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개인적인 한줄평 : 딱 잘라서 용두사미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아무튼 초반의 서스펜스는 좋습니다. 평점 : ★★★ (5개 만점) 까고 말해서 영화 자체가 그렇게 엄청 재미있는 영화는 아닙니다만(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이 더 재밌었음), 저는 이 영화에서 장재현 감독님의 포텐을 보았습니다. 아마 장재현 감독님이 나홍진 감독님의 곡성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아서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장재현 감독님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당민리뷰 네~ 맞습니다. 예전에 곡성 영화도 사실 이후에ㅡ리뷰 보고 도움이 되었는데.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리뷰를 통해 영화 접근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사바하 리뷰들은 너무 영화를 풀이 한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것 같고. 당민님의 리뷰는 영화의 궁금점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것 같아서 오히려 영화를 더 보게끔 하는 리뷰 같습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간만에 한국 영화에서 깊게 고민한 흔적이 느껴졌어요. 당민님의 의견에 여러 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경찰의 역할은 좀 아쉽더군요. 그 많은 같은 또래 소녀들이 실종이 됐는데 별 수사가 없었다? 문제죠. 파고 들려 했던 어떤 노력이 있었지만 막혀서 난항을 겪고 있다. 라고만 표현이 됐어도 괜찮았을텐데요. 그리고 연기설에 의해 선에서 악으로 가는 김제석. 반대로 악에서 선으로 가는 그것.
제가 본 장점은 1. 몰입력이 영화 끝까지 좋았다 2. 소품과 아이템이 신선하고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한국적이고 정서적으로 굉장히 신비로웠다 단점은 1. 시원하게 풀리지 않은 떡밥과 주인공과 작은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영화끝나고 나가면서, "그럼 걔는 뭐였지?" "그럼 그건 왜 나왔지?" 등등) 제가 느꼈던 장점1번이 정 반대로 느껴지셨다니 새롭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어요
오늘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리뷰 중에 heaven and hell 관련 리뷰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 리뷰도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무종교에 래디컬한 것 싫어해서 종교나 이념에 거리 두고 사는 편이라 오컬트 영화 안보는데 이 영화 관심 확 가네요. 이번 주말에 보러 가야겠네요. 리뷰에 뽐뿌 받아서요. 혹시 영화 , 같은 것도 리뷰하시면 재미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몇가지 관점의 차이들도 있고...최근에 읽고, 도 반 정도 읽었는데...종교가 재미있는 주제이긴 하네요.
저도 지난 연휴때 봤는데 스토리가 참 친절한 영화다...그리고 유지태가 나올때 아! 쟤가 걔구나...마치 독전에서 이선생이 누구겠구나를 미리 알 수 있었던 것 처럼요. 결과는 역시나 짐작에서 벗어나지 않았고...맥이 좀 빠지더라는...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뭍어났는데 저도 그런대로 괜찮게 봤네요. 이 영화는 오컬트 장르라기 보다는 스릴러에 더 가까운 영화라 생각됩니다. 결론도 이미 감독이 내어놨구요, 곡성처럼 여러 주관적인 해석이 필요한 영화는 아니라 보입니다.
곡성의 임펙트에는 미치지 못하는 영화였습니다 ㅎㅎ저도 후반부엔 맥이 빠졌었네요~~그래도 thxss1님 말대로 한번쯤은 볼 만한 영화인 듯 합니다!! 오컬트 요소가 굉장히 많은데 사실 오컬트 영화의 맛은 미스터리함과 열린 해석인데 말하신대로 인물들의 최후와 결말이 이미 나버려서 스토리상으로는 완결이 나 버려서 그런 점이 뻔하기도 했구요..아무튼 여러모로 공감되네요
김제석과 나한이 불교적으로 어떤 위치의 인물인지 해석해 주시니 이해가 되네요. 영화를 봐도 불교적 지식이 깊지 않아 놓쳤던 부분인데... 이 영화는 종교적인 상징과 배경지식이 있어야 좀더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보고난뒤 영화리뷰를 찾아봤는데 주로 김제석과 그것의 대결구도에 대한 해석위주라 나한에 대한 해석은 여기가 첨이네요. 암튼 당민님은 진짜 정체가 뭡니까? 어케 진언까지 외우세여? ㅋㅋㅋ
저도 뒷부분이 실타래가 갑자기 확 풀리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당민님도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그리고 저는 네충텐파가 김제석에게 "당신이 탄생한 곳에서 당신의 천적이 태어난다"라고 예언했고 김제석이 그걸 뒤집어 천적을 없애서 영생하기 위해 밀교를 만들어 작당을 하잖아요? 근데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나한을 깨닫게 해서 김제석이 죽었으므로 역시 운명은 거스를 수 없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사바하본입장에서 고개를 끄덕거리며 보게 되네요. 언니의 정체를 알게 된 뒤에는 짜피 스토리에 대한 떡밥은 거의 다 풀린거라고봐야되니까 관객들의 흥미가 식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심리전과 거기에서비롯되는 액션에 좀 더 비중을뒀으면 흥미가 계속되니 훨씬 좋은 영화가 되지않았을까싶습니다
두려움... 김제석은 영생에 대한 집착, 욕심의 먹이가 되어 나락으로 떨어진 존재로 보았어요. 자기자신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타존재를 살생했으니 이미 잘못된 길로 접어든 셈이죠. 마음이 지옥인데 어찌 자신의 틀을 벗어날 수 있겠어요. 으음...잘 떠오르지는 않지만 그렇지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당민님^^♡
팽팽한 긴장감이 부족하다라... 사바하는 기본적으로 오컬트 영화입니다. 스릴러는 영화적 재미를 위한 부가적 요소죠. 핫소스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얼큰함이 떨어진다라고 하는 느낌이네요. 음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여러 풍미가 있듯 영화도 한가지 프레임으로 평가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한가지 프레임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아쉬운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릴러는 논외로 치더라도 오컬트 영화에서도 서스펜스는 주된 요소면 주된 요소지 부가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바하는 마지막까지 미스터리함을 끌고가는 힘이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사바하가 정통 오컬티즘 영화라기엔 무리가 있죠. 게다가 설령 오컬트 영화로만 보더라도 장치로서의 서스팬스가 약했다는 것입니다. 잘 만든 정통 오컬트 영화들을 보면 끝까지 관객들을 몰아치는 맛이 있습니다. 저는 그 휘몰아치는게 초중반부에서 이미 맥이 풀려서 오히려 오컬트영화의 매력인 미스터리함이나 혹은 은비학적인 탐구의 매력을 느끼기엔 역부족이었다고 보구요. 일반적인 평을 봐도 이 부분에서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불호에 가까웠다는 의견입니다.
분위기 서비스 인테리어까지 완벽한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가 다 맛있게 나왔는데 메인 스테이크에 할인마트 돈가스양념이 올라가있는 느낌이랄까... "맛대가리 없네"라기보다는 "야 너 진짜 이거보다 잘 할수 있는놈이 진짜 똑바로 안할래" 이런 느낌의 김빠짐.. 엄청난걸 기대하게 만드는 초중반이었는데 ㅠㅠ
사바하 개인적인 한줄평 : 딱 잘라서 용두사미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아무튼 초반의 서스펜스는 좋습니다.
평점 : ★★★ (5개 만점)
까고 말해서 영화 자체가 그렇게 엄청 재미있는 영화는 아닙니다만(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이 더 재밌었음), 저는 이 영화에서 장재현 감독님의 포텐을 보았습니다. 아마 장재현 감독님이 나홍진 감독님의 곡성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아서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장재현 감독님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본인영화에 대한 평이 상당히 짜네요.
락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해서 이 유튜브 재밌어용
당민님 잘봤어요~~~가끔튀어나오는 욕(?)이 매력이신듯ㅋ 건승하세요~~!
제가 생각이 없어진건지... 영화리뷰 해석 신박하시네요...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 듣고 보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영화가 꽤 복잡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언제나 감사합니다 홍일님!!
당민리뷰 네~ 맞습니다. 예전에 곡성 영화도 사실 이후에ㅡ리뷰 보고 도움이 되었는데.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리뷰를 통해 영화 접근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사바하 리뷰들은 너무 영화를 풀이 한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것 같고. 당민님의 리뷰는 영화의 궁금점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것 같아서 오히려 영화를 더 보게끔 하는 리뷰 같습니다.
당민리뷰 최고!
(_ _)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ㅋㅋ
난 왜 당민님의 음악리뷰 보다 영화리뷰가 더 좋지?
혹시 종교철학관련해서 읽으신 도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형님 어투 너무 멋있으세요
90년대 초반 레어했던 사이공킥이나 댄지그 같은 비부류 밴드들도 모아서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하실때 ac/dc 도 한편하면 좋을것 같아요
에이씨디씨 이미하셨어요!!!!
아 예전거라 방금 찾아봤어요 그리고 꼭 추천할 영화는 넷플릭스에서본 anvil 이라는 동명제목 밴드의 다큐영화입니다 .꼭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성공하지못한 밴드도 소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넵 비주류 밴드 특집도 해보겠습니다!! Anvil이라는 다큐도 한번 봐야겠네요 :-)
말씀에서 깊은 지식이 묻어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주님 :) 즐거운 주말 되세요
@@dmleeview 좋은 영상 많이 빨리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토욜도 일해용~~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당민님 영화 리뷰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부족한 영화리뷰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욥!!
사바하 관심작인데 리뷰를..! 영화 보고 다시 올게요ㅠㅠ
넵 감사합니다 덕후멜님 ^_^ 즐거운 영화감상 되시길
관심있는 영화 였는데 감상에 도움이 되겠네요
네 해석할 거리가 많은 영화였네요 ㅋㅋ
오랜만에 영화리뷰네요ㅎㅎ
아 영화 하니까 생각난건데
유로니무스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lord of chaos 아시나요?
감사합니다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화입니다. 간만에 한국 영화에서 깊게 고민한 흔적이 느껴졌어요. 당민님의 의견에 여러 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경찰의 역할은 좀 아쉽더군요. 그 많은 같은 또래 소녀들이 실종이 됐는데 별 수사가 없었다? 문제죠. 파고 들려 했던 어떤 노력이 있었지만 막혀서 난항을 겪고 있다. 라고만 표현이 됐어도 괜찮았을텐데요. 그리고 연기설에 의해 선에서 악으로 가는 김제석. 반대로 악에서 선으로 가는 그것.
제가 본 장점은
1. 몰입력이 영화 끝까지 좋았다
2. 소품과 아이템이 신선하고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한국적이고 정서적으로 굉장히 신비로웠다
단점은
1. 시원하게 풀리지 않은 떡밥과 주인공과 작은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영화끝나고 나가면서, "그럼 걔는 뭐였지?" "그럼 그건 왜 나왔지?" 등등)
제가 느꼈던 장점1번이 정 반대로 느껴지셨다니 새롭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어요
해석 좋네요 감사헙니다
감사합니다 ^_^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인피니티킹덤님!!
록밴드중에 라디오헤드 리뷰도 괜찮을것같아요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림슨님 ^_^ㅋㅋ
사바하 재밌게 봤어요
저도 괜찮게 보았습니다!!ㅎㅎ
마지막에 레고조각이라고 비유하신건 정말 동감입니다
전작인 검은 사제들은 별로였는데...
요건 보러 가야겠네요~~~
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이 재미면에서는 더 낫더군요ㅋㅋㅋ사바하도 기대없이 보시면 볼만하실 듯 합니다!!
오늘 멀끔하니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원선님 ㅋㅋㅋ즐거운 주말 보내세욥
당민님이 보셨다기에 아무정보 없이 그냥 극장 옴, 보고 리뷰 볼께요 ~ 검은사제 메니아이기도 하고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로드 오브 카오스 리뷰 기대하고 있어요 ^^
오늘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리뷰 중에 heaven and hell 관련 리뷰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 리뷰도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무종교에 래디컬한 것 싫어해서 종교나 이념에 거리 두고 사는 편이라 오컬트 영화 안보는데 이 영화 관심 확 가네요. 이번 주말에 보러 가야겠네요. 리뷰에 뽐뿌 받아서요. 혹시 영화 , 같은 것도 리뷰하시면 재미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몇가지 관점의 차이들도 있고...최근에 읽고, 도 반 정도 읽었는데...종교가 재미있는 주제이긴 하네요.
하하 개인적으로 사바하 영화 자체는 엄청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ㅋㅋ그냥 기대없이 한번쯤은 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컨택트도 리뷰해 보고 싶네요~ 좋은 책들 많이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HJ님
@@dmleeview 너무 현실적인 것만 생각하고 하니 사람이 더 빨리 늙는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 노력 중이네요. 좋다는 책 읽는 것 뿐이네요. 덕분에 소개해주시는 록음악도 듣고 좋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선 좋아요 후 감상.. 당민리뷰 방문 패턴입니다 ㅎㅎ
어휴 감사합니다 인묵님 ^^ㅋㅋ자주 들려주시길요
당민님 시나위 보컬이신 김바다하고 많이 닮으셨어요~~^^
크 정말 영광입니다 ㅋㅋ노래실력도 닮고 싶네요 ^^;;
영화를 아직 못봐서 킵해놔야겠다
넵 영화보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_^ 즐거운 주말 되세요 기훈님
저도 지난 연휴때 봤는데 스토리가 참 친절한 영화다...그리고 유지태가 나올때 아! 쟤가 걔구나...마치 독전에서 이선생이 누구겠구나를 미리 알 수 있었던 것 처럼요. 결과는 역시나 짐작에서 벗어나지 않았고...맥이 좀 빠지더라는...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뭍어났는데 저도 그런대로 괜찮게 봤네요. 이 영화는 오컬트 장르라기 보다는 스릴러에 더 가까운 영화라 생각됩니다. 결론도 이미 감독이 내어놨구요, 곡성처럼 여러 주관적인 해석이 필요한 영화는 아니라 보입니다.
곡성의 임펙트에는 미치지 못하는 영화였습니다 ㅎㅎ저도 후반부엔 맥이 빠졌었네요~~그래도 thxss1님 말대로 한번쯤은 볼 만한 영화인 듯 합니다!! 오컬트 요소가 굉장히 많은데 사실 오컬트 영화의 맛은 미스터리함과 열린 해석인데 말하신대로 인물들의 최후와 결말이 이미 나버려서 스토리상으로는 완결이 나 버려서 그런 점이 뻔하기도 했구요..아무튼 여러모로 공감되네요
당민님 항상 건강조심하셔야합니다!!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니까요ㅠㅠ
유덕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환절기에 미세먼지에 아주 건강 잘 챙겨야 할듯요~~
그러게요 관객 생각 상관없이 밀어붙임 좋은 마무리 되는데,,,,,, 진지한 영화에 난데없이 맞지도 않은 개그 젤 짜증나요 ,,,, 잘듣고갑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국노래자랑할매님 ^^ㅋㅋ
저도 흥미롭게 보다가 마지막에 뭔가 좀 허전, 허무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리뷰 잘 봤습니다~^^
네 마지막이 아쉬웠던^^ㅋㅋ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보구 다시 봐야 할 듯요.... 암튼 꽤 맘에 드신듯.... *^^x
네 기대 안하고 보면 괜찮은 영화일듯 합니다 ㅋㅋㅋ초반부에 비해서 후반부는 실망하실수도? ㅋㅋ
형 사랑해요!!!!
저도요!!ㅋㅋㅋㅋ
굿입니다^^ 관심많은 장르인데
잘 감상할게요~~!!
감사합니다 중흠님 ^_^즐거운 하루 되세요
@@dmleeview 당민님 음악과 영화 인문,역사,종교 등등의 내공이 정말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저도 즐거워하는 장르들이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히 많은 리뷰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선따봉 선댓글 후감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Jay F님!ㅋㅋ
어짜피 오컬트 영화는 오컬트 영화다보니......조폭정치액션영화가 주류인 한국영화에서 오컬트 영화가 나왔다는거 자체가 좋은거죠
김제석과 나한이 불교적으로 어떤 위치의 인물인지 해석해 주시니 이해가 되네요. 영화를 봐도 불교적 지식이 깊지 않아 놓쳤던 부분인데... 이 영화는 종교적인 상징과 배경지식이 있어야 좀더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보고난뒤 영화리뷰를 찾아봤는데 주로 김제석과 그것의 대결구도에 대한 해석위주라 나한에 대한 해석은 여기가 첨이네요. 암튼 당민님은 진짜 정체가 뭡니까? 어케 진언까지 외우세여? ㅋㅋㅋ
당민님 빨리 구독자 10만 넘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현님 ^_^10만 가즈아~!!
살인마 잭의 집도 리뷰해 주실 수 있나요??ㅋ
네 리뷰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ㅋㅋㅋ사탄이 손발을 들어버린 영화인듯..;;
@@dmleeview오오 감사합니다!
로드 오브 카오스도 리뷰해주세요.
네 ㅋㅋㅋ준비중입니다 완전 기대이상이더군요!!
저도 뒷부분이 실타래가 갑자기 확 풀리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당민님도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그리고 저는 네충텐파가 김제석에게 "당신이 탄생한 곳에서 당신의 천적이 태어난다"라고 예언했고 김제석이 그걸 뒤집어 천적을 없애서 영생하기 위해 밀교를 만들어 작당을 하잖아요? 근데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나한을 깨닫게 해서 김제석이 죽었으므로 역시 운명은 거스를 수 없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시나리오 자체는 탄탄하지만 특히 세번째 기둥이 부실했다고 봄.
영화는 결국 영상예술인데 영상적 웅장함과 장엄함 신비감이 부족했음. 시나리오가 아깝다고 생각했음. 개아쉬움.
진짜 이정재 닮으셨네요 ㅎ
사바하 저두봤는데 당민님과비슷한평이네요
영화중반이후로 큰반전없이 허무했음
네 후반부가 아쉬웠던 ^^ㅋㅋㅋ 감사합니다 재훈님!
정재 형이 정재를 리뷰 ㅋㅋㅋ
사바하본입장에서 고개를 끄덕거리며 보게 되네요. 언니의 정체를 알게 된 뒤에는 짜피 스토리에 대한 떡밥은 거의 다 풀린거라고봐야되니까 관객들의 흥미가 식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심리전과 거기에서비롯되는 액션에 좀 더 비중을뒀으면 흥미가 계속되니 훨씬 좋은 영화가 되지않았을까싶습니다
네 동감합니다~~떡밥이 다풀려버려서 후반에는 그냥 밋밋하더군요 ^^ㅋㅋ
믿고.보고.듣는 당민님!👍
저도 사바하 개봉하고 거의바로봤는데 그냥 별기대를안하고봐서 그랬는지 그냥 저는볼만했거든요..제가어려운건잘모르지만
한번더 생각하면서 보면어떨까..하는생각도드네요..🤗
저도 그럭저럭 보통이었습니다 ㅋㅋ다만 상징적인게 해석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다뤄보았습니다 ^_^ㅋㅋ
초반부는 정말 좋았습니다!!
당민님 팬입니다.
저도 왓챠 유저인데요 혹시 닉네임 알 수 있을까요? 팔로우하고 싶네요.
집에서 tv로 당민님 리뷰 보고있으니까 방에서 나온 와이프가
"이정재가 음악에 박식하네"
두려움...
김제석은 영생에 대한 집착, 욕심의 먹이가 되어 나락으로 떨어진 존재로 보았어요.
자기자신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타존재를 살생했으니 이미 잘못된 길로 접어든 셈이죠.
마음이 지옥인데 어찌 자신의 틀을 벗어날 수 있겠어요.
으음...잘 떠오르지는 않지만 그렇지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당민님^^♡
공감합니다 tex Ver님 이미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타 존재를 희생하려는 시도부터 잘못된 길인 것을..
언제나 감사합니다 ^_^편안한 주말 되시기를..
팽팽한 긴장감이 부족하다라... 사바하는 기본적으로 오컬트 영화입니다. 스릴러는 영화적 재미를 위한 부가적 요소죠. 핫소스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얼큰함이 떨어진다라고 하는 느낌이네요. 음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여러 풍미가 있듯 영화도 한가지 프레임으로 평가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한가지 프레임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아쉬운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릴러는 논외로 치더라도 오컬트 영화에서도 서스펜스는 주된 요소면 주된 요소지 부가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바하는 마지막까지 미스터리함을 끌고가는 힘이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사바하가 정통 오컬티즘 영화라기엔 무리가 있죠. 게다가 설령 오컬트 영화로만 보더라도 장치로서의 서스팬스가 약했다는 것입니다.
잘 만든 정통 오컬트 영화들을 보면 끝까지 관객들을 몰아치는 맛이 있습니다. 저는 그 휘몰아치는게 초중반부에서 이미 맥이 풀려서 오히려 오컬트영화의 매력인 미스터리함이나 혹은 은비학적인 탐구의 매력을 느끼기엔 역부족이었다고 보구요. 일반적인 평을 봐도 이 부분에서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불호에 가까웠다는 의견입니다.
바로 튀어오기! 즐감하겟습니다!
잼게 봐주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_^
저도 사바하봤는데 종교적인걸 좀마니짬뽕시킨거니깐재밌더라고요
넵 잡탕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후반부만 초반이랑 비슷했어도 곡성급이 될수있었는데 아쉬운영화 사바하
공감합니다 초반의 그 서스펜스란..ㅋㅋㅋ
더 잘생겨진 당💓민
감사합니다 lucky cha님 ^_^ㅋㅋㅋ
영화보고 왔는데 곡성봤을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 곡성보단 나은거 같은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헷살림
네 감독님이 곡성을 보고 영향을 받으신 것 같더군요 ^^ㅋㅋ
dangmin review fighting!!!!!!!!!!!!!!!!!
감사합니다 파이팅!!ㅋㅋㅋㅋㅋ
분위기 서비스 인테리어까지 완벽한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가 다 맛있게 나왔는데 메인 스테이크에 할인마트 돈가스양념이 올라가있는 느낌이랄까... "맛대가리 없네"라기보다는 "야 너 진짜 이거보다 잘 할수 있는놈이 진짜 똑바로 안할래" 이런 느낌의 김빠짐.. 엄청난걸 기대하게 만드는 초중반이었는데 ㅠㅠ
공감 100% 입니다 ㅠㅠㅋㅋㅋ
이보쇼!! 당신 이것보다 훨씬 더 잘만들 수 있잖아?ㅠㅠ아쉽게시리..이런느낌ㅋㅋㅋ
그러고보니 이정재랑 진짜닮으셨네
특히 눈이
정말 영광입니다 ^^;; 제플린님!
이정재보다 열배는 더 잘생김
@@정엽-j9s 네에??????
뭐? 정재형님이 직접 사바하 리뷰를 하셧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ju030 당민님 성함이 정재형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아니 극장에서보고 일어날려는데 정재형이랑 팀들이랑 깜짝 무대인사오드라고 근데 형생각나드라고
그냥 그랫다고
이정재봐서 좋았다고
제 생각이 났다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ㅋㅋㅋ항상 감사합니다 uktae님 :)
쌀민이형, 당것같아...
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재가 이정재 이야기를 하니 먼가 웃기네욬
당민님 사바하에 출현하셨다는게 사실인가요??
루머입니다ㅋㅋㅋ
박목사가 리뷰하는것 같은 느낌적 느낌...
박목사 가즈아!!
어후 썸네일에 이정재 옆에 계셔도 밀리지 않아.!!
어후 부끄럽네요 ㅋㅋㅋ과찬이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곰총각님!!
역싀 당민행님 제가 재밌게 보고 뭔가 궁금한게 많아 재관람 했던 사바하 리뷰를 올려주시네요. 잘 볼게요.
넵 부족하지만 즐감해주세요 동현님 ^_^ㅋㅋ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당민님 락메탈 고전 리뷰하듯이 영화도 클래식 영화 랑 그시절 배우들에 대한 이바구도 당민님이 하시면 잼날거 같습니다
네 클래식 영화와 배우들의 이바구 ㅋㅋㅋ도 다뤄보겠습니다~!
당민님, 아랫댓글 보니 남성 팬분들이 많네요.^^~
사바하 영화 아직 보기 전인데 괜챦다는 평이 많아 관람
할까 합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남자도 홀리는 외모 ㅋㅋ
여자라곤 안했다
ㅋㅋㅋ나쁘지는 않은 영화입니다 기대하지 않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_^ㅋㅋ
스포가 있다해서 담에 보겠습니다^^
잉... 다음에 보겠습니다. 좋아요만 누지르고 갑니더.
넵 영화 보시고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하동균에서 이정재로 갈아타셨네ㅋㅋㅋ
당민님 나중에 춤의 역사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초딩 1학년때부터 탈춤 입문 하고 4학년때 팝핀에 관심이 생긴게 생각나서요 ㅋㅋ
제가 춤을 잘 모르지만 주변에 춤추는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배워서 한번 다뤄 볼게요 ^_^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핑크님 ㅋㅋ
밥 먹다가 바로 왔습니다 ㅋㅋ
항상 식사와 함께 하시는 ^^ㅋㅋ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퀸빠돌이님
젊은 이정재, 늙은 이정재 ㅋㅋ 차이점은 눈웃음 하나
일단 스포 때문에 좋아요만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딸기포도맛님 ㅎㅎ즐거운 주말 되세요 :)
목사님 닮으신것도 같음 히히
ㅋㅋㅋ영광입니다 thomonas님!
영화 어제 봤는데 이정재보다 당민오빠가 더 낫다
박목사님 안경 벗으셨네요 ♡
감사합니다 팬패치님!!ㅋㅋㅋ
도플갱어리뷰~^^;;
오늘 계탄날인가요 ㅋㅋㅋ정말 영광입니다 ㅠㅠ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윤희님~~
ㅋㅋㅋ
?? 본인이 본인 영화 리뷰하기 있긔??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계탄날인가요 감사합니다 (_ _)
별걸 다 아시네... 혹시 지식중독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