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소장입니다. 골조>창틀>사춤.방수>외부마감 순서로 지켜 오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다른 소장들이 석재 선시공을 하라고 해서 많이 싸웠습니다. 석재 선시공시 외부 방수가 안되어 항상 후시공을 했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10년이상의 제 고집이 올바른 판단이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우천 시 누수로 불려다니지 않으면 시공 잘한거 맞죠?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강릉 초당에서 현재 건축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저희 사공사는 0.01%의 사공사였네요 외단열도 타설붙임없이 별도로 나중에 하고 창호도 골조 끝나고 기밀테이프 붙여 바로 시공하고 후에 단열재 ,벽돌 붙이고 지인들중에 건축좀 아신다는 분들이 저희 현장 보면서 공사가 늦는다 했는데 다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도장만 하는 단종업체 대표인데 건축을 정식으로 공부한적이 없는 탓에 십수년간 현장 수백곳을 다니면서 창호를 나중에 끼우는게 원래 공법의 정석인 줄 알았습니다ㅎㅎ 전문건설협회나 건설기술인협회 같은 곳에서도 이런 체계적인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벽돌을 방수제로 보는 건축시장 덕분에 저같은 사람은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벽돌용 발수제를 몇백말씩 팔수도 있고, 시공의뢰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ㅋ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phikonet343 세움터에서는 직영으로 되어있고 현장대리인도 저로 되어 있지만 공사는 모두 판넬업체에서 해서 저는 그라스울이 훨씬 무거운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eps붙일 때보다 작업시간은 엄청 오래 걸렸네요. 그리고 제가 기존 창고 eps외벽과 햇갈려서 200T라고 한 것 같은데 150T였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워갑니다 영상너무나도 잘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내용이었는데 아무도 이런 설명을 해주시는분들이 안계셔서 슬픈현실이네요 집짓기를 결정하고 내부인테리어만 어떻할지 고민했었는데 ㅠㅠ 영상보면서 하나하나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내일 현장소장님이랑 또 부딪혀 봐야 겠습니다 ^^
늘 많이 배우고 여러번 돌려보고 있습니다 ~! 요즘은 고객님들의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인식과 비용문제에 대한 인식이 그래도 상당히 많이 개선되고 이해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기때문에 충분히 설명드리고 FM시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직접적인 시공영상을 자세히 올려서 설명을 해주시게 된다면 분명히 그 비용을 감안해서라도 정확히 시공을 하고 싶어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업자로서 시방서나 내용을 보았을때 이해는 하지만 현실적인 비용문제와 그리고 실제 시공시 겪어보지 못한 점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행착오가 있을수 있으니 시공영상이 있게 된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협의를 통해 실제 공사하고 있는 현장에 방문을 하셔서 정확히 설명을 해주시는 방향도 좋은것 같습니다~!
최저입찰이 대세인 한국에서 꼼꼼한 디테일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일단 뒷전이죠. 프라이드를 갖고 일하면 베스트지만, 계란으로 삼계탕을 해달라는데 어찌하겠나요 ㅋㅋㅋ. 특히, 당연한 방수나 안전 문제에 있어서도 설계에 넣어놓지도 않고 나중 가서 다짜고짜 시공사에게 돈도 안 받고 해달라는 빈번하죠... 이러한 항목을 넣으면 좋지만 자금 문제로 못 넣은 경우들이 있나봐요. 설계도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책정하거나 하자있는 제품을 생각도 안 하고 박아놓는 경우도 꽤 있지요. 신축 시 창호 설치 단계가 유투브 영상처럼 진행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또 개보수, 개축, 창호교체의 경우는 또 다른 문제니. 50년 노후주택에 이미 크랙으로 물이 세는 사진까지 있는데 시공사 탓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시공업체가 사고쳐놓고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도 많으니 참. 정광호님의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가고, 웃픈 이야기들이죠 ㅋㅋㅋㅋㅋ.
협회 회원사 들은 개 고생하고 있는 거네? · 그렇죠.0 ㅎㅎ 시멘트 부대 우겨넣는 모습이 왜 그리 익숙 해 보여? 아니, 아니 전 정직한 사람이예요. 내가 되게 순진한가봐. 에이, 이미 다 알고 계셨으면서.... 아니, 아니 o ㅎ ㅎㅎ -- 유익하고 슬프 고 즐거운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한가지 방법 알려드릴까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창호 틀만 미리 짜서 테두리에 넣고 테이핑 하고 나머지 작업 완료 후 창호 틀 안에 창호 를 넣는 방식은 어떨지 그러면 이중 창호틀이 되는거죠 2차 창호 틀은 호킹이 되도록 설계하면 될듯한데 협회에서 제안해보세요 나중에 파손시 손쉽게 창호 교환하기도 편하고
설계하는 저 도 놀랐습니다. 제가 경험한 시공과정들과 너무 다르다는 걸요.^^ 근생의 건축주가 이번에 되는데, 올려주신 동영상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둥에 파이프매립을 고집하시는 시공사분을 설득하는데 꽤 힘들었는데, 왜 그 분이 저를 이해 못 했는지도 알았습니다.^^
예전에 징크시공(외부마감)일을 한동안 작업자로 한적이 있었는데 창호 선 시공하는 업체가 정말 정말 어쩌다 한번씩 있더군요. 그 징크업체 사장님은 나름 창호 방수에 신경쓰긴해도 창호 후시공은 구조적인 문제라서... 그리고 우레탄폼을 제대로 쏘는 거랑 방수테이프(기밀테이프) 시공한걸 본적이 없어요 ^^. 시공순서가 정상이라도 시공이 개판이 될수 있더군요.
대부분 건축30년이상하신분들이 하자가 많습니다. 이유는 옛날방식 ! , 새로운방식을 생각안하는거 같더군요 오히려 초보자들은 이런 정보들을 검색해서 실천을 해서 하자가 적은거 같아요 하지만 초보가 집짓을때 힘든점이 건축업자가 말을 안듣고 무시하는게 넘 힘들지요 ~ 저의경우가 그래요 제가 단독주택 직영으로 직접 짓었는데 외부는 벽돌마감이구요 골조끝나고 창호시공후 골조랑창호를 실란트방수하고 방수테이프붙이고 외부벽돌 후시공해야한다고 하니 벽돌 시공하시는분은 벽돌시공후 창호시공해야한다 말들이 많아서 그분들 말 믿고 했다가 하자투성이에 다시시공하고 싶은심정입니다 이제 다시 짓게된다면 방수하나는 자신있습니다 ^^ 수업료가 너무 비쌌네요 진정한 시공업자는 하자가 많이 생겨봐서 고생을 많이 해본 시공업자가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 지금 이영상 보신분들 최소 5000만원이상은 버신거예요 ~~ 때려죽어도 시공순서는 골조-창호-단열재-마감 입니다! 잊지마세요 ~~
현재 학교에서 재직중입니다... 올 겨울에 대규모 창호교체 공사가 있는데요.. 대부분 치장벽돌 마감입니다... 재설치의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창호 시공을 해야 비가 새지 않을까요? ㅠㅠ 머리가 아프네요... 이미 단열재 및 마감이 된 상태에서는 방수 테이프를 못 붙이지 않을까요?
원칙적으로는 골조가 나올 때까지 들어 내야 합니다. 정확히는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내단열이라면, 최대한 내측에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단열도 현장의 상황을 알아야 하나... 원칙적으로는 사춤시공은 피하셔야 하는데요. 문제는 단열재(폼)로 채우기 위해서는 설치 브라켓 등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더 정확히는 협회 질문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남겨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영상 전부보고 틈틈히 다시 보고 있는데요. 일체타설은 어쩔수없다는 가정하에, 타설을 할때 창호 주변 100정도 영역은 각목을 데서 단열재를 설치 안한체로 일체타설을 진행한 후 > 창호시공 > 방수테이프 시공 > 창호 주변 단열재 시공하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가능한 얘기일까요 ㅎㅎ? 신박한 방법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생각해보았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안하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만, 질문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구조 방식, 교체하고자 하는 창을 종류, 마감재의 종류 등의 정보를 포함하여 아래 질문 게시판에 부탁드리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전원주택 기준으로 문의드립니다. 영상과 같이 골조와 창호틀을 수직으로 맞추고 방수테이프를 하고 외벽 단열재(약200mm)를 했다면 외관상 샤시가 약 200mm 이상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여야 하는 거죠? 전원주택에서 그렇게 샤시가 200mm 가까지 들어가 있는 주택을 못본거 같습니다. 전원주택으로 이사갈때 외관상 이렇게 시공되어 있는 집을 찾으면 될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그냥은 안되고..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가. 창을 넣을 때 창 주변의 마감재를 절단하고 방수테잎을 붙이는 방법 나. 창을 기존 보다 조금 실내쪽으로 위치하게 하고, 그 틈새로 방수테잎을 붙이는 방법 현장에서는 주로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사례를 많지 않습니다.
오...나는 왜 골조시작과 동시에 창호발주가 들어가게끔 하는게 목표가 되었을까... 당연히 골조후 창틀시공이 되어야하는데 항상 골조후 개구부 오차문제로 골조완료후 위아래층 라인정렬 확인 다하고 오차계산하고 오차폭 안에서 여유치 계산하고 실측한 사이즈로 발주하다보니 공정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비용발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네요. 그래서 생긴 목표가 골조와 동시에 창호발주를 하는 것이고 그러려면 골조품질과 정밀성을 높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겠다 싶어서 시도해봤지만...결국에는 넘쳐나는 컷팅작업과...늘어나는 분노...하... 저런 노하우?들이 있었을 줄이야.... ㅎㅎ
건설현장 소장입니다. 골조>창틀>사춤.방수>외부마감 순서로 지켜 오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다른 소장들이 석재 선시공을 하라고 해서 많이 싸웠습니다. 석재 선시공시 외부 방수가 안되어 항상 후시공을 했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10년이상의 제 고집이 올바른 판단이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우천 시 누수로 불려다니지 않으면 시공 잘한거 맞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외로운 싸움을 하셨네요..
그 동안 맞게 하신 거여요..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면 일하시어요.
저도 소규모 현장 소장 보고 있습니다.
현장 여력상 골조 > 석재 > 창틀 시공을 계속 해오고 있는데요
창틀 > 외부마감으로 변화하는 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ㅠ
한 수 배우고싶은데 연락이 닿을 방법이 있을까요?
멋진분
파이팅!!!
오늘은 그래픽이 들어가서 훨씬 이해가 잘가네요. 오늘도 즐겁게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강릉 초당에서 현재 건축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저희 사공사는 0.01%의 사공사였네요 외단열도 타설붙임없이 별도로 나중에 하고 창호도 골조 끝나고 기밀테이프 붙여 바로 시공하고 후에 단열재 ,벽돌 붙이고 지인들중에 건축좀 아신다는 분들이 저희 현장 보면서 공사가 늦는다 했는데 다이유가 있었네요
오호.. 대단하시네요.. 강릉에서...
시공사가 어딘지 대충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강릉에서 상가주택 지어야 되는데 시공사 정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
미래건축 전화번호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비슷한 이름 시공사가 있을거같아서요.
짜잔~ 방수의 새로운 개념 ㅋㅋ 심리적 방수 ㅋㅋㅋㅋ 오늘도 한국 건축에 놀라고 갑니다 ㅎㅎㅎ 저희는 창호사공할 때 직접 줄띄우면서 시공했었습니다 ㅜㅜㅜ 리모델링할 때 창문 틈사이에 시멘트와 폐기물도 많이 봤죠 ㅎㅎㅎ 오늘도 웃픈 현실... 적나라하게 보여주신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ㅜㅜ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몇년 징크시공을(외부마감) 한적이 있었는데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원룸들 시공하는걸 봤었는데 이 영상들 보고 나니 얼마나 개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창문 선 시공하는 현장도 어쩌다 한번 있더군요. 그런데 방수테이프 붙이는건 못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봐도봐도 재밌다 ㅋㅋㅋㅋ 호쾌한 웃음 두분이 참 잘 맞는것같네요
정말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너무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
최고의 건축 관련 동영상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우리나라 건축이 바뀌는 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도장만 하는 단종업체 대표인데 건축을 정식으로 공부한적이 없는 탓에 십수년간 현장 수백곳을 다니면서 창호를 나중에 끼우는게 원래 공법의 정석인 줄 알았습니다ㅎㅎ 전문건설협회나 건설기술인협회 같은 곳에서도 이런 체계적인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벽돌을 방수제로 보는 건축시장 덕분에 저같은 사람은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벽돌용 발수제를 몇백말씩 팔수도 있고, 시공의뢰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ㅋ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판넬집 영상에 저희가 더이상 댓글을 남기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 곳에 질문을 드립니다.
글라스울 판넬이 꽤 무거운데요. 시공하실 때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phikonet343 세움터에서는 직영으로 되어있고 현장대리인도 저로 되어 있지만 공사는 모두 판넬업체에서 해서 저는 그라스울이 훨씬 무거운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eps붙일 때보다 작업시간은 엄청 오래 걸렸네요. 그리고 제가 기존 창고 eps외벽과 햇갈려서 200T라고 한 것 같은데 150T였습니다^^
@@페인트-c8t 아.. ^^..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참 슬픈현실이지만 앞으로 이런영상이 건축의 미래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배울때마다 걱정이 늘어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워갑니다
영상너무나도 잘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내용이었는데
아무도 이런 설명을 해주시는분들이 안계셔서 슬픈현실이네요
집짓기를 결정하고 내부인테리어만 어떻할지 고민했었는데 ㅠㅠ
영상보면서 하나하나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내일 현장소장님이랑 또 부딪혀 봐야 겠습니다 ^^
네. ^^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막 건축 설계 들어갔는데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지에 방수액을 섞어서 배합 시공하는건 예전에 현장에서 백화현상을 방지할려고 해 오던 방식일겁이다.
효과는 심리적이겠지만 시공후에 1년정도는 메지의 때깔이 반짝반짝하니 효과적인것처럼 보기 좋았던걸로 기억되네요. ㅋㅋㅋ
ㅋㅋㅋ 그렇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짝반짝은 몰랐어요.. ㅎㅎ
시멘트 푸대에 빵 터집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얼로 봤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해도 되는줄 알았던 현실 ㅠㅠ.(제가 한것 아님^^)
설계사무소 3년차인데 캐드로 도면만 치다가 현장시공 이야기를 들으니 재밋군요 많이 배웁니다
일체타설 ㅡ2층창틀부분 .설명하신내용 사진잠간씩 보여줌서 ~~~이해쉽겟다는 욕심입니다~^^무더운날씨 건강유념하시길요.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많은 소비자 분들도 알고 가는게 좋겠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올해 설계진행중입니다 정말 많은 지식정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구독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내용 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좋은 정보~~
영상자료주시니
이해 쏙쏙~~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기구독 꾹! 누루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론과 일반적인 시공방식의 차이를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네요
늘 많이 배우고 여러번 돌려보고 있습니다 ~! 요즘은 고객님들의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인식과 비용문제에 대한 인식이 그래도 상당히 많이 개선되고
이해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기때문에 충분히 설명드리고 FM시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직접적인 시공영상을 자세히 올려서 설명을 해주시게 된다면
분명히 그 비용을 감안해서라도 정확히 시공을 하고 싶어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업자로서 시방서나 내용을 보았을때 이해는 하지만
현실적인 비용문제와 그리고 실제 시공시 겪어보지 못한 점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행착오가 있을수 있으니 시공영상이 있게 된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협의를 통해 실제 공사하고 있는 현장에 방문을 하셔서 정확히 설명을 해주시는 방향도 좋은것 같습니다~!
깊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hikonet343 고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외장도 자재에 따라서는 충분히 선시공하고 후처리 해줄수있는데 인건비 몇푼 아낄려다가 건물 골병들게만듬.
근데 가장 중요한건 창호 시공업자 잘만나야한다는거 기본도 안된 업체가 너무 많음.
현장 기사입니다. 협회 취직하고 싶네요. 휴유... FM이란게 이런거라니...
네.. 글게요. ㅠ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편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축이라는 한 부분이지만 이것이 한국 전체 현실이라는 사실이 슬픈일이지만...그래도 두 분 같은 분이...몇몇뿐이지만 한국 미래가 희망이라는 단어를 놓지 못합니다..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감사드립니다.
집을 짓고자 하는데.... 참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한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ㅎㅎ
건축 하시는 모든 사람들이
이 분들 처럼만 한다면
하자가 많이 줄 텐데요
저희도 6년째 창틀에서 빗물이 줄줄
이거 저거 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ㅜㅜ
건축주들도 집 짓기 전에
어느 정도의 공부가 필요하네요
업계를 대변할 자격은 없지만... 그저 이런 상황을 만든 것에 죄송할 뿐입니다.
저희집도 시공사가 외단열 일체타설하려는거 못말린게 결국 누수로 이어지더군요. 외장재 전에 창호 설치해달라 요구해도 그놈의 곤조. 양심이 없는건지 무식한건지 듣고 배울 생각이 없으니 노가다 소리 듣는거죠.
건축주입니다. 협회 회원사를 설계 시공사로 선택한 제 자신을 매우 칭찬합니다 오늘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정주행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정 중에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협회에 말씀해 주세요..
최저입찰이 대세인 한국에서 꼼꼼한 디테일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일단 뒷전이죠. 프라이드를 갖고 일하면 베스트지만, 계란으로 삼계탕을 해달라는데 어찌하겠나요 ㅋㅋㅋ. 특히, 당연한 방수나 안전 문제에 있어서도 설계에 넣어놓지도 않고 나중 가서 다짜고짜 시공사에게 돈도 안 받고 해달라는 빈번하죠... 이러한 항목을 넣으면 좋지만 자금 문제로 못 넣은 경우들이 있나봐요. 설계도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책정하거나 하자있는 제품을 생각도 안 하고 박아놓는 경우도 꽤 있지요. 신축 시 창호 설치 단계가 유투브 영상처럼 진행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또 개보수, 개축, 창호교체의 경우는 또 다른 문제니. 50년 노후주택에 이미 크랙으로 물이 세는 사진까지 있는데 시공사 탓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시공업체가 사고쳐놓고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도 많으니 참. 정광호님의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가고, 웃픈 이야기들이죠 ㅋㅋㅋㅋㅋ.
ㅎ 표현이.. 찰지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외부마감 후에 창호를 시공하는지 전혀 몰랏네요 현장이야기 너무 유익하고 웃프네요`
네.. ㅠㅠ 그러게요. 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처에 건축현장이 있다면 자주 보시면 아실거에요. 대부분 후시공 ㅠㅠ. 너무나 당연해서 그게 정상인줄 알고 있던 현실 ^^;;;
@@HUI2650 ㅠㅠ 제집 지을때는 제대로 지어 보고 싶네요~ 경험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처음 시청했네요!!
잘 보았습니다!
외단열시스템 시공하는 입장에서
놀랍기도..허탈하기도 하네요!!
다소 생각의 차이도 있기도 하구요!^^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벽돌을 해준다고 하는데,, 통기관을 설치해서 비가 통풍도 되고 조적벽을 타고 내부로 안들어가게 하면 좋을듯싶네요.. 제 생각이 괜찮나요.. 조적치장벽돌이 문제가 많아서 결국 통기관이 바람공기와 물 배수까지 같이 할수있게..?? 괜찮낭?
유익한 내용 + 재미도 있네요. 두 분 케미가 정말 잘 맞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협회 회원사 들은 개 고생하고 있는 거네? · 그렇죠.0 ㅎㅎ 시멘트 부대 우겨넣는 모습이 왜 그리 익숙 해 보여? 아니, 아니 전 정직한 사람이예요. 내가 되게 순진한가봐. 에이, 이미 다 알고 계셨으면서.... 아니, 아니 o ㅎ ㅎㅎ -- 유익하고 슬프 고 즐거운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두 출연자 를 지난 번 보다 가까이 당기고 자막 처리 단순하게 만드 니' 영상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보충 그래 픽 도 아주 좋습니다. 고맙습 니다.
고맙습니다. 의견 주신 덕분입니다.^^
저희집 창틀 까보니 신문지 뭉치가 나오네요...😂
너무 재밌어요!! 다른시리즈도 만들어주세요
예비 건축주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의 건축현장이 도면대로 제대로 시공되는데 많은 역할 부탁드립니다. 현장을 다녀 봤지만 너무 엉망인 곳이 많습니다.
네. 분명 그 한계가 있겠습니다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장마에
건축한지 4년된 저희 집 창문틀에 물이
새어들어와서
왜그러나 했는데
오늘 영상보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ㅜㅠ
ㅠㅠ
제가 한가지 방법 알려드릴까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창호 틀만 미리 짜서 테두리에 넣고 테이핑 하고 나머지 작업 완료 후 창호 틀 안에 창호 를 넣는 방식은 어떨지 그러면 이중 창호틀이 되는거죠 2차 창호 틀은 호킹이 되도록 설계하면 될듯한데 협회에서 제안해보세요 나중에 파손시 손쉽게 창호 교환하기도 편하고
설계하는 저 도 놀랐습니다.
제가 경험한 시공과정들과 너무 다르다는 걸요.^^
근생의 건축주가 이번에 되는데, 올려주신 동영상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둥에 파이프매립을 고집하시는 시공사분을 설득하는데 꽤 힘들었는데, 왜 그 분이 저를 이해 못 했는지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계하시는 분이 지식을 쌓는 것이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입니다.
쭉~~~ 정주행 부탁드려요~~~
두분 대화를 듣다가 빵~ 터졌네요. ㅋ
"난 너무 순진하것 같아!"에서 말이죠....ㅎㅎㅎ~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듣는 저희도 같이 빵 ㅎㅎ^^
예전에 징크시공(외부마감)일을 한동안 작업자로 한적이 있었는데 창호 선 시공하는 업체가 정말 정말 어쩌다 한번씩 있더군요.
그 징크업체 사장님은 나름 창호 방수에 신경쓰긴해도 창호 후시공은 구조적인 문제라서...
그리고 우레탄폼을 제대로 쏘는 거랑 방수테이프(기밀테이프) 시공한걸 본적이 없어요 ^^. 시공순서가 정상이라도 시공이 개판이 될수 있더군요.
네.. 맞아요.. 그래도 순서라도 지키면 그 다음 단계로 가는 게 쉬워 질텐데.. 이게 거의 정석(?)처럼 굳어져 가고 있으니.. ㅠㅠ
이게 맞는거죠...다만 견적가 상승은 당연한거라 견적하실때 견적업체에 저걸 다 명시하셔야 합니다.
맞아요. 싸고 좋은 건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ㅎ
단순한 배경이 더 좋아요 ㅎㅎ
ㅎㅎ ㅠㅠ
다른 대안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이 이번같은 긴~~장마가 지나고 나니 더욱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건물 건축중이며 외장 벽돌 조적중인데 아직 창호(시스템창호)설치 전이면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요? 방법이 없는건가요?
조적이 안 된 창은 지금이라도 창을 먼저 다는 게 좋구요.
조적이 된 창은 창을 먼저 달되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253
@@phikonet343 회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니오 다에요 ㅋㅋㅋㅋㅋ
솔직함 감사합니다
전에 살던 빌라에서 비만오면 무진장 비가 세던데
끝내 원인도 모르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단열공사 하는 업체입니다 단열에 대한 중요성을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니.. 큰 보람이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완료입니다
25년된 저희집 준공이후로 25년간 창틀에서 비가 샜었는데
내용상 최악의 시공이었네요
지금도 비가샙니다만 방법없을까요?
창틀에 종이 스티로폼 쓰레기 들어가있습니다
창문을 다 떼어내고 재시공 해야하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 부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원가절감,빠르고,쉽고,편하게
이 마인드가 사라지지않는한
대한민국에 건설은 발전이없다
네.. 맞아요... 어여 기준이 나와야 할텐데... ㅠ
와......정말 놀랬어요.
너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ㅠ
대부분 건축30년이상하신분들이 하자가 많습니다. 이유는 옛날방식 ! , 새로운방식을 생각안하는거 같더군요 오히려 초보자들은 이런 정보들을 검색해서 실천을 해서 하자가 적은거 같아요 하지만 초보가 집짓을때 힘든점이 건축업자가 말을 안듣고 무시하는게 넘 힘들지요 ~ 저의경우가 그래요
제가 단독주택 직영으로 직접 짓었는데 외부는 벽돌마감이구요 골조끝나고 창호시공후 골조랑창호를 실란트방수하고 방수테이프붙이고 외부벽돌 후시공해야한다고 하니 벽돌 시공하시는분은 벽돌시공후 창호시공해야한다 말들이 많아서 그분들 말 믿고 했다가 하자투성이에 다시시공하고 싶은심정입니다 이제 다시 짓게된다면 방수하나는 자신있습니다 ^^ 수업료가 너무 비쌌네요
진정한 시공업자는 하자가 많이 생겨봐서 고생을 많이 해본 시공업자가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
지금 이영상 보신분들 최소 5000만원이상은 버신거예요 ~~ 때려죽어도 시공순서는 골조-창호-단열재-마감 입니다! 잊지마세요 ~~
고생하셨네요.. ㅠㅠ
의견과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심리적방수 ㅋㅋㅋㅋㅋ 정확한 용어입니다 ㅋㅋ
ㅋㅋㅋ 감사합니다.
건축학에 관해 덕분에 재밋게 보게됩니다ㅎ
감사합니다.~^^
옥상 난간 대리석 뚜껑에서 코킹 터지면 골조타고 내려와서 답없더라고요
그걸 방지하기위해서 창대석을 시공하는거에요
창대석이 없을때는 골조후 창틀선시공이 올바른 공법이고 후시공일때는 창대석을 시공하면 방수를 잡을수있어요
네.. 창대석이 있으면 훨씬 낫겠지만, 창호 상부로의 누수는 어렵지 않을까요?
@@phikonet343 창대를 상부는 외부쪽으로 기울기를 잡으면 되요
그리고 실리콘이 잡는다?
아니죠 구배로 잡는거죠
밑 창대도 외부로 기울기
윗창대도 외부로 기울기로 구배잡으면
건물 필로티 윗부분에서 가끔 물나와요
그렇지만 내부로는 빗물이 스며드는걸 방지하는거죠
@@김종필-q1e 아..이해 했습니다.
물끊기를 위한 구배를 잡는다는 의미셨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학교에서 재직중입니다... 올 겨울에 대규모 창호교체 공사가 있는데요..
대부분 치장벽돌 마감입니다...
재설치의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창호 시공을 해야 비가 새지 않을까요? ㅠㅠ
머리가 아프네요... 이미 단열재 및 마감이 된 상태에서는 방수 테이프를 못 붙이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만 짧은 글에 담긴 정보로는 유의미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아래 질문게시판에 좀 더 정보를 더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건축설계 초년생입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오호. 초년생. 반갑고 고맙습니다.
건강 (특히 허리) 유의하면서 일하시어요~
두분의 대화가 참 웃프지만.................'전직' 시공사인게 좀더 슬프기도....
건축사분이 '아'라고 대답하는거에 좀 웃픈 현실이기도 하네요...ㅋㅋ
집이란 무엇인가??? 학교시절...개집도 집인가?의 교수님의 절대명제가 오늘도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옛날 내력벽 조적구조를 할적에는 당연히 문틀 창틀 먼저 세우고 조적하고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했습니다 ..가능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뭐라고 다시봐도 재밌네 ㅋㅋ
창문을 보호하는 틀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공사현장에서는 그틀을 분해해서 다시 사용하고
정확히 어떤 의미이신지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창호의 시공 과정을 볼 때, 분해되는 창호 외부틀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외벽 마감 전 시공된 창문이 후속 공정시 손상되는 것을 막기위한 보호용 장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도면이 약하다하는 데 일본처럼 시공자가 시공도를 그려 설계자와 감리자의 승인을 받아 시공하겠끔 하면 됩니다.
맞아요.. 근데 그 것도 다 건축비에 포함되는 거라서요.. 일본도 그런 방식의 합산 설계비가 더 증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턴키방식의 공무점을 통한 목조주택을 선택하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어려운게 소규모 시장인 것 같아요...
설계시장의 현실이 문제입니다.
일본만해도 설계감리비가 공사비의 15%입니다.
우리나라는 5%도 안됩니다.
설계자가 상세설계를 할수있는 비용을 지불하여야하고 그런환경이 될수있도록 법적뒷받침이 안되고 무한시장경쟁으로 내몰아서는 해결이 절대 안됩니다.
국민의식도 깨어져야하고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이나 국회의원도 각성해야 될 문제이지 이 모든것을 설계자한테 떠넘길수없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아람아키 건축에서 10%차이면 금액적인 차이가 너무 크죠. 일감을 받아와야 하는 입장에서는 견적서에서 탈락입니다. 건축주는 대부분 건축에 문외한이라서 설명이 안 먹혀요. 바가지 씌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고생하는건 건축주인데 말이죠.
제주도는 비바람이 많기때문에 사춤후 창틀 주위 시트방수가 필수입니다 제주도가 한때 중국자본으로 인해 건축붐이 일었을때 엄청난 준공 속도로 하자가 제일 많이 생긴게 창틀누수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가 먹고살지만요
오오... 제주도에서 사춤만 하고 끝내려는 분들만 본 경험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7년된상가건물 창틀교체하는데 비료포대 꾸겨넣었더라구요~~ ,,,,,,,
아.. 그렇군요.. ㅠㅠ
골조에 방수테이프를 반만 붙여 놓고 나머지 부분(창틀 위치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어느정도 여유를 줘야 할듯)을 보양 잘해서 개구부에 고정해놓고 단열재하고 마감하고 나중에 창틀할때 여유분을 창틀에 붙이면 방수가 되지 않을까요? 초보라서 잘 몰라서 이런저런 생각해봤습니다.
네..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열교까지 같이 해결을 해야 하고, 외부에서 작업이 가능한 공간이 와야 하므로.. 어쩔 수 없는 리모델링인 경우에는 고려해 볼만 하며, 신축일 경우에는 그리 먼길로 돌아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바닥 콘크리 치면 목수가 문틀을 세우면 공사가 시작 되어ㅆ는데.
시멘트 꾸겨넣는거에 참 웃프네요.. 저희 아버님 댁 창호에 그렇게 되어 있던데.. 85년도 시멘트 포대가.. 불탑해체하면 다라니경 나오듯 ㅠㅠ
표현이 너무 좋아서.. 웃으려 했으나... 웃질 못했습니다. ㅠㅠ
기존 창호를 띁어내고 새창호를 끼우는 방법은 골조나올때까지 다 겉어내야한다는 말씀이신지...
기존 단창을 이중창으로 교체시에는 바크기가 커지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원칙인지...외부로 내밀면 튀어나오고 내부로 집어넣으면 내부단열및 인테리어를 다뜯어야 맞는지...
창호교체시 공기는 빠듯하고 자재는 선제작되어있고 마감은 사춤시공으로 하라는데 단열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원칙적으로는 골조가 나올 때까지 들어 내야 합니다. 정확히는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내단열이라면, 최대한 내측에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단열도 현장의 상황을 알아야 하나... 원칙적으로는 사춤시공은 피하셔야 하는데요. 문제는 단열재(폼)로 채우기 위해서는 설치 브라켓 등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더 정확히는 협회 질문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남겨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회장님이 유튜브도 하시는줄 몰랐네요. 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협회등록 회원사는 시공사와 건축가 둘 다 있는건가요? 아울러 등록된 회원사는 건축주가 믿고 가도 되는지 여부가 궁금하네요
설명하신대로 골조아래에 창틀이 위치나하면 그나마 낫겠는데 골조와 단열재 및 외장재 아래에 창틀이. 위치하고 있으니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건축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외장재 안쪽으로 타고내려오는 물이 창틀에 걸려 실내로 들어오는 구조를 보고 경악합니다
그러게요. ㅠㅠ
죄송할 뿐입니다.
궁금 한게 있습니다.
경량 철구조와 샌드위치 판넬 시공시 창은 각관(철구조) 위에 올라가서 방수 테입을 바르나요?
구조체가 어딘지 궁금해 지네요.
구조체가 가관 인지 아니면 샌드위치 판넬의 철판인지..
샌드위치판넬의 철판을 구조체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외벽 마감후 창틀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처음 들었습니다.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왜 그런가요? 창틀(내부문틀) 시공하면서 위치 잡는것이 마감을 어떻게 하겠다는 기준이 아닌가요?
당연히 먼저 시공되어야 하는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아파트 사는 제 방 창틀 옆 빈공간을 신문지로 집어넣어서 대충 막아놨더라구요 빈 공간이 5~7mm정도 되는데 신문지 빼고 폼으로 채워도 될까요
그냥 그렇다라고, 답변을 드리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 같고요.. 아래 게시판에 사진 한 장만 올려 주시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그럼 그렇게지어서 물새면 어떻게해결하는게좋은가요? 무조건 외벽발수제인가요?
외벽인 경우에 미봉책으로 발수제를 사용하지만 상부파라펫, 창호 주변의 씰링, 상부층의 창틀 고정을 위해 사용된 칼블록 타공부위, 혹은 상부층의 누수 등 창틀 주변의 누수는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에 무조건 외벽발수제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253
@@phikonet343 이건어떤가요? 외장벽돌 창문바깥쪽벽돌을 칼브럭기리로 구멍을뚫어서 창문쪽이아니라 벽돌밑으로 떨어지게하는거는요?
@@오햄머-d2n 그건 안쪽에 방수층 있을 때 가능 할 것 같구요.
안 그러면 비가 올 때 훨씬 많은 빗물이 들어갈 것 같아요.
영상에는 세세하게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안쪽 방수테잎과 더불어 말씀하신 외장재의 물구멍이 하나의 세트여요.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창호선시공후 방수테잎으로만으로도 100프로방수가 가능한가요?
그럼 외장재에서의 방수기능은 기대할수없나요?
누수의 기본은 유입이 먼저아닌가요? 이것저것 궁금해서 여쭘니다
안녕하세요..
외장재로 부터의 우수유입 차단이 우선이기는 하나... 그 것이 결코 영구적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석재나 벽돌일 경우 자체 흡수율도 존재하기에...
그래서 구조체에서의 방수처리가 영구적 방수 측면에서 필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phikonet343 넵 답변 감사합니다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설계도에 시공 순서도 표시가 되나요??
골조후 창문 단열 이렇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저 수백년 동안에 쌓여온 결과일 뿐인데, 우리나라에서 그게 잘 안지켜지고 있어서요.. 최근에는 아예 도면에 적는 건축사도 늘고 있기 합니다.^^
구조=> 창호용 방수테이프 => 외부마감 => 창호 => 유리 .. 는 가능할까? 이런용도로 창호용 방수테이프나 방수필름이 있을까? 열접착 필름으로 좌우상만이라도 시공했으면 좋겠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영상에서 보셨겠지만, 마감과 구조체 사이에 오차가 커서 생기는 문제는 해결될 수 없거든요.
그래서 테잎 선 시공이 성립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철근콘크리트 단층 단독주택을 짓고있는데, 시공사가
단열재를 거푸집에 섥치하고 일체 타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체 타설 하는 상황에서,
창호 주변 누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시공방안은 무엇입니까?
다른 영상의 동일한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마감후 창호를 하고도 누수가 없는 기술적 방법이 마련되어야죠~
그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용인쪽 한창 전원주택 난개발 성행할때 아파트 짔다가 왔던 시행사 만나본적이 있었는데......
단지 디자인과 구성 및 마케팅 방법은 훌륭했으나..... 건축 퀄리티가 너무..... ㅠㅠ
네.. 글게요... ㅠㅠ
ㅎ!대단한 시공이넹ㅋ
그러게요. ㅠ
외벽 벽돌에 창틀 시공하게 되면 집안누수는 막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외벽 벽돌 자체가 물을 막지 못하기에.. 그건 안될 것 같습니다.ㅠ
외부 마감 후 창호 시공하더라도, 코킹제를 방수제로 만들던가, 코킹전에 우레탄방수제를 칠한 후 코킹을 하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코킹이라도 건전하다면 그나마 나은 결과일 것 같습니다.
운이 좋은건가 지금 건축중인 저희집은 창틀시공을 먼저 하고 창틀 방수처리 하네요
네.. 그럼요. 엄청 운이 좋으신 거여요.^^
영상 전부보고 틈틈히 다시 보고 있는데요.
일체타설은 어쩔수없다는 가정하에, 타설을 할때 창호 주변 100정도 영역은 각목을 데서 단열재를 설치 안한체로 일체타설을 진행한 후 > 창호시공 > 방수테이프 시공 > 창호 주변 단열재 시공하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가능한 얘기일까요 ㅎㅎ?
신박한 방법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생각해보았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안하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아니면 일체타설을 할때 유로폼과 단열재 안쪽에 방수테이프를 붙이고 일체타설....하는 방법은 말이 안되는 것이겠죠...?
네... 아래 영상의 고정 댓글에 유사한 방법을 올려 놓았습니다.
현장에서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하는 것 중 창호 주변의 방수 측면에서 가장 결과가 좋은 방식입니다.
th-cam.com/video/G7he6zoNvCo/w-d-xo.html
@@mhoooo. 네^^ 그건 안될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ㅎㅎㅎㅎ 하핫 역시... 답변감사합니다 🙂
오래된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려고 기존창호 철거후 재시공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만, 질문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구조 방식, 교체하고자 하는 창을 종류, 마감재의 종류 등의 정보를 포함하여 아래 질문 게시판에 부탁드리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전원주택 기준으로 문의드립니다. 영상과 같이 골조와 창호틀을 수직으로 맞추고 방수테이프를 하고 외벽 단열재(약200mm)를 했다면 외관상 샤시가 약 200mm 이상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여야 하는 거죠? 전원주택에서 그렇게 샤시가 200mm 가까지 들어가 있는 주택을 못본거 같습니다. 전원주택으로 이사갈때 외관상 이렇게 시공되어 있는 집을 찾으면 될거 같아서요
목구조와는 다르게.. 콘크리트 구조라면.. 네 맞습니다. 다만, 들어가 있다고 해서 방수테잎이 붙어 있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ㅠ
신축일때 이해되지만 샤시교체일때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그냥은 안되고..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가. 창을 넣을 때 창 주변의 마감재를 절단하고 방수테잎을 붙이는 방법
나. 창을 기존 보다 조금 실내쪽으로 위치하게 하고, 그 틈새로 방수테잎을 붙이는 방법
현장에서는 주로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사례를 많지 않습니다.
그냥 캐노피, 눈썹처마 같이 물리적인 지붕을 만들어주는 게 가장 쉬울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 건축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오...나는 왜 골조시작과 동시에 창호발주가 들어가게끔 하는게 목표가 되었을까...
당연히 골조후 창틀시공이 되어야하는데 항상 골조후 개구부 오차문제로 골조완료후 위아래층 라인정렬 확인 다하고 오차계산하고 오차폭 안에서 여유치 계산하고 실측한 사이즈로 발주하다보니 공정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비용발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네요. 그래서 생긴 목표가 골조와 동시에 창호발주를 하는 것이고 그러려면 골조품질과 정밀성을 높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겠다 싶어서 시도해봤지만...결국에는 넘쳐나는 컷팅작업과...늘어나는 분노...하... 저런 노하우?들이 있었을 줄이야.... ㅎㅎ
글만 보아도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ㅠㅠ
골조품질은 의지로만 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참 어려운게 건축인 것 같습니다.
시공순서 상관없이 방수테이프를 외부쪽이 아닌 내부쪽에 붙이면 안되나요?
물의 입장에서 본다는 그러셔도 되긴 합니다. 다만, 창틀 주변의 폼단열재가 젖는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옳은 방법이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창틀하부) 구조체 수평 구간에 물이 고이면, 구조체가 물을 흡수하면서 누수가 될 수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