그로 가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억지 변형된게 능력치로서는 좀 많이 아쉬었음], 이청용[볼튼에서 날라다녀서 부상 전까지 빅클럽 오퍼 링크 뜰랑말랑할 때], 박주영 [AS 모나코에서 붙박이 에이스되고 날라 다녀서 주가 한창 치솟을 때] 꽤나 짱짱하긴 했네요.

    • @chk3014
      @chk3014 2 ปีที่แล้ว

      지금미드필더는 ㅈ댄다 소름끼칠정도로

    • @maskjoe5178
      @maskjoe5178 2 ปีที่แล้ว

      이동국만 없었다면!

  • @wlals5573
    @wlals5573 2 ปีที่แล้ว +18

    2002는 앞으로도 없을것 같은 스쿼드에 다양함과 완벽한 신, 구 조화, 눈빛부터가 그냥 다씹어먹는 수준이였음. 무엇보다 안정감 이기지는 못해도 질 것 같진 않다는 믿음을 주는 선수들 투지가 경기를 볼때마다 당시 초등학생이였던 나에겐 소름듣는 충격이였고 한나라가 축구로 모두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말 그대로 태극전사였음. 물론 2010도 선수들에 조화나, 능력들이 미쳐버리는 수준이였고 막강했지만 2002에 비해 믿음은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함. 지금은 워낙 빅클럽에 뛰는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2002는 넘사... 2010과 2022는 두분이 말씀하신대로 5:5라고 봄.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1. 2002 레전드
    2. 2010 팀 전체에 전성기
    3. 2022 막강스쿼드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ปีที่แล้ว

      2022 수비수들도 모두 유럽파면 얼마나 좋을까 일본은 수비수들이 유럽파라 안정감이 다름

    • @드가린
      @드가린 2 ปีที่แล้ว +1

      2014는 최약체 ㅋㅋㅋ
      언급도안됨

  • @subeanjeon1217
    @subeanjeon1217 2 ปีที่แล้ว +105

    2002년도는 넘사벽이고 이유는 기승전결 성적임..그만큼 경기력도 좋았고..

  • @정크리스탈-y6x
    @정크리스탈-y6x 2 ปีที่แล้ว +79

    다 봤던 사람으로서 2002년은 넘사!! 조직력이 좋으니깐 안정된 플레이를 볼수 있었고 투지가 장난 아니였어요.. 암튼 축구가 한 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실력이 팀으로 녹아서 완전체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kimn14
    @kimn14 2 ปีที่แล้ว +72

    근데 전성기라고 치면 2002인게 당시 유망주였던 박지성 이영표 차두리가 업글되고 여기에 당시 노장인 황홍최가 전부 회춘한다 가정이라 2010 애들보다 갖고있는 포텐자체가 높고 겹치는 선수가 많음. 여기에 특히 이운재 장성룡이 커무 체감차많이남

    • @huymisc7658
      @huymisc7658 2 ปีที่แล้ว +3

      이운재는 진짜 킥 되는 조현우 수준ㄷㄷ

    • @기러기-b2z
      @기러기-b2z 2 ปีที่แล้ว +4

      운재형님이랑 정성룡은 비교가되나

    • @슥으윤
      @슥으윤 2 ปีที่แล้ว +1

      이게맞지

    • @하진성-q6k
      @하진성-q6k 2 ปีที่แล้ว

      우루과이전 정성룡보면 답나옴

  • @tmddyd
    @tmddyd 2 ปีที่แล้ว +4

    여기 댓글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투지는 진짜 그시대 그시절 그시간에 경기를 본 사람들이면 다들 느꼈을거임..
    정말 상대방 씹어먹는다는 느낌을 줄 정도, 경기장에서 죽겠다는 그 투지가 눈에 보였었음.
    그랬기에 국민들이 더 응원하고 더 미쳐있었던 것 같음.

  • @lhd0818
    @lhd0818 2 ปีที่แล้ว +6

    2002년 국대 베스트 11
    이운재
    최진철 홍명보 김태영
    송종국 김남일 유상철 이영표
    박지성 황선홍 설기현

  • @jinwookim8619
    @jinwookim8619 2 ปีที่แล้ว +145

    2002년 멤버들은 토탈싸커의 정점인 멤버들...모두가 수비가 가능하고 모두가 공격이 가능함. 어느위치에 넣어도 그 포지션에서 뛸수있는 선수들 조합임...2010년멤버는 자기 포지션에서 특화되어있는 선수들을 박지성이라는 중심으로 팀을 만들었음. 다른선수들도 굉장했지만 그만큼 박지성이라는 존재의 유무가 엄청나게 큰 차이를 준 라인업...양팀 비교는 간단하게 박지성이 두쪽다 못나왔다 라고 치고 그자리에 다른 백업이.들어갔을때 결과는? 으로 보면 차이가 확나버림...그만큼 2010년의 박지성은 대한민국대표팀에서는 절대적...

    • @웨하스-c8c
      @웨하스-c8c 2 ปีที่แล้ว

      지금은 2002년 대표팀정도로 감독과 축협이 막강하게 할수가없음. 손흥민도 리그 시작하면 대표팀 차출하기 사실상 힘들다고보고 황희찬도 마찬가지. K리그도 8~9월쯤부터 막바지 라운드 돌면 소속팀 경기도 중요해서 무조건 차출 가능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봄. J리그도 한국이랑 비슷하게 월드컵 시작 이전쯤에 리그 막바지고. 결론적으로 8월 이후부터는 온전히 대표팀으로 선수를 불러다 쓰는게 쉽지는 않다고봄 특히 토트넘은 많은 자금대면서까지 이번에 리그 챔스 우승노리고있으니. 이전처럼은 쉽지가않고 특히 이번 월드컵은 처음으로 겨울이라 손흥민 황희찬은 월드컵 일주일 전에 합류할수밖에.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ปีที่แล้ว +1

      @@웨하스-c8c 일본이 유럽파 더 많은데도 대표팀 경기보면 한국보다 패스도 잘하고 호흡도 좋고 수비수가 유럽파라 수비가 단단함 단지 호흡맞출 시간 따지기전에 우리나라보면 유럽파들만 존나게 뜀 케이리그선수들은 걸어다님 이게 차이라고 생각함

    • @웨하스-c8c
      @웨하스-c8c 2 ปีที่แล้ว +1

      @@김동규-g9e 저도 보면서 많이 답답하더라고요. 전술적으로 한국 국대팀이 어려운 전술을 구사하긴하지만 기본적인걸 놓치고, 정신력인지 체력적인지 부족함이 보였습니다. 차차 나아질거라 믿을수밖에요.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ปีที่แล้ว

      @@웨하스-c8c 차차 나아지려면 수비형 미드필더들 수비수들이 모두 유럽파가 되어야한다고 봄 국내파로는 한계가 있음 일본파 중국파는 오히려 국내파보다 더 못함

  • @박대훈-e7p
    @박대훈-e7p 2 ปีที่แล้ว +186

    팀으로서는 2002년 대표팀이 가장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때는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는 없었지만 조직력은 역대 대표팀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Coffeewithmusic-i7o
      @Coffeewithmusic-i7o 2 ปีที่แล้ว +21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국가적으로 지원을 했기 때문에 리그 운영중에 국대 선수들을 A매치 없음에도 차출해서 합숙훈련했었죠.. 조직력+실력+행운이 만든 결과라고 봅니다

    • @or7628
      @or7628 2 ปีที่แล้ว +15

      공감 근데 팀적으로박지성 영향력은 2002년 박지성보다 2010년 캡틴박이 훨씬좋고 볼튼시절 이청용 전성기 기성용인데 개개인능력으로 가버리면 오히려 2010이 좋아보이기도 2021도 조직력은 딸려도 개개인 스탯은 역대최고수준인듯

    • @박대훈-e7p
      @박대훈-e7p 2 ปีที่แล้ว +22

      개개인의 실력은 단연 2010, 2021 대표팀이 우위에 있죠. 다만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합숙훈련등으로 다져진 조직력 덕분에 팀으로서는 2002년이 가장 강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뒷광고의개들
      @뒷광고의개들 2 ปีที่แล้ว +9

      안정환, 이영표, 설기현, 박지성, 송종국, 이천수 등 알고보면 세계적인 선수가 제일 많을때기는 했습니다..

    • @or7628
      @or7628 2 ปีที่แล้ว +9

      @@뒷광고의개들 2002년 당시 박지성 이천수는 막내급으로 최전성기로 보기엔 애매한부분이 있는거같아요. 이영표도 k리그시절보단 psv시절이랑 토트넘 초창기에 전성기였고

  • @dhl4845
    @dhl4845 2 ปีที่แล้ว +9

    2002년 멤버는 최강임 ... 그때 영상만 봐도 누가 우위인지 비교쌉가능

  • @ssambary15
    @ssambary15 2 ปีที่แล้ว +9

    팀완성도면에서 2002년이 완승이죠... 선수 개개인도 좋지만 일단 국내개최월드컵에 맞춰서 세계적명장 데려다가 몇개월을 합숙하다시피하면서 훈련했는데...
    해외파가 없다고 무시하면 안됨... 구성원 거의 전원이 한국축구 레전드급이라...

  • @ohdubman
    @ohdubman 2 ปีที่แล้ว +4

    흥민이는 너무 대단하죠 ㅎㅎ진짜
    슛팅수 대비 골 결정력 세계 최고
    이런선수가 한국에..짱짱

  • @jaekwonko3492
    @jaekwonko3492 2 ปีที่แล้ว +59

    2002년은 신구조화와 조직적인면이 좋았고 2010년은 개인 커리어들이 좋았음~ 지금 대표팀도 좋기는 하지만 월드컵 끝나고 비교해보는게 좋을 듯~

    • @mjkim9193
      @mjkim9193 2 ปีที่แล้ว +1

      송범근 땜에 안됨.

  • @김영우-s5v
    @김영우-s5v 2 ปีที่แล้ว +38

    개인적으로 2010을 좋아하지만 2002 조직력을 뛰어넘을순 없죠
    02 > 10 > 현국대가 아직까진 3개팀중에는 최약체 상황이죠

    • @정상인-l3d
      @정상인-l3d 2 ปีที่แล้ว +2

      과거속에 사는 아재ㅋㅋ
      유소년 및 축구 시스템이 퇴보 하고있다고 믿는 아잰가?

    • @하루5분-s7d
      @하루5분-s7d 2 ปีที่แล้ว +1

      @@정상인-l3d 조별탈락은 말이되고?

    • @김영우-s5v
      @김영우-s5v 2 ปีที่แล้ว +5

      @@정상인-l3d 팀적인 부분에선 현재까지라는게 팩트인데? 기본적으로 팀을 논할라면 업적이 기본 깔려야하고 현국대 최근 2경기 살아나고는 있지만 그전까지 부진의 연속이고 일본에게 0대3 패배하고 외신에서도 현국대 전력이 과거보다 낮다라는 기사나 사설도 많은데? 또한 손흥민 김민재라는 크랙 2명이 있긴하지만 대표팀 결과를 아직까지 보여준게 없는게 팩트고 두명 제외하면 02 10보다 시대가 흘렀음에도 나머지 멤버들 기량이 밀리는것도 대부분 여론의 사실인데 본인 뇌피셜이랑 다르다고 조롱성 댓글다는게 참 수준 알만하네요

    • @galaxyhe
      @galaxyhe 2 ปีที่แล้ว +3

      @@정상인-l3d 그당시 02가 상대한 나라들이
      현 유소년시스템보다 우월하고
      현 선수들보다 기술도 더 우월했죠
      님말이 맞을려면 벤투호가 그당시 포르투칼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등등하고
      최소한 비슷한 능력치라는 가정이
      필요하죠ㅋ
      그건 아닌것같죠?
      그럼 02조직력을 무시못하죠ㅋ

    • @김영우-s5v
      @김영우-s5v 2 ปีที่แล้ว +2

      @@정상인-l3d 추가로 팀전력 이야기하는데 유소년 및 축구 시스템 퇴보? 전혀 엉뚱한 얘기하는거 보니 더 알만하네요 ㅋㅋ

  • @jaykay__jaykay
    @jaykay__jaykay 2 ปีที่แล้ว +140

    벤투호가 실력 좀 좋아진거같기는 한데 솔직히 아직은 아시아팀들과의 경기라서 정확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유럽원정평가전에서 나오는 경기력이 진짜라고 생각해요

    • @우버보틀
      @우버보틀 2 ปีที่แล้ว +5

      더더욱 유럽하고 유리하죠. 평가전에서도 성적좋았는데요. 남미랑.
      우리나라 공격수들 전부 헤딩 불가능이고, 세트피스 최악인데 절대 뻥축구로 1골도 못넣어요.
      러시아때 처럼 손흥민선수 한테 공이 가도록 하는 빌드업이 중요해요.

    • @피카츄-p1p
      @피카츄-p1p 2 ปีที่แล้ว +40

      @@우버보틀 일단 너는 글을 잘못쓰는것같다
      뭔 말 하는지를 모르겠네

    • @jdndn5255
      @jdndn5255 2 ปีที่แล้ว

      @@우버보틀 손흥민한테 볼가면 뭐 어쩔건데 ㅋㅋ 러시아전에서는 어차피 못넣으면 지는거고 비겨야되는데 당연히 라인 빡시게 올려서 넣은거지 손흥민한테 볼주는 전술로 이긴게 아님

    • @부록님
      @부록님 2 ปีที่แล้ว

      @@우버보틀 근데 그 남미팀들 대부분 베스트는 아니였다는게 함정.

    • @newtacan
      @newtacan 2 ปีที่แล้ว +2

      축구 해본 사람이면 알지 피온충은 몰라도 난 지금 솔직히 좀 벤투의 큰그림에 감탄하는 중인데 그렇게 답답하게 공 디지게 앞뒤 안가리고 돌리더니 결국엔 시간지나 발 딱 맞으니까 상대팀 숨도 못쉬게 하던데 축구는 다 필요 없이 공이 잘 돌면 게임 끝임

  • @울림-n5l
    @울림-n5l 2 ปีที่แล้ว +14

    2002때가 다른 무엇보다도 에너지레벨이 너무 쎄서라도 앞서지않을까요 1년을 토나오게 히딩크 체력시스템을 겪고 다들 악에받쳐서 멘탈까지 누구랑 해도상관없다 상태였으니까요

  • @iopkt33
    @iopkt33 2 ปีที่แล้ว +18

    일단 02맴버 투지가 다르다는게..
    예를 들어서 정우영은 뺏기면 따라가면서 어깨 싸움하면서 뺏으려고 한다면
    02김남일은 그냥 태클 깔아버림..
    이런게 투지 차이 아님?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ปีที่แล้ว

      글고 큰정우영은 뛰질않음 걸어다님 패스도 느릿느릿하고

  • @거스히딩크-m1f
    @거스히딩크-m1f 2 ปีที่แล้ว +8

    나는 2002에 한표 드립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 딱맞았던 멤버들 투지 열정 승부욕들이 넘사벽이라

  • @chanyannick3621
    @chanyannick3621 2 ปีที่แล้ว +22

    2002 ->수비
    2010 ->미드
    2021->공격
    이렇게 합치면 최강팀

    • @gianluigi7287
      @gianluigi7287 2 ปีที่แล้ว +1

      와 대박이겠다

    • @이광현-t8p
      @이광현-t8p 2 ปีที่แล้ว +1

      설랜다 ㅋㅋㅋㅋㅋ와...

    • @holaquetal6947
      @holaquetal6947 2 ปีที่แล้ว +1

      이러면 결승 가지ㅋㅋㅋ

    • @aaronjoo6645
      @aaronjoo6645 2 ปีที่แล้ว

      지금 수비의 김민재는 최소 아시아 올타임 넘버원임

    • @Haryunjin
      @Haryunjin 2 ปีที่แล้ว

      ㅋㅋㅋ 누가이김 이팀

  • @이현이랑
    @이현이랑 2 ปีที่แล้ว +151

    개개인의 능력을 보면 2021, 2010 맴버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2002의 철벽을 깰 수 없을듯 합니다. 체력 투지 조직력… 완전 숨막힐걸요
    2002는 당시 강팀들을 압사시킨 팀입니다 ㅎㅎㅎ

    • @그루아트
      @그루아트 2 ปีที่แล้ว +1

      모든 각국의 대표팀들이 우리처럼 1년 반을 합숙하고 나오면
      결국은 원래 실력 차이만큼 차이가 똑같이 벌어지겠죠...

    • @barbecuesauce4377
      @barbecuesauce4377 2 ปีที่แล้ว +6

      @@그루아트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가정이죠? ㅋㅋㅋ 2002년 우리 선수들 개인기량도 다 좋았는데요

    • @그루아트
      @그루아트 2 ปีที่แล้ว +2

      @@barbecuesauce4377
      뭔 가정이라뇨..
      그게 팩트니깐 하는 소리죠...
      하나 더 추가 하자면
      아시아권에서 월드컵이 열려서 축구 강국 들이 타대륙으로 넘어왔다는것..

    • @우끼끼-l3d
      @우끼끼-l3d 2 ปีที่แล้ว +1

      @@barbecuesauce4377 대표팀훈련에서 체력훈련까지 할정도로 기초부터 쌓은 대표팀이 2002대표팀이죠.
      그때나 그렇게 장기간 훈련이 가능했지 지금처럼 해외파 많고 몇달에 한번 만나서 전술훈련 찔끔 하고 월드컵예선경기 두판하고 헤어지고 해서는 2002년급으로 조직력좋은 대표팀 절대 못나오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해외팀이 대부분 저렇기 때문에 다른나라 대표팀이 2002대표팀처럼 장기간 훈련이 가능하면 그때우리보다 더 뛰어날거다 그런말 한거인듯요.

    • @barbecuesauce4377
      @barbecuesauce4377 2 ปีที่แล้ว +7

      @@그루아트 절대 말이 안되는 얘기죠ㅋㅋㅋ 스포츠가 무슨 산수처럼 비례해서 실력이 늘어나는줄 아세요? 그리고 특히 축구 같은 인기종목은 네임있는 선수들끼리 합숙 훈련을 1년 반을 한들 3년을 한들 한팀이 되는게 쉬운줄 아나요? ㅋㅋ 그리고 축구 강국들이 타대륙으로 넘어왔다는건 또 무슨 변명인가요 ㅋㅋ 그럼 매번 월드컵마다 개최국 대륙 제외 모든 나라들이 커다란 핸디캡을 갖고 하나요?

  • @jinyounglee5757
    @jinyounglee5757 2 ปีที่แล้ว +9

    2002년엔 평가전때 1,2점을 지고 있더라도 불안하지가 않았어요. 충분히 역전할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히딩크호 이후엔 이기고 있어도 보는게 불안했어요.

  • @ERAWALKER
    @ERAWALKER 2 ปีที่แล้ว +72

    개개인 능력은 02,10,21 크게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팀전력상으론 02가 가장 강하지 않을까합니다 상당기간 합숙도 했었고 공격진은 21이 가장 세고 미드진은 10년도 02년도는 전체적인 벨런스가 좋았던것같고 특히나 02년도 팀에는 밀리는상황에 로스타임까지가더라도 눈을땔수없게만드는 무엇인가가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legendwinger176
    @legendwinger176 2 ปีที่แล้ว +31

    홍명보 유상철 황선홍 코어 미쳤다…

    • @세설-u9d
      @세설-u9d 2 ปีที่แล้ว

      굳건했던 HH라인을 이어주던 Y

    • @이광현-t8p
      @이광현-t8p 2 ปีที่แล้ว

      개 ㅇㅈ

    • @FLEXI_THISLKD
      @FLEXI_THISLKD 2 ปีที่แล้ว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라인ㅋㅋㅋ

    • @huymisc7658
      @huymisc7658 2 ปีที่แล้ว

      근ㅡ본

  • @pss_dk1037
    @pss_dk1037 2 ปีที่แล้ว +18

    국대 박지성 있고 없고가 밸런스차이가....

  • @세온-e3r
    @세온-e3r 2 ปีที่แล้ว +89

    제 개인적으론 2002>2010>벤투호 라고봅니다
    2002년은 진짜 풀경기영상 지금다시봐도 선수들이 다잘함... 2010년도 황금세대이긴하지만 2002년은 그냥 넘사

    • @라라러-w2l
      @라라러-w2l 2 ปีที่แล้ว +17

      축알못인게 확느껴지네요 ㅋㅋ 좀 아는사람은 2010>2002 라고하는데

    • @ljh8717
      @ljh8717 2 ปีที่แล้ว +7

      @@라라러-w2l 2010은 그러기에 수비가 너무 안좋아서 좋은평내리기가 힘듬. 결과로 보면 02지만 경기력으로 비교해보면 02년때는 진짜 조1위다운 경기력으로 올라감. 그에비해 2010년은 조2위로 올라갔고

    • @꽃남후야
      @꽃남후야 2 ปีที่แล้ว +3

      02의 조직력은 전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 @웅응-w5f
      @웅응-w5f 2 ปีที่แล้ว +8

      @@라라러-w2l ㅋㅋㅋㅋㅋ 좀아는사람 누구요..?

    • @쿠기이
      @쿠기이 2 ปีที่แล้ว +8

      @@꽃남후야 전세계 아무도 놀란데 없는데요 논란거리였지 ㅋㅋ 매수 논란

  • @Asjung41
    @Asjung41 2 ปีที่แล้ว +2

    투지라는게 원래 형태가 없는 건데 2002 멤버들은 투지가 눈에 보임

  • @KanyeNewjeans
    @KanyeNewjeans 2 ปีที่แล้ว +5

    2010년은 멤버가 너무 좋고 다들 한창 잘할 때라 8강도 갈거 같았는데, 16강에서 멈춰서 당시에도 정말 아쉬웠음

  • @swkim3060
    @swkim3060 2 ปีที่แล้ว +143

    02년은 진짜 넘사 🤩 02월켭 매경기 풀영상 몇번 봤지만 유기적인 움직임 조직력 거기에 체력 그리고 팀스피릿은 어느 역대급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백업 선수들 누가 나와도 상관 없을 정도라 생각합니다.
    윤정환이 한 경기도 못나왔다니 말 다 했죠…지금 저 멤버로 카타르 나간다 치면 8강 이상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 @ChelseaGGXD
      @ChelseaGGXD 2 ปีที่แล้ว +8

      그건 아닌듯… 현대 축구는 과거와 너무 많이 변했음.. 선수한테 요구하는 능력치 자체가 달라져서 8강이상은 어렵지않을까.. 16강은 몰라도

    • @swkim3060
      @swkim3060 2 ปีที่แล้ว +10

      @@ChelseaGGXD 4강 독일전은 오히려 저희가 리드하는 경기력이였습니다. 각자 개인적인 생각이니 존중 합니다.🙏🏻

    • @ChelseaGGXD
      @ChelseaGGXD 2 ปีที่แล้ว +2

      @@swkim3060 리스펙!

    • @카도기
      @카도기 2 ปีที่แล้ว +10

      @@ChelseaGGXD 오히려 지금 요구하는 능력치가 2002당시에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 @카도기
      @카도기 2 ปีที่แล้ว

      @겁없는선비 차이가 있죠 그럼에도 대단하니깐 하는 말이죠?
      홈이면 다 4강 이상은 해야하겠네요 그럼?

  • @ArciereCavallo
    @ArciereCavallo 2 ปีที่แล้ว +30

    팀으로서의 2002멤버를 넘어려면 원정8강 정도는 가줘야 그래도. . 좀 비빌만하지 않으려나

    • @zana9207
      @zana9207 2 ปีที่แล้ว

      거기다가 강팀들을 꺽어야...

    • @김도환-c4s
      @김도환-c4s 2 ปีที่แล้ว

      솔직히 스페인전은 오심이 너무 심했음 조별은 인정 이탈리아도 어거지가 있음

    • @dsider80
      @dsider80 2 ปีที่แล้ว

      @@김도환-c4s 스페인사람인가?

    • @holaquetal6947
      @holaquetal6947 2 ปีที่แล้ว +1

      @@dsider80 심했던 건 맞잖아ㅋㅋㅋㅋㅋ이탈리아전은 그렇다 쳐도 진짜 스페인전은 다시 보니까 아니다 싶더라

    • @민수-p7u
      @민수-p7u 2 ปีที่แล้ว

      @@김도환-c4s 이탈리아는 그쪽도 심하기뉴했고 홈 어드벤티지로 ㅇㅈ할수 있는 수준이긴한데 스페인전은 심하긴했음

  • @Hello-if6sb
    @Hello-if6sb 2 ปีที่แล้ว +5

    2002년 멤버부터 본 사람으로썬
    국대에선 2002년 멤버 못이길거같아
    그때의 투지와 열정은 진짜 대단했으니까

    • @세설-u9d
      @세설-u9d 2 ปีที่แล้ว

      진짜 뒤져라 뛰고 링거 맞고 또 뛰는 정신력과 투지를 어떻게 이김 ㄷㄷㄷ

  • @whgdmsehs852
    @whgdmsehs852 2 ปีที่แล้ว +24

    2002는 실력을 떠나 투지죠.
    진짜 지더라도 체력 다 쏟아부어줄 것 같은 든든함이 있음

    • @돈까스-b4t
      @돈까스-b4t 2 ปีที่แล้ว

      ㅇㅇ 2002 멤버 졌늘때는 눈물나고
      이후 대표팀 지면 욕만 나옴

    • @짱구는잘말려-h9m
      @짱구는잘말려-h9m 2 ปีที่แล้ว

      ㄹㅇ 그때는 실력보다 조직력과 투지였음

  • @양아알
    @양아알 2 ปีที่แล้ว +1

    다른건 모르겠고 2002 2010 둘 다 베스트에 포함된 지성이형...형이 짱

  • @doehdo
    @doehdo 2 ปีที่แล้ว +98

    닥 2002지 02가 넘사ㅋㅋㅋ 근데 2002 주전 사진이 아니네

    • @밤필
      @밤필 2 ปีที่แล้ว +6

      응 아니야 ~ 손흥민 1명으로 정리됨

    • @점점-m3y
      @점점-m3y 2 ปีที่แล้ว +6

      @@밤필 ?

    • @HUHNH
      @HUHNH 2 ปีที่แล้ว +15

      몸값으로보면 손흥민 하나로도 위인건 맞긴한데
      2002년은 해외진출이 잘안되어서 실력이나 몸값이 과소평가된 것도 있고 인플레도 있고
      일단 팀의 전체적인 실력으로보면 2002가 더 나음 월드컵 말고 그 전후 평가전 전적 차이만봐도 답이 나와서
      미드필더나 수비진에서 밸런스 차이가 특히 많이 남

    • @chk3014
      @chk3014 2 ปีที่แล้ว

      유상철 홍명보 ㅈㄴ 든든하네 지금 황인범 정우영 ㅈ.ㄹ 을하고자빠졌네라인업

    • @baru4ukim656
      @baru4ukim656 2 ปีที่แล้ว

      @@밤필 너 02월드컵 유튜브로 본 잼민이지?

  • @hyu5912
    @hyu5912 2 ปีที่แล้ว +4

    2002년 경기력은 지금봐도 놀라운데 비빌수가 없음.

  • @ballentino7
    @ballentino7 2 ปีที่แล้ว +15

    선수 역량은 최근으로 갈수록 더욱 좋아지겠지만 축구가 개인기 좋은팀이 이기는게 아니라 조직력 전술 개인기 순으로 잘해야 강팀이 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002년 대표팀이 가장 강팀에 근접해 있다고 생각함

    • @국뽕타도
      @국뽕타도 2 ปีที่แล้ว

      별로 스페인 이탈리아등 축구강호 2010대하고 현재랑 클라스 차이 엄정난데

    • @배한별-h3k
      @배한별-h3k 2 ปีที่แล้ว

      @@국뽕타도 개소리임ㅋㅋㅋ 저때 이탈리아는 부동의 우승후보였는데 절때 만만한상대도 아니고 지금 이탈리아 월드컵도 못가게생겼는데 유로 한번 우승했다고 지켜세워주는거보면ㅋㅋㅋㅋㅋ

  • @rock_tae
    @rock_tae 2 ปีที่แล้ว +2

    2002 한국국대에서 조직력은 따라올 팀이 없음..

  • @gunaring
    @gunaring 2 ปีที่แล้ว +8

    2002년 맴버는 월드컵 4강을 떠나서 진짜 조직력이 넘사였죠. 이미 4강 갈만한 실력이 있었기에 4강이란 쾌거를 이뤄낸거구요. 2010년 맴버들도 훌륭하지만 동시대라고 가정하고 두 팀이 붙으면 02 맴버가 압살할거 같네요.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ปีที่แล้ว

      근데 옥의티를 말하지면 한국선수들은 홈경기는 정말 잘하는데 원정경기는 왜이렇게 못할까 다른나라도 원정경기 못하는거 많이 봤지만 유독 한국대표팀은 원정경기를 너무 못함 특히 지금 대표팀 이번 최종예선은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경기덕도 봤지 근데 유관중 원정경기 레바논 UAE전은 존나게 못함

  • @kkoopper
    @kkoopper 2 ปีที่แล้ว +87

    2002년도엔 한국 역사상
    강한 수비력이 있어서 넘사벽임
    팀 승리는 결국 강한 수비력에서 오는거

    • @pp-wp9kg
      @pp-wp9kg 2 ปีที่แล้ว +14

      마지막 터키전에서 난타전하긴 했지만, 앞에 폴란드 미국 포르투갈 이태리 스페인 독일 상대로 6경기 3실점, 심지어 2경기는 120분. 수비수들이 잘 조명안되는 느낌이지만 미친 숫자죠 이거ㅋㅋㅋ

    • @MediciSaladin
      @MediciSaladin 2 ปีที่แล้ว

      수비력보다는 체력임. 축구 실력은 조또 없는 애들이라 히딩크가 체력훈련만 시켜서 90분 내내 뛰어다님. 체력이 수비력이 된 케이스. 실제 수비는 빙딱 같아서 이탈리아전 보면 캐발림.

    • @ctd2910
      @ctd2910 2 ปีที่แล้ว

      수비가 잘하면 비기는거지 ㅡㅡ
      공격이 잘해서 이긴거다

    • @pp-wp9kg
      @pp-wp9kg 2 ปีที่แล้ว +4

      에이, 너무 유행처럼 2002 내려치는듯ㅋ 축구실력 조또 없는데 뛰기만 한다고 이탈리아 상대로 슈팅, 점유율 더 가져가는 경기가 어떻게 나옴. 캐발리지도 않았음.
      슈팅 12(7)-11(6) 이정도에 점유율 54-46 뜬 경기로 기억하는데.
      진짜 많이 뛰기만 하고 처발린 경기는 18년 독일전처럼 118km뛰는데 슈팅 30개 당하고 점유율 26% 지역수비 하다가 이긴 경기 같은거죠
      유소년좀 육성해서 실력 올라왔다느니 정체불명의 자신감 가지는 지금, 이태리 등 유럽 1티어팀 붙어서 '한경기 많이 뛰면 점유율 슈팅 비슷하게 가져갈수 있나' 하면 그닥 상상이 안되는데

    • @사사-h7q
      @사사-h7q 2 ปีที่แล้ว +1

      @@MediciSaladin 개발린건 이탈리아전이 아니라 스페인전이지
      경기 안본거 티내지 말자

  • @az-zt3mp
    @az-zt3mp 2 ปีที่แล้ว +42

    02년 베스트가 웃기네 ㅋ
    황선홍 -> 안정환
    리춘수 -> 설기현
    차두리 -> 김남일

    • @qhdudbkdidb5750
      @qhdudbkdidb5750 2 ปีที่แล้ว +1

      안느보다 황대장이 더 많이 뛰지않았었나요?
      하두 오래전이라 그때 가물하네

    • @기본-x5r
      @기본-x5r 2 ปีที่แล้ว +1

      안느보다는 황선홍이죠

    • @슥으윤
      @슥으윤 2 ปีที่แล้ว +1

      그때안느는 황선홍 백업 조커느낌이었음 닥주전아니고

    • @davidj8701
      @davidj8701 2 ปีที่แล้ว +1

      그때 안느님은 워낙 임팩트 순도가 높은 골든골넣고 화제가 된 반지키스세레모니 그리고 기성용 등장 이전까지는 축구선수역사상 다시는 없을 미남외모때문에 너무 화제가 되어서 그런거지 황선홍님이 닥주전이었고 안느님은 백업이었지.

    • @apoll1590
      @apoll1590 2 ปีที่แล้ว +1

      안정환이 황선홍 백업 자원이고 황선홍이 모든 경기 닥주전인데 반지 세레모니만 보고 안정환을 끼는 경우가 많네 ㅋㅋ

  • @Bmm344
    @Bmm344 2 ปีที่แล้ว +42

    진짜 2002는 그냥 포스가 미쳤네 거기에 실력까지

  • @m550d7
    @m550d7 2 ปีที่แล้ว +20

    일단 2002 년 까지의 한국축구 분위기는 1차적으로 스카우터들도 대한민국 선수에 대한 큰 관심도 없었고, 왠만해서는 해외콜을 받은 선수들도 쉽사리 보내주지않으려는 국내 구단들 움직임이 강했어서 당시 페루자 안정환 제외 바르셀로나에서 영입제의도 받았던 유상철 포함 많은선수들이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2002 년 이후 대한민국 선수들에 대한 큰 인상이 남겨져 몇몇의 선수가 해외로 나가게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죠. 다시 느낄 수 없을 2002 년 여름은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 @임숙손
    @임숙손 2 ปีที่แล้ว +2

    무조건'''박지성"팀 절대 질것같지 않음

  • @bylure0214
    @bylure0214 2 ปีที่แล้ว +14

    2002년은 홈장점도 있었지만 감독이 넘사벽이였지….

  • @bluewave1307
    @bluewave1307 2 ปีที่แล้ว +20

    2002년은 투지랑 정신력이 넘사...ㄷㄷ

  • @twp4378
    @twp4378 2 ปีที่แล้ว +4

    원톱 박주영 좌우 손흥민 이청용 가운데 박지성
    중원 기성용 김남일
    좌우풀백 이영표 송종국 센터백 김민재 최진철
    골키퍼 이운재
    이러면 월컵 8강 가능??

  • @TheJams14
    @TheJams14 2 ปีที่แล้ว +6

    94 월드컵 아시아예선부터 지금까지 봐온 사람으로서... 2002 멤버는 차원이 달랐음. 가장 개성이 강한 멤버들 + 신구조화 + 그야말로 눈뒤집혀서 죽도록 뛰면서 전방위 압박을 해대며 세계최강 구단들을 상대로 맞다이 뜨는 공포의 구단 그 자체였음. 2010과 2021 멤버는 그런 포스가 없음.

  • @민쨩-f2y
    @민쨩-f2y 2 ปีที่แล้ว +1

    2002년 국대는 진심 넘사벽아닌가? 이제는 해외파가 많다고는하지만 국내와 해외파 이런걸떠나서 2002년 월드컵 멤버들보면 경기력이 넘사인데 비교를한다게 말이안되지

  • @julio9478
    @julio9478 2 ปีที่แล้ว +49

    02 월드컵 뽕 빼도 직접 본 사람으로 02년을 이길 수가 없다 역대급이었음

    • @Logos_Univ
      @Logos_Univ 2 ปีที่แล้ว +1

      03년인가 전년도 우승자 브라질과 맞다이 떠도 안밀린 스쿼드죠

  • @kjkyu12
    @kjkyu12 2 ปีที่แล้ว +15

    선수,감독,코치.
    국가대표의 모든인원을 응원했던 중3시절의 2002멤버를 잊지못합니다..

  • @KOMERICAN.
    @KOMERICAN. 2 ปีที่แล้ว +14

    요즘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옛날 국대에는 깡 악바리 같은 열정 정신이 있었음... 요즘은 그런게 안보여서 아쉽...

    • @hue_no_10
      @hue_no_10 2 ปีที่แล้ว +1

      요즘은 반칙 당하면 누워서 심판을 쳐다보는데, 예전엔 반칙 당하면 벌떡 일어나서 쫓아 갔다는게 달랐죠. 그 시절 유니폼엔 투혼이라는 글귀가 새겨넣어졌을 정도였으니까요.

    • @홀란드-m2d
      @홀란드-m2d 2 ปีที่แล้ว

      기술이 없으니까 지금처럼 효율적으로 못 뛰는거지 그거 다 비효율 적인 플레이야

    • @sasasasak1023
      @sasasasak1023 2 ปีที่แล้ว

      @@홀란드-m2d 뭐래 ㅍㅅ

  • @eyeUzzang
    @eyeUzzang 2 ปีที่แล้ว +3

    일단 2002멤버가 실력 조직력 투지등 모든 면에서 넘사벽 그 다음은 현재 국대 멤버들이 아무래도 좀 더 강해보임

  • @btssi2337
    @btssi2337 2 ปีที่แล้ว +4

    2002년 멤버중에 2010년에도 출전한 선수가 대단한 것임 그게 중요

  • @Duffman27462
    @Duffman27462 2 ปีที่แล้ว +59

    02년은 수비조직력이 워낙 넘사라.. 홍명보가 이끄는 쓰리백과 90분내내 뛰어다니며 미친듯이 압박하는 미드필더들 때문에 뚫기가 거의 힘들지. 양박쌍용의 2010과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의 2021도 강력하지만 02년의 철벽수비라인을 못뚫을것같음

    • @97이
      @97이 2 ปีที่แล้ว

      황의조..?

    • @rkatmxm232
      @rkatmxm232 2 ปีที่แล้ว

      손흥민이나 황희찬 정도면 최진철 김태영 찢어발김 말이되는 소릴해야지ㅋㅋ

    • @rkatmxm232
      @rkatmxm232 2 ปีที่แล้ว

      반댜로 유상철이랑 송종국이 뚫기 힘들겠지

    • @97이
      @97이 2 ปีที่แล้ว

      @@rkatmxm232 황의조는 어떻게 생각함? 국대에 더이상 필요없다고 보는데 나는

    • @퐁건한
      @퐁건한 2 ปีที่แล้ว +2

      개개인 하나하나만 보면 손흥민이 최진철 김태영 이길수있을지 몰라도 당시 2002년 조직력으로 봣을땐 황희찬 손흥민한테 공간조차 제대로 안줄듯 2002 풀경기는 보고 말하나ㅋㅋ21년 활동량으론 개 씹쳐발린다

  • @샹크스-z6n
    @샹크스-z6n 2 ปีที่แล้ว +5

    2002는 깡으로 이뤘지~ㅋ
    근데 2010이 베스트 멤버 같음!
    원정경기에 시드가 바닥임에도 16강!!
    어랏 박지성이 최고네ㅋ
    2002 신인임에도 4강주역,
    2010 주장 완장 달고 원정16강쾌거,
    2006 프랑스전 동점골 넣은 에이스!!!

  • @galaxy-star29
    @galaxy-star29 2 ปีที่แล้ว +19

    개성 강하고 조직력은 2002 멤버 / 개개인 기량으로는 2010멤버라고 봅니다. 투지들은 둘다 뛰어났구여.

    • @new_blance
      @new_blance 2 ปีที่แล้ว

      공감

    • @최상현-r7c
      @최상현-r7c 2 ปีที่แล้ว +4

      2010년 멤버에 감독이 히딩크였고 몇개월간 합숙했으면 월드컵 성적이 더 좋았겠죠.

    • @한승수-u7n
      @한승수-u7n 2 ปีที่แล้ว +5

      02년도 멤버가 10년멤버보다 유럽진출이 더뎌서 체감상 약해보일지도.. 사실상02년도가 기량도 더 뛰어났을거라 생각해요 ㅎㅎ

    • @sosososo5945
      @sosososo5945 2 ปีที่แล้ว +1

      투지는 1994미국월드컵 스패인, 독일전 지고있다가 따라가는거 보십셔

    • @user-ov4oy2iu5p
      @user-ov4oy2iu5p 2 ปีที่แล้ว

      @@한승수-u7n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개인기량 절대 밀리지 않는다 봅니다 기본기는 02가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 @Lighthandleinkorea
    @Lighthandleinkorea 2 ปีที่แล้ว +1

    02년 멤버들 중 유럽 진출 사례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천수 송종국 현영민(후보였지만)
    10년 14년 18년 멤버들 중 유럽 진출 사례는??
    이것만 봐도 해외의 평가를 알 수 있을 듯

  • @요진-t8h
    @요진-t8h 2 ปีที่แล้ว +4

    나도 2002년 멤버 2010년 멤버가 지금 멤버보다 훨~씬 잘했어서 한표! 지금 솔직히 멤버들은 잘 모르겠고 2014년 2018년은 진짜 개인적으로 비리 인런거 검사 해야함;; 진짜 실력에 비해 국대 된게 의심될정도였음...

  • @LeeJun8338
    @LeeJun8338 2 ปีที่แล้ว +22

    2002년은 넘사벽.... 비교불가...

    • @박태훈-o6f
      @박태훈-o6f 2 ปีที่แล้ว

      글쎄요 지금 국대가 더나은듯

    • @eldera.4394
      @eldera.4394 2 ปีที่แล้ว

      @@박태훈-o6f 당시 세계 4위 피구가 있는 포르투갈, 철벽의 수비 말디니 있는 이탈리아 뿌술 수 있으면 내가 인정하는데 2021 멤버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추정컨데 2002년도 월드컵때 너무 어려서 당시 우리 국대가 뿌순 팀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하는 말임. 이 팀들 이길려면 잘한다 정도로는 설명이 안됨. 개인기량으로는 절대 못이김에도 이들을 이겼다는 건 조직력이 진짜 조땟다고 봐야함. 2002 멤버는 아직 우리 국대 누구도 못 이긴다

  • @legendwinger176
    @legendwinger176 2 ปีที่แล้ว +46

    10이랑 21은 박지성 유무로 걍 갈렸다고 봅니다…

    • @iiiiiiiiiiii-v9u
      @iiiiiiiiiiii-v9u 2 ปีที่แล้ว

      공감...

    • @진두석
      @진두석 2 ปีที่แล้ว +3

      국대에서 박지성이랑 손흥민은 비교 불가죠

  • @한걸음한걸음-b6n
    @한걸음한걸음-b6n 2 ปีที่แล้ว +11

    기량은 뒷전이고 정신력이 2002년이 초사이언이어서 무조건 2002년

  • @mokurenK
    @mokurenK 2 ปีที่แล้ว +2

    2002년 멤버들은 킹정하는게 4강이라는 성적이 좋아서가 아니라 진짜 목숨 걸고 뛰는게 느껴져서 더 그런듯

  • @mcdangdang-e
    @mcdangdang-e 2 ปีที่แล้ว +1

    박지성형님이 주장으로 있던 2010년대 스쿼드가 가장 좋은거같음 ㅇㅇ 2002년도 스쿼드도 개쩔지만 박지성형님이 주장으로있던 시절이 가장 든든했던거같음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ปีที่แล้ว

      중앙에서 뛰어다니면 어떤강팀을 만나도 미드필더가 안밀림

  • @brianahn3812
    @brianahn3812 2 ปีที่แล้ว +14

    2002는 한국축구 유일하게 수비가 욕안먹던 시절이다

  • @화넥
    @화넥 2 ปีที่แล้ว +25

    2002년 황선홍 안정환 유상철 송종국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이영표 박지성 김남일 이천수는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 피파랭킹도 그렇고.. 윤정환도 그렇게 잘했는데 못 나올 정도였으니

    • @킹콩건-i4x
      @킹콩건-i4x 2 ปีที่แล้ว

      2000년대 초반 산정된 피파랭킹은 져도 포인트 떨구는 시스템이 아니여서 A매치 패배관계없이 승수만 채워도 오르는 방식이였음 그시절 랭킹뽕에 취하면 일본이 9위 한국이 17위 ㅋㅋ
      98월드컵 강력한 우승후보 네덜란드가 25위 ㅋㅋㅋ
      논란 많아서 지금은 산정방식 바뀌었구요 ㅋㅋ

  • @김성-g5u8u
    @김성-g5u8u 2 ปีที่แล้ว +18

    근데 진짜 2002년 실제 경기만 봐도 정말 너무 잘하긴했음.. 홈원정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요즘세대들이 손흥민에 비해 은근 박지성 저평가하는것도 많고 슬픔
    솔직히 2010년도 우루과이전도 판단만 잘했어도 8강도 갈뻔한것도 맞고, 그때도 대단했지만
    ㄹㅇ 2002년 월드컵을 직접 본사람은 다 2002년이 더 잘했고 이길거라는건 반박못할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난 2002년 국대멤버가 한국 올타임 넘버원 이라고생각함..

  • @박경준-e1r
    @박경준-e1r 2 ปีที่แล้ว +8

    2010년때가 가장강했지.이 맴버로 월드컵 16강 했고,월드컵 최종3차예선 한개임 남겨놓고도 1위진출 했고 일본,이란,호주에도 패하지 않는 시절.

  • @이호봉-t8h
    @이호봉-t8h 2 ปีที่แล้ว +2

    02 10 22 진짜현실적으로 02가압도한다 왜냐하면 지금국대는부족한 엄청난 승부욕과투지가있었거든 진정한 아시아의호랑이느낌이었지

  • @Gold_Je
    @Gold_Je 2 ปีที่แล้ว +7

    02년 대표팀 경기보면 시원시원했음. 10년 대표팀 경기보면 답답할때가 많았음 월드컵에서 골 장면 봐도 전술이 아닌 선수 개개인 능력으로 넣은 골들이 대부분. 고로 팀으로 보면 02년 대표팀의 승리.

    • @sskim2140
      @sskim2140 2 ปีที่แล้ว

      그건 감독 역량이 아닐까요?

    • @heetaehwang2387
      @heetaehwang2387 2 ปีที่แล้ว +1

      감독 역량보단 02때 합숙했던게 크지

    • @이형운-w9m
      @이형운-w9m 2 ปีที่แล้ว

      K리그 멈추고 6개월 합숙한게 큼

    • @gyu3611
      @gyu3611 2 ปีที่แล้ว

      2010년에 세트피스로만 4골 박았어요 박주영 프리킥 빼도 3골이 전술로 나온격임 참고로 우리 그 대회에서 6골 넣음

  • @Lue86
    @Lue86 2 ปีที่แล้ว +15

    세 팀 다 본 아재인데 솔직히 막상막하임.
    02는 긴 시간 합숙과 홈의 이점, 히딩크 감독
    10은 양박쌍용의 캐리와 리더 박지성,
    21은 월클 손흥민과 유럽파 아이들. 그래서
    조직력은 2002 > 2010 > 2021
    개인능력은 2021 > 2010 > 2002
    순으로 세 팀 다 오버롤이 비슷하지만
    굳이 가장 센 팀을 뽑자면 2002다.
    이유는 선수, 스탭, 국민이 모두 하나로
    그 시절만이 가질 수 있었던 정신력이 넘사..

    • @greggpop
      @greggpop 2 ปีที่แล้ว +1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긴합숙이 진짜 개메리트고 현재로썬 상상할수 없는일

    • @Lue86
      @Lue86 2 ปีที่แล้ว +3

      @@greggpop 또 그땐 유럽파가 안정환이
      유일한만큼 헝그리정신?과 헌신이 있었고
      4천5백만의 12번째 멤버가 있었죠..
      국민 모두가 빨간 옷을 입고 경기장 안이든
      밖이든 모르는 사람과 손잡고 하는 응원도
      현재로썬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 @84홍보히
      @84홍보히 2 ปีที่แล้ว +1

      @@greggpop
      1년 넘는 합숙이 진짜 엄청난 메리트죠
      근데 현대에선 안되나요?

    • @greggpop
      @greggpop 2 ปีที่แล้ว +1

      @@84홍보히 다들 돈 벌어야죠ㅎㅎㅎㅎ 자기들 소속된 클럽에서 축구를 해야죠ㅋㅋㅋㅋ 심지어 소속 클럽에서 안보내주고요. 그리고 선수들도 1년 합숙은 원치 않을겁니다. 수입이 없을테니

    • @이광현-t8p
      @이광현-t8p 2 ปีที่แล้ว

      기본기도 2002년이 최고인데...

  • @민-l5r3e
    @민-l5r3e 2 ปีที่แล้ว +16

    유상철은 진심으로 우리나라 축구역사상 베스트11뽑아도 붙박이 주전으로 뽑혀야 할 인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선수는 없음 진짜

    • @스뿌링부트
      @스뿌링부트 2 ปีที่แล้ว

      전성기를 못봐서 그런데 현실에서 피파굴리트 놀이 하셨나요?

    • @티아고유정
      @티아고유정 2 ปีที่แล้ว

      @@스뿌링부트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포지션으로 각각 K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드신 분입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멀티 플레이어라고 봐요

    • @이광현-t8p
      @이광현-t8p 2 ปีที่แล้ว

      멀티플레이어 인데...아무곳이나 갖다놔도 개잘함 ㅋㅋㅋㅋㅋ 😂

    • @kimenes4172
      @kimenes4172 2 ปีที่แล้ว

      나한테는 그저그런 선수인데 같은걸봐도 이렇게 다르게 보다니 ㅋ

    • @박명수-o6c
      @박명수-o6c 2 ปีที่แล้ว

      j리그 오래 뛰었지만 k리그 우승 및 스탯도 엄청남..신태용 이동국말곤 나은 선수 없다고 봅니다..염기훈 김주성은..흠..동급?? 홈런왕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반대로 요즘은 그렇게 기세 넘치게 중거리 때리는 선수가 없죠..

  • @김진규-i1u
    @김진규-i1u 2 ปีที่แล้ว +2

    2002 월드컵 본사람은 다 2002 고를듯 ㅋㅋㅋ 진짜 조직력 정신력 말도 안됨

  • @꼬부기-t3c
    @꼬부기-t3c 2 ปีที่แล้ว +26

    1998년 프랑스월드컵 부터 생생하게 모든 월드컵 다봐온 30대 후반 아재로써...
    2002는 뭐랄까...단단한 바위같은 팀이였다고 생각함.. 2002를 제외한 모든 역대 한국 국대는 공격 미들 수비 골키퍼 에서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게 특정 선수든, 감독이든, 멘탈이든
    2002년은 너무 단단했음 지나고 나서 보면 4강간 결과를 떠나서...팀자체로서 수준이....
    체력적으로 축구선수가 뽑아낼수있는 최대치였으며, 너무 유기적이었고, 영리했고 각자의 위치에서 미친개마냥 그 폭발력이 장난 아니었음..
    그나마 뽑는다면 2010 - 박지성 , 벤투호 - 손흥민 있는 팀이지만..
    2002년 국대는 선수가 아니라 하나의 팀으로 그 유기적인 쌈싸먹는 미친 수비 조직력이 슈퍼스타 2 3명정도는 순식간에 지울만큼 토탈사커 그 자체였음...공격부터 수비 수비부터 공격..올라운드
    2002년 국대 이길려면 2002브라질이나, 2006 이탈리아 2010 스페인 정도랑 해도 1대0이나 2대1로 질꺼같음..
    그정도로 2002는 단단한 밸런스를 가진 팀이였음...

    • @킹콩건-i4x
      @킹콩건-i4x 2 ปีที่แล้ว +2

      틀니형 2002년 reds티 압수

    • @킹카루루
      @킹카루루 2 ปีที่แล้ว

      @@킹콩건-i4x ㅋㅋㅋㅋ

    • @민수홍-h1b
      @민수홍-h1b 2 ปีที่แล้ว +1

      피구조차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팀...

  • @Lifefisher
    @Lifefisher 2 ปีที่แล้ว +6

    2002는 체력을 바탕으로 소울원팀이고
    지금 2021은 기술축구이고
    그래도 나는 2002년이 믿음이 간다.
    2002가 우리한국 축구 대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