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8시 이후에는 손님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합정동 술집 《어제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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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ธ.ค. 2024
- #승우아빠 #어제연식당 #오로시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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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오류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모듬 사시미는 2만5천원이 아니라 3만2천원입니다. 영상 보고 방문하시는 분들 혹시나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저구성에 2.5면 엄청 괜찮다 싶었는데
죄송한데 썸네일이 별로입니다.
혜자같앗는데 좀애매하노
안돼 그 가격이면 횟집을 가면 매운탕에 반찬도 많이나와.. 분위기나 특별한 뭔가로 객단가 커버 못치면
근데 난 이 위치에 신규고객만인데 적자가 안 날 정도라는게 대단하다
비꼬는게 아니고 ㄹㅇ
욕심이 과하네 워크인이 15~20을 팔아달라닠ㅋㅋㅋ 파인다이닝도아니고
승빠가 해산물 먹었는데 툴툴거리지 않았다 = 매우 맛있다
분위기는 점심장사 양식할거같은곳
좌석 보면 오래 편하게 술까고싶지않음
음식맛이있으면 딱 1차로 간단하게 먹고나가고싶은정도
전체적으로 어정쩡...
3층인게 진짜...홍대든 합정이든 돌아다니다보면 진짜 2층부터 눈이 잘 안가요 반지하딸린 1.5층은 그나마 보이는데. 3층은 여기를 가야겠다는 목적성을 지녀야 갈 수 있는 곳인듯합니다
메이드카페처럼 특수성있고 그 장소를 방문하기 위해 처음부터 타겟층이 확고한 수요층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지리적 문제가 절반 이상을 먹고 가긴 하죠. 그래서 승빠님도 뭐가 됐든 이 자리에서 벗어나는 것을 강조했고, 결말까지도 그 후를 염두하라는 강조를 했죠.
그냥 저위치는 가성비랑 배달로 가야됌
안하면 무조건 망할 자리임
가게 앞에 입간판 달아서 가격낮게 측정해서 손님 꼬시는법 밖에 없음
그리고 장사안된다면서 낮장사를 왜안하는거지 절실함이 없는건가
낮에는 일식 덮밥류나 소바나 돈까스 이런걸로 런치메뉴로만 팔든지 해야지
1화 합정 이자카야 편, 지금 시작합니다.
왜 죽이냐고요 ㅋㅋㅋ
2명 20이면 논현 신사 압구정 청담쪽으로 가셔야해요.. 아님 아예 을지로 중심가가서 40대 직장인을 휘어잡거나요... 20대는 2명이 10도 빡세고 30대도 20은 진짜 쉽지않아요
그리고 주종자체가... 일본주 사케 사마시는거 대부분 특별하게 시켜먹는거고 보통은 소주맥주 끽해야 하이볼이에요. 젊은애들한테 20벌고싶으면 초밥 이런게 아니라 인스타에 사진 기깔나게 나오면서도 분위기 죽여서 합정서 2차,3차 여기서하면 썸남썸녀랑 오늘 결정낸다 싶을정도 느낌까지 줘야해요. 20,30이 한자리에서 인당 10씩 쓸거면 합정 잘 안가죠... 게다가 저런가게는 여자 없이 오는손님 비율이 무지적을텐데. 여자끼리 오거나 남녀가 갈 매장분위긴데 그럼 사실상 n빵 아님 남자가 사는 가게라고 봐야해서 남자손님은 혼자 20쓰고얻고싶은 가치가 있고 여자분들은 친구들이랑 n빵 하면서 얻고싶은 가치가있을거에요. 음식에 자신이있으면 아예 미식용 식당으로 가시든지... 그렇습니다.
안주자체도 좀 애매한게, 1차로 가긴 3층에 가격이 부담스럽고 2,3차로 먹기엔 자랑하시는 메뉴들이 좀 애매한느낌이 들어요. 손님입장에선 그날 술자리에 쓸 예산이 대충 머리속에있고.. 술집은 싸게 꼬드겨서 흥이나면 예산보다 많이 쓰게하는게 비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문턱을 넘어오게 하는걸 명확하게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재방문률이낮다는건 정말 크게 신경쓰셔야... 해산물로 1차 맛있는거랑 술 괜찮은거 먹고싶지만 2차갈 여지는 남겨놓고 싶은 가게라는 포지션에서 딱 떠오르는 가게가 되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두 명 15~20은 진짜 빡세긴하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음식과 분위기는 데일리한데 가격은 스페셜하게 받으려는 건 자리 좋은 성수 강남에서도 안 통할 거 같아요 사실 20,30이 돈 막 쓰는 거처럼 보이지만 밸런스가 좋거나 어느 한쪽에 특화가 안 돼있으면 굉장히 차갑습니다. 저 두 분은 원하는 바에 비해 포지셔닝을 너무 잘못하고 있고 솔직히 투자대비 욕심이 너무 과해보여요.
분위기는 청담..압구정인뎅...
대상이 잘못된듯 😂
2인 20이면 솔찍히 청담에서 꽤 괜찮은 오마카세에서 먹는 가격인데 굳이 합정에서 가서 먹으려면 진짜 탑급 식당이여야 갈 듯
소주를 먹는 이유는 2030에게는 소주 이상의 술을 시킬 여력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건 아닌거 같은게 분위기 좋은곳에선 하이볼 칵테일 잘만 마시는거 같아요...
요즘 20대는 자기가 만족하는 체험??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명품 먹는것 등등 비싸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기만 하면 소비 하는것 같아요
@@nugu.4618체험은 일회성이죠 재방문도 되지 않고 애초에 술자리 한 번, 그것도 하루도 아닌 1차에 인당 8만원 이상 시켜먹을 20대가 얼마나 있나요
@@nugu.4618 요새 하이볼 8000원해요 둘이서 가면 오늘 술이랑 안주 좀 좋은거 마시고 즐겨보자! 할때 6만원~8만원 정도 시킵니다 ㅎㅎㅠ 20대 후반 사회초년생 기준입니다
자주가진 않아도 못 갈정도는 아닌데 동시에 굳이? 가 먼저 떠오르긴함
나도 이거 댓글쓸려고했다 소주가 싸니까 시키는거임
식당 분위기는 파스타 팔거같아요
저라면 메뉴판에 살짝 비싼 가격에 소주 + 저렴한 사케 (3~4만원)+ 반 병 단위의 고급사케를 둘 것 같습니다.
이자카야 좋아해서 정말 많이 다녀봤는데, 일단 주류 메뉴판에 소주 없으면 사케로 남겨먹으려 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들어서 다른 메뉴 시킬 생각이 안 들고,
사케는 저점이 높은 편이라 저렴한 사케도 꽤 수요가 많아서 그래도 주류 매출을 담당할 수 있으며
고급사케는 한 병 단위로 시키기에는 항상 부담되기에 반 병 단위로 판매하면 회와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혹하게 됩니다.
그럼 고급사케 반 병+소주나 고급사케 반 병+ 저렴사케로 총합은 주류로 8만원 가까이 나오면서 먹는 사람 입장에서도 알코올 양+질도 어느정도 채워져서 만족스럽거든요...
여기까지 회에 미쳐서 맨날 회 파는 이자카야 찾아다니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새로운걸 시도하고싶은 어린 세대에게 차라리 사케를 잔술로 팔면 여러 종류를 시도해보며 매출이 더 늘듯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않음
저렴한 사케 3~4만원이면 송죽매나 월계관같은 미국산 싸구려 사케만 가능할거라 사케좋아하는사람은 쳐다도 안보고, 한번따면 최소 이틀안에는 소비해야하는 사케특성상 반병 판매가 쉽지않음
상권에 맞게 사케를 빼고 소주 + 하이볼 + 생맥으로 승부보던가 사케를 소비할 수 있는 상권으로 이동하는게 좋을듯
-5도에 맞추고 잇쇼빙 위주로 소비하면 하프판매 가능함. 그냥 바틀(720)도 밀폐빙온보관하면 나마자케아니면 한달도 가능함 보관.
물론 애초에 미국산 사케자체가 3-4만원이기도 하고
엔트리급 사케가 저점이 높은것도 인정이긴 한데 그래도 아무리 낮게잡아도 술집가는 7만원임
이거도 맞는게 20대들이 사케를 접하는 절대 다수의 케이스가 도쿠리 아니몀 잔술인데 미들급 이상의 사케 잔술은 굉장한 큰 무기가 됩니다. 성수의 무근본이라는 가게가 근본없는 인테리어 이벤트로 유명하지만 메뉴판을 잘 보면 올드패션 칵테일과 근본있는 앵간한 주류의 샷잔 판매 이게 강점이거든요. 객단가가 낮은 동네에서 객단가 올리는 방법은 수집형 게임처럼 작은 가격으로 여러번 중첩시키는게 최고입니다
잔 사케가 진짜 좋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저 객단가를 감당하지 못해요 😅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나왔는데도 10만원이 안나오든데 이자카야에서 이정도면 가성비 나쁘지않은듯 합정 이키랑 비슷한 노선으로 가면 좋을거같아요
2 30대한테 10만원 20만원을 쓰길 원한다니 ㅠㅠㅠ
인당 5만원이면 특별한날 먹는 음식인데 맛은 뛰어날지언정 플레이팅이 평범하면 선듯 고르기 어렵죠.
점점 연애하는 사람들도 적어져서 데이트비용 등처먹는 양식점도 끝물이지 않나
숙성회 저정도 가격이면 리즈너블 합니다. 20대 후반, 30대 초중반 타게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케보다는 진짜 깨끗한 생맥주를 팔면 오히려 더 잘나갈듯
잉 생맥주도 없나
이자카야에
지금 시작점을... 저런 마계에 열면서 고정손님도 없이 3층에 세우다니... 아....
3층 가게는 자기가 몇년간 모은 손님데리고 독립해서 가는 곳임...
지금 적자가 아니라는 것보면 술 외상값 계산을 못 한듯 싶다...
거기에 본인가져갈 돈이 0이던가...
승빠갔는데 어그로도 좀 끌고 마스크도 벗고 진상짓도 하고 해야 히트를 할텐데...
막걸리 추천해주는게 ㄹㅇ 미쳣다. 이자카야 매장에 막걸리 추천은 트랜드에 진짜 민감한 사람이라 해줄수 있는 피드백같음.
ㄹㅇ.... 상큼한 막걸리팔면 무조건 시킬듯
오마카세에서 일도 해봤지만 20대30대한테 3층에서 사케팔겠다는거 자체가 무모함 8만원대 사케가 보통 2만원 초반에 때오고 고등어 봉초밥 코스트25프로 이하로 나옴 2명한테서 15~20기대한다는건 2명당 순수익10만원 땐다는건데 만족도가 좋을까 생각이듬
정답..
돈없는 2~30대가 무슨...8만원 짜리 술을..ㅋㅋㅋ 모텔 갈돈도 없는데...
3층 자체가 의미가 없죠
3층 까지 절대 안감
맛있어 봤자 거기서 거기고
특히나 저런 인테리어에서 술먹고 싶지 않음...집에서 먹는거 같음...
술집은 술집 다워야지....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승빠는 해산물을 싫어한다
음식이 맛있는건 확실하네요 ㅋㅋㅋㅋ
몰랐음
날 것의 해산물은 특히 싫어한다.
고등어는 잘못하면 비린내 나기 쉬운데 싫어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는거 보면ㄹㅇ
해산물이라 먹다가 투정 함 하실줄 알았는데 호평일색이라 놀람
요리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이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면 만족하고 다시 올꺼라고만 생각하세요.
현제 소비 패턴은 체험을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카페를 사람들이 왜그렇게 많이 가나요? 새로운 공간을 즐기고 경험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의 작은 테마파크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해요.
맛은 기본만되면(더 맛있으면 물론 좋죠) 그 외적으로는 경험거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가게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가져가세요. 오로시에서 만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대표메뉴가 고등어 봉초밥(이게 특별한메뉴인가? 다른 곳에서는 숯으로 봉초밥을 지져서 주는 시각적 퍼포먼스도 있고 한데 굳이 여기를? *코스트 문제도 있지만)인데 이거 굳이 찾아서 3층까지 올라가서 먹는다?
저같아도 그냥 다른곳 갑니다.
승우아빠님 말이 맞아요 세일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요즘은 시장은 테마파크입니다.
즐길거리를 제공하세요
원래 뉴비 훈수가 가장 즐거운 콘텐츠
사케를 8만원에서 10만원이면 병째 시키라는거 같은데,, 누가 병째 먹음? 잔술로 먹지 욕심이 너무 과함. 그리고 잔술로 10만원이여도 말이 안됨 2명이서?
그리고 엘베도 없는 3층 매장에서 손님들이 술을 많이 마시기를 바라는게... 아무도 그렇게 안 마실거 같은데
근데 입구만 봐도 그냥 지나가다 들어갈 것 같진 않음. '여기 뭐하는데지? 술먹으러 가도 되는곳인가?' 이런 고민 드는 곳은 쉽사리 발길이 향하진 않더군요. 그냥 주변에 다른 곳 가죠. 매장 안, 밖 모두 딱 1차로 저녁+반주 하러 가는 느낌이고, 그 목적에 맞는 사람들만 찾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매출 꾸준히 내시는 거 보면 재방문률이 높을듯.
영상에서 재방문률 낮다고 했습니다...거의 신규고객들이라고 했어용😂
가게 컨셉을 잘못잡으신 것 같아 보입니다.
20~30대초반이 많은 홍대상권에서 2인 사케포함 20만원 매출을 기대하는건 너무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자카야라면서 고객들이 사케 8~10만원짜리를 주문해주기를 바라는건 잘못된 생각아닌가요?
많은 이자카야를 가봤지만 젊은연령층이 주고객층인 이자카야에서 사케만 파는 이자카야를 많이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사케포함 2인 20만원이면. 차라리 인당10만원짜리 미들급 스시를 가겠습니다.(물론 강남쪽 미들급스시야는 이가격에 힘들지만)
어떤 분위기를 생각하고 사람들이 이자카야를 가고. 이자카야에서 어떤 메뉴를 먹고, 어떤 술을 먹는지 고려해보셔야할 듯..
객단가 2명에 15~20은 심하긴 하네요. 이 돈이면 오마카세를 갈듯...
솔직히 구성에 비해 비싸거나, 음식이 맛이 없다거나 이런 건 전혀 아닌 것 같네요. 충분히 음식 퀄리티도 훌륭하고 퀄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게가 위치한 곳이 합정이다 보니, 주요 수요자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높은 것 같네요. 차라리 완전 직장인이나 회사원들이 자주 다니는 위치에 있다면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이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사케 요즘 안나가요.
이자카야에서 위스키 잔으로 팔아도 잘 팔려요. 사시미랑 잘 어울림.
하이볼 필수. 사케 파는거보다 마진 좋아요.
작년 서울사케페스티벌 역대 참여인원 찍었다던데ㅋㅋ
@@hobinonce584 제가 연남동에서 일본1차 술집 7년째 운영중...주변 업장 대표님들도 그렇고요
눈에 뛰게 사케 매출 많이 줄었어요.
여러 여건, 저녁 한 타임 장사에 재방문 손님이 거의 없는데 적자를 보질 않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놀랍네요. 이자카야를 별로 안 가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나오는 스타일이나 분위기 등만 봐선 사케보단 오히려 와인이 페어링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점심~저녁으로 보사음악 같은 거 잔잔하게 깔고요ㅋㅋㅋㅋ 뭐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잡소리였고, 주 타겟층에 대한 연구는 조금 더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재방문의사가 적은 가게에서 첫 방문에 객단가를 꽤 높게 부르셨는데 2030은 대부분 사회 초년생입니다. 한 끼 혹은 하루에 한 달 월급의 5% 이상을 그것도 처음 간 가게에서, 고가의 주류를 통해서 쉽게 태울 수 있을지...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승빠님이 말하고 다른 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타겟층/지역을 바꾸거나 고가의 주류보단 하이볼이나 소주 등을 가져가는 등 수익 모델을 점검해서 적절한 합의점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12:03 메뉴보니 안주 가격대가 2~3만원짜리들인데 8~10만원짜리 사케? 인당 13~15짜리 오마카세 가야 시킬까 고민하는 사케 가격일거 같은데요?
이런곳 오면 진짜 비싸봤자 화요가 마지노선일듯
사케가 아니라 하이볼을 존나게 팔아야 할 것 같은데 남자들 아니라 여자 타겟하고
어쩔수가 없는게 월계관 같은 싼마이말고는 사케가 다 7만원 이상일 수 밖에 없음. 수입사에서 들어오는 가격이있어서
근데 분위기가 사케시킬 분위기가 아니네;;;
@@강성은-l6e 맞음 술집은 무조건 여자타겟으로 가야됌 ㅋㅋ
여자가 많으면 남자 손님은 무조건 끌어오게 돼있음
@@헬하-f6j ㄹㅇㅋㅋ
저위치에서 적자가 아니신게 정말 대단하신듯합니다
승빠식당 가서도 인당 10만원씩 안쓰고 나왔는데 굳이 홍대까지 가서 쓸거같진 않네요...
정형화된 한국 내에 수많은 이자까야들 다니면서도 메뉴가 사시미나 탕 종류 그리고 꼭 찾는게 타코와사비정도 인데
오마카세 가서 봉초밥 나오면 좋아라하고 먹기는 하지만 '야 오늘 저녁 봉초밥 먹으러가자'라고 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술은 항상 소주 맥주 아니면 가벼운 잔사케나 그나마 비싸다고 해봐야 월계관 누벨 쥰마이긴죠 이상은 잘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고급술 일수록 해외여행 가서 한병 사와서 먹는게 가성비적으로 좋기 때문에
식당갈때는 콜키지 되는지 보고 따로 병차지 내고 일반 식당에서 닷사이 같은 술을 들고가서 먹으면 모를까
비싼 니혼슈는 잘 안찾게 됨... 사실 잘 모르기도 하고
맨날 20대 초반부터 간바레 오또상 말고는 사케 뭐있는지도 모르고 맛도 잘 모르는데 한병 8만원짜리, 10만원짜리 니혼슈 추천해주면 거절하고
그냥 돈쓸거면 압구정에 폴스타 가서 발렌타인 18년 한병 시켜먹는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죠
주류가 매출에 영향이 크시니 포기하지 못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렇다면 승빠님이 얘기해주신 대로 칵테일을 하거나 콜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니혼슈 말고 흔히 말하는 양주 카테고리의 위스키 베이스로 접객을 하는 게 더 좋을 겁니다. 합정 인근에서도 클라세 아줄(데킬라)이랑 협업하는 곳이 있고, 차라리 정 원한다면 마케팅에 힘쓰고 있는 발베니나 글렌피딕 등 접근성이 좋은 위스키를 페어링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이들도 니혼슈에 비해 무시못할 것이, 원가에 비해 단가를 높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보틀(병 단위)판매를 하지 않아도 수익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주류 취급에 별도의 보관시설이나 어려움이 있지도 않고요. 2-30대 타겟층으로 해당 상권에서는 2명이 5만원이 넘는 것도 타겟 고객층 기준으로는 정말정말 큰 지출이에요. 높게 잡아도 최대 5만으로 잡으시고, 잔 단위로 페어링 주류를 변화시키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밥집느낌. 딱 밥집 이자카야 치고는 술집치고 너무 오픈되어 있고, 사케 병으로 마시기엔 너무 캐주얼한 느낌임
피드백이 진짜 세세한게 너무 좋다
저라면 오마카세 술상 컨셉으로 갈 것 같음. 3년 전에 자주가던 심야섭식당이 있었는데 여기와 메뉴가 굉장히 유사했음. 다만 무조건 먹어봐야하는 시그니처 단품들은 있어야 하고, 술도 타겟 가격대를 낮춰서 서울의 밤이나 보헤소주 같은 그래도 저렴한 증류주들을 타겟으로 하고, 연태하이볼 같은 여자들 좋아하는 느낌으로 더해서, 데이트랑 썸코스로 가야할 듯. 객단가는 2인 오마카세상 5만원 정도 해서 양은 살짝 부족해서 하나쯤 더 시키게끔.
승빠 저반응이면 2-30대들은 무조건 맛있다고 생각할꺼임.
놀랍게도 이 영상을 본 이후에도 음식은 궁금한데 술을 마시러 가고 싶지는 않네요
2명이서 발에 걸리고 걸리는 이자가야에서 고등어 봉초밥 2개쯤 주문하고 쉐리캐스트 cs 피트위스키나 그에 준하는 피드위스키를 먹을수 있는급이
20만원임
2명이서 700ml 다 먹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음
차라리 테스팅 해보면서 저렴하고 어울리는 술들을 파야지...
저렇게 컨셉잡을거면 준 스시야+준 위스키바 느낌으로 가야지 될것같고
1대1로 매칭해주면서 상담하면서 잔술 서비스 내주고 구매시키고 그게 맞음
이원일이 한식 술집 낸거 후기 유튜브에 있으니 보길바람
근데 테이블 저렇게 놓고 할거면 객단가를 확 내리고 회전을 좀 더 봐야지...
2명에서10~20쓰길윈한다.
욕심이아닐까여,
초록 소주 안 파니까 걍 취할 때 까지 먹으면 그 정도 나오지 않나? 걍 술이 5만원 6만원은 하니까, 먹을지는 의문이다만
@@강성은-l6e 무슨 고급 일식집도 아니고 소주를 안판다? 한번은 어찌어찌 갈지라도 재방문은 안할듯
@@강성은-l6e 손님 입장에서 있는그대로 말한건데 개인취향있는데 생각이 다를수 있지않을까여?
모든 사람이 같은생각을 하지않는거처럼여
홍대에서 저렇게 받기는 힘들거 같은데
ㄹㅇ 솔직히 객단가얘기 듣자마자 양심이 있나 싶었음
옾카페와 이 컨텐츠가 공존했다면....
너어...는 진짜...
옾카페? 아아... 이 더티소다를 말하는 건가?
시간대가 어긋났어......
개인적으로 점심 특선메뉴, 저녁에는 밥+술 가능한 식당으로 바꾸는게 더 나아보여요
봉초밥 플레이팅도 색을 좀더 주셔서 인스타 이쁘게 나오게 하는거도 좋을듯 합니다
매장 채광이 너무 좋은데 그걸 살리면 좋겠습니다!
술 판매 늘리려면 일본 현지에서만 파는 어묵, 유부주머니로 오뎅탕 따듯하게 유지되게 판매하는거도 좋을것같아요
와 이자카야에는 첨보는 메뉴들도 간혹 있어서 항상 사진보고 양 가늠하면서 시켰는데 메뉴판에 있는 사진이 매출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니 충격적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자카야 처돌이로서...요즘에는 이자카야=회파는 술집 정도의 느낌인데 술집에서 소주를 안판다..? 그럼 일단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소주 마시다가 흥오르면 사케도 마시니 소주 꼭 들여놔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젊은 친구들이 많은 곳에서 저 가격대는 부담되는게 맞음...
차라리 먼 곳에서 쓸만한 사람들이 오게끔 해야 할듯 싶음...
창업인베 없어져서 헛헛했는데 너무 좋다
내가 평소에 사시미, 사케를 즐겨먹는 사람인데 고급 이자카야에서 주로 먹음
2~3명 기준으로 사케는 거의 8~12만원대를 고르고 5~6만원 사시미에 튀김류 1~2개를 시키면 대략 20만원 정도 나옴
여긴 식당 분위기랑 상권에 비해 객단가 목표를 너무 높게 잡은 것 같고 합정 상권 손님들은 그 정도 가격의 니혼슈를 못 마십니다.
여의도나 강남쯤은 가야 그 정도 가격대의 니혼슈를 시키지.
냉정하게 비싼 니혼슈 매출은 버리고 2030대가 가격 부담 덜 하게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주류를 고르세요.
2명 1테이블 기준으로 2030대가 합정 부근 술집에서 10만원 내는 것 쉽지 않다는거 잊지 마시길...
저도 사케 즐겨먹는데
말씀하신 유명상권 말고
동네상권에서 사케장사하는 가게 가보면
사실상 포차하면서 찐단골들 상대로 희귀사케 구매대행해주는 느낌으로 하는 느낌이었네요.
내용은 어떻든 컨텐츠 자체는 굉장히 좋아보여요!! 셰프의 입장에서의 평가와 솔루션 굉장히 매력있어보이네요~~
3층은 창문외부 인테리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층의 장점으로 생각하면 높다, 그래서 예쁘면 진짜 눈에 확 띈다잖아요.
그래서 결국 3층이지만 그로인해 나에게보이고 감성있어서 가고싶어지는 느낌으로 외부도 살짝 꾸며주면 어떨까요!!
이상 극 F 술꾼이었습니다
적자 안나는거보면 진짜 맛있나보다싶은 식당이다
2:35 고양이 귀엽다
혹시 메뉴판에 사진넣는게 왜 도움이 안되는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
제가 소비자로서 식당에 방문할 때는 메뉴판에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게 좀 더 메뉴선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그런데
소비자가 음식 완성본을 보지 않는게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나요 ?
저도 사진 있는게 더 좋더라고요.ㅎㅎ
밤에 먹는 술 특히 10시이후의 술은 술 맛이 나는 감성의 영역이고 3층이상의 술집은 야 내가 좋은데 아는데 가볼래? 해서 가는 매장이다.
합정쪽은 주타겟이 2030일텐데 2명이서 20은 좀 빡센거같네요
저 가게가 적자 안보는이유? 음식퀄 인테리어 다 떠나서 위치 구림 + 3층이라 임대료가 싸기때문임. 홍대 합정라인에서 가장 유명한 광동포차 삼거리 포차 다 안주 개노맛임. 근데 사람많은이유? 술장사는 다 자리빨임. 홍대까지 와서 술마시는데 1차만 먹고 가는사람 얼마나 있겠음. 2차 3차 가야하는데 1차를 합정 외곽라인에서 시작하려고 할까?ㅋㅋㅋ 걍 밥장사 위주로 노력하시길
객단가 8만원은 취업 한 30대중반이나 40대를 겨냥해야 가능한 가격입니다.
맛있는걸 먹는다면 특히 돈 딱히 신경 안쓰는 대기업 금융권 밀집 지역 같은곳에서, 이 집 잘나온다라고 느낄만한 국물 튀김 구이 서너가지에 술 땡기는 전골류가 메인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30 초는 술마시는데 20까지 쓸 돈 없어요, 밥 괜찮은거 한끼는 모르겠지만 술은 싸게 취하는게 좋은 나이대 입니다.
고급술도 먹어봐야 아는법인데 이 나이대에 그렇게 비싼술을 많이 접해봤을리도 없고요
음식 포션을 줄여서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게 하는건 어떠신지.. 특히 봉초밥 양이 너무 많아보여요, 2-3피스만 맛보고 다른것도 시키고 싶은데
차라리 오마카세 좀 싸게하시고 술주문 필수가 매출 잘나오겠네요
소주가 있으면 사케를 안시킬것 같아서 안 넣으신건가...? 안주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으면 소주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이 안주랑 어울리는 사케를 먹어보고 싶던데요...😢
올해 5월 안에 요리주점 오픈 준비 중인데 정말 유익한 컨텐츠 입니다 ㅠㅠ
음식은 정말 맛있어보이고 가격도 적당한 거 같아요. 그런데 위치는 찾아가야 하는 위치인데 옥외 광고 어그로가 부족한 거 같아요. 또 젊은 층 중에서 사케에 대해 잘 알아서 저 금액을 내고 먹을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저도 사케를 잘 몰라서 월계관 같은 저렴한 사케거나 잔으로 파는 게 아니면 저는 사케는 못 시킬 거 같아요. 소주 찾는 분 있으시면 전통 소주나 일본 소주 구비하고 추천드려도 좋을 거 같아요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가형 가성비 와인 한번 페어링 해보시죠.회랑 실제로 잘어울리고 일본에서도 일본사람들 많이 먹어요.
2,3만원 하는 와인이면 버틀도 부담없고 글라스 페어링 잘짜두면 취기돌아서 한병더시키고 그럴듯
좋네요 요즘 젊은층도 와인이나 위스키 관심 많은데 이용해보시면 좋을듯
이게 솔루션이지 ㅋㅋ 그새끼였으면 초밥 비싼거 먹어봤다고 자랑하고 가격 50프로씩 디시시키고 10만원 결제하고 집갔음 ㅋㅋ
😂😂😂😂 연필깎이세요? 잘 돌리시네
화이트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주류 리스트로 해도 좋을거 같아요. 업장의 채도나 밝은 느낌의 분위기를 고려했을때 매칭이 좋아보입니다~ 쇼비뇽블랑이나 까바 같은경우는 납품가가 1~2만원대 인 경우도 많으니 매장에서도 3~4만원대에 판매가 가능할거구요~
이거 저도 공감합니당
회랑 페어링 되는 와인도 팔면 좋을거같네여!
오우 신규 콘텐츠인가 봐요!! 선댓글 후시청!
이게 장사의 신이지 진짜 도움되겠다.
영상을 보고 경험을 되짚어보면, 저 정도 위치의 공간에 누군가와 같이 가려면, 3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수고로움을 들이더라도 여긴 내가 아는 맛집이다를 강조할 수 있어야 할 거 같음. 그러면 이렇게 찾아오기 힘들지만 내가 아는 맛집이다라는 느낌으로
근데 대학생들 있는 곳 위치에서 술 포함 15만원은 기념일에나 겨우 고민해볼 가격대인 거 같긴 하네요. 특별한 식사를 하는 곳이지 술 마실 때 생각나는 곳은 아닐 듯한 느낌
승빠님 솔루션 촥촥 나오는거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음식은 너부괜찮아보여요.ㅋ 약간 양을 줄이고 가격을 조금 빼서 2차집느낌으로가셔야될꺼같에요 안키모도 쫌많은거같애요 그냥 바게트에 발라서 두개나 이렇게 타파스처럼가고 카르파쵸도 알마늘 반개정도주고 바게트에 문지르고드세요 이런식으로 타파스처럼 가고 사케도 저렴한거 큰병으로해서 도쿠리로 하시면괜챃을꺼같에요 너무비싼 니혼슈는 잘안나갈꺼같에요 솔직히 니혼슈 마지노선은 감바레오또상이나 월계관일꺼에오 일반사람들은요 그리고 생맥을 하셔야되요 국산말고 일본생맥만있음 무조건 한잔은합니다. 가격도 괜찮고요 하이볼도 탄산이나 토닉 두종류로 선택하고요. 사케부담스러운분은 무조건마십니다.고등어 봉초밥도 약간 위에 그릴링이라고해여되나 그런거 보여주기시으로해도 좋을꺼같에요
차라리 그냥 점심장사 저녁장사하고 밤에 술장사는 포기하는게 맞는거같은 식당 분위기랑 메뉴네...
저 여기 가봤는데 위치는좀
아쉽긴 하지만 음식과 술 분위기는 넘사여서 주변에 추천하고다니는데 ㅠㅠ
저렇게 장사하시고 싶으면 저 골목이 아니라 상수역 쪽으로 가셨어야... 가격대 센 위스키 바나 이자카야가 메인이고 분위기상 소개팅하는 직장인 커플도 자주 가는 곳이라 저기보단 낫더라구요. 낮에 촬영하셔서 좀 한산하지만 저녁 시간에는 젊은 학생들이 우글우글한 곳이라 저 가격대 감당할 사람들은 굳이 저기로 안 갈 것 같네요
주고객층하고 가격도 메뉴도 너무 떨어진듯. 당장 1,2층 식당들의 메뉴 가격대만 봤어도 그걸 뚫고 3층까지 오기가 쉽지 않은걸 알텐데.
심지어 지상과 층수도 떨어져 있고 재방문 고객이 없다는 건 한번 보고 먹고 비싸고 재방문 의사 없이 다 도망간거죠.
그냥 1층에 QR코드 말고 메뉴판만 놔둬도 잘 될 것 같은데 ... 영상 보면서 느낀게 아 진짜 괜찮은데 잔술이나 하이볼처럼 가볍게 먹을 술이 있으려나? 오마카세처럼 좀 단가가 높은 가게일려나? 하는 느낌이였는데 검색해서 보니 산토리생맥주, 하이볼 등도 제대로 근본있게 파시니까,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메뉴를 보고 들어올 수 있게 메뉴판 하나만 두시고, 객단가 기대를 좀 낮추시면 오히려 더 잘될거같음. 그냥 사시미 하나에 술 한잔씩 할 수 있는 가게라는 정보 내지 느낌만 줘도, 2명이서 와서 5~7만원씩 먹고 갈 수 있는 식당이 될 것 같음.
승빠가 확실히 베테랑이시네요 백종원 선생님이랑 다른 느낌으로 전문가적인 매력이 뿜뿜 응원합니다. 가게 사장님들도 응원해요
메뉴 봐도 괜찮은 곳에서 일하신 분인데 가격대도 난 나쁘지않다고 봄 위치가 에바임 합정 홍대에서는 양이나 가성비 인테리어로 조져야하는데 음식으로 조져서는 의미가 없는것같음 위치선정이 잘못되지않났나싶네 청담 도산공원 서초 반포 연남동 역삼 이런데서 했어야했음 이번에 승빠유튜브타면서 사람땡겨도 합정이라 안올수밖에 없을듯
20,30대 객단가로는 합정에서는 쎄보이는데요
얼마나 맛나길래 적자 없이 선방을 하신다는건지
한번 갈 일 있으면 가봐야겠네요.
다 어려워요 힘내세요~
이 컨텐츠 재밌네요 ㅋㅋ
일본 이자카야도 가봤는데 확실히 거기보다는 많이 다르긴 하네요. 낮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인테리어만 보면 왠지 파스타와 샐러드를 먹어야 될 것 같은 기분이네요. 😂
26살인데 음식가격이 좀 쌔긴해도 못 먹을정도는 아닌듯해요 !
근데 제 또래 분들은 술 마실때 비싼사케 이런건 잘 안 마셔서
차라리 소주가 만이천원 만오천원 이더라도 팔면 좋겠어요!
만약 제가 간다면 친구랑 둘이서 초밥이나 사시미먹고 텐뿌리나 짬뽕 술찜 이런거 하나 더 시켜서 소주 두세병 시키고 두시간정도 앉아서 먹을거 같네요!!
적자 안보는게 대단하네 ㅋㅋ 음식은 잘하시는듯
너무 비싸고 술 마실 의지가 전혀 안들어요.. 그래도 깨끗하게 매장을 관리하고 승빠인정 맛난걸 하시니까 그것만 바뀌면 잘되지 않을까요
축하드려요 이제 슬슬 알고리즘 다시타네용
여기 식당 층수도 에바인데 받아먹는 가격도 진짜 그 거리에 맞지도않음 그렇다고 음식퀄이 그렇게 좋게보이냐? 그것도아님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쯤 들어가봤는데
앉았는데 나오긴 뭐해서 시키고 먹고 나갈거같은집 재방문안할듯
싼술 안파는게 개인적 기준
마인드가 한놈만 걸려라같아 보임
이자카야 다이닝에서 소주를 찾는 이유는
8~10만이 넘어가는 사케보다 저렴한 술을 찾는거지
분위기 때문은 아닐 듯
집 근처에 좀 잘되는 비슷한 이자카야 있는데, 소주를 인당 한병 제한으로 판매합니다. 해당 소주가 아예 술단가 방해하는게 아니라 그거 먹다가 좀 더 시킬까 하면 사케로 전환되고, 맛있으면 특별한 날 아예 사케로 먹고 이런식으로 가는게 흐름인데 너무 욕심이 크신것 같아요. 타 업장들 시장 조사를 안해보신듯
여기근데 가보니까 맛은 진짜 맛있어요
하이볼이 유행인 이유는 탄산+과일의 상큼함도 있겠지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것도 한몫하죠 ㅋㅋㅋ 사케 8만원...어이구야...
2명에 15~20을 쓸수 있는 2030이 얼마나 될까요...
포지션을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 잡았네요..
홍대 합정 상수 연남에서 술 양껏 마시고 3차 찍고 친구들이랑 n빵해도 오만원입니다... 1차에서 사케 쪼끔 마시고 인당 10낼 젊은 사람들 별로 없어요
의자 개 불편해 보이는데 저런 의자에서 술 한병 10만원 짜리 팔리길 바란다고?
7:24 닷지 -> 다찌
11:37 워킹 -> 워크인
자막 검수에 식당 관련 경력이 있으신 분이 들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 뭔소리지
닷지도 쓰고
워크인 말고 워킹도 당연히 씁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이자카야는 완전 분위기입니다. 약간 일본풍 분위기에, 테이블에 셀프오뎅탕도 있고, 무엇보다 이자카야에서 음식맛으로 보는 건 유일한 건 꼬치입니다. 꼬치는 맛있어야 합니다. ㅎㅎ
어제연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급화할거면 프라이빗한 좌석이어야 가능할거같음 하지만 이자카야가 근처에많아서 실패할확률이높지 차라리 나중엔 좀 더 목 좋은 곳에서 그런고급화전략으로 바꾸는게낫지않나싶음
저게아마 이자카야가 저리몰려있기라도한게 주변에 이자카야 소비하는사람들이 많기도하고 이자카야 거기많다더라 이게 형성이되어서 저런거같음 신규만으로 유지되는것도 주변에 자리가 거의다차고 좀가다보니 어? 좀깔끔해보이긴한데 새로연곳인가 한번가볼까? 이런느낌으로 가봤을확률이높을거같음 재방문이많지않다는게 치명적이긴한데 아직골든타임은 안지나서 다행이긴한듯 그래도 구독자수 꽤있는채널에서 홍보라도 한번나가서 수명연장좀하지않았을까싶음
술장사에 올화이트는 후... 술 맛 ㅠㅠ 그리고 저 쇼파에서 누가 사케를 까요...;; 가정용 쇼파잖아요...
음식은 진짜 맛있어보이는데 술집이라기엔 밝은 편이고 위치가 좀 아쉽다.
자주가는 사장님들이랑 얘기히니까
사케는 그냥 거의 안팔린다고 보거나 싼거 도쿠리정도 나간다고 봐야하고
하이볼게임 혹은 잔술로 보리/고구마소주로 하는게 이자까야 장사라고 햇슴니다
40초 아재입니다. 솔직히 위스키 콜키지 인당 만원만 받으셔도 구매력 있는 위스키 먹는 아재들 꽉꽉 들어찰겁니다.
자영업은 진짜 힘들다..
저기서 적자가 안나는거 보면 저분들은 정말 음식퀄리티가 뛰어나긴 한듯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고등어 초밥도 어지간한 곳은 진짜 비린내 많이 나서 이건 비린내 싫어하면 못먹겠는데 싶은 느낌 많이 나던데 저런 곳이면 한번 먹어볼만 할 듯
메뉴판 사진 안넣을거면 메뉴 아래에 디테일하게 길게 설명해줘야 이해할것같아요 사장님들 복장도 바꿔주세요 블랙 캡에 폴로셔츠는 고급스런 느낌이 안나네요
사케 한병까기엔 양이 많거나 비싸서 못 까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가성비 사케 1.8L짜리 사셔서 잔술이나 도쿠리로 판매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은현장은 이제 제껴버리고 여기나 봐야겠다
차라리 점심장사를 하고 술장사를 포기하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걍 맛있는 초밥집 컨셉으로 점심 저녁 장사를 하시지 굳이 술장사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