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란 곳은 물렁하게 보이거나 호의로 그냥 대신 해주면 고마워하긴커녕 그게 “당연한”나의 일이 되기 때문에 칼같고 단호하게 해야 안건드는거같아요. 저는 처음에 공문배정 될때 저한테 배정되면 그게뭐든 무조건 내가 접수해야되는 건줄 알았더랬죠..ㅎ 싸우더라도 초반에 성격 더럽게라도 보이는게 나은거같아요.
저도 편도 두시간반 출퇴근하다가... 하지정맥생기고 소화기관 망가지고 힘들면 장염부터 오는 몸이 되고 학교 지긋지긋하게 맨날 해달라 요청 들어오는거 지겨워서 지원청 갔는데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지원청은 그래도 비슷한 직급의 주무관들이 많아서ㅜ서로서로 돕고 위로해줘서 그나마 일했어요 🥹
실장 - 학교운영위원회 - 학교회계 예산 및 결산 - 학교회계 계약(급식지출) - 학교 발전기금 - 지방공무원 인사 - 시설 관리 총괄 - 정보공시, 성과관리, 청렴 - 관인관수, 공공구매지원관리자 지정 차석 - 물품 및 재산 - 교육통계 - 각종 지출업무(신용카드/공공요금/용역포함) - 산업안전보건 및 보안업무 삼석 - 학교회계 세입 징수 - 세외현금지출 - 급여 및 맞춤형복지 - 교육공무직원 인사관련 업무 - 수익자부담경비지출(청소년 단체/현장학습/우유/강사료/방과후/돌봄/여비) - 민원업무 초등학교에서 공무원 세명이서 근무중입니다 삼석으로 발령받아서 이렇게 업무분장 나누려고 하는데 공평한 업무분장인가요!?
와 ...저도 생리대 쓰레기 1층부터 4층꺼지 비운적 있네요 ㅠㅠ 진짜 ㅋㅋㅋㅋㅋㅋ 못해먹겠다 하지만 현실은 이마저도 공과복지가 안되는 직업들뿐이라 ...에휴 몸 건강 단기챙겨여 ㅠㅠ 저도 여기서 2년일햐고 위장염병 달고살았던 거 기억나여 약이 진짜 하루에 먙알씩 먹는지 기억도 안났어요 힘내요유리
정신없어서 댓글만 남겼다가 이제 영상 다 보네요... 출퇴근 왕복 1시간 반 넘어가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데 주무관님은 진짜 대단하신거에요. 저였음 울고불고 고충 씁니다.. 그리고 본인 업무 아닌대 해줘충이 요구하면 빙그레웃으면서 멍청한척 하거나 대충 아 저도 몰라요~식으로 넘겨버리세요 너무 열심히하지마세요..! 받는만큼만 합시댜😢😢
"퇴근시간 내에 온갖 일 다 쳐낼 수 있으면 다른 직장보다 빨리 퇴근할 수 있다"가 학교 교행의 거의 유일하면서 강력한 워라벨이죠. 실제 할 생각이 없는 여러 직업들 비교하면서 이렇다저렇다 얘기하는 케이스 아니라면 현직자들의 평은 언제나 새겨들을 가치가 있더라구요.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불만이고 저 일은 마냥 좋아만 보이는데 그 일 하는 사람들의 평은 또 예상하고는 다르죠. 배부른 소리한다고 이해 못하다가 막상 겪어보면 아 이래서 그렇구나 싶고. 안 힘든 직업없다 이건 그런 의미에서 맞는 말이고요. 생계를 위한 일은 다 힘들다는 전제 하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전문성을 기르고 싶다/좋아하는 분야 일을 하고 싶다/육아시간 확보되는 직종에서 일하고 싶다 등 자기 최우선가치를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는 일을 잘 찾아가는 게 좋은 일일겁니다.
난 선생들한테 일 계속 미루는데. 아 근데 눈치우는거 왜 교행만 함? 교사도 공무원이고 공무원은 본인 기관을 관리할 의무가 있고, 결국 학생 안전이랑 직결되는데 난 이것이 가장 궁금함, 내가 행정실장 되면 교사들 애들 등교전에 와서 눈 안치우면 밑에 직원들한테 안치우라고 할려고
자신들의 사고방식의 구조가 어떤지 메타인지는 안하고서 말 안들으면 바로 그냥 mz타령하는거 진짜 지능문제 같다 생각 함 Mz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이성적으로 아니라고 판단되니까 말하는 걸 무슨 대든다고만 생각하는게 참. 그리고 화장실 일 시킬거면 원래 9급이 당연히 해야하는 일도 아닌건데 최소한 기강은 잡지 말아야지 권위부리는게 아니꼽다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아> 이게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전형적인 막장 관리자들 마인드인데 그 따위 안이한 생각이 더는 안 먹힌다는 게 공무원 경쟁률 하락과 면직률 상승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남. 결국 능력있고 영리한 젊은이들은 안 오거나 금방 떠나고 꼭 그 마인드에 걸맞는 사람들만이 남아 그 자리를 채우게 될 것임. 열받아서 썼지만 실제로도 그렇게 될 거 같음. 여기 조직은 높은 분들이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거든.
![[TH] 2024 PMSL SEA Finals D3 | Fall | รู้ผลทีมแชมป์ พร้อมตั๋วสู่ PMGC](http://i.ytimg.com/vi/7NxsN0Ch6vk/mqdefault.jpg)
저는 현직교행이었다가 지금은 교사하려구 관뒀습니다 ㅠㅠ 채널에있는 영상보니 저랑 나이차이도 많이안나는데 잘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교행직도 경험해봤으니 교사 되서는 교행직분들 고충도 생각하면서 일하도록 할게요 각자의 위치에서 힘냅시다 !
교사들 상여정산날 현타제대로옴.
님돈으로 주는거아닌데 왜 현타옴
@@user-yl8zk6bm9k 내가 오는게 아니고 교행들 온다고 난독증아ㅎ 지금 말하는게 교행얘기인데 뭔 내돈 니돈
공뭔따위 얼마나번다고 내가오냐
학교란 곳은 물렁하게 보이거나 호의로 그냥 대신 해주면 고마워하긴커녕 그게 “당연한”나의 일이 되기 때문에 칼같고 단호하게 해야 안건드는거같아요. 저는 처음에 공문배정 될때 저한테 배정되면 그게뭐든 무조건 내가 접수해야되는 건줄 알았더랬죠..ㅎ 싸우더라도 초반에 성격 더럽게라도 보이는게 나은거같아요.
아... 역시 교행은 똑같은 고민을 많이 하는군요. 남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래일했지만 상사는 아닌= 행정실무사 맞죠..?ㅋ
제가 일했던곳도 행정실무사가 한 학교10년씩 자리 지키다보니 터줏대감노릇하며 신규 공무원에게 자기가 하던일 몰아서 떠넘겨버린 ㅋ
저도 편도 두시간반 출퇴근하다가... 하지정맥생기고 소화기관 망가지고 힘들면 장염부터 오는 몸이 되고 학교 지긋지긋하게 맨날 해달라 요청 들어오는거 지겨워서 지원청 갔는데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지원청은 그래도 비슷한 직급의 주무관들이 많아서ㅜ서로서로 돕고 위로해줘서 그나마 일했어요 🥹
저랑 비슷하게 하셨었네요 ㅠㅠ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지원청은 그래도 동년배들 많은게 장점이라고 하던데 그런가보네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영상 더 보고 싶은데 혹시 이제 안 올리시나요?
강단있게 말하는거 부러워요 저는 제일 아닌데 맨날 들어주다가 실장님한테 혼나는데 ㅠ
에구...완전 고생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4월은 3월보다 행복하게 보내세요!!!
교행으로 이직 생각 중인데..어디든 정말 힘들지 않은 곳이 없네요ㅠ 건강 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맞으실지도 몰라용...!
하지만 파랑새는 없네용 ㅠㅠㅠ
화장실 쓰레기 치우는거까지 부탁한다고요..? 그런걸 애초에 왜들어주세요 ㅠ 절색빨고 그걸 제가 왜요? 하셔야돼요 ㅠ
맞아요 들어주지마세요
와 화징실 휴지 치우는거 실환가.... 와 진짜.....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지네 교행직을 무슨 도급직원처럼 여기네 시벌라
실장
- 학교운영위원회
- 학교회계 예산 및 결산
- 학교회계 계약(급식지출)
- 학교 발전기금
- 지방공무원 인사
- 시설 관리 총괄
- 정보공시, 성과관리, 청렴
- 관인관수, 공공구매지원관리자 지정
차석
- 물품 및 재산
- 교육통계
- 각종 지출업무(신용카드/공공요금/용역포함)
- 산업안전보건 및 보안업무
삼석
- 학교회계 세입 징수
- 세외현금지출
- 급여 및 맞춤형복지
- 교육공무직원 인사관련 업무
- 수익자부담경비지출(청소년 단체/현장학습/우유/강사료/방과후/돌봄/여비)
- 민원업무
초등학교에서 공무원 세명이서 근무중입니다 삼석으로 발령받아서 이렇게 업무분장 나누려고 하는데 공평한 업무분장인가요!?
아마 실무사님이 안계셔서 그 업무를 하시느라 힘드실수도..수익자랑 세입이 아무래도..ㅠㅠ 근데 지출을 나눠서 하눈건가요? 차석이 좀 가져가는게 맞는듯요 ㅠ
차석이 수익자부담 경비지출 가져가야 맞을듯
실장 업무를 가지고 와야죠
교행 준비중인 공시생이에요... 덕분에 한결 마음 내려놓고 시험 준비중이에욬ㅋㅋㅋㅋ 현실을 먼저 알아버리다니ㅜㅜㅜㅜ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증말
많이 내려놓으세요..타직렬이지만 이제 공무원 업무도 쉽지않은 시대입니다...😢
@@user-ry8dj9ez7h 그래도 시작하기로 했으니 시험 합격하고 댓글 달러 올게욬ㅋㅋㅋㅋㅋㅋㅋ
@@user-vn8cu1td2b 네네~!!꼭 합격하시고 댓글주세요~^^기다리고 있겠슴당!! 파이팅!!
안녕하세요! 브이로그 보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혹시 발령받은곳 근처에 관사나 주거비용지원 이런 복지는 없나요?? 출퇴근시간이 넘 긴것같아 댓글 남깁니다 ㅠ
저 선생님 문의가 있는데요 광역시 교행과 지방 교행은 같은 날 같은 문제로 시험칩니까? 그리고 주위 초등 친구들은 수요일마다 배구를 하던데 교행공무원도 배구 참가하나요?
배구 참가 가능합니다.. ㅎㅎ 그거 하고있을 시간 있으면요 ㅜㅜ
응급실이라니…! 건강이 일보다 우선이라는 사실을 머리로는 분명히 알지만 막상 일하다보면 건강이 후순위로 밀려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너무 일에 매몰되지 말자구욧~~~! 항상 고생하시네요 화이팅!!!
와 ...저도 생리대 쓰레기 1층부터 4층꺼지 비운적 있네요 ㅠㅠ 진짜 ㅋㅋㅋㅋㅋㅋ 못해먹겠다 하지만 현실은 이마저도 공과복지가 안되는 직업들뿐이라 ...에휴 몸 건강 단기챙겨여 ㅠㅠ 저도 여기서 2년일햐고 위장염병 달고살았던 거 기억나여 약이 진짜 하루에 먙알씩 먹는지 기억도 안났어요 힘내요유리
헉.....저만 그런게 아니였니요 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
저도 학교 다니고 온갖 병 다 얻은 기분인데ㅠㅠ
이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용!!!
건강이 최고!
정신없어서 댓글만 남겼다가 이제 영상 다 보네요... 출퇴근 왕복 1시간 반 넘어가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데 주무관님은 진짜 대단하신거에요. 저였음 울고불고 고충 씁니다.. 그리고 본인 업무 아닌대 해줘충이 요구하면 빙그레웃으면서 멍청한척 하거나 대충 아 저도 몰라요~식으로 넘겨버리세요 너무 열심히하지마세요..! 받는만큼만 합시댜😢😢
공감합니닫 ㅠㅠ
정말 받는 만큼만 일하는게 장땡 같아요ㅠㅠㅋㅋ
받는게 넘 적어서 더 속상하네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대충하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할말은 하시고 아닌건 아니라고 계속 쳐내야 해요.. ㅠㅠ 물론 그것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긴 합니다만 도리가 없어요 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여긴 좀 안좋은 근무지.
요즘 청소 다해주고 각자업무만 하는데...
어쩜이리 똑같은지.. 😢 비슷한 상황이 많아 공감이 많이됩니다ㅠ 자막하나하나 전부 제맘같네요ㅠ몸 최대한 아끼시고 월급만큼만 일하자구요ㅠ
월급만큼만...흑흑이네여 ㅠㅠㅋㅋㅋ항상 파이팅 입니다!
와 화장실까지 신경쓰는건 좀 예상 못했네요 ... 교행도 만만치 않네요
항상 이런건 아닙니다 ㅠㅠ 코로나땜시... 잡일이 항상 넘어온다는... ㅠㅠ
만만찮은 직업이 있겠어요?
그래도 학교에 일찍오면 좋겠다는 사람 누구야!! 주임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는 출근길이 40분인데도 여러가지 이유로 면직생각중이에요..
고생많으십니다 교행이 잘 안맞으면 진짜 힘들더라구요.. ㅠㅠ 항상 파이팅입니다!!
출근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래요 ㅠ
이직 성공하길 빌겠습니다!
아..
상사도 아니면서 일시키는 사람들 누군지 알겠네요..
응급실 장면은 맘이 아프네요.
흑흑... ㅠㅠㅠ감사합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쌤들이랑 마찰있는부분 이쁘게표현하신거 너무 감동이네요 같은 직렬인 사람이봐두ㅋㅋㅋㅋ 저는 사립에 일하는데 이사진의 비호를 받아서 안하무인으로하냐!!라고 뜬금없이 전화도 받아보구.. 그래서 부장님이 교무부장쌤한테 대놓고 항의하고 그런모습도 봤는데 이유가 자기 반의 커튼을 담임쌤이 행정실에 말하기전에 행정실에서 즉각즉각 빨아놓아야되는거아니냐고라는말에 시작됐었네요ㅋㅋㅋㅋ
네??????!!?!?!? 커튼요?!?!?! .........
헛웃음밖에
@@peezeea2686 네.. 물론 그쌤두 정상적이진않았지만 그랬답니다ㅎㅎㅠ
사립은 행장실이 쎈편이지만 공립은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도 교행이 우리나라 워라벨 원탑일듯.. 안힘든직업이 어디있습니까
"퇴근시간 내에 온갖 일 다 쳐낼 수 있으면 다른 직장보다 빨리 퇴근할 수 있다"가 학교 교행의 거의 유일하면서 강력한 워라벨이죠.
실제 할 생각이 없는 여러 직업들 비교하면서 이렇다저렇다 얘기하는 케이스 아니라면 현직자들의 평은 언제나 새겨들을 가치가 있더라구요.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불만이고 저 일은 마냥 좋아만 보이는데 그 일 하는 사람들의 평은 또 예상하고는 다르죠. 배부른 소리한다고 이해 못하다가 막상 겪어보면 아 이래서 그렇구나 싶고.
안 힘든 직업없다 이건 그런 의미에서 맞는 말이고요.
생계를 위한 일은 다 힘들다는 전제 하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전문성을 기르고 싶다/좋아하는 분야 일을 하고 싶다/육아시간 확보되는 직종에서 일하고 싶다 등
자기 최우선가치를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는 일을 잘 찾아가는 게 좋은 일일겁니다.
전 교행은 아니고 얼마전 입직한 다른 직렬 현직입니다.
에휴.. 영상 보자마자 한숨이 나오네요...
전,현직님들은 공감하시겠죠(어떤 직렬이든).. 공무원 참 힘든 직업이네요 ㅜㅜ
뚜디님 잘하셨어여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져
누구나..고충은 잇기 마련이죠~
친구가 행정실장인데 그자리꺼지 가는데 참 힘들었겠다싶네요 ㅜ
학교일은 어딜가나 비슷한가봐요 현타도 오고...
교행 공무원 시작할까 고민중인데 시작하기 vs 시작안하기 개인적인 조언 한번만 부탁드려요 흑 ㅠㅠ
본인의 성향에 따라 정말 잘맞고 안맞고가 심해요~~ 일단 전 안맞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뚜디님! ㅠㅠ
(아프지마세요 ㅠㅠ)
뉴트리커스텀입니다!
제품 협찬 의뢰 드리고자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 드려도 될까요?
ㅠㅠ응원드립니다
돌아와주셈...귀요미❤
실장님이 아무도움도 안되시는 학교시군요ㅠ
저는 교행 19년차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교사들의 막무가내식 일떠넘기기... 그걸 또 막아야 우리팀 여건이 좋아지는걸 알기에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교사들만큼 이기적인 집단이 또있을까 싶어서 지금도 사표를 만지작만지작 합니다 뚜디로그님 힘내세요
19년차인데도 여전히 힘들면.. ㅜ 교행 도전 안 하는 게 답일까요..
진심 나랑 같이 일하면 오히려 출근하고 싶게 만들 자신 있는데...
글구 저 군대있을때 캐나다에서7년살다온 애가 있었는데 외국이라고 마냥 좋은 것도 아니랍니다..
수직적문화 수평적문화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
논밭 풍경 너무 멋있네요 ㅎ
공감입니다..!
힘내용
교행은 기대를 하고 들어오면 정말 힘든 직장이지만 기대를 하지않고 들어오면 좋은 직장입니다^^ 일행 하다 넘어온 교행 현직인데 저는 불행히도 전자의 경우였네요 ㅎㅎ
일행 교행 어떤게 그래도 조금 나으신가요?
@@user-ss8yp8fz9v 교행이 낫습니다. 다른 어떤 조건들 다 무시하고.. 4시반 퇴근이랑 민원 없는거 이거 두개만으로 다른 직렬 압살합니다 ㅎㅎ 다만 여기도 나름의 고충은 있는 법이니.. 과도한 환상가지지 말고 들어오시면 상당히 괜찮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시켰다는 사람이 교사에여? 아니면 공무직?
정신차려라 나도 교행인디 이거
찍을 만큼 한가하면서 조용히해라 이것도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난 오늘 참고로 민원인한테 한시간동안 통화하면서 욕얻어먹었다ㅅㅂ
화장실 보고 정신확드네요 ;
화장실 휴지통을 왜 선생님이 치워요
현직인데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저는 실장님이 연가도 못 쓰게 해서 더 힘들어요…
미친 갑질.. 자기가 왜 연가를 못쓰게해요? 진짜 웃긴다
ㅠㅠ
ㅎㅎ 안녕하세요? 일상브이로그 잘보구가여^^ 저도 처음 출퇴근 일상올려봤는뎅... 구경오세요!😊
화장실 휴지수거는 좀 아닌 듯한데요. 갑질신고하세요
난 선생들한테 일 계속 미루는데. 아 근데 눈치우는거 왜 교행만 함? 교사도 공무원이고 공무원은 본인 기관을 관리할 의무가 있고, 결국 학생 안전이랑 직결되는데 난 이것이 가장 궁금함, 내가 행정실장 되면 교사들 애들 등교전에 와서 눈 안치우면 밑에 직원들한테 안치우라고 할려고
뭔개소리야 행정실 업무 안에 시설관리 있는거 모름? 마지막말 가관이네 ㅋㅋㅋㅋ
우리학교는 교사들 시키네요🥶 진리의 학바학
자신들의 사고방식의 구조가 어떤지 메타인지는 안하고서
말 안들으면 바로 그냥 mz타령하는거 진짜 지능문제 같다 생각 함
Mz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이성적으로 아니라고 판단되니까 말하는 걸 무슨
대든다고만 생각하는게 참.
그리고 화장실 일 시킬거면
원래 9급이 당연히 해야하는 일도 아닌건데
최소한 기강은 잡지 말아야지 권위부리는게 아니꼽다
야물딱져서 너뮤 좋네요!!
못하겟다고 하면 안되나..
자취 왜안해요? 그 정도면 교통비+출퇴근 시간 최저시급으로 계산하면 무조건 자취하는게 이득임
세상에?? 청소용역 안 쓰나요?
코로나땜에 급박하게 빈 상황이라 ㅠㅠ 제가 대충 해서 넘어갔네용 ㅠㅠ
@@DDUDILOG 실장님이 하라고 시키신 건가요?? 아... 미쳤네요
영상 보기전에 반갸워서 급하게 댓글부터 남기기
감사합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남자 교행입니다.
월급도 너무 작은데다,
시덥잖은 일이 많아서
공부중입니다
진짜 힘들면 브이로드도 올릴 시간 없지..ㅋ 나가라. 너말고도 할사람 수두루빽빽이다.
라고 생각하는 직장 상사랑 오래오래 쭉 같이 회사 다니시기 바람. 아파서 아프다고 말하면 진짜 바쁘면 아플새도 없다고 말해주는 그런 상사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아> 이게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전형적인 막장 관리자들 마인드인데 그 따위 안이한 생각이 더는 안 먹힌다는 게 공무원 경쟁률 하락과 면직률 상승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남. 결국 능력있고 영리한 젊은이들은 안 오거나 금방 떠나고 꼭 그 마인드에 걸맞는 사람들만이 남아 그 자리를 채우게 될 것임. 열받아서 썼지만 실제로도 그렇게 될 거 같음. 여기 조직은 높은 분들이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거든.
@@junbokli8959 누가 다니라고 칼들고 협박했나..
@@qprncoaman 만병통치약 누칼협 또 등장 아 예.
@@junbokli8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