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럭키 언제나 건강할줄만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이별을 준비해야되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떠오르네 밤마다 울부짖는게 치매가 걸려서 가족들을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해본 결과 방광암이고 아이가 많이 고통스러워서 잠도 못잤을거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안한마음이 들었어 허리는 점점 휘어져가고 뒷다리를 제대로 걷지 못해도 부르면 꼬리를 흔들어주던 모습이 아련하네 오래오래 우리가족 곁에 있어줘서 너무나도 고마웟어 럭키야 너를 보낸지 벌써 1년이 다되가는데 사진첩만 들어가면 너의사진과 동영상이 남아있어서 들어가기가만 하면 눈물이나와 들어가질 못하고잇어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럭키야...
예쁘게 미용한 페키니즈처럼 생긴 사람이 막 레오 레오 하니까 감정이입이 확 되네요... 아 넘 슬프다 ㅠㅠ 16년을 함께 하다가 무지개다리 건너 떠난 우리 딸기... 네가 떠난 지 벌써 6년이 지났는데 오빠는 아직도 빈집에 문을 열 때마다 네 이름을 부른단다. 언젠가는 네 기억과 추억도 점점 희미해지겠지? 그래도 영원히 확실한 한가지는 넌 나에게 최고의 친구였고, 최고의 가족이자, 최고의 내 편이고, 최고의 선물이었어~!! 보고 싶다 우리 딸기!
레오라는 강아지를 16년 동안 키운 견주로서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노래였습니다. 저희 레오는 제가 군대를 가기 1년전 부터 뇌에 염증이 생겨 치매와 발작 증세를 안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군대에 가있을 동안 무지개 다리를 건널 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제가 전역을 할 때까지 버텨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역을 하고 딱 한 달 후에 혼자서 멀리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많이 못 챙겨 준 것들이 생각나 많이 울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아 우리 미래 보고싶다 .. 15년하고도 7개월이나 살았는데 나 10살때부터 25살.. 군대 휴가나와도 항상 반겨주던 너인데ㅋㅋ 5년이 지난 지금도 너랑 비슷하게 생긴 아이 보면 아직도 눈물이난다야 거기선 진짜 절대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형 죽을때 꼭 마중나와줘 정말 사랑해 내 미래이고 과거였고 곁에있을땐 현재였던 우리 미래 사랑해
오늘 열 세 살 제 인생의 딱 절반 시간동안 함께한 포메리안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나만 따르던 녀석이었는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노래 듣고나니까 이제 진짜 떠났다는 게 실감이 되네요. 노래 가사가 감정이입이 되는것 같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병원에 가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지..입원해야 된다해서 면회하고 돌아갔는데 그게 너와의 마지막이었어. 산소 넣고 의식이 돌아왔을 때 힘들었을텐데 나를 알아 봐줘서 고마웠어 나도 왠지 그 때가 마지막 같아서 발걸음을 뗄 수 없더라고..너가 예전에 수술했을 때 심장이 멈췄었다가 살아돌아올 때엔 정말 기적이다 싶었었지. 이번엔 돌아올 수 없었지만 분명 이번에도 너는 최선을 다했을꺼야. 힘 내줘서 정말 고마워. 너의 존재는 항상 내게 위안을 줬었지 항상 잠을 함께 하던 너의 빈자리가 어색하긴 하지만 익숙해지려고 노력해볼게 이젠 작별이야 하지만 너를 잊는 것은 절대 아니야 줄리야 진심으로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줄리도 나와 함께한 13년의 생활이 행복했기를 바랄게. 너와의 시간을 기억하며(2011. 05.xx~2023.03.30)
1년이 지났지만 잘 지내고 계시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지만 더더욱 우리 아이 장군이를 위해서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고 좋은 경험들 많이해서 꼭 천국에 갈수있다면 장군이가 그곳에서 기다려준다면 모든 이야기를 전하고 싶네요 작성자님도 같은 심정일겁니다 힘내셔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삶을 살아서 포메리안 반려견을 다시 봤을때 작성자님의 일생의 대해서 언박싱 하듯이 다 풀어서 말해주세요 ㅎ ㅎ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고 장례를 치뤄줄 때,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처음 데려왔을 때 시작해서 점점 성장해서 가장 마지막까지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노래도 끝나는. 그걸 본 반려견의 가족들은 사진 보면서 미소짓다가 오열하게 되고. 현 반려견 견주로써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언젠가는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지금 제가 흘리는 눈물이 노래가 슬퍼서 나는 눈물인지, 이런 미래가 두려워서 나는 눈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쪼꼬야 네가 갑자기 떠나간지도 20여일이 지났어. 언니는 제일 좋아하던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심장이 없어지는 기분이야. 언니가 어기서 널 바로 만나러 간다면 네가 싫어할거라는 주변의 말을 믿고 버티고있는데, 언닌 아직도 다 포기하고 널 만나러 가고싶고, 평생의 사랑은 너밖에 없어.. 한번만이라도 코를 만져보고싶고, 발바닥도 만져보고싶다.. 네거 배를 까고 있던 그 모습도, 촉감도 너무 생생해서 너무 슬퍼... 언니는 평생 너만 사랑할거고, 언니가 불러준 그 이름 계속 기억하고 다음생이든 꿈에서든 언니랑 함께해주라... 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최대한 열심히 살고 , 최대한 빨리 만나러갈게 너무 보고싶어 우리 쪼꼬 사랑해
그저께 우리집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어제 장례를 치뤄졌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깐 마치 우리 집 강아지가 다시 와서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제가 나이가 한자리였을 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항상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고 더 못 챙겨줘서 미안하고 형은 아직도 정말 많이 사랑해
8년밖에 못살고 간 우리 냥이 생각하며 슬퍼하기만 했어… 8년이라도 함께 해서 고마웠다고 생각할게 초등학생때 만나 이제 곧 성인이 되는 내 옆에 니가 없어 학교에서도 독서실에서도 길 가다가도 니 생각에 눈물을 흘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어 난 정말 잘 울지 않는데 니가 떠나고 하루에 수십번 울어 수업시간에도 남 몰래 울고 친구들과 있다가도 울컥해 그 어떤 동물을 봐도 니 생각이 나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너무 가슴이 아파서 더이상 못듣겠다 했어요... 울집 강아지가 하늘나라 가기 몇년전에 집에서 떨어진 곳에 살게되고 왔다갔다 하기도 쉽지않은 상황이라 집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꼭 안아주고 나왔는데 어느날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아직도 보고싶고 안고싶고 가슴이 아프네요...우리집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넌 이후 트라우마가 됐는지 더이상 어떤 생명을 못키울것 같아요...
비슷하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 없다는게 웃긴 얘기인게 히틀러는 세계최초로 동물보호법을 만들었고 유명한 애견인이었죠. 죄 없는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동시에 몰래 살려주고 보호한 유대인도 있구요. 요즘에도 사람은 혐오하면서 동물은 너무 좋아해서 동물에게만은 한없이 따뜻하고, 사람보다도 동물이 우선인 사람들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동물한테 하는것만 봐도 따뜻한 사람이겠거니 넘겨짚는 경우가 꽤 많죠.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연쇄살인범도 부모한텐 엄청 효자거나 자기 자식만큼은 끔찍히 사랑하고 아끼는 경우도 있고, 동창이나 동네 사람들도 그동안 봐오기로 그런 짓을 할 나쁜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다고 증언하는게 흔하죠. 어떤 뉘앙스로 하신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라 사람은 원래 한겹이 아니라서 특정 단면만 보고서 선과 악을 나누고 그 전체를 판단하는건 위험하고 성급한 행동이죠. 확증 편향에 빠지기 쉬운걸 감안할수록 더 그렇죠
알고리즘에 뜨길래... 들어와봤는데... 광광울엇다.... 초등학교유년시절부터... 대학교시절을지나... 내나이 30이넘을때까지... 그긴시간을 지켜준 내강아지 레옹이 생각이나서 꺼억꺼억 울었다...너무 내이야기인거같아....18년을넘게....함께했고 지금도 가끔 눈물이난다... 지금은 인연이닿은 다른 고양이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고 같이지낸다... 언젠가 내가죽으면 레옹이랑 호랑군이 나를 마중나와주겟지... 그때 웃으면서 안고싶다... 내가 너를 많이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했다고.... 좋은곡 감사합니다.
우리 못난이가 벌써 13살 얼마 전 백내장이 심하게 와서 앞을 못 보고 혼자 부딪히고 나만 찾던 그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무리해서 수술을 하고 노견이어서 회복이 느리지만 그래도 앞이 보여서 나를 제대로 찾아온 못난아 제발 내 곁에 오래 머물러줘 뭐든 다 해줄게 아프지만 마
건강했는데.. 갑자기 급성 심장마비로 떠난 우리 사월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제 껌딱지였는데.. 근무중이라서 장례조차 보지 못했어요.. 요새 이노래만 들려오면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사월아 마지막길 함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너 집에 다 두고 독립하러 나와서 미안해......
![[화산귀환] 만개화 (안예은) MV](/img/n.gif)
가사 뜻을 모르고 들었을 때도 가슴벅차오르더니 가사를 보니까 진짜 잘 만든 곡이네... 가사를 몰라도 느낌이 전해질 정도면 얼마나 호소력이 높은 거냐
마지막가사가 애완동물인 나는 죽어도 슬퍼하지말고 새로태어날 아기랑 잘지내라고하는것
뮤비까지 보면 눈물샘 터집니다
에잇 퉤
ㄹㅇㅋㅋ
진짜 유우리는 미친거같음...감정 호소력 개지림..ㅈㄴ 신날때도 이거들으면 눈물날거같음
레오 라는게 뭘 말하는지 몰랐는데 반려견 이름 이라는 걸 뮤비 보고 알았다 알고나서 다시 들으니깐 눈물이 멈추지 않네ㅜㅜ 14년간 반려견 키우고 하늘나라 보낸 나 로써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눈물나게 한다
으앙아아아아앙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쌋다 베이베@@에엑따E
뷰릇?
우리 럭키 언제나 건강할줄만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이별을 준비해야되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떠오르네
밤마다 울부짖는게 치매가 걸려서 가족들을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해본 결과 방광암이고 아이가 많이 고통스러워서 잠도 못잤을거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안한마음이 들었어
허리는 점점 휘어져가고 뒷다리를 제대로 걷지 못해도 부르면 꼬리를 흔들어주던 모습이 아련하네
오래오래 우리가족 곁에 있어줘서 너무나도 고마웟어 럭키야
너를 보낸지 벌써 1년이 다되가는데 사진첩만 들어가면 너의사진과 동영상이 남아있어서 들어가기가만 하면 눈물이나와 들어가질 못하고잇어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럭키야...
반려동물 없는데도 이렇게 뭉클한데 반려동물 있는 사람들은 정말 눈물 펑펑일 듯
예쁘게 미용한 페키니즈처럼 생긴 사람이
막 레오 레오 하니까 감정이입이 확 되네요...
아 넘 슬프다 ㅠㅠ
16년을 함께 하다가 무지개다리 건너 떠난 우리 딸기...
네가 떠난 지 벌써 6년이 지났는데 오빠는 아직도
빈집에 문을 열 때마다 네 이름을 부른단다.
언젠가는 네 기억과 추억도 점점 희미해지겠지?
그래도 영원히 확실한 한가지는
넌 나에게 최고의 친구였고, 최고의 가족이자,
최고의 내 편이고, 최고의 선물이었어~!!
보고 싶다 우리 딸기!
아니 노래듣고 훌쩍거리면서 댓글 내리고 있었는데ㅠㅜㅜ 예쁘게 미용한 페키니즠ㅋㅋ큐ㅠㅠㅠㅜㅠㅜㅠ 님 덕분에 울면서 웃음ㅠㅠ 딸기 하늘나라에서도 잘 있을거예요
아 ㅋㅋㅋ 먼가 익숙하다했더니 ㅋㅋ
ㅋㅋㅋㅋㅋ페키니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친구한테 패키니즈 닮아서 감정이입잘된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저만 한 생각이 아니었군여 ㅠㅠㅠㅠㅠㅠ
예쁘게 미용한 페키니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무슨 내용인지 바로 알아챌 정도로 가사를 섬세하게 잘 써냈네요
레오라는 강아지를 16년 동안 키운 견주로서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노래였습니다. 저희 레오는 제가 군대를 가기 1년전 부터 뇌에 염증이 생겨 치매와 발작 증세를 안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군대에 가있을 동안 무지개 다리를 건널 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제가 전역을 할 때까지 버텨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역을 하고 딱 한 달 후에 혼자서 멀리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많이 못 챙겨 준 것들이 생각나 많이 울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우리집 레오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네요..😢
강아지가 전역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얼굴보고나서야 떠난거같네요
세상의 모든 레오들에게 전하는 노래네요
@@디종에휴...
숨이 멎어가던 순간에도 내가 이름을 부르니 귀를 쫑긋거리던게 생각나네 지금은 아프지않길 바란다
잘듣고가요
확실한 유우리의 색깔이 있어서 좋은듯
뭔가 흔해보이는 발라드 느낌보단 일본 특유의 감성하고 유우리 감성이 잘 섞이는듯
쇼케스노 나카 스고시테이타
다레모 카레모가 스기삿테 이타
코와캇탄다
아노히키미니 츠레라레루마데와
보쿠토 오나지노 치이사나 테
코로게마와리 쿠스구리아우 보쿠라
콘나니 키미노코토 스키니 낫테타
돈나토키데모 소바니 이테
키미가 이우나라 아아
나마에와레오 나마에욘데요
키미가츠케테쿠레타 나마에다카라
우레시이토키모 카나시이토키모
소바니 이루토 키메타 다이지나 히토
키미가 오오키투 나루 호도니
보쿠토노 지칸와 헤루가 도오리
토오쿠니 키미노 토모다치 도우시
시카타가나이요나아
사이킹 츠케루 소노 코우스이
하나노 키쿠 보쿠니 톳테와 츠라이야
쿄우모 카에리와 오소쿠 나룬다로우카
키미가 이나이 헤야
유메오 미루
아노히노 코토마타
나마에와레오 나마에욘데요
키미가 츠케테 쿠레타 나마에다카라
사비시이케레도 카나시이케레도
소바니 이루토 키메타 다이지나 히토
키미가 다레카토 쿠라스 코토오
츠타에니 카엣테키타 요루니
나데테쿠레타네 킷토 오와카레다네
사이고니사 아에타카라
네에 시아와세다요
나마에와레오 나마에욘데요
키미가 츠케테 쿠레타 나마에다카라
모우 나카나이데요 나마에욘데요
아노히요리 오오키나 테데 나데테 쿠레다
나마에와레오 나마에욘데요
키미가 쿠레타 나마에데 요캇다요
와스레나이데요 소레데이인다요
아타라시이 다레카니 마타 나마에 츠케테
아 우리 미래 보고싶다 ..
15년하고도 7개월이나 살았는데
나 10살때부터 25살.. 군대 휴가나와도 항상 반겨주던 너인데ㅋㅋ 5년이 지난 지금도 너랑 비슷하게 생긴 아이 보면 아직도 눈물이난다야 거기선 진짜 절대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형 죽을때 꼭 마중나와줘 정말 사랑해 내 미래이고 과거였고 곁에있을땐 현재였던 우리 미래 사랑해
오늘 열 세 살 제 인생의 딱 절반 시간동안 함께한 포메리안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나만 따르던 녀석이었는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노래 듣고나니까 이제 진짜 떠났다는 게 실감이 되네요. 노래 가사가 감정이입이 되는것 같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병원에 가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지..입원해야 된다해서 면회하고 돌아갔는데 그게 너와의 마지막이었어. 산소 넣고 의식이 돌아왔을 때 힘들었을텐데 나를 알아 봐줘서 고마웠어 나도 왠지 그 때가 마지막 같아서 발걸음을 뗄 수 없더라고..너가 예전에 수술했을 때 심장이 멈췄었다가 살아돌아올 때엔 정말 기적이다 싶었었지. 이번엔 돌아올 수 없었지만 분명 이번에도 너는 최선을 다했을꺼야. 힘 내줘서 정말 고마워. 너의 존재는 항상 내게 위안을 줬었지 항상 잠을 함께 하던 너의 빈자리가 어색하긴 하지만 익숙해지려고 노력해볼게 이젠 작별이야 하지만 너를 잊는 것은 절대 아니야 줄리야 진심으로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줄리도 나와 함께한 13년의 생활이 행복했기를 바랄게.
너와의 시간을 기억하며(2011. 05.xx~2023.03.30)
힘내세요 줄리는 행복했을거예요
@@우주혜안 감사합니다 ㅠ 저도 줄리가 그랬길 바랍니다 어제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잘 지내고 계시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지만 더더욱 우리 아이 장군이를 위해서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고 좋은 경험들 많이해서 꼭 천국에 갈수있다면 장군이가 그곳에서 기다려준다면 모든 이야기를 전하고 싶네요 작성자님도 같은 심정일겁니다 힘내셔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삶을 살아서 포메리안 반려견을 다시 봤을때 작성자님의 일생의 대해서 언박싱 하듯이 다 풀어서 말해주세요 ㅎ ㅎ
유우리 가면 갈수록 감정 올라오는게 너무 쩐다.. 그 감정이 듣는 사람한테도 전달이 돼..
진짜 뭔가 전력을 다해 부르는거 같아 진심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원곡만 듣고 가사를 대충 들었을때도 가슴이 아팠는데 가사를 제대로 보니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 우리 강아지가 다리를 건넜습니다....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그리고 조금만 더 기다려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걱정마셔요
괜찮아 친구야.. 죽으면 천국도 지옥도 없다.. 만날일없어
유우리 노래는 진짜 가사가 다 너무 좋아 ㅠㅠ
슬플때나 기쁠때나 곁에 있기로 정한 소중한 사람
가사도 가산데 라이브를 더 잘부르는거같아 보정 들어가는거 보다
라이브 특유의 목소리가 더 호감이 가는경우는 첨보네
걍 개 미친곡 이노래는 1년동안 들어도 안질릴듯 호소력 무슨일이야 ㅠㅠㅠㅠㅠㅠㅠ
몇 번을 들어도 눈물 쏟게 되는 곡...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도, 누군가와 동거해본 적도 없는데 그저 이별이 슬퍼지는 곡..ㅜㅜ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선 강아지인생을 다시 되새겨보게 되는 가사라서 가슴에 와닿네요 잘듣고갑니다
저게 왜 꼭 강아지라 생각하는거죠? 애묘인으로서 불쾌하네요
@@sjl5964 노래 뮤비에도 강아지가 나와요
@@sjl5964 정신병있나
@@sjl5964 레오란 이름을 일본에선 강아지 이름으로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애묘인이면 고양이 아니냐
@@김월아 고양이라 생각 안해서 불쾌하단 것 같은데요?
가사 뜻 모르고 들었을 땐 노래 좋다 했는데..... "내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 이 문장 보고 별로 떠난지 몇 달 안된 애기 고양이가 떠올라 눈물부터 나오네요.
눈물이나네ㅜㅠ 첨부터 끝까지 소름이돋고..뭔가 강아지의시선에서 보는 이런노래를 만든부분이 천재적이라고 생각들면서 호소력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눈물나는...ㅜㅜ
뮤비를 보면 더욱 슬픕니다
주인이 어렸을때는 한자를 몰라 히라가나만 쓰는데 커가면서 한자도 배우면서 한자로 자막이 바뀌는데 개는 이제 죽어가는 과정이죠
진짜...표정이 진짜 진심을다해 울음을 참고 웃으며 부르는거같음ㄷㄷ
오늘 고양이별로 아이보내면서 이노래생각나서 이름을 많이 불러줬어요 한달전에 처음으로 이노래들었을땐 감정이입되서 눈물이났는데 오히려 보내고난 후에 들으니까 아이와보냈던 추억과 감정이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털바퀴 낄끼빠빠해라
@@K-odeng니 앰이 털이 많긴해
우리집 강아지는 레오같은 감정 안느끼게 해줘야지ㅜㅜㅜ 우리 강쥐가 가사를 쓴다면 제발 귀찮게 하지마 나도 좀 혼자 쉬자 넌 남자 안만나냐? 밖에 좀 나가라 나만 끌어안고있지말고...산책 좀 그만해 나도 힘들어ㅜㅜ 뭐 이런 가사 나오게 해줘야지ㅜㅜ
웃프네요... 저희집 갱쥐두 진짜 귀찮을만큼 잘해줘야죠
ㅋㅅㅋㅅ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한개가 행복한개인것처럼 매일피곤하게해줘야죠ㅠㅠ
미안한 감정만이 남는 건... 더 잘 해줄 걸, 피곤함을 무릅쓰고 한 번이라도 같이 나갈 걸, 조건 없이 날 좋아해주는 내 새끼 좋아하는 거 못해준 거... 그런 감정이 더 크게 남는 거 같아요.....
울 강쥐: (쟨 또 무슨 ㅈㄹ을 하려고 저러지?)
이렇게 발라드 잘 쓰는 사람 처음 봄 ㅠㅠ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고 장례를 치뤄줄 때,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처음 데려왔을 때 시작해서 점점 성장해서 가장 마지막까지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노래도 끝나는.
그걸 본 반려견의 가족들은 사진 보면서 미소짓다가 오열하게 되고.
현 반려견 견주로써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언젠가는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지금 제가 흘리는 눈물이 노래가 슬퍼서 나는 눈물인지, 이런 미래가 두려워서 나는 눈물인지 모르겠습니다.
개를 키워 본 적도 없는데도 이상하게 노래 듣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좋은 노래 영상 감사드립니다.
리트리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는 가사여서 감정올라오다가 마지막에 넌 새로 태어날 누군가에게 다시 이름을 지어줘. 여기서 터져버렸다😥😥
우리 흰사자 레오 하늘나라 가는날 너무나 무너졌었는데 또 한번 마음이 너무 요동친다 근데 이렇게 너무나 슬퍼하는게 레오에 대한 내 마음을 표현하는거 같아서 마냥 싫지만은 않다 보고싶다 레오야 다음생에 꼭 만나자 꼭
주접떨어서 죄송합니다
아니요 꼭 만났으면 좋겠에요
쪼꼬야 네가 갑자기 떠나간지도 20여일이 지났어. 언니는 제일 좋아하던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심장이 없어지는 기분이야. 언니가 어기서 널 바로 만나러 간다면 네가 싫어할거라는 주변의 말을 믿고 버티고있는데, 언닌 아직도 다 포기하고 널 만나러 가고싶고, 평생의 사랑은 너밖에 없어.. 한번만이라도 코를 만져보고싶고, 발바닥도 만져보고싶다.. 네거 배를 까고 있던 그 모습도, 촉감도 너무 생생해서 너무 슬퍼... 언니는 평생 너만 사랑할거고, 언니가 불러준 그 이름 계속 기억하고 다음생이든 꿈에서든 언니랑 함께해주라... 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최대한 열심히 살고 , 최대한 빨리 만나러갈게 너무 보고싶어 우리 쪼꼬 사랑해
쪼꼬도 언니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 오기를 바랄거에요
이런 감성 노래 너무 조타..
가사도 그렇고..
화자의 설정이 자유로운 일본의 감성은 놀랍다ㅠㅠ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도 한 번 들어보셔요~
@@joeyfullousss3409 ?
@@영또-b4e ?
@@joeyfullousss3409 ?
@@injik0312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도 화자가 유기견인 노래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미치겠네... 알고리즘으로 어제 알게되어서ㅜㅜ 노래 찾아듣는데 너무 좋은 보컬과 가사들 그리고 감정들이 좋다..😢 출구가 없는거 같아요
돼
@@alsrbqkd7509 지
완전똑같네여 제대로 빠졌네요 이사람 이노래에...
여기도요....
@@alsrbqkd7509 돼가 되어 줄인건데 좀 알고 지적해라 쯪
이런 가사였군요... 너무 큰 감동 받고 갑니다...ㅠ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19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즘엔 자주 보지를 못해서..인사도 못하지만...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래 가사와 목소리에...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그저께 우리집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어제 장례를 치뤄졌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깐 마치 우리 집 강아지가 다시 와서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제가 나이가 한자리였을 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항상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고 더 못 챙겨줘서 미안하고 형은 아직도 정말 많이 사랑해
원곡 뮤비보고 2주 전 무지개다리 건넌 진돗개 달님이랑 지금 12살이라 앞도 안보이고 치매온 저희집 리트리버 미르 생각나서
노래듣다가 처음 울어보네요 진짜 보고싶다
19살된 네오 무지개다리간지 한달 조금 지났는데..우연히 이노래 알게되었어요.. 네오야 미안해 매일 산책못시켜주고 놀고 일하고 매일 바빴네.. 언젠가 하늘에서 만나자 다음생애는 내가 네오 강아지할게.. 사랑해 이노래진짜 ㅠㅠ너무 슬프네요 하필 이름도 비슷해...
베텔기우스로 입덕했는데 유우리님 노래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네요
1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집에 들어오면 반겨줄 것 같은데 부르면 바로 와줄 것 같은데 매번 익숙하지 않은 집
사진을 볼 때마다 더 남길 걸 이렇게 갑자기 빨리 떠날 줄 몰랐는데 뭐가 그리 급했니..땡아 보고 싶어
진짜 뮤비랑 가사 보고 질질짰슴다 하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뮤비보고 울었습니다...
회사에서 아무 생각 없이 틀었다가 초반 가사 세줄 듣고 눈물이 쏟아지는걸 간신히 참았어요. 음색도 좋고 너무 호소력 짙은 목소리라 ㅠㅠㅠ 마치 본인이 레오인것 처럼 부르는데 가슴이 아파서 혼났네요. ㅠㅠㅠㅠㅠㅠ
그건 조증 아닌가용?
씹ㅋㅋㅋㅋ@@표진혁
꼴깝
김대리
얘기한 서류는 언제쯤 준비되지?
@@구도쿠-k1z 내가 회사에서 이노래 듣고 눈물 2번이나 펑펑 눈물나서 화장실가서 통곡했는데...이유가 이거였나...ㅋㅋ
댕댕이 오래 키우고 보낸 입장에서 끝까지 들으려면 큰 각오가 필요한 노래...
이 노래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에게 슬픈감정 좋은 감정을 다 주는가 같네..
일본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가사가 감동적이네요
1:40 초에 표현력 대박
8년밖에 못살고 간 우리 냥이 생각하며 슬퍼하기만 했어… 8년이라도 함께 해서 고마웠다고 생각할게 초등학생때 만나 이제 곧 성인이 되는 내 옆에 니가 없어 학교에서도 독서실에서도 길 가다가도 니 생각에 눈물을 흘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어 난 정말 잘 울지 않는데 니가 떠나고 하루에 수십번 울어 수업시간에도 남 몰래 울고 친구들과 있다가도 울컥해 그 어떤 동물을 봐도 니 생각이 나
유우리 베텔기우스로 처음 알게되서 이노래도 오늘 처음듣는건데 가사보고 울었어요..노래도 잘하고 가사마저 완벽하네요ㅠㅠ
떠난지 3년...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그립고 그리워서 사진만봐도 너무 보고 싶어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정도로 왜 널데려간건지 하늘이 원망스러울정도로 이노래듣고 얼마나 울었나 몰르겠네...
보고싶다..미칠만큼...하...
우연히 쇼츠 보고 노래랑 가수가 좋아서 계속 찾아보는중 ㅋㅋ 누가 본격적으로 홍보좀 해줬음 좋겠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너무 가슴이 아파서 더이상 못듣겠다 했어요...
울집 강아지가 하늘나라 가기 몇년전에 집에서 떨어진 곳에 살게되고 왔다갔다 하기도 쉽지않은 상황이라 집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꼭 안아주고 나왔는데 어느날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아직도 보고싶고 안고싶고 가슴이 아프네요...우리집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넌 이후 트라우마가 됐는지 더이상 어떤 생명을 못키울것 같아요...
이런 가사를 쓸수 있는 사람은 마음이 참 순수한 사람일거같다
유우리 바람논란 있던데
@@HopeSuccess_South 허걱 그렇군요.. 역시 연예인은 보이는 이미지만 믿으면 안되는…..
양다리를 넘어선 삼다리 ㅋㅋㅋ
비슷하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 없다는게 웃긴 얘기인게 히틀러는 세계최초로 동물보호법을 만들었고 유명한 애견인이었죠. 죄 없는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동시에 몰래 살려주고 보호한 유대인도 있구요. 요즘에도 사람은 혐오하면서 동물은 너무 좋아해서 동물에게만은 한없이 따뜻하고, 사람보다도 동물이 우선인 사람들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동물한테 하는것만 봐도 따뜻한 사람이겠거니 넘겨짚는 경우가 꽤 많죠.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연쇄살인범도 부모한텐 엄청 효자거나 자기 자식만큼은 끔찍히 사랑하고 아끼는 경우도 있고, 동창이나 동네 사람들도 그동안 봐오기로 그런 짓을 할 나쁜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다고 증언하는게 흔하죠. 어떤 뉘앙스로 하신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라 사람은 원래 한겹이 아니라서 특정 단면만 보고서 선과 악을 나누고 그 전체를 판단하는건 위험하고 성급한 행동이죠. 확증 편향에 빠지기 쉬운걸 감안할수록 더 그렇죠
바람은 확실히 잘못한거긴 하지만 평소에 친구의 빛을 대신 갖아주는 등 좋은 행동도 많이 했다고 함
이 노래 소울있어? 어 있어.
소울이 느껴지네요 킹애
어찌이리가슴아픈노래를인스타에서 추천해준건지.. 아침부터눈물바람이네요
밤하늘의 별이 되어도.. 기억할께.. 항상 그리워할께.. 떠나는길이 두렵지않게.. 내걱정은 하지마 잘지낼께 ...언젠가의.. 오지않길바라는 날의 나에게.. 전하는말..
조금만 봐도 너무 슬퍼서 안듣고 싶은데,, 노래가 좋아서 눈물 줄줄 흘리며 듣는 중
이야..드디어 이걸 찾네...
버튜버 bgm에서 이걸 찾기까지 과정이 엄청났다..
무슨 버튜버가 이 노래를 BGM으로 썼어요?
@@user-dk0az2rd3y 홀로나 니지쪽은 아니였는데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우타와꾸였는데 노래하다가 잠시 잡담할때 썼었습니다
이 노래 몰랐는데 쇼츠 알고리즘으로 한 번 듣고나서 바로 찾아왔네요ㅠㅠ 노래 너무 좋다...가사도 너무 슬프고ㅠㅠ 이 곡이 유명하지 않아서 슬프네요..베텔기우스처럼 알고리즘 타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 막판하이라이트때 눈물너무나온다ㅜㅜ
알고리즘에 뜨길래... 들어와봤는데... 광광울엇다.... 초등학교유년시절부터... 대학교시절을지나... 내나이 30이넘을때까지... 그긴시간을 지켜준 내강아지 레옹이 생각이나서 꺼억꺼억 울었다...너무 내이야기인거같아....18년을넘게....함께했고 지금도 가끔 눈물이난다... 지금은 인연이닿은 다른 고양이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고 같이지낸다... 언젠가 내가죽으면 레옹이랑 호랑군이 나를 마중나와주겟지... 그때 웃으면서 안고싶다... 내가 너를 많이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했다고.... 좋은곡 감사합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죽어서 단 하나의 추억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난 주저 없이 너와의 추억을 가져갈거다....내 세상아...늘 미안하고 늘 사랑한다... 가슴에 묻은 내 새끼..
유우리노래는 다 좋아요 가사도 노래도 완전 대박!!
가사가 진짜 미쳤다😢
유우리의 저 쥐어짜내는 목소리가 내 심장도 쥐어짜버렷~
새벽2시에 이노래듣고 질질 짜고있음 😭
들을때마다 눈물샘자극 하는노래ㅠㅠ
언젠가 헤어질 내 반려견이 생각나서그런지, 노래가 안 와닿을수가 없어ㅠㅠㅠ
우리 못난이가 벌써 13살 얼마 전 백내장이 심하게 와서 앞을 못 보고 혼자 부딪히고 나만 찾던 그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무리해서 수술을 하고 노견이어서 회복이 느리지만 그래도 앞이 보여서 나를 제대로 찾아온 못난아 제발 내 곁에 오래 머물러줘 뭐든 다 해줄게 아프지만 마
제 고양이 이름이 레오인데 엊그제 4월 20일에 별나라로 갔어요...
이 노래 평소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베텔기우스 듣다가 레오 보고 들어왔다가 못나가고 있어요..
눈물 범벅됐네요.. 레오야 안녕 조금만 기다려ㅠㅠ
세상에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슬펐었다니ㅠㅠㅠㅠ
진짜 노래듣고 우는건 이노래가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진심 ㄴ노래에 감정이 담긴다는게 이런뜻 같기도 하고
첨에 이노래 듣고 어 머지? 노래 좋내 했는데 가사랑 다시보니 밤에 이 노래듣고 눈물이 멈추지않더라구요ㅜㅜ 내 소중한 애기 오래오래 누나랑 행복하게 있자ㅜㅜㅜ 아ㅜㅜ 눈물이 멈추지않내요ㅜㅜ
감정이 뻑뻑하게 차오르네요…
건강했는데..
갑자기 급성 심장마비로 떠난 우리 사월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제 껌딱지였는데.. 근무중이라서 장례조차 보지 못했어요..
요새 이노래만 들려오면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사월아 마지막길 함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너 집에 다 두고 독립하러 나와서 미안해......
3:39 이 부분부터 최고조로 눈물펑펑...
문희준같은 머리에 부처님같은 귀에 세리자와같은 얼굴..그냥 제 머릿속에 떠오른 첫인상입니다. 목소리랑 가창력은 진심 갓벽이네
가사가 진짜 좋다
노래만 듣고 일본어를 배우고 싶게 만드는 가수는 첨이네요
계속 울었어요 이 노래 때문에 유우리 노래 계속 들어요 강아지 입자에세의 가사가 마니 아프네요
일본노래는 너무 가사랑 멜로디가 감정 이입이 잘돼서 눈물 흘리기 시러서 끊었는데 베텔기우스 알고 타고 레오까지 듣게됐는디 눈물 광광....ㅠㅡㅠ
가사가 어쩜 저리 이쁘지
피아노 버전이 진짜 제일 좋다
내가 일본 음악에 대해 편견이 있었던거구나.... 엄청 잘부르는 사람도 있구나
일본에 아이돌 제외 일반 제이팝 가수 싱어송 라이터 밴드...실력 좋아요...
@@피덕-o5z 그런거같아요 알고리즘으로 이거보고 찾아보고있어요 특유의 일본 감성이 있네요
맨날 이상한 트로트같은것만 부르는줄만 알았는데
트로트,아이돌 그런거 말고
밴드나 싱어송라이터보면 오히려 한국보다 괴물들 많음...
그리고 다들 자기들만의 특색이 있어서
질리지도 않고...
요새 우리나라는 노래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항상 같은 레파토리임
1.술, 이별
2.단조로운 피아노에
후반에 고음만 조지기
@@mjk5840 인정 좋네요 진심 그 뭐냐 바다의 뭐지 그것도 진짜 좋던데 에미어인가 그분도 좋고
추천좀부탁드립니다!~
@@mjk5840 재능낭비 개빡침 ㄹㅇ
맨처음에 가사만 봤을때 이게 뭔 노래인가 했는데 뮤직비디오보니까 완전 감동 이었던 노래 이노래는 뮤직비디오랑 같이 봐야해요~
이거 어떻게 안울고 부르지 ㅠㅠ 듣기만해도 눈물콧물인디
내이름은 레오..이제너의곁을떠나지만
새로너에게와줄 누군가에게 다시이름을붙혀줘..
너무시적이고 멋진가사😢
어떻게 너 말고 다른 애한테 그 이름을 붙여주겠어
너만이 나만의 레오야
잘가 레오실버폭스 ㅠㅠㅠㅠㅠㅠㅠ 너 소울있어? 난 있어
진심으로 몰입해서 들을때마다 눈물남 ㅠㅠ
아마최때문에 알았는데 역시 제이팝은 인재가 많다
3:17 존나좋은부분 시작
멜로디가 좋아서 가사 찾아보려고 봤던 영상인데 묘하게 반려동물 이야기인것 같은 가사라 생각했는데
뮤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너무 좋습니다. 나의 래브라도는 끝까지 나와 함께 어디든... 함께인데 ... 👍👍👍👍👍👍👍👍👍
진짜 있는 노래였냐고 ㅋㅋㅋㅋ
노래 너무 좋아서 자주 들으러 오는데 들으러 올 때 마다 눈물 광광.........
가사가 참울컼하네요.
들었을때 살아간다는삶이얼마나힘든거지.
이제알았습니다.이노래을듣고났어. 저의삶이
새롭게 변하고있습니다.
이노래을말하자면.감정,삶의변화가.있습니다.
저는 이노래을칭찬합니다.good👍
2년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나의 딸기야 보고싶다 언니는 아직도 동물이 나오는 영상이나 이런 노래에도 너가 떠올라 보고싶다 언니가 너의 삶에 행복을 줄 수 있었기를 바래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언니 잊지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