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우리는 모두... 역할이 있을지 몰라. 무대 위의 발을 맞출 때면. 한 장을 또 념겨가고.. 커튼콜은 내려왔어. 화톳불에 둘러 앉고 먼지쌓인 옛날 추억들이.. 갑자기 찾아오는걸.. 다음 작품에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을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아마도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나봐 아직도 파란 불빛 앞에서 그 때의 흔적을 찾고 다시 돌릴 수도 없는 태엽은 푹잠들었어. 희미해진 빛도..노랫말도 다시금 찾아오겠지 다음 작품에 봄은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역시 비워둔다는것을 다음열차는 오고 있고 방명록은 열어뒀어 잠궈놓았던 세상 속을... 다시 어지럽힐거야..! 다음 작품에 봄은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물어본다면 답은 올까.? 불러봤고 또불러봤지 길은 언제나'나'로부터... 찾을 수 밖에 없는걸..!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끝났다는것은 다시 시작됀다는것을.. 잊는다는것도 역시비워둔다는것을.. [SANABI]
So Mary, the main character's daughter, was a military woman, and she died, and the main character made her as a robot. He goes to adventure again with the robot Mary, and the story goes on. At the end, Mary dies for her father. 10 years later, the main character goes back to his job. When he grabbed his hat, something came out. It was a message that Mary left to her dad. When he hears that message, he cries. A few months later, he goes to her tomb. Then, his colleague called him. That day was his birthday ,and they were planning for a surprise birthday party. End.
![[산나비] 모든 것이 끝난 후 (스포 주의) [SANABI]](http://i.ytimg.com/vi/hQzPnOP8G5k/mqdefault.jpg)
![[산나비] 모든 것이 끝난 후 (스포 주의) [SANABI]](/img/tr.png)
![[모렝] 산나비 모둠 세트](http://i.ytimg.com/vi/YrBBTGSfdkc/mqdefault.jpg)
ㅠㅠㅠㅠㅠ... 이렇게 쭉 이어서보니까 더 몰입되네요😢 더빙 권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ㅇ0ㅇ!!! 혹시... 리아님이 아린 금마리 역할 맡으신 거에요?? ㅠㅠㅠㅠ 아니 진짜 목소리 듣자마자 딱 리아님인거 알았는데에에에엨!!ㅠㅠ
?!?!??!?!
힐리아님?!?!?!??
사랑해요!!!!!!
진짜다.
덕분에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ㅠㅠㅠㅠ
제발 마리랑 워커준장이 같이 미래를 내다보는 만화가 나오길....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2차 장작물인데도 정말 잘 만드신 것 같네요!
(아, 눈에서 군침이 흐르네요)
내 뇌가 이상해..이젠 산나비만 보면 눈물이 나와....
조건반사 싸펑 이후 처음이야ㅠㅠ
저도요ㅠㅠㅠㅠ
그러니까요!!!ㅠㅠ~~~~~~~
우선 이 만화를 그리신 분과 더빙을 해주신 분들께 그랜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진짜 초딩 때부터 보던 곳에서 이리 산나비 더빙을 해주셔서 진짜ㅠㅠㅠㅠ 이 와중에 준장님 소리 지르는 거 너무 잘해주셔서 진짜ㅠㅠ
준장님 최애인데 왜이러세요 나울래나죽을래ㅠㅠㅠㅠㅠㅠㅠ
3:58 진짜 이부분듣고 온몸에 전율이 흘렀어요ㅠㅠㅠㅜㅠㅜ 우린 겁ㄴㅏ게 우는 부엉이다ㅏㅠㅠㅠㅠㅜㅠ
질질짜는 범이다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준장이 찾아간곳이 얄루누님인가보네 스토리 디테일을 많이 챙겼다 ㄷ
아어허허흐흐흑 ㅠㅠㅠㅠㅠㅠ 겨우 억누른 슬픔을 왜 다시 일으키는 건데요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읶 이러면 구독 누를 수 밖에 없잖어유 ㅠㅠㅠㅠㅠㅠㅠㅠ
더빙무야…ㅠㅠㅠㅠ넘 잘하자노..ㅠㅠㅠ
역반ㅠㅠㅠㅠㅠ진심 감동받고 놀랐자나..ㅠㅠㅠㅠㅠ왜울려요…ㅠㅠㅠㅠㅠㅠ
어어엉ㅇ어엉ㅇ....더빙...너무 좋아....어엉ㅇㅇ😢
퀄리티 미쳤는데..?
저 요거 듣고 울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런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주십쇼
더 좀 더 필요해 산나비 더빙이 필요해
좋은 더빙덕에 몰입하게되어 좋았습니다
(역할 반전)이라고해서 뭔가했는데 병원시점에서...이야....
아마도 우리는 모두...
역할이 있을지 몰라.
무대 위의 발을 맞출 때면.
한 장을 또 념겨가고..
커튼콜은 내려왔어.
화톳불에 둘러 앉고
먼지쌓인 옛날 추억들이..
갑자기 찾아오는걸..
다음 작품에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을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아마도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나봐
아직도 파란 불빛 앞에서
그 때의 흔적을 찾고
다시 돌릴 수도 없는
태엽은 푹잠들었어.
희미해진 빛도..노랫말도
다시금 찾아오겠지
다음 작품에 봄은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났다는 것은 다시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도역시 비워둔다는것을
다음열차는 오고 있고
방명록은 열어뒀어
잠궈놓았던 세상 속을...
다시 어지럽힐거야..!
다음 작품에 봄은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물어본다면 답은 올까.?
불러봤고 또불러봤지
길은 언제나'나'로부터...
찾을 수 밖에 없는걸..!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는다는것도 역시 비워둔다는 것을
끝났다는것은 다시 시작됀다는것을..
잊는다는것도 역시비워둔다는것을..
[SANABI]
10:17 우는거 소름돋게 잘한다
아니 또 눈물이....ㅠㅠㅠㅠ
12:03 엔딩크레딧 뭔데
당신재능있어
더가져와
명작이네요
본 스토리에서 아버지를 잃은 마리와
여기선 딸을 잃은 아버지
서로 다른 세상의 두 인물이 서로 만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분 어릴때 샌즈 더빙 개쩔게 잘하는 사람으로 잘 기억했었는데ㅠㅠ 이렇게해서 다시 볼줄은 꿈에도 몰랐지ㅠㅠ
저도...
그냥 울었습니다 ㅠㅠ ㅠㅠ ㅠㅠ ㅠㅠ
밥먹으면서 보다가 광광 울었어요.
더빙 훌륭하네
우린 ㅈㄴ 우는 범이요. ㅈㄴ 질질 짜는 부엉이다...
우린 발자국 없는 범이다....ㅠㅠㅠㅠ왜 나 울고있냐?ㅠㅠ
우린 울지않는 부엉이오 발자국 없는 범이다.
우린 존나우는 부엉이오 존나 흐느끼는 범이다.
안운다며...!!ㅜㅜ
흐규흐규 뒤지게 슬프네ㅠㅠㅠㅠㅠㅠ
15:49 마지막까지 완벽
메인스토리 보고 울었는데 이거보고 2차로 또터졌네 ㅠㅠ
영원히 사랑해가 너무 슬프다...
캬...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려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는 준장님이라니..! 좋다
😎👍
아빠랑 모험이 끝났지만…생명도 끝났구나 마리야…
난 9개월을 손해보았다 이영상을
지금 보았기 때문이다 이건
초 단편 영화다.
영상이 기대가 되네요.
사족이지만, '강스포'태그를 달아놓았어도 이별이란 제목을 보면 산나비 모르거나 한창 플레이중인 사람이 대충 결말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후엔'마리와 준장의 결말'내지는 '산나비 결말 if스토리'처럼 중립적인 제목이 괜찮지 않을까 오지랖을 부려봅니다.
원작도 눈물 안나왔는데….여긴 왜 눈물이..?
산나비를 기원하며 봅니다
금마리가 어머니 역할이 될지, 아니면 아버지를 눈앞에서 잃을지... 궁금해지네요
우린 울지않는 부엉이오.
발자국 없는 범이다.
우리는 우는 부엉이오.
질질짜는 범이다.
ㅠㅠㅠㅠ 대문자t인나도 이거보고 엄청울었다.....ㅠㅠ
이제는 노래만들얻 슬퍼 ㅠㅜ (밤에몰래 보고있는대 울음을못참겠었어 가족들깰가봐 목노아서 못을어 ㅠㅜ)
ㅠㅠ
ㅠ😊
“내가 왜 살아있어야 하나?!” 라는 말이 너무 뇌리에 박힌다
이 만화에선 와이프도 죽었고…딸인 마리는 눈앞에서 두번이나 죽었고…
자기가 살아야 할 이유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겠지…
아 ㅁㅊ 나 왜 또 울고 있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 아!!!!!!!!!!!!!!!!
마리야!!!!!!~~~~~ 준장님!!!!!!!!~~~~
으엉!!!!ㅠㅠ~~~~~~~~~~~~~~~~
이 새뱍에 눈물로 호수가 생기잖아!!!!!~%@~@~~~ (근데... '이봐'로 적혀있는데... 발음은 왜 '시봐'지?....)
우리는 울지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아 ㅋㅋㅋ 그냥 울라고 대놓고 앞에서 협박을 하시네
내가 어떻게 잊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찐으로눈물나왔어😢😢
I’m somewhat English speaking and only know a little Korean, so could someone explain the premise?? 🙇
So Mary, the main character's daughter, was a military woman, and she died, and the main character made her as a robot.
He goes to adventure again with the robot Mary, and the story goes on.
At the end, Mary dies for her father. 10 years later, the main character goes back to his job.
When he grabbed his hat, something came out.
It was a message that Mary left to her dad. When he hears that message, he cries. A few months later, he goes to her tomb. Then, his colleague called him. That day was his birthday ,and they were planning for a surprise birthday party. End.
이거 나만 보기는 아쉽다
저 세계관은 어떤전개로 흘러간 세계일까 ㅋㅋ
이분 왜 안뜰까?
혹시 마지막에 준장님이 가는 곳이 어딘가요?
아마도 준장님 예전집일겁니다.기억상 그곳에 큰 벛꽃나무가 있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