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너무 힘들었을 때 우연히 이 노래를 접하게 되었는데 상황은 좀 달랐지만 '웃는 모습이 볼만한 곳'이라는 부분에서 언젠가 제 인생에도 웃는 모습이 있을 것이라는 격려를 받아 많이 울었습니다. 요즘도 잘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종종 찾아와 눈시울을 붉히네요. 고양이님의 번역이 없었다면 이런 느낌도 못 받았겠지요. 번역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인 번역기를 써서 이상한 데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 우선 한국에도 일본의 밴드를 알고 주셔서 기쁩니다! 수염단의 가사의 매력은 직접적인 말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표현 하는 곳입니다. "아마 10년 후쯤에는 캐스트가 늘어나기도 할까"여기를 직접적인 표현으로 아이가 늘어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캐스트"으로 비유함으로써 영화에 준하고 듣는 이의 상상력을 돋웁니다. 외에도 "성씨 하나=결혼"으로 나타내거나 가장의 가사는 과거의 이야기지만, 2번은 미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거나 가사에 기승전결이 들어 있어서 재미 있어요.
아 이 채널로 제이팝에 입문했습니다. 신세계네요! 일본노래라면 애니 노래만 어쩌다 들었던 게 전부인데. 그런데 너무 일찍 온 거 같아요. 지금 채널의 50곡이 500곡이 되었을 때 왔어야 했는데 매일 듣고 있어요. 더 더 채널에 곡이 막 막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아이묭. 히게단 좋은 거 같아요. 이런 느낌!! 신세계에요!!!
별로 안 맞다고 생각한 몇 없는 히게단 곡였는데 사사차차(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보고 가사가 카메라맨 나오는거에서 남주구나 딱 떠오르게하고 몽글몽글한 영화 분위기를 가져가면서 영화 크레딧으로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였어요..... 좀 충격받은 곡 히게단 특유 창법,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타투 몇달동안 듣다가 요걸로 연말을 보내겠네요! 곧 졸업하는데 졸업식때도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또 해마다 넘겨져버리는 달력과 0:04 머릿 속 희미해져 가는 이야기 주역은 일단은 나인데 기획 후 촬영에 편집까지 해봤어 잠시 시간을 내어줬으면 해 0:14 즐거린 별거 없는 영화니까 처음은 미약하나 자신만만한 0:31 태도로 즐기듯이 하면 어때? 아끼다간 기횐 놓쳐버릴걸 일단 움직이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말 건네려 준비해둔 그 불씨는 0:42 결국 여기에 피어났어 허공에 침 튀기며 떠든 새벽 세시 반 0:51 잠은 죽어서 잘 수 있단 말을 해대며 오기 하나를 지켜보겠다고 쉽지 않은 현실에 잃어가는 자신에 한가지는 느끼네 봐봐, 여기가 우리가 만났던 씬이야 1:15 우연히 시작된 사이지만 우습기도 때론 별 관심없이 그래도 이따금씩은 웃어주었지 또 하루는 입씨름도 할 때가 있지 1:35 지나와보니 추억이 돼 매순간 캡쳐해둬 그럼 그게 썸네일이지 뭐 바꾸는 건 나중으로 하자 기껏 붙은 대학교이지만 2:00 한동안 이 일에 올인해보겠다고 휴학까지 하고 달려와서보니 아무래도 졸업은 못 할거같아! 먼 훗날 이 선택을 후회해도 2:11 잘 놀았으니 된 거라고 쇼츠가 알고리즘을 탔을 때도 2:20 함께 잘되자 말하던 친구가 떠날 때도 그 날의 씬이 벅찼던 씬이 바래지지 않게끔 잊혀지지 않게끔 오늘날 되새길래요 미안. 때론 웃으려 찾아온 당신한테 2:44 오히려 내가 힘을 얻곤 했어 긁히는 날이나 우울한 말 따위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아니니까 어느날 우리 사이의 기억이 흐려질 때 3:04 이 노래를 떠올리면 될거야 말처럼 쉬운건 아니겠지만 엔딩 크레딧 따위 만들 계획조차 없으니까 크랭크업은 다가올테지만 3:29 걱정하기엔 아직 즐길 날이 많잖아 오늘을 잘 간직해줘 필름은 잘 정돈했어 단지 잠깐만 영사를 쉬었다 가는 것 뿐인거야 봐봐! 여기가 우리가 만났던 씬이야 3:59 우연히 시작된 사이지만 우습기도 때론 별 관심없이 그래도 항상 이 곳에서 지켜봤지 또 하루는 입씨름도 할 때가 있지 4:18 지나와보니 추억이 돼 매순간 캡쳐해둬 그럼 그게 썸네일이지 뭐 자, 우리가 함께 찍었던 4:38 명장면들을 찾으러 가는거야 추리고 이어붙여 정성스레 인코딩까지 해서 필름이 다 사라질 때까지 시청해줘서 고마워 5:03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길
진짜 덕분에 좋은 곡 왕창 알고 갑니다...~_~ 일본 가수라고는 아이묭이랑 세카오와 밖에 몰랐었는데, 고양이😺 님 채널 구독하면서부터 요네즈 켄시라던가 스다 마사키, 히게단디즘 등등 가수들도 좋은 노래들도 많이 알아가면서 일본어 공부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 이 채널에 올라오는 곡들은 전부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무한반복하며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아이묭, 히게단 등 저랑 음악 취향이 잘 맞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곡은 멜론에 음원이 없는 곡이라 더 반갑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최근에 제가 푹 빠진 요아소비 노래 가능할까요? 발음이랑 뜻을 같이 보면서 가사를 외우고 싶은데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가사⭐️는 본문 '더보기'에 있다냥!.!
한본냥 앱에서 노래들으며 단어 공부하자냥🎬 hanbonnyang.page.link/download
일본어 상용한자 2136개를 공부해볼까냥🔥 hbnkanji.page.link/download
카와이한 한본냥의 굿즈가 궁금하다면😊 marpple.shop/kr/hbn
03:39
쭉 가다가 호라- 하면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좋음
히게단은 노래로 영화를 만드는 그룹인 것 같아ㅠㅠㅠ 모든 곡이 영화다ㅠㅠ
한국노래도 정말 아름다운표현이 많고 이쁜표현이 많은데
일본노래는 한국어로는 표현안하는 그런 표현들이 서정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있는것같아요.
마찬가지로 해외팝도 그런부분들이 있기에 각 국가의 언어적 표현이 조금은 달라도 모두 너무 좋네요
미국, 한국, 일본 다 다른 느낌이라 좋은듯ㅋㅋ
언어보다 대중적인 정서가 다른거지
한국도 일본스러운 밴드는 일본같고
일본도 힙합알앤비하는 얘들은 한국같음
몇몇 교포얘들이 한국어로 노래해도 미국감성나는것도 그렇고
느금띠
@@siwqw122 오우 렁민
@@muitneppp54 일뽕임
인생이 너무 힘들었을 때 우연히 이 노래를 접하게 되었는데
상황은 좀 달랐지만 '웃는 모습이 볼만한 곳'이라는 부분에서 언젠가 제 인생에도 웃는 모습이 있을 것이라는 격려를 받아 많이 울었습니다.
요즘도 잘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종종 찾아와 눈시울을 붉히네요.
고양이님의 번역이 없었다면 이런 느낌도 못 받았겠지요. 번역 감사합니다.
필름 115만킬로 분량은 시간으로 80년이라고 합니다
인생이고마!
인생분의 길이를 대략 115만 킬로미터라고 한 가사가 이런 뜻이였군요
@@infrared_ 아마 60프레임이 아닐까 하네요
@@infrared_ 24프레임 같습니다
@@김밥-k8c 필름 115만킬로가 끝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내가 바라보는 풍경이 영화의 한장면이라는 발상 자체가 정말 멋진듯..
히게단 오래 보고싶다 진짜
프로포즈스러운 가사가 참 로맨틱하고 사소한 일상조차 소중히 여기는 느낌이 너무 좋다
가사 보고 눈물 날 뻔...ㅜㅜ 이 곡으로 프로포즈 받는 신부는 너무 행복하겠다
연애경험 없는데도 가사 보고 울컥해졌네요ㅠㅠ 우리 모두의 사랑도 이 노래와 같으면 좋겠어요😊
@@하늘구름-w5e되겠냐
Pretender 이후로 히게단을 비롯해서 여러 JPOP에 빠져들었습니다. KPOP도 좋긴좋았지만 거의 비슷한 노래만 있어서 질렸었는데, JPOP은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특히 지금은 이 노래에 꽂혀 삽니다.
밴드 사운드가 좋은 점이 보컬에 집중 할때랑 세션에 집중 할때 들리는게 달라서 두번 꼭꼭 씹어먹기 가능
어떤 사람으로 인해 알게 된 곡. 내 영화의 주연은 너인데.. 비록 필름은 115만km를 다 찍지 못하고 끊어졌지만 아주 작은 기록으로도 넘 기쁜, 행복한 순간들, 잊지못할 순간들이었어. 아프지만 고마워~♡
이 영상 몇번을 봤을까. . . 벌써 2년이 더 지났네 노래 정말 안 늙는다 너무 좋다 ㅠㅠ
저는 일본인 번역기를 써서 이상한 데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
우선 한국에도 일본의 밴드를 알고 주셔서 기쁩니다!
수염단의 가사의 매력은 직접적인 말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표현 하는 곳입니다.
"아마 10년 후쯤에는 캐스트가 늘어나기도 할까"여기를 직접적인 표현으로 아이가 늘어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캐스트"으로 비유함으로써 영화에 준하고 듣는 이의 상상력을 돋웁니다.
외에도 "성씨 하나=결혼"으로 나타내거나 가장의 가사는 과거의 이야기지만, 2번은 미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거나 가사에 기승전결이 들어 있어서 재미 있어요.
歌詞の解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と考えが同じですね。
@skyiim 히게단이 수염단이 된것 빼곤 말이죠? ㅋㅋㅋㅋ
@@impersonation_caution ㅋㅋㅋㅋㅋ 수염단 귀엽다
@@impersonation_caution 번역기는 잘못이 없지 ㅋㅋ 원래 그런 이름인걸
대체 그동안 어떤 사랑을 해왔던것일까..
가사가 너무 이쁘다
거의 다 전부 다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작사하는 거라 합니다
아타마노 나카노 코토
@@B_sir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_siri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제목부터 너무 낭만적이다냥ㅠㅠ
연인을 만났을때부터 최후까지 계속 영화의 한장면이란거니까... 크으
봐봐 여기서 네가 웃는 씬이 볼 만한 곳이니까
이 가사가 잔짜 미친 거 같음 너무이뻐ㅠ 사랑이 철철 묻어나는 가사
115만 킬로의 필름 ㅠㅠ 제 히게단 최애곡입니다 ㅠㅠ ❤️❤️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
항상 들어줘서 와타시가 아리가토다냥!.!
아 이 채널로 제이팝에 입문했습니다. 신세계네요!
일본노래라면 애니 노래만 어쩌다 들었던 게 전부인데.
그런데 너무 일찍 온 거 같아요. 지금 채널의 50곡이 500곡이 되었을 때 왔어야 했는데
매일 듣고 있어요.
더 더 채널에 곡이 막 막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아이묭. 히게단 좋은 거 같아요. 이런 느낌!!
신세계에요!!!
와타시 채널을 좋아해줘서 우레시이다냥!.! 코레카라모 열심히 올리겠다냥!.! 자주 놀러오라냥😸😸
한본어 해줘서 고마워..ㅠ 한동안 매일 즐겨듣던 노래인데... 니 덕분에 가사 찾아보고..
울었따! ㅠㅠㅠㅠ
별로 안 맞다고 생각한 몇 없는 히게단 곡였는데 사사차차(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보고 가사가 카메라맨 나오는거에서 남주구나 딱 떠오르게하고 몽글몽글한 영화 분위기를 가져가면서 영화 크레딧으로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였어요..... 좀 충격받은 곡 히게단 특유 창법,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타투 몇달동안 듣다가 요걸로 연말을 보내겠네요! 곧 졸업하는데 졸업식때도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정기적으로 듣는 115필름,,
근데 이 노래 왜 아직도 노래방에 없어..?
여러분 TJ 들어가서 신청곡에 투표해쥬세오,, 노래방에서 부르고싶허ㅠㅠㅠㅠㅠ
ㄹㅇ..
자주 가는 노래방이 대부분 tj이라...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없답니다...
유명한테 노래방에 없는곡은 대부분 저작권 문제로 아는데
"저 고양이는 이로운 고양이다"
프리텐더, 예스터데이, 115 순으로 빠져들고 있는 중인데... 이 밴드 짝사랑 맛집이네요ㅠㅠ
이노래는 후반 코러스 이어가는게 진짜 좋음
진짜 이런노래가 한국에 단한곡도 없다니....
결혼식때 이노래 배경음에 결혼까지 모습만담아도 감동일텐데
TJ는 시급히 이 노래를 노래방에 추가해라.... 신청자가 그리 많은데 왜 아직도 안올려줘.... 금영 코노는 진짜 너무 찾기 힘들어요 ㅠㅠ
와 아직도 안올렸어요?ㅋㅋㅋ 저도 한 2년전에 신청한거같은데
아직도 안올라왔습니다..
ㅇwㅇ ??
ㅇㅈ 타투도 추가했는데 ㅅㅂ
진짜 올려주라 ㅠㅠㅠㅠ
헐 ㅋㅋㅋㅋ 맨날 콘서트 버전만 들어서 내가 배속한건줄 ㅠ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저도 요즘 계속 콘서트만 들어서 처음에 배속한줄 알았어욬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저도 배속한 줄 알았는뎈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콘서트 버전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초반부는
노래가 금방 끝나면 공연 시간도 짧아져서 일부러 천천히 하는 듯
사랑하고,사랑받고,차고,차이고 주제곡듣고 너무 좋아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역시 히게단 체고
노래 가사가 너무 달콤하다
또 해마다 넘겨져버리는 달력과 0:04
머릿 속 희미해져 가는 이야기
주역은 일단은 나인데
기획 후 촬영에 편집까지 해봤어
잠시 시간을 내어줬으면 해 0:14
즐거린 별거 없는 영화니까
처음은 미약하나 자신만만한 0:31
태도로 즐기듯이 하면 어때?
아끼다간 기횐 놓쳐버릴걸
일단 움직이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말
건네려 준비해둔 그 불씨는 0:42
결국 여기에 피어났어
허공에 침 튀기며 떠든 새벽 세시 반 0:51
잠은 죽어서 잘 수 있단 말을 해대며
오기 하나를 지켜보겠다고
쉽지 않은 현실에 잃어가는 자신에
한가지는 느끼네
봐봐, 여기가 우리가 만났던 씬이야 1:15
우연히 시작된 사이지만
우습기도 때론 별 관심없이
그래도 이따금씩은 웃어주었지
또 하루는 입씨름도 할 때가 있지 1:35
지나와보니 추억이 돼
매순간 캡쳐해둬 그럼 그게
썸네일이지 뭐
바꾸는 건 나중으로 하자
기껏 붙은 대학교이지만 2:00
한동안 이 일에 올인해보겠다고
휴학까지 하고 달려와서보니
아무래도 졸업은 못 할거같아!
먼 훗날 이 선택을 후회해도 2:11
잘 놀았으니 된 거라고
쇼츠가 알고리즘을 탔을 때도 2:20
함께 잘되자 말하던 친구가 떠날 때도
그 날의 씬이 벅찼던 씬이
바래지지 않게끔 잊혀지지 않게끔
오늘날 되새길래요
미안. 때론 웃으려 찾아온 당신한테 2:44
오히려 내가 힘을 얻곤 했어
긁히는 날이나 우울한 말 따위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아니니까
어느날 우리 사이의 기억이 흐려질 때 3:04
이 노래를 떠올리면 될거야
말처럼 쉬운건 아니겠지만
엔딩 크레딧 따위
만들 계획조차 없으니까
크랭크업은 다가올테지만 3:29
걱정하기엔 아직 즐길 날이 많잖아
오늘을 잘 간직해줘 필름은 잘 정돈했어
단지 잠깐만 영사를
쉬었다 가는 것 뿐인거야
봐봐! 여기가 우리가 만났던 씬이야 3:59
우연히 시작된 사이지만
우습기도 때론 별 관심없이
그래도 항상 이 곳에서 지켜봤지
또 하루는 입씨름도 할 때가 있지 4:18
지나와보니 추억이 돼
매순간 캡쳐해둬 그럼 그게
썸네일이지 뭐
자, 우리가 함께 찍었던 4:38
명장면들을 찾으러 가는거야
추리고 이어붙여 정성스레
인코딩까지 해서
필름이 다 사라질 때까지
시청해줘서 고마워 5:03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길
미래의 네가 나에게 불러줬으면 좋겠다 많이 보고 싶어
이 노래 가사 한번도 안 보고 듣기만 했었는데 문뜩 가사의 뜻을 정확히 알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와 가사가 장난아니네요ㅠ
아애 듣기가 안되는건 아닌지라 가사좋네~ 노래도 좋네~ 였는데 가사 미쳤다 노래 미쳤다 였네요ㅋㅋㅋㅋ
진짜 이런 노래 내주는 히게단... 이래서 좋아합니다 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
이 곡 듣고나면 청춘영화 한 편 본 느낌드네..
진짜 덕분에 좋은 곡 왕창 알고 갑니다...~_~
일본 가수라고는 아이묭이랑 세카오와 밖에 몰랐었는데,
고양이😺 님 채널 구독하면서부터 요네즈 켄시라던가 스다 마사키, 히게단디즘 등등 가수들도 좋은 노래들도 많이 알아가면서
일본어 공부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
이 채널에 올라오는 곡들은 전부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무한반복하며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렇게나 와타시 좋아해줘서 정말로 우레시이다냥ㅠㅠ!.! 코레카라모 힘내겠다냥!.!
가사가 너무 예뻐서 좋아하는 곡인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ㅠㅠ
히게단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가사도 참 좋아요
하 진짜 적당히 좋아야지 너무 좋아서 하루에 몇 번을 듣는지 모르겠네.. 가사도 완벽해..미쳤다 진짜..
진짜 좋다.. 보컬도 세션도 가사도
노래만 들었는데 가사보니까 진짜 미쳤다...역시 히게단은 가사를 봐야하는구나 ㅠㅠㅠㅠ
이 노래는 뭔가 결혼식때 불러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가사가! ㅎㅎ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주제가 듣고 히게단 노래인데..?!하고 찾아봤더니 115만 킬로의 필름ㅠㅠㅠㅠ
가사를 알고 들으니까 들을때마다 막 설레고 그럼ㅠㅠ 멜로디도 좋은데 가사도 정말 좋은듯..
한본냥 사랑한다냥💙
하.. 가사 해석 뭐죠 진짜 너무 좋다...
항상 감사해용 💖💖💖
가사 진짜 너무 이쁘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영화 보고 오랜만에 왔어요❤
한국도 이런 밴드 좀 나오면 좋겠다 일반적인 케이팝은 나랑 너무 안맞음
LUCY나 Lacuna 정도가 있겠네요
프리텐더랑 이 노래가 제일 좋음 ㅜㅜㅜ
이번 노래 가사 다 취향저격이라냥💗💗
항상 고맙다냥 😻
즐겁게 봐줘서 아리가토-!
영화 의 엔딩곡으로 나와서 이 노래를 알게 되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프로포즈곡으로 딱인 곡입니다!
가사 감사합니다 정성 많이 들이셨네요
단디즘은 걍 노래고 가사고 그냥 미친듯 ㅜㅡㅜㅜㅜㅜㅜ
후앙 한본냥님 덕분에 히게단 노래 전부 잘 듣고 히게단 공연가는걸 버킷리스트에 추가했다냥!
cry baby도 해주시면 한본냥을 더 사랑하겠다냥!
군대간 마시멜로의 선물 보고 온 에구들은 모여서 즐겨라.
@@포고현타 어이
안녕 난 흑돌
즐겨!!!
존나 질질짜면서 울었다
그리워요 우고햄
이제 뭐보고살지
채널에 올라온 노래 전부 너무 좋다...😭
한본냥 덕분에 힘 많이 난다. 고양아 고마워 💙
가끔 영상 보는데 이 노래 올리신거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ㅋㅋ
과장 보태서 연애 소설 하나 본느낌이네요. ''특히 성이 하나가 된 날도(결혼 했다는 뜻이겠죠)" 부터가...
일본은 결혼하면 여자가 남자 성 따라가니까 그쵸
히게단 노래 중에선 이게 최고인거 같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ㄴ다
히게가 수염이니까 수염단으로 해석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 히게라는 단어의 뜻은 알았지만 영어인줄 알았는데 설마 수염단일줄은 몰랐네요...크흠
02:46 여기서 '영원' 한자 토와라고도 읽나요?
読みます
헉 이거도 넘 좋네요 한본냥 고마워
재목부터 가사까지 다 알고 들으니.... 노래 진짜 로맨틱하다.....ㅠ
한국인이 좋아할 비트와 멜로디 싫어할만한 요소가 없음
이게 4년전인데 이제 알았다니
한본냥 덕에 히게단 명곡들 많이 알아갑니다
젤 먼저 도착했다냥! 와따시의 인생노래를 올려줘서 아리가또다냥!
와 가사너무좋아요😂
와타시가 혼또니 스키하는 히게단의 노래다냥!! 올려줘서 아리가또!! 한국 음원사이트엔 부도칸 투어에서 한 음원밖에 없어서 슬프다냥ㅠㅅㅠ
키미... 한본어가 스바라시하다냥..!! 와타시 정말로 기쁘다냥!.!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ㅠㅠ 여기 구독 누르고 올리신거 다 들어야겠어용 ㅎㅅㅎ
와타시 챠네루 좋아해줘서 아리가토다냥!.!
이 노래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해요
봉씨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으갹 댓글로 신청했던 노래였는데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٩(๑´0`๑)۶
💙
개인적으로 프리텐더보다 가사가 더 이쁨...
앨범 표지 글자가 콧수염처럼 보이게 한거 귀엽다 ㅋㅋㅋㅋ
ㅋㅋㅋ 본인들 그룹 이름에 맞춰서 그렇게 한듯
그게... 히게단이니까
우고님 그리워요벌써 ㅠㅠ
프리텐더랑 더불어 히게단이 뽑은 레전드 명곡..
너무좋다 이노래..❤🎧😘
하 진짜 쉬는 시간마다 듣는데 ㄹㅈㄷ다 이건 단어장? 안나오려나 ㅎㅋㅎㅋㅎㅋㅎ
묭쨩 전용 단어장 말구 새로운 단어장도 준비중이라냥!.! 쪼곰만 맛테요냥!.!
@@hanbonnyang 오오 와캇타냥 즛토 즛토 맛테하겠다냥 ㅋㅋㅋ
2년전 나 여깄네ㅋㅋ
한본냥이 있어서 정말 힘이나 고마워 냐옹아
이야 ㅋㅋ.. 가사가 엄청났구나 유튜브 뮤직으로 몇년 째 듣는 노래인데 가사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
ㄹㅇ 히게단은 노래도 좋지만 가사가 진국이지
평소에 자주 듣는 노래인데 오늘 본 영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에서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다들 시간 되실때 영화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해요~
아니 히게단때문에 왔는데 한본냥한테 빠졌다냥......💘
와타시 생각보다 기여운 고양이!.!
우고님이 부른곡.. 원곡도 좋네..
진짜 미쳤다..
사랑했었어 진심으로
히게단 노래중에 젤 좋아함ㅠㅠ가사가 진짜 죽음의 이별을 말하는거 같아서 슬퍼져
어떤 사람이 생각나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네로 넘 귀여운것!! 이번 노래 잘 듣고 가여ㅕㅕ!!>_
와 감사해요♥️♥️♥️♥️♥️♥️♥️
아이묭, 히게단 등 저랑 음악 취향이 잘 맞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곡은 멜론에 음원이 없는 곡이라 더 반갑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최근에 제가 푹 빠진 요아소비 노래 가능할까요? 발음이랑 뜻을 같이 보면서 가사를 외우고 싶은데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요아소비 와타시도 좋아한다냥!.!
여러분 이 노래진짜좋아서 노래방가서 부르고싶은데 tj노래방 노래신청 한번씩들만 눌러주세요 ㅠㅠㅠ
히게단 역시 좋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 들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일본인들은 결혼식 때 신부 영상이나 사진 미리 촬영한 것들이랑 이 노래랑 이쁘게 편집한 다음에 다 같이 보는 시간 가지면 신부 눈물 줄줄이겠다
진짜 영화같다
히게단의 유일한 단점: 노래방에서 부르기엔 난이도가 극악임 ㅋㅋㅋ
고음이 너무 어려움
근데 노래가 엄청 좋으니까 됬지