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봤던 영화. 20후반이었는데 당시 내용이 충격적이면서도 잘 만든 영화라 생각됐고 리챠드 기어 못잖은 남주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가 인상 깊게 남았던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식스센스와 함께 최고 반전영화로 저는 꼽고 있어요. 당시엔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최초 영화 아녔을까 싶네요. 알려진 것들 중에서.
@@Bluejean123Dive 교수님 의도야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에드워드노튼이 연기를 통해서 리처드기어를 완벽하게 속이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수사학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하셔서 틀어준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면 그냥 교수님이 수업을 날로 먹고 싶으셨거나요 ㅋㅋ
내가 중학교때 봤는데 2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생생하다.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리차드기어 연기에 전혀 밀림이 없었던 신애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 마지막 반전에 오줌까지 지린.... 난 아직도 누군가 영화추천 해달라고 하면 프라이멀피어라고 얘기한다. 그나저나 노튼형님표 헐크가 참 맘에 들었는데 이젠 못보겠쥬?
이영화를 모티브로 우리나라에서 97년에 신애라씨 주연의 '장미의 눈물'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했었습니다. 다중인격. 해리성장애를 앓고 있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였는데 매우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의 배경음악(Cancao Do Mar)을 재즈가수 윤희정씨가 드라마OST로 불러서 더욱 기억이 남네요.
![숨겨진 수작..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PHd6LGdHNP8/mqdefault.jpg)
![숨겨진 수작..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감독은 천재인가.. 역대급 반전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aJy3yxiM2h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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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도가 25년전이라는게 더 소름..
그러게요 엊그제 같은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지금도 그렇게 느껴지겠죠 소름
96학번이라,, 96년도가 25년전이라는게 더욱 놀라고 갑니다,
그럼 우리큰아이가 13살때 비디오로 시청하고 소름 끼쳤던기억이 나네요
그때 해외에서 어학연수 받고 있었는데..젊은시절이 그립네
갠적으로 최고로 꼽는 심리스릴러물. 노튼의 연기 진짜 대단하죠.
리차드기어는 지금봐도 존잘이네요..
에드워드 노튼 같은 배우는 또다시 없을만큼 너무 최고임.
이때부터 애드워드 노튼 존나 팬이었는데… 진짜 연기 개쩔고 와 놀랍더라 눈이 바뀌는거보고 대박
무명이었던 노튼이 공개 오디션으로 주연을 따내면서 천재의 등장을 알린 작품
하..에드워드노튼의 저 천사같은 얼굴로
정말 프라이멀피어한 반전이었음
20대때 본건데 그충격이 지금도 생생하네
극중 애런이 19세지만
저 역을 연기했던 에드워드 노튼은 저당시 27세.
이것이야말로 반전.ㅋ
요즘 시대엔 클리셰가 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민감한 이야기를 다룬 점과 리차드 기어의 차가운 변호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에드워드 노트의 눈빛과 행동이 갑자기 변할 때와 리차드 기어가 당황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임.
분명 요즘 화려한 문명의 혜택속에 살아가지만 속이빈거같음
난 문화는 8090시대 감성이 좋은거같음.. 노래도 영화도
재판은 연기력으로 승부를 본다는 것이 교훈
이영화로 에드워드노튼한테 완전히 빠져서 노튼이
나온 모든영화를 다보고.. 드라마까지 ㅎㅎ 진짜 최고의 명작중 하나.
저두요~~^^
2:48 트루먼쇼에서 트루먼 와이프
이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봐야 찐재미ㅠㅠ 에드워드 노튼 웃을때마다 박용우가 보이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ㅠㅋㅋㅋ
어우 노튼의 저 연기는 정말 소름돋네요 ㅎㄷㄷ 잘보고 갑니다!
이건 정말 다시 봐도 재밌어용!!!
캬아~~ 이영화와 유쥬얼서스펙트는 넘사벽. 진심연기력 쩔!?
와...말투 15년전
아~ 이 영화는 잊을수가 없지. 두명배우 연기는 말해뮤.
리처드 기어는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듯...최종분석에서도 그렇고...
와우~~
고등학교때 비디오대여점에서 빌려다보고 에드워드 노튼 연기에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연기 진짜 대박이죠... 반전에 소름돋는 영화...
에드워드 노튼의 동안과 연기에 놀라게 되는 명작손에 꼽는 최애작 입니다 ㅎㅎ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는 신급이지
이 영화보고 에드워드 노튼한테 홀딱반해서 출연작 다 찾아서봤는데 이게 데뷔작이었다는게 충격ㅋㅋ
노튼이 대뷔작이라는데 더 큰 충격과 반전이네
되도록 더빙판이 아닌 원판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배우들의 목소리 톤, 숨소리, 떨림 등, 모든 것이 치밀하게 계산된 듯 한, 안되었다더라도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다가오는 영화거든요.
에드워드 노튼...저게 데뷔작...ㅎㄷㄷ
재밌게 봤어요 편집과 설명이 깔끔하고 좋네요!^^
지금 기준으론 너무 뻔한 클리쉐지만 당시 비디오로 봤을땐 반전이 정말 신선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작품.
노튼연기는 소름돋는 수준급이였음
이 영화는 강력추천!
안보면 후회할껄요!
96년도가 벌써 25년전인게 더 소름 ㅠㅠ
에드워드 노튼의 데뷔작으로 알고 있는데 정만 대단한 연기여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재밌게봤던 영화인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봤던 영화. 20후반이었는데 당시 내용이 충격적이면서도 잘 만든 영화라 생각됐고 리챠드 기어 못잖은 남주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가 인상 깊게 남았던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식스센스와 함께 최고 반전영화로 저는 꼽고 있어요. 당시엔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최초 영화 아녔을까 싶네요. 알려진 것들 중에서.
이 영화 대박이죠. 네다섯번 봐도 재밌게 봤어요.
아 최근 김수현이랑 차승원 나오는 작품이 이 작품을 모티브한거라 할수 있으려나요 ?
우와~ 저때의 Frances McDormand
엄청 젊었네~ 하긴 노튼이 20대였으니..
쓰리 빌보드 정말 감명깊었는데...
아니 너무 가슴아팠지~ㅜㅜ
이때 에드워트 노튼의 연기를 보고 난 지려버렸고 ^^ 그뒤로 나오는 영화는 꼭 챙겨봤쥬
이 영화 이후 다중인격 소재 영화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죠.
18년 전 대학교 1 학년 때 “국어문체와 수사학”이라는 교양수업에서 틀어줘서 봤었음.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
궁금해서 그러는데 국어문체와 수사학이 어떤 관계이던가요?
@@Bluejean123Dive 수사학은 범죄수사학이 아니라 일종의 설득의 기술을 의미하는 학문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영향을 끼치기 위한 언어기법이지요
@@평상에막걸리 아.. 그 수사학이요.. 그럼 더 이상한게 그 수업에 왜 범죄 스릴러를 시청한건가요? 혹시 법정에서 검사나 변호사의 언변에 대한 고찰?
@@Bluejean123Dive 교수님 의도야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에드워드노튼이 연기를 통해서 리처드기어를 완벽하게 속이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수사학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하셔서 틀어준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면 그냥 교수님이 수업을 날로 먹고 싶으셨거나요 ㅋㅋ
그 수업 어렵나요? 궁금..
이 영화 정말 오래 전에 본건대 연기 최고 좋은 영화는 수작 이라 말하는대요 이 영화는 명작임 강추합니다
이게 노튼의 데뷔작이라니 그는 대체 ...
저기 언제오세요? 거진1년째 리뷰가없어서 걱정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에드워드 노튼의 스릴러 명작 중 초창기작. 진짜 재밌는 영화
오랜만에 하루님 영상 쭉 정주행했는데 하나하나 건너뛸게 없어요 몰입도도 좋고 영화선정도 최고예요!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으니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호우~소~~~~름!!! 결말이 완전 소름돋네요!! 이런 숨은 명작이 있었네요!! 모르고 넘어갔음 큰일날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강남 땅투기가 얼마나 핫했으면 저짝 미국에서도 투기에 가담했네...
파이트클럽도 인크래더블 헐크도 그렇고 노튼은 다중인격 관련한 작품을 많이 찍네요
아....영상보면서 댓글 보는게 아닌데ㅜㅋㅋ
@@샛바람-hth 안심하세요 반전 있습니당
@@2023asiancup ㅋㅋㅋㅋ다중인격은 페이크였죠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티비에서 방영하는걸 봤는데 결말만 기억에 오롯이 남음
목소리도 좋치만 나래이션 참 잘하시내요 차분하게요 프로 실력이내요 그래서 구독 신청 햇읍니다 앞으로 잘부탁합니다 기대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용
어느날 드라마 보면서 이 영화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시 보니 좋네요 배우들 연기가 진짜 장난없었죠
저는 반대로 어느날 보고 여거 봤는데 설정이 엄청나게 비슷한 부분이 많음을 보고 신기했어요.
@@신페르조나 여러모로 영향을줬을거같네요
@@신페르조나 보고 베꼇으니까 ㅋㅋㅋ
아메리칸 히스토리 엑스 이 영화도 추천해요~ 너무 가슴 아픈 스토리였지만 인상깊은 영화였어요. 에드워드 노튼/펄롱의 인생영화라고 생각함
ㅇㅈ
여전에 "주말의 명화"로 딱 한번 봤던 기억이있네요. 꼭 보세요 예술입니다.
와 저 역할을 신인에게 맡기다니
인간은 믿을게 못된다는 것
이 영화 진짜 충격적이였는데 연기가 대박
반전 영화라 하면 식스 센스와 유주얼 서스펙트와 더불어 단연 이 작품.
진짜 재밌어요.
내가본 영화중 최고!
제목만 봐도 웅장하다 캬
헐 대박 엄청난 연기다 다중인격을 연기하다니;;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그때 초딩이였는데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아이덴티티와 더불어 친구들에게
항상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순진무구함과 사이코를 넘나드는 연기에
에드워드 노튼, 덕질을 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여러 배우들의 젊었을 적 모습을 다시 보게 되어
좋으네요 ㅎㅎㅎ
에드워드노튼 곱다~고와~~ 막판 씬보고 소름돋았는데
어머나~~~~~~~~~~~~~~~~~~~~~~~~~~~~ 에드워드 노튼, 뽀송뽀송한 것 좀 봐, 세상에~~~~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스릴러영화가 생각나면 첫번째로 생각나는 영화다
학생때 혼자 집에서 보면서 마지막의 반전은 잊지 못한다
다중인격이란 이유로 무죄가 된다니.. 그럼 언제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범죄자를 방생하는거잖아; 그렇다고 로이한테 죄를 묻는것도 아니고
에드워드노튼 연기 진짜 잘해 ㅠㅠ
저시대에 미국인이 강남 개발에 투자하다니
엄청난 선구안이군요
어느날 원작인가요??
내가 중학교때 봤는데
2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생생하다.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리차드기어 연기에 전혀 밀림이 없었던 신애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
마지막 반전에 오줌까지 지린....
난 아직도 누군가 영화추천 해달라고 하면
프라이멀피어라고 얘기한다.
그나저나 노튼형님표 헐크가 참 맘에 들었는데
이젠 못보겠쥬?
쿠팡플레이 '어느 날' 이라는 드라마가 이 영화같은 전개가 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19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몰입해서 봤네요! 잘 봤습니다 : )
어느날은 크리미널 저스티스 리메이크작인데
이 영화랑은 내용이 전혀 달라요
그냥 진범인가 아닌가 하는것만 똑같을 뿐
@@peachjelly_txt 그게 똑같은거지
@@jerrykim4837 그게 어떻게 똑같은건가요?
그럼 살인범 누굴까 하는 스토리는 다 똑같나요?
생각이 참 짧으시네
크리미널 저스티스 한번 보세요
완전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ㅋㅋ 원작이 그럼 프라이멀 피어 있겠죠 생각좀 하고 사세요
어느날은 좀 졸작 같은데
이 배역 뒤로 맡았던 배역들이 존망해서 아쉬움.
잘봤습니다!
이거 미국에서 영화관에서 고딩때 봤는데 그게 벌써 25년전이라니. 시간 참.
에드워드 노튼은 감동이었지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 하나만으로 볼 가치가 있음 연기 천재임
이 영화가 유주얼 뒤에 나와서 그렇지,
나름 한가닥하는 반전이었는데...
노튼의 팬이 된 날이였지ᆢ
추억돋네요ᆢ
정신분석학 의사가 프란시스 맥도먼드였다는 게 소름.
반전이 아님. 갈수록 다중인격을 핑계로 악한 자들이 다수를 이용하는 일이 많아짐. 성적 정체성을 남자도 됐다 여자도 됐다 하는 꼴을 다 인정해 주다가 세상의 안전망이 다 무너지고 있는 걸 보시라.
인정. 다중인격이라해도 그 사람의 죄인데 왜 무죄가 되는건지 난 이해가 안댐…
Edward Norton is one of the greatest actors exist!
줜나 잘 만든 영화
에드워드 노튼... 진짜 연기 잘함.. 전 파이트클럽에서 보고 팬되서 다른 영화도 찾아본듯 하네요.
파이트 클럽으로 에드워드 노튼을 알게된 후 본 그의 두번째 작품. 그다음 아메리칸 히스토리x 로 에드워드 노튼이란 배우 입덕에 방점을 찍음
진짜 잼있게 본 영화
이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당시에 이영화 보고 에드워드 노튼에 반해서 노튼 나오는 영화들 찾아봄. ㅋ
잼있게 본 영화.. 에드워드 노튼 연기 굿 👍
이영화를 모티브로 우리나라에서 97년에 신애라씨 주연의 '장미의 눈물'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했었습니다. 다중인격. 해리성장애를 앓고 있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였는데 매우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의 배경음악(Cancao Do Mar)을 재즈가수 윤희정씨가 드라마OST로 불러서 더욱 기억이 남네요.
이영화 극장에서 보고 마지막에 씨게 충격먹었던 기억이...ㄷㄷ
역시 영화는 90년대 영화
정신병 이라는 이유로 무죄 주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알려주네요
정말 충격적이었던 건, 당시에 영화를 소개하는 공중파 TV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쫙 소개를 해줬다는 거죠... 엔딩의 반전까지 함께요;;;
이 영화 시사회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대앞 피카디리 극장!!
👍👍👍
이거 보고 노튼 팬 됐었는데!
이게 혹시 어느날 원작 느낌인가요?? 어느 날 리뷰영상에 원작영화 있다고 하던데 인트로만 보니까 느낌이 비슷한거 같아서용
아직도봐도 재밌음. 연기들을 너무잘해서... 몇번을봤는지도 모르겠음
이 당시에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그게 벌써 25년 전이군요
노튼의 연기는 압권이었음.
노튼 데뷔작 연기라는게 더 소름
이러면 안되지만 노튼은 배우가 아니라면 연기로 범죄도 저지를수 있는 재능이다싶음
생에 최고의 반전 영화..그 다음이 식스센스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