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환경에서 대단한 활동을 해온 분이군요, 연상호 감독... 그런데 정말 우리 애니메이션의 숙제중 하나는 말씀대로 '매력있는 작화'의 부재라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과연 아니메를 그대로 베낀 것같은 작화가 아닌 우리 고유의 색도 들어가면서 연상호 작화처럼 상업적이 되기 힘든 캐릭터나 생김새와 달리 매력넘치는 작화는 탄생가능한 것인지...정말 힘든 숙제같습니다.
최근에 곤 사토시 감독님의 영화에 빠져서 , 영화들을 다 보고 왔습니다. 이분께서 포스트 미야자키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엄청난 천재 감독이 너무 빨리 가셨네요. 평소에 한국 애니 시장과 애니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않지만 영상을 보니 열악한 환경(한국)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드신 연상호 감독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최근에 지브리 다큐를 찾아 보고 있어서 애니메이션 공정 과정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고 있는데, 애니 하나 만드는데 정말 많은 인력과 시간 그리고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작화가 좋은 장면을 볼 때 감독 뿐만 아니라 스탭들의 노고에 감사와 감탄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애니 비전문가인 제가 애니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작점은 쭈앙브로님의 '작화'에 대한 영상을 볼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쭈앙브로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앞으로 애니 관련 영상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존경할 만한 거장 영화 감독이기도 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이렇게 말했죠. "구도가 좋다면 동화가 적어도 썩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이 말이 시사하는 바는 우리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애니메이션적인 것에 집착한 나머지 영화를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와 애니메이션 "영화"의 차이죠. 제 생각에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애니메이션 관련 커리어를 쌓기에도 턱없이 바쁘다보니 영상(영화), 사진, 문학적 소양과 경험을 갖출 여유가 부재한 듯도 합니다. 만약 애니메이션을 만들더라도 그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여러 분야를 탐미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연상호 감독과 같이, 안노 감독과 같이 더욱 저렴하지만 완성도 있고 썩 보기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데 말이죠.
산업의 발달을 생각하면 한국 애니메이션에 부족한건 경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깝게도 경력을 쌓기에는 가혹한 환경이였음에도 경력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즈니 처럼 지브리 처럼 글로벌에서 혹은 한국보다 더욱 확장된 시장에서 경력을 남겨줄 컨텐츠가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안타까운건 우리의 것이 모두의 것이라는 생각을 벗어던지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나 큰 실패를 경험했던것들이 문제가 아니였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현재처럼 보다 쉽게 유통되는 시대에 제대로 도전을 해봤으면 혹은 소비주기가 빨라져서 그 어떤 색깔의 창작물도 한 번쯤은 유행을 타는것에 편승이 되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 다시 생각해보면 게임과는 다르게 영화라는 강력한 친구를 두었던건 아니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의 게임은 여전히 글로벌을 기준으로 보면 경쟁력이 없는편에 속합니다. 단지 소비자가 접근할수 있는 기준을 포함한 모든 허들이 낮은편에 속했기 때문에 시대에 맞춰 도전해볼수 있는 환경정도는 조성된 산업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연상호 감독님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세밀한 분석 내용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적다는 것에 대하여는 너무 잘 된 일이라고 봅니다. 애니메이션은 산업의 특성상 사양 산업에 속합니다. 너무나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제작기간이 터무니 없이 긴데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안정성이 불안전하죠. 이런 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실패가 당연합니다. 애니메이션에는 강력한 매력과 장점이 존재하지만, 전문적인 인력이 풍부했을 때나 실현이 가능한 일이죠. 지금 청년층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은 일본도 우리도 선진국도 모두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젊은 애니메이터들을 갈아 넣어야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 수 있고, 그 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성공작이 나오는 정도인데, 이런 애니메이션 업종을 육성한다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닙니다. 많은 영상 작품에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 붓고 있지만, 성공작은 찾기 힘들고 영화사나 제작사도 손실이 막대하게 쌓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이미 좋은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는 고갈된 상태라서 우수한 작가들을 쥐어 짜내어도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흥미를 채워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죠.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훌륭한 금들은 다 채굴된 상태라서 이제는 더 깊이 더 방대하게 찾아야만 쬐끔의 금을 찾아낼 수 있는 것처럼 훌륭한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야기 거리는 무한정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석유나 금과 같은 자원처럼 고갈이 되었죠. 더 힘들게 찾아야만 상업성을 갖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인데, 애니메이션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영상제작에 자본을 투입하는 것은 모험이 아니고 그냥 무모함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을 과감히 벗어던져야 하고,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짧게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을 활용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식으로 형식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아갈 길이고 그래야 애니메이터들도 살아 갈 수 있겠죠. 얼마전에 제로투 댄스가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매우 매력적인 댄스 율동에 전 세계인들이 열광을 했고 많은 셀럽들이 따라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원본 제로투 댄스 영상의 매력을 쫓아올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주 짧은 영상만으로도 대중을 유혹할 수 있는 강렬함이 있는 것이죠. 로봇의 격렬한 짧은 전투씬 만으로도 긴장을 일으키고, 미사일이 폭주하면서 날아가는 모습에서 탄성을 지르게 되는 짧은 영상만으로도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폭발시킬 수 있고, 이런 장점을 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애니메이션 업계를 발전시켜야 앞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은 답이 아니죠. 일부 자금력 있는 국가와 기업을 뺀다면...
특정 애니 리뷰어가 아닌 진정한 '애니'리뷰어...
쭈앙브로님도 곤 사토시나 연상호 감독님처럼 유튜브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할 애니에 관한 전문정보를 알려주시는 꿋꿋한 모습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쭈앙브로님 같은분이 있기에 기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위주의 영상을 만들 뿐이라서요 ㅠ 오히려 문미님처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 기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감독님들..
곤 사토시 감독님은 돌아가신 분이라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
욕심인걸 알지만서도 안타깝고 아쉬운 감정을 숨기기 어렵네요
언제 돌아오시나 기다렸습니다...!
진짜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 하는데 ㅠㅠ
반갑습니다!! 저도 영상 재밌게 잘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상호 감독님은 실사로 넘어가셨고... 콘 사토시 감독님이 신작을 내지 않으시는 이유는... 아아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힘든 환경에서 대단한 활동을 해온 분이군요, 연상호 감독... 그런데 정말 우리 애니메이션의 숙제중 하나는 말씀대로 '매력있는 작화'의 부재라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과연 아니메를 그대로 베낀 것같은 작화가 아닌 우리 고유의 색도 들어가면서 연상호 작화처럼 상업적이 되기 힘든 캐릭터나 생김새와 달리 매력넘치는 작화는 탄생가능한 것인지...정말 힘든 숙제같습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은 참으로 어려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 ㅠ
연상호 감독님이 걸어오신 길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가네요..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이번에도 좋은 주제였습니다.
역시 쭈앙브로만의 식견이 들어간 분석 넘 좋다 콘 사토시감독이야 워낙 잘 알지만 연상호감독은 잘 몰랐는데
국내 척박한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에서 소금같은 사람일쎄 연상호감독이야 살아있으면 작품을 낼수 있지만
콘 사토시감독은 참...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Épico, ya esperaba un vídeo tuyo.
Thank you~
최근에 곤 사토시 감독님의 영화에 빠져서 , 영화들을 다 보고 왔습니다. 이분께서 포스트 미야자키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엄청난 천재 감독이 너무 빨리 가셨네요. 평소에 한국 애니 시장과 애니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않지만 영상을 보니 열악한 환경(한국)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드신 연상호 감독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최근에 지브리 다큐를 찾아 보고 있어서 애니메이션 공정 과정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고 있는데, 애니 하나 만드는데 정말 많은 인력과 시간 그리고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작화가 좋은 장면을 볼 때 감독 뿐만 아니라 스탭들의 노고에 감사와 감탄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애니 비전문가인 제가 애니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작점은 쭈앙브로님의 '작화'에 대한 영상을 볼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쭈앙브로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앞으로 애니 관련 영상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5252 쭈앙브로... 거 준내게 오래기다렸다구...
주기적으로 생각날때마다 쭈앙브로님 영상 올렸나~ 찾아보는데, 이미 한달전에 오랜만에 올리셨었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갑니다!
좋은 영상정말감사합니다
리뷰 진짜 최고에요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는 알았지만 애니메이션감독 연상호는 처음 알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밋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있었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할 만한 거장 영화 감독이기도 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이렇게 말했죠. "구도가 좋다면 동화가 적어도 썩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이 말이 시사하는 바는 우리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애니메이션적인 것에 집착한 나머지 영화를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와 애니메이션 "영화"의 차이죠.
제 생각에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애니메이션 관련 커리어를 쌓기에도 턱없이 바쁘다보니 영상(영화), 사진, 문학적 소양과 경험을 갖출 여유가 부재한 듯도 합니다. 만약 애니메이션을 만들더라도 그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여러 분야를 탐미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연상호 감독과 같이, 안노 감독과 같이 더욱 저렴하지만 완성도 있고 썩 보기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데 말이죠.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쭈앙브로
드디어 돌아오셨군요ㅠㅠ. 질 좋은 애니메이션 관련 분석 영상 늘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ㅎㅎ
오늘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ㅎ
교양있는 오타쿠가 되고 싶다면 쭈앙브로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슨생님
감사합니다!!
정보력 대박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인기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
나는 재밌지만 인기가 없어서 영상이 안 나오는구나.
지브리 연대기 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산업의 발달을 생각하면 한국 애니메이션에 부족한건 경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깝게도 경력을 쌓기에는 가혹한 환경이였음에도 경력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즈니 처럼 지브리 처럼 글로벌에서 혹은 한국보다 더욱 확장된 시장에서
경력을 남겨줄 컨텐츠가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안타까운건 우리의 것이 모두의 것이라는 생각을 벗어던지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나 큰 실패를 경험했던것들이 문제가 아니였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현재처럼 보다 쉽게 유통되는 시대에 제대로 도전을 해봤으면
혹은 소비주기가 빨라져서 그 어떤 색깔의 창작물도 한 번쯤은 유행을 타는것에
편승이 되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 다시 생각해보면 게임과는 다르게 영화라는 강력한 친구를 두었던건 아니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의 게임은 여전히 글로벌을 기준으로 보면 경쟁력이 없는편에 속합니다.
단지 소비자가 접근할수 있는 기준을 포함한 모든 허들이 낮은편에 속했기 때문에
시대에 맞춰 도전해볼수 있는 환경정도는 조성된 산업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요
꿀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상호 감독님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세밀한 분석 내용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적다는 것에 대하여는 너무 잘 된 일이라고 봅니다.
애니메이션은 산업의 특성상 사양 산업에 속합니다.
너무나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제작기간이 터무니 없이 긴데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안정성이 불안전하죠.
이런 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실패가 당연합니다.
애니메이션에는 강력한 매력과 장점이 존재하지만, 전문적인 인력이 풍부했을 때나
실현이 가능한 일이죠.
지금 청년층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은 일본도 우리도 선진국도 모두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젊은 애니메이터들을 갈아 넣어야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 수 있고, 그 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성공작이 나오는 정도인데, 이런 애니메이션 업종을 육성한다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닙니다.
많은 영상 작품에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 붓고 있지만, 성공작은 찾기 힘들고 영화사나
제작사도 손실이 막대하게 쌓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이미 좋은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는 고갈된 상태라서 우수한 작가들을 쥐어 짜내어도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흥미를 채워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죠.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훌륭한 금들은 다 채굴된 상태라서 이제는 더 깊이 더 방대하게
찾아야만 쬐끔의 금을 찾아낼 수 있는 것처럼 훌륭한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야기 거리는 무한정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석유나 금과 같은 자원처럼 고갈이 되었죠.
더 힘들게 찾아야만 상업성을 갖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인데, 애니메이션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영상제작에 자본을 투입하는 것은
모험이 아니고 그냥 무모함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을 과감히 벗어던져야 하고,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짧게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을 활용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식으로 형식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아갈 길이고 그래야 애니메이터들도 살아 갈 수 있겠죠.
얼마전에 제로투 댄스가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매우 매력적인 댄스 율동에 전 세계인들이 열광을 했고 많은 셀럽들이 따라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원본 제로투 댄스 영상의 매력을 쫓아올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주 짧은 영상만으로도 대중을 유혹할 수 있는 강렬함이 있는 것이죠.
로봇의 격렬한 짧은 전투씬 만으로도 긴장을 일으키고, 미사일이 폭주하면서 날아가는 모습에서
탄성을 지르게 되는 짧은 영상만으로도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폭발시킬 수 있고, 이런 장점을
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애니메이션 업계를 발전시켜야 앞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은 답이 아니죠. 일부 자금력 있는 국가와 기업을 뺀다면...
❣️
❣️❣️
엥 콘사토시는 죽었는데 신작이 나올수가 ....ㄷㄷ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연상호가 넷플릭스 자금력을 받는다면 엄청난 애니가 탄생될지도?
만화 '지옥' 😈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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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