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or games] bangyo detention (Detention 返校): what happens at school - Ending - C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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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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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ention Part 1 ~ Ending Playlist: goo.gl/FoV9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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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Title: Detention 返校
Download link: store.steampo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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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디텐션 반교(Detention 返校) :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 -2편- [수탉]](http://i.ytimg.com/vi/q6XJKyIGnfY/mqdefault.jpg)
![[공포게임] 디텐션 반교(Detention 返校) :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 -2편- [수탉]](/img/tr.png)
진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채팅창이 저질 그 자체다.
그저 놀라는 장면에서 수탉님이 놀랄땐 채팅창에 ㅋㅋ만 치더니
조금 진지하면서 스토리를 설명하는 장면에선 고작 하는 말들이
"졸리다" "지루하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네. 한숨만 나온다.
스토리를 이해하려고는 하지도 않으면서 ㅋㅋ말고 친다는 말들은
자기들 인성이 얼마나 되바라졌는지만 여실히 보여주는 말만 하네
지껄이는 말들은 하나같이 저질같은 게 "먹고 버렸네" 이딴 소리...
진심 대가리 부셔버리고싶어요
머리에 생각도 없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수준이 저기서나오네ㅋㅋ ㅋ
그러게요 ㅠㅠㅠ 영상에 무조건 채팅창이 보이니까 안보려고 해도 눈에 들어와서 몰입이 깨지네요 ...
연령층 문제가 아니라 진짜 수준 문제인 것 같아요 ... 어려도 깊이가 있는 작품을 보면 느끼는게 있는 법인데.
연령이 높던 낮던 생각이란걸 1도 안하는듯...
ㅇㅈ... 지들한테는 무슨 장난인 것 처럼 먹버 거리면서 개쪼개는거 보고 개충격,,
[줄거리 요약]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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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인공 반예흔은 외도중인 아빠때문에 불행한 가정사로 상담치료중에 장선생님을 사랑하게 됨.
장선생님은 사제지간의 사랑이란 부담에 당시 공산당?동지였던 은선생님의 충고까지 듣자 예흔과의 관계를 정리함
급작스런 이별통보로 힘들어 하던 예흔은 엄마가 뇌물죄로 아빠를 고발하여 사랑을 되찾으려 했던 걸 기억한다
예흔을 좋아하던 위중정은 도서부의 금지목록 등 증거를 예흔에게 제공하고
예흔은 이를 반공사상이 투철했던 백선생에게 넘겨줘, 학교는 학생과 장선생님들이 잡혀가며 쑥대밭이 된다
은선생은 해외로 도피하였으나, 장선생은 사형, 위중정은 징역15년 살게 된다
예흔은 죄책감과 괴로움에 자살하게 되고, 15년이 지난뒤 무죄석방된 위중정은 그녀와 그 시절을 추억한다
Marvin DH Han 위중장입니다
@@사용하지않음-w8r 위중정 일기에 나의사랑 인거보면 중정이가 예흔이 좋아했던거 맞습니다, 그리고 예흔이는 장선생과 은선생의 말다툼 사이에서 장선생과 자신의 관계가 양다리인줄 알고 백선생에게 밀고했던겁니다
방예흔인데 왜들 반이라함
아 뭐 이름정도는 잘못얘기해줄수도있지 엔딩 보고 잘 모르겠는사람 설명해주겠다고 길게 서술해놨는데 왜 적어줘서 고맙다는사람은 없냐
솔직히 이해도 잘 안됬는데 이렇게 요약해주시니까 싹 다 이해되네요 ㅋㅋ 감사합니당~
아 이거 도중에 딱 이해가면 진짜 기막힐 게임인데 그 때 바로 그 감정을 훅 하고 느끼셨더라면ㅠㅠㅠㅠ 아쉬워라 흑 아 왜인지 계속 여주인공이 영화관을 갈 때만이 핑크빛으로 물들어있던 그 색감이 자꾸 안타깝게 떠올라요ㅠㅠ 다 잿빛에 핏빛에 보랏빛 등의 어둠뿐인 색 중에서 그 순간만이 진짜 예쁘게 빛났었는데. 어두운 가정사가 퍼진 학교 안에서 선생님과 만나는 그 순간만이 얼마나 설렜을까요. 그리고 배신당했다고 느낀 순간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이 투시되어 밀고의 선택까지 한 그 순간의 감정은 또 어땠을까요. 저 어린나이에 자신이 한 선택때문에 난간너머로 트럭으로 들어가는 손묶인 수많은 사람들, 사형수들이 쓰는 가리개 같은 것을 뒤집어쓴 장선생님의 모습, 결국 두 손이 모두 피로 물들어 이 모든것이 자신이 한 것이라는 것에 대한 극심한 죄책감. 현실감. 후회. 결국 난간 아래로의 투신. 회상처럼 순간순간 지나간 장면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연출력이 대단한것같아요. 엄청 몰입하게 만드네요. 좋은 게임 잘봤습니다!(마지막 노래 짠하네요ㅠ)
맞아요!!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처음에 희망을 잃지 말자고 거울보며 하던 모습도 이제보니 그저 너무나 슬픈 모습이었을 뿐...자신이 생각했던 사랑이 순수한 사랑이 아니었고, 자신도 엄마처럼 되는것 같다는 두려움에 살기위한 희망을 모두 잃은...어느정도 공감도 되고 진짜 인물은 아니지만 그저 안타까웠어요.
와.. 하나하나 되게 상징적이었네요
작품자체가 몰입도가 좋은데 뭔 중2니 흑화니 문과극혐이니 채팅창 수준이 참;;
학창시절 성실하면 이해하여 감동할 수 있고, 학창시절 잠만 쳐자며 보낸 사람은 이해 못할 게임이니 이해하셔야 ㅋㅋ
아....수탉님이 제발 조용히해라 추측하지마라 이래서.. 왜 그러시는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채팅창이 더러웠군요.... 수탉님 오해할뻔.. 채팅창 안보길 잘했다.. 흐름 끊길 뻔 했네.
관심받고 싶어서 그래요 ㅋㅋ
관심 안주면 알아서 사라짐
진짜 간만에 영화화 된거 보고 수탉님거 다시보기 하는데 채팅창 수준 ㅋㅋㅋㅌㅋㅋㅋㅋㅋ 어우... 먹버니 뭐니... 진짜 더러워서 자꾸 몰입 끊기고 ㅠㅠㅠ
여주인공이 어머니가 했었던 행동들을 게임 진행 중에 계속 따라합니다. 거울과 비슷한 행동들을 해요. 돈을 불에 태운다거나 향을 피우고 신께 기도한다거나, 과거에 어머니는 그러셨지 하는 식으로 퍼즐을 몇 개 풀어나갔죠. 여주인공은 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못 미더워했던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 자기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해 못하신 분들은 다시 영상을 본다면 하나하나 여주인공의 어머니와 닮은 점이 보일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어머니 몰래 바람을 피우다 걸리고 이후 어머니에게 고발당했다는 것도, 본스토리와 개연성이 없어보이지만 사실 여주인공의 행동을 그림자처럼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여자와 어울리는 것처럼 보이니까 자신도 화목했던 가정이 그런 식으로 무너졌던 것을 떠올리며 그 두려움에 자신이 먼저 고발을 함으로서 남자를 배신해버린 거죠.
아... 이제서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오 맞네요...예흔이가 자기 엄마가 한것처럼 사랑을 되찾기 위해 신고한거까진 알고있었지만 돌이켜보니 밀고 외에도 엄마의 행동을 이해할수없다 했으면서도 다 따라했어....대박 게임 진짜 잘만들었다
오!...그런건가요!
오 이부분은 캐치 못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와.....다른 댓글들 보고 시대적,정치적 배경은 충분히 이해했는데 반예흔이 왜 밀고했는지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장쌤이 다른사람 만나는줄 알고 사랑을 되찾으려던 엄마의 모습을 기억하고 폭로한거였군요....
여자가 무슨 음식도 아니고, 먹고 버렸다는 표현들 난잡했을 때 진짜 채팅창 더럽다고 느낌...
아프리카 방송 어딜가도 다 똑같음 진짜 드릅다
박불꽃킬 님은 급식충 시절 없었습니까? 급식충도 급이 있습니다.
존나 모법생 같은 새끼나 그냥 존나 짜져있는 새끼, 양아치 같은 새끼 등등 다양한데 양아치 같은 급식충 새끼만 욕하세요. 다 좆같은 급식충으로 묶어서 취급하지 마시고요.
급식충은 양아치 같은 학생을 비난하는 은어인데 학생 전부를 일반화하는 표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급식먹는 우리는 조용히 지나가면 될 듯
다시마 그런 챗 다는 인간들은 머릿속에 섹스밖에 없는 좆의 숙주들이라서 그럼 전 그래서 웬만하면 채팅창 안봄
다시마 ㅇㅈ 먹길 뭘 먹어
대만 역사가 우리한테 생소해서 내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저 당시에 대만은 국민당에 의해 철혈정치가 행해졌고 이로 인해 국민들의 인권과 자유가 억압되는 시대였습니다 38년간의 계엄령 때문에 희생당한 사람만 거의 3만명이라고 하는데, 영상댓글에 몰라서 그랬겠지만 빨갱이 드립치면서 키득키득대는거 보면 생각없어 보이긴하네요
풉
Boy Cherry 뭔 풉이야 어그로 작작해라
몰라도 그렇지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역사가 있었는데...대만 역사는 몰라도 이해가 쉽게 될만큼 단어와 스토리텔링이 충분했다고 봅니다.
@@yyyp1834 ....? 그게 무슨 소립니까.
공산주의는 자유의 가치를 훼손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사상이 아닙니다. 물론 부의 분배라는 점에서 자본주의만큼의 자유는 보장하지 못하지만요.
공산당의 철저한 기만전술과 선전선동 전략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철저하다고 말하기엔 그 영향력이 미비하지 않았습니까.
러시아는 소련부터 이어져 온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거두이고, 중국도 국민당이 패배하며 대만으로 쫒겨난 뒤 공산당원이 정권을 잡은 거죠.
북한 또한 비슷한 케이스로, 독립 전후시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일종의 선진문물로서 다뤄져왔었고, 실재로 한국 지식인 중 상당수가 사회-공산주의자였죠.
그들은 빨치산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국가체계로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더 이상적이라 여겼기에 그에 동의하고 주장했던 겁니다.
따라서 중국, 북한, 러시아의 그 큰 땅이 넘어갈 정도였다고 말하는 건, 당시 지식인들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이며,
동시에 공산주의 추종자들에게 지나칠 정도의 과대평과와 암묵적 적대감이 내포된 표현이라 봅니다.
철혈정치라는 건 단순히 말하면 권위 기반 독재정치입니다. 당연히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정치라고 할 수 없죠.
전적으로 공산당이 원인을 제공했다? 세상에 전적이란 말이 정치에 통용될 리가 있습니까. 심지어 그것이 국가가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형태라니요.
현 1, 2세계 국가들 거의 전부가 민주주의 국가임을 표방하는 와중에 그런 발언은 어불성설입니다.
이 사태를 암세포 치료에 비유하자면, 의사가 암세포일 가능성이 높긴 한데 확실친 않은 세포를 떼버리겠다고 위장 하나 통째로 들어낸 꼴입니다.
그리고선 어찌어찌 의료처치와 여러 기술들을 이용해 숨만 붙여놓고 차차 나아지겠거니~ 했던 거죠.
아주 그냥 게임을 빙자해서 공산당을 홍보하는데 열심이구만. 역사는 한쪽만 봐선 안되는거라는걸 모르냐? 공산당의 악마짓을 막을려고 불필요한 희생이었지. 그런식으로 계엄령과 대만 국민당을 비하하면 안되지.
웬만해선 덧글 안 다는 편인데 이번 게임은 채팅창 너무 심하네;; 남의 나라 역사를 잘 모를수야 있겠지만 모른다고 막말하고 드립도 선 넘는게 너무 많고.. 매니저님 채팅창 관리 하시는게 맞는지...ㅠㅠ 우리나라 역사였다면 저렇게 말하지 않았겠죠ㅠㅠ 본방 시청자분들 연령대가 좀 낮은편인가요....ㅠㅠ
Deutschland Reich_ 님이나 꺼지세요ㅋㅋ 게임 스토리 이해 못하고 채팅창 더럽히는 것도 맘에 안들고 계속 수탉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지들 맘대로 안하면 채팅창 안본다고 욕하고 그냥 보는내내 짜증나 죽는 줄 알았는데 수탉님은 얼마나 더 짜증나실지; 채팅창 연령이 어린건지 채팅창 더러운거 맞음
ㄹㅇ 밀고자가 뭐냐고 하는거보고 참...
아 그래서 수탉님이 좀 짜증내신건가... 채팅창 안보길 잘했다...흐름 끊길뻔...
우리나라도 비슷한 과거가 있지 않았나요? 전 그래서 더 이해가 빨리 됐는데. 대만 역사는 모르지만 그걸 보충할 만큼 충분한 단서들과 스토리텔링이 있었기에...좋은 게임이었어요. 그와중 방예흔 불쌍...
진짜 채팅창 너무 심하네요.. 영상에 집중하는데 채팅창때문에 집중도 잘 안되고 ㅜㅠ
중간에 장 선생이 "자신이 수선화가 되었다" 고 한 다음에 수선화가 핏물에 물들었다고 한건 장 선생의 죽음을 의미하네요. 그리고 끝에 할머니가 올라가면서 "천당에선 거부되고 지옥에선 방해받는 그녀는 영원히 홀로 방황할 것이다" 라고 한건 영원히 학교에서 홀로 떠도는 장예흔(여주)를 뜻하고요. 정말 심오하고도 무거운 내용의 게임이네요..게임 곳곳에 단서나 암시를 심어놔서 이해도 어렵지 않은 편이고. 명작인 듯.
수선화는 예흔이를 상징하는 꽃이에요. 게임에도 계속 예흔이를 비유하는거로 계쏙나옴
채팅창에 밀고 뜻이 뭐에요? 보고 소름돋았다;; 수탉님 시청자 연령층이 어떻게되죠?? ㄷ.. 어쩐지 댓글들이 이상하더만
이 령 ̊ 밀고는 간단하게 말한다면 몰래 말하지 말아야 할것을 말하는 거에요ㅎㅎ(아닐 수 도 있어요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나쁜의도만 아니라면 (도대체 채팅창이 얼마나 더러웠길래....?
@@SuNdO0O 나쁘다는게 아니라 얼마나 어린지 알수 있다는거죠.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안나와서 모르는데 보통 고등학교 역사시간 때 우리나라 역사 중 독재정권에 대해 가르치지 않나요? 그당시 밀고로 사람들 고문받고 감옥가고 죽임당하고 그랬잖아요. 이런 저도 아는데 밀고가 뭔지 모른다면 정말 어린애들 아닐지. 아니면 그냥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채팅창에 가끔 이상한 드립 올라오곤 하던데 연령대가 낮아서 수준없는 짓 하는구나 하는 뜻인것 같습니다.
@@intj1434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채팅창 상황을 제대로 몰라 그렇게 댓글달았네요....
이게 트루엔딩이었군요
질문이 하나라도 틀리면 배드엔딩이라던데
트루엔딩 답안만 고른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연출방식이 복잡하고 은유적이라 그렇지 스토리와 주제 자체는 그닥 복잡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해와 질투심으로 인해서 사랑하던 사람들을 배신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한 여학생의 이야기네요.
극소름이네요 수탉님이 걍 선택한것들이 트루엔딩으로가는 답이었다니...
이 게임을 처음으로 수탉님 영상을 봤는데 초반에 수탉님의 게임 진행 중 이래저래 해보는게 어떠냐 하며 자기 의견 말하는 채팅창을 보시고 나무라시길래 나름 시청자들도 모르니 그저 수탉님이 미처 모르고 지나쳤다 싶으신 걸 말한 걸텐데 너무하신게 아닌가.. 했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뜨는 채팅들 내용을 보니 수탉님이 충분히 그러실 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초반에도 목걸이 찾아달라는데 김치녀란 일베용어나 사용해대고.. 먹버에 빨갱이에 문과충에 심지어는 밀고가 뭐냐는 등 개념없고 상식마저도 없는 채팅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끝날 무렵에는 내용이 이해안된다는 채팅도 수두룩하고.. 본인들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를 못해놓고서는 마냥 결론은 여주가 쓰레기였네 이런 말들이나 하고 있는 시청자들 수준.. 모두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스토리와 이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 너무 잘 어우러지게 짜여있어서 그들의 입장에도 몰입이 되는데다 대사도 서정적이고 문학적인 부분들이 군데군데 들어 있어서 그 감동에 잠시 북받쳐 올랐었는데 상당수의 생각없는 채팅들을 보고 훅 식는 느낌이랄까요.. 시청자분들 관리가 시급해보입니다ㅜㅜ 생방송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
아무튼 수탉님의 진행이 매끄럽고 재치도 있으셔서 답답하지 않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듣기 편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영상들을 챙겨보려구요^.^ 구독버튼 누르겠습니다
진짜 게임 집중하는데 시청자분들 채팅창 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보는사람도 짜증이 나더라구여 .. 그래도 수탉님 목소리 너무 좋고 재밌어서 매잏 챙겨보쥬
스토리 좋은데 ㅜ 떡밥회수도 잘하고... 스토리 이해 못하신 분들이 있어서 아쉽네요.여주가 도서부 밀고한것도 걍 밀고한개 아니라 강 선생한테 배신감, 은선생한테 질투 가 섞여서 그런걸텐데..
여주의 가정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표현한 부분은 어머니가 아버지를 횡령으로 밀고한걸 보고 그대로 따라했을거라고 추측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넣은 부분인가보네요. 횡령죄로 잡혀가도 '그래도 저 사람은 살아남을'거라고 장담한 어머니를 보고 자기도 복수를 위해 교내 공문이 붙은 불온서적에 관련한 죄를 밀고했는데 문제는 그거 하나 때문에 학생들까지 다 잡혀가서 총살당할 정도로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있었다는거까진 몰랐던 듯.. 불온서적 같은거 좀 들켜도 횡령죄와 비슷한 무게일거라고 생각하고 밀고한거같네요
오옷 정말 그런거같네요.
배신감(?) 혹은 질투심에 고발을 하지만 마음 한켠엔 이걸로 그들은 해어지고 죽지만 않으면 다시 나와 라는 심정도 있었을듯.
그니까 여주가 가족이 아버지의 바람으로 인해 가족이 붕괴되고 그로인해 주변의 시선의 압박으로 힘들어할때 장선생이 상담의 명목으로 여주를 도와줬고 그로인해 여주가 장선생에게 사랑에빠진다 하지만 장선생이 상담은 끝이라는 말과합께 더이상 많나지않자 장선생과 은선생의 대화를 몰래 듣고 장선생이 은선생과 사귀는 것으로 착각 그래서 복수하기위해 장선생과 은선생이학생들에게 금지된책을 읽히는것을 알고 위중장에게 책목록을 보여달라함 여주를 좋아한 위중장은 채목록을 건내줌 그 책목록을 백선생에게 줌 그로인해 장선생은 처형 은선생은 외국으로 피신 위중장과 그 외 학생들은 감옥행 그런 뒤 여주는 옥상에서 자살 그리고 마지막에 위중장이 학교로 다시 찾아옴
그리고 여주는 죽어서 과거의 기억속을 계속해매는 것 같음
강대윤 와....이게 답인듯
그런데 마지막 지나가는 할머니 말을 봐선 자살했기 때문에 천당도 지옥도 아닌 저승 어딘가에서 영원히 헤메는것 같아요
제가요..다른 엔딩으로 끝냈거든요.
아마도 강당에서 목을매어서 자살한거로 추측되는(목을 매는 장면은 안나오고 끝나서) 엔딩입니다.
초반에 강당의 의자에서 여주가 자고있는 장면이 그때문일듯..
PS.이 영상 보니 이 게임 멀티 엔딩이란거 알았네요. 아마도 후반부의 선택지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나 봐요.
댓글들 더 보고 추가_ 수탉님이 끝낸 엔딩이 진 엔딩인가 보네요.
그럼 전 배드엔딩? ㅋ근데 배드엔딩이면 자살 방법도 달라지는건가?
저도 게임중에 (옥상에 올라갔을때) 옥상에서 투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목을 매서 자살하는게 좀 이상하긴했는데..
@@sampaguita8929 뒤늦게 답변 달아 죄송합니다 영화 보고 게임 스트리밍 주행하고 댓을 읽는 중이었습니다. 아마 님이 보신 엔딩의 의미는 방예흔은 독서회를 밀고해서 '반란군'을 소탕한 공을 인정 받아 그 공을 치하 하는 의미로 전교생이 있는 앞에서 표창을 받게 되었고, 아마 그 것이 전교생 앞에서 공개처형을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 였던 거죠.. 그 이후로 방예흔은 선생님들과 학우들을 밀고하여 죽인 밀고자 낙인이 찍히고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결국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옥상에서 자살한 것 같아요..
제 이름은 스피드왜건, 게임을 설명하죠
Detention(디텐션. 구류를 뜻함) 반교(학교에 돌아옴)
은 선생과 장 선생이 금서를 반입해 읽는 지하도서부를 만들었음
여주가 장 선생님과 친해지다 좋아하게됨. 중간에 은선생과 장선생이 대화하는거(우리 관계를 잊지 말아라) 듣고 오해함
그래서 복수한답시고 독서목록을 밀고함. 학생들에게 비난과 멸시를 받았고(화장실에 있던 '밀고자'쪽지 붙어있는 문)
친구들이 학살당했으며(이곳저곳 깨지고 부서지고 폐교가 됨, 인형극 참고) 자신이 좋아하던 장선생까지 총살당함(거울방 참고)
결국 여주 자살. 지박령이 되어 학교를 계속 떠돌게 됨
죄를 인정한 위중장은 15년간 감옥에 있다가 풀려남. 그리고 학교에 돌아옴(제목)
은 선생이 여주 아버지와 바람을 폈다고 보기엔 조금 어려울 것같습니다
그냥 하나의 가족 회상이었을것 같네요
그런데 구류는 1~30일간 교도소나 유치장에 가두는 가장 가벼운 형인데(경범죄를 행했을 시)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서얼록 와 2시간40분동안봤는데 1분이면 충분했어 됀장
서얼록 사이다 스피드왜건 감사합니다! 쏙쏙 박히는 단어들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은 알았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알게 됐네요 제 윗댓분 말대로 가정환경이 오해의 불씨가 되었던 것도 맞는 것 같고요!
오우! 이미 게임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분이 계셨네요! 여기서 역사적 배경에 대해 잠시 설명요정이 곁들이자면, 대만(중화민국)은 중국의 국공내전 당시 공산당에게 패해 쫓겨난 잔당들이 정권을 잡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공산주의에 대한 서적이나 학술 모임은 금지시되어 있었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로 대변되는 반공 교육을 받아온 우리나라의 50~70년대 쯤은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은선생과 장선생은 이러한 학술모임을 만들었다가 뽀록난거죠.
이상,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요정이었습니다!
수탉님이 하나도 설명을 안해주는 것 같아서 남겨요! 우히헤헹 @ ∇@
아버지의 외도와 집안사정으로 멘탈이 않좋을때 장선생님(상담사)과 상담을 하다가 장선생님을 좋아하게된거 같습니다. 그와중에 은선생님과의 관계를 진실인지 거짓인지는모르지만 질투로 신고하게된듯합니다
장선생님과 은쌤은 사귄게 아니라 같이 도서부를 만들어서 활동하는데 장쌤이 여주인공이랑 사랑놀음에 빠져있으니까 은쌤이 '너랑나는 한배를 탔다(도서부 활동을 함께하는 중이다)'라고 정신차리란 의미로 말한건데 여주가 오해한거같네요
스토리 배경은1960대....한국에도 이런시기가 있었죠...영화변호인처럼 임시완과 친구들이 금서읽었다고 잡혀가고..빨갱이라고 강요받고....대만에도 똑같았죠.
스토리는 여주인공이 착한아이였는데 아버지가 가정폭력등 어머니가 밀고하고 어쩌고 해서 성적이 떨어졌다. 장선생님이 도와주다 서로 사모하게됨. 이과정에 여주는 우연히 장선생님과 은선생님하고 위중장이 금서 독서회를 주최하고있는걸 알았다. 그리고 장선생님은 금서 독서회가 들통나면 여주인공도 잡혀갈가봐 해어지자고 함.
여자 주인공은 그깊은 뜻을 모르고 분노에 경찰에고발함. 반정부죄로 장선생님은 총살당했고, 은선생은 외국으로 도피후 50살때 패암은로 이국땅에서죽음. 위중장은 15년형. 여주인공은 사후 후해하며 투신자살함.
위중장은 늙어서 정부가 위중장을 다시 무죄판결해줌. 한국정부도 요근래에 금서 봤다고 빨갱이라고 잡혔던 사람들 다시 무죄판결한것처럼.....
게임제작사가...대만말고도 이런비슷한일들이 다른나라에서도 일었났다는걸 알고 일부러 대만이라고 강조안했다네요.
당연하죠... 민주혁명은 전세계에서 일어났죠...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빨갱이면 당연히 죽여야한다느니 이딴 소리나 해대고 있고, 저도 무식하지만 진짜 보면서 말하는 수준에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독재정권에서 금지한 출판물들을 읽었다 뿐이지 그것들이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에 관한 서적들이었다는 근거 자체가 최소한 게임상에는 전혀 없음)
근데 상황을 보면 금서가 공산주의 관련 서적인건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중장이나 은선생님이 말했던 것처럼 금서를 읽은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지지해서 보기라보단 지식의 연장선으로 본 것 같네요.
* 베드엔딩 진엔딩 차이
베드 엔딩, 진 엔딩이 따로 있는데 지금 여기서 나온 엔딩은 진 엔딩이죠
베드 엔딩과 진 엔딩의 차이는 아마
방예흔 자신이 저지른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인식에서 비롯되는것 같습니다
베드엔딩은, 자신이 밀고한 사람들이 자신을 끝까지 저주하고, 자신은 그것을 받아들이며 자신이 강당에서
목매담으로 끝이납니다 어쨌든간에 밀고라는 죄에 대한 속죄 입니다, 죽음으로써 그 죄를 씻은거죠
어쨌든 이 엔딩또한 영혼의 소멸로 구류로부터 풀려난건 맞습니다
나무 밑에서 분기점 - 조용히 받아들인다 - 베드엔딩입니다
진 엔딩은 보시는것과 같이
나무 밑에서 분기점 -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 진엔딩입니다
장 선생에 대한 진심을 듣고나서는 영혼이 안위를 얻고 끝이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위중장과 예흔이의 영혼이 마주앉는 모습은, 아마 구류로부터 풀려나는 예흔의 마지막 모습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
응 아니야~
채팅방 진짜 불편하네. 중장이가 어장이었다느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것 자체가 우습다... 여주를 도와줬고 그에 따라 고맙다는 인사까지 했는데ㅋㅋㅋㅋㅋ현실에서도 호의를 어장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을까봐 겁남;
황혜민 걍 아프리카채팅 장난으로치는애들 급식에 부모한테가르침못배움요
보통 드립 이예요
뭐 어느것은 훈수도 있고
장난 도가 지나쳐ㅈ무례한 부분도 있지만 거의
드립 많이 쳐요
(근데 노잼이거나 오바해서 무례하게 되면 불쾌하게 되는건..ㅜ막을수 없..)
워낙 수탉님도 팬들 소통한다고 말도 잼게 하고
드립도 잘치니까 좀 어린애들은
분위기 못 맞추고 이상하게
하는경우도 많고요
워낙 이런저런 사람들이 들락날락 해서 막을수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생방 직접 와서 보세요
또 느낌이 다릅니당
긍까 수탉님 방송에서
채팅글 넘 신경 쓰시지 마세요^^;
라임냐옹이님 뿐만 아니라 답글 달아주신 분들중에서도 '장난'이라고 칭한분들이 참 많네요. 이해가 안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이 반영된거겠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 자체가. 저도 수탉님 생방 자주보는 편이고요 어느정도인지는 다 압니다만 이런말씀 조차 기분이 나쁘네요. 장난이니 넘어가라. 아직 어려서 그렇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레파토리라서 더 그런가봅니다.
드립칠만한 게임내용이 아닌데 좀 진지해보일수도 있겠지만 드립도 더럽고 문과충문과충 거리고 별로 보기 좋은 채팅방이 아닌것 같네요
내용 모르고 보더라도 선생이 방예흔 (여주) 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충분히 보여지는데 게임의 흐름은 생각은 안하고 먹버 문과충.... 게임 집중못하게 채팅이 다 흐려놓는듯요
공산주의 공산당 이런내용 나오니까 채팅중에 "새누리당도 나오나?ㅋㅋ" 이러는거보고 영상 껐습니다 공산주의 뜻도모르고 채팅부터 신나게쳐대는 어린친구들때문에 볼맛떨어지네요ㅋㅋㅋㅋㅋ
모든걸 드립화하면서 희희덕거릴줄이나 알지 게임속 내포된 중요한 의미들을 놓치고 가는 애들이 불쌍할 뿐
영상 초반부에 녹화가 잘못돼서 멈춤 현상으로 인해서, 아프리카 다시 보기로 추출하고 업로드합니다
미리 확인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영상에 해메는 부분이 있어도 좋게 봐주세요~!)
수탉 TV 사랑해요
수탉 TV 괜찮아요:) 편집하느라 수고하셨고 언능 주무세용
수탉 TV 괜찮아용 !편집하시느라 피곤하실텐뎁 언능 주무세욥 ㅎ
오 잘 보고 자겠습니다
와 진짜 열일하신다..
채팅 진짜 보기 불편하네요..
저도 그래서 끝나갈쯤엔 채팅창쪽 아예 안봤습니다. 스토리 좋은데 이해도 못하고 집중도 못하고 드립이나 치려고 하고.. 답답해서 원
자꾸 채팅창으로 눈길 가더라구야
어두운 시대를 잘 빗대서 표현한 게임인듯. 우리나라에서도 불과 수십 년 전에 같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몰입 됐던 것 같아요.
심오한 대사들을 중2병대사로 치부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말을 하지말자
게임은 근래 본 공포게임중 갓겜
방송은 근래 본 수탉BJ의 방송중 최악
BJ탓 아님 오히려 애썼음.
대만에서 과거 1960년대에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잡아들이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게임 스토리도 이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요.
예흔은 평소 공부도 잘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외도를 하는 사실을 어머니가 사립 탐정을 고용해 뒷조사를 하여 알게 되고 이에 대한 복수로 어머니는 아버지를 공무원에게 뇌물을 먹였다고 정부에 고발하고 아버지가 잡혀가게 되지요.
예흔은 이런 집안 사정으로 힘들어했고 성적도 점점 떨어지고 지각도 잦아집니다. 장 선생님은 예흔을 걱정하여 따로 상담을 하게 되지요. 상담을 하면서 예흔과 장 선생님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흔은 우연히 장 선생님과 은 선생님이 하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장 선생님은 유학도 다녀오고 외국의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정부에서 개인의 사상을 통제하는 것을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사람마다 어떤 책을 읽던, 어떤 사상을 공부하던 개인의 자유라고 하지요. 장 선생님은 예흔에게도 이런 생각을 알려주려 했으나 은 선생님은 예흔은 모범생이고 예흔에게 그래선 안된다며 반대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한 배를 탔다."라고 말하는 걸 예흔이 장 선생님이 은 선생님과 사귀고 있고 양다리를 걸쳤다고 오해를 하게 되고 예흔은 장 선생님에게 복수를 하기로 합니다.
정부에서 금지한 도서를 장 선생님, 은 선생님, 위중장을 비롯한 여러 학생들이 '지하 독서 모임'을 통해 읽고 있음을 알게 된 예흔은 평소 자신을 짝사랑하던 위중장에게 다가가 자신도 독서 모임에 관심이 있다고 접근하여 정부에서 금지한 '독서 목록'을 얻게 됩니다.
예흔은 마치 어머니가 아버지를 밀고하여 복수했던 것처럼 자신 또한 이 독서 모임을 백 선생님께 밀고했고 백 선생님은 이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결국 독서 모임에 가입했던 장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은 잡혀가 사형을 당하고, 위중장은 죄를 자백하여 15년 동안 수감 생활을, 은 선생님은 국외로 도망을 가게 되어 50세의 나이에 폐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대만에 돌아오지 못하게 됩니다.
예흔은 이에 대한 죄책감과 배신자, 밀고자라고 수군거리는 다른 학우들의 시선 때문에 결국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합니다. 그리고 예흔의 영혼은 계속해서 기억을 잊은 채로 학교를 떠돌아다니며 기억을 찾고, 다시 기억을 잊고 찾고를 반복하는 학교의 지박령이 되지요.
15년 후, 계엄령이 해제되고 위중장은 무죄 판결로 출소하여 곧 사라질 것이라는 폐교된 학교에 찾아옵니다.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고 자살한 예흔, 자신의 잃어버린 젊은 날들을 안타까워하며 게임은 끝이 납니다.
수탉님은 목소리도 좋고 말도 부드럽고 재치있게 잘하시는데 채팅창이 너무 더러워서 눈쌀찌푸려지네요 진짜 더러운 채팅글도 영상에 올라오는데 더러운소리하면 수탉님께도 좋은 영향은 안갈텐데 팬 맞는건지 참
디제이 분이 끝까지 이 게임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눈치 채지 못하신게 너무 아쉽네요..
채팅방중 누구라도 이 게임은 대만의 역사를 주제로 하고 있다고 말하시고, 그것이 우리나라 민주화과정과도 흡사하다는 생각에 이르렀다면 좀더 몰입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죵
Reckoner 1편부터 흥미 위주의 공포게임이 아니고 얼마지나지않아 비유로 화려한 휴가라는 한국영화를 게임으로 표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눈치를 챗지만 해당 방송 하시는 분이 왜 눈치를 채지않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엔딩 후반부에 가서도 "내용이 난해하다.."라고만 애기해서 왠지 진지하지 못하고 너무 모르시는 것같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그런데 한편으로는 채팅방 수준에 맞쳐주는 것같기도 하네요.5만원 주고도 아까울 훌륭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득하게 하나하나 게임과정을 봐야되는 게임인것같습니다. 채팅창 수준 방송인뭐라고 지적하는 선무당에, 나이 어린 분들을 비하하는 건아니지만 연령대가 낮은것같습니다. 혹은 나이값못하는 어른들
중간에 일제강점기 느낌이 난다라고 하신거보니까, 대충 느낌은 들었는데 대만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도 하고 설명을 못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처음에 공포게임을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후반부에 많은 스토리 내용들과 채팅창의 무분별한,,,의견?이 섞이면서 이해하시기를 포기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스릴이 넘쳤지만 후반부터는 참 마음이 아픈 게임이었네요.. 우리 나라 게임은 아니었지만 한국도 사상이 억압받는 시대가 있었고 표현의 자유를 얻기까지 정말 많은 희생이 있었죠.. 과거를 잊지말고 현재 우리의 자유를 위해 희생된 분들께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의미를 주려던게 아닐까.. 저만의 해석은 이렇네요. ㅎㅎ 마지막에 위중장이 의자에 앉아 과거를 회상했던것은 애절한 짝사랑의 기억이었을 수도, 모든 비극이 시작되던 그때의 후회였을 수도 있겠네요. 참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공산주의는 역사적으로 전쟁과 살인과 인간을 계급으로 보게 만드는 인간이하의 삶을 살게하는 최악의 사상입니다
게임에는 자유라는 단어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는 부르주아 계급을 약탈하거나 사형시키고
모든 계급이 부유하게 살자라는 포퓰리즘적인 사기극에 지나지 않아요
역사에 무지하고 감사할줄 모르는 자들이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역사의 죄악을 반복하려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수탉님 영상은 다 좋은데 채팅 진짜 수준... 수탉님이랑 매니저님이 아무리 주의를 주면 뭐하냐 지들끼리 신나서 계속 똑같은소리 지껄이는데
Detention means the girl's soul has been repeating all the process after jumping to her death. Until the old man her junior classmat came back to the campus, she realized the truth and her soul was set free. Hope you enjoy the game. From Taiwan.
Thanks to explain the story.
Detention(구류, 억류)은 소녀가 투신한 후로 (죽음까지의) 모든 과정을 반복한 것을 의미합니다. 남주인공이 늙어 교정으로 돌아옴에 그녀는 진실을 깨닫고 자유로워집니다. 이 게임을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대만에서 적음.
그 시절 부당했던 국가에 맞서 싸우던 이들을 기린다
심오한 내용과 역사를 담고 있는 게임인데 채팅에 개더러운 잼민일베충들이 망쳐놨네,,, 뭐만하면 러브라인 엮고 먹버네, 중2병이네, 문과극혐이네, 19스티커, 주작스티커에 훈수질.. 뭐 하나 실수하면 물타기로 우르르 욕하고..ㅉㅉ 수탉님 방송 평소 유쾌하고 센스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중간중간 그만하시라고 하는거 보면 많이 화나셨던듯
누구나 방송을 볼 권리는 있지만 반교 실황보면서 특히나 실감한게 채팅창 관리는 매니저님께 말해서 좀 엄하게 다스려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어요... 수탉님 방송하면서 힘드시겠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
정말 하기만 하시고 느끼진 못 하셔서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자꾸 부엉이 생활하시네..좀 주무세요....
Σ유덕화 마자용.....피곤하시겠뜨아...ㅠㅠ
아프리카 시청자들 수준이 덜 떨어진건 알았지만 심하긴 심하네요
주 시청자층이 잼민인가 우가다인가 진짜 채팅창은 가려서 올려주세요 ㅜㅜ
시청자들 채팅 수준도 가관이고 스트리머도 게임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아쉽다.
채팅너무불편합니다.. 진짜좀 심하네요.
스토리 진짜 좋음ㅠㅠ문학작품같아
진짜 개슬프다.. 근데 채팅창 줫패고싶다ㅋㅋ\
게임 스토리도 좋고 몰입도 잘 되고 수탉님이 잘 하셔서 재밌었는데 채팅창에 일부 댓글들 진짜 별로다 더러운 표현으로 물타기 하는 사람이나 따라가는 사람들이나.. 게임 영상은 정말 잘 봤습니다 수탉님 감사합니다
채팅창 진짜 더럽다 먹버니 뭐니 진짜 ㅋㅋㅋ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쳤나? ㅋㅋㅋㅋ
명작인데 이해못하고 지루하네 어쩌네ㅋ
아무리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이해하려고조차 하질않네.
게임제작자 저런댓글들보면 힘빠질듯.
배드 엔딩은.. 후반에 그림자가 말하는 대답에 하나라도 올바른 대답이 나오지 않을 경우 그림자에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못함으로써 비난을 받으면서 교도소 복도 환영이 걷히고
끔찍한 배경속을 걸어서 강당에 도착하고
그림자가 말없이 건네주는 밧줄을 받고 의자 위로 올라가 목이 매달리는 효과음과 폐허가 된 현대 시점의 강당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텅 빈 밧줄과 의자 많이 남으면서 쓸쓸하게 끝납니다.
스팀 도전 명은 상장 수여식
도전과제 설명에는 모두가 당신을
좋아합니다 라고 되있지만,
비꼬는 것 이라고 추측됩니다.
많은 비난을 받은 상태에서 자살하여 여주도 똑같이 죽었기 때문에 용서(?)한다는 명분으로 모두가 좋아한다는거 아닐까요
곧 영화로 나온다해서 정주행 하러왔는데 스토리나 배경, 상식 중간중간 나오는 어휘수준 봐선 초등학교 권장도서만 읽을줄 알아도 이해 충분히 하고도 남을 수준인데 채팅창 보니까 밀고 뜻만 3분동안 서로 물어보고 있고 "의미 없었던 게임이다" 라고 ㅈㄹ하고 답답해서 육성으로 욕나오려 하네 수탉님도 보니까 채팅, 방송, 게임 다 신경쓰면서 그래도 집중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보이시는데 막바지 갈수록 채팅창 가관이라 수탉님도 반포기한게 보이네요;;
채팅방 사람들 제발 수탉님한테 뭐라고 안했음 좋겠다 조금 틀릴수도 있지 조금틀린거갖고 되게 뭐라고 하네... 나도 같은 시청자 입장으로 기분나쁘다...
아..진짜슬프다..내용이첨엔단순히무서울거라고만 생각햇는데 의외로 무거운얘기를 토대로 다룬것같아서 몰입이잘됬어여....
단순히 개인 감정을 넘어서 사회적인 배경까지 얽혀있으니 스토리가 탄탄하고 깊이가 있네요. 일제강점기 때의 독립군들이 생각나는 분위기도 있어서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채팅창 정말 불편하네요.. 그런 와중에도 크게 화내기는 커녕 시청자분들 말 들어주시고 게임해주시는 수탉님 정말 대단하시구.. 다음번에는 참기보다는 차라리 채팅창을 얼려두시고 게임에 집중하셨으면 해요;-; 보는 사람도 게임하는 사람도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참견인지 모르겠지만 의견 내봅니다! 항상 재밌는 게임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방송 챙겨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여주는 장선생을 좋아햇고 장선생이랑 은선생이 나누는 대화에 오해가 생겨 은선생을 없애려고 독서부 책임자가 장선생인줄도 모르고 여중장한테서 독서부 명단을 부탁햇고 그걸백선생한테 드림(독서부 명단이 총으로 연출된것고 그걸로 은선생을 없앳다는 의미) . 두번째 스토리는 여주 가족에 대한 내용 엄마가 아빠 밀고 해서 아빠가 죽음
이 게임 잘봤던 기억이있어서 다시보러왔는데 채팅창때메 기분만잡침. 먹버라던지 흑염룡이라던지 문과충이라던지 중2병이라던지 무식한거 죧나 티내는거 같네 ^^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솔직히말해서 다른게임들에 비해 이번영상은 게임은 갓겜인데 채팅창 수준이;
저 감동적인걸 보고 빨치산이니 빨갱이니 하면서 말하는 분들 아직도 이전 독재정권때 사람들 몰아가기 위해 쓰던 단어중 하나를 사용하고 계시네요;; 우리나라도 완전한 민주주의는 아니고 그것이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대부분 국가가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혼합된형태죠 또한 기술이 발달하고 복지가 발달할수록 사회는 사회주의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딱 그이상이하도아닌 수탉님플레이하던 채팅창수준정도네
다른 사람들이 영화 변호사만 봐도 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그만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는 소리겠죠..
좋아하는 게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수탉님이 해주셔서 즐겁게 감상하는데 채팅창 한두번도 아니고 스포를 너무 아무렇지않게 하면서 아는척하는 사람들 많아서 보면서 눈살 찌푸려지네요.. 수탉님이 어른이 된 중장이 보면서 이 남자는 누구냐 할 때에도 수탉님이 스토리 보면서 누군지 알아가야 의미가 있는거지 단서도 안나오고 모습만 나왔는데 그거 중장이 감옥갔다 나와서 어쩌구 하면서 아는척하는 채팅 정말 거지같았습니다...
아프리카 채팅 수준 왜이럼? 존나 극혐이네;
방금 네이버 뒤졌눈데 수탉님이 고른 선택이 다 맞아서 진엔딩 나온거였음 ㅋ
채팅창이 뭐가 문젠지 모르면 본인이 딱 채팅창에서 그런 말하는 그 사람들 , 그 수준인 거라는 것만 알려드릴게요 .
와...스토리부터 연출등등 진짜 혜자겜이네...갓겜소리들어도 될정도의 게임..
진짜 많은생각을 하게되는 게임이네요
정말로 마냥 공포게임인줄만 알았는데
굉장히 슬픈의미들이 담겨 있었군요
진심 이렇게 좋은게임 이해 못한다는 채팅창 보고 기가 차서꺼버렸다
중학생수준의 독해도 안되나 자신을 위해 책좀 읽읍시다 감동이 반절이네 ㅎㅎ
진짜 개씹띵작이고 사전지식으로 대만역사 하나도 몰라도 이해 잘되게 쉽게풀어줬구만 채팅창수준ㅋㅋㅋㅋ
해석 보고나니 갓겜 ㄹㅇ
반교를 왜 이 영상으로 봤는지... 후회됩니다. 수탉님 참 좋아하지만 수탉님 영상은 인디 말초자극 공포게임 실황 보는것만으로 만족할게요.
공포겜이아니라슬픈겜인듯
여주인공이 문 열때 장선생님 하고 은선생님이 대화하는걸 엿듣는 회상신에서 거기서 여주가 오해 하는거지
장선생님하고 은선생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생각하게 된거임 그것 때문에 화난 여주가 꼰지르게 돼서 다 죽게 된거고
초반에 보면 여주가 은선생님 환영이랑 대화할때 총으로 쏘기 전에 당신만 없었더라면 다 잘됐어 !! 라고 말 하는게
이런 뜻이고
내 추측임
채팅창 드러워서 못보겠다 진짜 ;;
안보려고 해도 하얀글씨가 막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니까 신경쓰여서 보게되고 그것땜에 존내 답답해서 뒤질것같고 ~
아마존 미드 높은 성의 사나이를 봤었습니다.(넷플릭스를 선택할까 했지만 그 드라마 때문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선택했음) 수탉님의 영상을 보니까 그 드라마를 다시 보고싶더군요. 나치와 일제가 전 세계를 지배하는 환타지 대체 역사 소설(작가 : 필립 K 딕)을 원작으로 한 작품(제작자 : 리들리 스콧, 프랭크 스포니츠)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평행세계에선 자유민주주의자인 반공주의자들이 그 세계에선 잔인한 파시스트로 살아갑니다. 반대로 우리 세계의 "빨갱이"들은 그 세계에선 "자유의 투사"가 되있구요. 수탉님의 영상과 높은 성의 사나이를 모두 본 소감은 한 마디로 좌우익 그 어느 누구도 인간의 기본권을 짖밟을 권리는 없다는 겁니다.
요즘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느는거 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ㅠㅠ
곧있으면 10만명 넘을거 같은데 수탉님 항상 잘 보구있고 화이팅하시길 바라요😁😁
캬 영화로 나와도 될듯
그렇게 정말 영화로 나와버렸다고 한다
영화로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한번 찾아보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재미있게 봤네요 영화제목도 반교
생각보다 의식있는 게임이라 감동적이었다. 내용적 개연성과 사회적 배경들이 잘 맞아떨어져서 대만을 이해하는데 공부가 된 느낌
채팅창 보면 얼마나 더러운사람이 많은지 알 수있다 진짜 너무하네 조은게임 하는데 채팅보면 기분다깸; 정신좀 차렸으면^^;
예흔이가 독서목록을 밀고해서 독서부원들과 선생님을 죽인거니 독서목록을 총으로 표현,,,,했다고 유튜브에서 봤어요 레알 띵작,,,,
게임의 난이도가 낮다기보다
진행 자체가 되게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음
이런 느낌에서 이 게임은
게임을 즐기는 것이 목적이 아닌
무언가를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느껴졌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It has two ending(you are the good one)
영화 보고 이해가 다 안 돼서 흠.. 했는데 게임 내용 보고 영화 개명작이라 생각됨 상영관이 얼마 없어서 나중에 vod나 넷플에 뜨면 또 봐야지 개꿀.. 그리고 채팅창 나이 어린 거 티내지 마세용ㅋㅋㅋ 참 보기 불편하네 지루하면 나가고 지 할 일 하든가 BJ도 일하는 사람인데 예의없기는
진짜 스토리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 ;;; 원래 이 작품 엔딩올수록 소름돋는 겜인데 채팅창이 분위기 다 망침;;;;; 진짜 무식한거 좀 티내지마라;;;
경고! 스포 주의 (스토리 설명)
엄청난 스포가 포함되있으니... 댓글 내리시기 전에 주의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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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방예흔(주인공)이 지하 도서부를 정부에 고발하게 만든
참극의 원인입니다. 이 방예흔이라는 주인공은, 원래 잘살고... 공부도 잘하고...
그러는 등 동료들과, 선생님들에게 수많은 관심들을 받아왔지만,
가족의 상태가 이상하게 되면서, 주변 동료들과 선생님들의 안 좋은 시선을 받았지만,
그 와중에 사랑하는 사람인 "장 선생"... 그 사람이 한줄기 빛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장 선생이 갑자기 자신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좌절감에 빠져있다가,
장선생과 은 선생의 대화를 "오해"하게 됩니다.
은선생이 "우린 한 배를 탔어" 라고 한 말을 오해하게 되면서
은 선생과의 양다리를 걸친 줄 알면서, 복수심에 휩싸여
미친 사고를 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장 선생과... 그 도서부원들을 전부 잡혀가게 되면서
학교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화장실에 갇히는등...
결국 주인공은 자살을 하게됬고.. 심한 죄책감에 의해 성불도 못하고,
학교를 영원히 떠돌며 나갈수 없는 무한 지옥에 갇히게 된겁니다..
트루엔딩에 대해선 좀있다 올리겠습니다.
추가하면, 위중장은
유일하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면서 15년형을 선고 받게 된겁니다.
느끼는 바가 많은 게임이었네요. 채팅창에서 중2병이니 떠들어댈때 참 안타까웠어요ㅠ이해하면 재밌게 볼 수 있었을텐데...그리고 33:19 무렵의 문구로 보아 여주는 영원히 그 학교를 떠돌게 될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게임보는데 채팅 진짜 거슬리네
나름 스토리가 의미있는 게임인데도 이때 채팅방 수준은 진짜 극혐에 빡대갈이들 천지였네 진짜 ㅋㅋㅋㅋ
수탉님은 그냥 단순 공포게임이 어울리는듯.......
요즘은 이런 비매너 채팅 많이 안 보여서 다행이네요
진짜 아프리카 댓글수준에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매니저님들은 채팅창 관리 하는건가요? 강퇴하긴해요?
이건진짜 영화다...
공산당 할꺼야 안할꺼야!
어우 이때 채팅방 수준이 낮았구나... 너무 질낮은 댓글이랑 선넘은 댓글들..밀고자가 뭐냐니...ㅋㅋㅋㅠ 중간에 수탉님이 화낸 이유가 있네ㅠㅜ 지금은 엄청 성장하셔서 시청자분들이랑 티키타카가 되는데 진짜 탉님도 고생하셨구나 싶다.. 별개로 게임내용이랑 진행이 쭉쭉 잘 나가서 다시 정주행 하고 있네요ㅋㅋㅜ
지금도 간혹 질떨어지는 채팅치는 새끼들 있음.. 편집자가 투명하게 가려줘서 망정이지..
이거 영화로 만들어서 내면 진짜 좋겠다
수탉님이 여태한 게임중에 스토리도 그렇고 제일 맘에 드네요! 다만 연령대가 어려서 그런가 몇명이 채팅창을 좀 수준낮게 만들고 스토리를 이해못해서 지루하다하고 드립치기 바쁘네요...
수탉님 구독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좋아요!
저도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걸 이해 못 하네...상세한 건 몰라도 중심적인 내용은 알기 쉽게 게임에 드러나는 데 허허...인물시점 변화가 마지막에서 잘 끝맺음을 지은 듯..
결론은아버지가바람만안피면
이런일 일어나지도않음
아무리 게임 캐릭터라지만 주인공은 여고생인데 먹버라고 하질 않나.. 진짜 그러다가 실제로 그딴말 쓰면 어쩔려고..
너와 함께한 시간은 가장 단순하고, 가장 순수한 행복이였다. ... 너무 가슴 아프네요., 여러분 저 시대 배경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시대나 군사독재정권 시대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근데 외도뿐만이 아니라 가정폭력도 있지 않음? 애비 있던 자리에서 엄마 있던 자리로 컵 날아가고 뭐도 날아가고... 그나저나 채팅창 수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